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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전북 익산 산불발생....1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2시 30분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12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47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5, 소방 2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축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 검거 및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7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익산 치유의 숲 조성계획 부지와 연계하여 전북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산95번지 일원에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의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 및 생활권 주변 등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부산물을 수집, 제거함으로써 산불에 강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사전에 재해로부터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 특히 수종과 숲의 상태에 따라 핵심구역과 일반구역으로 구분하여 구획의 적정성, 구역별 작업종 선정, 일반구역 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 및 적정한 나무의 밀도 등 산불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주민들 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향후 익산 치유의 숲이 조성될 부지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전 주요 시설물 보호와 산불피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의 휴양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4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에 생활필수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신원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원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9-08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15만송이 여름꽃 만개.. 용안생태습지
    익산시 금강 용안생태습지에 6천여 제곱미터 규모 15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백일홍 꽃이 만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안생태습지에는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이달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금강과 어우러진 드넓은 습지를 노랗게 물들인 수만송이의 해바라기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에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백일홍은 나른한 여름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또한 수련 연못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연꽃이 있어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 잠깐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여름 꽃밭으로 화사해진 용안생태습지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탁 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꽃밭을 도보는 물론 자전거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용안생태습지에 봄·여름·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해 명소화해 나가고 있다. 올 봄 1만 5천여 제곱미터의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부터 정성 들여 가꾼 여름꽃이 이제 활짝 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에 맞춘 다양한 꽃밭을 조성해 용안생태습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전주사무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주시 인근 4개 시·군(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전주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지난 4월 중순경 부터 전주사무실(☎063-237-5036~8)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전주사무실 운영으로 그 동안 정읍까지 이동하는 등 원거리 접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임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0월부터 시행하는 임업직불제의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금년도 9월 30일까지는 완료해야 하므로 많은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서둘러 달라.”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5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14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약 3주간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를 실시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 직원과 유관 기관이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참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7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순천시, 익산시, 충주시, 함양군, 괴산군), 북부지방산림청(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SK임업과 함께하며,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경남 함양, △전북 익산, △충북 괴산, △충북 충주, △경기 양평까지 국토를 남에서 북으로 북상하며 진행된다. 전국 대종주의 첫 번째 지역은 제주의 저지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행사 대상지는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이다. 병해충 피해지에 우리나라 특산종인 황칠나무를 심어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게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국민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서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순번 지역 행사내용 1 제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황칠나무 식재 2 순천 정원도시 순천의 천만그루 나무심기(’19∼’26) 범시민운동 동참 3 함양 유림면 화촌리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에 가로수 식재 4 익산 익산석(황등석) 생산지, 석제품 전시 홍보관 일대 식재 5 괴산 새로운 지역산림경영 모델을 구상중인 눈비산 일대 식재 6 충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인증림 내 식재 7 양평 국유림 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주요내용 >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1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 성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육아원의 아이들이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오는 11월까지 전북지역 9개시·군(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김제시) 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및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지 실태조사는 총 72건(70ha)을 대상으로 대부 계약사항 이행, 목적 외 사용여부 및 대부지 경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 및 취소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림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금회 조사대상은 78건(7.4ha)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변상금 부과 등의 법적 조치 및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GPS 및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2
  •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민ㆍ관 협력을 위해 유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임업진흥원 대전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수립하였다.   ○ 참석단체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골재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익산시, 거창군, 포천시 공무원 및 석재인연합회 등 채취, 가공, 석공예분야  올해 2월 19일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 시행으로 그간,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을 강조하던 정책에 더해 효율적인 이용과 진흥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관련 업계의 석재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 얘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석재산업법상 석재산업진흥 종합계획수립, 석재산업 실태조사, 석재산업진흥지구지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 수렴 산림청 산지정책과 김영혁 과장은 “석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정확한 현장의 실태와 현안파악은 선행되어야 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석재산업 진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진흥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5
