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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빈대 없는 청정지역을 위해 총력 대응!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왼쪽)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빈대 발생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대대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빈대 출현과 관련하여 전국 단위 이용객이 밀집하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흘간 집중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을 통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가려움증 등 추가 피부감염증을 유발하여 인체에 불편을 주는 해충으로 최근 집단생활시설 등을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여 국민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에게 쾌적한 휴양시설 제공을 위하여 빈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5개 휴양림 객실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밀 점검을 하고, 빈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를 활용한 물리적 방제 활동 외에 환경부에서 승인된 빈대 방제 약제를 객실 내 벽틈 및 침구류 사이에 소량 살포하는 화학적 방법 등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동시에 매일 객실 내 빈대 발생 징조를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정밀한 예방 방제로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빈대 퇴치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고품격의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빈대서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스팀고열을 이용하여 객실내부 소독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16
  • [이달의숲길] 숲길 위에 역사가 숨쉬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내포역사인물길_이정표    옛말에 ‘큰 인물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그만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 나타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는 불세출의 큰 인물들을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내포문화숲길은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 총 320km에 걸쳐 조성된 국가숲길로, 역사·문화·종교를 기반으로 5개 주제 3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의 길이는 13.1km로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결성동헌에서 결성향교, 청룡산(고산사·정충사 기점), 만해 한용운 생가를 거쳐 김좌진 장군 생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행정과 교육 기관의 옛 모습, 결성동헌과 결성향교   ‘결성동헌(結城東軒)’은 행정을 담당하는 동헌, 치안을 담당하는 형장청, 문서를 보관하는 책실로 구성된 건축물(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6호)이다. 돌계단을 올라 결성아문을 넘어서면 망일헌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현감집무실과 책실이 나란히 있고, 형장청은 별도 담으로 둘러싸인 구역에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형장청을 경찰지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동헌 입구에는 벼슬아치의 공덕을 기리는 선정비들이 있는데, 비석의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으로, 백성을 어질게 다스린 관리의 선정비는 보존상태가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관아의 분위기가 잘 묻어나오는 곳이라서인지 KBS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결선동헌을 나와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충청남도 기념물 제134호인 결성향교가 나오는데, 향교는 국립지방교육기관으로, 유학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들어가는 길에는 홍살문이 있는데, 홍(붉은색)은 악귀를 물리치고, 살(화살 모양)은 나쁜 액운을 공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옆에는 대소인원개하마라고 적힌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말을 타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으로, 향교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렸음을 알 수 있다.    만해한용운생가   푸른 용이 머무르고 있는 자리, 청룡산(靑龍山)    결성향교에서 나와 교촌마을 장승과 마을길을 지나면 높지 않고 완만한 청룡산(236m)이 나온다. 청룡산은 와룡천의 용담에서 바라보면 푸른 용이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계단길과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이어지는 바위길, 소나무길, 편안한 능선길을 걸으면 마치 용의 등에 올라 밟고 가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조금 걷는다 싶었을 때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서해안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신수인 청룡에게 빌 듯,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켜켜이 쌓인 돌탑들을 보며 지나노라면 높은 산도, 화려한 산도 아니지만 지역의 ‘명산’으로 느껴진다.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만해로가 나온다. 청룡산을 내려온 이후 구간부터는 2차선 및 포장도로 구간이 있어 차량 통행 및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라, 만해 한용운    청룡산의 끝에서 도로를 따라 걸으면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가와 사당, 만해문학체험관, 민족시비공원이 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의 침묵」 한용운  만해 한용운은 1919년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자, ‘님의 침묵’ 등 저항문학의 대표시인으로, ‘용운’은 법명이다.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작성하였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옥고를 치르는 등 민족혼을 깨우는 독립운동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44년 입적하게 된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를 나와 숲길을 지나 두지동마을, 원와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이 코스의 종점인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 다다른다.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그게 한스러워서, 백야 김좌진 적막한 달밤에 칼머리의 바람은 세찬데, 칼 끝에 찬서리가 고국 생각을 돋구누나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말인가, 단장의 아픈 마음 스러버릴 길 없구나……. 「단장지통(斷腸之痛)」 김좌진  백야 김좌진 생가지에 세워진 시비에는 김좌진 장군이 지은 시가 새겨져 있는데, ‘내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斷腸之痛)’이라는 시제에서 나라를 잃은 비통한 심정과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대한제국 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군인인 백야 김좌진 장군(1889~1930)은 1907년 신학문을 가르치는 호명학교를 세웠고, 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항일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만주로 건너가 북로군정서를 조직하여 총사령관으로서 1920년 10월 청산리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등 독립운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복원한 생가는 기와집과 마구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유한 양반가에서 성장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5세에 노비문서를 불태워 노비를 해방시켰고, 2,000석이 되는 토지를 무상으로 소작인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으며, 1930년 공산당원 총에 맞아 운명하던 순간에도 국가를 위한 소임을 이루지 못함을 통탄하였다고 하니, 큰 인물로서의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    ‘김좌진장군생가백야기념관’에 방문하면 기념관을 비롯해 사당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청산리대첩에 대한설명과 당시의 전황, 사용한 화기가 전시되어있다. 기념관에 방문하여 항일투쟁시대의 역사와 인물을 만나고 나면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가 끝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화마에 입은 상처, 민관협력으로 이겨내고 10월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열려    올해 4월 홍성군 결성면과 서부면 등에 걸쳐 초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고산사(보물 제399호) 인근과 청룡산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2022년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대 규모의 산불이다. 산림청과 홍성군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지켜내느라 고군분투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서 산불 피해구간 걷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새기고, 이곳 청룡산에 푸른 새살이 다시 돋기를 기원하는 축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가 열린다. 