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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달맞이공원(전남 목포시 상동 1119-2) 일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황칠·대추 등 8종의 묘목 3,000여본을 1인당 5그루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본 행사와 더불어 임업경영체 등록·산불예방 캠페인·사유림매수·규제혁신·적극행정 홍보를 병행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오늘(3월 16일) 통도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산림녹지과, 양산산림조합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국민행동요령 안내서 및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을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16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진화훈련 전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3월 16일 남해 금산 복곡 제1주차장 일원에서 대국민 산불예방 캠페인과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소방서, 남해군 등 관계기관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과 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 금지 등 홍보를 통해 산불대응 및 예방의식을 확산하였다.   또한, 복곡 제1주차장 인근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조기 진화 및 인명피해 방지 등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산불 발생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 등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6
  • 식물관계맺기, 산림청 국립수목원부터 시작해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과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일환으로 4월 5일(금)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기획된 어린왕자 프로젝트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국립수목원에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내 나무’로 삼는 캠페인이다. 관계 맺기를 통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그런 관계를 맺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착안하였다.   먼저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그 결과를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으로 확대시켜갈 예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식물과 공존·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추진방향은 △1단계: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에서 나만의 식물 찾기, △2단계: 관찰하고 이름 붙이기, △3단계: 교감하고 표현하기, △4단계: 소개하고 자랑하기(문학, 시, 영상, 사진 등)로 진행되며, 인기 작품들은 SNS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왕자가 장미꽃과 관계를 맺듯 내 나무를 정해 이름을 지어 불러주고 돌보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72억 그루의 나무가 있으므로 우리 국민이 삶 속에서 ‘내 나무’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산림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서울시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개 해외 지사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확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지사 유통망 활용 △농식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분야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확대 등 임산물‧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에 이어 남성현 청장은 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사장 한낙영)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임산물 수출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편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기업이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지원',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 육성'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달맞이공원(전남 목포시 상동 1119-2) 일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황칠·대추 등 8종의 묘목 3,000여본을 1인당 5그루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본 행사와 더불어 임업경영체 등록·산불예방 캠페인·사유림매수·규제혁신·적극행정 홍보를 병행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오늘(3월 16일) 통도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산림녹지과, 양산산림조합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국민행동요령 안내서 및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을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16
  • 식물관계맺기, 산림청 국립수목원부터 시작해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과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일환으로 4월 5일(금)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기획된 어린왕자 프로젝트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국립수목원에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내 나무’로 삼는 캠페인이다. 관계 맺기를 통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그런 관계를 맺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착안하였다.   먼저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그 결과를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으로 확대시켜갈 예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식물과 공존·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추진방향은 △1단계: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에서 나만의 식물 찾기, △2단계: 관찰하고 이름 붙이기, △3단계: 교감하고 표현하기, △4단계: 소개하고 자랑하기(문학, 시, 영상, 사진 등)로 진행되며, 인기 작품들은 SNS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왕자가 장미꽃과 관계를 맺듯 내 나무를 정해 이름을 지어 불러주고 돌보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72억 그루의 나무가 있으므로 우리 국민이 삶 속에서 ‘내 나무’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산림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서울시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개 해외 지사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확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지사 유통망 활용 △농식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분야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확대 등 임산물‧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에 이어 남성현 청장은 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사장 한낙영)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임산물 수출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편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기업이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지원',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 육성'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2024.02.06.(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절감,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 시연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대응의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는 소각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이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4-02-0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하여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개원 이래, 농·산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산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인정기업에 선정된 결과를 통해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식물관계맺기, 산림청 국립수목원부터 시작해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과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일환으로 4월 5일(금)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기획된 어린왕자 프로젝트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국립수목원에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내 나무’로 삼는 캠페인이다. 