  • 익산시, '느티나무 시민의 숲' 조성
    전북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느티나무 시민의 숲'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내 나무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느티나무 시민의 숲은 동산동 지역 유천생태습지 3천500㎡에 조성되며 식재될 느티나무는 산림청에서 밀레니엄 나무로 선정한 만큼 긴 수명과 생김새, 우수 목재 등 모든 면에서 으뜸인 나무다.  앞서 시는 이달 초 일부 느티나무를 해당 생태습지에 심었으며 이번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에게 내달 중 나무를 배정해 숲을 완성할 계획이다. 나무 분양신청은 이달 말부터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1구좌에 20만 원으로 150구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내 나무 심기 운동'이란 출생, 입학, 졸업, 취업, 결혼,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길 원하는 시민이 헌수나 기부금을 통해 내 나무를 심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민간참여 운동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인화공원 내 '옛뚝이 시민의 숲'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유천생태습지 내 '재난 위기 극복 시민의 숲'에 이어 세 번째 숲 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김근섭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은 "자라나는 후세에게 마음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한그루 느티나무로 지역 백년대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홈페이지(www. greeniksa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854-4300)로 문의가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1-04-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북 익산 산불발생....1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2시 30분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12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47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5, 소방 2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축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 검거 및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7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익산 치유의 숲 조성계획 부지와 연계하여 전북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산95번지 일원에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의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 및 생활권 주변 등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부산물을 수집, 제거함으로써 산불에 강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사전에 재해로부터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 특히 수종과 숲의 상태에 따라 핵심구역과 일반구역으로 구분하여 구획의 적정성, 구역별 작업종 선정, 일반구역 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 및 적정한 나무의 밀도 등 산불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주민들 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향후 익산 치유의 숲이 조성될 부지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전 주요 시설물 보호와 산불피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의 휴양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4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에 생활필수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신원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원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9-08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15만송이 여름꽃 만개.. 용안생태습지
    익산시 금강 용안생태습지에 6천여 제곱미터 규모 15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백일홍 꽃이 만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안생태습지에는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이달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금강과 어우러진 드넓은 습지를 노랗게 물들인 수만송이의 해바라기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에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백일홍은 나른한 여름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또한 수련 연못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연꽃이 있어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 잠깐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여름 꽃밭으로 화사해진 용안생태습지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탁 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꽃밭을 도보는 물론 자전거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용안생태습지에 봄·여름·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해 명소화해 나가고 있다. 올 봄 1만 5천여 제곱미터의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부터 정성 들여 가꾼 여름꽃이 이제 활짝 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에 맞춘 다양한 꽃밭을 조성해 용안생태습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전주사무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주시 인근 4개 시·군(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전주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지난 4월 중순경 부터 전주사무실(☎063-237-5036~8)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전주사무실 운영으로 그 동안 정읍까지 이동하는 등 원거리 접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임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0월부터 시행하는 임업직불제의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금년도 9월 30일까지는 완료해야 하므로 많은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서둘러 달라.”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5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14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약 3주간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를 실시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 직원과 유관 기관이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참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7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순천시, 익산시, 충주시, 함양군, 괴산군), 북부지방산림청(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SK임업과 함께하며,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경남 함양, △전북 익산, △충북 괴산, △충북 충주, △경기 양평까지 국토를 남에서 북으로 북상하며 진행된다. 전국 대종주의 첫 번째 지역은 제주의 저지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행사 대상지는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이다. 병해충 피해지에 우리나라 특산종인 황칠나무를 심어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게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국민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서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순번 지역 행사내용 1 제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황칠나무 식재 2 순천 정원도시 순천의 천만그루 나무심기(’19∼’26) 범시민운동 동참 3 함양 유림면 화촌리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에 가로수 식재 4 익산 익산석(황등석) 생산지, 석제품 전시 홍보관 일대 식재 5 괴산 새로운 지역산림경영 모델을 구상중인 눈비산 일대 식재 6 충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인증림 내 식재 7 양평 국유림 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주요내용 >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1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 성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육아원의 아이들이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오는 11월까지 전북지역 9개시·군(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김제시) 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및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지 실태조사는 총 72건(70ha)을 대상으로 대부 계약사항 이행, 목적 외 사용여부 및 대부지 경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 및 취소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림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금회 조사대상은 78건(7.4ha)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변상금 부과 등의 법적 조치 및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GPS 및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2
