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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또는 상동경영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10월 25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17
  •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모집으로 영월 지역 산불예방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영월지역 산불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0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오는 10월 2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1
  •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산불Zero 동문동″
      상주시 동문동(동장김종두) 에서는 11월 24일 관내 식당에서 “단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산불Zero 동문동"을 위하여 산불예방 원천차단 계도 효과가 가장 큰 관내 농촌지역(8개통) 노인회장을 모시고 산불예방당부를 드리고 오찬을 함께 하였다.   산림연접지에서의 어르신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가장 높은 산불발생 요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산불예방 계도효과가 가장 높은 노인회를 통해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각 통별 노인회장, 부회장, 총무님이 주축이 되어 지역담당제 실시와, 전 노인회원들에게 산불 예방활동 전달교육을 이달말까지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실수에 의한 산불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문동에서는 마을별 통장, 노인회장님을 모시고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사항 전달과 마을별 산불취약자 및 취약지역을 매일 1회 이상 순찰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통하여 “단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산불발생 Zero 동문동"을 위하여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8
  • 구제역 물러가라, 군부대 제독차량 방역 실시
    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정백)는 2.16(목)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의 협조를 받아 구제역 완벽 차단을 위해 충북 도경계인 화남면 주요 도로변 일대의 긴급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50사단의 방역지원은 상주시와 상주대대(제5837부대 4대대)와의 긴밀한 협조아래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충북 보은군에서 우리시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도로인 국도 25호선과 화남면 주요 도로변 등 총 10km를 집중 소독하였다. 특히 이번 방역에는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의 제독차량 1대, 화생방요원 2명이 투입하여 구제역 원천차단에 민․관․군이 상호 협동하는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정백 상주시장과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방역은 물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참고로 상주시는 구제역의 완벽 차단을 위해 화남면 충북 도경계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도 완료하였으며 생석회 살포 등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6
  • [인터뷰]상주시! 내실있는 행정 빛을 발하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작년 7월에 부임한 후 지역의 안정적인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의 주춧돌을 놓는 데 주력하여 왔다. 특히 경북도청 산림환경자원국장으로 재직시 갖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상주시 산림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취임하고 얼마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인플우엔자에 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상주시로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중심의 시가지 도로구조를 개편하여 범시민 삶의 질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할 관광벨트 구축과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촌건설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Q. 상주시에서는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와  2016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인지요? A. 이정백 상주시장은 산림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녹지 및 도시경관 창출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시 전공직자는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뛰었고 또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시는 백두대간 최고의 절경인 속리산 문장대와 호국보훈의 성지인 백화산 등 많은 산림 관광자원이 있고 갑장산, 나각산, 비룡산 등에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이를 활용한 임가 소득증대와 관광자원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같습니다. Q. 상주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2017년 곶감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은 무엇입니까? A. 곶감건조장, 저온․냉동창고, 박피기 지원 등 곶감생산기반 조성 사업에 2,13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생산, 가공, 저장, 유통시설의 현대화와 품질고급화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가 소득증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생산기반시설이 열악한 곶감 생산농가를 위하여 방앗간 제도를 신설하고 거점 방앗간에 세트시스템을 지원하여 소득증대와 곶감말랭이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최근 수요층이 급증하고 있는 곶감 말랭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균일한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품질고급화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Q. 2016년에 상주시에서는 산림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상주시의 주요 투자 사업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리시는 조림사업 77ha, 숲가꾸기 사업 2,300ha를 시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숲을 조성하고 우량목재 생산을 통한 산림소득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체험관, 전시실, 작업장, 교육시설을 완비한 목재문화체험장 12,838㎡을 조성하고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을 선도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많은 관광객과 교육생을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건조기, 관리기, 냉동창고, 저온저장고, 선별기, 세척기 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에도 1,21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미동산 및 경관 조성,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갖춘 함창 명주테마파크 주변 경관 숲을 조성하여 함창 명주테마박물관, 명주테마파크, 지역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들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의 산림휴식과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심과 인접한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하여 시가지 가로수와 꽃길을 조성해 녹색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상주시는 “산림녹지산업을 미래 새로운 신성장 소득원으로 발굴하여 지역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Q. 경상북도를 비롯한 상주시는 AI청정지역인데요 원천차단을 위해 어떤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전국 최대 육계를 사육하는 우리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원천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4일부터 매일 아침 8시 30분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말과 설연휴에도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AI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계 반출‧입 농가에  All-In, All-Out(동일 연령 가금류 일제 입식‧출하)를 반드시 이행하고, 가금류 농가 자체 방역소독 철저, 지역별 지정 공무원 현장 예찰활동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AI 발생이 없는 우리시는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한 자가소비 권장과 매수 예방도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3개소의 거점소독 방역초소(남상주 IC, 북상주 IC, 모서면 호음리 도경계)와 7개소의 산란계 및 메추리 사육농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민관 합동으로 이동차량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주시 지역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육계 71호(353만5천수), 산란계 7호(7만수), 메추리와 거위 3호(28만수) 등 총 81호(388만5천여수)가 있습니다. Q. 상주시에서는 작년부터 시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선진 시가지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는데 그간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요. A. 우리시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가지 구조개선 사업과 질서의식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46,722가구에 50,569대(화물차 포함)의 차량이 등록되어 가구당 1,08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출퇴근 시간, 장날, 각종행사시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교통혼잡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와 같이 차량의 지속적 증가로 발생하는 시가지 주·정차난, 교통정체, 무질서 심화, 도심미관 훼손 등 시가지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에 우리 상주에서는 2016년 7월 시가지 구조개선 및 질서의식 함양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계획대비 실적을 점검하는 등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의식 선진화와 ‘10분거리 걷기 운동’ 생활화를 추진면서 시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시민 질서의식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뿐만아니라 주차난해소와 시민건강을 위한 ‘범시민 10분거리 걷기 운동’ 캠페인을 건강생활실천운동과 병행·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가지 구조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보, 통행체계 구조개편,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문화조성과 자전거도로 정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의 주요 원인인 도심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북천둔치 등 대형 주차장 시설 2~3개소를 2017년까지 설치하고자 하며, 노상주차장 3개구간(버스터미널~복룡지하차도, 버스터미널~오아시스, 시청사거리~후천교)에 주차면 472면을 개설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을 위하여 62개 버스노선 개편과 순환버스 도입에 대한 연구용역 중이며, 향후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도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현장조사결과 시급한 정비가 요구되는 도심지역 5개소(동아아파트~상주고등학교, 복룡지하도~화개교, 중앙공원~적십자병원, 오아시스~풍물거리, 중앙공원~상주임업사) 3.3km 구간은 우선적으로 정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낙동강 어원의 고장이며 신도청 배후도시입니다.  