참가비 전액이 산불 피해복구 기금으로 전달되는 이 축제는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출발하여 청룡산을 거쳐 결성동헌까지 걷는 A코스(7.4km)와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만해숲길을 거쳐 다시 생가지로 회귀하는 B코스(1.8km)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A코스의 경우 종점인 결성동헌에서 시작점인 만해 한용운 생가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 외에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는 산불 피해 현장 사진전과 사생대회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naepotrail.org) 또는 문의전화(041-338-07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하반기 국가숲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노면 정비, 시설물 교체, 훼손지 정비, 식생 복원 등을 통해 내포문화숲길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우수한 숲길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의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은 홍성한우    옛부터 홍성은 한우를 많이 키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군으로 가야산, 덕숭산, 백월산, 오서산 등 정기가 있는 산맥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온천수가 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뜰에서 풍부한 곡식이 생산된다. 홍성한우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볏짚과 알곡을 섞어 먹여 사육한 한우로 육질이 연하고, 지방심이 섬세하다. 특히, 한우고기와 갈비는 전국 생산량의 6%를 점유하고 있다.  -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① 용봉산 한우프라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2길 10 ② 서부농협 축산물판매장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777 ③ 홍성축협 하나로클럽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39 ④ 구항농협 정육점 :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항길 67 ⑤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51 ⑥ 홍성한우 홍동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0-8 인근 가 볼 만한 곳(김좌진 생가지로부터) -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차량 15분)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61-7 - 홍성군조류탐사과학관(차량 1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934-14 - 남당노을전망대(차량 2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767-18     결성동헌  
    • 산림환경
    2023-09-11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 모집
    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시네아 시설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서영성)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 제공을 위한 관리와 수요자 중심의 산림휴양 서비스(이용 안내 등)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1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2명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모집기간은 2022. 1. 19(목). ∼ 2. 4(금).까지이며, 근무를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우편 및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2022년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20
  • 상징성, 대표성 높은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 명품 숲길로 관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두 개의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한다.     * 현재 국가숲길(’21.5.1. 지정)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인 충청남도의 내포문화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의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내포문화숲길은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일원에 조성한 320km의 둘레길로 숲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주제별 4개 주제(31개길)로 운영되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야산의 99과 544분류군의 식생 자생 및 노랑상사화 등 특이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 원효 깨달음길(103.5㎞) ; 불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백제 부흥군길(110.3㎞) : 백제부흥운동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천주교 순례길(47.8㎞) : 천주교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역사 인물동학길(58.5㎞) : 내포의 인물 및 동학의 역사가 깃든 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수종(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대왕소나무) 및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 가치가 높고 황장봉산(黃腸封山) 및 보부상의 유적이 존재하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 황장봉산(黃腸封山) : 소나무가 오래되어 줄기의 속이 성숙해지며 붉은색을 띠게 되어 재질이 크게 향상된 목재의 생산을 위하여 벌채를 금지한 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체계에 따라 운영·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사업과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가숲길은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   국가숲길 지정제도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다 품질 높은 산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도입(시행 : ’20.6.4)하였다. 국가숲길은 기존 숲길 중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오서산 숲길   미국은 이미 1968년에「국가트레일시스템법」을 도입하여 국가경관트레일, 국가역사트레일, 국가휴양트레일 등 약 1,353개 노선 12만km의 국가트레일이 있으며, 애팔란치아트레일(약35백km),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CT, 약43백km)이 대표적인 국가숲길(트레일)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 이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500년된 소나무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1
  •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재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의 숲속의 집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주중 재방문(10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문고객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을 대상으로 주중 방문 혜택, 계절별 방문하기 좋은 날 등 간단한 휴양림 소식 등을 담아 “재방문 감사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SNS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 10회 이상 방문고객 대상, 이용 후기 인증 시 홍보 기념품 전달 등 SNS를 통한 휴양림 주중 이용 후기 등 이벤트 추진 오프라인은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10회 이상 재방문 고객(248명)이 지역팀별 지정된 2개 휴양림을 재방문 시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체험을 무료(2명 이내)로 제공하며, 휴양림 소식지 등 책자 발간 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이용객 중 주중 최다 방문고객 8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감사 인사장과 함께 홍보물(국립자연휴양림 그립톡 액자 세트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의 야영데크 앞 계곡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은 국립자연휴양림 각 지역팀별 2개소의 휴양림에 대한 최근 5년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다 방문 고객(8명)은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한 이용횟수 상위 8명으로 최다 이용횟수는 208회이다.    지역팀별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은 북부(오서산, 상당산성), 동부(용화산, 가리왕산), 남부(대야산, 운문산), 서부(운장산, 회문산) 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관리 방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구분 휴양림 산림문화프로그램 비고 북부 오서산 딱따구리 만들기   상당산성 나무문패 만들기   동부 용화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가리왕산 솟대 만들기   남부 대야산 도자기 만들기(수저받침)   운문산 냄비 받침대 만들기   서부 운장산 나무호각 만들기   회문산 우드버닝체험(소)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의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의 계곡 풍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9-03
  • 국립자연휴양림, 5월 가정의 달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휴양림 내 도로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평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에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용화산(강원 춘천), 가리왕산(강원 정선), 대야산(경북 문경),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총 8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평일에 해당 휴양림을 방문하여 ‘스탬프 투어 책자’에 도장을 찍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수만큼 증정품(영양간식 에너지바)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내 숲 길의 모습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을 기념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양림 매표소에서 책자를 받으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휴양림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계곡 모습     충북 청주 상당산성자연휴양림 가족놀이터의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30
