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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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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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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월별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선정
- 전라남도가 숨겨진 남도의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알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에 가봐야 할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숲은 전라남도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원석’으로 발굴한 것이다. 섬, 바다, 바람 등 남도의 블루자원과 어울리는 보물숲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담양 만성리 대숲’은 죽녹원 뒤편에 위치, 사철 아름답지만 설경이 아름다워 1월에 방문해야 제격이다. 맹종죽 2.4㏊가 쭉쭉 뻗어 있는 대숲은 보는 이의 감탄을 연발케 한다.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4호로 지정받았다. 담양군이 죽녹원에 버금가는 새 명소로 키우기 위해 보존관리하고 있다. 우수상에 선정된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은 신안 압해읍 송공리 일원 3.6㏊의 완만한 동산이다. 20년생 애기동백 1만여 그루가 있어 꽃이 만개하는 12월이 방문 적기다. 지역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인근에 분재공원도 있다. 계절별 가장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겨울에는 12월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 1월 ‘담양 만성리 대숲’, 2월 ‘보성 웅치 용반 전통마을숲’이 있다. 봄에는 3월 ‘강진 백련사 동백숲’, 4월 ‘화순 세량제’, 5월 ‘보성 일림산 산철쭉 평원’이 있다. 여름에는 6월 ‘고흥 팔영산 편백숲’, 7월 ‘진도 관매도 해송숲’, 8월 ‘여수 봉화산 힐링숲’, 가을에는 9월 ‘구례 마산 사색의 숲’, 10월 ‘강진 초당림’, 11월 ‘화순 동복 연둔리 숲정이’가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선정된 명품숲은 남도의 보물창고와 같은 곳으로 숲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맞춰 방문하면 남도의 빛깔에 물든 아름다운 숲을 만끽할 수 있다”며 “남도의 명품숲을 계속 발굴, 조성해 ‘숲속의 대한민국’을 전남이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명품 숲은 홍보 달력과 포스터로 제작해 주요 관광지, 중앙 부처, 다른 시도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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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월별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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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여행길’ 선정
- 신안 증도 ’한반도해송숲’이 서해를 테마로 한 12월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이달에 걷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자, 한 해가 마무리되는 달인 12월에는 서해를 테마로 10선을 선정하였다. 겨울의 서해는 시리지만 증도 ‘한반도 해송숲’은 포근하기만 하다. 차가운 바람을 10만 그루의 해송(곰솔)이 막아주고 있어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황금빛 일몰을 바라보며 서정적이고도 낭만적인 여행에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증도에 겨울여행을 오면 걷기 좋은 여행길과 함께 신안의 천일염을 이용한 태평염전 ‘소금동굴 힐링체험’은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색체험으로 아토피와 기관지 치유에 탁월하다.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해수테라피(해수찜)’는 증도의 청정바닷물을 데워 유황석과 아로마, 약초를 넣어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증도 한반도해송숲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부문에서 공존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남도 대표 관광 상품인 ’해도림‘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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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여행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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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숲속의 전남, 소외계층 학생 숲 체험 교육
- 전라남도는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김종욱)이 지난 20일까지 6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소외계층 학생 450명과 일반인 250여 명에게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해 아름다운 남도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밝혔다. (사)숲속의 전남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면서 숲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야외 학습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이하 소재 초중학교 학생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숲 체험 교육은 사)생명의 숲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수상지인 순천 선암사 숲길, 광양 옥룡사지 동백숲, 영광 숲쟁이숲, 신안 증도 해송숲과,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 참여숲으로 조성한 장성 명치마을숲 등에서 이뤄졌다. 남도 숲의 역사문화 체험과 꽃모종 심기, 제초작업 등 숲 관리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숲속의 전남은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다. 지난 2015년 7월 창립한 이후 회원 수가 1천5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장흥 편백숲우드랜드와 광양 백운산휴양림 등에서 소외계층 학생, 다문화가정 임신모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민간 주도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숲 속의 전남 만들기가 범 도민 숲 문화운동으로 자리잡도록 사단법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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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숲속의 전남, 소외계층 학생 숲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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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으로 떠나는 여행상품 본격 출시!
