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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식물 속 과학’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산림박물관에서 운영한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문인력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2개월(9. 2.~10. 30.)간 먼저 전시한 바 있다.   전시는 식물의 형태에서 수학의 원리를, 식물의 생장에서 물리의 원리를, 식물의 생존에서 화학의 원리를 들여다보는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물리 영역에서는 식물이 중력을 따라 또는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 물질을 흡수하는 삼투압, 양자역학을 증명한 광합성 등 물리학적 이론을 식물에서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수학 영역에서는 자연에서의 식물의 꽃(꽃차례)과 잎 등의 구조적 아름다움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규칙성이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화학 영역에서는 식물의 수분과 방어를 위한 물질 소개와 환경 변화에 대한 내부와 외부, 다른 개체와의 화학적 소통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수목원 전시원 내 고사리(양치식물)와 빅토리아 수련의 성장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항공 영상을 통한 광릉숲 식물의 임관**(우듬지, canopee)을 볼 수 있다. 또한 린네의 꽃시계***를 우리나라 자생식물 세밀화로 대체 구현한 꽃시계를 전시한다.    * 타임랩스(time lapse): 움직이는 대상을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기법으로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각종 과정을 압축해서 보여 줌   ** 임관(우듬지, canopee): 숲에서 가장 큰 나무들의 가장 높은 부분으로 바로 하늘을 향해 있어 최대치의 햇빛에너지를 모으는 층   *** 린네의 꽃시계: ‘식물학의 시조’ 린네가 250여 년 전에 꽃들 이 피는 시간을 기록하여 시계에 꽃이 피는 시간별로 식물 46종을 배치하여 만든 자연시계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하는 식물을 본 전시회를 통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린네의-꽃시계_자생식물세밀화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식물 속 과학’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산림박물관에서 운영한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문인력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2개월(9. 2.~10. 30.)간 먼저 전시한 바 있다.   전시는 식물의 형태에서 수학의 원리를, 식물의 생장에서 물리의 원리를, 식물의 생존에서 화학의 원리를 들여다보는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물리 영역에서는 식물이 중력을 따라 또는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 물질을 흡수하는 삼투압, 양자역학을 증명한 광합성 등 물리학적 이론을 식물에서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수학 영역에서는 자연에서의 식물의 꽃(꽃차례)과 잎 등의 구조적 아름다움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규칙성이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화학 영역에서는 식물의 수분과 방어를 위한 물질 소개와 환경 변화에 대한 내부와 외부, 다른 개체와의 화학적 소통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수목원 전시원 내 고사리(양치식물)와 빅토리아 수련의 성장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항공 영상을 통한 광릉숲 식물의 임관**(우듬지, canopee)을 볼 수 있다. 또한 린네의 꽃시계***를 우리나라 자생식물 세밀화로 대체 구현한 꽃시계를 전시한다.    * 타임랩스(time lapse): 움직이는 대상을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기법으로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각종 과정을 압축해서 보여 줌   ** 임관(우듬지, canopee): 숲에서 가장 큰 나무들의 가장 높은 부분으로 바로 하늘을 향해 있어 최대치의 햇빛에너지를 모으는 층   *** 린네의 꽃시계: ‘식물학의 시조’ 린네가 250여 년 전에 꽃들 이 피는 시간을 기록하여 시계에 꽃이 피는 시간별로 식물 46종을 배치하여 만든 자연시계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하는 식물을 본 전시회를 통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린네의-꽃시계_자생식물세밀화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6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 성장 앨범 만들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조림 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인위적 간섭과 경과시간에 따른 임목생장 및 식생구조의 변화에 대한 중ㆍ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군 화성면 국유림 조림지 내 일정시간마다 조림지를 촬영할 수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림지의 시계적인 변화를 기록하고, 관련학계의 도움을 받아 조림지 내 하층식생과 무육환경에 따른 조림목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부권역내 조림지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10년간 조림지에 대하여 조림지별 지형, 토양상태와 산불 등의 외부영향에 따른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조림지를 발굴하고, 실패지에 대하여는 원인 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조림지 4,45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림지가꾸기로 조림목을 대경재로 키워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03