관계 맺기를 통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그런 관계를 맺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착안하였다.   먼저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그 결과를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으로 확대시켜갈 예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식물과 공존·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추진방향은 △1단계: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에서 나만의 식물 찾기, △2단계: 관찰하고 이름 붙이기, △3단계: 교감하고 표현하기, △4단계: 소개하고 자랑하기(문학, 시, 영상, 사진 등)로 진행되며, 인기 작품들은 SNS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왕자가 장미꽃과 관계를 맺듯 내 나무를 정해 이름을 지어 불러주고 돌보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72억 그루의 나무가 있으므로 우리 국민이 삶 속에서 ‘내 나무’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산림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서울시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개 해외 지사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확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지사 유통망 활용 △농식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분야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확대 등 임산물‧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에 이어 남성현 청장은 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사장 한낙영)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임산물 수출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편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기업이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지원',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 육성'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폭력예방 교육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지난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4대 폭력과 관련하여 폭력 없는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전문 강사 대면 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센터 전 직원이 모여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성희롱 등 4대 폭력 사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등 사후 조치를 강화하여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성평등 관점에서의 각 폭력에 대한 개념과 고충 상담 등을 통한 초기대응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폭력 예방 내실화를 통한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8
  • 2023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11월 15일 (수)  서귀포 치유의 숲 일대에서 숲 탐방객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과 관련해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눠주며, 입산시 성냥·라이터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림 내 취사행의 금지 등 탐방객들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일수 있도록 했다.       담당 주무관은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위험이 고조되고 가을 단풍철 탐방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는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산불예방에 도민들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11-16
  • 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18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2
  • 국립수목원의 “다 같이 배우는 청렴”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에서는 9월 11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과 함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은 2022년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교육과는 달리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통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에는 직장내 괴롭힘, 성폭행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전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였다. 강의를 진행한 최정수 강사는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와 더불어, 개인의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조직의 성과 확대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였다.   갑질예방 교육 이후, 국립수목원 대표직원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하여 국립수목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직장 내 갈등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MZ세대, 갑과 을 등 조직구성원을 구분 짓고 서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9-12
  • 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11
  • 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9월 8일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다. 2023년 산림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한다▲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모니터링단을 알리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시민감사관을 홍보하며 갑질문화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소극행정을 혁파하며 국민체감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청렴문화를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9월 8일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다. 2023년 산림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한다▲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모니터링단을 알리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시민감사관을 홍보하며 갑질문화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소극행정을 혁파하며 국민체감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청렴문화를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08
  • 안전 앞에서는 늘 겸손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12일 영양 자작나무 숲 일대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숲을 찾는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 앞에서는 늘 겸손하세요’라는 문구로 국민들에게 다가가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을 강조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최근 잦은 우천으로 노면이 미끄럽고,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방문객들의 탈수증상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로 일상생활 곳곳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안전사고는 누구한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사고를 100% 막을 수는 없지만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예방 안전 수칙을 숙지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행하여 안전문화 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13
  • 춘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6일(목) 산사태 예방 캠페인 현장(춘천시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 하였다.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사업 종합자금 임야매입자금 지역제한 완화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비대면 증빙시스템(임업E지) 구축 ▲산양삼 재배 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연장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등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의 편익을 증대시켜 산림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07