- 섬을 찾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신안의 아름다운 섬들이 하나둘씩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가운 소식에 신안군은 금호고속과 업무협약을 맺고 ‘하의‧신의’와 ‘비금‧도초’ 섬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와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2위인 ‘신의도’가 삼도대교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금‧도초도’는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트해변을 비롯해 내촌마을 돌담길, 이세돌 바둑기념관, 도초 수국공원, 시목해수욕장과 해송숲길, 내월‧고란 석장승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섬이다. 특히, ‘세일요트’와 ‘자전거 여행’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신안 명품 섬투어’ 상품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천여개의 섬마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어 이들을 연계하여 우수한 섬 여행상품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겠다.”며, “500만 관광 시대 조기 실현을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섬 여행은 7. 11.(화), 7. 15.(토) 비금‧도초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인 7. 18.(화), 7. 22.(토) 하의‧신의도를 여행하며, 인터넷 예약사이트 버스한바퀴(www.kumhoaround.com)와 전용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신안군은 2017년 CNN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행정자치부 선정 아름다운 자전거길과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됐으며, 최근 TV방송 ‘섬총사’와 ‘주먹쥐고 뱃고동’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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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으로 떠나는 여행상품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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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행사’ 개최
- 신안군은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이하 대자협)와 함께 지난 20일 임자 해송숲 일원에서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자협(이사장 김해진)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소엽풍란 3천촉, 대엽풍란 700개, 석곡 6천촉을 해송에 부착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신안군과 대자협은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꾸준히 복원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무분별한 남획과 개발에 의한 자연생태환경의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의 자생란을 보존하고 복원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행사를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전환과 향후 이를 연계한 지역 생태관광 산업에도 이용되어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도 브랜드시책인「숲속의 전남」아름다운 숲 만들기 사업과 함께 청정환경과 환경자산을 지키고 보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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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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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한계에 도전한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성료
-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극한의 스포츠,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지난 21일 신안군 증도에서 성대히 열렸다. 신안군에서 추최‧주관하고 (사)대한철인3종협회에서 경기운영을 맡은 철인3종경기(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는 철인 330명, 갤러리 400여명이 증도를 찾았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대회는 22개국에서 개최되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200여만명이 즐기는 운동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부 70세 이상 참가자 전하경(71)씨를 비롯해 다른 지역 참가자가 약 90%(300명)에 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 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교통이 다소 불편했지만 아름다운 우전해변과 한반도 해송숲을 중심으로 한 대회 코스는 전국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슬로시티 증도 갯벌생태공원 일원에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으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비안전서, 목포소방서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자원봉사 인력 100여명이 배치되어 첫 대회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기간 증도에서는 소금 체험, 스탬프 투어 등 5월 한달동안 삐비꽃 축제가 함께 열려 철인 동호인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고길호 군수는 “이번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앞으로 꼼꼼히 준비하여 국제 대회까지 치루겠다.”며, “신안군 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십자형 교통망 구축 등 제반 여건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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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한계에 도전한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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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희리산자연휴양림, 숲속 클래식음악회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 소장)는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11일과 18일(토) 2일간 ‘숲속 Healing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송으로 가득해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힐링하기 좋은 희리산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게 캠핑카전문 자연휴양림이다. 벚꽃이 만개하는 11일과 18일(오후 3시) 2일간 서천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 클래식 공연을 열어 자연휴양림 이용객과 지역주민, 소외계층에게 벚꽃의 아름다움과 클래식의 향연을 제공할 것이다. 