  • “수해복구공사 연내 완료를 목표로 튼튼하게...청렴하게”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17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호우피해지 수해복구공사 현장에서 현장 책임자,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현장토론회는 수해복구공사 실행에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방시설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방안, 테트라포드 등 견고한 복구방법 도입, 현장에서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등을 토론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공사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피해복구에 그치지 않고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항구적 복구, 국민들이 숲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테마형 숲길 조성에 대하여 논의했고 다양한 복구 특수공법 적용에 따른 교육·체험공간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아울러, 6대의 타임랩스(timelapse) 카메라를 설치하여 수해복구공사 진행과정을 기록하고, 향후 중·장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안의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피해를 막기 위해 수해복구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식물 속 과학’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산림박물관에서 운영한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문인력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2개월(9. 2.~10. 30.)간 먼저 전시한 바 있다.   전시는 식물의 형태에서 수학의 원리를, 식물의 생장에서 물리의 원리를, 식물의 생존에서 화학의 원리를 들여다보는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물리 영역에서는 식물이 중력을 따라 또는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 물질을 흡수하는 삼투압, 양자역학을 증명한 광합성 등 물리학적 이론을 식물에서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수학 영역에서는 자연에서의 식물의 꽃(꽃차례)과 잎 등의 구조적 아름다움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규칙성이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화학 영역에서는 식물의 수분과 방어를 위한 물질 소개와 환경 변화에 대한 내부와 외부, 다른 개체와의 화학적 소통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수목원 전시원 내 고사리(양치식물)와 빅토리아 수련의 성장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항공 영상을 통한 광릉숲 식물의 임관**(우듬지, canopee)을 볼 수 있다. 또한 린네의 꽃시계***를 우리나라 자생식물 세밀화로 대체 구현한 꽃시계를 전시한다.    * 타임랩스(time lapse): 움직이는 대상을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기법으로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각종 과정을 압축해서 보여 줌   ** 임관(우듬지, canopee): 숲에서 가장 큰 나무들의 가장 높은 부분으로 바로 하늘을 향해 있어 최대치의 햇빛에너지를 모으는 층   *** 린네의 꽃시계: ‘식물학의 시조’ 린네가 250여 년 전에 꽃들 이 피는 시간을 기록하여 시계에 꽃이 피는 시간별로 식물 46종을 배치하여 만든 자연시계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하는 식물을 본 전시회를 통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린네의-꽃시계_자생식물세밀화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자연자원 조사, 탐방편의시설 확충, 생태관광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이후 국립공원 관리 전문 인력 31명과 현장관리 인력 40여 명이 연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자연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연자원 정밀조사’, 훼손지 복원을 위한 ‘자연생태계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태백산 고유의 경관 회복 및 자생종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조림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사업’과 생태축 문제점 및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관리방안 연구’가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현장 순찰과 과학적인 자원조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무인계도시스템 5기, 무인센서, 타임랩스카메라, 드론, 등 전문 IT 장비를 도입하여 자연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역할과 국립공원만의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 탐방로인 당골계곡 탐방로, 국립공원 전 지역에 안내체계 정비 및 급경사지 관리대책 수립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불·재난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산불감시카메라 2기, 기계화장비 1대, 산불진화차량 3대, 4륜 UTV 1대를 도입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저지대 중심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태백역(코레일)과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 등 현재까지 약 1,600여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학교방문형(2시간)과 현장체험형(6시간), 태백시 취약계층 지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국립공원 지원 사업인 명품마을을 조성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백천마을이다 우리나라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던 이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명품마을 탐방을 위한 마을 둘레길 조성, 홈페이지 구축, 팸투어 운영, 마을 특산품 북한산 장터 판매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큰 전환점으로 삶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대한민국 중심 국립공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식물 속 과학’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산림박물관에서 운영한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문인력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2개월(9. 2.~10. 30.)간 먼저 전시한 바 있다.   전시는 식물의 형태에서 수학의 원리를, 식물의 생장에서 물리의 원리를, 식물의 생존에서 화학의 원리를 들여다보는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물리 영역에서는 식물이 중력을 따라 또는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 물질을 흡수하는 삼투압, 양자역학을 증명한 광합성 등 물리학적 이론을 식물에서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수학 영역에서는 자연에서의 식물의 꽃(꽃차례)과 잎 등의 구조적 아름다움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규칙성이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화학 영역에서는 식물의 수분과 방어를 위한 물질 소개와 환경 변화에 대한 내부와 외부, 다른 개체와의 화학적 소통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수목원 전시원 내 고사리(양치식물)와 빅토리아 수련의 성장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과 항공 영상을 통한 광릉숲 식물의 임관**(우듬지, canopee)을 볼 수 있다. 