  •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내 화장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시설 소독,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 길"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휴양림을 돌아보며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서, 재정지원일자리 근로자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3명 지원방법 및 자격 등 관련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보 채용정보에 게재 된 사항을 참고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도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산림관련 업무를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 이외에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 모집기간 : 2021. 1. 19. ∼ 2. 1.   ○ 서류신청과 면접을 걸쳐 선발하게 되며, 해당 지역의 여성일자리사업 관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일자리 창출인 만큼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1-18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오서산 은빛억새 장관 연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지친 국민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휴양림 재개장 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오서산 등반 가능을 알리고 정상에 은빛 억새군무와 함께 가을 정취와 낭만을 듬뿍 만끽하고 건전한 등산문화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마땅치 않았던 국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가을 여행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서해안의 등대 오서산 정상(해발 790.7m)에는 가을바람에 출렁되는 은백색의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는 수채화 같은 서해바다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황홀감을 더해준다.  산행코스는 ▲오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월정사-구래약수터-오서산 정상 억새능선-공덕고개-임도-천축암-오서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그 동안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은빛 억새풀 절경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31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홍성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행복 증진
     홍성군이 2020년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 휴양 인프라 조성으로 미세먼지 차단 등 군민들의 환경권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선 군은 역재방죽공원 조성을 위해 금년도 10억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고암리 694-6번지 일원에 2022년까지 완충생태 식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 수변공간과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며, 사업비 59억원, 총 면적은 66,437㎡ 건강증진시설, 힐링트레일 로드를 설치 예정이다. 군은 친환경 생태 랜크마크로 육성을 통한 관광자원화도 모색중이다.   또한 군은 홍성읍 소향리 398-103번지 일원 산림공원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금년도에 17억원 소요 예정이다. 군은 지역 생태자원을 관리 보존하는 자연친화형 웰니스 공원으로 조성 방침이다. 113,379㎡ 부지에 3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완료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이다.  건강의 장, 헬스 네트워크, 종합체육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미세먼지의 근원인 공해물질 차단을 위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10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상반기까지 조성한다. 면적은 20,000㎡ 방재형 도시숲 형태다. 6.9ha 면적의 죽도일원 조림사업도 9월까지 7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그 밖에 관내 주요도로변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8억원, 광천 오서산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6억원, 생활권 주변 덩굴제거 사업으로 2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으로 2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및 환경제고를 위해 지역 특화형 산림녹지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1-30
  • 봄철 산불발생 ZERO! 홍성군, 산불예방에 총력
    홍성군이 산불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화대 50명, 감시인력 43명을 선발하여 군내 주요 산 (오서산, 용봉산 등) 및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충청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하수종말처리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군내 주요산림 10개소 6,053㏊에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였으며, 충남도청대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방지 홍보물 게시,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 연결음(비즈링)가입 홍보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군은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나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은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가해자를 색출하여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라며 우리군의 산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하여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켜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이번 주말, 벚꽃 흩날리는 아름다운 홍성군으로 벚꽃놀이 가자!
    홍성군이 봄바람과 함께 피어나는 벚꽃 개화철을 맞아 군내 벚꽃 나들이 명소 5곳을 소개하고 나섰다. 가장 먼저 홍성읍 홍성천이 있다. 옥암리에서 대교리를 거쳐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 홍성천은 지난 1998년 홍성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심은 벚꽃이 가득해 홍성 시내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   홍성천 벚꽃길을 따라 좀 더 걸어 나가면 오랜 전통이 살아 있는 먹거리의 천국 홍성전통시장이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교공원에는 잘 정돈된 산책로 및 운동기구와 함께 또 다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벚꽃나무 아래 가득 피어난 수선화가 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구항면에는 구항초등학교부터 대정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약 4km의 벚꽃 길이 있다. 홍성의 숨은 벚꽃 명소인 이곳에서는 이번 주말 구항의 특산물 한우 먹거리 장터와 함께 벚꽃 체험부스 등을 갖춘 ‘벚꽃길 걷기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13일 토요일에는 벚꽃 걷기체험과 함께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학교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벚꽃데이트, 14일 일요일에는 벚꽃 그리기 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개최하며 체험형 벚꽃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광천읍 하상주차장부터 오서산 입구까지 이어진 벚꽃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을 자랑한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도착하는 오서산 중담주차장에서는 오는 13일 토요일 10시부터 제3회 광천 오서산 벚꽃길 효문화 축제가 개최되어 먹거리장터 및 체험부스, 초청 공연과 함께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결성면에는 결성동헌과 결성초등학교를 감싸고 있는 석당산에 있는 오래된 벚꽃나무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부면 송촌마을에서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를 지나면 남당항에서 제철을 맞은 맛있는 주꾸미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일원, 충령사, 홍주종합경기장 일원 등도 한적한 분위기와 커다란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군 관계자는 “홍성 곳곳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 아래서 호젓한 분위기의 산책로를 걸으며 홍성 전통시장의 푸근한 맛과 홍성한우, 남당항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시면 봄 여행지로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에 열리는 광천읍, 구항면 벚꽃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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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4-09
  • 홍성군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홍성군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한 ‘제5회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산악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과, 등산·트레킹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으로 산림정책 제고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명산 클린 활동 계획서 및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회 등 관내 산악관련 단체와 ‘1단체 1산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클린 캠페인 정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또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용봉산, 오서산을 중심으로 산지정화 활동, 야생동물 보호활동, 기타 등산로 정비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립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며 “산악·지역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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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19
  • 홍성군, 우리 산(山)! 우리 손으로 지켜요!
