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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희귀수목 ‘덩굴옻나무’ 새로운 자생지 발견
    덩굴옻나무 결실 조사     산림청 국립수목원 (원장 최영태)은 전남 여수시 소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도서산림에서 희귀한 수목인 ‘덩굴옻나무’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덩굴옻나무(Toxicodendron orientale)는 옻나무과 옻나무속에 속하는 수목으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수시 백도와 광도만이 유일한 자생지로 알려져 왔다.    * 덩굴옻나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낙엽성 3출엽이 특징으로 암수딴그루. 4월 말~5월 초 개화, 7월 중순 열매가 익음. 암꽃은 양성화처럼 보이지만, 수술이 기능하지 않아 암그루의 꽃으로 취급. 덩굴옻나무 개체수 조사     덩굴옻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옻나무류들 중 유일하게 덩굴성으로, 접촉하면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국내 자생 옻나무과 식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하여 미국에서는 이들을 포이즌아이비(poison ivy)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덩굴옻나무 자생지는 해발고도 180m의 경사면에 형성된 너덜지대의 덤불식생 내 약 70㎡의 면적을 점유하고 있었다. 기존 자생지에서는 모두 큰 바위에 붙어 자라는 것에 비해 새로 확인된 곳에서는 덤불 내 관목상으로 자라고 있었다. 덤불 내 생육으로 인해 정확한 개체수 파악은 어려웠으나 관찰된 꽃차례의 수는 15개이다(12개는 결실이 진행, 관찰된 가장 큰 줄기의 직경은 8㎝).  덩굴옻나무 자생지     덩굴옻나무의 신규 자생지를 확인한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이동혁 객원연구원은 “우리나라에 주로 식재된 미국 덩굴옻나무류는 암그루만 있어도 열매를 맺는 것에 반해 이번에 발견된 덩굴옻나무의 경우 높은 결실률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생태 특성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국립수목원 조용찬 연구사는 “앞으로도 자생수목 분포와 생육환경 조사를 꾸준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수목 자원 보전역량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덩굴옻나무 접촉 피부발진     덩굴옻나무 열매     3출엽 덩굴옻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12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연중 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 내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 관할구역인 전남·광주광역시 14개 시·군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을 펼친다.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국·사유림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 시 관계 기관에 인계할 지침이다. 단속 대상은 농지·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행위,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수목의 불법 벌채 행위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무단 채취하거나 불법으로 산지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위법행위에 각별히 주의하여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8
  • 순천공고 학교숲,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
    녹나무가 아름다운 전남 순천시 순천공고 학교숲이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순천공고(교장 최종열) 학교숲이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해 (사)생명의 숲에서 개최한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공고가 자리잡고 있는 곳은 옛 순천사범대학이 있던 곳으로 당시의 근현대 정원 양식과 건물이 일부 그대로 남아 있다. 본관 앞에는 희귀수목인 녹나무 거목들이 늘어서 있고 향나무, 반송, 은행나무 등 50년 안팎의 침엽수들과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에 위치한 학교숲으로서 그 생태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순천공고를 중심으로 전남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명성은 더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순천공고 학교숲이 지역의 귀한 자원으로 잘 가꾸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올 여름 피서는 휴식힐링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올 여름 피서는 휴식과 힐링의 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보내세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전남도립수목원이다. 완도 군외면 대문리 일대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이 있으며 교육 체험시설로는 환경교육관과 목공예실이 있다. 국내외 희귀수목을 전시하는 전문소원은 방향식물원, 외래식물원, 희귀식물원, 왜성침엽수원, 암석원 등 30개가 있다. 올해 양치이끼식물원을 추가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시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붉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수목원의 70% 이상을 자치해 사시사철 푸른 숲을 이루고, 여름철 훤히 내다뵈는 바다와 시원한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고,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절정을 이뤄 힐링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발표에 따르면 붉가시나무는 우리나라 주요 15대 수종 중 탄소저장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 국제협약인 신기후체제 파리협정 대응 전략수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숲이 미세먼지 농도와 지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완도수목원의 난대숲은 탄소 흡수와 산소 방출량이 많아 숲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미세먼지도 깨끗이 여과시켜주는 청정숲이다. 실제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시험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까지 1년간 미세먼지 농도(PM10)를 측정한 결과 18~24㎍/㎥로 도심(50㎍/㎥)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또한 숲길과 임도, 난대림 탐방로 등 총 93.84km의 크고 작은 숲길은 삼림욕을 겸한 걷기코스로 제격이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와 음이온, 계절에 따라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동박새, 파랑새, 노랑할미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휘파람새 등 각종 새 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생태 체험학습장이다. 난대림 탐방로를 따라 서너 시간 거리에 있는 제1전망대에선 넓게 펼쳐진 상왕산 자락 사이로 완도의 푸른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어 호연지기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다. 전시시설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 수도를 했다는 인도보리수와 꽃모양이 새처럼 생긴 극락조화, 꽃기린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 공룡이 먹던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와 지금 한창 분홍꽃을 피운 ‘사막장미’는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전시코스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전통 한옥건물로, 외관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난대숲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이곳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야생 동물·식물·곤충 표본 등 난대산림 사료를 전시해 난대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오는 10월 말이면 이곳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완도자연휴양림도 완공될 예정이다. 상왕산 봉우리 아래 경관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휴양림 뒤쪽은 난대숲이, 앞쪽은 바다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총 10실 규모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완도수목원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7-31
  • 제주시, 8월31일까지 산림 불법 행위 집중단속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산림 내 쓰레기 불법투기, 희귀 수목 굴·채취 등 휴가철 산림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단속은 제주도와 제주시 및 서귀포시 산림부서, 자치경찰단,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하천변 산림, 계곡, 곶자왈 및 오름 주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점 단속 및 계도 대상은 무속행위, 산림훼손, 불법야영,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이다. 산림 내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거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희귀수목 굴·채취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불법 산지전용 행위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산림 내 쓰레기 투기행위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이창호 제주도 산림휴양정책과장은 “휴가철 산림 내 정화활동 및 오염행위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올바른 산행 질서와 행락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불법행위 집중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산림사범 수사 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3월 16일 기준 전국적으로 17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6ha의 산림이 불타고, 10ha 내외의 대형 산불이 총 4건 발생(삼척 52ha, 경주 10ha, 장성 7ha 정선 5ha)함에 따라 오는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 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19