  •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민ㆍ관 협력을 위해 유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임업진흥원 대전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수립하였다.   ○ 참석단체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골재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익산시, 거창군, 포천시 공무원 및 석재인연합회 등 채취, 가공, 석공예분야  올해 2월 19일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 시행으로 그간,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을 강조하던 정책에 더해 효율적인 이용과 진흥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관련 업계의 석재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 얘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석재산업법상 석재산업진흥 종합계획수립, 석재산업 실태조사, 석재산업진흥지구지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 수렴 산림청 산지정책과 김영혁 과장은 “석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정확한 현장의 실태와 현안파악은 선행되어야 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석재산업 진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진흥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5
  • 익산시, 신생아 탄생기념 익산 '아가숲' 조성
    전북 익산시가 출산을 장려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가숲'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태어난 신생아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유천생태습지 일원 4천㎡에 '아가숲' 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아가숲은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총 2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우선 해당 숲에 수목을 식재한 후 시민의 신청을 받아 탄생기념 수목을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분양된 수목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꾸는 방식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수목 분양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출생일이 올해 1월 1일 이후인 신생아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아가숲 조성을 완료하고 내달 중 상반기 분양 신청을 받는다.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분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greeniksan.or.kr)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아가숲 사업은 익산시민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생아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2019년 인화공원 내'옛뚝이 시민의 숲'을, 지난해는 유천생태습지공원 내 '유천생태 시민의숲'(익산시 재난 위기 극복)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이달 중 새로운 시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9
  • 익산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확대
      전북 익산시는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확대한다.  시는 산업단지와 고속국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고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원 2곳에 차단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2㏊)와 호남 고속국도 주변 왕궁 주교제 인근(2㏊)에 총 20억원(국비 10억, 시비 10억)을 투입해 오는 5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높은 수종인 소나무, 느티나무 등 22종 2만8천400여주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10억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해 소나무와 영산홍 등 23종의 수목 2만7천500여주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 숲'은 미세먼지가 발생원에서 생활권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나무의 나뭇잎으로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과정을 거치며 숲 내부의 상대적인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의 효과로 미세먼지를 신속히 침강하여 저감시킨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익산 치유의 숲 조성계획 부지와 연계하여 전북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산95번지 일원에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의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 및 생활권 주변 등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부산물을 수집, 제거함으로써 산불에 강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사전에 재해로부터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 특히 수종과 숲의 상태에 따라 핵심구역과 일반구역으로 구분하여 구획의 적정성, 구역별 작업종 선정, 일반구역 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 및 적정한 나무의 밀도 등 산불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주민들 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향후 익산 치유의 숲이 조성될 부지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전 주요 시설물 보호와 산불피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의 휴양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4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전주사무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주시 인근 4개 시·군(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전주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지난 4월 중순경 부터 전주사무실(☎063-237-5036~8)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전주사무실 운영으로 그 동안 정읍까지 이동하는 등 원거리 접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임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0월부터 시행하는 임업직불제의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금년도 9월 30일까지는 완료해야 하므로 많은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서둘러 달라.”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5
  • 포스트 코로나, 건강관리는 기능성 버섯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과 함께 3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농기원에서「포스트 코로나 대비 기능성 버섯품목 발굴을 위한 현지 연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기능성 버섯 산업 활성화와 코로나로 인한 건강 관리에 효능이 있는 버섯 품목 연구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며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베타글루칸(β-glucan) 성분으로 인해 면역증강에 효능이 있는 꽃송이버섯의 국산 품종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찬회에서는 ▲「산림 버섯의 기능성 신소재 연구」(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연구관) ▲「꽃송이버섯 품종‘너울’의 특성 및 재배기술」(전라북도농업기술원 허병수 연구사) ▲「고부가가치 산림 버섯 ‘꽃송이버섯과 참바늘버섯’ 기능성 분석 및 제품화」(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 소장)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산림미생물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이번 현지 연찬회를 통해 기능성 산림버섯의 신산업 잠재력과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라며 “앞으로 산림 버섯 이용 확대를 위한 기능성 성분과 효능 발굴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3-18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14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약 3주간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를 실시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 직원과 유관 기관이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참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7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순천시, 익산시, 충주시, 함양군, 괴산군), 북부지방산림청(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SK임업과 함께하며,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경남 함양, △전북 익산, △충북 괴산, △충북 충주, △경기 양평까지 국토를 남에서 북으로 북상하며 진행된다. 