      홍성군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자치단체 부문 우수상과 산악단체 부문(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과, 등산⋅트레킹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구축으로 산림정책 제고를 위해 매년 추진 중인 행사로, 명산 클린 활동 계획서 및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주요 실적으로 홍성군은 관내 산악관련 단체(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회,  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와 1단체 1산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클린 캠페인 정책을 펼쳤으며,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용봉산, 오서산을 중심으로 산지정화 활동, 야생동물 보호활동, 기타 등산로 정비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립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며, “산악⋅지역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 모집
    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시네아 시설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서영성)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 제공을 위한 관리와 수요자 중심의 산림휴양 서비스(이용 안내 등)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1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2명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모집기간은 2022. 1. 19(목). ∼ 2. 4(금).까지이며, 근무를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우편 및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2022년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20
  • 상징성, 대표성 높은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 명품 숲길로 관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두 개의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한다.     * 현재 국가숲길(’21.5.1. 지정)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인 충청남도의 내포문화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의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내포문화숲길은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일원에 조성한 320km의 둘레길로 숲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주제별 4개 주제(31개길)로 운영되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야산의 99과 544분류군의 식생 자생 및 노랑상사화 등 특이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 원효 깨달음길(103.5㎞) ; 불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백제 부흥군길(110.3㎞) : 백제부흥운동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천주교 순례길(47.8㎞) : 천주교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역사 인물동학길(58.5㎞) : 내포의 인물 및 동학의 역사가 깃든 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수종(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대왕소나무) 및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 가치가 높고 황장봉산(黃腸封山) 및 보부상의 유적이 존재하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 황장봉산(黃腸封山) : 소나무가 오래되어 줄기의 속이 성숙해지며 붉은색을 띠게 되어 재질이 크게 향상된 목재의 생산을 위하여 벌채를 금지한 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체계에 따라 운영·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사업과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가숲길은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   국가숲길 지정제도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다 품질 높은 산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도입(시행 : ’20.6.4)하였다. 국가숲길은 기존 숲길 중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오서산 숲길   미국은 이미 1968년에「국가트레일시스템법」을 도입하여 국가경관트레일, 국가역사트레일, 국가휴양트레일 등 약 1,353개 노선 12만km의 국가트레일이 있으며, 애팔란치아트레일(약35백km),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CT, 약43백km)이 대표적인 국가숲길(트레일)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 이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500년된 소나무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재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의 숲속의 집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주중 재방문(10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문고객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을 대상으로 주중 방문 혜택, 계절별 방문하기 좋은 날 등 간단한 휴양림 소식 등을 담아 “재방문 감사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SNS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 10회 이상 방문고객 대상, 이용 후기 인증 시 홍보 기념품 전달 등 SNS를 통한 휴양림 주중 이용 후기 등 이벤트 추진 오프라인은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10회 이상 재방문 고객(248명)이 지역팀별 지정된 2개 휴양림을 재방문 시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체험을 무료(2명 이내)로 제공하며, 휴양림 소식지 등 책자 발간 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이용객 중 주중 최다 방문고객 8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감사 인사장과 함께 홍보물(국립자연휴양림 그립톡 액자 세트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의 야영데크 앞 계곡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은 국립자연휴양림 각 지역팀별 2개소의 휴양림에 대한 최근 5년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다 방문 고객(8명)은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한 이용횟수 상위 8명으로 최다 이용횟수는 208회이다.    지역팀별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은 북부(오서산, 상당산성), 동부(용화산, 가리왕산), 남부(대야산, 운문산), 서부(운장산, 회문산) 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관리 방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구분 휴양림 산림문화프로그램 비고 북부 오서산 딱따구리 만들기   상당산성 나무문패 만들기   동부 용화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가리왕산 솟대 만들기   남부 대야산 도자기 만들기(수저받침)   운문산 냄비 받침대 만들기   서부 운장산 나무호각 만들기   회문산 우드버닝체험(소)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의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의 계곡 풍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9-03
  • 국립자연휴양림, 5월 가정의 달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휴양림 내 도로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평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에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용화산(강원 춘천), 가리왕산(강원 정선), 대야산(경북 문경),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총 8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평일에 해당 휴양림을 방문하여 ‘스탬프 투어 책자’에 도장을 찍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수만큼 증정품(영양간식 에너지바)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내 숲 길의 모습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을 기념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양림 매표소에서 책자를 받으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휴양림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계곡 모습     충북 청주 상당산성자연휴양림 가족놀이터의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30