낙동강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낙동강 관광지를 어떻게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까? A. 우리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되어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낙동강 캠핑장,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설치된 낙동강 회상나루 관광지,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여 국민 여가수요에 부응하고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신도청을 연결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국내최대의 농업중심도시라고 합니다. 명성에 걸맞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어떤 농업시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농업전문 CEO 15명과 미래 청년농업인 838명을 육성할 계획이며 농업경영과 농기계 교육으로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의 안정적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어울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뿐만아니라 주택수리비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선진 영농기술 보급, 농업의 6차산업화로 소득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FTA보전 직불금 등 6개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농업경영 안정시스템을 강화하고 과수생산력 강화, 하이테크 원예전문 생산단지 1개소 육성, 상주 명품화 사업 등 농업경쟁력 강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농업을 육성하여 세계속의 으뜸 상주농산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과학영농을 기반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 하고, 쌀생산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시설현대화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대, 친환경 농업 육성 등으로 농업소득안전망을 구축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으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상주시민들에게 마무리 인사말씀 부탁합니다.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우리 상주시를 신 낙동강시대의 관광 선도 도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로 육성하여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와도 가슴과 머리를 맞대겠으며,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데도 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겸허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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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9
  • 상주시, 구제역 원천차단을 위한 긴급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상주시는 우리시와 6km 접경지역인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소재 젖소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대하여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2월 6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접지역인 충북 보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소집하였다. 이날 대책회의는, 김정일 부시장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상주시 축협, 한우협회, 한돈협회, 낙농협회 등 우제류 관련협회 및 지역 공수의 등 축산관계자를 긴급하게 소집하여 차단방역사항을 점검하였다. 특히, 상주시는 구제역 원천 차단을 위해 충북 보은 구제역 발생농가 출입차량이 방문한 관내 축산농가 4호에 대하여 14일 동안 이동제한 및 소독을 실시하고, 지역 공수의를 동원하여 임상예찰을 마쳤다. 향후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상시 공급 및 긴급 추가접종 실시와 공동방제단을 동원한 소규모농가 소독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화남면 도경계 구제역 이동통제 방역초소를 운영하여 우제류 관련 차량의 소독을 실시한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조류독감(AI)이 종식되기도 전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한층 더 가축질병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시 지역에 단 한건의 AI와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등 다중 집합 모임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우제류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과 의심축 발견시 대책본부(1588-9060)또는 상주시(537-7472)에 신속히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상주시 지역의 우제류 사육농가는 한육우 233호(73,948두), 젖소 50호(2,534두), 돼지 50호(64,294두), 염소 113호(3,107두) 등 총 446호(143,883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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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7
  • 경북도, 시·군과 빈틈없는 AI방역대책 추진
      경상북도가 23개 시·군과 함께 AI 철통방역에 나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9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민선6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회의’에서 설 연휴기간 중 AI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설 명절을 귀성객 대이동에 따른 AI확산과 연휴로 인한 방역활동 소홀을 우려한 조치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AI발생 시·도에서의 가금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5만 마리이상 산란계 농가 93호에 대해서 1인 1곳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집중 예찰하고 있다.    또 100만 마리 미만 농가에 대해 예방적 도태를 시행해 발생가능성을 사전 제거하고, SNS를 통한 시·군간 신속한 정보공유로 변화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특히 오는 27일 시작되는 설 연휴에 대비해 귀성객, 가축, 차량이동을 최대한 통제하는 등 AI철통방역으로 청정경북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농장규모별 집중관리를 위해 3만 바리이상 산란계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1~3만 마리 가금사육 농가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예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가금사육농가의 우편·택배 수령요령을 마련해 외부인의 농장출입을 원천 봉쇄한다. 경주시의 경우 가금사육농장 입구에 택배 함을 설치했다.    설 전·후 축사 및 축산시설 일제소독, 특별방역관리지구 35곳과 계열화사업장 집중관리, 타 도 살처분 참여자의 고향방문자제 등에도 힘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이 AI차단방역의 최대 고비지만, 23개 시·군이 한마음으로 꼼꼼하고 빈틈없이 방역대책을 추진한다면 AI바이러스가 발붙일 곳은 없다”며 “AI청정경북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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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23
  • 도청신도시주변 취약지 방역소독 실시
    안동시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감염병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0일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방역인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인 흰줄숲모기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매개모기에 대한 시민행동수칙을 홍보하며,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도청신도시 주변 공사현장과 주택가주변 폐타이어 야적장, 가축사육시설 등 흰줄숲모기 산란처와 생활주변 모기서식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충이 극성을 부리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읍면동 전체 일제방역의 날로 지정해 소독을 실시하게 되며, 종전의 관습화된 차량연막소독을 지양하고 분무소독이나 밀폐 하수구의 휴대용연무소독으로 곤충의 습성과 살충제의 잔효성을 이용해 방역소독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각종 신종 감염병을 원천차단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각종 감염병예방을 위한 취약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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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14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지속적인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원인을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따른 인위적 확산과 부실한 방제사업에 있다고 보고 충남, 제주지역의 방제사업지와 충청지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일제점검은 3.18~19 양일간 이루어지며 중부지방산림청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피해가 극심한 제주지역의 방제사업지 80개소의 방제품질을 점검하고, 3.25~4.30 기간에는 소나무류 무단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을 막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충청지역의 제재소,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 452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유통의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일제점검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실시하여 소나무류 재선충병의 확산을 원천차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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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청정 태백!! 소나무재선충병 원천차단!!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 민족정기의 상징적 존재인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우량 소나무림의 건전한 생태를 위하여 종전 이루어지고 있는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이동단속을 지자체와 협업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1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으로 불리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스스로는 100m내외, 바람을 타고 최대 4km의 짧은 이동거리에 비해 비정상적인 확산경로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목재의 차량이동을 통한 인위적인 확산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번 합동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소나무류 이동단속 강화, 목재 취급업체 단속, 화목사용농가 방문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대부분 인위적인 이동에 의한 것으로 강화된 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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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1
