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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강화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017년 사방사업량 : 사방댐 7식, 계류보전 2.8km 또한 전남 동부권 일원 9개 시․군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11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태풍․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방시설을 설치시 지역주민․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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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04
  • 전라북도, 2018년 산림소득 정부 공모사업 추진 박차
    전라북도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임업인, 생산자단체, 귀농·귀산촌인 및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7일과 3.24일 오후 3시에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각각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1차 설명회) 3.17 / 임업기능인훈련원 / 전주, 익산,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2차 설명회) 3.24 / 정읍농업기술센터 / 군산, 정읍, 김제, 순창, 고창, 부안 ◦ (주요 내용) 지원내용․규모․대상, 신청자격 설명 및 애로사항 등 토론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호두․대추 등 수실류와 표고버섯 등 버섯류, 더덕․도라지 등 산나물류, 약용류 등 7개 품목 79개 임산작물을 재배하거나 이들 작물을 이용한 유통․가공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공모를 통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오는 4~5월에 접수할 예정으로,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 산림부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라북도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산림청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성공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중앙정부 공모에서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등 3개 부분에서 1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1개소, 10억원),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1개소, 10억원), 산림작물생산단지(8개소, 27억원), 산림복합경영단지(3개소, 12억원)  전라북도 산림당국은 “산림소득 중앙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신청에서 선정까지 전 과정을 공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며,󰡒공모사업을 통해 도정 핵심과제의 하나인 삼락농정 실현을 이끌 전문 임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방법 배워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16. 11.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KBS 순천방송국 이성각 기자의 강연으로 △쉽게 기사화 되는 소재 △ 우수 보도자료 사례 △ 보도자료 작성요령 등을 주제로 정부부처에서 하는 각종 사업이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였다. 현직 기자의 강연은 무엇보다 보도자료를 생성하는 정부부처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었다. 우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 즉 일반국민, 지역주민 중심에서 보도자료를 생성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작성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독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표․그래프․사진 등을 적절하게 이용함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이재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부처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가 질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아울러 기관 이미지 향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KBS 순천방송국 이성각 기자는 “이번 기관 방문 교육을 통하여 산림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여 항상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6-11-02
  • 영암군,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경진대회 최우수군 선정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영암군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협의회 위원과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속의 전남'만들기 관계자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나주 중흥 골드 스파에서 지난 23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나무와 두 남자' 다큐멘터리 시청, 외부특강,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 산림자원·도시 숲 등 '숲 속의 전남' 분야별 직무역량 강화 교육, 아름다운 숲 조성 기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영암군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암 영애원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 사례 발표를 통해 아이들의 숲 속 체험, 산림교육, 숲 속 힐링 등 숲의 긍정적 역할과 적극적인 영애원 가족들의 숲 돌보미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제공으로 군민의 행복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8
  • 서부지방산림청, 소각 산불 방지 위해 전직원 기동단속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말까지 매주 주말에 지방산림청 전 직원 등 200여명을 동원해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중점단속지역 : (전북) 완주,  (전남) 화순․나주․영암․진도․신안, (경남) 의령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각행위 등의 불을  사용하는 일체 행위를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아울러 기동단속 시 산림과 연접된 마을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예년에 비해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산불발생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뉴스광장
    2016-03-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에 산 팔고, 양도소득세 10% 감면받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2,883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중이며, ’17년 4월말 현재 계획량 대비 36% 달하는 1,087ha에 대한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인 국유림 비율을 ’50년 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3-320-3621, 영암 061-470-5321, 순천 061-740-9321, 함양 055-960-2521)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0
  •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5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인해 가족단위 휴양객과 산악회 등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와 겹치면서 전국 동시다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관내 4.30일 현재 산불발생 통계     ** ’17년 : 55건/6.84ha, ’16년 38건/3.85ha, 10년 평균(’07~’16년) : 73건/76.22ha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7차에 걸쳐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명, 감시인력 210명 등 총 340명을 동원하여 주말 산불예방 현장기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 총 19건에 2,1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에, 산림연접지의 소각행위 위반자, 무단입산자, 화기물소지자 등에 대해서는 홍보와 계도·관용보다는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원인은 성묘객 실화,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이 대부분으로 산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라며 “산불방지를 위한 준법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1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위해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사용하고 있는 주거용· 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필요 없다고 인정되는 대상지에 대해 지목을 현실화하고 국유림 대부 추진을 위한 무단점유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한다. 임시특례 제도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과제로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로 선정되어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혜택을 받고자 하는 점유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신고서”를 작성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은 1,000㎡이하, 농지는 1만㎡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이하, 해당 점유지가 2,000㎡를 초과하는 경우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배정환 소장은 “국유림 무단점유지를 합법적인 대부를 통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불필요한 산림 규제를 개선하는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31
