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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연구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내디뎌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6일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보은 대추의 명품화를 선도하는 연구자 모임인 대추연구회의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김길상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해를 맞아,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했던 대추연구회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추연구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토양관리, 병해충, 착과비대, 친환경, 수확 후 관리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진, 대추 농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연구회원들이 관심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추호두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의 임기를 마친 김길상 회장에 이어 황효영 회장이 제6대 대추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난해 이상 기상에 따른 대추 작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착과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회원들 간 여러 의견들이 논의됐다. 황효영 신임 회장은 “대추연구회 창립 11년을 맞아 지역특화작목인 보은 대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추연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임실군, 지역특화작목 육성 전문교육 본격
    임실군이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본격화한다. 군은 특히 전문농업인 교육을 강화해 지역농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키우고, 고부가가치형 특화작목 재배를 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13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전문교육기관인 임실군 농업인 대학의 2018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복숭아반과 6차산업 활성화로 농산물 고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6차 산업반등 2개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농촌진흥청 등 우수한 강사를 초빙, 매주 1회 4시간씩 과정별 전문이론과 실습교육, 현장체험 학습 등으로 편성해 합리적인 농장 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19개과정, 6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해에는 버섯재배반과 생활농업반 2개 과정을 20여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 운영해 FTA 등 시장개방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 기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입학식과 함께 신장철 아이원비전교육원장의 ‘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라’는 주제의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은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자기계발 및 농업인 마인드 변화에 대한 강의로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대학장인 심 민 군수는 “앞으로 일년동안 100시간이라는 긴 교육시간을 통해 최고의 전문농업인이 되겠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열심히 임해달라”며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3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은 지난 5월 16일 농협중앙회목포신안시군지부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부사무실에서 팀장급이상 20여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양기관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발전에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우리군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개척」및「지역특화작목 육성」등 총 10가지 협력목표를 설정하고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장은석 목포신안시군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이상 달성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김장호 소장은 “신안군의 청정 농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촉진 및 기술보급사업 확대로 농가소득에 기여하며, 농민들이 흘린 땀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군민 행복시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7
  • 산나물, 상주 내서지역 중심 지역특화작목 육성
    경상북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7월 31일 내서면의 삼나물과 명의나물 시범농가 재배포장(시범포 1.2ha)에서 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내서지역은 중산간지역으로 산이 많고 일조량이 적은 지리적 여건을 활용, 음지 식물인 산나물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4년 작목을 시범 도입하여 현재 9농가 1.2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산나물 생산을 위해 관수시설과 차광시설을 100% 설치하는 등 기반조성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정밀지도 하고 있다. 한편, 삼나물과 명의나물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요즘시대에 소비자가 요구하는 웰빙식품으로 생산농가에서는 순채, 건채,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하여 타 작목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선점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나물을 재배부터 가공·판매까지 6차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10ha까지 확대,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05