  • 산림청, 산림조합 채용제도 공정・투명하게 개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직원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불러일으킨 산림조합 직원 채용 전반에 대해 특별조사팀을 편성해 실태조사(9. 15.∼9. 30.)를 마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산림조합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전국의 141개 산림조합(울릉군산림조합 제외)을 대상으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조합감사위원회)가 합동으로 특별조사팀을 편성해 실시했다. 특별조사팀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산림조합의 전현직 임직원의 친인척 관계와 최근 5년간 채용실태에 대하여 중점 조사했다. 채용제도적인 측면을 조사한 결과 인사규정에 다수의 특채 요건과 전형방법의 예외·면제 조항이 있었으며, 채용시험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는 등 불명확한 채용절차와 전형방법으로 특혜채용의 우려가 다분히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중앙회는 총 153명을 채용하였으며, 이중 공개채용시험으로 41명(27%)과 특별채용시험으로 112명(73%)을 선발했으며, 일반직은 92명, 기능직 20명, 계약직 41명이었다. 지역조합은 총 519명을 모두 특별채용으로 임용했으며, 일반직이 138명, 기능직이 187명, 계약직이 194명이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채용한 153명 중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 전형절차를 모두 거친 경우는 40명(26%, 일반직 36명, 계약직 4명)이고, ▲필기시험을 생략하고 면접과 서류전형으로 채용한 경우는 34명(22%, 일반직 20명, 계약직 14명), ▲서류전형만 실시한 경우는 79명(52%, 일반직 36명, 기능직 20명, 계약직 23명)이었다. 이중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직(轉職, 20명)하거나 비정규직에서 일반직 또는 기능직으로 채용(일반직 38명, 기능직 16명)된 사례도 있다. 이 경우 전형 절차의 면제조항이 있는데 이것이 특혜채용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조합의 경우 519명 중 ▲전형절차를 모두 거친 경우는 36명(7%, 일반직 31명, 기능직 5명)이고, ▲면접시험과 서류전형을 거친 경우는 311명(60%, 일반직 4명, 기능직 125명, 계약직 182명), ▲서류전형만 실시한 경우는 172명(33%, 일반직 103명, 기능직 57명, 계약직 12명)이었다. 여기서도 일부는 기능직에서 전직(일반직 54명)하거나 비정규직에서 일반직 또는 기능직으로 채용된 경우(일반직 1명, 기능직 163명)가 있었으며 전형절차의 면제조항은 중앙회와 동일했다. 친인척 관계를 확인한 결과 중앙회는 21명이 산림청과 산림조합 친인척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중 8명이 친인척의 직위와 영향력을 감안할 때 특혜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일반직, 산림경영지도원 등 공채시험에 합격한 10명, 친인척이 퇴직한 후 계약직으로 입사한 3명의 경우에는 특혜소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지역조합 임직원은 12명이 중앙회 임원, 지역조합장, 또는 조합의 임원, 대의원, 직원과 친인척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중 10명은 관련자가 재임 중에 채용되어 특혜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별조사팀은 산림조합 직원 채용에서 이런 특혜 소지를 불러온 이유는 공채과정 없이 비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정규직으로 전직시키는 채용방법이 관행화된 것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산림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 정기 채용제도 및 사전예고제 도입 ▲2. 채용제도 개선으로 특혜시비 원천차단 ▲3. 전형절차의 공정성 확보 ▲4. 채용 관련 규정의 명확화 ▲5. 인사관리시스템 구축․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조합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산림조합 채용제도 개선방안>  ○ 정기 채용제도를 도입하고 일반직과 기능직 채용은 모두 공개채용으로 변경하고 중앙회에서 일괄하여 실시하며, 아울러, 채용계획을 사전에 예고하여 유능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개선  ○ 변칙적인 운영소지가 있어 온 계약직 등 정규직을 공정한 선발절차 없이 정규직 전환 채용을 방지하고,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의 전직을 전면 폐지하며, 일반직과 기능직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되 특별채용은 특정직위와 특수직렬 등 공개채용이 어려운 분야에 한해 사전에 분야와 내용을 정하여 최소화되도록 개선  ○ 전형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채는 반드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치도록 하여 외부기관에 위탁토록 하고, 면접시험에 외부위원 참여를 의무화하며, 지역조합 채용 전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 채용시험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기존 규정은 새로이 정비하여 시험과목과 절차를 명확화하고, 전형절차의 예외규정을 삭제하며, 면제조항을 특정직위와 특정기술 분야를 정하여 한정토록 개선  ○ 인사 청탁 공개 등 부정청탁 방지제도 도입과 인사관리시스템을 전산화하여 인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개선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전직 폐지와 특채 최소화, 중앙회 일괄 채용과 정기채용제도 도입, 채용시기 사전예고제 및 공채의 필기시험 의무화, 외부기관 위탁 등 채용제도를 대폭 개선하게 되면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채용 및 인사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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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8
  • 산림병해충 막아 청정양구 지키는 예찰방제단 운영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에서는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올해는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으로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털녹병 발생에 집중적으로 예방하여 병해충 발생 시 방제와 확산저지에 최선을 다하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같은 이유로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각종 산림재해에 취약한 조건인 밀생된 산림에 대하여 숲가꾸기 사업 등 임업적 방제방법을 실시하여 친환경적인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관리할 것이며, 돌발해충에 대하여 조기발견과 적기대응체계를 확립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확산방지에 집중할 것이다. 이는 작년 말에 선발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과 함께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확산방지로 청정양구지역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벌채요원, 예찰조사요원, 장비관리요원, 방제요원으로 각자의 고유임무를 부여하여 책임성을 강화하였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다른 단원의 임무도 공동수행 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보조임무도 부여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은 원천차단이 어렵고 감염확산이 빠르기에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산림병해충으로 의심되는 이상증세(잎색 변화, 수피액노출, 수세약화 등)가 나무에서 발견된다면, 즉시 양구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480-8521~4)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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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8
  •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원천 차단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개 국유림관리소와 72개 시ㆍ군ㆍ구가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5.15.까지「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하 ‘특별법’) 에 따라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위를 단속한다. 현재 소나무 조경수 수요가 많아 불법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재선충병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원천차단하여 목재유통질서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나무ㆍ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목재가공업체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ㆍ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 확인하고, 생산 확인용 검인 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지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국ㆍ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과적검문소, 교통단속 초소 및 임시 초소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소나무류 조경수목이동이 많은 야간 등 취약시간대도 놓치지 않고 단속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특별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게 된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경기 양평에 이어 하남에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하는 등 확산우려가 높아 지속적인 특별관리가 필요하며, 조경업체 및 소나무류 생산ㆍ유통 업체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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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0
  • 신원섭 산림청장, 취임 첫 업무로 산불관계관회의
