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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감시인력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산불 취약지역 소각활동을 단속하고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야간 산불 발생 시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확산을 예측하고, 진화 자원 투입 전략도를 만드는 등 대형산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드론, 산불감시카메라, AI기반 ‘ICT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인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산불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국유임도를 오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반 시설로서 평소에는 임산물 무단 채취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 폭설․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하며, 임도 개방과 관련한 안내는 함양국유림관리소(055-960-2541)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6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의 확립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거창군, 하동군, 함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등 약 17,423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류의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제한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실수로라도 감염목 등을 판매·이용하거나 보유·발견하고 신고하지 않아도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도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은 후 이동하여야 한다. 발급받지 않고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면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소나무류의 건전한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7
  • [기고][기고] 규제혁신 : 정책의 수확을 위한 변화
         정책을 시행하는 일과 농사를 짓는 일은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고, 파종 후에 농부가 거름을 주고 온도와 수분을 알맞게 조절해야 제철에 좋은 수확물을 거둘 수 있듯이 정책을 수립한 후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 변화에 알맞게 규제를 개선하거나 혁신을 통하여 경제 성장이라는 수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산림청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규제혁신을 통하여 국민들과 임업인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 많은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이용권 대상자에 한부모가정 추가, 이용료 감면 대상 시·군·구 확대), ② 숲경영체험림 신규도입으로 체험, 숙박시설의 허용, ③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 금액 완화(5억 ➝ 1억), ④ 산림사업법인의 사업종 추가 시 사무실 구비 의무 면제, ⑤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경우 업무정지에서 과징금으로 완화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인들의 소득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산림청의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는 정책의 좋은 수확물을 거두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일 것이다.   시행한 정책이 처음부터 성과를 낸다면 좋겠지만, 정책 시행 중 사회의 변화에 따라 추가해야 할 사항 또는 불필요한 사항이 생기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손끝이 거름’이라는 속담처럼 정책의 시행 과정과 결과에 부지런히 귀를 귀울이며 살뜰히 가꾸어 나간다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정책이 될 것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올해 국민들의 산림규제에 대한 불편함을 듣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대표사례를 홍보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일선현장에서 더 많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정책을 통해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1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기고]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간만에 찾아온 봄비에 산간이 촉촉이 젖어들고 매일같이 울리던 산불신고도 잠잠해졌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시간 끝에 단비였다. 최근 우리나라의 봄철은 강수량은 줄고 건조일수가 늘어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산불은 연중화 되고 있고 산불 피해 규모는 대형화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봄철 중 건조가 극심한 3~4월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대비하지만 작년의 경우 5~6월에도 울진, 밀양에서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발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이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334건 중 89건(26.6%)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는 도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일부 농가에서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를 어기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고의로 산불을 내면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르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에 화기, 인화 물질, 발화물질을 가지고 가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지난 3월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불은 누군가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림 138.8ha와 가옥 8채가 소실되었고, 산불진화 과정에서 산불진화인력 1명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실수로 인한 산불피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불타버린 산림을 온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지난해와 같은 5월과 6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5-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감시인력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산불 취약지역 소각활동을 단속하고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야간 산불 발생 시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확산을 예측하고, 진화 자원 투입 전략도를 만드는 등 대형산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드론, 산불감시카메라, AI기반 ‘ICT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인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산불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국유임도를 오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반 시설로서 평소에는 임산물 무단 채취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 폭설․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하며, 임도 개방과 관련한 안내는 함양국유림관리소(055-960-2541)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6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의 확립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거창군, 하동군, 함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등 약 17,423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류의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제한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실수로라도 감염목 등을 판매·이용하거나 보유·발견하고 신고하지 않아도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도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은 후 이동하여야 한다. 발급받지 않고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면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소나무류의 건전한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7
  • 함양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1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기고]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간만에 찾아온 봄비에 산간이 촉촉이 젖어들고 매일같이 울리던 산불신고도 잠잠해졌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시간 끝에 단비였다. 최근 우리나라의 봄철은 강수량은 줄고 건조일수가 늘어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산불은 연중화 되고 있고 산불 피해 규모는 대형화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봄철 중 건조가 극심한 3~4월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대비하지만 작년의 경우 5~6월에도 울진, 밀양에서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발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이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334건 중 89건(26.6%)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는 도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일부 농가에서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를 어기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고의로 산불을 내면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르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에 화기, 인화 물질, 발화물질을 가지고 가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지난 3월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불은 누군가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림 138.8ha와 가옥 8채가 소실되었고, 산불진화 과정에서 산불진화인력 1명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실수로 인한 산불피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불타버린 산림을 온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지난해와 같은 5월과 6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5-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1-04
  • 함양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감시인력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산불 취약지역 소각활동을 단속하고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야간 산불 발생 시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확산을 예측하고, 진화 자원 투입 전략도를 만드는 등 대형산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드론, 산불감시카메라, AI기반 ‘ICT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인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산불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국유임도를 오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반 시설로서 평소에는 임산물 무단 채취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 폭설․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하며, 임도 개방과 관련한 안내는 함양국유림관리소(055-960-2541)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6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1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규제혁신 : 정책의 수확을 위한 변화