  • 참죽나무 순채 조기재배 생산 기술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봄철 고소득 작물로 알려진 참죽나무 순채 조기생산을 위하여 하우스내 전열선을 이용하여 재배한 결과 두릅처럼 조기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참죽나무 순채는 kg당 10,000원내외로 10a당 8,400천원 정도의 무공해 고소득 작물로 인식되어 중부 이남지역에서 재배되고(35ha정도) 있으나 대부분 노지재배로 5월부터 한두차례 수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조기재배 생산기술은 전무한 상태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신용습박사는 참죽나무 순채 생산을 위해서는 하우스내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 수분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후 노지에서 자란 굵기 2cm내외 길이 50cm정도의 삽수를 잘라 바닥에 치상하여 전열온상의 온도조절기를 20℃로 맞추어 두면 삽목 19일후 참죽의 정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28일후에는 순채가 10cm정도의 크기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삽수의 길이를 50, 70, 100cm로 구분하여 시험한 결과, 길이가 짧을수록 싹트는 시기가 빠르고 수확 일수도 단축되었는데 50cm이하가 되면 몸통이 퉁퉁하게 자라지 못하고 생장을 멈추면서 홀쭉해지므로 상품성 증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참죽나무 순채의 잎에는 출혈 예방치료제인 퀘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있는 플라보놀 글리코시드(flavonol glycosides), 항암, 심장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 이른 봄철을 대표하는 채소의 하나인 메디컬 푸드(Medical food)로 알려져 있어 조기재배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 박소득 연구개발국장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참죽 상품성 향상을 위한 하우스 비가림재배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칠곡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작하여 재배기술, 하우스재배 등 많은 연구 결과를 현재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햇순나물협력단 햇순나물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노지에서 생산되는 참죽 순채에 대해서 저장, 가공과 이용 기술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25
  • 참죽나무 순채 조기재배 생산 기술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봄철 고소득 작물로 알려진 참죽나무 순채 조기생산을 위하여 하우스 내 전열선을 이용하여 재배한 결과 두릅처럼 조기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참죽나무 순채는 kg당 10,000원내외로 10a당 8,400천 원 정도의 무공해 고소득 작물로 인식되어 중부 이남지역에서 재배되고(35ha정도) 있으나 대부분 노지재배로 5월부터 한두 차례 수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조기재배 생산기술은 전무한 상태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신용습박사는 참죽나무 순채 생산을 위해서는 하우스내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 수분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후 노지에서 자란 굵기 2cm내외 길이 50cm정도의 삽수를 잘라 바닥에 치상하여 전열온상의 온도조절기를 20℃로 맞추어 두면 삽목 19일후 참죽의 정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28일후에는 순채가 10cm정도의 크기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삽수의 길이를 50, 70, 100cm로 구분하여 시험한 결과, 길이가 짧을수록 싹트는 시기가 빠르고 수확 일수도 단축되었는데 50cm이하가 되면 몸통이 퉁퉁하게 자라지 못하고 생장을 멈추면서 홀쭉해지므로 상품성 증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참죽나무 순채의 잎에는 출혈 예방치료제인 퀘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있는 플라보놀 글리코시드(flavonol glycosides), 항암, 심장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 이른 봄철을 대표하는 채소의 하나인 메디컬 푸드(Medical food)로 알려져 있어 조기재배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박소득 연구개발국장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참죽 상품성 향상을 위한 하우스 비가림재배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칠곡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작하여 재배기술, 하우스재배 등 많은 연구 결과를 현재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햇순나물협력단 햇순나물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노지에서 생산되는 참죽 순채에 대해서 저장, 가공과 이용 기술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11
  • 신성범 의원, 거창녹색농업대학에서 농업 현안 주제 특강
    전문성과 창조성을 겸비한 농업, 농촌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2011년도 거창 녹색농업대학 입학식이 3일 14시 거창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사과반 37명, 딸기반 30명 등 총 67명이 입학을 했으며, 입학식에는 농업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녹색농업대학에서는 지역특화작목 중심의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개회식 행사후 한나라당 신성범 국회의원은 “농업여건변화와 지역농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신의원은 우리나라 영농 정책의 장기적 과제와 농업 현장의 문제, 최근의 기상재해가 농촌 지역에 미치는 영향, 구제역 처리 현황과 구제역 이후의 축산농가의 과제 등에 대해 수치 자료를 제시하며 강의를 풀어나갔다.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 농업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이에 따른 농업 환경과 작목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사전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복합영농이나 새로운 품목개발, 농촌을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 농업의 수익 구조를 개선의 여러 방안들을 현장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기도 했다. 신의원이 가장 관심을 갖고 추진해온 농업인의 직업병, ‘농부증’ 에 대해 정부에서 얼마나 관심을 갖고,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 농촌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구제역 처리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구제역으로 매몰 처리된 소, 돼지를 포함한 가축 345만 마리로 인해 2011년 돼지 사육 두수가 지난해 보다 29.7% 감소될 것이며, 현재까지 2조 867억원의 처리 비용이 들었다고 말하고, 구제역 이후 우리나라의 축산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의원은 조직화되고 규모화된 농업은 농업대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육성시켜야 하겠지만 고령화된 소규모 가족 영농 중심의 농업 또한 복지차원에서 지원하고 보호해 가야 할 것이라며 농업, 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신의원은 지난 3년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요구 내용을 메모하며, 관계 부처에 해결을 요구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농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언론과 농민단체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내내 주목 받아왔다.