  • 산림청, 올 상반기 산림 내 불법훼손행위 1,373건 발생
      불법산림 훼손 행위에 대한 정부의 단속과 계도가 강화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상반기 동안(6월 30일까지)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가 전국적으로 1,373건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약 20% 상승한 수치로, 적발된 피해면적도 373ha(작년대비 71ha 증가)에 달한다. 예년과 달리 불법산림 훼손행위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산림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 때문이다. 실제로, 공무원과 산림감시원 등 총 8,742명의 단속인력이 강도 높은 감시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 내 무단입산 등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과거와 달리 단순 계도보다는 과태료를 부과(20백만 원, 174건)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추진 중이다. 불법산림 훼손유형별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 산지전용이 1,013건(204ha) ▲무허가 벌채 및 도벌이 244건(156ha) ▲그 외 임산물과 희귀수목 불법 채취 행위가 116건(13ha)이다.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김용관 과장은 “올 상반기, 불법 산림훼손 행위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가 약 137억 원에 달한다.”며, 무주공산이라는 인식에 기초한 비정상적 관행이 사라지고 우리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전국 산림특별사법경찰(1,250명)과 민간 산림감시원을 적극 활용하여 휴가철 산림오염행위 등 시기별 주제(테마)에 맞춘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해 단속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8-05
  • 산림청, 불법 산림훼손 더 이상은 아니 되오!
    무주공산(無主空山, 주인이 없는 산). 산에서 마음대로 벌채나 훼손해도 된다는 잘못된 관행으로 이뤄지는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막기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3년 간 '불법산림 훼손' 발생 건수는 연평균 2,327건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규모로 따지면 연간 577ha이다. 매년 축구장 약 810개 면적의 숲이 불법으로 훼손되고 있는 셈이다. 농경지, 공장부지, 골프장 조성과 관련한 불법 훼손이 1,817건(2013년도 기준)으로 가장 많고, 무허가 벌채, 도벌, 임산물과 희귀수목 불법 채취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 훼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작은 누리집(인터넷 마이크로 사이트)을 개설했다.     * '임자 사랑해' 캠페인 사이트 : http://blog.daum..net/kfs4079)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몰래카메라 형태의 실험적 공익광고 등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임(林)자 선언'에 참여한 국민들의 이름을 모아 연말에 신문광고도 낼 계획이다. 산림청은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매달 불법산림 훼손행위의 단속 실적 공개를 병행해서 정책성과를 최대한 높인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을 찾는 국민이 많아지는 휴가철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쳐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면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현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의 산림분야 대표 과제로 '불법 산림훼손 근절'을 지난 4월부터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7-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불법행위 집중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기본이 바로 선 국가’를  만들기 위한 국무조정실 주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추진으로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이 산림청 대표 브랜드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산림사범 수사 기동반을 운영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 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6-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 실시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농경지ㆍ택지조성ㆍ진입로 개설ㆍ묘지설치 등 허가없이 산지전용 행위나 약용식물과 희귀수목 불법 채취, 무허가 입목벌채 등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09년 ~ 2012년까지 사법처리한 건수가 12건인데 반해, 2013년도는 13건 사법처리하였고 2014년 5월 현재 7건에 대해 적발하여 사법처리 중에 있다. 불법 산지전용 행위 적발될 시에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뿐만 아니라 행위자는 산림으로 원상복구하여야 한다. 또한 무허가 입목벌채나 약용식물․희귀수목 불법 채취 시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감시․감독이 취약한 산림에서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총력ㆍ대응할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22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에서는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인테넷 카페, 생활정보지, SMS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 관광버스를 동원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과 산약초를 굴·채취하거나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겨릅나무,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희귀수목을 뽑거나 벌채하는 행위 등을 집중단속 하고,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하여 4월 21부터 6월 1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정순 보호·관리팀장은 이번 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는 합법적인 굴·채취행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림자원 보호에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히고 산불예방활동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22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불법행위 집중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산림피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2013년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ㆍ단속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새정부 출범,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ㆍ리로 구성된 산림사범 수사 기동반을 편성ㆍ운영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수요 증가로 인한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4)동절기 난방용 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이하여 갑작스런 기온상승으로 3월 10일 기준 전국적으로 8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49ha의 산림이 불타고 인명피해 15명, 가옥 79동이 소실되는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3월 16일부터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산림피해 근절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3-19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 주목 일제점검 및 불법행위 단속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급증 할 것으로 예견하고 이에 따른 보호되어야 할 희귀수목인 주목나무, 자생식물 등이 불법으로 굴ㆍ채취가 성행 할 것을 대비하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소재 신선봉일대에 대하여 보호수종의 생육상황조사, 환경개선사업, 불법산림훼손행위 단속을 2012. 10.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실시 할 계획이다. 금번 실시되는 1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주목 서식지) 일제점검은 주목나무 분포지 2.0ha, 150본 전 면적에 대하여 수고(키), 경급(가슴높이 지름), 수령(나이) 등을 조사하면서 보호수종(주목나무)의 생장촉진을 위하여 덩굴류 및 잡관목제거 등 환경개선사업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재해모니터링 근로자 등 총 20명이 동원되어 실시하고, 2차 환경개선 사업은 2013년 5~6월경에 실시 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주목 서식지는 1983년 9월 23일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ㆍ고시되어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으며, 그동안 품위 있게 성장하여 온 주목나무가 차세대에까지 훼손되지 않고 잘 보호ㆍ관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조사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주목나무는 줄기의 색깔이 붉어 주목이라고 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희귀수종으로서 서식지가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하여 일제점검과 기동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아울러 인근 지역의 불법 굴ㆍ채취 행위와 불법 산림훼손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하여 친환경적인 산림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3
