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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혜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노승락)는 7월 21일(금) 15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사업명 :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고도화-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선정기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천 잣을 활용한 산업과 관련된 산업군 중 기술 및 사업화지원이 필요한 홍천군 소재 중소 ․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수혜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성산농산(홍성길 대표)을 비롯한 총 15개 기업이며, 시제품 제작지원, 제품 고급화 R&D, 품질관리 ․ 성분분석 지원, 다각적 마케팅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총 36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경북Pride상품, 글로벌마케팅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세계시장으로 나갈 ‘경북Pride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경북Pride상품’은 도내 우수기업의 세계시장진출을 위한 해외마케팅 관련 업무를 지원해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07년 6개 상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6개 상품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경북Pride상품’ 기업은 매출액은 1조 604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글로벌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맞춤형지원(11개 사업), 홍보지원(6개 사업), 교육 및 컨설팅(6개 사업) 등 3개 분야 23개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신규 선정된 13개 상품에 대한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해외홍보물 제작 지원, 맞춤형 디자인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로 경제영토가 넓어짐에 따라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인도·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까지 100개 업체를 ‘경북Pride상품’으로 선정하고, 매출액 2조원, 수출액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기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작지만 강한 경북형 강소기업인 ‘경북Pride상품’이 세계적인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증대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14
  • 경북도,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 전국 선도모델 육성
    경상북도는 농업6차산업 전국 선도모델로 문경오미자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오미자산업의 집적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으로서 문경오미자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전국 4개소( 충남 서천 한산소곡주, 전남 영광 찰보리, 경북 문경 오미자, 제주 서귀포 감귤)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은 3년간 30억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규제개선을 통해 1차·2차·3차 산업의 융복합 산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다각화·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사업을 통해 문경 오미자를 생산권역, 체험․물류권역, 관광 인프라 권역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동로면을 중심으로 한 생산권역은 생산자 협회의 역량강화와 품질향상지원, 6차산업 주체 간 네트워킹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며, 마성면을 중심으로 한 체험 물류권역은 오미자 활용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과 신규수출상품 및 세계시장 개척을 통한 홍보마케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문경읍을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권역은 오미자 pass사업, 오미자 레스토랑 조직 및 역량강화, 로켈푸드 협동조합의 마케팅지원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확대해 오미자 관련 전후방산업이 융복합된 명실공히  6차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재정적 지원 이외에도 6차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의 발굴 개선을 통해 지역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기존자원의 집적화를 통해 산업간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2018년 까지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 5개소, 선도기업 250개소를 육성해 농업6차산업을 경북도 농업을 대표 산업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재광 도 농업정책과장은“현재 농촌은 기존 생산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복합산업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고, 그 중심에 농업6차산업이 있다”면서,“농업6차산업은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6차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29
  • 과실브랜드 육성지원 가시적 효과 나타나기...
    경상북도는 DDA/FTA 등으로 과실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 가능하고 국내 과실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우수 과실브랜드를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07년부터 2개 과실브랜드(’07년 대구경북능금농협「애플시아」, ’08년 상주시「명실상주」)육성에 20억(국비 8억원)을 『브랜드개발‧홍보, 농가교육‧컨설팅, 브랜드 품질관리』등에 집중 지원하여 지역 과실브랜드 역량 강화와 수입개방에 따른 과실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실브랜드 육성사업은 과실주산지를 중심으로 지역단위 군소 브랜드를 통합하여 시군 단위의 지역공동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소당 10억원(국비4, 도비1, 시군비2, 자부담3)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국제경쟁력을 갖는 국내대표 과실브랜드를 육성하는 정책사업으로써 과실의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일관된 품질관리를 위해 참여농가 조직결성 및 교육지원, 마케팅 운영, 홍보 및 소비촉진 등에 필요한 하드웨어 구축에 필요한 사업을 일괄지원 방식이다. 지금까지 육성된 과실브랜드 효과로는「명실상주」는 2007년 14개 농협들이 공동출자하여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설립하고, 브랜드육성(‘08~’10)에 1,090백만원(국비 436, 도비 98, 시비 229, 자부담 327)을 투자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내에 난립되어 있던 품목별 개별 브랜드를 하나로 통 ‘07년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수상』, 『농식품부 파워브랜드 대전 최우수상 수상』 등 수차례 전국단위 브랜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10년『여성소비자 주간 브랜드 인지도설문조사』결과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애플시아」는 2008년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사과 전용 우수브랜드 개발하고, 브랜드육성(‘07~’09)에 1,090백만원(국비 436, 도비 98, 시비 229, 자부담 327)을 투자하였으며, 거점 APC를 위주로 품질기준을 정립하고, 친환경 사과재배기술 확립 등 소비자 기호도에 맞춘 품질관리로 사과분야 전국 광역브랜드로 지정되었다. 애플시아는 안정적인 원물확보와 참여농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대형유통업체와 시장교섭력이 높아졌으며,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 매년 150톤(180천달러)이상의 수출을 이루어 국내 사과가격안정에 기여하였다. 금년도 의성군의 과실브랜드육성에 4억원 지원을 포함한 ‘17년까지 과실 주산지를 중심으로 추가로 3개소 이상(36억원 투자)의 과실브랜드를 추가 개발․육성하여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 가능한 지역 대표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앞으로는 브랜드가 사회를 움직이는 “브랜드시대”에 농산물도 브랜드가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전국 최대의 과실 생산지인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며, 그동안 우후죽순처럼 산재되어 있던 과실브랜드를 지역별로 통합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지역별 대표 과실브랜드의 체계적인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여 과수분야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10
  • 과실브랜드 육성지원 가시적 효과 나타나기...