  • 무주국유림관리소,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보건캠페인!!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6월 23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주반딧불기계화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사항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혹서기 기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김영호 소장은 폭염 시 3대 안전수칙(그늘, 물, 휴식)을 공유하며 근무시간대 조정, 작업 시 해충(벌, 진드기) 방지를 위한 시원하고 얇은 긴팔옷과 안전보호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림단장과 감독공무원은 보호장비 지급 여부와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영림단원들에게 산림청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특히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부착하고 근로자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호 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인지하고 산업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수시·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26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울릉군과 업무협약식 및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6월26일(월) 울릉군 회의실에서 “산림의 자원화 및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군과 합동으로 6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80명, 남부지방산림청 10명, 울릉군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은 “산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힘찬 구호 아래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산림과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 인사말을 통해“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해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곡, 문경새재,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부터 15기에 걸쳐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다양한 단기과정을 운영하여 1,800명의 산림전문 경영인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도부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면서 정원분야에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24차수, 16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데 정원의 역사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다양한 정원의 탐방을 통해 현장중심으로 운영되어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자영업, 퇴직예정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현재 7월 7일 입학식 일정으로 3기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6-26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이벤트 진행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은 수목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수목장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본인이 ‘생을 마감하고 수목장으로 장례를 치루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유족들이 그 의사를 존중하여 수목장으로 장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46일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수목장 ‘희망등록증’과 ‘실천 스티커’를 보내드리고 참여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수목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의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수목장 문화가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은 2022년 12월부터 국립수목장림인 “기억의숲(충남 보령)”을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wbf.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팀(042-719-43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3-06-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하여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개원 이래, 농·산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산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인정기업에 선정된 결과를 통해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5
  •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2024년 1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진> 환경재단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 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대표 변호사.)   환경재단은 법무법인 진성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대표, 법무법인 진성 김덕현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덕현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알게 됐고,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맹그로브는 해양에서도 살 수 있는 특이한 뿌리 구조를 가진 나무로 1헥타르당 최소 50톤에서 최대 200톤 분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 생태계의 대표 탄소흡수원으로 꼽힌다. 육지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량도 많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STOP CO2’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꾸준히 맹그로브를 심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난해까지 총 36만 5,243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동참한 시민은 총 3만1757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생태를 고민하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맹그로브를 심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허파를 살리는 일”이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을 위해 ‘맹그로브 한 그루당 1만원 모금’ 프로그램과 ‘맹그로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총 10만 그루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맹그로브 숲 조성이 생물다양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는 지역 생물종 다양성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맹그로브 100만 그루 심기라는 목표를 갖고 9년 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를 심기 시작했다. 2024년 1호 기부로 김덕현 대표 변호사께서 맹그로브 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맹그로브가 탄소 흡수가 뛰어나고, 쓰나미를 막고,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좋은 나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023년 6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맹그로브를 심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23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 및 숲길모니터링, 숲길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 배수로, 낙석, 방해목 정리 등 숲길에 대한 지속적 정비·보수 △ 둘레길, 등산로 등의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일시적 숲길 훼손 현황조사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선발을 통해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휴양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립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2024-01-1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갑질 근절 실천, 의지 선포'
    <사진>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 직원(우측)들과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서약식’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높이고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흥원장을 비롯한 75명의 보직자, 노·사 대표 직원 등이 참여했다.   <사진>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에서 노사 대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주요 행사 내용은 ▲직장 내 갑질 근절 실천을 위한 ‘갑질 근절 다짐 메시지’ 작성 및 낭독 ▲진흥원장과 노·사 대표 직원이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식’ ▲대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이 담긴 청렴 수첩 배포 등을 통해 청렴과 갑질 근절에 대한 전 직원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 인증을 취득한 기관으로 체계적인 기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준법 경영 방침을 성실히 이행하고,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공모전·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우리 사회가 갑질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갑질 근절 노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2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에서 남태헌(앞줄 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2