  •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내 화장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시설 소독,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 길"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휴양림을 돌아보며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서, 재정지원일자리 근로자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3명 지원방법 및 자격 등 관련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보 채용정보에 게재 된 사항을 참고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도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산림관련 업무를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 이외에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 모집기간 : 2021. 1. 19. ∼ 2. 1.   ○ 서류신청과 면접을 걸쳐 선발하게 되며, 해당 지역의 여성일자리사업 관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일자리 창출인 만큼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1-18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오서산 은빛억새 장관 연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지친 국민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휴양림 재개장 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오서산 등반 가능을 알리고 정상에 은빛 억새군무와 함께 가을 정취와 낭만을 듬뿍 만끽하고 건전한 등산문화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마땅치 않았던 국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가을 여행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서해안의 등대 오서산 정상(해발 790.7m)에는 가을바람에 출렁되는 은백색의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는 수채화 같은 서해바다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황홀감을 더해준다.  산행코스는 ▲오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월정사-구래약수터-오서산 정상 억새능선-공덕고개-임도-천축암-오서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그 동안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은빛 억새풀 절경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31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홍성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행복 증진
     홍성군이 2020년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 휴양 인프라 조성으로 미세먼지 차단 등 군민들의 환경권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선 군은 역재방죽공원 조성을 위해 금년도 10억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고암리 694-6번지 일원에 2022년까지 완충생태 식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 수변공간과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며, 사업비 59억원, 총 면적은 66,437㎡ 건강증진시설, 힐링트레일 로드를 설치 예정이다. 군은 친환경 생태 랜크마크로 육성을 통한 관광자원화도 모색중이다.   또한 군은 홍성읍 소향리 398-103번지 일원 산림공원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금년도에 17억원 소요 예정이다. 군은 지역 생태자원을 관리 보존하는 자연친화형 웰니스 공원으로 조성 방침이다. 113,379㎡ 부지에 3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완료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이다.  건강의 장, 헬스 네트워크, 종합체육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미세먼지의 근원인 공해물질 차단을 위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10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상반기까지 조성한다. 면적은 20,000㎡ 방재형 도시숲 형태다. 6.9ha 면적의 죽도일원 조림사업도 9월까지 7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그 밖에 관내 주요도로변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8억원, 광천 오서산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6억원, 생활권 주변 덩굴제거 사업으로 2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으로 2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및 환경제고를 위해 지역 특화형 산림녹지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1-30
  • 봄철 산불발생 ZERO! 홍성군, 산불예방에 총력
    홍성군이 산불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화대 50명, 감시인력 43명을 선발하여 군내 주요 산 (오서산, 용봉산 등) 및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충청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하수종말처리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군내 주요산림 10개소 6,053㏊에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였으며, 충남도청대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방지 홍보물 게시,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 연결음(비즈링)가입 홍보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군은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나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은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가해자를 색출하여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라며 우리군의 산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하여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켜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무거운 자재들, 누가 높은 산 꼭대기에 옮겼을까?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30일 진천군 무이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사업을 지원하여 자재들을 무이산 정상으로 헬기 운반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청북도의 헬기지원 요청을 받아 대형헬기(KA-32) 1대를 투입하여 산림사업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은 무이산 정상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함이었으며, 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형으로 9.8톤의 자재들을 정상까지 헬기로 운반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달 충남 보령시 오서산 통신중계기 헬기 이송에 이어 적극적으로 산림사업에 헬기를 지원하고 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자재 헬기 운반을 안전하게 마쳐 만족하며, 우리나라 산림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돕겠다.”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31
  • 평일 여유있게 휴양림 예약하고, 최대 25% 할인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9
  • 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 특별한 체험이 쏟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이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운영하고 각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진행한다.   국립용현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8월 특별 프로그램 일정> 휴양림명 프로그램명 일정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8월 31일 까지 ※1일/2회 진행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 8월 31일 까지 ※ 매주 금,토,일 진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여름밤 곤충과 함께 추억만들기 8. 19(월) 저녁 8시 30분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나만의 화분 만들기 8. 16.(금) ~ 8. 18.(일) ※ 1일/2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버섯 탐험대 8.31일 까지, ※ 매주 월요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곤충나라 탐험대 8.16.(금) ~ 8. 17.(토) ※ 1일/1회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8. 23.(금) ~ 8. 31.(토) ※매주 금,토 ※ 프로그램 참가 신청 : 각 휴양림 별 유선전화로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자연휴양림별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 산음자연휴양림(☎ 031-774-8133), 속리산자연휴양림(☎ 043-543-6282), 오서산자연휴양림(☎ 041-936-5465), 용현자연휴양림(☎ 041-664-1978)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12
  • 부여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오서산상담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와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5조의4 제1항(2018.11.12.개정·시행)에 근거하여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 품목을 산지에서 재배하는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산지일시사용기간을 10년 이내로 확대하도록 한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산지관리법 관련법령 개정 전에는 면적에 따라 기간이 정해져 있어 임산물 재배의 경우 소득창출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기에 소득 없이 기간만 연장해야하는 번거로운 행정절차가 있었으나 이번 개정법령으로 인해 해소하였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는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간 규제혁신 소통계획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10