         정책을 시행하는 일과 농사를 짓는 일은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고, 파종 후에 농부가 거름을 주고 온도와 수분을 알맞게 조절해야 제철에 좋은 수확물을 거둘 수 있듯이 정책을 수립한 후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 변화에 알맞게 규제를 개선하거나 혁신을 통하여 경제 성장이라는 수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산림청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규제혁신을 통하여 국민들과 임업인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 많은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이용권 대상자에 한부모가정 추가, 이용료 감면 대상 시·군·구 확대), ② 숲경영체험림 신규도입으로 체험, 숙박시설의 허용, ③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 금액 완화(5억 ➝ 1억), ④ 산림사업법인의 사업종 추가 시 사무실 구비 의무 면제, ⑤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경우 업무정지에서 과징금으로 완화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인들의 소득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산림청의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는 정책의 좋은 수확물을 거두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일 것이다.   시행한 정책이 처음부터 성과를 낸다면 좋겠지만, 정책 시행 중 사회의 변화에 따라 추가해야 할 사항 또는 불필요한 사항이 생기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손끝이 거름’이라는 속담처럼 정책의 시행 과정과 결과에 부지런히 귀를 귀울이며 살뜰히 가꾸어 나간다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정책이 될 것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올해 국민들의 산림규제에 대한 불편함을 듣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대표사례를 홍보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일선현장에서 더 많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정책을 통해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5
  • [기고]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간만에 찾아온 봄비에 산간이 촉촉이 젖어들고 매일같이 울리던 산불신고도 잠잠해졌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시간 끝에 단비였다. 최근 우리나라의 봄철은 강수량은 줄고 건조일수가 늘어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산불은 연중화 되고 있고 산불 피해 규모는 대형화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봄철 중 건조가 극심한 3~4월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대비하지만 작년의 경우 5~6월에도 울진, 밀양에서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발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이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334건 중 89건(26.6%)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는 도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일부 농가에서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를 어기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고의로 산불을 내면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르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에 화기, 인화 물질, 발화물질을 가지고 가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지난 3월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불은 누군가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림 138.8ha와 가옥 8채가 소실되었고, 산불진화 과정에서 산불진화인력 1명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실수로 인한 산불피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불타버린 산림을 온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지난해와 같은 5월과 6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5-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3월 20일 합천 해인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 해인사를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겨있는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민들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쉽게 대형산불로 번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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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과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산90번지 일원에서 약 60명이 참석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합동으로 “2024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1ha의 면적에 황칠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황칠나무는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 상록활엽수로서 경남지역 남해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거제시에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림조성에 71.4ha(낙엽송,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21.7ha(편백 등), 밀원수 조림에 7ha(아까시, 백합) 총 100.1ha의 면적에 290,700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께 심은 나무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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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4-03-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감시인력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산불 취약지역 소각활동을 단속하고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야간 산불 발생 시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확산을 예측하고, 진화 자원 투입 전략도를 만드는 등 대형산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드론, 산불감시카메라, AI기반 ‘ICT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인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산불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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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국유임도를 오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반 시설로서 평소에는 임산물 무단 채취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 폭설․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하며, 임도 개방과 관련한 안내는 함양국유림관리소(055-960-2541)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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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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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새해맞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산림행정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이 대표로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과 함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및 막말·폭언 금지 등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을 마치고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근절 직장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청룡처럼 비상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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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의 확립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거창군, 하동군, 함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등 약 17,423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류의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제한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실수로라도 감염목 등을 판매·이용하거나 보유·발견하고 신고하지 않아도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도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은 후 이동하여야 한다. 발급받지 않고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면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소나무류의 건전한 유통 및 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7
  • [기고][기고] 규제혁신 : 정책의 수확을 위한 변화
         정책을 시행하는 일과 농사를 짓는 일은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고, 파종 후에 농부가 거름을 주고 온도와 수분을 알맞게 조절해야 제철에 좋은 수확물을 거둘 수 있듯이 정책을 수립한 후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 변화에 알맞게 규제를 개선하거나 혁신을 통하여 경제 성장이라는 수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산림청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규제혁신을 통하여 국민들과 임업인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 많은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이용권 대상자에 한부모가정 추가, 이용료 감면 대상 시·군·구 확대), ② 숲경영체험림 신규도입으로 체험, 숙박시설의 허용, ③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 금액 완화(5억 ➝ 1억), ④ 산림사업법인의 사업종 추가 시 사무실 구비 의무 면제, ⑤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경우 업무정지에서 과징금으로 완화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인들의 소득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산림청의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는 정책의 좋은 수확물을 거두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일 것이다.   시행한 정책이 처음부터 성과를 낸다면 좋겠지만, 정책 시행 중 사회의 변화에 따라 추가해야 할 사항 또는 불필요한 사항이 생기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손끝이 거름’이라는 속담처럼 정책의 시행 과정과 결과에 부지런히 귀를 귀울이며 살뜰히 가꾸어 나간다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정책이 될 것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올해 국민들의 산림규제에 대한 불편함을 듣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대표사례를 홍보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일선현장에서 더 많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정책을 통해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21일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및 법계사 일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임업 직불금 종사 일수 완화 및 구비서류 간소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숲나들e 예약시스템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국유림 내 소규모 분산 사유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진하여 원활한 국유림 경영·관리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 국민을 웃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1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기고]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간만에 찾아온 봄비에 산간이 촉촉이 젖어들고 매일같이 울리던 산불신고도 잠잠해졌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시간 끝에 단비였다. 최근 우리나라의 봄철은 강수량은 줄고 건조일수가 늘어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산불은 연중화 되고 있고 산불 피해 규모는 대형화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봄철 중 건조가 극심한 3~4월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대비하지만 작년의 경우 5~6월에도 울진, 밀양에서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발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이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334건 중 89건(26.6%)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는 도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일부 농가에서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를 어기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고의로 산불을 내면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르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에 화기, 인화 물질, 발화물질을 가지고 가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지난 3월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불은 누군가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림 138.8ha와 가옥 8채가 소실되었고, 산불진화 과정에서 산불진화인력 1명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실수로 인한 산불피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불타버린 산림을 온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지난해와 같은 5월과 6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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