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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 운영
    함양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봉힐링관 및 대봉산림욕장에서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과 코로나19 등으로 외부활동이 줄어 심리적·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정신·우울 질환자 및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센터를 벗어나 야외에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숲 체험,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통한 오감테라피, 음식 재료로 표현하는 심신 치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봉힐링관의 전문 강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 활동 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우울감, 고립감이 해소됐다", "또 참여하고 싶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활동하는 점이 좋았다"라며 매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거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군민에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응 능력향상,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23
  • 상주시 보건소, 2017 행복한 동행 어울림건강교실운영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장애인건강증진을 돕기위하여  4월25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프로그램실에서 행복한 동행 어울림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재활프로그램인 ‘행복한 동행 어울림건강교실’은 관내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들의 사회성 증진과 심리안정, 재활치료를 위한 도예교실, 요리교실, 심뇌혈관예방 및 관리, 흡연예방교육, 구강관리교육, 우울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하여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줄여 일상생활 자립능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강한 생활 실천으로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능력을 배양 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7
  • 경남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대책 마련
      경남도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특히 긴급지원 등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분야 발굴․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중지자 △단전‧단수‧단가스 및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일시적 위기사유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소득 기준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동절기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등이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 불황과 태풍피해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사각지대 발굴지원시스템과 희망울타리지킴이 등을 활용한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자, 에너지 바우처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먼저 지자체가 단전․단수․국민연금체납 등 대상가구를 발굴한 후 통계분석 모델을 활용해 고위험 예측가구를 선별하고, 우체국집배원․수도검침원․마을 이통장 등을 활용한 희망울타리 지킴이 8,400여명을 통해 고위험 가구를 발굴한다. 이어 발굴가구에 대해 일선 공무원이 현장방문과 조사를 거쳐 복지급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 어르신 분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홀로어르신과 생활관리사 및 돌봄서비스관리자와의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전화와 방문으로 노인돌봄체계 구축하고, 어르신 댁에 설치한 화재․가스․활동감지기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또 생활관리사를 통해 홀로어르신들에게 대설과 한파 시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한파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시 별도 유선확인, 직접방문 등을 통해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    도는 노인가장세대 월동용 난방용품, 난방경비 지원용 예산 9억9.200만원을 투입해 홀로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1만6,535세대에 6만원씩을 이미 지원했다.    ○ 아동복지분야 동절기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난방비와 피복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아동보호 대책도 강화했다.    도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9만5,000원상당의 겨울외투와 255개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 3억9900만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방학 중에도 지역아동센터를 8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적극 지원한다. 또 겨울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학 시작 전 급식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학교 및 복지시설 활용 아동급식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효과적인 아동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급식안전 및 모니터링을 통해 감시체계운영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지원을 통해 가정위탁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 250세대에 2,500포기의 김치를 나눠준다.    ○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동절기를 맞아 특히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숙인들을 위한 보호대책도 시행한다.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대책은 현장상담을 통한 시설 입소 유도, 입소자의 이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거리 노숙인 응급잠자리 확충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시설 이용 노숙인들의 이탈방지를 위해 규율을 완화하고 입소자 전원에 대한 일제 상담을 실시해 자활사업, 재활프로그램 운영, 장기 입소자의 사회복귀를 유도할 계획이다.    거리 노숙인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군별로 현장상담 계도팀을 구성해 시설 입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동사 우려자는 응급 잠자리 마련 또는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거나 무료진료소·보건소를 통해 응급 진료하고, 입원 치료가 필요한 노숙인은 인근 병원 등에 입원 조치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시설 점검 도는 이와 함께 동절기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사고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사회복지시설 1,320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12월 한 달 동안 집중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긴급 재난안전 사항인 폭설, 동파, 난방과 관련한 소방․전기․가스안전 관리 등의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사회복지시설의 자연재난 대응대책, 입소(이용)자의 건강관리대책 등의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 행정 강화에 집중한다.    홍민희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항상 미리 점검․보완해 화재 등 안전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사랑나눔봉사회, 혜진원 봉사활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20일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방문하여 장애우들의 재활프로그램 야외체험장 행사 준비에 필요한 체험장 설치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회’는 장애우들의 휠체어 야외체험을 위해 휠체어 이동통로와 울퉁불퉁하고 턱진 오르막 등 각종 장애물을 곳곳에 배치하고 이동용 간이천막을 설치하여 무더위 속에서 체험학습 시간동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체험학습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 준비를 마쳤다. 또한 원생들의 숙소와 식당을 깨끗이 청소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기념품(하기스팬티 500장, 26만원)을 전달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사랑나눔봉사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본연의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모든 분들이 함께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1
  •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 미래를 위한 약속!
