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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도시의 숲과 푸른 정원을 함께 늘려갑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대전 산림청 청사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등 국내 조경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분야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정원 가꾸기 등 조경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경ㆍ정원분야와 협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산림과 조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재인식하고, 앞으로 산림·조경분야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을 위해 도시권 내 숲과 정원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도시 환경 계획과 정원 조성에 대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조경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도시숲ㆍ정원의 확대를 위해 조경분야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도시숲법 시행과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조경분야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국가공원조성&녹색인프라 구축 심포지엄 개최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심포지엄이 6월 10일 금요일 오후 3시 대구경북 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경북 심포지엄은 부산․울산․경남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순회 심포지엄으로서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가 주관한다. 80%이상이 사유지인 도시공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형편상 아직까지 미 조성되어 2020년 이후 도시공원의 실효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공원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건강, 생태환경, 자연재해완화, 녹색성장 등 도시경관창출로 시민의 삶의질과 환경복지를 개선하는 녹색인프라 구축 등 21세기 도시 공원 및 녹지의 미래에 관련된 이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관리 방안 제시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데 있다. 대구․경북권역 심포지엄에는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와 양홍모 한국조경학회장이 대구․경북의 국가공원 추진전략과,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발제를 한다. 이에 대한 토론은 전경구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승만(영남대 교수), 최재영(경주대 교수), 김경민(YMCA 사무총장), 강점문(대구광역시 공원녹지과장) 총 5인의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전국순회 심포지엄은 2차(대구, 경북)을 이어 3차(광주, 전남, 전북), 4차(대전, 충청), 5차(인천), 6차(경기, 강원), 7차(서울)의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06-10
  • 2010 조경 식재·시설물협의회 정기총회
    제25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정기총회’가 3월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정기총회는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 수여와 2009년도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일 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은 개회사에서 “지난 2009년은 ‘조경공사 적산기준’ 개정판 보급, 생태하천 조성사업 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조경건설업자의 참여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협의회의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전문건설업자가 원도급 받을 수 있는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 확대와 조경공사 하자사례집을 전국 발주처에 배포하는 등 전문건설업의 업역 확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 : ▲ 개회사를 전하는 김충일 회장 이날 진행된 포상수여식에는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감사패는 전문조경건설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기울여준 것에 대한 답례로 성경호 과장(서울시 마포구 공원녹지과), 원태식 과장(서울시 송파구 공원녹지과), 이쌍홍 과장(서울시 서초구 공원녹지과), 조세환 이사장((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수상했다. 공로패는 이재홍 대표(청우개발), 임재홍 전무(아아조경(주)), 이한승 대표(삼우조경(주))가 회원사의 시공기술 함양 유도와 성실시공, 업역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설명 : ▲ 감사패 수상자 설명 : ▲ 공로패 수상자 2010년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사업계획에는 ▲건설 산업 발전 및 조경 건설업 관련 제도의 합리적 개선 ▲건설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대책 수립 ▲회원사 경영 합리와 및 도급영역 확대방안 연구 ▲업무전산화 추진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세환 이사장((재)환경조경발전재단)의 ‘조경기본법 재정관련 설명회’가 있었다. 조 이사장은 “조경기본법 추진은 조경분야의 명예와 후세대를 위한 꼭 필요한 과업”이라며 “국가정책적 측면에서 전 국토에 체계적인 조경계획이 수립되어 도시의 격을 높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손미란 lafent@lafent.com
    • 뉴스광장
    2010-03-19
  •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 심포지엄 개최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 심포지엄이 ‘도시, 정원을 꿈꾸다’라는 타이틀로 3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2010년 10월,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초 행사로 경기도와 시흥시의 업무협약식(MOU)이 개최되었다. 설명 : ▲ 안양호 이사장(경기농림진흥재단), 김윤식 시장(시흥시) 안양호 이사장(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행정1부지사)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정원문화를 창출하고, 조성·관리·운영하여 정원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경기도가 앞장설 것”이라며, “2010 경기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녹색시민문화가 함께 하는 생명이 있는 도시를 디자인하겠다”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다짐했다. 조세환 회장((사)한국조경학회)은 “이번 심포지엄이 2010 경기정원박람회의 성격과 방향, 디자인, 실천전략,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가 종합적 관점에서 폭넓게 논의 되어야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행사 후 정원박람회 장소가 시흥시의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제공될 때, 공원의 관리의 준비 책이 있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설명 : ▲ 안양호 이사장(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행정1부지사) 설명 : ▲ 조세환 회장((사)한국조경학회) 공원 및 오픈스페이스에 관한 현대 조경의 의무와 책임 기조강연에는 조경진 교수(서울대학교)는 현대 조경의 흐름과 변화하는 도시공원의 기능과 역할을 살펴보고, 도시재생과 창조적인 공원만들기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와 전략을 소개했다. △ 공원은 도시와 삶의 새로운 변화를 앞서 수용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현대 도시생활에서 기능과 역할이 확장되고 있으며, 잠재적 가능성과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 △ 창조적인 공원만들기의 사례로는 시민참여/민관협력, 공간재활용/창의적 프로그램, 스토리텔링과 공간화, 예술과 정원 등이 있다. △ 좋은 공원은 리더십의 소산이며, 복합적인 비전을 갖고 일관되게 구체화해야 한다. 또한, 창의적인 큐레이팅과 스토리 디자인이 필요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이어야 한다. △ 창조적인 공원 만들기의 궁극적인 목적은 공공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다. 