전국 대종주의 첫 번째 지역은 제주의 저지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행사 대상지는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이다. 병해충 피해지에 우리나라 특산종인 황칠나무를 심어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게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국민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서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순번 지역 행사내용 1 제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황칠나무 식재 2 순천 정원도시 순천의 천만그루 나무심기(’19∼’26) 범시민운동 동참 3 함양 유림면 화촌리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에 가로수 식재 4 익산 익산석(황등석) 생산지, 석제품 전시 홍보관 일대 식재 5 괴산 새로운 지역산림경영 모델을 구상중인 눈비산 일대 식재 6 충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인증림 내 식재 7 양평 국유림 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주요내용 >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1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 성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육아원의 아이들이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정읍국유림관리소,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오는 11월까지 전북지역 9개시·군(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김제시) 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및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지 실태조사는 총 72건(70ha)을 대상으로 대부 계약사항 이행, 목적 외 사용여부 및 대부지 경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 및 취소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림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금회 조사대상은 78건(7.4ha)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변상금 부과 등의 법적 조치 및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GPS 및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2
  •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민ㆍ관 협력을 위해 유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임업진흥원 대전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수립하였다.   ○ 참석단체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골재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익산시, 거창군, 포천시 공무원 및 석재인연합회 등 채취, 가공, 석공예분야  올해 2월 19일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 시행으로 그간,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을 강조하던 정책에 더해 효율적인 이용과 진흥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관련 업계의 석재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 얘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석재산업법상 석재산업진흥 종합계획수립, 석재산업 실태조사, 석재산업진흥지구지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 수렴 산림청 산지정책과 김영혁 과장은 “석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정확한 현장의 실태와 현안파악은 선행되어야 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석재산업 진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진흥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에 생활필수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신원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원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9-08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익산시, '느티나무 시민의 숲' 조성
    전북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느티나무 시민의 숲'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내 나무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느티나무 시민의 숲은 동산동 지역 유천생태습지 3천500㎡에 조성되며 식재될 느티나무는 산림청에서 밀레니엄 나무로 선정한 만큼 긴 수명과 생김새, 우수 목재 등 모든 면에서 으뜸인 나무다.  앞서 시는 이달 초 일부 느티나무를 해당 생태습지에 심었으며 이번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에게 내달 중 나무를 배정해 숲을 완성할 계획이다. 나무 분양신청은 이달 말부터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1구좌에 20만 원으로 150구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내 나무 심기 운동'이란 출생, 입학, 졸업, 취업, 결혼,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길 원하는 시민이 헌수나 기부금을 통해 내 나무를 심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민간참여 운동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인화공원 내 '옛뚝이 시민의 숲'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유천생태습지 내 '재난 위기 극복 시민의 숲'에 이어 세 번째 숲 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김근섭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은 "자라나는 후세에게 마음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한그루 느티나무로 지역 백년대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홈페이지(www. greeniksa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854-4300)로 문의가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1-04-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전북 익산 산불발생....1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2시 30분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12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47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5, 소방 2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축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 검거 및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7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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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2-06
  • 15만송이 여름꽃 만개.. 용안생태습지
    익산시 금강 용안생태습지에 6천여 제곱미터 규모 15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백일홍 꽃이 만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안생태습지에는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이달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금강과 어우러진 드넓은 습지를 노랗게 물들인 수만송이의 해바라기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에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백일홍은 나른한 여름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또한 수련 연못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연꽃이 있어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 잠깐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여름 꽃밭으로 화사해진 용안생태습지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탁 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꽃밭을 도보는 물론 자전거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용안생태습지에 봄·여름·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해 명소화해 나가고 있다. 올 봄 1만 5천여 제곱미터의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부터 정성 들여 가꾼 여름꽃이 이제 활짝 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에 맞춘 다양한 꽃밭을 조성해 용안생태습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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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7-28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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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익산시, '느티나무 시민의 숲' 조성
