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추석명절 맞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실천

- 다자녀가정에‘소중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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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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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자녀 가정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다자녀 가정을 지원한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함께 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리듯, 우리 사회도 다자녀 가정에만 양육의 책임을 지울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자녀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다자녀 가정에 먼저 손을 내밀어 모두가 행복하고 가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산림조합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가정 후원 등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랑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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