    • 뉴스광장
    2011-03-03
  • 방송통신대 학생들! 경북 농업기술 배우러 왔어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에서는 8. 5일부터 9일(4박5일)까지 농촌정착에 뜻을 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그 동안 Cyber 교육을 통해서 배운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시험포장에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준별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은 지난 한국방송통신대와 기술 교류협약(MOU) 체결을 통해 인력의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교육과정의 공동운영, 연구시설 및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참석한 농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교육은 농촌 현장의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우리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경북농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지역특화작목인 산약 등 약초 유전자원 200여종에 대한 현장 실습교육에서 유전자원 분류와 약리성분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과 관련한 약초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국방송통신대 학생 강현구(49세)씨는 농촌 현장의 체험 교육을 해 보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 농업기술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재배기술 체험과 농촌현장의 영농 실습교육을 통해서 그 동안 Cyber교육에서 익힌 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되어 더욱더 보람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귀촌하여 농촌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산교육이 되었으며 우수한 우리농업의 기술을 더 많이 익혀서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싶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Cyber농업교육과 연계, 경북농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원활한 현장 실습교육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역 농산업 발전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07
  • "천궁 병해충 방제"교육 인기
    경북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작목(천궁)교육을 6월 4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천궁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천궁재배 및 병해충관리를 중심으로한 이론교육과 천궁재배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해결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 천궁가격의 상승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난 가운데 여름철 병해충 방제 가 천궁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커 농업인의 관심도가 많았다. 또한 천궁은 적용약제가 아직 많이 개발 보급되지 않아서 농가의 경우 방제방법을 잘 모르거나, 정보부족으로 농약의 오남용,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이다. 이날 교육을 통해서 천궁에 발생하는 병해충 이해 및 관심도를 높이고 합리적 방제체계로 농가의 경영비를 줄이고 농약살포회수를 절감하여 고품질 천궁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광장
    2010-06-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추연구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내디뎌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6일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보은 대추의 명품화를 선도하는 연구자 모임인 대추연구회의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김길상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해를 맞아,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했던 대추연구회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추연구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토양관리, 병해충, 착과비대, 친환경, 수확 후 관리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진, 대추 농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연구회원들이 관심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추호두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의 임기를 마친 김길상 회장에 이어 황효영 회장이 제6대 대추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난해 이상 기상에 따른 대추 작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착과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회원들 간 여러 의견들이 논의됐다. 황효영 신임 회장은 “대추연구회 창립 11년을 맞아 지역특화작목인 보은 대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추연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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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장흥군, 원예작물 품평회 열고 농가소득 새길 개척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정남진 장흥 원예작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유망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농산물 재배 농가, 유통 관계자와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는 농산물 표준규격에 적합한 농가를 1차 출품대상으로 선정해, 행사장에서 시식행사를 갖고 관능검사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출품된 원예작물은 레드향과 블루베리, 지역특화작목인 딸기, 토마토, 느타리버섯, 참다래 등으로 다양했다. 농산물 재배 농가들은 다른 재배 농업인과 지역농협, 관련기관단체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흥군 작목반협의회는 원예작물 품평회와 연계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정남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역 유망 작물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유통망 확보와 관련 작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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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연구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내디뎌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6일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보은 대추의 명품화를 선도하는 연구자 모임인 대추연구회의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김길상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해를 맞아,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했던 대추연구회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추연구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토양관리, 병해충, 착과비대, 친환경, 수확 후 관리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진, 대추 농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연구회원들이 관심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추호두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의 임기를 마친 김길상 회장에 이어 황효영 회장이 제6대 대추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난해 이상 기상에 따른 대추 작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착과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회원들 간 여러 의견들이 논의됐다. 황효영 신임 회장은 “대추연구회 창립 11년을 맞아 지역특화작목인 보은 대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추연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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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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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연구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내디뎌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6일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보은 대추의 명품화를 선도하는 연구자 모임인 대추연구회의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김길상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해를 맞아,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했던 대추연구회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추연구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토양관리, 병해충, 착과비대, 친환경, 수확 후 관리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진, 대추 농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연구회원들이 관심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추호두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의 임기를 마친 김길상 회장에 이어 황효영 회장이 제6대 대추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난해 이상 기상에 따른 대추 작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착과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회원들 간 여러 의견들이 논의됐다. 황효영 신임 회장은 “대추연구회 창립 11년을 맞아 지역특화작목인 보은 대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추연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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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장흥군, 원예작물 품평회 열고 농가소득 새길 개척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정남진 장흥 원예작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유망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농산물 재배 농가, 유통 관계자와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는 농산물 표준규격에 적합한 농가를 1차 출품대상으로 선정해, 행사장에서 시식행사를 갖고 관능검사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출품된 원예작물은 레드향과 블루베리, 지역특화작목인 딸기, 토마토, 느타리버섯, 참다래 등으로 다양했다. 농산물 재배 농가들은 다른 재배 농업인과 지역농협, 관련기관단체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흥군 작목반협의회는 원예작물 품평회와 연계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정남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역 유망 작물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유통망 확보와 관련 작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4