  •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교구 3천 세트 FAO 기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해외 취약계층의 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과 함께 개발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 3천 세트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산림복지 분야 민간 기업의 ESG 경영 도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한 산림복지전문업의 해외 사회공헌 사업으로써 제1기 산림복지전문업 우수 경영자 14개소와 협업하여 기획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사회공헌형 펀딩을 통해 재원을 마련,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도움을 받아 해외로 기부할 수 있었다.   진흥원은 산림복지서비스 교구 이외에도 내․외부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해외 현지 유아숲교육 전문가 양성용 교육 영상(10종)을 개발하였으며, 이 영상 또한 이번 전달식에서 함께 기부된다.    향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현지 예비전문가를 선발, 동영상 교육 후 전문업이 기부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를 활용해 필리핀 아동에게 현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민간과 함께 해외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전파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 민간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올 한해 산림복지 분야 민간 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전문 강사 양성 지원으로 민간 기업의 주도 아래 1만여 명 이상의 학생에게 탄소중립 숲교육 실시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친환경 운영시스템 도입 지원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 기업 전용 산림복지 보험상품 개발 및 안전 패키지 컨설팅 운영 ▲민간과 함께 윤리, 청렴에 동참하는 ESG 경영 실천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고객과 함께 혁신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사진> 대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지난 11월부터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3년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하였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국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휴양문화 혁신, ▲공간조성 혁신, ▲고객감동 혁신 등 3가지 분야로 공모하였고, 그 결과 총 31건이 접수되어 우수 아이디어 3건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休 포인트” 앱 개발·보급을 통한 휴양림 내 매너 강화, 청결 이용 인증사진을 SNS 올리는 “클린 퇴실 인증 캠페인”, 야간 휴양 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제안한 “모두가 즐거운 숲, 다양한 행복”으로 국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관리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QR코드 전자결제 방식 도입,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안내문 표준화, 휴양림 이용객을 위한 공용식당 마련 등 총 3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바 있다.   금년도에 선정된 휴양림 운영혁신 우수 아이디어는 내년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등에 적극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폭넓게 수용하여 고객과 함께 혁신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들고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8
  • 우리 동네 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생활권을 만들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숲체원 인근 발산2리 마을 안전공동체인 “그리고, 숲”을 운영하며 마을 주변 환경 정비, 시설 및 계절별 위험환경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안전공동체 “그리고, 숲”은 국립춘천숲체원과 발산2리 주민들이 마을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협의체로써 주민주도형 안전 제안 활동 및 합동 점검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총 30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100%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안전 문화 캠페인(2회), ▲공동체 회의(4회), ▲마을환경정화(5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온기 나눔 전달식(1회) 등 적극적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숲체원 인근 발산2리에 ▲응급 장비(들 것, 구급 용품), ▲보온용품(핫팩), ▲소방용품(소화기) 등 안전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체원 주변 환경이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운영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숲체원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생활문화권 조성과 아름다운 숲 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공동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2023 숲길안전 캠페인’ 전국 17개 숲길에서 성황리에 마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숲길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숲길 문화 확산을 위해 ‘2023 숲길안전 캠페인’을 유동인구가 많은 17개 숲길에서 진행하였다.   ‘2023 숲길안전 캠페인’은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과 협업하여 숲길 이용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낙석제거 및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행 전 예방 수칙을 미리 파악하고 여분의 옷과 식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여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숲길안전 캠페인’뿐만 아니라 숲길 이용자의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안전 전문교육을 통해 안전산행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3-12-06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지역 유관기관, 목포시 고하도 마을 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온정 전해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2월 1일 자원관이 모집한 봉사단체인 섬모아상생봉사단과 목포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수협은행 목포지점, ㈜목포해상케이블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목포시 고하도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 인구가 많은 고하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이‧미용, 이불 세탁 등 재능 기부형 봉사와 함께 음식 나눔, 고하도 일원 무단 투기 쓰레기 정화 활동 등으로 추진되었다.   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 반찬통을 나누어 주민들에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였으며, 고하도 둘레길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 특산품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자원관 관계자는 지역 거점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노사가 합심하여 지역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섬모아상생봉사단은 자원관이 지난 2022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발족한 봉사단으로, 이번 활동에 재능 기부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 섬모아상생봉사단 연락처 : 061-288-7871(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략홍보부 박혜원 계장)    
    • 산림복지
