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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4월 6일(목)부터 4월 20일(목)까지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으며,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하였다. *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 : 108조각 퍼즐 상자, 액자, 엽서 등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며, 우리 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캠페인은 4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을 시청한 후 ‘50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캠페인 기간 : 4월 6일(목) ∼ 4월 20일(목) 당첨자 발표 : 4월 24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8일부터는 완성된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를 집 안에 배치한 후 인테리어를 인증하는 ‘나의 일상이 숲입니다’ 인증 사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 컷 사진, 영상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인증 사진은 추후 인스타용 영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50년 전 우리가 함께 흘렸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씨앗이 되어 민둥산이 푸른 옷을 갈아입었고, 아름답고 울창한 숲은 우리 삶에 선물처럼 찾아왔다”라며, “108개의 조각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에 많은 국민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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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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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 개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내가 바로 국립자연휴양림 인플루언서’라는 주제로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3년 제1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 10년째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과 추억을 사진·일러스트·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이다. 공모전 접수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제로 2022. 1. 1. 이후 촬영ㆍ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2021년 장려 수상작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여방법 - 사진ㆍ일러스트ㆍ영상 중 한 분야를 선택, 응모작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 문의전화 ☎ 042-580-5562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홍보 활용성ㆍ작품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수상작은 국립자연휴양림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최우수ㆍ우수ㆍ장려 총 7명을 시상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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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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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연생태체험관, '모성 그리고 메커니즘 특별전'
- 충주시가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모성 그리고 메커니즘'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 특별전은 지역 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순회전시로 전국 4개 과학관을 걸쳐 마지막으로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이기적 유전자일뿐인가, 혹은 모성이라는 유사과학인가'라는 소주제로 생명과학, 생화학, 뇌과학, 생물분류학, 인문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와 인문학이 융합된 전시전이다. 전시품목으로 생물 표본 50여점, 일러스트 작품 10여점, 고생물 및 지질 표본 3점과 VR 1점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가족 공룡 화석과 공룡이 살았던 당시를 상상해 표현한 VR로 꾸며졌다. 또 과학 해설사가 정기적으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물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관람객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의 모성 본능이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이기적인 프로그램인 동시에 죽음까지 감수하는 신성한 힘이라는 두 가지 관점을 동시에 보여주는 전시전으로 기획됐다"며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 과학체험의 기회와 실물전시를 통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자연생태체험관(856-3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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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연생태체험관, '모성 그리고 메커니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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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담주 골목 가족영화제’ 보러 오세요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맞춰 ‘담주 다미담예술구’ 조성예정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담주 골목 가족영화제(이하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지역민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담양의 새롭게 조성될 담주 다미담예술구 조성사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본 영화제는 담주 다미담예술구 조성지 내 ‘다미담 카페·갤러리(담양읍 담주 4길 24-46)’에서 3일간 총 1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그중 10편의 작품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 감독들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기획은 담양군청 지역경제과 소속인 담주 다미담예술구 사업단이, 연출은 담양(담양읍 객사리) 출신 영화감독인 동서대학교 송진열 교수가 맡았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 구성원인 어른과 아동, 청년의 삶의 모습을 보여줄 이번 영화제는 첫째 날(5월 4일)엔 ‘어른들의 이야기’로 부모와 노인으로 상징되는 어른들의 삶의 모습을, 둘째 날(5월 5일)은 중고등학생들의 서로 다른 감정을 극복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셋째 날(5월 6일)은 열악한 청년의 삶과 가족 내의 청년의 모습들을 담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진열 교수는 “인문학과 문화생태도시라는 담양의 슬로건에 맞춰 마음 따뜻한 가족 영화제를 준비했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담양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1930년대 건축물을 70~80년대의 다방으로 재현한 담주다방에서 ‘일러스트 엽서 체험’, ‘담양지명 천년 기념우표_엽서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과 청년 작가들의 전시도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영화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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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담주 골목 가족영화제’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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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사막의 꽃 … 2017 선인장 페스티벌
