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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봄을 알리는 야생화 개화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06
  • 장흥군, '장흥표고 새로운 도약'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전남 장흥군이 '지역 버섯산업 발전'을 주제로 행정, 생산자, 가공업체, 연구기관이 뭉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사전회의는 장흥군의 대표 특화작물인 버섯자원의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장흥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종균생산업체, 가공·유통업체, 표고생산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 시설재배 애로사항 해결 ▲소득 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표고사업과 타 산업 융합 ▲선진적 유통체계 구축 및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 성과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표고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장흥표고 명성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시설 구축 ▲군-민간의 역할 분담 및 창구 일원화 등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도 도출됐다. 특히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동의하고, 효율적인 버섯산업 네트워크를 구축과 생산·유통의 체계화 방안을 모색했다. 장흥군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버섯산업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과 행정·연구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장흥군이 보유한 버섯자원을 활용한 특색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석훈 장흥 부군수는 "연속성·지속성·방향성을 가지고 장흥군-연구기관-민간 협의체가 협업을 이어가야 한다"며 "버섯산업에 필요한 정책적 수요를 발굴해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 경남 고성군 산불발생... 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7일 14시 03분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산 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3,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2,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27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7
  • 한옥기술인, 문화재기능인 단체 한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홍경선)가 한옥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23일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옥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 김가영이사장, 홍성종이사, 김제현기술이사,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홍경선이사장, 한진석수석부이사장, 김영성대목장, 양태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홍경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재의 기술과 신한옥기술이 공유되고 발전함으로 목조문화 활성화를 이룰 수 있기 소원하며 상호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각 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의 실현을 위해 정부 모든 부처가 탄소절감에 대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목재이용으로 탄소를 저장하고 탄소를 감축하는 목조문화 활성화를 이룸으로 한옥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의 기술인들이 한옥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한옥기술 자격검정을 통하여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도편수 등의 자격을 취득하고 국토부 건설기술인 양성교육으로 건축공사 현장관리인 자격을 취득 함으로 기술인 개인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한옥건축 기술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이며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은 “양 단체가 공동으로 한옥기술 교육을 추진하여 한옥전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 밝히고 한진석 수석부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등으로 기술인의 사기진작 및 기술숙련으로 한옥산업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목재이용이 필수요건이 되어 국산목재를 사용하는 한옥건축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한옥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였다.” 며 “양 단체가 협력하여 전통한옥 및 신한옥 모두의 장점만을 가진 "생활한옥"이 창조되고 있다며 한옥산업 활성화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봄을 알리는 야생화 개화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06
  • 장흥군, '장흥표고 새로운 도약'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전남 장흥군이 '지역 버섯산업 발전'을 주제로 행정, 생산자, 가공업체, 연구기관이 뭉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사전회의는 장흥군의 대표 특화작물인 버섯자원의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장흥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종균생산업체, 가공·유통업체, 표고생산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 시설재배 애로사항 해결 ▲소득 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표고사업과 타 산업 융합 ▲선진적 유통체계 구축 및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 성과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표고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장흥표고 명성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시설 구축 ▲군-민간의 역할 분담 및 창구 일원화 등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도 도출됐다. 특히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동의하고, 효율적인 버섯산업 네트워크를 구축과 생산·유통의 체계화 방안을 모색했다. 장흥군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버섯산업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과 행정·연구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장흥군이 보유한 버섯자원을 활용한 특색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석훈 장흥 부군수는 "연속성·지속성·방향성을 가지고 장흥군-연구기관-민간 협의체가 협업을 이어가야 한다"며 "버섯산업에 필요한 정책적 수요를 발굴해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 경남 고성군 산불발생... 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7일 14시 03분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산 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3,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2,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27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봄을 알리는 야생화 개화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06
  • 경남 고성군 산불발생... 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7일 14시 03분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산 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3,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2,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27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7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한옥기술인, 문화재기능인 단체 한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홍경선)가 한옥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23일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옥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 김가영이사장, 홍성종이사, 김제현기술이사,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홍경선이사장, 한진석수석부이사장, 김영성대목장, 양태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홍경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재의 기술과 신한옥기술이 공유되고 발전함으로 목조문화 활성화를 이룰 수 있기 소원하며 상호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각 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의 실현을 위해 정부 모든 부처가 탄소절감에 대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목재이용으로 탄소를 저장하고 탄소를 감축하는 목조문화 활성화를 이룸으로 한옥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의 기술인들이 한옥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한옥기술 자격검정을 통하여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도편수 등의 자격을 취득하고 국토부 건설기술인 양성교육으로 건축공사 현장관리인 자격을 취득 함으로 기술인 개인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한옥건축 기술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이며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은 “양 단체가 공동으로 한옥기술 교육을 추진하여 한옥전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 밝히고 한진석 수석부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등으로 기술인의 사기진작 및 기술숙련으로 한옥산업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목재이용이 필수요건이 되어 국산목재를 사용하는 한옥건축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한옥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였다.” 며 “양 단체가 협력하여 전통한옥 및 신한옥 모두의 장점만을 가진 "생활한옥"이 창조되고 있다며 한옥산업 활성화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장흥군, '장흥표고 새로운 도약'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전남 장흥군이 '지역 버섯산업 발전'을 주제로 행정, 생산자, 가공업체, 연구기관이 뭉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사전회의는 장흥군의 대표 특화작물인 버섯자원의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장흥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종균생산업체, 가공·유통업체, 표고생산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 시설재배 애로사항 해결 ▲소득 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표고사업과 타 산업 융합 ▲선진적 유통체계 구축 및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 성과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표고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장흥표고 명성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시설 구축 ▲군-민간의 역할 분담 및 창구 일원화 등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도 도출됐다. 특히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동의하고, 효율적인 버섯산업 네트워크를 구축과 생산·유통의 체계화 방안을 모색했다. 장흥군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버섯산업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과 행정·연구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장흥군이 보유한 버섯자원을 활용한 특색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석훈 장흥 부군수는 "연속성·지속성·방향성을 가지고 장흥군-연구기관-민간 협의체가 협업을 이어가야 한다"며 "버섯산업에 필요한 정책적 수요를 발굴해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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