  •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과 계곡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산과 계곡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는 휴가철에 행락객들로 인한 산림내 오염행위로 우리의 산과․계곡 주변이 몸살을 앓고 있어 오는 8월 23일에 관내 여름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림유전자원 보호림(망개나무 자생지)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들을 포함하여 약 30여명이 속리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며 행사당일 산림보호 특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중부지방산림청 제2005-6호) 희귀수목인 망개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름철 피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산림 내 오염행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휴식과 건강을 찾는 공간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정리를 깨끗이 하여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8-22
  •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중앙합동기동단속반 강력 단속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핵심․완충), 조경용 수목 굴취 허가지 등을 집중단속 대상지로 선정하고 희귀수목․멸종위기식물 자생지, 산나물․산약초․약용수 집단 생육지 등 임산물 굴․채취 우려지역과 산림정화구역, 계곡 등 경관보전지역, 일반 산림지역 등을 대상으로 5월중 산림청, 시․도, 지방산림청 산림보호담당자로 구성된 중앙합동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적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자체적으로 산나물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에서 파견된 합동기동단속반이 우리 관내 방문 시 적극 협조하여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를 강력 단속하겠다고 전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번 단속의 특징은 산림청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이 함께 단속함으로써 국․사유림 구분 없이 모든 산림내의 불법 행위를 단속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불법행위를 적발한 경우에는 관할 지역별로 시장․군수 또는 국유림관리소장에게 인계할 방침이라며, 이 기간 내 불법행위를 범하여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5-15
  • 양양국유림관리소, 무인감시카메라 교체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의 조기발견과 초동진화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산림 불법 형질 변경, 희귀수목 채취 등 불법행위를 감시 할 수 있는 최신형 무인감시카메라로 상반기에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HK일렉트로닉스에서 2012. 04. 20.착공하여 2012. 06. 08.준공 할 계획으로 양양군 서면 서림리 조침령과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감투봉 등 2개소에서 시행된다. 특히 조침령 지역 무인감시카메라는 기존에 태양열로 운영되던 것을 상용전기시설로 교체공사 함에 따라 원활한 전원 공급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56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감시카메라는 가시거리가 반경 10Km이고, 주/야간 감시 가능한 카메라로 24시간 상황실에서 산불 감시가 가능하다. 이로써 산불감시인력 감원으로 예산절감 효과도 거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28
  • 설 귀성객과 함께하는 숲사랑운동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에서는 2012년 1월 21일과 24일 숲사랑운동 지역협의회원, 산불감시인력 및 직원 등 20여명이 남구미 톨게이트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유인물을 나눠주며,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숲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성묘 등 산을 찾는 국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희귀수목 불법굴․채취 금지 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및 숲사랑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2012년 1월 21일과 24일 남구미 톨게이트에서 숲사랑운동 지역협의회원, 산불감시인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숲사랑운동 유인물과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사탕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보호협조를 당부하는 숲사랑운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명절때 귀성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산림훼손행위 금지 및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귀중한 산림을 훼손행위와 산불로부터 막아 후손에게 물려주려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입목 무단벌채,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 및 소각금지행위 위반 시 관련법에 의거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해지는 등 그 처벌이 엄하다.”고 말하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숲사랑운동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1-20
  • 우리의 산과 계곡에서, 아니온 듯 다녀 가세요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산과 계곡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는 휴가철에 행락객들로 인한 산림내 오염행위로 우리의 산과 계곡 주변이 몸살을 앓고 있어 오는 7월 29일에 관내 여름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림유전자원 보호림(망개나무 자생지)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참여 근로자들을 포함하여 약 40여명이 속리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며 행사당일 산림보호 특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중부지방산림청 제2005-6호) 희귀수목인 망개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름철 피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산림 내 오염행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많은 국민이 휴식과 건강을 찾는 공간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정리를 깨끗이 하여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7-27
  • 산림보호 종합 특별단속 실시로 기초질서 확립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 내 취사행위 등 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행위를 단속하여 산불을 예방하였으며, 앞으로는 산림보호 종합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산림내 무분별한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덕국유림관내 관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 등 조경수 불법 굴․채취행위 및 웰빙 붐에 따른 별장 건축 등으로 인한 불법 산지전용, 등산 인구 증가에 따른 희귀수목과 야생화 불법 굴․채취 등에 대하여 실시하게 된다.  또한 산간․계곡 등 산림정화 및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등을 병행하여 계도 단속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등산인구 증가 및 약초와 같은 임산물 등 자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약용임산물 불법채취와 그에 따른 산림훼손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하여 경각심을 심어주고, 단속에 적발될 경우에는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5-30
  • 묘지 주변 나무 없애거나 임산물·희귀목 채취땐 징역·벌금 처벌될수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한가위 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국민들에게 묘지 관리를 빌미로 한 불법 산림훼손을 삼가고 산림에서 자라는 각종 임산물과 희귀식물, 약용 수목 등을 불법으로 굴취 및 채취하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마다 추석 명절에는 성묘객들이 묘지에 그늘이 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묘지 주변의 나무를 자르거나 제초제를 뿌려 고사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묘지까지 편하게 왕래하기 위해 산에다 길을 내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었다.  오기표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같은 불법 산림훼손은 산림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산림부서나 그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밤과 장뇌삼 등 농민이 애써 가꾼 임산물이나 희귀수목, 약용식물, 자생식물 등을 산주 동의 없이 무단으로 굴취ㆍ채취하는 행위도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성묘객 편의를 위해 산림관리 및 경영을 목적으로 일반인 출입을 제한했던 산림 내 임도 1만6617km중 무단벌채와 토석류 채취 우려가 큰 일부 지역을 제외한 구간을 9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9-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희귀수목 ‘덩굴옻나무’ 새로운 자생지 발견