한병윤 희리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악기들의 감미로운 화음과 퍼포먼스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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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희리산자연휴양림, 숲속 클래식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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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겨울바다를 품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겨울바다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선정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은 50년에서 200여년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숲에 조성된 대한민국 1호 자연휴양림이다. 맑은날 휴양림 정자에서 경포 앞바다를 볼 수 있다.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은 2008년에 개장되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휴양림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를 시원스럽게 내다 볼 수 있다. 맑은날에는 울릉도까지 보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은 대면적의 해송숲에 조성되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카전문 자연휴양림으로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캠핑카 야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임도에서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은 산삼, 멧돼지, 구리 등 7가지 보물이 많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위치하며 일부 객실에서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동해를 볼 수 있다. 매년 1월 1일에는 동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은 국내 최대의 동백나무 유전자원보호림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2월말에는 동백의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천관산정상에는 넓은 억새평원이 펼쳐지며 다도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맑은날은 제주도가 보인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은 백만그루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휴양림으로 힐링하기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전망대에서 상주해수욕장과 넓은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겨울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추천드린다” 며 “숲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으로 잊지 못할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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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겨울바다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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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부해수욕장, 해송 심어 찾고 싶은 바다로 “변신”
- 포항시가 북부해수욕장에 해송 대경목 100본으로 수림대를 조성, 관광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시는 대경목 100본을 해수욕장 해안가에 대대적으로 식재했으며 수림대 조성을 통해 휴식공간 확충은 물론 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도심 속 해수욕장으로의 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해송수림대 조성은 “북부해수욕장은 2009년 자연 테마거리 완공 후 산책 및 야경감상을 위해 연중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쉴 수 있는 그늘이 부족하여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시가 적극 반영한 것. 공사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밤낮으로 직접 공사현장을 지도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식재된 해송 100본과 조경토는 모두 뜻 있는 포항시민이 기증한 것”이며 “이번 북부해수욕장 해송식재는 바람에 의한 모래의 이동을 막아주는 기능은 물론 휴식공간 확충과 경관향상의 효과도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성사업 전 과정을 인근에서 지켜본 김상출 북부해수욕장 상가번영회 회장은 “북부해수욕장에 훌륭한 숲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이번에 조성된 해송숲으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즐겨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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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부해수욕장, 해송 심어 찾고 싶은 바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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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6선
-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내에서 캠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이유는 대부분 우리나라 100대 명산의 산자락에 위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잘 보존된 숲과 깨끗한 물, 맑은 공기에다 수려한 계곡과 여유있는 야영데크의 배치가 다른 캠핑장과 차별화된다. 또 한지체험, 목공예체험, 숯가마 체험 등 지역마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한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의 침엽수림과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맑고 시원한 계곡은 캠핑의 장소로는 국내 최고로 꼽힌다.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오토캠핑장 98개(35개 전기시설이 가능)가 있다. 14일부터는 9개가 추가로 개장한다. (054-732-1607)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해송’이라는 이름처럼 서해의 거친 바람을 막아주는 넓은 해송숲이 자리잡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캠핑카 야영을 즐길 수 있는데 12개 모두 전기시설이 갖춰져 있다. 몽골텐트 20개에도 전기가 들어간다. 하지만 야영데크(33개)에는 전기시설이 없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춘장대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도 가능하다.(041-953-2230) □ 국립삼봉자연휴양림(강원도 홍천군 내면) 우리나라 3대 약수 중 하나인 삼봉약수와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있는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최적의 캠핑 장소를 만들어 낸다. 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머물다 갈 정도로 유명한 87개의 야영시설이 있다. 전기시설은 없다. (033-766-1063)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금강산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등산객에게 인기가 좋다. 야영데크 46개가 있는데 전기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다. 5분 거리의 중미산 천문대는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주말에만 가능).