  •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품질단속반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4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며, 분기별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6.12.30.일자로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2017.10.01 시행 이전까지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을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청에서 2015년 6월부터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제품은 한꺼번에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변경된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등 규제개혁 과제도 함께 홍보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도 필요하지만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모두가 스스로 규격과 품질기준이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당부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한해동안 137개 업체에서 생산·유통하는 10개 품목을 단속한 결과 20건을 적발해 관계법령에 의해 처벌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31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꼼짝마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사범수사대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인력 40여명을 투입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나물·산약초 채취 목적으로 기획관광(모집산행)이 성행하여 산림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특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범위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 보호지역 ▲멸종위기종 및 희귀식물 자생지 ▲산나물·산약초와 조경수, 집단 자생지 등 국·공·사유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행하는 임산물 불법채취, 임지의 형질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한 행위제한 위반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불법행위자 적발 건수가 예년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로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처벌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 확립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 관내(53개 시·군·구) 산림피해 사건 및 사법처리 통계    ** ’16년 77건, ’15년 66건, 10년 평균(’07~’16년) : 34건   ※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된 불법행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하여 단속에서부터 적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는 “불법행위자에게 계도가 아닌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3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위탁사업 운영 시동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숲해설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처음 시행되는 위탁운영 사업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을 등록한 업체 중 관내에 소재를 둔 업체를 선정하고 28일부터 운영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단기 숲해설가를 고용·운영함에 따라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에 한계가 있어 서비스 전문성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체의 민간위탁을 통하여 숲해설가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숲해설 서비스가 가능하여 숲해설 분야의 민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숲해설 전문업체에서는 어린이, 학생, 일반인 대상 숲해설 뿐만 아니라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계층별 수요에 맞추어 프로그램도 다양화되고 수혜 인원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소통’, ‘협력’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2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 사용하고 있는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필요 없다고 인정되는 대상지에 대해 지목을 현실화하고   국유림 대부 추진을 위한 무단점유 임시 특례 제도를 운영한다. 임시특례 제도는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 기준은 △주거용은 1,000㎡, 농지는 10,000㎡이하(단, 시 지역은 주거용500㎡, 농지5,000㎡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이하, 해당 점유지가 2,000㎡를 초과하는 경우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이다. 현재까지 21건을 신청 받아 14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임시특례제도 적용을 받으려면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별지 제21호 서식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신고서 와 첨부 서류’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 055-960-2520~3)로 상담․ 신청가능하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2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정부 3.0,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3. 31(금) 오전 10시30분부터 순천역 광장에서 편백, 유실수 등 11종 3천여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내 나무를 갖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3천여본의 나무를 분양하고 있다. 아울러,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누어 줄 계획이며, 편백과 소나무는 1인당 5그루까지 받아 갈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27
  • 서부지방산림청,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3월 22일(수)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체감하는 협업과 소통의 산림행정 3.0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올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정책적 공유가 있었으며, 관내 증가하는 표고자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 심의 및 우수 경영임지 사유림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을 통해 표고자목의 지속적인 생산·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엽수 우량 대경재 생산을 위한 중·장기 수립을 통해 국유림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산림청에서 완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와 추진중인 과제에 대하여도 안내하고 보완사항 및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으로 지정(15개소, 2,662ha) 된 국유림 내에서 연간 약 5천ton의 표고자목을 생산하여 표고버섯생산자단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국민에게 희망 나누어 준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5일에 광주광역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지역주민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했으며, 식재수종은 살구, 대봉감 등 유실수와 천리향, 왕매실 등 10개 수종 1,500본이다. 행사는 나무심기 요령 설명을 시작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순으로 진행되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여의도 면적의 4배인 120ha에 편백 등 40여만본을 심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기 위해 「2017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3월 22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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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MOU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의 운영 및 지역 유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기관은 지난 3월 8일〜14일(7일간)동안 보도자료, 인터넷 등을 통해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정기반 및 수시반으로 총 2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3월 23일 개원을 시작하여 지역 유아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MOU 체결 후 지역 유아교육기관장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지어, 더욱 안전하고 전문화된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에 앞장서는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기 위한 의견청취 및  휴양·산림교육과 관련된 규제개혁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MOU 체결 및 간담회를 통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을 통해 신체 증진 및 창의적 사고 발달, 더 나아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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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무단 이동 합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16일 임실·순창지역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임실·순창군 공무원 등 64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주요선단지인 전북 임실군과 순창군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자)와 화목사용농가 2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화목사용 농가 및 목재취급업체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의 큰 원인으로 파악되는 만큼, 농가에서 보관 중인 소나무류 전량 소각 및 화목 이동 금지, 목재취급업체의 생산‧유통 자료 작성‧비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날 합동단속에 참여한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뿐 