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한국잼버리, 8월 3일 열정의 도시 대구에서 팡파르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잼버리가 개최된다. 대구시와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구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야영대회이다.   8월 3일은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어 각자의 숙영지를 설치하고, 이틀째인 8월 4일은 1만 명의 청소년과 운영요원, 지도자를 비롯해 대구시장, 여성가족부장관, 달성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각 회원국 대표, 국회의원 및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 달성군 한국잼버리장에서 개영식을 갖는다.   이날 개영식에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무용공연을 시작으로 51개국 기수단 입장, 개영선언 등의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스카우트 홍보대사인 아이돌 가수 에이프릴 등의 축하공연으로 제14회 한국잼버리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잼버리가 열리게 될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 하천부지에 43만㎡ 규모의 야영장을 조성하고, 상·하수도와 전기, 화장실과 세면장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행사장이 낙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에 걸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매일 야영안전 순찰과 수상순찰을 시행하는 등 경미한 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과정활동 프로그램은 46개로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미로, 오리엔티어링, 쨈뚱사커, 사격, 자전거하이킹, 포니레이싱, 워터볼, 앵그리버드, 프리스비 골프 등의 체험활동과 ▲아이언맨 어워드, 숲 밧줄놀이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감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대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배우면서 즐기는 사이언스 잼버리,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가득한 근대골목투어,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문시장,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명소 등을 경험하여 세계 청소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열정의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잼버리를 통해서 세계 청소년이 국경의 장벽을 넘어 마음을 활짝 열고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9
  • 1만 명의 청소년, 대구에서 꿈 피운다!
     세계 40개 국 1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 (주제 : 꿈틀, 스카우트 꿈 피우다)’가 8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일깨우고, ‘젊고 활기찬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공동으로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6박 7일간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에서 40개 국 1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를 개최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원은 산과 들, 강이 만나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 250만 대도시의 편리함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잼버리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대구시는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15년 6월 18일 ‘제14회 한국잼버리’를 유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청소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행사대행사, 수송업체, 공사업체, 식재료공급, 재래시장 투어 등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생산품을 사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왔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잼버리 기반시설 기본구상, 설계를 추진하여 지난 5월부터는 낙동강변 하천부지 13만평 규모에 무대, 전시시설, 숙영지, 활동장, 주차장이 들어서는 기반공사 중에 있으며, 7월에는 상하수도, 전기, 통신, 급수, 소방, 병원, 안전시설 등이 모두 들어서게 된다.   8월 3일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1만 명의 청소년이 이곳으로 모여들게 되면 텐트 2,000여 동의 국제야영도시가 만들어지며, ‘꿈틀, 스카우트 꿈 피우다’는 주제로 7일간 개·폐영식 등 공식행사와 전시·공연, 도전과 모험의 45개 과정활동, 대구·달성 역사·문화체험, 국립대구과학관의 사이언스 잼버리(Science Jamboree) 등에 참여하게 된다.   ’16년 4월,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 달성군 김부섭 부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을 공동단장으로 3개 기관 19명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로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6월 14일 달성군 수상레저센터에서 3개 공동주최 기관과 시교육청, 대구국립과학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소방, 한전, 상수도, 경찰, 병원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운영계획 보고회를 갖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국내 최대의 야영축제인 잼버리를 통해 어렵고 힘든 과정에 도전하고 성취함으로써 더 큰 꿈을 피울 수 있도록 하고, 대구의 역사·문화를 체험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성공적인 잼버리 개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16
  •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 D-3 세계 청소년 경북으로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에 성공한 국제패트롤잼버리 45개국 8,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을 맞아할 준비를 마쳤다. 국제패트롤잼버리는 국가별로 개최되는 스카우트 회원국 초청 국제 야영대회로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경북 상주 강창나루공원일원에서 5박 6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공동주최 기관인 경상북도와 상주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3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대규모 야영장과 상․하수도, 전기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각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휀스와 피뢰침 설치, 평탄화 작업 등을 마친 상태다. 특히, 이번 잼버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식자재와 행사시설장비 사용시 도내 농산물과 업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지로서 많은 문화유산과 우수한 정신문화를 꽃피운 지역에 걸맞게, 다채롭고 품격 높은 전통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잼버리 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도내 신라, 유교, 가야문화 체험을 통한 경북 알아가기 프로젝트로‘신나리어워드’가 눈길을 끈다. 신나리어워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도내 주요 문화권을 탐방하고 일정한 미션을 완수했을 경우 경북 지형도를 형상화한 패치를 수여받는 과정활동으로 이번 잼버리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된다. 또한, 경북 홍보관을 통해 경북의 대표 정신문화인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을 적극 홍보하고, 개영식을 비롯한 주요행사 시 화랑무와 태권도 시범, 전통한복 팬션쇼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초청하여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슈퍼스타J, 도전과 모험심을 배양하는 패러글라이딩, 인디언 생존캠프 등 총 29여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경북에 모일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청소년들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기둥인 만큼 민족정신의 본향 경북에서 열리는 이번 잼버리에서 참된 리더의 자질과 타인을 향한 배려심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한국잼버리, 8월 3일 열정의 도시 대구에서 팡파르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잼버리가 개최된다. 