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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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사회적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2021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장애인 및 가족 및 영유아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작업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체험교육사업(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가정에서 미리 지급된 목공키트를 가정에서 신청자가 직접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945명 계획에서 실제 967명이 참여하였다. 편백티슈케이스, 다용도수납합, 편백 가습기 등 3종의 KC인증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참가자들은 83%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 비대면 목공체험에 따른 교재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보였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목공분야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당 분야에 대한 개선을 통해 목재문화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목재이용
    2021-12-17
  • [건강칼럼]빠르게 늘어나는 치매환자, 나이 탓으로 생각하다 치료시기 놓친다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3%가 치매 진단 시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걸리면 본인은 물론 가족의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점에서 암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매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약 21만7000명에서 2013년 약 40만5000명으로 5년간 18만8000명(약 87%)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약 17%로, 2025년에는 100만 명, 2043년에는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매라는 질병이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의 원인을 노화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혈관성치매,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가역성치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뇌 손상에 의한 치매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기억력이 감퇴되고,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며 짜증이나 화를 잘 낸다. 또 음식을 자주 흘리거나 젓가락질이 서툴러지기도 하며, 불면증이나 의심을 하는 편집적 행동, 불안감, 우울증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신체-정신-신경학적 검사 통해 치매 진단 치매가 의심돼 병원을 찾으면 다양한 과정으로 치매를 진단하는데, 먼저 환자의 병력 조사를 통해 ▲치매 증상이 나타난 시점, ▲최근 있었던 일 등을 확인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체중의 급격한 변화 ▲과거 신체 질환이나 뇌 손상 여부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에 대한 중독 여부 등도 점검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체, 정신상태 검사를 마치면 신경인지기능 검사와 CT, MRI, PET 등 뇌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뇌 손상이나 신경계 이상까지 검사가 끝나면 결과를 종합해 진단을 내린다.. 약물치료 통해 치매 진행속도 늦출 수 있어 치매로 진단되면 도네페질(Donepezil)이나 메만틴(Memantine) 등 인지기능 개선제로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제는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하며, 치매로 인한 심각한 인지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치매의 진행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으나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치매는 조기진단 검사뿐만 아니라 간호, 복지, 작업치료, 물리치료, 전문요양 등 다양한 분야의 후속 치료가 필요하다.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어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조금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늦추게 되면 초기에 증상을 호전시킬 기회를 놓쳐 환자의 기능 소실과 심각한 장애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는 ”기억력 감퇴나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나이 탓이라고만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매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기억력 저하나 인지장애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을 체크하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치매를 예방하는 ‘삼삼삼(3.3.3) 치매예방수칙’ 치매 예방수칙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삼삼삼(3·3·3) 치매예방수칙’을 제안하고 있다. 삼삼삼 치매예방수칙은 3권(勸), 3금(禁), 3행(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권’은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를 권장한다. ‘3금’은 피해야 할 것으로 술, 담배, 머리를 다치는 것이다. ‘3행’은 실천해야 하는 것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가족 및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매 조기검진 받기를 들 수 있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가까운 보건소 내 치매상담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체크”라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 PC 버전과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고 있다. (웹주소: www.edementia.or.kr,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iOS 앱스토어에서 “치매체크”로 검색)  
    • 뉴스광장
    2015-05-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사회적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2021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장애인 및 가족 및 영유아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작업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체험교육사업(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가정에서 미리 지급된 목공키트를 가정에서 신청자가 직접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945명 계획에서 실제 967명이 참여하였다. 편백티슈케이스, 다용도수납합, 편백 가습기 등 3종의 KC인증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참가자들은 83%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 비대면 목공체험에 따른 교재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보였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목공분야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당 분야에 대한 개선을 통해 목재문화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목재이용
    2021-12-17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사회적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2021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장애인 및 가족 및 영유아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작업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체험교육사업(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가정에서 미리 지급된 목공키트를 가정에서 신청자가 직접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945명 계획에서 실제 967명이 참여하였다. 편백티슈케이스, 다용도수납합, 편백 가습기 등 3종의 KC인증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참가자들은 83%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 비대면 목공체험에 따른 교재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보였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목공분야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당 분야에 대한 개선을 통해 목재문화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목재이용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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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사회적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2021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장애인 및 가족 및 영유아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작업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체험교육사업(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가정에서 미리 지급된 목공키트를 가정에서 신청자가 직접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945명 계획에서 실제 967명이 참여하였다. 편백티슈케이스, 다용도수납합, 편백 가습기 등 3종의 KC인증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참가자들은 83%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 비대면 목공체험에 따른 교재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보였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목공분야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당 분야에 대한 개선을 통해 목재문화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목재이용
    2021-12-17
  • [건강칼럼]빠르게 늘어나는 치매환자, 나이 탓으로 생각하다 치료시기 놓친다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3%가 치매 진단 시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걸리면 본인은 물론 가족의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점에서 암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매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약 21만7000명에서 2013년 약 40만5000명으로 5년간 18만8000명(약 87%)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약 17%로, 2025년에는 100만 명, 2043년에는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매라는 질병이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의 원인을 노화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혈관성치매,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가역성치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뇌 손상에 의한 치매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기억력이 감퇴되고,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며 짜증이나 화를 잘 낸다. 또 음식을 자주 흘리거나 젓가락질이 서툴러지기도 하며, 불면증이나 의심을 하는 편집적 행동, 불안감, 우울증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신체-정신-신경학적 검사 통해 치매 진단 치매가 의심돼 병원을 찾으면 다양한 과정으로 치매를 진단하는데, 먼저 환자의 병력 조사를 통해 ▲치매 증상이 나타난 시점, ▲최근 있었던 일 등을 확인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체중의 급격한 변화 ▲과거 신체 질환이나 뇌 손상 여부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에 대한 중독 여부 등도 점검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체, 정신상태 검사를 마치면 신경인지기능 검사와 CT, MRI, PET 등 뇌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뇌 손상이나 신경계 이상까지 검사가 끝나면 결과를 종합해 진단을 내린다.. 약물치료 통해 치매 진행속도 늦출 수 있어 치매로 진단되면 도네페질(Donepezil)이나 메만틴(Memantine) 등 인지기능 개선제로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제는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하며, 치매로 인한 심각한 인지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치매의 진행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으나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치매는 조기진단 검사뿐만 아니라 간호, 복지, 작업치료, 물리치료, 전문요양 등 다양한 분야의 후속 치료가 필요하다.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어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조금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늦추게 되면 초기에 증상을 호전시킬 기회를 놓쳐 환자의 기능 소실과 심각한 장애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는 ”기억력 감퇴나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나이 탓이라고만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매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기억력 저하나 인지장애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을 체크하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치매를 예방하는 ‘삼삼삼(3.3.3) 치매예방수칙’ 치매 예방수칙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삼삼삼(3·3·3) 치매예방수칙’을 제안하고 있다. 삼삼삼 치매예방수칙은 3권(勸), 3금(禁), 3행(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권’은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를 권장한다. ‘3금’은 피해야 할 것으로 술, 담배, 머리를 다치는 것이다. ‘3행’은 실천해야 하는 것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가족 및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매 조기검진 받기를 들 수 있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가까운 보건소 내 치매상담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체크”라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 PC 버전과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고 있다. (웹주소: www.edementia.or.kr,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iOS 앱스토어에서 “치매체크”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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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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