    덩굴옻나무 결실 조사     산림청 국립수목원 (원장 최영태)은 전남 여수시 소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도서산림에서 희귀한 수목인 ‘덩굴옻나무’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덩굴옻나무(Toxicodendron orientale)는 옻나무과 옻나무속에 속하는 수목으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수시 백도와 광도만이 유일한 자생지로 알려져 왔다.    * 덩굴옻나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낙엽성 3출엽이 특징으로 암수딴그루. 4월 말~5월 초 개화, 7월 중순 열매가 익음. 암꽃은 양성화처럼 보이지만, 수술이 기능하지 않아 암그루의 꽃으로 취급. 덩굴옻나무 개체수 조사     덩굴옻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옻나무류들 중 유일하게 덩굴성으로, 접촉하면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국내 자생 옻나무과 식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하여 미국에서는 이들을 포이즌아이비(poison ivy)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덩굴옻나무 자생지는 해발고도 180m의 경사면에 형성된 너덜지대의 덤불식생 내 약 70㎡의 면적을 점유하고 있었다. 기존 자생지에서는 모두 큰 바위에 붙어 자라는 것에 비해 새로 확인된 곳에서는 덤불 내 관목상으로 자라고 있었다. 덤불 내 생육으로 인해 정확한 개체수 파악은 어려웠으나 관찰된 꽃차례의 수는 15개이다(12개는 결실이 진행, 관찰된 가장 큰 줄기의 직경은 8㎝).  덩굴옻나무 자생지     덩굴옻나무의 신규 자생지를 확인한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이동혁 객원연구원은 “우리나라에 주로 식재된 미국 덩굴옻나무류는 암그루만 있어도 열매를 맺는 것에 반해 이번에 발견된 덩굴옻나무의 경우 높은 결실률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생태 특성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국립수목원 조용찬 연구사는 “앞으로도 자생수목 분포와 생육환경 조사를 꾸준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수목 자원 보전역량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덩굴옻나무 접촉 피부발진     덩굴옻나무 열매     3출엽 덩굴옻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12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연중 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 내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 관할구역인 전남·광주광역시 14개 시·군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을 펼친다.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국·사유림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 시 관계 기관에 인계할 지침이다. 단속 대상은 농지·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행위,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수목의 불법 벌채 행위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무단 채취하거나 불법으로 산지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위법행위에 각별히 주의하여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 투입해 불법 산림훼손 연중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하여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구성해 허가 없이 타인 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작년에도 산림관련 불법행위 적발은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불법 묘지조성 등 총 14건에 달한다. 이에 관리소는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 광주광역시·전남 내 관할 18개 시·군·구의 관내 지역 산림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대상은 농지·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난방용 땔감 및 표고자목 확보를 위한 불법 벌채 행위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나 불법으로 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05
  •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계방산 운두령’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 경계에 위치한 계방산 운두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방산(1,577m)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우리나라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계방산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천연림 군락지로, 산림청은 2000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희귀수목인 주목, 철쭉과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숲을 이루고 있어,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와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능선부에는 700여 년을 살아온 보기 드문 보호수종인 주목이 700여 그루 자생하고 있다. 계수나무 계(桂)자와 향기 방(芳)자를 합하여 이름 붙여진 계방산(桂芳山)은 천연 숲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 인공 숲을 품고 있다. 산림청은 1977년~1982년 동안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등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특수활엽수 조림지 170ha(67만 그루)를 조성했다. 특수활엽수조림지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목재 생산기술 연구 장소이며, 최고급 특수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계방산 산행의 들머리로 자리 잡고 있는 운두령(雲頭嶺, 1086m)은 우리나라에서 국도가 지나가는 가장 높은 고개다. 운두령에서 계방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에서는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계방산 생태관리센터(☎033-434-9575) 또는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계방산에서는 겨울철 설경 못지않게 백두대간 신록이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라며, “인근의 삼봉자연휴양림, 방아다리약수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해 「2018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4월 03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행위는 최고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03
  • 산불피해지 복구 등 국민참여숲 조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7년 삼척지역의 대형 산불피해지의 복구 및 희귀·멸종위기 수목 복원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을 조성한다.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는 2018.1.30.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 봄부터 국민참여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은 묘목 및 숲 조성에 필요한 부지 제공을, 트리플래닛은 국민 참여를 유도하여 숲을 조성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고 희귀수목 및 멸종위기 수목을 복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민들과 함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등)에 대응하고, 희귀·멸종위기 수목을 복원하기 위해 이제는 국민과 함께 그 필요성을 공유하고 모두가 함께 숲을 조성하고 가꿔나가야 한다.”며 “금회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숲 조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국민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30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에서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종세 소장은 산림 내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됨을 강조하며, 소중한 산림자원이 불법행위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피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2017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4월 1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ㆍ단속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3월 30일 기준 전국적으로 26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30ha의 산림이 소실됨에 따라 오는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 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 연접지에 불을 놓거나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해 「2017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3월 22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21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30만원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1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16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4월 5일 기준 전국적으로 26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4ha의 산림이 소실됨에 따라 오는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 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30만원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불법행위 단속강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아 “기본이 바로 선 국가”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희귀수목 ‘덩굴옻나무’ 새로운 자생지 발견