아니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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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전직원 주말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안영섭)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말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 3∼4월은 평년대비 고온 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은 적으며 지역별로 강한 바람이 잦음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조건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80여명을 총 동원하여,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주말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시는 드론을 이용하여 산림인접지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산불과 관련한 처벌규정을 살펴보면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인한 산불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산불방지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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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산불방지 총력 대응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최근 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  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2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 및 드론 장비를 동원하여 예방단속 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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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금일(3.15)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모색했다. 이날 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담당자를 포함하여 산림토목분야 시공사, 감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방사업 및 임도신설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들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은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 추진 관련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및 산림청 규제개선 추진 중인 건을 소개하면서 ‘지속적인 개혁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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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봉화산 유아숲체험원’숲교실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3월부터 12월까지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은 용당동 업동호수공원 부근에 2014년 조성하여 지난해 1만3천여 명의(240회, 회당 50여명) 유아들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금년도 현재 30개 기관 1,300여 명의 유아를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로 체험내용은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뛰어놀며 산림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자연학습 프로그램으로 목공예체험, 계절에 맞는 숲속 체험활동, 숲 치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년 11월 기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국비 1억여 원을 투입하여,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목류 조성,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한 야자매트 숲길 등을 추가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더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중심의 숲유치원이 도시 아이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정서함양의 기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5
  • 서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4월은 관내(전남·북, 경남서부)에 평년대비 고온·건조한 날은 많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별로 강한 바람에 따른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관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내 발생한 산불 통계     ** ’16년 27건 / 2.7ha, 10년 평균(’07~’16년) : 41건 / 58.4ha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21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주말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중점 단속 지역 : (전북) 완주, (전남) 나주·화순·장흥, (경남) 거제, 의령, 하동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서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이 많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대형산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5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전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에서 2017년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10일부터 시작했다.  작년에 개장한 전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은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월 1회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차모집결과 관내 유아교육기관 21곳이 선발되었다.  현재 오전반은 모두 마감된 상태이며 일부 오후반 시간대에 한하여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추가모집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문의할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소통’, ‘협력’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는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4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산불방지 총력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최근 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7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방단속을 중점 추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물품 전달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은총의 집, 송산효도마을)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연말연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온정의 손길이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에 보온용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 및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나눔문화를 실천하여 소외되기 쉬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에서의 국립공원에 대한 위상강화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강화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017년 사방사업량 : 사방댐 7식, 계류보전 2.8km 또한 전남 동부권 일원 9개 시․군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11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태풍․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방시설을 설치시 지역주민․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산림청에 산 팔고, 양도소득세 10% 감면받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2,883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중이며, ’17년 4월말 현재 계획량 대비 36% 달하는 1,087ha에 대한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인 국유림 비율을 ’50년 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3-320-3621, 영암 061-470-5321, 순천 061-740-9321, 함양 055-960-2521)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0
  •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5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인해 가족단위 휴양객과 산악회 등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와 겹치면서 전국 동시다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관내 4.30일 현재 산불발생 통계     ** ’17년 : 55건/6.84ha, ’16년 38건/3.85ha, 10년 평균(’07~’16년) : 73건/76.22ha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7차에 걸쳐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명, 감시인력 210명 등 총 340명을 동원하여 주말 산불예방 현장기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 총 19건에 2,1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에, 산림연접지의 소각행위 위반자, 무단입산자, 화기물소지자 등에 대해서는 홍보와 계도·관용보다는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원인은 성묘객 실화,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이 대부분으로 산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라며 “산불방지를 위한 준법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01