설명 : ▲ 조경진 교수(서울대학교) 기조발표에 이어 영국, 미국, 일본, 한국 각국 발표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마이클 로완(Director of Mile End Park)은 “영국 공원과 정원의 사회적인 의미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주민 참여를 통한 좋은 공원과 장소만들기의 원칙과 실제”를 주제로 신시아 니키틴 부회장(Vice President, Project for Public Space)이, “꽃과 정원을 통한 지역활성화”에 대해 쿠로키 마사타카 (미야자키시 도시정비부 공원녹지과 담당)의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정영선 대표((주)조경설계 서안)의 “우리 조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정원의 사회적인 의미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제2차 세계대전 때 폐허가 된 땅에 조성된 영국 런던 마일 엔드 공원(Mile End Park)의 총책임자 마이클 로완의 발표가 이어졌다. 그는 마일 엔드 공원의 개발부터 관리단계에 이르기까지 진행한 다양한 사업과 공원의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 좋은 공원은 도면상에 나타나는 미적인 디자인만으로는 불가능하다. △ 좋은 공원은 선명하고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특성에 반영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 요소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때 만들어진다. 주민 참여를 통한 좋은 공원과 장소만들기의 원칙과 실제 이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공공 디자인 관련 민간단체인 PPS(Project for Public Space,공공 공간 프로젝트)의 신시아 니키틴 부회장은 공공 공간 사업에 대한 소개와 성공적인 공원을 만들기 위한 10가지 원칙을 소개했다. △ 공원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디자인, 계절별 전략, 관리, 접근성, 공원 내부와 공원 외곽의 유기적 연결 등이 중요하다. △ 공간 창조의 전 과정에서 지역 파트너들과의 협업, 그리고 현장의 관측과 분석 등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수적하다. △ 디자인을 고안과 더불어 실용적인 경영 전략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공간을 위한 개념과 비전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꽃과 정원을 통한 지역활성화 일본 미아자키시 도시정비부 공원녹지과 구로키 마사타카씨는 미야자키시의 ‘꽃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조성된 ‘플로란테 미야자키’ 식물원의 사례와 지역활성화를 위한 미야자키시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는 플로란테 미야자키의 성공비법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이벤트와 강좌 등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에 있다. △ 플로란테 미야자키는 감상과 체험의 장, 정보 수집의 장, 교류의 장, 휴식과 레크리에이션의 장 제공을 목표로 한다. △ 미야자키시의 마을 만들기는 시민・사업체・행정의 협동으로 이루어졌다. 우리 조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정영선 대표((주)조경설계 서안)는 자연과 정원의 접점으로 경기도의 희원을 소개하고, 공공건축에서 담장을 제거하고 땅의 역사성에 주안을 둘 것을 역설했다. 더불어 작업한 공공 정원, 그리고 정수처리 공장을 공원화한 선유도 공원 등의 사례를 설명했다. △ 도시와 자연, 사유지와 공공공간, 공원과 도시시설들이 접하는 여러 유형의 접점들이 담이나 거대한 구조물들에 의해 단절되기보다 자연스럽게 도시 공간에 스며들었으면 한다. △ 경관의 변화는 가속적으로 급격해지고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불러오기도 하므로, 도시행정가, 국토계획가, 조경디자이너들의 책임은 중요하다. △ 아름다운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하며, 개발의 면죄부로서‘생태’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배정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기준 환경과조경 편집장, 안승홍 한경대 교수, 윤상준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장,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조동범 전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남기준_ 기존 도시공원을 재정비해 시민에게 되돌려주는 취지의 ‘경기정원박람회’가 공원 리모델링의 롤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 참여를 통한 저변 확보와 박람회 이후를 염두에 두고 기획부터 활성화 단계를 연구해야 한다. 안승홍_ 공원과 정원은 문화적 자연으로 고령화 사회를 위한 실버공원 등 사회적 문제를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경기정원박람회’가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발전시킨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며, 정원박람회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윤상준_ 우리나라의 문화적·도시적 실정에 맞는 정원 박람회가 개최되어야 하며, 시민 참여 유도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단체 구성 등 대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 또한 전문적인 가드너의 양성이 중요하다. 이강오_ 평면적으로 보이는 시민참여는 일회성 이벤트일 뿐 지속적이지 않다. 일회적인 시민참여를 기대하기보다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경관’을 중시하는 공원의 개념에서 생활 자체가 공원(소기업, 도시농업 등)으로 변하며 도시공원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다. 조동범_ 정원과 공원이 사회적·경제적 격차를 벌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도시개발의 면죄부로 적용되고 있다. 문화적 축적이 부족한 상태에서 정원의 부재로 공원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적인 공원으로 발전하도록 사회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정영선_ 10월에 개최되는 경기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식물의 개화기를 조절하는 등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조경진_ ‘경기정원박람회’는 기존의 공원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참신한 기획이다. 정원박람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시민과 하나 되고,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기획단계부터 유연하게 수정될 필요가 있다. 경기도, 시흥시,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 (재)희망제작소가 주관, 산림청, (사)한국조경학회가 후원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의 참석하여 공원의 미래상에 관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뉴스광장
    2010-03-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현장의 소리로 생활 녹색공간 발전 기반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스마트워크 회의실에서 도시숲, 정원, 조경, 경관 등 생활 녹색공간 발전을 위해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경관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숲, 정원 등 생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휴식 및 건강증진 효과, 미세기후 조절 효과 등이 입증되면서 조성을 희망하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듣고 생활 녹색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여 급증한 국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도시숲과 정원 등 생활 숲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라며 “관련 정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도시의 숲과 푸른 정원을 함께 늘려갑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대전 산림청 청사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등 국내 조경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분야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정원 가꾸기 등 조경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경ㆍ정원분야와 협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산림과 조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재인식하고, 앞으로 산림·조경분야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을 위해 도시권 내 숲과 정원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도시 환경 계획과 정원 조성에 대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조경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도시숲ㆍ정원의 확대를 위해 조경분야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도시숲법 시행과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조경분야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산림청,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검토회의 개최