    대구광역시는 마약류 유관기관 관계자․학자들이 마약류 예방교육과 치료재활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10월 27일(수) 노보텔 대구시티센터 샴페인홀에서 제5회 약물남용 이해와 치료재활 국제 심포지엄을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계남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지부장, 양명모 대구시의원, 전영술 대구시약사회장, 조성남 국립부곡병원장 등 내외 귀빈과 고등학교 교사, 검찰, 경찰, 마약퇴치 예방활동가, 상담가, 재활 성공자 등 20여개 기관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위하여 심포지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호주, 미국,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던 대구국제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약물남용실태와 예방교육현황을 소개하고, 마약류 경험자의 회복과정에서의 실패요인 및 성공사례 등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92년부터 (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와 함께 호기심이 많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대구의료원을 마약류중독자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하여 약물 중독자들의 무료 치료 지원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유도하고 있다. (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는 대구시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마약퇴치 가두캠페인 실시, 구치소 내 마약류중독자 재활프로그램 운영, 검찰로부터 의뢰받은 마약중독자에 대하여 근본적인 재활치료를 위한 '라파교정교실' 운영 등을 통하여 명실상부 지역의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사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마약퇴치 예방 활동 및 단체간의 정보교류가 확대되고, 마약류에 대한 우리 시민의 경각심이 고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학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책의 효과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 운영
    함양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봉힐링관 및 대봉산림욕장에서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과 코로나19 등으로 외부활동이 줄어 심리적·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정신·우울 질환자 및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센터를 벗어나 야외에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숲 체험,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통한 오감테라피, 음식 재료로 표현하는 심신 치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봉힐링관의 전문 강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 활동 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우울감, 고립감이 해소됐다", "또 참여하고 싶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활동하는 점이 좋았다"라며 매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거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군민에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응 능력향상,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 운영
    함양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봉힐링관 및 대봉산림욕장에서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과 코로나19 등으로 외부활동이 줄어 심리적·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정신·우울 질환자 및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센터를 벗어나 야외에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숲 체험,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통한 오감테라피, 음식 재료로 표현하는 심신 치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봉힐링관의 전문 강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 활동 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우울감, 고립감이 해소됐다", "또 참여하고 싶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활동하는 점이 좋았다"라며 매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거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군민에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응 능력향상,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주간(9.24.~30.)’을 맞이하여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남해군보건소 내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생태나누리란, 공적자금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바우처 기금을 이용하여 취약계층, 사회적약자에게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 국립공원의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남해군정신건강증진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및 가족은 ‘우리의 친구 반달가슴곰을 만나보아요’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구례군으로 떠나 지리산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의 반달가슴곰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힐링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 지인주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변 국립공원과 연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 많은 대상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 운영
    함양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봉힐링관 및 대봉산림욕장에서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과 코로나19 등으로 외부활동이 줄어 심리적·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정신·우울 질환자 및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센터를 벗어나 야외에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숲 체험,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통한 오감테라피, 음식 재료로 표현하는 심신 치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봉힐링관의 전문 강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 활동 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우울감, 고립감이 해소됐다", "또 참여하고 싶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활동하는 점이 좋았다"라며 매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거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군민에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응 능력향상,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23
  • 상주시 보건소, 2017 행복한 동행 어울림건강교실운영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장애인건강증진을 돕기위하여  4월25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프로그램실에서 행복한 동행 어울림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재활프로그램인 ‘행복한 동행 어울림건강교실’은 관내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들의 사회성 증진과 심리안정, 재활치료를 위한 도예교실, 요리교실, 심뇌혈관예방 및 관리, 흡연예방교육, 구강관리교육, 우울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하여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줄여 일상생활 자립능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강한 생활 실천으로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능력을 배양 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7