      신원섭 신임 산림청장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18일 오후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했다.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신 청장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함께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국방부,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등의 관련 공무원과 전국 시ㆍ도 산불담당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신 청장은 이 자리에서 “3월 초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언론과 국민의 우려가 높다.”며 “포항과 울산 산불 등 금년에 발생한 주요 산불의 대응상황을 분석하고 경험을 공유해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하기 위해 긴급히 회의를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지난 주말 산불상황과 산림청의 산불방지대책 등을 설명하고 관련 기관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논ㆍ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이달 20일부터 4월말까지를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해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발생시 관련 기관들이 각자 임무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사격훈련 일정을 조정하고 소방방재청은 시설보호와 인명구조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경찰청은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하고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들에게 산불방지 계도요원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신 청장은 이날 오전 제30대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국민행복 이라는 새 정부의 비전을 산림에서 실천하겠다.”며 “산림정책 현장에서 국민과 임업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보호, 산림일자리 창출 등 임업인 소득증대,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글로벌 협력확대 및 북한황폐산림 복구준비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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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8
  • “악재 이겨내고 일사불란하게 산불 막는다”
      중앙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단 및 단체 등의 산불 담당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봄철 산불방지 계획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가 28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돈구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기상청 등 정부기관과 광역시ㆍ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41개 기관ㆍ단체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봄철 산불방지 중점추진대책 소개, 기관별 산불방지 사례발표, 토론ㆍ건의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돈구 청장은 “금년에는 산불다발 우려시기인 3~4월에 핵안보정상회의와 19대 총선이 예정돼 있어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산불대응력이 약화될까 우려스럽다”며 “평시에는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시에는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가동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기관들은 사례발표를 통해 ‘2018년 동계올림픽벨트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현황’(강원도), ‘논ㆍ밭두렁 소각 등 인화물질 제거 사업’(충청남도), ‘스마트폰 영상전송 체계구축 현황’(경상북도),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 현황’(동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패트롤 운영’(남부지방산림청) 등 현장에서 축적된 산불방지 노하우를 서로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산불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논밭두렁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공동소각 기간을 3월 14일까지 연장하는 대신, 산불위험이 높은 15일부터는 소각금지기간을 정해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소각을 원천차단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해 불법 소각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한 법집행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산불공조체계도 강화된다. 국방부는 산불위험시기에 사격훈련을 자제하고 경찰청은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민가 시설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안부는 산불특별대책 기간 중 주말ㆍ공휴일에 자치단체 공무원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도 집배원들이 산불방지 계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우리나라에도 대형 재난성 산불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불을 내지 않는 것이지만 일단 산불이 나면 각 기관의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조기진화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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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9
  • 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 대응태세 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2월 13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0명(동부청 430, 산림항공본부 20, 강릉시 350)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발대식은 산불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재난성 산불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강릉산림항공관리소)과 지방자치단체(강릉시) 합동발대식을 개최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발대식에 이어 진화 교육과 더불어 산불지휘차량․기계화진화시스템․숲가꾸기 장비 전시 및 대국민 산불방지 홍보를 위한 카퍼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 10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는 동부지방산림청과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를 겪은 강릉시는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로 산불에 취약한 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연말 진화대 선발을 완료하였으며, IT를 활용한 예방시스템과 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입체적 방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부청 관계관은 “산불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되므로 주의해 줄 것”과 “특히 금년에는 4월 총선으로 대형 산불에 굉장히 취약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여 2005년 이후 7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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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9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원천차단!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11월1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전직원이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을철 산불은 연간 건수의 8%(36건)에 불과하나 봄철 산불에 비해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로 발생(60%)되고 있어,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부산림청에서는 대전과 충남북 지역의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보호감시원 14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167명 등 총 311명의 산불예방진화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지역 관리 강화, 인화물질의 산림 내 반입을 차단하면서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산불실화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산림과 가까운 경작지의 잡초나 폐비닐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들도 집중 제거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 산불 대부분이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나부터’ 산에 라이터 등을 가져오지 않는 작은 실천을 습관화해야 하고 산불취약지에 대하여는 주말을 이용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부지방산림청은 내달 4일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개최되는 “제1회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산림공무원들과 산불 대응능력에 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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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7
  • 산사태 피해 예방『친환경 사방사업』착수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춘도)에서는 국지성 집중 호우시 발생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재해예방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1년도에는 산사태 예방, 사방댐 설치 등 8개 사업에 2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집중호우시 산간 계곡에서 밀려오는 유목과 토사를 차단하여 하류지역 가옥과 농경지 보호에 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된 사방댐을 73개소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대형화하고 빈발함에 따라, 매년 되풀이되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사방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금년부터는 사방사업을 여름철 우기이전에 완료, 재해예방 효과를 최대한 높이는 것은 물론 예산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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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청정 청송 철저한 구제역 예방 대책 추진.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 서현양돈단지에서 발생한구제역이 인근지역 예천군,영양군,봉화군,영덕군,영주시, 의성군으로 급속히 확산되었지만 안동시와 연접한 청송군에는 아직까지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는 주의 단계부터 청송군의 신속한 대처로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하여 한동수 청송군수를 중심으로 전 군민과 유관기관,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루어낸 결과물라고 볼수있다. 특히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는 4개 시․군(안동시,영양,의성,영덕군)에서 모두 구제역이 발생되었으나, 청송군에서는 초기대응 부터 청송으로 들어오는 모든 길목 13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주민,농축산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역단을 24시간 배치하여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마을마다 과수원 전용방제기(SS기)를 활용 마을단위 일반농가를 포함하여 마을진입로 마을안길 등 매일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의 장비를 이용하여 관내 전도로 및 많은 차량이 주차된 곳에 대하여 방제 약품을 살포하고, 구제역의 최후 방어선인 축산농가는 각 농가별 1일 2회 축산시설 및 주변을 소독토록 하고 군청 실과장이 담당 읍면별 축산농가에 1일 점검확행으로 미 소독 농가에 대하여는 읍면 공동방제단을 활용 소독토록 하였으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구제역 관련 협조 군수 서한문을 발송하고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단체․개인등을 사전에 파악 구제역  유입 원천차단을 위해 해외 여행 포기 또는 보류 시키는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청정 청송을 구제역으로부터 잘 지켜내고 있다. 한편, 한동수 청송군수는 구제역 발생이 근절될때까지 전 군민과 유관기관, 공무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청정 지역 청송을 구제역으로부터 지켜 나가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해마다 실시해오던 새해 해맞이 축제를 2011년에는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 하였고, 지난 12월18일부터는 관내 5개 정기시장에 대하여 잠정 폐쇄조치를 취하는등 구제역 방지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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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2-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또는 상동경영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10월 25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17