    전북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느티나무 시민의 숲'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내 나무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느티나무 시민의 숲은 동산동 지역 유천생태습지 3천500㎡에 조성되며 식재될 느티나무는 산림청에서 밀레니엄 나무로 선정한 만큼 긴 수명과 생김새, 우수 목재 등 모든 면에서 으뜸인 나무다.  앞서 시는 이달 초 일부 느티나무를 해당 생태습지에 심었으며 이번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에게 내달 중 나무를 배정해 숲을 완성할 계획이다. 나무 분양신청은 이달 말부터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1구좌에 20만 원으로 150구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내 나무 심기 운동'이란 출생, 입학, 졸업, 취업, 결혼,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길 원하는 시민이 헌수나 기부금을 통해 내 나무를 심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민간참여 운동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인화공원 내 '옛뚝이 시민의 숲'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유천생태습지 내 '재난 위기 극복 시민의 숲'에 이어 세 번째 숲 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김근섭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은 "자라나는 후세에게 마음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한그루 느티나무로 지역 백년대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홈페이지(www. greeniksa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854-4300)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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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익산시, 신생아 탄생기념 익산 '아가숲' 조성
    전북 익산시가 출산을 장려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가숲'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태어난 신생아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유천생태습지 일원 4천㎡에 '아가숲' 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아가숲은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총 2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우선 해당 숲에 수목을 식재한 후 시민의 신청을 받아 탄생기념 수목을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분양된 수목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꾸는 방식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수목 분양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출생일이 올해 1월 1일 이후인 신생아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아가숲 조성을 완료하고 내달 중 상반기 분양 신청을 받는다.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분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greeniksan.or.kr)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아가숲 사업은 익산시민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생아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2019년 인화공원 내'옛뚝이 시민의 숲'을, 지난해는 유천생태습지공원 내 '유천생태 시민의숲'(익산시 재난 위기 극복)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이달 중 새로운 시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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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익산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확대
      전북 익산시는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확대한다.  시는 산업단지와 고속국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고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원 2곳에 차단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2㏊)와 호남 고속국도 주변 왕궁 주교제 인근(2㏊)에 총 20억원(국비 10억, 시비 10억)을 투입해 오는 5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높은 수종인 소나무, 느티나무 등 22종 2만8천400여주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10억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해 소나무와 영산홍 등 23종의 수목 2만7천500여주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 숲'은 미세먼지가 발생원에서 생활권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나무의 나뭇잎으로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과정을 거치며 숲 내부의 상대적인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의 효과로 미세먼지를 신속히 침강하여 저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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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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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1-30
  • 전북 익산 산불발생....1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2시 30분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12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47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5, 소방 22)을 투입하여, 14시 0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축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 검거 및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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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2-27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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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익산 치유의 숲 조성계획 부지와 연계하여 전북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산95번지 일원에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의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 및 생활권 주변 등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부산물을 수집, 제거함으로써 산불에 강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사전에 재해로부터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 특히 수종과 숲의 상태에 따라 핵심구역과 일반구역으로 구분하여 구획의 적정성, 구역별 작업종 선정, 일반구역 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 및 적정한 나무의 밀도 등 산불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관계자 및 주민들 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향후 익산 치유의 숲이 조성될 부지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전 주요 시설물 보호와 산불피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의 휴양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4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에 생활필수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신원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원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9-08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15만송이 여름꽃 만개.. 용안생태습지