또한 린네의 꽃시계***를 우리나라 자생식물 세밀화로 대체 구현한 꽃시계를 전시한다.    * 타임랩스(time lapse): 움직이는 대상을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기법으로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각종 과정을 압축해서 보여 줌   ** 임관(우듬지, canopee): 숲에서 가장 큰 나무들의 가장 높은 부분으로 바로 하늘을 향해 있어 최대치의 햇빛에너지를 모으는 층   *** 린네의 꽃시계: ‘식물학의 시조’ 린네가 250여 년 전에 꽃들 이 피는 시간을 기록하여 시계에 꽃이 피는 시간별로 식물 46종을 배치하여 만든 자연시계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하는 식물을 본 전시회를 통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린네의-꽃시계_자생식물세밀화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16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 성장 앨범 만들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조림 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인위적 간섭과 경과시간에 따른 임목생장 및 식생구조의 변화에 대한 중ㆍ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군 화성면 국유림 조림지 내 일정시간마다 조림지를 촬영할 수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림지의 시계적인 변화를 기록하고, 관련학계의 도움을 받아 조림지 내 하층식생과 무육환경에 따른 조림목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부권역내 조림지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10년간 조림지에 대하여 조림지별 지형, 토양상태와 산불 등의 외부영향에 따른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조림지를 발굴하고, 실패지에 대하여는 원인 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조림지 4,45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림지가꾸기로 조림목을 대경재로 키워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03
  • “수해복구공사 연내 완료를 목표로 튼튼하게...청렴하게”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17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호우피해지 수해복구공사 현장에서 현장 책임자,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현장토론회는 수해복구공사 실행에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방시설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방안, 테트라포드 등 견고한 복구방법 도입, 현장에서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등을 토론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공사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피해복구에 그치지 않고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항구적 복구, 국민들이 숲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테마형 숲길 조성에 대하여 논의했고 다양한 복구 특수공법 적용에 따른 교육·체험공간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아울러, 6대의 타임랩스(timelapse) 카메라를 설치하여 수해복구공사 진행과정을 기록하고, 향후 중·장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안의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피해를 막기 위해 수해복구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0
  •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자연자원 조사, 탐방편의시설 확충, 생태관광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이후 국립공원 관리 전문 인력 31명과 현장관리 인력 40여 명이 연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자연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연자원 정밀조사’, 훼손지 복원을 위한 ‘자연생태계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태백산 고유의 경관 회복 및 자생종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조림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사업’과 생태축 문제점 및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관리방안 연구’가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현장 순찰과 과학적인 자원조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무인계도시스템 5기, 무인센서, 타임랩스카메라, 드론, 등 전문 IT 장비를 도입하여 자연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역할과 국립공원만의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 탐방로인 당골계곡 탐방로, 국립공원 전 지역에 안내체계 정비 및 급경사지 관리대책 수립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불·재난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산불감시카메라 2기, 기계화장비 1대, 산불진화차량 3대, 4륜 UTV 1대를 도입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저지대 중심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태백역(코레일)과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 등 현재까지 약 1,600여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학교방문형(2시간)과 현장체험형(6시간), 태백시 취약계층 지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국립공원 지원 사업인 명품마을을 조성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백천마을이다 우리나라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던 이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명품마을 탐방을 위한 마을 둘레길 조성, 홈페이지 구축, 팸투어 운영, 마을 특산품 북한산 장터 판매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큰 전환점으로 삶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대한민국 중심 국립공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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