  •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모집으로 영월 지역 산불예방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영월지역 산불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0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오는 10월 2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1
  • 산림청, 불법수입 목재제품 원천차단!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8년 1년 동안 불법 및 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통관 단계에서부터 관세청 부산세관과 함께 58건의 협업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단속에서 선별된 ‘불량 목재제품’ 9건은 부적합 판정으로 반송 또는 폐기조치 중이며, 품질표시가 미흡한 33건은 보완 후 통관되도록 조치하였다. 금년도 협업단속의 주요 목재제품으로는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수요가 증가한 ‘목재펠릿’과 캠핑객의 증가로 수입량이 늘고 있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다량 포함된 불량 목재펠릿과 목탄류 수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불량 목재제품 사용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및 건강 위협에 대응하여 국민 생활안전 강화에 이바지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단속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1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산림재해 이상없어요!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산불 및 산림병해충 발생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년도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예년보다 이른 봄철 산불예방기간을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 지난 19일에는 동계올림픽지구의 산불진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한국도로공사)에 산림청 진화헬기를 전진 배치 하였다. 산불상황실은 산불상황 관제시스템과 산불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상황실에 표출함으로써 산불관리를 체계화하고 상황실을 방문하는 외부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산불방지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을 미리하여 22일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였다. 올해는 동계올림픽 대비 산불예방 사업단을 운영하여 산림인접 농경지 등 산불취약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각산불을 원천차단하고 일자리사업으로 발전 정착시킬 계획이다. 한편, 평창은 홍천, 횡성, 정선 등 연접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19일 평창군과 올림픽 경기장 주변 중심으로 평창군 산림 12만ha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인 예찰 및 조사로 재선충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조병철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내ㆍ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3
  • 상주시, 산불발생 원인 원천차단 조치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연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3~4월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게는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3월~4월에는 연중 산불의 절반이상이 집중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번져 인명 및 재산의 손실을 크게 입는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따라서 이러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인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함과 동시에 소각행위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자 '산불기동단속반'을 운영,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6년 3월 30일 외서면에서 논에 볏짚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90여 핵타의 산림을 소실한 60대(남)가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았고, 또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된 주민 9명에게 산림보호법 위반협의를 적용해 각각 과태료 45만원을 부과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자에 대해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2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도심속의 편안한 산림휴식 공간, 산불발생 원천차단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봄철부터 겨울철까지 인적이 끊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 나무들로 울창한 숲, 국민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도심속의 산림공원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와 부산시설관리공단이 정부3.0 일환으로 소통·협력하기 위하여  오는 4월 29일(금)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온천동) 금강공원 보광암 일원에서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 강화 및 대비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효율적인 활용과 진화공조체제, 진화대원들의 진화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초등 진화 능력을 강화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9
  • 서부지방산림청, 농산폐기물 등 사전 제거로 소각산불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15~2.29 기간을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하는 봄철 소각산불 원천차단 대책에 돌입했다. 이는 전체 산불의 30%를 차지하며 원인과 가해자가 분명한 소각산불을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고자하는 특단의 산불예방 활동이다.    * 소각산불 :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등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쳐 발생하는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2.15~2.29) 동안 산림 연접지의 논·밭두렁·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하는 등 산불취약지역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화 위험물질 사전제거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부산물 파쇄방법을 활용하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진화요원 등과 함께 산불위험이 낮은 바람 없는 날 오전 등에 실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는 공동소각이 금지되는 만큼, 사전제거 기간에 반드시 소각 대상물을 제거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또는 상동경영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10월 25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17
  •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모집으로 영월 지역 산불예방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영월지역 산불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0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오는 10월 2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또는 상동경영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10월 25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17
  •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모집으로 영월 지역 산불예방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영월지역 산불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0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오는 10월 2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1
  • 산림청, 불법수입 목재제품 원천차단!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8년 1년 동안 불법 및 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통관 단계에서부터 관세청 부산세관과 함께 58건의 협업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단속에서 선별된 ‘불량 목재제품’ 9건은 부적합 판정으로 반송 또는 폐기조치 중이며, 품질표시가 미흡한 33건은 보완 후 통관되도록 조치하였다. 금년도 협업단속의 주요 목재제품으로는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수요가 증가한 ‘목재펠릿’과 캠핑객의 증가로 수입량이 늘고 있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다량 포함된 불량 목재펠릿과 목탄류 수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불량 목재제품 사용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및 건강 위협에 대응하여 국민 생활안전 강화에 이바지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단속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1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산림재해 이상없어요!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산불 및 산림병해충 발생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년도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예년보다 이른 봄철 산불예방기간을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 지난 19일에는 동계올림픽지구의 산불진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한국도로공사)에 산림청 진화헬기를 전진 배치 하였다. 산불상황실은 산불상황 관제시스템과 산불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상황실에 표출함으로써 산불관리를 체계화하고 상황실을 방문하는 외부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산불방지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을 미리하여 22일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였다. 올해는 동계올림픽 대비 산불예방 사업단을 운영하여 산림인접 농경지 등 산불취약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각산불을 원천차단하고 일자리사업으로 발전 정착시킬 계획이다. 한편, 평창은 홍천, 횡성, 정선 등 연접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19일 평창군과 올림픽 경기장 주변 중심으로 평창군 산림 12만ha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인 예찰 및 조사로 재선충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조병철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내ㆍ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3