    산림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청 정책담당자 및 한국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원디자인학회장 등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검토 자문회의를 가졌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8-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도시의 숲과 푸른 정원을 함께 늘려갑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대전 산림청 청사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등 국내 조경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분야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정원 가꾸기 등 조경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경ㆍ정원분야와 협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산림과 조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재인식하고, 앞으로 산림·조경분야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을 위해 도시권 내 숲과 정원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도시 환경 계획과 정원 조성에 대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조경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도시숲ㆍ정원의 확대를 위해 조경분야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도시숲법 시행과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조경분야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현장의 소리로 생활 녹색공간 발전 기반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스마트워크 회의실에서 도시숲, 정원, 조경, 경관 등 생활 녹색공간 발전을 위해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경관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숲, 정원 등 생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휴식 및 건강증진 효과, 미세기후 조절 효과 등이 입증되면서 조성을 희망하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듣고 생활 녹색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여 급증한 국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도시숲과 정원 등 생활 숲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라며 “관련 정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도시의 숲과 푸른 정원을 함께 늘려갑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대전 산림청 청사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등 국내 조경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분야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정원 가꾸기 등 조경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경ㆍ정원분야와 협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산림과 조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재인식하고, 앞으로 산림·조경분야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을 위해 도시권 내 숲과 정원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도시 환경 계획과 정원 조성에 대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조경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도시숲ㆍ정원의 확대를 위해 조경분야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도시숲법 시행과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조경분야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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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1-20
  • 산림청,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검토회의 개최
    산림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청 정책담당자 및 한국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원디자인학회장 등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검토 자문회의를 가졌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8-02
  • 2010 조경 식재·시설물협의회 정기총회
    제25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정기총회’가 3월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정기총회는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 수여와 2009년도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일 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은 개회사에서 “지난 2009년은 ‘조경공사 적산기준’ 개정판 보급, 생태하천 조성사업 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조경건설업자의 참여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협의회의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전문건설업자가 원도급 받을 수 있는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 확대와 조경공사 하자사례집을 전국 발주처에 배포하는 등 전문건설업의 업역 확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 : ▲ 개회사를 전하는 김충일 회장 이날 진행된 포상수여식에는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감사패는 전문조경건설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기울여준 것에 대한 답례로 성경호 과장(서울시 마포구 공원녹지과), 원태식 과장(서울시 송파구 공원녹지과), 이쌍홍 과장(서울시 서초구 공원녹지과), 조세환 이사장((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수상했다. 공로패는 이재홍 대표(청우개발), 임재홍 전무(아아조경(주)), 이한승 대표(삼우조경(주))가 회원사의 시공기술 함양 유도와 성실시공, 업역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설명 : ▲ 감사패 수상자 설명 : ▲ 공로패 수상자 2010년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사업계획에는 ▲건설 산업 발전 및 조경 건설업 관련 제도의 합리적 개선 ▲건설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대책 수립 ▲회원사 경영 합리와 및 도급영역 확대방안 연구 ▲업무전산화 추진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세환 이사장((재)환경조경발전재단)의 ‘조경기본법 재정관련 설명회’가 있었다. 조 이사장은 “조경기본법 추진은 조경분야의 명예와 후세대를 위한 꼭 필요한 과업”이라며 “국가정책적 측면에서 전 국토에 체계적인 조경계획이 수립되어 도시의 격을 높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손미란 lafent@lafent.com
    • 뉴스광장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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