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어 가족단위의 가벼운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031-774-8552)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군 무풍면) 국내 최대의 독일가문비 숲이 유명하고 6월부터 9월까지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는 이곳은 28개의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기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지만 잣나무 숲에서의 하룻밤 캠핑은 그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덕유산이 만들어낸 맑고 깨끗한 무주구천동 계곡과 무주리조트가 휴양림과 가까운 거리(5분)에 있어 전북지역 최고의 피서지로 손꼽힌다. (063-322-1097)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잣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한껏 느낄 수 있고 나무 클라이밍 등의 체험활동을 캠핑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靑太山’이란 휘호를 직접 써서 하사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산세가 빼어나다. 잣나무숲 야영데크 28개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숯불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원하는 마니아들에게 더 적합한 휴식공간이다. (033-343-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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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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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숲이야기 으뜸상에 함양 대로마을숲
- 임진왜란을 겪은 뒤 마을을 방어하기 위해 마을 어귀에 숲을 만들고 아버지숲, 어머니숲으로 구분해 보존하며 숲에 얽힌 이야기를 간직해 온 경남 함양의 대로마을숲이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처음 실시한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으뜸상에 뽑혔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마을숲은 외부 침입이나 홍수 피해 등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거나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마을 구성원들이 만들어 관리해 오던 숲이다. 이런 숲은 조성 동기나 유래에 얽힌 독특한 전설과 일화가 전해 내려오는 곳이 많아 전통문화 콘텐츠의 보고로 여겨진다. 산림청은 지난 5월부터 석 달간 개인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 신청을 받아 관련 학자와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심사를 벌였다. <사진/으뜸상_경남_함양_대로마을숲_위.아래> 대로마을숲은 마을 초입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숲에는 ‘기상이 드높은 아버지같은 숲’, 마을 가운데 느티나무 주변 숲에는 ‘누구에게나 포근한 어머니 같은 숲’이란 이름을 각각 붙여 숲에 얽힌 이야기를 보존해 왔다. 또 그 이야기를 놀이로 만들어 역사 및 환경교육을 위한 세대간 나눔과 어울림의 마당으로 삼은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버금상_강원_원주_성황림> 산림청은 또 전남 화순 둔동마을숲과 강원 원주 성황림 이야기를 각각 우수상인 버금상(부상 100만원)으로 뽑았다. 둔동마을숲은 뒷산의 바위가 보이면 마을에 재앙이 생긴다는 말 때문에 마을의 만석꾼이 띠형으로 나무를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성황림에는 8개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 장려상_경기_용인_처인성지숲> 이 밖에 경기 몽골 침입을 막아낸 승장 김윤후의 이야기에 얽힌 용인 처인성지 숲, 마을사람들이 소송을 통해 되찾았다는 전북 순창 정문등 마을숲, 볼썽사나운 바위를 가리려고 만들었다는 전남 담양 봉곡마을숲, 왜구 침입을 막으려 만든 전남 보성 전일리 해송숲, 돌담길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전남 순천 흘산리 동백숲 등 5곳의 숲 이야기는 장려상과 부상 20만원씩을 받는다. 또 부산 망부송 등 30곳의 이야기는 가작으로 선정됐다. 마을숲 이야기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산림청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된 이야기 중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많아 숲에 얽힌 이야기를 계속 발굴해서 보존할 계획이다. 마을숲이야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국립산림과학원 김석권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우리나라 마을숲은 대부분 느티나무와 소나무림이지만 이번 경진대회에는 참나무 전나무 동백나무 곰솔 등 다양한 수종의 숲 이야기가 나왔고 호랑이 소 두꺼비 쥐 동물과 얽힌 이야기도 많아 소재의 다양성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최수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는 UN이 정한 ‘2011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조상들이 마을숲과 대화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발굴해 국민의 숲 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했다”며 “계속 이어질 경진대회에서 더 재미있는 이야기기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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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숲이야기 으뜸상에 함양 대로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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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명품 숲은 진도 관매도 해송숲"
-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선정하는 올해의 가장 아름다움 숲에 전남 진도군 관매도 해송 숲이 선정됐다. 또 부산 구덕문화공원 편백 숲과 제주 장천초등학교 숲이 두 번째로 아름다운 숲으로, 강릉초당마을 숲은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해송 숲 산림청은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전국 숲 대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9일 강원도 강릉시 허균·허난설헌 생가 뒤 소나무 숲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관매도 해송 숲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아름다운 생명상'을 받았고 구덕공원 편백 숲과 장천초등학교 숲은 우수상격인 '공존상'을 받았다. 장려상인 '어울림상'에는 초당마을 숲 이외에도 전남 여수 봉화산 산림욕장 편백 숲, 전북 무주군 무풍면 독일가문비 숲, 경남 사천시 곤양면 곤양초등학교 숲이 각각 선정됐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해송 숲 올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응모한 61곳의 숲을 놓고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뽑았다. 관매도 해송 숲은 1600여년경 나주에서 강릉 함씨가 들어와 마을을 일구면서 방풍과 방사를 목적으로 조성한 숲으로 해안 1200여m 모래사장 위에 해송을 심고 가꿔 현재 폭 200m에 걸쳐 해송이 넓게 서식하고 있다. 관매해수욕장 등 관매 8경으로 불리는 절경 중 제1경으로 일컬어지는 이 숲의 존재 때문에 현 마을이 유지되고 있을 정도로 마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숲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그동안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통해 탄생한 숲은 모두 136곳으로 그 지역에서 꼭 찾아봐야 될 명소로서 뿐 아니라 국민들이 항상 찾고 즐길 수 있는 국민의 숲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을 찾아내 국민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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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명품 숲은 진도 관매도 해송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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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풍물소리 어우러진”전통마을숲 복원