  • 임실군, 지역특화작목 육성 전문교육 본격
    임실군이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본격화한다. 군은 특히 전문농업인 교육을 강화해 지역농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키우고, 고부가가치형 특화작목 재배를 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13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전문교육기관인 임실군 농업인 대학의 2018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복숭아반과 6차산업 활성화로 농산물 고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6차 산업반등 2개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농촌진흥청 등 우수한 강사를 초빙, 매주 1회 4시간씩 과정별 전문이론과 실습교육, 현장체험 학습 등으로 편성해 합리적인 농장 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19개과정, 6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해에는 버섯재배반과 생활농업반 2개 과정을 20여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 운영해 FTA 등 시장개방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 기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입학식과 함께 신장철 아이원비전교육원장의 ‘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라’는 주제의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은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자기계발 및 농업인 마인드 변화에 대한 강의로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대학장인 심 민 군수는 “앞으로 일년동안 100시간이라는 긴 교육시간을 통해 최고의 전문농업인이 되겠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열심히 임해달라”며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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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은 지난 5월 16일 농협중앙회목포신안시군지부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부사무실에서 팀장급이상 20여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양기관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발전에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우리군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개척」및「지역특화작목 육성」등 총 10가지 협력목표를 설정하고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장은석 목포신안시군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이상 달성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김장호 소장은 “신안군의 청정 농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촉진 및 기술보급사업 확대로 농가소득에 기여하며, 농민들이 흘린 땀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군민 행복시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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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산나물, 상주 내서지역 중심 지역특화작목 육성
    경상북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7월 31일 내서면의 삼나물과 명의나물 시범농가 재배포장(시범포 1.2ha)에서 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내서지역은 중산간지역으로 산이 많고 일조량이 적은 지리적 여건을 활용, 음지 식물인 산나물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4년 작목을 시범 도입하여 현재 9농가 1.2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산나물 생산을 위해 관수시설과 차광시설을 100% 설치하는 등 기반조성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정밀지도 하고 있다. 한편, 삼나물과 명의나물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요즘시대에 소비자가 요구하는 웰빙식품으로 생산농가에서는 순채, 건채,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하여 타 작목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선점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나물을 재배부터 가공·판매까지 6차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10ha까지 확대,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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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참죽나무 순채 조기재배 생산 기술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봄철 고소득 작물로 알려진 참죽나무 순채 조기생산을 위하여 하우스내 전열선을 이용하여 재배한 결과 두릅처럼 조기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참죽나무 순채는 kg당 10,000원내외로 10a당 8,400천원 정도의 무공해 고소득 작물로 인식되어 중부 이남지역에서 재배되고(35ha정도) 있으나 대부분 노지재배로 5월부터 한두차례 수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조기재배 생산기술은 전무한 상태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신용습박사는 참죽나무 순채 생산을 위해서는 하우스내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 수분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후 노지에서 자란 굵기 2cm내외 길이 50cm정도의 삽수를 잘라 바닥에 치상하여 전열온상의 온도조절기를 20℃로 맞추어 두면 삽목 19일후 참죽의 정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28일후에는 순채가 10cm정도의 크기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삽수의 길이를 50, 70, 100cm로 구분하여 시험한 결과, 길이가 짧을수록 싹트는 시기가 빠르고 수확 일수도 단축되었는데 50cm이하가 되면 몸통이 퉁퉁하게 자라지 못하고 생장을 멈추면서 홀쭉해지므로 상품성 증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참죽나무 순채의 잎에는 출혈 예방치료제인 퀘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있는 플라보놀 글리코시드(flavonol glycosides), 항암, 심장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 이른 봄철을 대표하는 채소의 하나인 메디컬 푸드(Medical food)로 알려져 있어 조기재배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 박소득 연구개발국장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참죽 상품성 향상을 위한 하우스 비가림재배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칠곡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작하여 재배기술, 하우스재배 등 많은 연구 결과를 현재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햇순나물협력단 햇순나물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노지에서 생산되는 참죽 순채에 대해서 저장, 가공과 이용 기술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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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5
  • 참죽나무 순채 조기재배 생산 기술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봄철 고소득 작물로 알려진 참죽나무 순채 조기생산을 위하여 하우스 내 전열선을 이용하여 재배한 결과 두릅처럼 조기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참죽나무 순채는 kg당 10,000원내외로 10a당 8,400천 원 정도의 무공해 고소득 작물로 인식되어 중부 이남지역에서 재배되고(35ha정도) 있으나 대부분 노지재배로 5월부터 한두 차례 수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조기재배 생산기술은 전무한 상태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신용습박사는 참죽나무 순채 생산을 위해서는 하우스내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 수분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후 노지에서 자란 굵기 2cm내외 길이 50cm정도의 삽수를 잘라 바닥에 치상하여 전열온상의 온도조절기를 20℃로 맞추어 두면 삽목 19일후 참죽의 정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28일후에는 순채가 10cm정도의 크기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삽수의 길이를 50, 70, 100cm로 구분하여 시험한 결과, 길이가 짧을수록 싹트는 시기가 빠르고 수확 일수도 단축되었는데 50cm이하가 되면 몸통이 퉁퉁하게 자라지 못하고 생장을 멈추면서 홀쭉해지므로 상품성 증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참죽나무 순채의 잎에는 출혈 예방치료제인 퀘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있는 플라보놀 글리코시드(flavonol glycosides), 항암, 심장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 이른 봄철을 대표하는 채소의 하나인 메디컬 푸드(Medical food)로 알려져 있어 조기재배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박소득 연구개발국장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참죽 상품성 향상을 위한 하우스 비가림재배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칠곡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작하여 재배기술, 하우스재배 등 많은 연구 결과를 현재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햇순나물협력단 햇순나물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노지에서 생산되는 참죽 순채에 대해서 저장, 가공과 이용 기술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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