  •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산불Zero 동문동″
      상주시 동문동(동장김종두) 에서는 11월 24일 관내 식당에서 “단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산불Zero 동문동"을 위하여 산불예방 원천차단 계도 효과가 가장 큰 관내 농촌지역(8개통) 노인회장을 모시고 산불예방당부를 드리고 오찬을 함께 하였다.   산림연접지에서의 어르신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가장 높은 산불발생 요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산불예방 계도효과가 가장 높은 노인회를 통해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각 통별 노인회장, 부회장, 총무님이 주축이 되어 지역담당제 실시와, 전 노인회원들에게 산불 예방활동 전달교육을 이달말까지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실수에 의한 산불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문동에서는 마을별 통장, 노인회장님을 모시고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사항 전달과 마을별 산불취약자 및 취약지역을 매일 1회 이상 순찰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통하여 “단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산불발생 Zero 동문동"을 위하여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8
  • 상주시, 산불발생 원인 원천차단 조치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연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3~4월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게는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3월~4월에는 연중 산불의 절반이상이 집중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번져 인명 및 재산의 손실을 크게 입는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따라서 이러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인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함과 동시에 소각행위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자 '산불기동단속반'을 운영,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6년 3월 30일 외서면에서 논에 볏짚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90여 핵타의 산림을 소실한 60대(남)가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았고, 또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된 주민 9명에게 산림보호법 위반협의를 적용해 각각 과태료 45만원을 부과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자에 대해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27
  • 구제역 물러가라, 군부대 제독차량 방역 실시
    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정백)는 2.16(목)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의 협조를 받아 구제역 완벽 차단을 위해 충북 도경계인 화남면 주요 도로변 일대의 긴급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50사단의 방역지원은 상주시와 상주대대(제5837부대 4대대)와의 긴밀한 협조아래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충북 보은군에서 우리시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도로인 국도 25호선과 화남면 주요 도로변 등 총 10km를 집중 소독하였다. 특히 이번 방역에는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의 제독차량 1대, 화생방요원 2명이 투입하여 구제역 원천차단에 민․관․군이 상호 협동하는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정백 상주시장과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방역은 물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참고로 상주시는 구제역의 완벽 차단을 위해 화남면 충북 도경계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도 완료하였으며 생석회 살포 등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6
  • [인터뷰]상주시! 내실있는 행정 빛을 발하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작년 7월에 부임한 후 지역의 안정적인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의 주춧돌을 놓는 데 주력하여 왔다. 특히 경북도청 산림환경자원국장으로 재직시 갖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상주시 산림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취임하고 얼마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인플우엔자에 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상주시로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중심의 시가지 도로구조를 개편하여 범시민 삶의 질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할 관광벨트 구축과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촌건설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Q. 상주시에서는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와  2016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인지요? A. 이정백 상주시장은 산림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녹지 및 도시경관 창출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시 전공직자는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뛰었고 또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시는 백두대간 최고의 절경인 속리산 문장대와 호국보훈의 성지인 백화산 등 많은 산림 관광자원이 있고 갑장산, 나각산, 비룡산 등에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이를 활용한 임가 소득증대와 관광자원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같습니다. Q. 상주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2017년 곶감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은 무엇입니까? A. 곶감건조장, 저온․냉동창고, 박피기 지원 등 곶감생산기반 조성 사업에 2,13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생산, 가공, 저장, 유통시설의 현대화와 품질고급화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가 소득증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생산기반시설이 열악한 곶감 생산농가를 위하여 방앗간 제도를 신설하고 거점 방앗간에 세트시스템을 지원하여 소득증대와 곶감말랭이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최근 수요층이 급증하고 있는 곶감 말랭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균일한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품질고급화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Q. 2016년에 상주시에서는 산림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상주시의 주요 투자 사업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리시는 조림사업 77ha, 숲가꾸기 사업 2,300ha를 시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숲을 조성하고 우량목재 생산을 통한 산림소득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체험관, 전시실, 작업장, 교육시설을 완비한 목재문화체험장 12,838㎡을 조성하고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을 선도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많은 관광객과 교육생을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건조기, 관리기, 냉동창고, 저온저장고, 선별기, 세척기 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에도 1,21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미동산 및 경관 조성,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갖춘 함창 명주테마파크 주변 경관 숲을 조성하여 함창 명주테마박물관, 명주테마파크, 지역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들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의 산림휴식과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심과 인접한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하여 시가지 가로수와 꽃길을 조성해 녹색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상주시는 “산림녹지산업을 미래 새로운 신성장 소득원으로 발굴하여 지역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Q. 경상북도를 비롯한 상주시는 AI청정지역인데요 원천차단을 위해 어떤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전국 최대 육계를 사육하는 우리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원천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4일부터 매일 아침 8시 30분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말과 설연휴에도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AI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계 반출‧입 농가에  All-In, All-Out(동일 연령 가금류 일제 입식‧출하)를 반드시 이행하고, 가금류 농가 자체 방역소독 철저, 지역별 지정 공무원 현장 예찰활동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AI 발생이 없는 우리시는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한 자가소비 권장과 매수 예방도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3개소의 거점소독 방역초소(남상주 IC, 북상주 IC, 모서면 호음리 도경계)와 7개소의 산란계 및 메추리 사육농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민관 합동으로 이동차량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주시 지역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육계 71호(353만5천수), 산란계 7호(7만수), 메추리와 거위 3호(28만수) 등 총 81호(388만5천여수)가 있습니다. Q. 상주시에서는 작년부터 시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선진 시가지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는데 그간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요. A. 