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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졸업식 개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024년 3월 8일(금) 국립세종수목원 강당에서 제15기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윤충원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여운식 한국조경수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등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10대), 정철용 회장(11대) 외 다수의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산림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현장학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산림경영인으로 성장한 졸업생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5기 졸업식에서는 유근흥(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상) 정창덕,남궁 근(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맹경자,임현숙(산림청장상) 민병찬,정진태(대전광역시장상) 윤애경(대전광역시교육감상) 조용자(충청남도지사장상) 이종현(충남남도의회의장상) 윤석민(공주대학교총장상) 황은성(건양대학교총장상) 김선유,김흥배,나상연(산림조합중앙회장상) 노태욱,민명주.백두현(한국임업진흥원장상) 원대식,조현규(국립산림과학원장상) 장길도,최명우(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한태복(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상) 이상목(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상)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5기째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단기과정을 비롯하여 2021년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2023년 유아숲지도사(국가자격증) 양성과정을 신설,운영하여 그동안 2,16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산림 및 임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22회 산의 날에 대통령 기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교육과정의 2024년도 신입생 모집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3-0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판로개척 지원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은 국산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를 열어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라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게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소나무재선충병 효과적 방제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들과 함께 재선충병 방제 방법 개선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약 20여 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특별방제구역 내의 임업적 방제 확대 및 방제 비용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대구 달성,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6개 시·군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별방제구역은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지역으로 피해목 한그루씩 제거하는 기존 방제 방식으로는 방제 효과가 낮아 수종전환이나 혼효림으로 유도하는 방제 전략이 필요하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특별방제구역은 현장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다각화된 방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라며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제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제 가능해진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가 확산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월 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는 과거부터 축적된 재선충병 피해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인자를 도출하고. 감염목 위치정보와 기온, 강수량 등 26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재선충병 상시 예측체계를 마련했다.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mation System) 국토의 지리공간 정보를 수치지도로 제작하여 재해‧환경‧시설물 관리 등 국가 행정서비스에 활용하는 정보체계 발생위험 예보는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을 총 5단계로(높음~낮음) 구분해 행정동‧리 단위로 매월 제공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발생위험 예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예보정보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소나무재선충병 4월 말까지 총력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 등 예찰강화 및 총력방제 ▲ 현장여건을 고려한 혼효림 유도 등 맞춤형 방제 ▲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솎아베기 등 임업적 기술과 예방나무주사를 접목한 복합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제 현장의 사업품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방제구역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산림청은 집중 방제 기간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방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주마다 방제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류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불법‧불량 수입합판 점검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늘어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30
  • 산림탄소중립 실천하고 사업지원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도시숲 등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목재품·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을 통해 확보한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 과 순수한 사회공헌 목적의 ‘비거래형’ 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포함한 ‘거래형’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컨설팅 및 모니터링 품질 제고를 위해 컨설팅 기관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검증을 동시에 실시한다.   사업규모에 따라 신규 사업자에게는 사업계획서 컨설팅 비용 최대 1천만 원, 기존 사업자에게는 모니터링 비용 최대 1천 4백만 원, 검증 비용은 최대 5백만 원 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성화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 라며,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과 산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이 지난 ‘21년도에 고려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작년 7월 국민대학교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     산림청을 비롯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대학원 추진 방향 점검, △’23년도 주요 운영성과 공유 및 ’24년도 사업계획 수립,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연구설계 등이 논의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     특히, 탄소흡수원 모니터링 전문가, 기후변화협약 국제협상 전문가 등 특성화대학원의 효과적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림청은 탄소중립 연구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협력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의 직접적인 투자 협력 등을 요청하였다. <사진> 참석기관 업무협약 장면.