  •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품질단속반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4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며, 분기별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6.12.30.일자로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2017.10.01 시행 이전까지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을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청에서 2015년 6월부터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제품은 한꺼번에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변경된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등 규제개혁 과제도 함께 홍보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도 필요하지만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모두가 스스로 규격과 품질기준이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당부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한해동안 137개 업체에서 생산·유통하는 10개 품목을 단속한 결과 20건을 적발해 관계법령에 의해 처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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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꼼짝마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사범수사대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인력 40여명을 투입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나물·산약초 채취 목적으로 기획관광(모집산행)이 성행하여 산림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특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범위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 보호지역 ▲멸종위기종 및 희귀식물 자생지 ▲산나물·산약초와 조경수, 집단 자생지 등 국·공·사유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행하는 임산물 불법채취, 임지의 형질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한 행위제한 위반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불법행위자 적발 건수가 예년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로 관련법령을 엄격히 적용·처벌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 확립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 관내(53개 시·군·구) 산림피해 사건 및 사법처리 통계    ** ’16년 77건, ’15년 66건, 10년 평균(’07~’16년) : 34건   ※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된 불법행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하여 단속에서부터 적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는 “불법행위자에게 계도가 아닌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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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정부 3.0,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3. 31(금) 오전 10시30분부터 순천역 광장에서 편백, 유실수 등 11종 3천여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내 나무를 갖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3천여본의 나무를 분양하고 있다. 아울러,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누어 줄 계획이며, 편백과 소나무는 1인당 5그루까지 받아 갈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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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서부지방산림청,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3월 22일(수)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체감하는 협업과 소통의 산림행정 3.0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올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정책적 공유가 있었으며, 관내 증가하는 표고자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 심의 및 우수 경영임지 사유림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을 통해 표고자목의 지속적인 생산·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엽수 우량 대경재 생산을 위한 중·장기 수립을 통해 국유림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산림청에서 완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와 추진중인 과제에 대하여도 안내하고 보완사항 및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으로 지정(15개소, 2,662ha) 된 국유림 내에서 연간 약 5천ton의 표고자목을 생산하여 표고버섯생산자단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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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국민에게 희망 나누어 준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5일에 광주광역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지역주민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했으며, 식재수종은 살구, 대봉감 등 유실수와 천리향, 왕매실 등 10개 수종 1,500본이다. 행사는 나무심기 요령 설명을 시작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순으로 진행되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여의도 면적의 4배인 120ha에 편백 등 40여만본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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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MOU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의 운영 및 지역 유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기관은 지난 3월 8일〜14일(7일간)동안 보도자료, 인터넷 등을 통해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지역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정기반 및 수시반으로 총 2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3월 23일 개원을 시작하여 지역 유아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MOU 체결 후 지역 유아교육기관장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지어, 더욱 안전하고 전문화된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에 앞장서는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기 위한 의견청취 및  휴양·산림교육과 관련된 규제개혁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MOU 체결 및 간담회를 통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을 통해 신체 증진 및 창의적 사고 발달, 더 나아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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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무단 이동 합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16일 임실·순창지역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임실·순창군 공무원 등 64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주요선단지인 전북 임실군과 순창군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자)와 화목사용농가 2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화목사용 농가 및 목재취급업체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의 큰 원인으로 파악되는 만큼, 농가에서 보관 중인 소나무류 전량 소각 및 화목 이동 금지, 목재취급업체의 생산‧유통 자료 작성‧비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날 합동단속에 참여한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뿐 아니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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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금일(3.15)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모색했다. 이날 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담당자를 포함하여 산림토목분야 시공사, 감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방사업 및 임도신설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들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은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 추진 관련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및 산림청 규제개선 추진 중인 건을 소개하면서 ‘지속적인 개혁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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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봉화산 유아숲체험원’숲교실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3월부터 12월까지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은 용당동 업동호수공원 부근에 2014년 조성하여 지난해 1만3천여 명의(240회, 회당 50여명) 유아들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금년도 현재 30개 기관 1,300여 명의 유아를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로 체험내용은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뛰어놀며 산림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자연학습 프로그램으로 목공예체험, 계절에 맞는 숲속 체험활동, 숲 