    2023-12-0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획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37301’은 2021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경영 활동에 대한 규범 준수 수준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해당 조직의 경영시스템이 준법 경영임을 입증해주는 인증 제도이다.    공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흥원은 지배구조(Governance)를 강화하기 위한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2020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에는 ISO37301 인증을 통해 기관의 윤리경영시스템이 국제적인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진흥원은 지난 8월 규범준수방침을 수립하고 부서별 규범 위반 리스크 식별을 통해 윤리경영 개선 활동을 추진했으며, 익명신고채널 운영 및 전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이수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한, 오는 12월 진흥원은 내부통제위원회를 최초로 개최하여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대내외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ISO37301 인증 획득을 통해 윤리경영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규범 준수 경영을 통해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함께 ‘적극행정’ 약속해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보은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5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25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산림행정을 이루어 내겠다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3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소통 기회 적극 확대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1월 17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규제로 인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된 규제 완화 사례를 홍보하여 임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 및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 숲경영체험림 도입을 통한 임업인의 추가 소득창출 기반 마련 ▲ 산지전용 시 필요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이처럼 산림청에서는 매년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산림 관련 여러 규제를 혁신해나가는 중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금) 대전 뿌리공원 일대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개최된 산림청 “반부패·청렴 중앙 결의대회”의 취지를 이어받아 반부패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휴양림과 관련한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렴문화 확산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기관에서 추진한 적극행정·규제혁신 사례들을 소개하고,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규제개혁신문고,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등을 홍보하였다.   안의섭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기관 스스로도 청렴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휴양림 및 산림복지에 관련한 국민들의 생각에 귀 기울여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방문하기 즐거운 휴양림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산악구조는 우리의 의무”, 인천산악구조대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 수상
    전국의 민간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가해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가 성료됐다. 대회 결과 자유등반과 어센딩(등강기로 고정로프 오르기), 홀링(짐 끌어올리기) 등 3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인천산악구조대가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3팀에는 경북과 제주, 대구산악구조대가 (사)대한산악구조협회장상과 산림항공본부장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충북산악구조대, 최다인원이 참가한 팀에게 수상하는 참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산악구조대가 수상했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산악사고 예방 및 구조기술 향상과 민․관 산악구조대의 입체적인 구조훈련을 통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림청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행사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국립등산학교(교장 박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한 구조대원 간의 경쟁을 넘어, 산악구조 기술과 산악 험지 등에서 봉사하는 이들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됐다.  이번 대회엔 이양수 국회의원과 산림청 임상섭 차장,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 대한산악구조협회 노익상 회장, 속초시 이병선 시장, 속초시의회 김명길 의장,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 동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전진표 사무처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 국립공원설악산사무소 강동익 소장 등 6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들 모두 전국 17개 시·도 민간 산악구조대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등 산악지역과 험지에서 활동하는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노익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산악구조는 봉사가 아닌 우리의 의무”라며, “경진대회를 통해서 우리의 의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연마하고 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림항공본부를 소개하고 “코로나 이후 산행 인구가 늘면서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을 다닐 수 있게 만든 산악구조 대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오늘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섭 차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임업인과 국민들의 노력으로 숲이 울창해지고, 나무의 양이 14배 증가했으며, 국민 1인당 연간 500만원 정도 산림의 공적가치 혜택을 받고 있다”며, “산림청 조사 결과 국민 80%가 한 달에 한번 산과 숲길을 찾는 가운데, 산악구조 건수도 연간 1만 건에 달한다. 다시 한 번 구조대원 여러분의 봉사정신과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악구조 활동이 가치 있게 자리매김 하는 데에는 1960년대부터 산악활동의 근간을 다져온 여러 산악인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안전이 화두가 되는 시점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산악 안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대회에 참가한 대원 여러분의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산에서 다쳤을 때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지 상상해 봤다”며, “국민들을 지켜주는 보배 같은 대원 여러분이 오늘 대회를 통해 실력을 배양하고, 우리나라가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축사했다. 이병선 시장은 “속초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무런 대가 없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산악구조대원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하며, 이번 대회가 의미있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길 의장은 고 박영석 대장의 “세상의 주인은 없다.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정 회장은 “오늘은 구조대원 여러분의 날이다”라며,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수고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철학이 있는 산악구조대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중호 회장은 “국민들이 안전한 산악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며, “안전에 유의하며 오늘 기량을 맘껏 펼치고, 앞으로도 산악안전에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6.23.(금) 무대설치와 대회장 코스 세팅, 심판 및 운영진 회의를 거쳐 6.24.(토) 오전 10시부터 개회식과 산불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행사, 산악구조 종목별 경진대회, 화합경기(페스티벌) 및 체험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산림항공본부 헬기를 활용한 산불진화 시연과 가상의 산악사고를 배경으로 한 산악구조 시연행사는 지상과 공중의 구조대원이 협력해 환자를 헬기를 통해 수송까지 의료차량으로 병원에 후송하는 과정을 생중계해 이목을 끌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BOapi2oKWtw&t=3677s)을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한 페스티벌 경기는, 사전 신청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시·도 구분 없이 임시로 조를 편성, 운영했다. 수직구조와 계곡구조, 수색, 들것이용 등 4개 종목으로 대원들의 기량을 겨룬 후 조별 시상을 진행했다. 일반참가자를 대상으로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24일에는 스포츠클라이밍, 25일에는 짚라인 체험을 각각 진행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속초시 청초호 남면과 서면 일원 1.8km구간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산행 캠페인’을 실시해 약 1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회를 주최한 전범권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따라, 사전에 대회 안전매뉴얼을 수립하여 대회장 곳곳에 비치했다”며 “숲길 이용자인 국민이 안전하게 숲길과 등산·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구조대원은 물론, 일반인들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대한산악구조협회와 산림항공본부, 국립등산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사)대한산악연맹이 후원했다.