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같은 탄소흡수원의 올바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라며, “산림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기회를 확장하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졸업식 개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024년 3월 8일(금) 국립세종수목원 강당에서 제15기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윤충원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여운식 한국조경수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등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10대), 정철용 회장(11대) 외 다수의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산림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현장학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산림경영인으로 성장한 졸업생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5기 졸업식에서는 유근흥(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상) 정창덕,남궁 근(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맹경자,임현숙(산림청장상) 민병찬,정진태(대전광역시장상) 윤애경(대전광역시교육감상) 조용자(충청남도지사장상) 이종현(충남남도의회의장상) 윤석민(공주대학교총장상) 황은성(건양대학교총장상) 김선유,김흥배,나상연(산림조합중앙회장상) 노태욱,민명주.백두현(한국임업진흥원장상) 원대식,조현규(국립산림과학원장상) 장길도,최명우(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한태복(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상) 이상목(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상)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5기째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단기과정을 비롯하여 2021년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2023년 유아숲지도사(국가자격증) 양성과정을 신설,운영하여 그동안 2,16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산림 및 임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22회 산의 날에 대통령 기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교육과정의 2024년도 신입생 모집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3-0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판로개척 지원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은 국산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를 열어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라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게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소나무재선충병 효과적 방제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들과 함께 재선충병 방제 방법 개선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약 20여 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특별방제구역 내의 임업적 방제 확대 및 방제 비용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대구 달성,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6개 시·군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별방제구역은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지역으로 피해목 한그루씩 제거하는 기존 방제 방식으로는 방제 효과가 낮아 수종전환이나 혼효림으로 유도하는 방제 전략이 필요하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특별방제구역은 현장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다각화된 방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라며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제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제 가능해진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가 확산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월 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는 과거부터 축적된 재선충병 피해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인자를 도출하고. 감염목 위치정보와 기온, 강수량 등 26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재선충병 상시 예측체계를 마련했다.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mation System) 국토의 지리공간 정보를 수치지도로 제작하여 재해‧환경‧시설물 관리 등 국가 행정서비스에 활용하는 정보체계 발생위험 예보는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을 총 5단계로(높음~낮음) 구분해 행정동‧리 단위로 매월 제공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발생위험 예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예보정보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소나무재선충병 4월 말까지 총력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 등 예찰강화 및 총력방제 ▲ 현장여건을 고려한 혼효림 유도 등 맞춤형 방제 ▲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솎아베기 등 임업적 기술과 예방나무주사를 접목한 복합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제 현장의 사업품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방제구역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산림청은 집중 방제 기간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방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주마다 방제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류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불법‧불량 수입합판 점검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산림탄소중립 실천하고 사업지원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도시숲 등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목재품·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을 통해 확보한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 과 순수한 사회공헌 목적의 ‘비거래형’ 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포함한 ‘거래형’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컨설팅 및 모니터링 품질 제고를 위해 컨설팅 기관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검증을 동시에 실시한다.   사업규모에 따라 신규 사업자에게는 사업계획서 컨설팅 비용 최대 1천만 원, 기존 사업자에게는 모니터링 비용 최대 1천 4백만 원, 검증 비용은 최대 5백만 원 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성화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 라며,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과 산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이 지난 ‘21년도에 고려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작년 7월 국민대학교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     산림청을 비롯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대학원 추진 방향 점검, △’23년도 주요 운영성과 공유 및 ’24년도 사업계획 수립,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연구설계 등이 논의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     특히, 탄소흡수원 모니터링 전문가, 기후변화협약 국제협상 전문가 등 특성화대학원의 효과적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림청은 탄소중립 연구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협력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의 직접적인 투자 협력 등을 요청하였다. <사진> 참석기관 업무협약 장면.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같은 탄소흡수원의 올바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라며, “산림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기회를 확장하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2024년도 산림ㆍ임업단체장 및 공공기관 신년인사회 개최