- 희귀하고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도심 한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선인장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선인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주제로 2017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는 선인장 다육식물 모둠작품, 다육식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에케베리아 특별전, 선인장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신품종과 신상품, 선인장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와 아이디어 소품 공모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선인장과 알록달록한 비모란 선인장을 이용한 선인장 정원 등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선인장과 다육식물 구입은 물론, 다육식물 모둠화분 심어보기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031-229-617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인장페스티벌은 지난해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11만 8천명이 관람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선인장페스티벌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이 침체된 국내 화훼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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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사막의 꽃 … 2017 선인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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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꿈꾸는 서울의 환경을 담았다…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 7월 18일, 세계기후환경도시 서울의 환경과 미래를 작품에 담아낸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 819점과 수상자 8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819점이 접수됐고, 이 중 수상작은 80점이다. 사진 부문 11점, 포스터·일러스트 부문 48점(어린이23, 청소년14, 청년이상11), 웹툰·만화 부문 11점, 동영상 부문 10점이 선정됐다. 전국적인 환경작품공모전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전국적인 참여 열기가 높았는데, 지난해 595점에 비해 819점으로 1.4배나 많이 접수됐다. 특히 출품수로는 포스터·일러스트부문 어린이부가 253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사진부문이 20.2 :1로 가장 높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기후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 중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진심을 담아 주제를 잘 드러낸 작품들이 선정됐다. 올해부터 일원화된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작품 중 청년 이상부의 경쟁률과 완성도 등에 대해 일부 아쉬움이 있었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해석은 돋보였다. 반면 청소년과 어린이부에서는 경쟁률과 작품 수준이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연령대에 비해 우수한 작품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앞으로 유소년 부문의 입상자 선정을 확대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웹툰·만화 부문에서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핵발전 사고 위험과 핵폐기장 등 시의성 있는 작품들이 돋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을 지키는 일은 1분 1초도 늦출 수 없다는 의미로 1분 1초의 영상을 공모한 동영상 부문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절약 등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개성적인 유·청소년층의 작품이 많아 앞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 시상식은 7월 18일(화)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장에는 수상 작품도 진열되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각종 자료로 활용되며, 7월 20일(목)부터 8월16일(수)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1층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이후 서울시 환경·에너지관련 주요행사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보일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문제는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수상작들이 시민의 환경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널리 홍보하겠다. 참가자들도 환경작품을 고민했던 시간을 잊지 말고 생활 속의 그린리더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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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꿈꾸는 서울의 환경을 담았다…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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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겨울에 만나는 무궁화 세밀화전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오는 8일부터 에코힐링센터 1층 로비에서「천리포수목원 식물세밀화 고급과정」의 결과물인 무궁화 세밀화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식물세밀화 고급과정은 천리포수목원이나 타 기관에서 세밀화가 양성과정 초급과정을 거치거나 초급과정 수료자와 동등한 실력을 가진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진행되어 총 12강 3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3점 이상의 세밀화 그림을 완성하여 수료를 하게 됐다. 이번 고급과정은 연필로 그리는 명암법에서 수채물감으로 표현하는 수채 혼합과 식물의 색 , 펜화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제작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생태세밀화 아카데미 & 갤러리 ‘자연 그림터 꽃나루’의 원장이자 세밀화 고급과정을 지도한 김혜경 강사는 “작품을 그리고 완성하니 어느덧 겨울 문턱에 들어섰다.”며 “졸업생들이 세밀하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정성들여 그린 작품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무궁화 대표 품종의 특성을 관찰하고 정교하게 표현된 세밀화작품들은 향후 천리포수목원 5속 도감발간 및 기념품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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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겨울에 만나는 무궁화 세밀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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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4월 6일(목)부터 4월 20일(목)까지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으며,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하였다. *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 : 108조각 퍼즐 상자, 액자, 엽서 등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며, 우리 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캠페인은 4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을 시청한 후 ‘50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캠페인 기간 : 4월 6일(목) ∼ 4월 20일(목) 당첨자 발표 : 4월 24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8일부터는 완성된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를 집 안에 배치한 후 인테리어를 인증하는 ‘나의 일상이 숲입니다’ 인증 사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 컷 사진, 영상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인증 사진은 추후 인스타용 영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50년 전 우리가 함께 흘렸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씨앗이 되어 민둥산이 푸른 옷을 갈아입었고, 아름답고 울창한 숲은 우리 삶에 선물처럼 찾아왔다”라며, “108개의 조각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에 많은 국민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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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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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 개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내가 바로 국립자연휴양림 인플루언서’라는 주제로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3년 제1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 10년째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과 추억을 사진·일러스트·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이다. 