  • 산림청-카카오, 휴가철 숲속여행지 14선 추천
    산림청이 더위에 지친 국민들이 숲을 방문해 심신을 달래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여름 방문할 만한 곳을 추천하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카카오와 함께 산촌생태마을과 국립자연휴양림 각 7곳을 선정하고 카카오맵에서 테마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카카오는 ‘내게 지금 필요한 힐링, 산촌생태마을’과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경험,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휴가철 여행지 14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산촌생태마을은 고대산 산촌마을(경기 연천), 달빛 소리마을(강원 인제), 곤드레 한치마을(강원 정선), 산채 건강마을(충북 제천), 세동리 웅치골마을(전북 진안), 축령산 편백숲 치유마을(전남 장성), 산달뱅이마을(전남 광양)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자연휴양림(경기 가평), 대관령 자연휴양림(강원 강릉), 덕유산 자연휴양림(전북 무주),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충북 청주), 황정산 자연휴양림(충북 단양), 오서산 자연휴양림(충남 보령), 변산 자연휴양림(전북 변산) 등이 선정됐다. 산촌생태마을은 8일, 국립자연휴양림은 10일부터 ‘카카오맵’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테마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민간플랫폼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산림청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콘텐츠를 국민에게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위치기반의 참여형 서비스를 통해 양방향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8
  • 산림청, 봄 만끽할 수 있는 산촌마을은 어디?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들뜬다. 그렇다고 인파가 붐비는 꽃 축제장이 지겹다면 한적하게 봄을 느낄 수 있는 산촌마을은 어떨까?  산림청이 올 봄 찾아갈 만한 산촌마을 5곳을 소개했다. 경관과 체험시설 등 운영상태가 양호한 곳으로 선정했다. ◇ 강원 평창군 ‘소도둑놈 산촌생태마을’  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선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흐르는 오대천 끝에 마을이 위치해 있다.   70여 가구의 원주민과 귀농인 10여 가구가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이곳에는 산약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산물이 재배되고 있다.  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야생화농장을 만들어 인근 산림의 다양한 약초를 알리고, 지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장과 토종꿀 채취, 가시오가피 농장 등을 만날 수 있다. ◇ 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꽃마을’  칠갑산산꽃마을은 39가구에 90여 명의 주민이 어우러져 사는 작은 산촌마을이다. 백제인동마을과 장곡사, 장곡리 산촌생태마을, 칠갑산자연휴양림, 구기자체험관 등 인근에 여러 체험마을과 여행지가 인접해 있어 칠갑산 산행 후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마을주변에는 산촌체험마을을 조성하면서 다양한 야생화와 꽃들을 심어 봄에는 진달래, 철쭉, 개복숭아, 개나리가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다양한 산촌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닭잡기, 고구마캐기, 쑥개떡 만들기, 소달구지타기 등 재미있는 체험과 맛난 먹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 충남 홍성군 ‘오서산 상담마을’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홍성군 오서산 자락의 상담마을을 만날 수 있다. 물 맑고 공기가 좋아 예부터 장수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도로가 생기기 전까지는 오지라 느껴 질 정도로 근접성이 떨어졌지만 도로가 생기면서 마을에 변화가 생겼다.  오서산 상담마을은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천연비누 생산과 교육이 그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 또한 소규모 맞춤형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다. ◇ 전남 진안군 ‘무거산촌생태마을’  무거산촌생태마을은 35가구, 50여명의 주민이 사는 아주 작은 산촌마을이다. 무성하게 자라는 주변 삼림을 비유해 ‘무거’라는 마을로 불리우게 됐다.  현재 마을 주민들은 힘을 합쳐 묻혀있던 마을의 자원을 찾아내고 있다.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과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촌농업의 특성을 살려 고추와 콩, 친환경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산촌의 특성을 살려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경남 고성군 ‘무지돌이마을’  ‘무지돌이마을’은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남쪽 고성군에 위치해 있다.   무지돌이 마을의 마스코트인 긴꼬리 투구새우를 비롯해 독수리, 수달, 수리부엉이, 참매 등이 서식해 있다. 여러 희귀종들이 분포해 있어 많은 생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5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 곳곳에는 문화흔적이 남아있다. 마을 입구를 알리는 커다란 맷돌 바위와 충효석, 물난리가 났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이야기가 담긴 바위, 마을의 안녕과 복을 구했던 당산나무 등이 무지돌이 마을의 옛 얘기를 전해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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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3-02-17
  • 상징성, 대표성 높은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 명품 숲길로 관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두 개의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한다.     * 현재 국가숲길(’21.5.1. 지정)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인 충청남도의 내포문화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의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내포문화숲길은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일원에 조성한 320km의 둘레길로 숲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주제별 4개 주제(31개길)로 운영되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야산의 99과 544분류군의 식생 자생 및 노랑상사화 등 특이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 원효 깨달음길(103.5㎞) ; 불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백제 부흥군길(110.3㎞) : 백제부흥운동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천주교 순례길(47.8㎞) : 천주교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역사 인물동학길(58.5㎞) : 내포의 인물 및 동학의 역사가 깃든 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수종(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대왕소나무) 및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 가치가 높고 황장봉산(黃腸封山) 및 보부상의 유적이 존재하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 황장봉산(黃腸封山) : 소나무가 오래되어 줄기의 속이 성숙해지며 붉은색을 띠게 되어 재질이 크게 향상된 목재의 생산을 위하여 벌채를 금지한 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체계에 따라 운영·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사업과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가숲길은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   국가숲길 지정제도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다 품질 높은 산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도입(시행 : ’20.6.4)하였다. 국가숲길은 기존 숲길 중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오서산 숲길   미국은 이미 1968년에「국가트레일시스템법」을 도입하여 국가경관트레일, 국가역사트레일, 국가휴양트레일 등 약 1,353개 노선 12만km의 국가트레일이 있으며, 애팔란치아트레일(약35백km),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CT, 약43백km)이 대표적인 국가숲길(트레일)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 이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500년된 소나무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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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11-03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1