  • 경남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대책 마련
      경남도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특히 긴급지원 등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분야 발굴․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중지자 △단전‧단수‧단가스 및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일시적 위기사유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소득 기준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동절기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등이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 불황과 태풍피해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사각지대 발굴지원시스템과 희망울타리지킴이 등을 활용한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자, 에너지 바우처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먼저 지자체가 단전․단수․국민연금체납 등 대상가구를 발굴한 후 통계분석 모델을 활용해 고위험 예측가구를 선별하고, 우체국집배원․수도검침원․마을 이통장 등을 활용한 희망울타리 지킴이 8,400여명을 통해 고위험 가구를 발굴한다. 이어 발굴가구에 대해 일선 공무원이 현장방문과 조사를 거쳐 복지급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 어르신 분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홀로어르신과 생활관리사 및 돌봄서비스관리자와의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전화와 방문으로 노인돌봄체계 구축하고, 어르신 댁에 설치한 화재․가스․활동감지기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또 생활관리사를 통해 홀로어르신들에게 대설과 한파 시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한파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시 별도 유선확인, 직접방문 등을 통해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    도는 노인가장세대 월동용 난방용품, 난방경비 지원용 예산 9억9.200만원을 투입해 홀로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1만6,535세대에 6만원씩을 이미 지원했다.    ○ 아동복지분야 동절기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난방비와 피복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아동보호 대책도 강화했다.    도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9만5,000원상당의 겨울외투와 255개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 3억9900만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방학 중에도 지역아동센터를 8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적극 지원한다. 또 겨울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학 시작 전 급식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학교 및 복지시설 활용 아동급식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효과적인 아동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급식안전 및 모니터링을 통해 감시체계운영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지원을 통해 가정위탁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 250세대에 2,500포기의 김치를 나눠준다.    ○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동절기를 맞아 특히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숙인들을 위한 보호대책도 시행한다.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대책은 현장상담을 통한 시설 입소 유도, 입소자의 이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거리 노숙인 응급잠자리 확충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시설 이용 노숙인들의 이탈방지를 위해 규율을 완화하고 입소자 전원에 대한 일제 상담을 실시해 자활사업, 재활프로그램 운영, 장기 입소자의 사회복귀를 유도할 계획이다.    거리 노숙인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군별로 현장상담 계도팀을 구성해 시설 입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동사 우려자는 응급 잠자리 마련 또는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거나 무료진료소·보건소를 통해 응급 진료하고, 입원 치료가 필요한 노숙인은 인근 병원 등에 입원 조치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시설 점검 도는 이와 함께 동절기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사고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사회복지시설 1,320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12월 한 달 동안 집중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긴급 재난안전 사항인 폭설, 동파, 난방과 관련한 소방․전기․가스안전 관리 등의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사회복지시설의 자연재난 대응대책, 입소(이용)자의 건강관리대책 등의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 행정 강화에 집중한다.    홍민희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항상 미리 점검․보완해 화재 등 안전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2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주간(9.24.~30.)’을 맞이하여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남해군보건소 내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생태나누리란, 공적자금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바우처 기금을 이용하여 취약계층, 사회적약자에게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 국립공원의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남해군정신건강증진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및 가족은 ‘우리의 친구 반달가슴곰을 만나보아요’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구례군으로 떠나 지리산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의 반달가슴곰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힐링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 지인주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변 국립공원과 연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 많은 대상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사랑나눔봉사회, 혜진원 봉사활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20일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방문하여 장애우들의 재활프로그램 야외체험장 행사 준비에 필요한 체험장 설치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회’는 장애우들의 휠체어 야외체험을 위해 휠체어 이동통로와 울퉁불퉁하고 턱진 오르막 등 각종 장애물을 곳곳에 배치하고 이동용 간이천막을 설치하여 무더위 속에서 체험학습 시간동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체험학습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 준비를 마쳤다. 또한 원생들의 숙소와 식당을 깨끗이 청소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기념품(하기스팬티 500장, 26만원)을 전달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사랑나눔봉사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본연의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모든 분들이 함께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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