    덩굴옻나무 결실 조사     산림청 국립수목원 (원장 최영태)은 전남 여수시 소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도서산림에서 희귀한 수목인 ‘덩굴옻나무’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덩굴옻나무(Toxicodendron orientale)는 옻나무과 옻나무속에 속하는 수목으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수시 백도와 광도만이 유일한 자생지로 알려져 왔다.    * 덩굴옻나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낙엽성 3출엽이 특징으로 암수딴그루. 4월 말~5월 초 개화, 7월 중순 열매가 익음. 암꽃은 양성화처럼 보이지만, 수술이 기능하지 않아 암그루의 꽃으로 취급. 덩굴옻나무 개체수 조사     덩굴옻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옻나무류들 중 유일하게 덩굴성으로, 접촉하면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국내 자생 옻나무과 식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하여 미국에서는 이들을 포이즌아이비(poison ivy)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덩굴옻나무 자생지는 해발고도 180m의 경사면에 형성된 너덜지대의 덤불식생 내 약 70㎡의 면적을 점유하고 있었다. 기존 자생지에서는 모두 큰 바위에 붙어 자라는 것에 비해 새로 확인된 곳에서는 덤불 내 관목상으로 자라고 있었다. 덤불 내 생육으로 인해 정확한 개체수 파악은 어려웠으나 관찰된 꽃차례의 수는 15개이다(12개는 결실이 진행, 관찰된 가장 큰 줄기의 직경은 8㎝).  덩굴옻나무 자생지     덩굴옻나무의 신규 자생지를 확인한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이동혁 객원연구원은 “우리나라에 주로 식재된 미국 덩굴옻나무류는 암그루만 있어도 열매를 맺는 것에 반해 이번에 발견된 덩굴옻나무의 경우 높은 결실률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생태 특성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국립수목원 조용찬 연구사는 “앞으로도 자생수목 분포와 생육환경 조사를 꾸준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수목 자원 보전역량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덩굴옻나무 접촉 피부발진     덩굴옻나무 열매     3출엽 덩굴옻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12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연중 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 내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 관할구역인 전남·광주광역시 14개 시·군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을 펼친다.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국·사유림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 시 관계 기관에 인계할 지침이다. 단속 대상은 농지·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행위,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수목의 불법 벌채 행위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무단 채취하거나 불법으로 산지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위법행위에 각별히 주의하여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점봉산 󰡒곰배령󰡓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관리하여오던 점봉산 일원 2,049h의 원시림지역 일부를 지역주민이 자체․자율적으로 보호 관리할 수 있는 생태체험 구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점봉산 산림유전자원 보호림 운영․관리 방안 매뉴얼을 마련 7.8일 지역주민과 협약식을 갖고 7.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봉산은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산림으로 남한에서 유일하게 원시림으로 남아있는 지역으로 한반도 식물군의 남방계와 북방계가 만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식물 서식종 4,275종중 20%인 855종이 서식하고 있어 유전자원으로 소중한 산림이며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전국 숲대회에서 21세기를 위해 보존해야할 󰡒아름다운 숲󰡓으로 수상된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 지역은 관계규정(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일반인은 입산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최근 전문 산행인․사진작가들에 의해 유명 산행지로 인터넷․언론 및 공중파를 타면서 탐방객이 급격이 증가되고 무분별한 무단 입산자에 의한 희귀수목이 불법 굴․채취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이대로는 수년 내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서의 가치 상실이 우려되었다고 한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생태체험 장으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의 지정목적과 취지를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이를 적극 대처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민․관이 자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산림생태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자는 전일 18시 까지 입산신고(인제관리소 기린경영팀 033-463-8166)를 하여야 입산할 수 있다.   입산인원은 1일 150명 이내로 제한할 계획이며 반드시 숲 해설가의 안내를 받아야만 생태체험이 가능하다고 밣혔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인 2.1~5.15, 11.1~12.15일 까지는 입산이 통제되며 생태계의 교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월, 화요일에는 입산이 통제된다고 하였다.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지정목적의 유지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산림자원 전문기관과 자연식생변화 등 학술조사를 격년제로 실시하여 유전자 보호림 관리개선 또는 유지증진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밣혔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구간 개방에 따라 앞으로 무단입산하거나 탐방로 외에 입산하는 자에게는 관계규정에 의거 엄격하게 의법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7-09
  • 백두대간 희귀식물 보호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백두대간 마루금을 비롯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약용수종(음나무, 마가목, 헛개 나무, 산청목)과 분재목(주목, 산철쭉)등 희귀수종 초본류의 보호를 위한 산림피해예방 특별단속을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향로봉(1,287m) -갈전곡봉(1,204m)』83km의 백두대간 지역이 포함되는 114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다. 백두대간과 대암, 방태산등 고산지역의 희귀수목 보호를 위한 산림피해예방 특별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민간인 산림호보감시원을 포함한 3개반 67명으로 편성 미시령, 마등령, 점봉산 지역으로 구분하여  평일은 물론 주말단속을 강행하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전인 10월말까지 펼친다. 국유림관리소에 의하면 매년 가을철이 되면 민간요법상 암예방, 신경통, 위장병에 효험이 높다하여 일부 몰지각한 채취꾼들에 의해 마가목, 산청목(벌나무) 헛개나무(지구자 나무), 오가피 등의 입목, 줄기, 수피 벗기기와 솜나리, 금강초롱등 희귀수종인 초본류의 불법 굴 ․ 채취로 점차 사라져가는 고산식물을 보호하기 위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의 종 번식과 보전을 위해 인제관리소는 1982년부터 점봉산 지역을 비롯한 13개소 15,058ha의 산림을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산림관계 이해당사자인 관내 임산물 거래 업소 80곳에 특별단속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인제읍 상동리(리장 남진우)외 83개리에 약용수종 및 희귀식물의 불법 굴 ․ 채취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전단문을 발송하였다. 이번 단속에 적발되는 범법자에 대하여는 관계법에의거 의법 조치(산림절도죄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할 것이며, 전문 채취꾼의 동태를 파악하는 한편 시중에 판매되는 불법 임산물에 대하여는 역 추적하여 판매상, 채취꾼, 구매자 등으로 구분 처벌함으로 부정임산물의 거래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참고 : 2006년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의 조사  인제읍 24천ha의 식물상, 천이조사와 동물상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식물상은 87과 249속 359종 54변종 6품종을 총420종류가 분포 하였으며, 한국 특산 식물로는 금마타리, 고려 엉겅퀴 등 13종이 나타났다. 또한 희귀 멸종 위기식물은 큰 연령초, 도깨비 부채등 13종이 출현하였으며, 동물상으로 나비류(5과 49종), 꽃등애류(10족 34종), 수서곤충(38과 84종) 담수어류(6과 20종) 양서 ․ 파충류(4목 10과 21종) 조류(59종) 포유류(7과 8종)등 다양한 생물상이 존재가 확인되었다.