우리시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가지 구조개선 사업과 질서의식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46,722가구에 50,569대(화물차 포함)의 차량이 등록되어 가구당 1,08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출퇴근 시간, 장날, 각종행사시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교통혼잡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와 같이 차량의 지속적 증가로 발생하는 시가지 주·정차난, 교통정체, 무질서 심화, 도심미관 훼손 등 시가지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에 우리 상주에서는 2016년 7월 시가지 구조개선 및 질서의식 함양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계획대비 실적을 점검하는 등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의식 선진화와 ‘10분거리 걷기 운동’ 생활화를 추진면서 시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시민 질서의식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뿐만아니라 주차난해소와 시민건강을 위한 ‘범시민 10분거리 걷기 운동’ 캠페인을 건강생활실천운동과 병행·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가지 구조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보, 통행체계 구조개편,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문화조성과 자전거도로 정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의 주요 원인인 도심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북천둔치 등 대형 주차장 시설 2~3개소를 2017년까지 설치하고자 하며, 노상주차장 3개구간(버스터미널~복룡지하차도, 버스터미널~오아시스, 시청사거리~후천교)에 주차면 472면을 개설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을 위하여 62개 버스노선 개편과 순환버스 도입에 대한 연구용역 중이며, 향후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도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현장조사결과 시급한 정비가 요구되는 도심지역 5개소(동아아파트~상주고등학교, 복룡지하도~화개교, 중앙공원~적십자병원, 오아시스~풍물거리, 중앙공원~상주임업사) 3.3km 구간은 우선적으로 정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낙동강 어원의 고장이며 신도청 배후도시입니다.  낙동강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낙동강 관광지를 어떻게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까? A. 우리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되어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낙동강 캠핑장,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설치된 낙동강 회상나루 관광지,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여 국민 여가수요에 부응하고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신도청을 연결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국내최대의 농업중심도시라고 합니다. 명성에 걸맞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어떤 농업시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농업전문 CEO 15명과 미래 청년농업인 838명을 육성할 계획이며 농업경영과 농기계 교육으로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의 안정적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어울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뿐만아니라 주택수리비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선진 영농기술 보급, 농업의 6차산업화로 소득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FTA보전 직불금 등 6개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농업경영 안정시스템을 강화하고 과수생산력 강화, 하이테크 원예전문 생산단지 1개소 육성, 상주 명품화 사업 등 농업경쟁력 강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농업을 육성하여 세계속의 으뜸 상주농산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과학영농을 기반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 하고, 쌀생산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시설현대화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대, 친환경 농업 육성 등으로 농업소득안전망을 구축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으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상주시민들에게 마무리 인사말씀 부탁합니다.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우리 상주시를 신 낙동강시대의 관광 선도 도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로 육성하여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와도 가슴과 머리를 맞대겠으며,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데도 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겸허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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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9
  • 상주시, 구제역 원천차단을 위한 긴급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상주시는 우리시와 6km 접경지역인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소재 젖소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대하여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2월 6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접지역인 충북 보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소집하였다. 이날 대책회의는, 김정일 부시장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상주시 축협, 한우협회, 한돈협회, 낙농협회 등 우제류 관련협회 및 지역 공수의 등 축산관계자를 긴급하게 소집하여 차단방역사항을 점검하였다. 특히, 상주시는 구제역 원천 차단을 위해 충북 보은 구제역 발생농가 출입차량이 방문한 관내 축산농가 4호에 대하여 14일 동안 이동제한 및 소독을 실시하고, 지역 공수의를 동원하여 임상예찰을 마쳤다. 향후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상시 공급 및 긴급 추가접종 실시와 공동방제단을 동원한 소규모농가 소독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화남면 도경계 구제역 이동통제 방역초소를 운영하여 우제류 관련 차량의 소독을 실시한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조류독감(AI)이 종식되기도 전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한층 더 가축질병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시 지역에 단 한건의 AI와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등 다중 집합 모임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우제류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과 의심축 발견시 대책본부(1588-9060)또는 상주시(537-7472)에 신속히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상주시 지역의 우제류 사육농가는 한육우 233호(73,948두), 젖소 50호(2,534두), 돼지 50호(64,294두), 염소 113호(3,107두) 등 총 446호(143,883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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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7
  • 경북도, 시·군과 빈틈없는 AI방역대책 추진
      경상북도가 23개 시·군과 함께 AI 철통방역에 나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9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민선6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회의’에서 설 연휴기간 중 AI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설 명절을 귀성객 대이동에 따른 AI확산과 연휴로 인한 방역활동 소홀을 우려한 조치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AI발생 시·도에서의 가금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5만 마리이상 산란계 농가 93호에 대해서 1인 1곳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집중 예찰하고 있다.    또 100만 마리 미만 농가에 대해 예방적 도태를 시행해 발생가능성을 사전 제거하고, SNS를 통한 시·군간 신속한 정보공유로 변화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특히 오는 27일 시작되는 설 연휴에 대비해 귀성객, 가축, 차량이동을 최대한 통제하는 등 AI철통방역으로 청정경북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농장규모별 집중관리를 위해 3만 바리이상 산란계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1~3만 마리 가금사육 농가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예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가금사육농가의 우편·택배 수령요령을 마련해 외부인의 농장출입을 원천 봉쇄한다. 경주시의 경우 가금사육농장 입구에 택배 함을 설치했다.    설 전·후 축사 및 축산시설 일제소독, 특별방역관리지구 35곳과 계열화사업장 집중관리, 타 도 살처분 참여자의 고향방문자제 등에도 힘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이 AI차단방역의 최대 고비지만, 23개 시·군이 한마음으로 꼼꼼하고 빈틈없이 방역대책을 추진한다면 AI바이러스가 발붙일 곳은 없다”며 “AI청정경북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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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23
  • 도청신도시주변 취약지 방역소독 실시
    안동시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감염병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0일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방역인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인 흰줄숲모기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매개모기에 대한 시민행동수칙을 홍보하며,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도청신도시 주변 공사현장과 주택가주변 폐타이어 야적장, 가축사육시설 등 흰줄숲모기 산란처와 생활주변 모기서식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충이 극성을 부리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읍면동 전체 일제방역의 날로 지정해 소독을 실시하게 되며, 종전의 관습화된 차량연막소독을 지양하고 분무소독이나 밀폐 하수구의 휴대용연무소독으로 곤충의 습성과 살충제의 잔효성을 이용해 방역소독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각종 신종 감염병을 원천차단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각종 감염병예방을 위한 취약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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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1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도심속의 편안한 산림휴식 공간, 산불발생 원천차단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봄철부터 겨울철까지 인적이 끊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 나무들로 울창한 숲, 국민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도심속의 산림공원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와 부산시설관리공단이 정부3.0 일환으로 소통·협력하기 위하여  오는 4월 29일(금)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온천동) 금강공원 보광암 일원에서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 강화 및 대비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효율적인 활용과 진화공조체제, 진화대원들의 진화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초등 진화 능력을 강화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9