대구시와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구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야영대회이다.   8월 3일은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어 각자의 숙영지를 설치하고, 이틀째인 8월 4일은 1만 명의 청소년과 운영요원, 지도자를 비롯해 대구시장, 여성가족부장관, 달성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각 회원국 대표, 국회의원 및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 달성군 한국잼버리장에서 개영식을 갖는다.   이날 개영식에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무용공연을 시작으로 51개국 기수단 입장, 개영선언 등의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스카우트 홍보대사인 아이돌 가수 에이프릴 등의 축하공연으로 제14회 한국잼버리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잼버리가 열리게 될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 하천부지에 43만㎡ 규모의 야영장을 조성하고, 상·하수도와 전기, 화장실과 세면장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행사장이 낙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에 걸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매일 야영안전 순찰과 수상순찰을 시행하는 등 경미한 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과정활동 프로그램은 46개로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미로, 오리엔티어링, 쨈뚱사커, 사격, 자전거하이킹, 포니레이싱, 워터볼, 앵그리버드, 프리스비 골프 등의 체험활동과 ▲아이언맨 어워드, 숲 밧줄놀이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감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대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배우면서 즐기는 사이언스 잼버리,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가득한 근대골목투어,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문시장,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명소 등을 경험하여 세계 청소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열정의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잼버리를 통해서 세계 청소년이 국경의 장벽을 넘어 마음을 활짝 열고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9
  • 1만 명의 청소년, 대구에서 꿈 피운다!
     세계 40개 국 1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 (주제 : 꿈틀, 스카우트 꿈 피우다)’가 8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일깨우고, ‘젊고 활기찬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공동으로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6박 7일간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에서 40개 국 1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를 개최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원은 산과 들, 강이 만나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 250만 대도시의 편리함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잼버리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대구시는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15년 6월 18일 ‘제14회 한국잼버리’를 유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청소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행사대행사, 수송업체, 공사업체, 식재료공급, 재래시장 투어 등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생산품을 사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왔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잼버리 기반시설 기본구상, 설계를 추진하여 지난 5월부터는 낙동강변 하천부지 13만평 규모에 무대, 전시시설, 숙영지, 활동장, 주차장이 들어서는 기반공사 중에 있으며, 7월에는 상하수도, 전기, 통신, 급수, 소방, 병원, 안전시설 등이 모두 들어서게 된다.   8월 3일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1만 명의 청소년이 이곳으로 모여들게 되면 텐트 2,000여 동의 국제야영도시가 만들어지며, ‘꿈틀, 스카우트 꿈 피우다’는 주제로 7일간 개·폐영식 등 공식행사와 전시·공연, 도전과 모험의 45개 과정활동, 대구·달성 역사·문화체험, 국립대구과학관의 사이언스 잼버리(Science Jamboree) 등에 참여하게 된다.   ’16년 4월,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 달성군 김부섭 부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을 공동단장으로 3개 기관 19명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로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6월 14일 달성군 수상레저센터에서 3개 공동주최 기관과 시교육청, 대구국립과학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소방, 한전, 상수도, 경찰, 병원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운영계획 보고회를 갖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국내 최대의 야영축제인 잼버리를 통해 어렵고 힘든 과정에 도전하고 성취함으로써 더 큰 꿈을 피울 수 있도록 하고, 대구의 역사·문화를 체험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성공적인 잼버리 개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16
  •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 D-3 세계 청소년 경북으로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에 성공한 국제패트롤잼버리 45개국 8,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을 맞아할 준비를 마쳤다. 국제패트롤잼버리는 국가별로 개최되는 스카우트 회원국 초청 국제 야영대회로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경북 상주 강창나루공원일원에서 5박 6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공동주최 기관인 경상북도와 상주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3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대규모 야영장과 상․하수도, 전기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각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휀스와 피뢰침 설치, 평탄화 작업 등을 마친 상태다. 특히, 이번 잼버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식자재와 행사시설장비 사용시 도내 농산물과 업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지로서 많은 문화유산과 우수한 정신문화를 꽃피운 지역에 걸맞게, 다채롭고 품격 높은 전통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잼버리 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도내 신라, 유교, 가야문화 체험을 통한 경북 알아가기 프로젝트로‘신나리어워드’가 눈길을 끈다. 신나리어워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도내 주요 문화권을 탐방하고 일정한 미션을 완수했을 경우 경북 지형도를 형상화한 패치를 수여받는 과정활동으로 이번 잼버리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된다. 또한, 경북 홍보관을 통해 경북의 대표 정신문화인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을 적극 홍보하고, 개영식을 비롯한 주요행사 시 화랑무와 태권도 시범, 전통한복 팬션쇼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초청하여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슈퍼스타J, 도전과 모험심을 배양하는 패러글라이딩, 인디언 생존캠프 등 총 29여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경북에 모일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청소년들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기둥인 만큼 민족정신의 본향 경북에서 열리는 이번 잼버리에서 참된 리더의 자질과 타인을 향한 배려심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