    경상북도는 DDA/FTA 등으로 과실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 가능하고 국내 과실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우수 과실브랜드를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07년부터 2개 과실브랜드(’07년 대구경북능금농협「애플시아」, ’08년 상주시「명실상주」)육성에 20억(국비 8억원)을 『브랜드개발‧홍보, 농가교육‧컨설팅, 브랜드 품질관리』등에 집중 지원하여 지역 과실브랜드 역량 강화와 수입개방에 따른 과실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실브랜드 육성사업은 과실주산지를 중심으로 지역단위 군소 브랜드를 통합하여 시군 단위의 지역공동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소당 10억원(국비4, 도비1, 시군비2, 자부담3)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국제경쟁력을 갖는 국내대표 과실브랜드를 육성하는 정책사업으로써 과실의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일관된 품질관리를 위해 참여농가 조직결성 및 교육지원, 마케팅 운영, 홍보 및 소비촉진 등에 필요한 하드웨어 구축에 필요한 사업을 일괄지원 방식이다. 지금까지 육성된 과실브랜드 효과로는「명실상주」는 2007년 14개 농협들이 공동출자하여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설립하고, 브랜드육성(‘08~’10)에 1,090백만원(국비 436, 도비 98, 시비 229, 자부담 327)을 투자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내에 난립되어 있던 품목별 개별 브랜드를 하나로 통 ‘07년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수상』, 『농식품부 파워브랜드 대전 최우수상 수상』 등 수차례 전국단위 브랜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10년『여성소비자 주간 브랜드 인지도설문조사』결과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애플시아」는 2008년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사과 전용 우수브랜드 개발하고, 브랜드육성(‘07~’09)에 1,090백만원(국비 436, 도비 98, 시비 229, 자부담 327)을 투자하였으며, 거점 APC를 위주로 품질기준을 정립하고, 친환경 사과재배기술 확립 등 소비자 기호도에 맞춘 품질관리로 사과분야 전국 광역브랜드로 지정되었다. 애플시아는 안정적인 원물확보와 참여농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대형유통업체와 시장교섭력이 높아졌으며,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 매년 150톤(180천달러)이상의 수출을 이루어 국내 사과가격안정에 기여하였다. 금년도 의성군의 과실브랜드육성에 4억원 지원을 포함한 ‘17년까지 과실 주산지를 중심으로 추가로 3개소 이상(36억원 투자)의 과실브랜드를 추가 개발․육성하여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 가능한 지역 대표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앞으로는 브랜드가 사회를 움직이는 “브랜드시대”에 농산물도 브랜드가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전국 최대의 과실 생산지인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며, 그동안 우후죽순처럼 산재되어 있던 과실브랜드를 지역별로 통합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지역별 대표 과실브랜드의 체계적인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여 과수분야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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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혜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노승락)는 7월 21일(금) 15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사업명 :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고도화-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선정기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천 잣을 활용한 산업과 관련된 산업군 중 기술 및 사업화지원이 필요한 홍천군 소재 중소 ․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수혜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성산농산(홍성길 대표)을 비롯한 총 15개 기업이며, 시제품 제작지원, 제품 고급화 R&D, 품질관리 ․ 성분분석 지원, 다각적 마케팅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총 36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경북Pride상품, 글로벌마케팅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세계시장으로 나갈 ‘경북Pride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경북Pride상품’은 도내 우수기업의 세계시장진출을 위한 해외마케팅 관련 업무를 지원해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07년 6개 상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6개 상품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경북Pride상품’ 기업은 매출액은 1조 604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글로벌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맞춤형지원(11개 사업), 홍보지원(6개 사업), 교육 및 컨설팅(6개 사업) 등 3개 분야 23개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신규 선정된 13개 상품에 대한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해외홍보물 제작 지원, 맞춤형 디자인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로 경제영토가 넓어짐에 따라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인도·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까지 100개 업체를 ‘경북Pride상품’으로 선정하고, 매출액 2조원, 수출액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기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작지만 강한 경북형 강소기업인 ‘경북Pride상품’이 세계적인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증대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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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3-14
  • 경북도,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 전국 선도모델 육성
    경상북도는 농업6차산업 전국 선도모델로 문경오미자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오미자산업의 집적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으로서 문경오미자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전국 4개소( 충남 서천 한산소곡주, 전남 영광 찰보리, 경북 문경 오미자, 제주 서귀포 감귤)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은 3년간 30억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규제개선을 통해 1차·2차·3차 산업의 융복합 산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다각화·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사업을 통해 문경 오미자를 생산권역, 체험․물류권역, 관광 인프라 권역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동로면을 중심으로 한 생산권역은 생산자 협회의 역량강화와 품질향상지원, 6차산업 주체 간 네트워킹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며, 마성면을 중심으로 한 체험 물류권역은 오미자 활용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과 신규수출상품 및 세계시장 개척을 통한 홍보마케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문경읍을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권역은 오미자 pass사업, 오미자 레스토랑 조직 및 역량강화, 로켈푸드 협동조합의 마케팅지원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확대해 오미자 관련 전후방산업이 융복합된 명실공히  6차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재정적 지원 이외에도 6차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의 발굴 개선을 통해 지역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기존자원의 집적화를 통해 산업간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2018년 까지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 5개소, 선도기업 250개소를 육성해 농업6차산업을 경북도 농업을 대표 산업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재광 도 농업정책과장은“현재 농촌은 기존 생산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복합산업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고, 그 중심에 농업6차산업이 있다”면서,“농업6차산업은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6차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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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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