      지난 4일 대전 산림청 청사옆 kw컨벤션 홀에서 2024년도 산림ㆍ임업단체장 및 공공기관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참석자로는 산림청에서 남성현 청장을 비롯한 임상섭 차장 등 심상택, 이미라, 김용관, 이종수, 박은식, 강혜영 국장들과 1차 기관으로는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남송희 남부지방청장, 최수천 동부지방청장, 정철호 서부지방청장 등이 참석하였고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대표, 남태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전범권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법인 단체에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최무열 전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최인규 한국목재공학회장,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을 포함한 주요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언론계에서는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 나무신문 서범석 대표, 조경신문 김부식 대표, 산림신문 김가영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최준석 대표이사, 강대재 산림조합감사위원장, 최재성 감사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며 산주, 임업인, 산림인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1-05
  •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탄력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21~)와 국민대학교(’23.7)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이 ’21년 지정한 고려대학교(운영책임자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년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실적으로 ▲ 산림·환경·국제법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 교육, ▲ 9종의 교재 개발(산림의 탄소흡수 및 저장 등), ▲ 석사학위 취득자 15명, ▲ 박사학위 과정 이수 5명, ▲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업무협약 및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의 국제무대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등의 내용을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탄소흡수원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 취지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김관호 산림정책과장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의 깊이와 효과를 더하고, 실무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12-12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유공단체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내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임업진흥원,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대전 지역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에게 숲에서의 온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 연계 일대일 돌봄 서비스 제공 ▲학대 피해아동 대상 산림교육 및 생태관광 서비스 지원 ▲소록도 거주 한센인 및 돌봄 종사자 대상 산림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등의 민간·공공의 모범적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복지 취약기관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졸업식 개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024년 3월 8일(금) 국립세종수목원 강당에서 제15기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윤충원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여운식 한국조경수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등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10대), 정철용 회장(11대) 외 다수의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산림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현장학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산림경영인으로 성장한 졸업생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5기 졸업식에서는 유근흥(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상) 정창덕,남궁 근(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맹경자,임현숙(산림청장상) 민병찬,정진태(대전광역시장상) 윤애경(대전광역시교육감상) 조용자(충청남도지사장상) 이종현(충남남도의회의장상) 윤석민(공주대학교총장상) 황은성(건양대학교총장상) 김선유,김흥배,나상연(산림조합중앙회장상) 노태욱,민명주.백두현(한국임업진흥원장상) 원대식,조현규(국립산림과학원장상) 장길도,최명우(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한태복(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상) 이상목(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상)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5기째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단기과정을 비롯하여 2021년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2023년 유아숲지도사(국가자격증) 양성과정을 신설,운영하여 그동안 2,16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산림 및 임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22회 산의 날에 대통령 기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교육과정의 2024년도 신입생 모집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3-0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소나무재선충병 효과적 방제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들과 함께 재선충병 방제 방법 개선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약 20여 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특별방제구역 내의 임업적 방제 확대 및 방제 비용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대구 달성,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6개 시·군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별방제구역은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지역으로 피해목 한그루씩 제거하는 기존 방제 방식으로는 방제 효과가 낮아 수종전환이나 혼효림으로 유도하는 방제 전략이 필요하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특별방제구역은 현장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다각화된 방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라며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제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제 가능해진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가 확산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월 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는 과거부터 축적된 재선충병 피해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인자를 도출하고. 감염목 위치정보와 기온, 강수량 등 26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재선충병 상시 예측체계를 마련했다.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mation System) 국토의 지리공간 정보를 수치지도로 제작하여 재해‧환경‧시설물 관리 등 국가 행정서비스에 활용하는 정보체계 발생위험 예보는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을 총 5단계로(높음~낮음) 구분해 행정동‧리 단위로 매월 제공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발생위험 예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예보정보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소나무재선충병 4월 말까지 총력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 등 예찰강화 및 총력방제 ▲ 현장여건을 고려한 혼효림 유도 등 맞춤형 방제 ▲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솎아베기 등 임업적 기술과 예방나무주사를 접목한 복합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제 현장의 사업품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방제구역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산림청은 집중 방제 기간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방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주마다 방제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류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늘어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30
