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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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경상북도 차세대 신산업 슈퍼푸드, 산채가 뜬다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초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대구한의대가 주관하고 30개 기업과 8개 기관이 참여하여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국비․지방비․민자 등 300억원을 지원 받아 추진되며 이로 인한 1천 227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채를 활용한 1․2․3차 산업 연계고리를 구축하는 야심찬  신규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산림비즈니스과는 UN이 정한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에 부응하여 국제적 경쟁자원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신성장산업을 발굴해 왔다. 그 일환으로 산림에서 산채자원을 활용한 고부가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경북상도와 강원도는 백두대간을 핵심 연계 고리로 녹색성장 경쟁력을 갖춘 “그린마인(Greenmine: 녹색자원) 비즈니스 구축” 연계ㆍ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왔다. 산채는 옛날 보릿고개 구황식량으로 주린배를 채우고 약용으로 대용했으며, 현재는 웰빙․웰다잉의 건강식품 ‘슈퍼푸드’의 귀한 식재료로 이용됨과 동시에 현대 의약품 개발연구로도 각광받고 있다. 산채산업의 육성은 산채의 미래가치를 재인식시켜주는 ‘2010 나고야 생물다양성협약’으로 국내 생물자원의 활용을 위한 규범적 모델을 제시하고 자원제공국가로서의 경제적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고영양․저칼로리의 슈퍼푸드인 ‘산채의 경쟁력이 곧 경북 산림의 경쟁력,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능성은 이미 지난달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자연의 향기, 오래된 지혜’란 주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를 통해 슈퍼푸드의 자원인 산채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줌으로써 확인했다. 앞으로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경상북도와 강원도,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한 기술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백두대간 그린마인 자원의 특화 및 지역산업 활성화, 천연자원의 의약적 효과, 고부가가치 슈퍼푸드산업 소재개발 등 1차-2차-3차 산업을 연결 할 지역의 경제발전 방향과 지역간 연계방안을 구축할 것이다. 특히 ‘오래된 미래’ 산채의 브랜드화 및 세계화를 실현해나갈 것이다. 이외에도 산림비즈니스과에서는 경북산림비즈니스벨트구축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국립산림복지단지조성, 백두대간이야기나라 벨트조성, 산림비즈니스 진흥구역 조성, 국립멸종위기 종 복원센터 건립, 국립백두대간 트레일센트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이번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선정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강원도가 백두대간의 산채자원에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은 초광역권 연계를 통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차세대 신산업의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국가산채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초석을 될 것이다”라고 산채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이번 사업 외에도 지난해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권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김천 감천과 대구 금호강 유역에 수질오염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IT기반 지능형 시스템을 활용한「대경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총사업비 260억원 규모로 2010년 8월부터 2013년까지 추진해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6-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산림청,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친자연적인 장례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서는 김재현 청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남인순 의원과 김현권 의원의 환영사,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변재운 국민일보사장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국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수목장 활성화 관련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는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 교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수목장림’,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소 구형찬 전문연구원의 ‘수목장림에 대한 인간학적 이해’,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양정연 교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서울대학교 정주상 교수의 ‘우리나라 수목장림 조성·운영 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수목장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컬쳐 리액션 박윤신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한다. 토크쇼에서는 산림청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이주현 노인지원과장이 자연장과 수목장림에 대한 정책을 소개한다. 패널로는 한국가정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 김중혁 작가, 진병원 양재진 원장이 등장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심포지엄 행사와 더불어 수목장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홍원표 팝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수목장림의 조성 기준과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10년이 되는 올해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수목장림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수목장이 친자연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산림청,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친자연적인 장례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서는 김재현 청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남인순 의원과 김현권 의원의 환영사,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변재운 국민일보사장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국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수목장 활성화 관련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는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 교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수목장림’,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소 구형찬 전문연구원의 ‘수목장림에 대한 인간학적 이해’,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양정연 교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서울대학교 정주상 교수의 ‘우리나라 수목장림 조성·운영 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수목장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컬쳐 리액션 박윤신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한다. 토크쇼에서는 산림청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이주현 노인지원과장이 자연장과 수목장림에 대한 정책을 소개한다. 패널로는 한국가정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 김중혁 작가, 진병원 양재진 원장이 등장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심포지엄 행사와 더불어 수목장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홍원표 팝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수목장림의 조성 기준과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10년이 되는 올해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수목장림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수목장이 친자연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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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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