공모전 접수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제로 2022. 1. 1. 이후 촬영ㆍ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2021년 장려 수상작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여방법 - 사진ㆍ일러스트ㆍ영상 중 한 분야를 선택, 응모작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 문의전화 ☎ 042-580-5562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홍보 활용성ㆍ작품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수상작은 국립자연휴양림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최우수ㆍ우수ㆍ장려 총 7명을 시상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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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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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내가 바로 국립자연휴양림 인플루언서’라는 주제로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3년 제1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 10년째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과 추억을 사진·일러스트·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이다. 공모전 접수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제로 2022. 1. 1. 이후 촬영ㆍ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2021년 장려 수상작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여방법 - 사진ㆍ일러스트ㆍ영상 중 한 분야를 선택, 응모작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 문의전화 ☎ 042-580-5562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홍보 활용성ㆍ작품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수상작은 국립자연휴양림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최우수ㆍ우수ㆍ장려 총 7명을 시상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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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4월 6일(목)부터 4월 20일(목)까지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으며,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하였다. *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 : 108조각 퍼즐 상자, 액자, 엽서 등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며, 우리 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캠페인은 4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을 시청한 후 ‘50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캠페인 기간 : 4월 6일(목) ∼ 4월 20일(목) 당첨자 발표 : 4월 24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8일부터는 완성된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를 집 안에 배치한 후 인테리어를 인증하는 ‘나의 일상이 숲입니다’ 인증 사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 컷 사진, 영상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인증 사진은 추후 인스타용 영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50년 전 우리가 함께 흘렸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씨앗이 되어 민둥산이 푸른 옷을 갈아입었고, 아름답고 울창한 숲은 우리 삶에 선물처럼 찾아왔다”라며, “108개의 조각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에 많은 국민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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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광화문에서 태양광 체험행사 진행
- 환경재단(www.greenfund.org, 대표 최열)은 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는 아시아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보급하는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 달성 기념보고도 겸해 더욱 눈길을 끈다.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해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아시아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전등을 보급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지난 6월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에 고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솔라스쿨’을 세워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에너지의 날 태양광 체험행사는 ‘자연이 준 건강한 빛 태양에너지, 아시아의 마을에 가다’라는 타이틀로 순다르반 일러스트 이미지 완성, 태양광 에너지 공작실, 에너지 실험실, 어린이환경도서관, 햇빛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다함께 만드는 대형 ‘순다르반 일러스트 이미지’는 세계문화유산인 방글라데시 맹그로브숲의 순다르반을 일러스트 이미지로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게 참여하면서 환경의 중요성도 되새겨볼 수 있게 만든다. 8월22일 광화문 중앙광장 에너지의 날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태양 에너지, 아시아의 마을을 밝혀라!’ 미션지를 받고 체험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체험비는 1인당 2천원이며, 스탬프+스티커를 제공받는다. 일반인들이 낸 체험비는 네팔의 재난복구 지역에 제2의 ‘솔라스쿨’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2011-4321.