  • 산림탄소중립 실천하고 사업지원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도시숲 등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목재품·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을 통해 확보한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 과 순수한 사회공헌 목적의 ‘비거래형’ 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포함한 ‘거래형’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컨설팅 및 모니터링 품질 제고를 위해 컨설팅 기관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검증을 동시에 실시한다.   사업규모에 따라 신규 사업자에게는 사업계획서 컨설팅 비용 최대 1천만 원, 기존 사업자에게는 모니터링 비용 최대 1천 4백만 원, 검증 비용은 최대 5백만 원 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성화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 라며,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과 산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1월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 8일(월) 09:00부터 1월 12일(금) 18:00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2월 24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2023-01호(2023.12.1.)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1600-3248, 나무의사 4번)에게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만족도 높은 목조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량적 효과기술 개발 및 실증
      이화여자대학교 황성주 교수 연구팀은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만족도 높은 목조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실증하기 위해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에 적용하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도시 목조화거리 조성계획을 위한 3D시설물 정보모델 및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개발 (2021-2023)’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개발과제는 이화여자대학교(연구책임자 황성주 교수) 주관으로 단국대학교(연구책임자 김현수 교수)와 목재문화진흥회(연구책임자 박천영 실장)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목조화거리 조성에 따른 효과를 이용자 측면에서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 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구 동구 3D 스캐닝 및 BIM 모델링>   이번 실증은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대구 동구와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연구팀은 3D 스캐닝 및 BIM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지인 대구 동구 불로동 일대 거리(팔공로 32길)의 현황(As-Is)을 모델링 하였으며, 이미지와 머신러닝 기반의 보행환경 만족도 추론 모델을 통해 해당 거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한 후 개선 후 모습(To-Be)에 대한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대구 동구 목조화거리 조성안>   또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재친화도시 사업 전후 이용자의 물리적 보행감의 정량적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목재친화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물리적 보행감을 측정 완료하였으며, 사업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재측정하여 사업 도시목조화 거리의 효과를 정량화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연구팀은 도시 목조화에 대한 사업 전후 주관적인 만족도 분석을 위해 해당 지역의 거주자 및 상점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거리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도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였다.   <웨어러블 센서 데이터를 통한 보행자 만족도 산정>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도시 목조화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목재친화도시 대상지에 실증함으로써 연구개발성과와 목화친화도시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용자 측면의 효과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대학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연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9
  •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탄력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21~)와 국민대학교(’23.7)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이 ’21년 지정한 고려대학교(운영책임자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년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실적으로 ▲ 산림·환경·국제법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 교육, ▲ 9종의 교재 개발(산림의 탄소흡수 및 저장 등), ▲ 석사학위 취득자 15명, ▲ 박사학위 과정 이수 5명, ▲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업무협약 및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의 국제무대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등의 내용을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탄소흡수원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 취지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김관호 산림정책과장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의 깊이와 효과를 더하고, 실무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12-12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기고][기고] 국민의 안전과 산업계 성장을 이끄는 목재제품 규제 완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물부터 전자기기, 옷 등의 다양한 공산품을 시장에 유통할 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제품의 품질과 필수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품질표시인데, 소비자는 이를 통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목재제품도 이러한 품질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이 목재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제품의 품질기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재목, 합판, 숯 등 15개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기준을 법정 고시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다소 엄격한 품질기준 설정과 홍보 부족으로 목재산업계의 반발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산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목재제품의 품질기준 제도를 꾸준히 제·개정하고 있다. 최근 제·개정 중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재목의 품질 표시를 위한 검사방법이 완화되었다. 기존에는 유통하는 모든 제재목 제품을 전수검사 해야 했었으나 일반 제재목의 경우, 생산업체에서 다루는 전체 물량을 고려해 샘플링 검사가 가능해졌다. 또한, 여러 장비가 필요했던 함수율 측정 검사를 한국임업진흥원의 휴대용 함수율 측정기로도 적합성을 검증받을 수 있게 개정하였다. 이는 산림청 2022년 규제혁신 대표 과제로 선정되었다.  