    • 산림복지
    2023-06-2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아나바」 캠페인을 통해 예산절감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창구 마련
    유명산자연휴양림 방문객 및 지역주민 휴게공간 활용 사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가 예산을 아끼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다아나바(다!시쓰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로쓰고) 캠페인에 나섰다.  “다아나바” 캠페인은 휴양림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다른 휴양림으로 옮겨 사용하는 것으로서, 2022.12.29.자 조직개편에 따라 폐지된 사무실 내에 남아있는 컴퓨터, 복합기 등 44개 물품을 18개 휴양림에 옮겨 사용하여 2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휴양림에서는 이번 다아나바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회의테이블, 의자 등으로 휴게공간을 조성해 휴양림 방문객과 마을주민들이 오가며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45개 휴양림에서 보유한 여유있는 물품을 파악하여 서로 필요한 물품 정보공유 등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다아나바 캠페인 시즌2를 추진 할 예정이다.   안의섭 기획운영과장은 “다아나바 캠페인을 통한 물품의 효율적 운용으로 과도한 물품 구매 및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절감한 예산으로 직원복지 및 휴양림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5-31
  • 나주숲체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경진 운영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윤병태 나주시장,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을 추천했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구내식당‘잔반 없는 날’실시 ▲에너지의 날 운영 및 미니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참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시설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달맞이공원(전남 목포시 상동 1119-2) 일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황칠·대추 등 8종의 묘목 3,000여본을 1인당 5그루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본 행사와 더불어 임업경영체 등록·산불예방 캠페인·사유림매수·규제혁신·적극행정 홍보를 병행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오늘(3월 16일) 통도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산림녹지과, 양산산림조합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국민행동요령 안내서 및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을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16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진화훈련 전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3월 16일 남해 금산 복곡 제1주차장 일원에서 대국민 산불예방 캠페인과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소방서, 남해군 등 관계기관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과 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 금지 등 홍보를 통해 산불대응 및 예방의식을 확산하였다.   또한, 복곡 제1주차장 인근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조기 진화 및 인명피해 방지 등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산불 발생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 등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6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2024.02.06.(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산림연접지에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절감,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 시연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대응의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는 소각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이 비료 역할을 함으로써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4-02-07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산림청-희망브릿지, 산림생태복원 위해 맞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의 생물다양성과 생태복원을 통해 건강하고 푸른숲을 미래세대에 보전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축적량 확대 등 지속가능한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약을 통해 ‘기부자의 숲’과 같은 사회공헌형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산불피해지 복원에 국민참여 문화 활성화를 다짐했다.   두 기관은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오는 2월부터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 등으로 훼손된 산림의 조속한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구호물품 지원과 성금모금 참여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5
  •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2024년 1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진> 환경재단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 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대표 변호사.)   환경재단은 법무법인 진성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대표, 법무법인 진성 김덕현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덕현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알게 됐고,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맹그로브는 해양에서도 살 수 있는 특이한 뿌리 구조를 가진 나무로 1헥타르당 최소 50톤에서 최대 200톤 분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 생태계의 대표 탄소흡수원으로 꼽힌다. 육지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량도 많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STOP CO2’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꾸준히 맹그로브를 심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난해까지 총 36만 5,243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동참한 시민은 총 3만1757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생태를 고민하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맹그로브를 심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허파를 살리는 일”이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을 위해 ‘맹그로브 한 그루당 1만원 모금’ 프로그램과 ‘맹그로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총 10만 그루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맹그로브 숲 조성이 생물다양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는 지역 생물종 다양성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맹그로브 100만 그루 심기라는 목표를 갖고 9년 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를 심기 시작했다. 2024년 1호 기부로 김덕현 대표 변호사께서 맹그로브 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맹그로브가 탄소 흡수가 뛰어나고, 쓰나미를 막고,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좋은 나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023년 6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맹그로브를 심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23
  • 홍성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원천 차단!