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해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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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광화문에서 태양광 체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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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4월 6일(목)부터 4월 20일(목)까지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으며,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하였다. *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 : 108조각 퍼즐 상자, 액자, 엽서 등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며, 우리 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캠페인은 4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을 시청한 후 ‘50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캠페인 기간 : 4월 6일(목) ∼ 4월 20일(목) 당첨자 발표 : 4월 24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8일부터는 완성된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를 집 안에 배치한 후 인테리어를 인증하는 ‘나의 일상이 숲입니다’ 인증 사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 컷 사진, 영상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인증 사진은 추후 인스타용 영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50년 전 우리가 함께 흘렸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씨앗이 되어 민둥산이 푸른 옷을 갈아입었고, 아름답고 울창한 숲은 우리 삶에 선물처럼 찾아왔다”라며, “108개의 조각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에 많은 국민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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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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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 개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내가 바로 국립자연휴양림 인플루언서’라는 주제로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3년 제1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 10년째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과 추억을 사진·일러스트·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이다. 공모전 접수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제로 2022. 1. 1. 이후 촬영ㆍ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2021년 장려 수상작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여방법 - 사진ㆍ일러스트ㆍ영상 중 한 분야를 선택, 응모작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 문의전화 ☎ 042-580-5562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홍보 활용성ㆍ작품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수상작은 국립자연휴양림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최우수ㆍ우수ㆍ장려 총 7명을 시상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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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10회 사진·일러스트·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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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연생태체험관, '모성 그리고 메커니즘 특별전'
- 충주시가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모성 그리고 메커니즘'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 특별전은 지역 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순회전시로 전국 4개 과학관을 걸쳐 마지막으로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이기적 유전자일뿐인가, 혹은 모성이라는 유사과학인가'라는 소주제로 생명과학, 생화학, 뇌과학, 생물분류학, 인문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와 인문학이 융합된 전시전이다. 전시품목으로 생물 표본 50여점, 일러스트 작품 10여점, 고생물 및 지질 표본 3점과 VR 1점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가족 공룡 화석과 공룡이 살았던 당시를 상상해 표현한 VR로 꾸며졌다. 또 과학 해설사가 정기적으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물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관람객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의 모성 본능이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이기적인 프로그램인 동시에 죽음까지 감수하는 신성한 힘이라는 두 가지 관점을 동시에 보여주는 전시전으로 기획됐다"며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 과학체험의 기회와 실물전시를 통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자연생태체험관(856-3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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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연생태체험관, '모성 그리고 메커니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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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담주 골목 가족영화제’ 보러 오세요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맞춰 ‘담주 다미담예술구’ 조성예정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담주 골목 가족영화제(이하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지역민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담양의 새롭게 조성될 담주 다미담예술구 조성사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본 영화제는 담주 다미담예술구 조성지 내 ‘다미담 카페·갤러리(담양읍 담주 4길 24-46)’에서 3일간 총 1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그중 10편의 작품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 감독들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기획은 담양군청 지역경제과 소속인 담주 다미담예술구 사업단이, 연출은 담양(담양읍 객사리) 출신 영화감독인 동서대학교 송진열 교수가 맡았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 구성원인 어른과 아동, 청년의 삶의 모습을 보여줄 이번 영화제는 첫째 날(5월 4일)엔 ‘어른들의 이야기’로 부모와 노인으로 상징되는 어른들의 삶의 모습을, 둘째 날(5월 5일)은 중고등학생들의 서로 다른 감정을 극복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셋째 날(5월 6일)은 열악한 청년의 삶과 가족 내의 청년의 모습들을 담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진열 교수는 “인문학과 문화생태도시라는 담양의 슬로건에 맞춰 마음 따뜻한 가족 영화제를 준비했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담양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1930년대 건축물을 70~80년대의 다방으로 재현한 담주다방에서 ‘일러스트 엽서 체험’, ‘담양지명 천년 기념우표_엽서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과 청년 작가들의 전시도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영화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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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담주 골목 가족영화제’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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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사막의 꽃 … 2017 선인장 페스티벌