둘째,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제정하였다. 국내에서 매년 만 동 이상의 목조주택이 지어지고 있는데, 기존에는 주요 건축부재인 OSB(Oriented strand board)를 전량 수입하고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국산 목재로 구조용 파티클보드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규격과 품질기준을 마련하였다. 고시 제정 후 관련 기술을 산업체로 이전하여 현재 시장 유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셋째, 성형숯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개정하고 있다. 성형숯의 착화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질산바륨’은 안전성의 문제로 2024년 1월부터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질산바륨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착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착화제가 산업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품질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요구와 최신 목재시장 동향을 고려한 기술개발과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소비자와 산업계의 만족도를 높혀 목재제품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1-27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5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유공단체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내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임업진흥원,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대전 지역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에게 숲에서의 온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 연계 일대일 돌봄 서비스 제공 ▲학대 피해아동 대상 산림교육 및 생태관광 서비스 지원 ▲소록도 거주 한센인 및 돌봄 종사자 대상 산림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등의 민간·공공의 모범적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복지 취약기관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하 공공기관 4곳(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약 2달간 산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의 작품을 접수했다.  접수 작품은 서류평가(1차) 및 발표평가(2차)를 통해 총 10점(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4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등력테스트를 통한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 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 팀(송승기 외 4명)이 수상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옥상정원 만들기 프로그램(포레스쿨)’을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우수상 :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복지업 연계 프로그램(강경희 외 2명)이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 메타버스를 이용한 임산물 도소매 플랫폼(강유라 외 3명), 중앙부처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등 정부 지원내용 알림서비스(차백송 외 3명), 산림교육전문가 매칭 및 시민참여 숲해설 서비스 (이도형 외 3명) ▲장려상 : 조림 지역 식재 관리 플랫폼(김동훈 외 2명), 산불 피해면적 예측 서비스(오지영 외 2명), 사용자 성향 맞춤형 등산 추천 서비스(홍제환 외 3명), 탄소제로 디지털 도시숲 플랫폼(박정수 외 3명) 등 총 8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진흥원은 지난 8월 각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팀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황성태 부원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산림복지 데이터를 연계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이 지난 ‘21년도에 고려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작년 7월 국민대학교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     산림청을 비롯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대학원 추진 방향 점검, △’23년도 주요 운영성과 공유 및 ’24년도 사업계획 수립,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연구설계 등이 논의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     특히, 탄소흡수원 모니터링 전문가, 기후변화협약 국제협상 전문가 등 특성화대학원의 효과적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림청은 탄소중립 연구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협력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의 직접적인 투자 협력 등을 요청하였다. <사진> 참석기관 업무협약 장면.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같은 탄소흡수원의 올바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라며, “산림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기회를 확장하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은 전북 무주의 김웅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무주에서 고사리 등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 김웅(만68세, 피그말리온허브 대표) 씨를 선정했다. 김웅 대표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청정지역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임업의 미래와 가치를 확신하고 귀촌을 결심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 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고사리, 취나물, 산마늘, 표고버섯, 밤 등 5개 품목은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승인을 받아 다른 임산물과 차별화해 판매하고 있다.    * ‘K-FOREST FOOD’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키운깨끗한 먹거리에 부여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이다.   김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귀산촌 예정자들의 따뜻한 상담자(멘토)로도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임업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정임산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귀산촌한 초보 임업인들에게 진입-정착-성장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돈이 되는 임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목재이용 검색결과

  • 불법‧불량 수입합판 점검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늘어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30
  • 만족도 높은 목조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량적 효과기술 개발 및 실증
      이화여자대학교 황성주 교수 연구팀은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만족도 높은 목조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실증하기 위해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에 적용하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도시 목조화거리 조성계획을 위한 3D시설물 정보모델 및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개발 (2021-2023)’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개발과제는 이화여자대학교(연구책임자 황성주 교수) 주관으로 단국대학교(연구책임자 김현수 교수)와 목재문화진흥회(연구책임자 박천영 실장)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목조화거리 조성에 따른 효과를 이용자 측면에서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 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구 동구 3D 스캐닝 및 BIM 모델링>   이번 실증은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대구 동구와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연구팀은 3D 스캐닝 및 BIM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지인 대구 동구 불로동 일대 거리(팔공로 32길)의 현황(As-Is)을 모델링 하였으며, 이미지와 머신러닝 기반의 보행환경 만족도 추론 모델을 통해 해당 거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한 후 개선 후 모습(To-Be)에 대한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대구 동구 목조화거리 조성안>   또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재친화도시 사업 전후 이용자의 물리적 보행감의 정량적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목재친화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물리적 보행감을 측정 완료하였으며, 사업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재측정하여 사업 도시목조화 거리의 효과를 정량화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연구팀은 도시 목조화에 대한 사업 전후 주관적인 만족도 분석을 위해 해당 지역의 거주자 및 상점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거리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도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였다.   <웨어러블 센서 데이터를 통한 보행자 만족도 산정>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도시 목조화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목재친화도시 대상지에 실증함으로써 연구개발성과와 목화친화도시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용자 측면의 효과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대학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연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9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당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선거관리위원장 김종원)는 2023년 12월 27일 임시총회에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하였다.    이에 박정희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합회는 보다 단합된 의견으로 공정성과 정의성을 갖고 역할을 할 것이며, 산림제도가 기후변화에 따라 진화하고 있고 그 진화의 상황속에서 임업인에게 의무감이 주어지는 만큼의 합당한 권리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인총연합회의 외연을 확장하도록 함으로써 산림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공익용산지에 대한 지불제가 완성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임업직불제가 보다 많은 산주, 임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주, 임업인의 산림휴양시설이 공공의 산림휴양시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생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 관철시키도록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세 제도가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소견을 밝혔다.   박정희 회장은 강원대학교 대학원 환경학과 이학박사(환경학)로서 산림청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립산림과학원 자문위원, 산림미래플랫폼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직을 비롯해 대통령 소속 산림미래특별위원회 위원, 산림청 정책 자문위원, 한국임업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부회장, 산림경영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 오피니언
    2024-01-02
  • [기고][기고] 국민의 안전과 산업계 성장을 이끄는 목재제품 규제 완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물부터 전자기기, 옷 등의 다양한 공산품을 시장에 유통할 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제품의 품질과 필수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품질표시인데, 소비자는 이를 통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목재제품도 이러한 품질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이 목재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제품의 품질기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재목, 합판, 숯 등 15개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기준을 법정 고시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다소 엄격한 품질기준 설정과 홍보 부족으로 목재산업계의 반발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산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목재제품의 품질기준 제도를 꾸준히 제·개정하고 있다. 최근 제·개정 중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재목의 품질 표시를 위한 검사방법이 완화되었다. 기존에는 유통하는 모든 제재목 제품을 전수검사 해야 했었으나 일반 제재목의 경우, 생산업체에서 다루는 전체 물량을 고려해 샘플링 검사가 가능해졌다. 또한, 여러 장비가 필요했던 함수율 측정 검사를 한국임업진흥원의 휴대용 함수율 측정기로도 적합성을 검증받을 수 있게 개정하였다. 이는 산림청 2022년 규제혁신 대표 과제로 선정되었다.  둘째,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제정하였다. 국내에서 매년 만 동 이상의 목조주택이 지어지고 있는데, 기존에는 주요 건축부재인 OSB(Oriented strand board)를 전량 수입하고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국산 목재로 구조용 파티클보드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규격과 품질기준을 마련하였다. 고시 제정 후 관련 기술을 산업체로 이전하여 현재 시장 유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셋째, 성형숯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개정하고 있다. 성형숯의 착화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질산바륨’은 안전성의 문제로 2024년 1월부터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질산바륨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착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착화제가 산업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품질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요구와 최신 목재시장 동향을 고려한 기술개발과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소비자와 산업계의 만족도를 높혀 목재제품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1-27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수종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R&D기획실, R&D 실용화 등 4개 부서 60여명이 근무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토양·식물체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목재화학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임산물 잔류 농약 검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판로개척 지원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은 국산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를 열어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라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게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1월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 8일(월) 09:00부터 1월 12일(금) 18:00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2월 24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2023-01호(2023.12.1.)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1600-3248, 나무의사 4번)에게 문의바랍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 2024년도 산림ㆍ임업단체장 및 공공기관 신년인사회 개최