  • 서부지방산림청, 농산폐기물 등 사전 제거로 소각산불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15~2.29 기간을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하는 봄철 소각산불 원천차단 대책에 돌입했다. 이는 전체 산불의 30%를 차지하며 원인과 가해자가 분명한 소각산불을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고자하는 특단의 산불예방 활동이다.    * 소각산불 :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등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쳐 발생하는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2.15~2.29) 동안 산림 연접지의 논·밭두렁·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하는 등 산불취약지역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화 위험물질 사전제거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부산물 파쇄방법을 활용하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진화요원 등과 함께 산불위험이 낮은 바람 없는 날 오전 등에 실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는 공동소각이 금지되는 만큼, 사전제거 기간에 반드시 소각 대상물을 제거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17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지속적인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원인을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따른 인위적 확산과 부실한 방제사업에 있다고 보고 충남, 제주지역의 방제사업지와 충청지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일제점검은 3.18~19 양일간 이루어지며 중부지방산림청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피해가 극심한 제주지역의 방제사업지 80개소의 방제품질을 점검하고, 3.25~4.30 기간에는 소나무류 무단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을 막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충청지역의 제재소,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 452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유통의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일제점검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실시하여 소나무류 재선충병의 확산을 원천차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1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청정 태백!! 소나무재선충병 원천차단!!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 민족정기의 상징적 존재인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우량 소나무림의 건전한 생태를 위하여 종전 이루어지고 있는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이동단속을 지자체와 협업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1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으로 불리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스스로는 100m내외, 바람을 타고 최대 4km의 짧은 이동거리에 비해 비정상적인 확산경로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목재의 차량이동을 통한 인위적인 확산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번 합동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소나무류 이동단속 강화, 목재 취급업체 단속, 화목사용농가 방문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대부분 인위적인 이동에 의한 것으로 강화된 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10-21
  • 신원섭 산림청장, 취임 첫 업무로 산불관계관회의
      신원섭 신임 산림청장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18일 오후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했다.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신 청장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함께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국방부,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등의 관련 공무원과 전국 시ㆍ도 산불담당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신 청장은 이 자리에서 “3월 초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언론과 국민의 우려가 높다.”며 “포항과 울산 산불 등 금년에 발생한 주요 산불의 대응상황을 분석하고 경험을 공유해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하기 위해 긴급히 회의를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지난 주말 산불상황과 산림청의 산불방지대책 등을 설명하고 관련 기관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논ㆍ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이달 20일부터 4월말까지를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해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발생시 관련 기관들이 각자 임무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사격훈련 일정을 조정하고 소방방재청은 시설보호와 인명구조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경찰청은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하고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들에게 산불방지 계도요원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신 청장은 이날 오전 제30대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국민행복 이라는 새 정부의 비전을 산림에서 실천하겠다.”며 “산림정책 현장에서 국민과 임업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보호, 산림일자리 창출 등 임업인 소득증대,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글로벌 협력확대 및 북한황폐산림 복구준비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18
  • “악재 이겨내고 일사불란하게 산불 막는다”
      중앙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단 및 단체 등의 산불 담당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봄철 산불방지 계획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가 28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돈구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기상청 등 정부기관과 광역시ㆍ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41개 기관ㆍ단체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봄철 산불방지 중점추진대책 소개, 기관별 산불방지 사례발표, 토론ㆍ건의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돈구 청장은 “금년에는 산불다발 우려시기인 3~4월에 핵안보정상회의와 19대 총선이 예정돼 있어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산불대응력이 약화될까 우려스럽다”며 “평시에는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시에는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가동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기관들은 사례발표를 통해 ‘2018년 동계올림픽벨트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현황’(강원도), ‘논ㆍ밭두렁 소각 등 인화물질 제거 사업’(충청남도), ‘스마트폰 영상전송 체계구축 현황’(경상북도),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 현황’(동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패트롤 운영’(남부지방산림청) 등 현장에서 축적된 산불방지 노하우를 서로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산불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논밭두렁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공동소각 기간을 3월 14일까지 연장하는 대신, 산불위험이 높은 15일부터는 소각금지기간을 정해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소각을 원천차단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해 불법 소각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한 법집행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산불공조체계도 강화된다. 국방부는 산불위험시기에 사격훈련을 자제하고 경찰청은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민가 시설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안부는 산불특별대책 기간 중 주말ㆍ공휴일에 자치단체 공무원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도 집배원들이 산불방지 계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우리나라에도 대형 재난성 산불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불을 내지 않는 것이지만 일단 산불이 나면 각 기관의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조기진화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시키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2-29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원천차단!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11월1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전직원이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산불방지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을철 산불은 연간 건수의 8%(36건)에 불과하나 봄철 산불에 비해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로 발생(60%)되고 있어,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부산림청에서는 대전과 충남북 지역의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보호감시원 14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167명 등 총 311명의 산불예방진화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지역 관리 강화, 인화물질의 산림 내 반입을 차단하면서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산불실화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산림과 가까운 경작지의 잡초나 폐비닐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들도 집중 제거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 산불 대부분이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나부터’ 산에 라이터 등을 가져오지 않는 작은 실천을 습관화해야 하고 산불취약지에 대하여는 주말을 이용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부지방산림청은 내달 4일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개최되는 “제1회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산림공무원들과 산불 대응능력에 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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