    익산시 금강 용안생태습지에 6천여 제곱미터 규모 15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백일홍 꽃이 만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안생태습지에는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이달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금강과 어우러진 드넓은 습지를 노랗게 물들인 수만송이의 해바라기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에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백일홍은 나른한 여름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또한 수련 연못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연꽃이 있어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 잠깐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여름 꽃밭으로 화사해진 용안생태습지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탁 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꽃밭을 도보는 물론 자전거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용안생태습지에 봄·여름·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해 명소화해 나가고 있다. 올 봄 1만 5천여 제곱미터의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부터 정성 들여 가꾼 여름꽃이 이제 활짝 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에 맞춘 다양한 꽃밭을 조성해 용안생태습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전주사무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주시 인근 4개 시·군(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전주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지난 4월 중순경 부터 전주사무실(☎063-237-5036~8)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전주사무실 운영으로 그 동안 정읍까지 이동하는 등 원거리 접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임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0월부터 시행하는 임업직불제의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금년도 9월 30일까지는 완료해야 하므로 많은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서둘러 달라.”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5
  • 포스트 코로나, 건강관리는 기능성 버섯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과 함께 3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농기원에서「포스트 코로나 대비 기능성 버섯품목 발굴을 위한 현지 연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기능성 버섯 산업 활성화와 코로나로 인한 건강 관리에 효능이 있는 버섯 품목 연구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며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베타글루칸(β-glucan) 성분으로 인해 면역증강에 효능이 있는 꽃송이버섯의 국산 품종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찬회에서는 ▲「산림 버섯의 기능성 신소재 연구」(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연구관) ▲「꽃송이버섯 품종‘너울’의 특성 및 재배기술」(전라북도농업기술원 허병수 연구사) ▲「고부가가치 산림 버섯 ‘꽃송이버섯과 참바늘버섯’ 기능성 분석 및 제품화」(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 소장)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산림미생물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이번 현지 연찬회를 통해 기능성 산림버섯의 신산업 잠재력과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라며 “앞으로 산림 버섯 이용 확대를 위한 기능성 성분과 효능 발굴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3-18
  •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무 1만주와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천량금, 호야를 4천6백주를 배부한다.  단, 한평정원 가꾸기 수목은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지만 반려식물은 동 지역의 경우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수령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25일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 ․ 면 ․ 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해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공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83개 단체에 총 8천7백주를 배산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푸른 친환경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14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약 3주간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를 실시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 직원과 유관 기관이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참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7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순천시, 익산시, 충주시, 함양군, 괴산군), 북부지방산림청(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SK임업과 함께하며,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경남 함양, △전북 익산, △충북 괴산, △충북 충주, △경기 양평까지 국토를 남에서 북으로 북상하며 진행된다. 전국 대종주의 첫 번째 지역은 제주의 저지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행사 대상지는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이다. 병해충 피해지에 우리나라 특산종인 황칠나무를 심어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게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국민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서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순번 지역 행사내용 1 제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황칠나무 식재 2 순천 정원도시 순천의 천만그루 나무심기(’19∼’26) 범시민운동 동참 3 함양 유림면 화촌리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에 가로수 식재 4 익산 익산석(황등석) 생산지, 석제품 전시 홍보관 일대 식재 5 괴산 새로운 지역산림경영 모델을 구상중인 눈비산 일대 식재 6 충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인증림 내 식재 7 양평 국유림 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주요내용 >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1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 성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육아원의 아이들이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모집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근로자를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83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4명이며,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9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에 거주하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570-1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관심과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0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오는 11월까지 전북지역 9개시·군(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김제시) 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및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지 실태조사는 총 72건(70ha)을 대상으로 대부 계약사항 이행, 목적 외 사용여부 및 대부지 경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 및 취소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림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금회 조사대상은 78건(7.4ha)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변상금 부과 등의 법적 조치 및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GPS 및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대부지 및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2
  •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민ㆍ관 협력을 위해 유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임업진흥원 대전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수립하였다.   ○ 참석단체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골재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익산시, 거창군, 포천시 공무원 및 석재인연합회 등 채취, 가공, 석공예분야  올해 2월 19일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 시행으로 그간,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을 강조하던 정책에 더해 효율적인 이용과 진흥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관련 업계의 석재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 얘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석재산업법상 석재산업진흥 종합계획수립, 석재산업 실태조사, 석재산업진흥지구지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 수렴 산림청 산지정책과 김영혁 과장은 “석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정확한 현장의 실태와 현안파악은 선행되어야 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석재산업 진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진흥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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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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