      지난 4일 대전 산림청 청사옆 kw컨벤션 홀에서 2024년도 산림ㆍ임업단체장 및 공공기관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참석자로는 산림청에서 남성현 청장을 비롯한 임상섭 차장 등 심상택, 이미라, 김용관, 이종수, 박은식, 강혜영 국장들과 1차 기관으로는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남송희 남부지방청장, 최수천 동부지방청장, 정철호 서부지방청장 등이 참석하였고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윤영균 아시아녹화기구대표, 남태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전범권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법인 단체에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최무열 전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최인규 한국목재공학회장,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을 포함한 주요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언론계에서는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 나무신문 서범석 대표, 조경신문 김부식 대표, 산림신문 김가영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최준석 대표이사, 강대재 산림조합감사위원장, 최재성 감사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며 산주, 임업인, 산림인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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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당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선거관리위원장 김종원)는 2023년 12월 27일 임시총회에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하였다.    이에 박정희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합회는 보다 단합된 의견으로 공정성과 정의성을 갖고 역할을 할 것이며, 산림제도가 기후변화에 따라 진화하고 있고 그 진화의 상황속에서 임업인에게 의무감이 주어지는 만큼의 합당한 권리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인총연합회의 외연을 확장하도록 함으로써 산림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공익용산지에 대한 지불제가 완성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임업직불제가 보다 많은 산주, 임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주, 임업인의 산림휴양시설이 공공의 산림휴양시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생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 관철시키도록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세 제도가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소견을 밝혔다.   박정희 회장은 강원대학교 대학원 환경학과 이학박사(환경학)로서 산림청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립산림과학원 자문위원, 산림미래플랫폼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직을 비롯해 대통령 소속 산림미래특별위원회 위원, 산림청 정책 자문위원, 한국임업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부회장, 산림경영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 오피니언
    2024-01-02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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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8월)으로 선정된 지경환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경환씨는 강원도 평창에서 30년 동안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무비료 재배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 임가로 지정돼 평창 산양삼 특구 임가에 산양삼 우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7월)으로 선정된 최석용 (주)산딸기닷컴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석용 대표는 23년 전 귀산촌 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를 재배,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됐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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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2023년 8월 ‘이달의 임업인’은 강원 평창의 지경환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평창에서 산양삼을 생산하는 임업인, 지경환(만 63세, ㈜평창365) 씨를 선정했다.   지경환 씨는 전국 최초 산양삼 지리적표시제 등록지역이자 산양삼 특구로 지정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서 30년간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 무비료 재배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매년 5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 임가로 지정되어, 평창군 산양삼 특구 임가에 산양삼 우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지역 임업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 씨가 생산하는 산양삼은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통해 고품질 임산물을 지정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로 지정되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 씨는 자녀와 함께 임업활동을 하는 가족경영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가공·판로개척까지 영역을 넓혀 임업을 통한 소득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었고, 산양삼 이외에도 오갈피, 도라지, 더덕 등 사계절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연중 꾸준한 소득을 얻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가족경영을 통해 임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이달의 임업인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창출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마련해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소득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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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임업인 지원사업 개선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의 임업인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직불제팀 등 임업인 관련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업과 농업 간 지원사업 현황을 꼼꼼히 비교하여, 임업인이 농업분야와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ㆍ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간담회 참가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도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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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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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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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졸업식 개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024년 3월 8일(금) 국립세종수목원 강당에서 제15기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윤충원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여운식 한국조경수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등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10대), 정철용 회장(11대) 외 다수의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산림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현장학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산림경영인으로 성장한 졸업생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5기 졸업식에서는 유근흥(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상) 정창덕,남궁 근(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맹경자,임현숙(산림청장상) 민병찬,정진태(대전광역시장상) 윤애경(대전광역시교육감상) 조용자(충청남도지사장상) 이종현(충남남도의회의장상) 윤석민(공주대학교총장상) 황은성(건양대학교총장상) 김선유,김흥배,나상연(산림조합중앙회장상) 노태욱,민명주.