  •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내 화장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시설 소독,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 길"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휴양림을 돌아보며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개최
    했다. 2019년「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는 지난 10월에 전국의 산촌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마을소득부문과 행복산촌부문으로 접수를 받았고 많은 산촌공동체들이 공모에 참가, 서면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3개 마을씩 총 6개 마을이 최종 대상에 올랐다.  전국의 산촌마을들이 모인 자리인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에서 최우수마을과 우수마을을 가리는 발표심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심사위원들과 함께 워크숍에 참석한 전국 산촌마을 대표와 주민의 현장투표도 병행되어 국민들이 참여하여 우수마을을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마을소득부문에서는 최우수 ‘하동 의신 베어빌리지 산촌생태마을’, 우수 ‘영월 유전리 산촌생태마을’,‘진천 명심 산촌생태마을’이 선정되었고, 행복산촌부문에서는 최우수 ‘홍성 오서산 산촌생태마을’ 우수 ‘금산 막현리 산촌생태마을’, ‘보령 도흥 산촌생태마을 ’이 선정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가 모든 산촌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확산시키는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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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11-13
  • 가을을 맞이하는 산촌마을 여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 5곳을 선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9월 12일(목)부터 9월 29일까지)에 참여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산촌마을에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    선정된 마을 5곳은 가평군 설곡옻샘산촌마을,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청송군 주산지산촌생태마을이다. <경기도 가평군 옻샘산촌마을> 마을 대표 체험프로그램 ‘통나무집 짓기’를 운영하고 있다.  8∼12명 한 팀이 되어 작업하며 팀워크를 기를 수 있어 신입사원 연수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동료들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산꽃생태마을> 칠갑산 자락 산등성이에 위치한산촌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다. 산꽃마을의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꽃밭을 조성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기 적합한 대표적인 산촌마을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오서산 억새축제로 알려진 마을로 광전젓갈시장, 대천해수욕장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 가까이 위치해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특히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월-금계코스)의 산촌마을로 건고사리, 건취나물 등 지리산에서 자생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가을자연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오기 좋은 마을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주산지 산촌생태마을> 청송의 유명 관광지 주산지와 주왕산국립공원, 신촌약수탕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출사여행지로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각 산촌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의 여행정보[산촌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5곳의 산촌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가을에 산촌에서 인싸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팝업창 또는 여행주간 가을 여행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갓 수확한 임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대표적인 산촌마을 5곳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홍보로 국민참여를 이끌고 산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산촌 新택리지’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리(地利)·생리(生利)·인심(人心)·산수(山水) 네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하는 살기 좋은 산촌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책 ‘산촌 新택리지’를 발간했다. ‘산촌 新택리지’는 강원도 강릉 솔내마을, 강원도 정선 곤드레한치마을, 충청남도 홍성 오서산상담마을, 전남 광양 하조마을, 경북 울진 굴구지마을 5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산촌마을과 공동체가 발전하게 된 과정과 더불어 마을 소득이 주민복지로 환원되고 산촌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산촌마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이 책자를 통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산촌마을 사례를 전파하고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산촌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대·내외에 알리고,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산촌마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촌 新택리지’를 통해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촌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모습과 자생적 노력이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 며, “또한 이 책을 계기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빈대 없는 청정지역을 위해 총력 대응!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왼쪽)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빈대 발생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대대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빈대 출현과 관련하여 전국 단위 이용객이 밀집하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흘간 집중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을 통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가려움증 등 추가 피부감염증을 유발하여 인체에 불편을 주는 해충으로 최근 집단생활시설 등을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여 국민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에게 쾌적한 휴양시설 제공을 위하여 빈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5개 휴양림 객실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밀 점검을 하고, 빈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를 활용한 물리적 방제 활동 외에 환경부에서 승인된 빈대 방제 약제를 객실 내 벽틈 및 침구류 사이에 소량 살포하는 화학적 방법 등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동시에 매일 객실 내 빈대 발생 징조를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정밀한 예방 방제로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빈대 퇴치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고품격의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빈대서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스팀고열을 이용하여 객실내부 소독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16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 모집
    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시네아 시설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서영성)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 제공을 위한 관리와 수요자 중심의 산림휴양 서비스(이용 안내 등)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1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2명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모집기간은 2022. 1. 19(목). ∼ 2. 4(금).까지이며, 근무를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우편 및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2022년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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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1