치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년 11월 기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국비 1억여 원을 투입하여,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목류 조성,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한 야자매트 숲길 등을 추가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더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중심의 숲유치원이 도시 아이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정서함양의 기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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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서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4월은 관내(전남·북, 경남서부)에 평년대비 고온·건조한 날은 많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별로 강한 바람에 따른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관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내 발생한 산불 통계     ** ’16년 27건 / 2.7ha, 10년 평균(’07~’16년) : 41건 / 58.4ha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21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주말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중점 단속 지역 : (전북) 완주, (전남) 나주·화순·장흥, (경남) 거제, 의령, 하동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서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이 많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대형산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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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전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에서 2017년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10일부터 시작했다.  작년에 개장한 전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은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월 1회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차모집결과 관내 유아교육기관 21곳이 선발되었다.  현재 오전반은 모두 마감된 상태이며 일부 오후반 시간대에 한하여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추가모집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문의할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소통’, ‘협력’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는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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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산불방지 총력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최근 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7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방단속을 중점 추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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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남과 나눔의 여행을 함께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혼자 걷기 두려워 하는 이용객들이나, 차량 픽업문제로 걷기를 불편해 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 주천~산동구간을 시작으로 토요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요걷기 프로그램은 혼자 걷기가 망설여지거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불편함으로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하는 분들과 함께 걷고, 함께 돌아올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http://www.trail.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토요걷기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지리산둘레길 한바퀴를 이어서 걷고, 하반기에는 구간별로 주제를 정해 지리산둘레 자연, 인문, 역사, 인물을 만나는 여정으로 진행된다.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를 통하여 ‘나를 만나고, 생명을 만나는 길’의 의미룰 공유하고, 길동무들과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정겨운 마을을 만나고 마을의 삶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사이의 정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기를 바란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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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월 10일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전북·광주광역시·전남·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100여명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김제·보성·산청·합천·보성 외 4)을 중심으로 조기 집중방제를 통해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7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서부지방산림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정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스마트팜 관련기술과 양묘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3월 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회의실에서 농업공학부(부장 김성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중인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촌인구의 급감 및 고령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양묘시업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하여 종자파종 및 생육환경 자동화, 자주식 관수기 설치 등 스마트 양묘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립농업과학원에 양묘생산 기반기술을 제공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적용되는 스마트팜 센서 및 제어기류 표준화 기술을 전수하여, 추후 양묘농가 기술보급과 양묘시설 현대화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영철 청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산림산업의 사회적 기여 문화를 확산하고 양묘산업발전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길 갤러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오늘 19일까지 하동에 위치한 삼화에코하우스에서 2016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잘 표한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경유하는 마을의 문화공간과 지리산둘레길 지역센터를 활용하여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지리산의 길과 마을, 생명, 평화 등 다양한 소재의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 사진에는 ‘길’과 ‘마을’, ‘생명’이 담겨있고,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표한한 ‘소중함’에 대해서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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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7-03-10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의 유아참여기관을 2017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위해 거미줄놀이, 구름줄건너기 등의 놀이시설을 신규 설치했으며 안전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네줄징검다리, 통나무터널에 대해 보완하여 특색있고 활동적인 야외숲놀이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유아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관내 남원시⋅장수군⋅임실군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형, 수시형의 체험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며,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계절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접수 받으며, 유아숲체험원 운영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란의 '17년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6년 개원이후 지역 유아기관 및 부모들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신체 발달 및 감성까지 증진하는 유아숲체험원의 산림교육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소각 산불 방지 위해 전직원 기동단속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말까지 매주 주말에 지방산림청 전 직원 등 200여명을 동원해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중점단속지역 : (전북) 완주,  (전남) 화순․나주․영암․진도․신안, (경남) 의령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각행위 등의 불을  사용하는 일체 행위를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아울러 기동단속 시 산림과 연접된 마을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예년에 비해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산불발생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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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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