- 『전통마을숲 조성사업』은 훼손 또는 소멸되고 있는 전통마을숲의 보전․관리를 통한 생태적 기능을 회복시키고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및 산림문화의 체험공간으로 활성화하여 산림문화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1년 전통마을숲 조성 공모에서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고요한 물소리의 숲" 과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구동호마을숲”이 선정되어 훼손․소멸되어 가고 있는 전통 마을숲을 새롭게 복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무주의 “고요한 물소리의 숲”은 전형적인 수구막이 형태로 이루어진 마을숲으로 숲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높고, 우량 재래종 소나무의 후계림 육성이 시급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고창군 “구동호마을숲”은 해안변으로 오래된 해송숲과 당집이 연결된 마을숲으로 역사․문화성이 높고, 주변에 팽나무, 동백나무의 후계림 조성과 해송숲의 생육환경 개선이 필요하여 복원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단의 의견에 따라 이번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되게 되었다. 선정 된 2개 마을숲은 개소별로 110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마을숲의 유형에 맞게 숲의 식생보전, 토양개량, 열세목 영양주입 등 원형복원사업과 특색있는 전통마을숲 경관조성을 위한 솟대, 정승, 정자 등 시설물 설치 등 세밀한 현장조사와 문헌적 고증을 통해 옛 마을숲의 원형을 복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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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풍물소리 어우러진”전통마을숲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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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최고의 보물산 공개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숲을 가꾸고 지키는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제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2009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굴업도 천년의숲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아름다운 생명상(대상) 인천 옹진군 굴업도 천년의 숲 > 올해로 10회를 맞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을 찾아내 함께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전하고자 「아름다운 마을숲」,「아름다운 숲길」,「아름다운 천년의숲」,「아름다운 학교숲」일반 4개 부문과 「아름다운 숲지기」특별 1개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인천 옹진군 굴업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십자 모형의 지형에 해안가와 절벽, 염분과 안개에 녹아내린 해식와(海蝕窪) 지형이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섬 전체의 비경과 소사나무를 비롯, 이팝, 팽, 만주고로쇠, 좀팽, 동백, 으름 등 다양한 수종들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싱그러운 숲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이곳 굴업도는 길섶으로 갯메꽃, 갯방풍, 모래지치, 백선, 두루미천남성, 큰천남성 등 희귀 야생화군락을 만날 수 있으며, 검은머리물떼새, 황조롱이, 먹구렁이, 애기뿔소똥구리, 왕은점표점나비 등 희귀생물들이 서식하여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들의 생태 보물섬이라 할 수 있다. <팽나무> 이 외의 <아름다운 천년의숲> 공존상(우수상)으로 전남 신안 한반도 해송숲이, <아름다운 마을숲> 공존상으로 경남 고성 장산숲이, <아름다운 숲지기> 공존상으로 제주 남원 동백마을 숲, 인천 문성정보미디어고등학교가, <아름다운 학교숲> 공존상으로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가 뽑혔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숲을 비롯한 5개 부문에 총 90건의 전국의 숲이 응모되어 각각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천 옹진군 굴업도 천년의 숲 등 15곳의 숲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에는 숲 관련 전문가 27명과 148명의 시민선정 위원들이 참여하였다. 시상식은 9월 25일(금) 오후 7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일반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생명상(대상)을 신청하여 수상한 한국녹색회에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공존상(우수상) 5곳에 상패와 상금 200만원, 어울림상(장려상)과 누리상은 상패와 상금 10만원을 시상하며, 생명상, 공존상, 어울림상 수상지에는 수상 내역이 기록된 표석을 제작 설치하여 기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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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최고의 보물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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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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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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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월별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선정