백두현(한국임업진흥원장상) 원대식,조현규(국립산림과학원장상) 장길도,최명우(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한태복(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상) 이상목(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상)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5기째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단기과정을 비롯하여 2021년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2023년 유아숲지도사(국가자격증) 양성과정을 신설,운영하여 그동안 2,16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산림 및 임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22회 산의 날에 대통령 기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교육과정의 2024년도 신입생 모집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3-0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판로개척 지원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은 국산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를 열어 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임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라며, “임산물 생산자에게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게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소나무재선충병 효과적 방제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들과 함께 재선충병 방제 방법 개선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약 20여 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특별방제구역 내의 임업적 방제 확대 및 방제 비용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대구 달성,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6개 시·군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별방제구역은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지역으로 피해목 한그루씩 제거하는 기존 방제 방식으로는 방제 효과가 낮아 수종전환이나 혼효림으로 유도하는 방제 전략이 필요하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특별방제구역은 현장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다각화된 방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라며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제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제 가능해진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가 확산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월 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 예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는 과거부터 축적된 재선충병 피해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인자를 도출하고. 감염목 위치정보와 기온, 강수량 등 26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재선충병 상시 예측체계를 마련했다.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mation System) 국토의 지리공간 정보를 수치지도로 제작하여 재해‧환경‧시설물 관리 등 국가 행정서비스에 활용하는 정보체계 발생위험 예보는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을 총 5단계로(높음~낮음) 구분해 행정동‧리 단위로 매월 제공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발생위험 예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재선충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예보정보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소나무재선충병 4월 말까지 총력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 등 예찰강화 및 총력방제 ▲ 현장여건을 고려한 혼효림 유도 등 맞춤형 방제 ▲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솎아베기 등 임업적 기술과 예방나무주사를 접목한 복합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제 현장의 사업품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방제구역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산림청은 집중 방제 기간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방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주마다 방제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류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불법‧불량 수입합판 점검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5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늘어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30
  • 산림탄소중립 실천하고 사업지원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도시숲 등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목재품·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을 통해 확보한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 과 순수한 사회공헌 목적의 ‘비거래형’ 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포함한 ‘거래형’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컨설팅 및 모니터링 품질 제고를 위해 컨설팅 기관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검증을 동시에 실시한다.   사업규모에 따라 신규 사업자에게는 사업계획서 컨설팅 비용 최대 1천만 원, 기존 사업자에게는 모니터링 비용 최대 1천 4백만 원, 검증 비용은 최대 5백만 원 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성화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 라며,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과 산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7일(토)까지 2024년 산림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및 최근 동향, ▲산림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완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개 과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2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이며, 두 번째 과정인 ▲해커톤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 130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생 중 역량에 따라 2차 과정인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수료생에게는 데이터 융합·활용부분에 대한 집중교육 및 사례발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http://bigdata-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이 지난 ‘21년도에 고려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작년 7월 국민대학교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     산림청을 비롯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대학원 추진 방향 점검, △’23년도 주요 운영성과 공유 및 ’24년도 사업계획 수립,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연구설계 등이 논의됐다.    <사진> 사업계획 발표 하는 국민대학교 이창배 교수.     특히, 탄소흡수원 모니터링 전문가, 기후변화협약 국제협상 전문가 등 특성화대학원의 효과적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림청은 탄소중립 연구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협력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의 직접적인 투자 협력 등을 요청하였다. <사진> 참석기관 업무협약 장면.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같은 탄소흡수원의 올바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라며, “산림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기회를 확장하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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