    • 산림환경
    • 백두대간
    2008-09-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희귀수목 ‘덩굴옻나무’ 새로운 자생지 발견
    덩굴옻나무 결실 조사     산림청 국립수목원 (원장 최영태)은 전남 여수시 소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도서산림에서 희귀한 수목인 ‘덩굴옻나무’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덩굴옻나무(Toxicodendron orientale)는 옻나무과 옻나무속에 속하는 수목으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수시 백도와 광도만이 유일한 자생지로 알려져 왔다.    * 덩굴옻나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낙엽성 3출엽이 특징으로 암수딴그루. 4월 말~5월 초 개화, 7월 중순 열매가 익음. 암꽃은 양성화처럼 보이지만, 수술이 기능하지 않아 암그루의 꽃으로 취급. 덩굴옻나무 개체수 조사     덩굴옻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옻나무류들 중 유일하게 덩굴성으로, 접촉하면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국내 자생 옻나무과 식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하여 미국에서는 이들을 포이즌아이비(poison ivy)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덩굴옻나무 자생지는 해발고도 180m의 경사면에 형성된 너덜지대의 덤불식생 내 약 70㎡의 면적을 점유하고 있었다. 기존 자생지에서는 모두 큰 바위에 붙어 자라는 것에 비해 새로 확인된 곳에서는 덤불 내 관목상으로 자라고 있었다. 덤불 내 생육으로 인해 정확한 개체수 파악은 어려웠으나 관찰된 꽃차례의 수는 15개이다(12개는 결실이 진행, 관찰된 가장 큰 줄기의 직경은 8㎝).  덩굴옻나무 자생지     덩굴옻나무의 신규 자생지를 확인한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이동혁 객원연구원은 “우리나라에 주로 식재된 미국 덩굴옻나무류는 암그루만 있어도 열매를 맺는 것에 반해 이번에 발견된 덩굴옻나무의 경우 높은 결실률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생태 특성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국립수목원 조용찬 연구사는 “앞으로도 자생수목 분포와 생육환경 조사를 꾸준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수목 자원 보전역량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덩굴옻나무 접촉 피부발진     덩굴옻나무 열매     3출엽 덩굴옻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12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연중 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 내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 관할구역인 전남·광주광역시 14개 시·군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을 펼친다.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국·사유림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 시 관계 기관에 인계할 지침이다. 단속 대상은 농지·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행위,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수목의 불법 벌채 행위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무단 채취하거나 불법으로 산지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위법행위에 각별히 주의하여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 투입해 불법 산림훼손 연중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하여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구성해 허가 없이 타인 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작년에도 산림관련 불법행위 적발은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불법 묘지조성 등 총 14건에 달한다. 이에 관리소는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 광주광역시·전남 내 관할 18개 시·군·구의 관내 지역 산림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대상은 농지·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난방용 땔감 및 표고자목 확보를 위한 불법 벌채 행위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나 불법으로 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05
  •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계방산 운두령’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 경계에 위치한 계방산 운두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방산(1,577m)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우리나라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계방산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천연림 군락지로, 산림청은 2000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희귀수목인 주목, 철쭉과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숲을 이루고 있어,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와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능선부에는 700여 년을 살아온 보기 드문 보호수종인 주목이 700여 그루 자생하고 있다. 계수나무 계(桂)자와 향기 방(芳)자를 합하여 이름 붙여진 계방산(桂芳山)은 천연 숲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 인공 숲을 품고 있다. 산림청은 1977년~1982년 동안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등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특수활엽수 조림지 170ha(67만 그루)를 조성했다. 특수활엽수조림지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목재 생산기술 연구 장소이며, 최고급 특수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계방산 산행의 들머리로 자리 잡고 있는 운두령(雲頭嶺, 1086m)은 우리나라에서 국도가 지나가는 가장 높은 고개다. 운두령에서 계방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에서는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계방산 생태관리센터(☎033-434-9575) 또는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계방산에서는 겨울철 설경 못지않게 백두대간 신록이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라며, “인근의 삼봉자연휴양림, 방아다리약수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해 「2018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4월 03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행위는 최고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03
  • 산불피해지 복구 등 국민참여숲 조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7년 삼척지역의 대형 산불피해지의 복구 및 희귀·멸종위기 수목 복원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을 조성한다.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는 2018.1.30.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 봄부터 국민참여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은 묘목 및 숲 조성에 필요한 부지 제공을, 트리플래닛은 국민 참여를 유도하여 숲을 조성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고 희귀수목 및 멸종위기 수목을 복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민들과 함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등)에 대응하고, 희귀·멸종위기 수목을 복원하기 위해 이제는 국민과 함께 그 필요성을 공유하고 모두가 함께 숲을 조성하고 가꿔나가야 한다.”며 “금회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숲 조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국민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30
  • 순천공고 학교숲,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