- 전라남도가 숨겨진 남도의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알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에 가봐야 할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숲은 전라남도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원석’으로 발굴한 것이다. 섬, 바다, 바람 등 남도의 블루자원과 어울리는 보물숲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담양 만성리 대숲’은 죽녹원 뒤편에 위치, 사철 아름답지만 설경이 아름다워 1월에 방문해야 제격이다. 맹종죽 2.4㏊가 쭉쭉 뻗어 있는 대숲은 보는 이의 감탄을 연발케 한다.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4호로 지정받았다. 담양군이 죽녹원에 버금가는 새 명소로 키우기 위해 보존관리하고 있다. 우수상에 선정된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은 신안 압해읍 송공리 일원 3.6㏊의 완만한 동산이다. 20년생 애기동백 1만여 그루가 있어 꽃이 만개하는 12월이 방문 적기다. 지역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인근에 분재공원도 있다. 계절별 가장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겨울에는 12월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 1월 ‘담양 만성리 대숲’, 2월 ‘보성 웅치 용반 전통마을숲’이 있다. 봄에는 3월 ‘강진 백련사 동백숲’, 4월 ‘화순 세량제’, 5월 ‘보성 일림산 산철쭉 평원’이 있다. 여름에는 6월 ‘고흥 팔영산 편백숲’, 7월 ‘진도 관매도 해송숲’, 8월 ‘여수 봉화산 힐링숲’, 가을에는 9월 ‘구례 마산 사색의 숲’, 10월 ‘강진 초당림’, 11월 ‘화순 동복 연둔리 숲정이’가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선정된 명품숲은 남도의 보물창고와 같은 곳으로 숲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맞춰 방문하면 남도의 빛깔에 물든 아름다운 숲을 만끽할 수 있다”며 “남도의 명품숲을 계속 발굴, 조성해 ‘숲속의 대한민국’을 전남이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명품 숲은 홍보 달력과 포스터로 제작해 주요 관광지, 중앙 부처, 다른 시도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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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월별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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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8월의 국유림 명품숲 ‘희리산 해송숲’ 선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희리산 해송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희리산 해송숲은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희리산(정상 문수봉 329m) 일대는 해송숲이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송숲 주변에는 야영데크와 캠핑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캠핑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산림청은 희리산 해송숲의 특색을 활용하고자 1998년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산림휴양·치유·문화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원하게 우거진 녹음을 만끽하기 위해 매년 10만여 명이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다. 희리산에서는 해송숲을 배경으로 저수지와 서해바다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 이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20분 이내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박물관, 금강하구철새도래지, 장항스카이워크, 한산모시관, 춘장대해수욕장 등 관광명소와 수산물이 풍부한 어시장이 있어 여행코스로 적지이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전국에 있는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국민이 누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청은 2011년부터 매년 국유림 명품숲 10곳을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0곳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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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8월의 국유림 명품숲 ‘희리산 해송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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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가자, 산림청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추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국민들이 푸른 숲을 느낄 수 있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유림 명품숲은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강원 인제), 금산 편백나무숲(경남 남해), 황정산 바위꽃숲(충북 단양), 운장산 갈거계곡숲(전북 진안), 함백산 하늘숲(강원 정선·영월), 검마산 금강송숲(경북 영양), 희리산 해송숲(충남 서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강원 양구),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인천 중구), 소백산 천동계곡숲(충북 단양) 등이다. 함백산 하늘숲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에서는 능선을 따라 형성된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금산 편백나무숲은 숲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달맞이산 자작나무숲, 금산 편백나무숲, 검마산 금강송숲은 각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작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숲 명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검마산 금강송숲, 금산 편백나무숲, 희리산 해송숲, 황정산 바위꽃숲, 운장산 갈거계곡숲 등 5개소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단위 숙박 및 산림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에 따라 해당 지역 국유림을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탐방하고 우리나라 산림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 32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 인제 원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같이 숲 여행을 활성화시켜 국유림의 산촌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숲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은 탁월한 여행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유림 명품숲은 작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경영·경관형 10개소(대관령 금강송숲 등 대규모 경영림), 보전·연구형 10개소(점봉산 곰배령 등 보호림)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휴양·복지형 10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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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가자, 산림청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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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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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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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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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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