    홍성군이 매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다발함에 따라 산불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해 22일 장곡면 산성리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군 산림녹지과와 충남도, 홍성군산림조합,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인접 농지에서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등)을 수거‧파쇄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홍보 캠페인과 드론 산불 예방 공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매년 전국에서 평균 53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산불이 138건(26%)으로 불법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여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23

오피니언 검색결과

  • 묵묵히 나무와 숲의 길을 걸어 온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
    센터 전경   등산과 트레킹이 가장 대중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잡고, 등산·트레킹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전문기관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창립되었다.   국가숲길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수장인 전범권 이사장으로부터 센터의 운영방침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우리나라에 있는 1만 천여개 약 4만Km에 달하는 숲길 중에서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국가숲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숲길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트레킹, 등산, 인공암벽 타기 등 산림레포츠의 저변화와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국립등산학교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산악활동과 그 역사의 전시 홍보 및 국제적 교류협력 등을 위하여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년 센터에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이전 대비 트레킹 인구가 약 6% 증가한 31백만명(한달에 한번 이상)에 달하고 산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는 활동보다 가까운 야산이나 집 주변을 걷는 트레킹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는 향후 숲길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이 숲길을 걷고 숲길을 통해 힐링을 얻게 되는 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주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힘을 유발하고, 숲길 탐방객의 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숲길과 관련된 영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4년에 밀양시에 그리고 ’25년에는 중부권에 국립등산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26년에는 국립산림레포츠센터가 신설될 것입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새로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원활히 하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조직설계와 신규인력 충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2. 기관의 경영 목표와 방향은 무엇인가요? 공공기관으로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미션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혁신, 협력, 공익이라는 핵심가치를 선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첫째, 2030년까지 숲길 이용객 300만명 달성 둘째,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 달성 그리고 셋째로 ESG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지향적 숲길 운영·관리 체계화, 숲길·산림레포츠 인프라 구축, 고객만족 전시·교육 서비스 확대, 조직 혁신 및 경영효율화 등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Q3. 구체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는 국민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요?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주제로 고문헌, 산악장비 등 유물을 수집·보존·디지털화하여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전시회, 온라인 전시, 고산 VR체험 등 산악문화 체험과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 33개 기관 중 ‘설립목적 달성도’ 최고점(98점)을 달성하여 “우수 박물관”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   국립등산학교는 청소년·가족·일반·전문가·소외계층 5대 대상별 등산 교육과 숲길등산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민·관 산악안전 전문가 대상 구조법·응급처치 등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악안전 예방과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시설전경   Q4. 2023년도 주요한 사업은 무엇인가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등산·트레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14개 국가·지역 숲길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연평균 약 2백만명의 숲길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 숲밥, 기념품 구입으로 지역 상생과 협력,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 민-관 협업으로 ‘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한 ESG 사업’을 진행 중이며, 6월에 동서트레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원을 이용한 친환경 충전폴을 설치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서 국립산악박물관 소장품 18,000여 점에 대한 데이터를 API로 변환하여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숲길정보데이터 개방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여가분야) 최초 “숲길종합정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립등산학교 교육 -우리가족 클라이밍 세계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숲길 대상 '숲길 안전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위험구간 낙석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유물 수집과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설악산 관련 유물과 국산 스토브 1,500점을 수집하고 있으며, 6월에는 국내 유일의 산악문화 유물인 「산경표」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 신청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설악산 등반과 관광·역사”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등산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등산·트레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등산·트레킹 단체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전국 등산교육 표준화를 위해 산악·생태·환경 등 표준 등산교재 발간 편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등산의 역사와 예절, 보행법, 응급처치 등 등산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산악안전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산악안전 사고별 사례조사 등 교육영상을 배포하여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Q5. 안전한 등산문화 구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21년 재난연감(2022,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등산사고 발생 건수는 6,496건입니다. 국민들이 숲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등산 문화 조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종사자와 숲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숲길 이용객 편의를 증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숲길 난이도에 따른 이용등급을 각 숲길별 누리집에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22년 9월 국가숲길 6개소(86구간, 1,070km) 대상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위험 시설물 1,072건 중 91.5%를 성공적으로 개선·보수 조치하였습니다. 