    녹나무가 아름다운 전남 순천시 순천공고 학교숲이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순천공고(교장 최종열) 학교숲이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해 (사)생명의 숲에서 개최한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공고가 자리잡고 있는 곳은 옛 순천사범대학이 있던 곳으로 당시의 근현대 정원 양식과 건물이 일부 그대로 남아 있다. 본관 앞에는 희귀수목인 녹나무 거목들이 늘어서 있고 향나무, 반송, 은행나무 등 50년 안팎의 침엽수들과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에 위치한 학교숲으로서 그 생태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순천공고를 중심으로 전남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명성은 더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순천공고 학교숲이 지역의 귀한 자원으로 잘 가꾸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올 여름 피서는 휴식힐링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올 여름 피서는 휴식과 힐링의 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보내세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전남도립수목원이다. 완도 군외면 대문리 일대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이 있으며 교육 체험시설로는 환경교육관과 목공예실이 있다. 국내외 희귀수목을 전시하는 전문소원은 방향식물원, 외래식물원, 희귀식물원, 왜성침엽수원, 암석원 등 30개가 있다. 올해 양치이끼식물원을 추가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시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붉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수목원의 70% 이상을 자치해 사시사철 푸른 숲을 이루고, 여름철 훤히 내다뵈는 바다와 시원한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고,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절정을 이뤄 힐링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발표에 따르면 붉가시나무는 우리나라 주요 15대 수종 중 탄소저장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 국제협약인 신기후체제 파리협정 대응 전략수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숲이 미세먼지 농도와 지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완도수목원의 난대숲은 탄소 흡수와 산소 방출량이 많아 숲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미세먼지도 깨끗이 여과시켜주는 청정숲이다. 실제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시험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까지 1년간 미세먼지 농도(PM10)를 측정한 결과 18~24㎍/㎥로 도심(50㎍/㎥)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또한 숲길과 임도, 난대림 탐방로 등 총 93.84km의 크고 작은 숲길은 삼림욕을 겸한 걷기코스로 제격이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와 음이온, 계절에 따라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동박새, 파랑새, 노랑할미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휘파람새 등 각종 새 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생태 체험학습장이다. 난대림 탐방로를 따라 서너 시간 거리에 있는 제1전망대에선 넓게 펼쳐진 상왕산 자락 사이로 완도의 푸른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어 호연지기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다. 전시시설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 수도를 했다는 인도보리수와 꽃모양이 새처럼 생긴 극락조화, 꽃기린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 공룡이 먹던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와 지금 한창 분홍꽃을 피운 ‘사막장미’는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전시코스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전통 한옥건물로, 외관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난대숲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이곳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야생 동물·식물·곤충 표본 등 난대산림 사료를 전시해 난대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오는 10월 말이면 이곳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완도자연휴양림도 완공될 예정이다. 상왕산 봉우리 아래 경관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휴양림 뒤쪽은 난대숲이, 앞쪽은 바다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총 10실 규모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완도수목원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7-31
  • 제주시, 8월31일까지 산림 불법 행위 집중단속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산림 내 쓰레기 불법투기, 희귀 수목 굴·채취 등 휴가철 산림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단속은 제주도와 제주시 및 서귀포시 산림부서, 자치경찰단,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하천변 산림, 계곡, 곶자왈 및 오름 주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점 단속 및 계도 대상은 무속행위, 산림훼손, 불법야영,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이다. 산림 내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거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희귀수목 굴·채취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불법 산지전용 행위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산림 내 쓰레기 투기행위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이창호 제주도 산림휴양정책과장은 “휴가철 산림 내 정화활동 및 오염행위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올바른 산행 질서와 행락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8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에서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종세 소장은 산림 내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됨을 강조하며, 소중한 산림자원이 불법행위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피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2017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4월 1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ㆍ단속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3월 30일 기준 전국적으로 26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30ha의 산림이 소실됨에 따라 오는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 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 연접지에 불을 놓거나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11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30만원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1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16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합동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4월 5일 기준 전국적으로 26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4ha의 산림이 소실됨에 따라 오는 ‘4월 20일 까지를「논ㆍ밭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림 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30만원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11
  • 산림청, 올 상반기 산림 내 불법훼손행위 1,373건 발생
      불법산림 훼손 행위에 대한 정부의 단속과 계도가 강화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상반기 동안(6월 30일까지)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가 전국적으로 1,373건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약 20% 상승한 수치로, 적발된 피해면적도 373ha(작년대비 71ha 증가)에 달한다. 예년과 달리 불법산림 훼손행위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산림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 때문이다. 실제로, 공무원과 산림감시원 등 총 8,742명의 단속인력이 강도 높은 감시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 내 무단입산 등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과거와 달리 단순 계도보다는 과태료를 부과(20백만 원, 174건)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추진 중이다. 불법산림 훼손유형별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 산지전용이 1,013건(204ha) ▲무허가 벌채 및 도벌이 244건(156ha) ▲그 외 임산물과 희귀수목 불법 채취 행위가 116건(13ha)이다.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김용관 과장은 “올 상반기, 불법 산림훼손 행위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가 약 137억 원에 달한다.”며, 무주공산이라는 인식에 기초한 비정상적 관행이 사라지고 우리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전국 산림특별사법경찰(1,250명)과 민간 산림감시원을 적극 활용하여 휴가철 산림오염행위 등 시기별 주제(테마)에 맞춘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해 단속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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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5
  • 산림청, 불법 산림훼손 더 이상은 아니 되오!