- 희귀하고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도심 한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선인장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선인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주제로 2017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는 선인장 다육식물 모둠작품, 다육식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에케베리아 특별전, 선인장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신품종과 신상품, 선인장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와 아이디어 소품 공모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선인장과 알록달록한 비모란 선인장을 이용한 선인장 정원 등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선인장과 다육식물 구입은 물론, 다육식물 모둠화분 심어보기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031-229-617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인장페스티벌은 지난해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11만 8천명이 관람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선인장페스티벌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이 침체된 국내 화훼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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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사막의 꽃 … 2017 선인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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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꿈꾸는 서울의 환경을 담았다…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 7월 18일, 세계기후환경도시 서울의 환경과 미래를 작품에 담아낸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 819점과 수상자 8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819점이 접수됐고, 이 중 수상작은 80점이다. 사진 부문 11점, 포스터·일러스트 부문 48점(어린이23, 청소년14, 청년이상11), 웹툰·만화 부문 11점, 동영상 부문 10점이 선정됐다. 전국적인 환경작품공모전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전국적인 참여 열기가 높았는데, 지난해 595점에 비해 819점으로 1.4배나 많이 접수됐다. 특히 출품수로는 포스터·일러스트부문 어린이부가 253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사진부문이 20.2 :1로 가장 높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기후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 중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진심을 담아 주제를 잘 드러낸 작품들이 선정됐다. 올해부터 일원화된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작품 중 청년 이상부의 경쟁률과 완성도 등에 대해 일부 아쉬움이 있었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해석은 돋보였다. 반면 청소년과 어린이부에서는 경쟁률과 작품 수준이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연령대에 비해 우수한 작품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앞으로 유소년 부문의 입상자 선정을 확대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웹툰·만화 부문에서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핵발전 사고 위험과 핵폐기장 등 시의성 있는 작품들이 돋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을 지키는 일은 1분 1초도 늦출 수 없다는 의미로 1분 1초의 영상을 공모한 동영상 부문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절약 등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개성적인 유·청소년층의 작품이 많아 앞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 시상식은 7월 18일(화)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장에는 수상 작품도 진열되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각종 자료로 활용되며, 7월 20일(목)부터 8월16일(수)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1층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이후 서울시 환경·에너지관련 주요행사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보일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문제는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수상작들이 시민의 환경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널리 홍보하겠다. 참가자들도 환경작품을 고민했던 시간을 잊지 말고 생활 속의 그린리더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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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꿈꾸는 서울의 환경을 담았다…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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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겨울에 만나는 무궁화 세밀화전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오는 8일부터 에코힐링센터 1층 로비에서「천리포수목원 식물세밀화 고급과정」의 결과물인 무궁화 세밀화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식물세밀화 고급과정은 천리포수목원이나 타 기관에서 세밀화가 양성과정 초급과정을 거치거나 초급과정 수료자와 동등한 실력을 가진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진행되어 총 12강 3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3점 이상의 세밀화 그림을 완성하여 수료를 하게 됐다. 이번 고급과정은 연필로 그리는 명암법에서 수채물감으로 표현하는 수채 혼합과 식물의 색 , 펜화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제작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생태세밀화 아카데미 & 갤러리 ‘자연 그림터 꽃나루’의 원장이자 세밀화 고급과정을 지도한 김혜경 강사는 “작품을 그리고 완성하니 어느덧 겨울 문턱에 들어섰다.”며 “졸업생들이 세밀하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정성들여 그린 작품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무궁화 대표 품종의 특성을 관찰하고 정교하게 표현된 세밀화작품들은 향후 천리포수목원 5속 도감발간 및 기념품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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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겨울에 만나는 무궁화 세밀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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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광화문에서 태양광 체험행사 진행
- 환경재단(www.greenfund.org, 대표 최열)은 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는 아시아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보급하는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 달성 기념보고도 겸해 더욱 눈길을 끈다.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해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아시아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전등을 보급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지난 6월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에 고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솔라스쿨’을 세워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에너지의 날 태양광 체험행사는 ‘자연이 준 건강한 빛 태양에너지, 아시아의 마을에 가다’라는 타이틀로 순다르반 일러스트 이미지 완성, 태양광 에너지 공작실, 에너지 실험실, 어린이환경도서관, 햇빛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다함께 만드는 대형 ‘순다르반 일러스트 이미지’는 세계문화유산인 방글라데시 맹그로브숲의 순다르반을 일러스트 이미지로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게 참여하면서 환경의 중요성도 되새겨볼 수 있게 만든다. 8월22일 광화문 중앙광장 에너지의 날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태양 에너지, 아시아의 마을을 밝혀라!’ 미션지를 받고 체험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체험비는 1인당 2천원이며, 스탬프+스티커를 제공받는다. 일반인들이 낸 체험비는 네팔의 재난복구 지역에 제2의 ‘솔라스쿨’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2011-4321.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해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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