금년도에 나머지 위험 시설물을 개선하여 안전한 숲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시     특히, 숲길 이용자의 조난, 실종, 추락 등의 사고에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해 항공·민간구조대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숲길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7개소 숲길에서 등산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대처법 체험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위험 상황별 대처방법, 산행 전 건강상태 점검 및 준비운동 등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숲길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산악구조대 역량강화 교육   Q6. 이사장님, 산림분야 입문계기는 무엇인가요? 산림분야 입문계기에 대한 그럴듯한 이야기 거리는 나에게 없습니다. 80년대 대학을 입학한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대학예비고사 점수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고, 임학을 선택한 것이 이 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입니다.    임학을 전공한 학생 중 다른 분야로 나아간 동기들이 더 많았는데, 선택한 전공에 대한 의리로 산림 공직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산림분야를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잘 선택하였다는 생각이 들더니 지금은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친구들로부터 “너는 좋겠다”고 종종 듣기도 합니다. 산림, 나무, 숲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혜택이 더욱 가치 있게 다가오고 그와 관련된 일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내가 그 산림, 나무, 숲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제 자작나무숲길   Q7. 앞으로 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산과 숲길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센터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센터는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디지털 기반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시대인 만큼 숲길과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갈 것입니다. 현재는 ‘숲길종합정보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대폰으로 쉽게 숲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등산과 숲길탐방은 국민의 여가 선호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경제와 연결시킬 수 있는 향토 역사와 문화를 연계시키고 향토 식생자원을 숲길 프로그램에 내재하여 경제적 수요, 지적 갈망, 건강욕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전국 단위의 산악구조 발론티어와 연계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게 등산과 숲길 탐방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라산둘레길   Q8. 끝으로 개인적인 인생의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인 비전은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선하게 산다는 것이 주관적이고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내게는 참으로 어려운 비전이지만 계속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주어졌던 환경 속에서 북한 산림복구와 관련된 경험이 북한학 학위를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남북 산림전문가라는 말도 듣습니다. 언젠가 북한에서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내게 남은 목표입니다. 전범권 이사장 숲길 사진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일상에 지쳤던 우리의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게 하며, 일행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다지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대관령숲길 국민의숲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22

임업정보 검색결과

  • 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2024-01-15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달맞이공원(전남 목포시 상동 1119-2) 일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황칠·대추 등 8종의 묘목 3,000여본을 1인당 5그루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본 행사와 더불어 임업경영체 등록·산불예방 캠페인·사유림매수·규제혁신·적극행정 홍보를 병행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오늘(3월 16일) 통도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산림녹지과, 양산산림조합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국민행동요령 안내서 및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을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16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진화훈련 전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3월 16일 남해 금산 복곡 제1주차장 일원에서 대국민 산불예방 캠페인과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소방서, 남해군 등 관계기관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과 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 금지 등 홍보를 통해 산불대응 및 예방의식을 확산하였다.   또한, 복곡 제1주차장 인근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조기 진화 및 인명피해 방지 등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산불 발생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 등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6
  • 식물관계맺기, 산림청 국립수목원부터 시작해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과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일환으로 4월 5일(금)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기획된 어린왕자 프로젝트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국립수목원에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내 나무’로 삼는 캠페인이다. 관계 맺기를 통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그런 관계를 맺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착안하였다.   먼저 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그 결과를 통해 전국 수목원·식물원으로 확대시켜갈 예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식물과 공존·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추진방향은 △1단계: 산림청 국립수목원 안에서 나만의 식물 찾기, △2단계: 관찰하고 이름 붙이기, △3단계: 교감하고 표현하기, △4단계: 소개하고 자랑하기(문학, 시, 영상, 사진 등)로 진행되며, 인기 작품들은 SNS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왕자가 장미꽃과 관계를 맺듯 내 나무를 정해 이름을 지어 불러주고 돌보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72억 그루의 나무가 있으므로 우리 국민이 삶 속에서 ‘내 나무’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3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산림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서울시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개 해외 지사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확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지사 유통망 활용 △농식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분야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확대 등 임산물‧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에 이어 남성현 청장은 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사장 한낙영)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임산물 수출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편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기업이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지원',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 육성'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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