    무주공산(無主空山, 주인이 없는 산). 산에서 마음대로 벌채나 훼손해도 된다는 잘못된 관행으로 이뤄지는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막기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3년 간 '불법산림 훼손' 발생 건수는 연평균 2,327건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규모로 따지면 연간 577ha이다. 매년 축구장 약 810개 면적의 숲이 불법으로 훼손되고 있는 셈이다. 농경지, 공장부지, 골프장 조성과 관련한 불법 훼손이 1,817건(2013년도 기준)으로 가장 많고, 무허가 벌채, 도벌, 임산물과 희귀수목 불법 채취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 훼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작은 누리집(인터넷 마이크로 사이트)을 개설했다.     * '임자 사랑해' 캠페인 사이트 : http://blog.daum..net/kfs4079)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몰래카메라 형태의 실험적 공익광고 등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임(林)자 선언'에 참여한 국민들의 이름을 모아 연말에 신문광고도 낼 계획이다. 산림청은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매달 불법산림 훼손행위의 단속 실적 공개를 병행해서 정책성과를 최대한 높인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을 찾는 국민이 많아지는 휴가철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쳐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면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현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의 산림분야 대표 과제로 '불법 산림훼손 근절'을 지난 4월부터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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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8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 주목 일제점검 및 불법행위 단속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급증 할 것으로 예견하고 이에 따른 보호되어야 할 희귀수목인 주목나무, 자생식물 등이 불법으로 굴ㆍ채취가 성행 할 것을 대비하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소재 신선봉일대에 대하여 보호수종의 생육상황조사, 환경개선사업, 불법산림훼손행위 단속을 2012. 10.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실시 할 계획이다. 금번 실시되는 1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주목 서식지) 일제점검은 주목나무 분포지 2.0ha, 150본 전 면적에 대하여 수고(키), 경급(가슴높이 지름), 수령(나이) 등을 조사하면서 보호수종(주목나무)의 생장촉진을 위하여 덩굴류 및 잡관목제거 등 환경개선사업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재해모니터링 근로자 등 총 20명이 동원되어 실시하고, 2차 환경개선 사업은 2013년 5~6월경에 실시 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주목 서식지는 1983년 9월 23일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ㆍ고시되어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으며, 그동안 품위 있게 성장하여 온 주목나무가 차세대에까지 훼손되지 않고 잘 보호ㆍ관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조사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주목나무는 줄기의 색깔이 붉어 주목이라고 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희귀수종으로서 서식지가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하여 일제점검과 기동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아울러 인근 지역의 불법 굴ㆍ채취 행위와 불법 산림훼손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하여 친환경적인 산림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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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3
  • 설 귀성객과 함께하는 숲사랑운동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에서는 2012년 1월 21일과 24일 숲사랑운동 지역협의회원, 산불감시인력 및 직원 등 20여명이 남구미 톨게이트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유인물을 나눠주며,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숲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성묘 등 산을 찾는 국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희귀수목 불법굴․채취 금지 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및 숲사랑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2012년 1월 21일과 24일 남구미 톨게이트에서 숲사랑운동 지역협의회원, 산불감시인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숲사랑운동 유인물과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사탕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보호협조를 당부하는 숲사랑운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명절때 귀성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산림훼손행위 금지 및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귀중한 산림을 훼손행위와 산불로부터 막아 후손에게 물려주려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입목 무단벌채,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 및 소각금지행위 위반 시 관련법에 의거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해지는 등 그 처벌이 엄하다.”고 말하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숲사랑운동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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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백두대간 희귀식물 보호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백두대간 마루금을 비롯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약용수종(음나무, 마가목, 헛개 나무, 산청목)과 분재목(주목, 산철쭉)등 희귀수종 초본류의 보호를 위한 산림피해예방 특별단속을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향로봉(1,287m) -갈전곡봉(1,204m)』83km의 백두대간 지역이 포함되는 114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다. 백두대간과 대암, 방태산등 고산지역의 희귀수목 보호를 위한 산림피해예방 특별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민간인 산림호보감시원을 포함한 3개반 67명으로 편성 미시령, 마등령, 점봉산 지역으로 구분하여  평일은 물론 주말단속을 강행하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전인 10월말까지 펼친다. 국유림관리소에 의하면 매년 가을철이 되면 민간요법상 암예방, 신경통, 위장병에 효험이 높다하여 일부 몰지각한 채취꾼들에 의해 마가목, 산청목(벌나무) 헛개나무(지구자 나무), 오가피 등의 입목, 줄기, 수피 벗기기와 솜나리, 금강초롱등 희귀수종인 초본류의 불법 굴 ․ 채취로 점차 사라져가는 고산식물을 보호하기 위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의 종 번식과 보전을 위해 인제관리소는 1982년부터 점봉산 지역을 비롯한 13개소 15,058ha의 산림을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산림관계 이해당사자인 관내 임산물 거래 업소 80곳에 특별단속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인제읍 상동리(리장 남진우)외 83개리에 약용수종 및 희귀식물의 불법 굴 ․ 채취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전단문을 발송하였다. 이번 단속에 적발되는 범법자에 대하여는 관계법에의거 의법 조치(산림절도죄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할 것이며, 전문 채취꾼의 동태를 파악하는 한편 시중에 판매되는 불법 임산물에 대하여는 역 추적하여 판매상, 채취꾼, 구매자 등으로 구분 처벌함으로 부정임산물의 거래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참고 : 2006년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의 조사  인제읍 24천ha의 식물상, 천이조사와 동물상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식물상은 87과 249속 359종 54변종 6품종을 총420종류가 분포 하였으며, 한국 특산 식물로는 금마타리, 고려 엉겅퀴 등 13종이 나타났다. 또한 희귀 멸종 위기식물은 큰 연령초, 도깨비 부채등 13종이 출현하였으며, 동물상으로 나비류(5과 49종), 꽃등애류(10족 34종), 수서곤충(38과 84종) 담수어류(6과 20종) 양서 ․ 파충류(4목 10과 21종) 조류(59종) 포유류(7과 8종)등 다양한 생물상이 존재가 확인되었다.
    • 산림환경
    • 백두대간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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