  •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재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의 숲속의 집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주중 재방문(10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문고객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을 대상으로 주중 방문 혜택, 계절별 방문하기 좋은 날 등 간단한 휴양림 소식 등을 담아 “재방문 감사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SNS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 10회 이상 방문고객 대상, 이용 후기 인증 시 홍보 기념품 전달 등 SNS를 통한 휴양림 주중 이용 후기 등 이벤트 추진 오프라인은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10회 이상 재방문 고객(248명)이 지역팀별 지정된 2개 휴양림을 재방문 시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체험을 무료(2명 이내)로 제공하며, 휴양림 소식지 등 책자 발간 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이용객 중 주중 최다 방문고객 8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감사 인사장과 함께 홍보물(국립자연휴양림 그립톡 액자 세트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의 야영데크 앞 계곡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은 국립자연휴양림 각 지역팀별 2개소의 휴양림에 대한 최근 5년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다 방문 고객(8명)은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한 이용횟수 상위 8명으로 최다 이용횟수는 208회이다.    지역팀별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은 북부(오서산, 상당산성), 동부(용화산, 가리왕산), 남부(대야산, 운문산), 서부(운장산, 회문산) 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관리 방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구분 휴양림 산림문화프로그램 비고 북부 오서산 딱따구리 만들기   상당산성 나무문패 만들기   동부 용화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가리왕산 솟대 만들기   남부 대야산 도자기 만들기(수저받침)   운문산 냄비 받침대 만들기   서부 운장산 나무호각 만들기   회문산 우드버닝체험(소)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의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의 계곡 풍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9-03
  • 국립자연휴양림, 5월 가정의 달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휴양림 내 도로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평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에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용화산(강원 춘천), 가리왕산(강원 정선), 대야산(경북 문경),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총 8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평일에 해당 휴양림을 방문하여 ‘스탬프 투어 책자’에 도장을 찍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수만큼 증정품(영양간식 에너지바)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내 숲 길의 모습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을 기념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양림 매표소에서 책자를 받으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휴양림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계곡 모습     충북 청주 상당산성자연휴양림 가족놀이터의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서, 재정지원일자리 근로자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3명 지원방법 및 자격 등 관련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보 채용정보에 게재 된 사항을 참고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도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산림관련 업무를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 이외에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 모집기간 : 2021. 1. 19. ∼ 2. 1.   ○ 서류신청과 면접을 걸쳐 선발하게 되며, 해당 지역의 여성일자리사업 관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일자리 창출인 만큼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1-18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오서산 은빛억새 장관 연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지친 국민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휴양림 재개장 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오서산 등반 가능을 알리고 정상에 은빛 억새군무와 함께 가을 정취와 낭만을 듬뿍 만끽하고 건전한 등산문화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마땅치 않았던 국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가을 여행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서해안의 등대 오서산 정상(해발 790.7m)에는 가을바람에 출렁되는 은백색의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는 수채화 같은 서해바다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황홀감을 더해준다.  산행코스는 ▲오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월정사-구래약수터-오서산 정상 억새능선-공덕고개-임도-천축암-오서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그 동안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은빛 억새풀 절경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31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9
  • 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 11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금년도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지중화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은 전신주에 거미줄 같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을 땅속으로 매립하는 사업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그간 휴양림의 안전과 미관 등을 해치는 전기·통신선로의 지중화 및 전신주 철거 등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19년부터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기간은 ’19년부터 ’22년까지이며, 총 154억 원을 투입하여 2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연차별로 완료할 계획이다. ’19년에는 40억 원을 투입해 11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39억 원을 투입해 6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지중화 사업 연도별 추진계획> · ’19년(완료) : (대상) 중미산, 운악산, 오서산, 희리산, 백운산, 삼봉, 용대, 청옥산, 운장산, 회문산, 천관산 / (사업비) 40억 원 · ’20년(진행) : (대상) 유명산, 청태산, 검봉산, 황정산, 지리산, 남해편백 / (사업비) 39억 원 · ’21년(계획) : (대상) 속리산, 용화산, 대관령, 두타산, 대야산, 덕유산 / (사업비) 40억 원 · ’22년(계획) : (대상) 방태산, 미천골, 가리왕산, 통고산, 신불산 / (사업비) 35억 원 공사기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해당 휴양림을 임시 휴관할 예정이므로, 휴양림 이용객은 사전에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공지사항(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제외 시설물 안내)을 확인하여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인경 시설계획팀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성수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1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재정지원일자리 근로자 “산림휴양 서비스 매니저 ” 공개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 운영·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선발인원은 총 20명(예정)이고, 선발된 사람들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소속인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3명,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지원방법, 자격, 필요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되고, 서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020. 1. 17. ∼ 1. 30.이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참신하고 유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1-20
  • 평일 여유있게 휴양림 예약하고, 최대 25% 할인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02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쉼표와 느낌표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소장 정영덕)은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에 이색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맞췄다고 6월 24일 밝혔다.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대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 숲의 피톤치드 농도는 ㎥당 하루 평균 3.1μg(마이크로그램)으로, 편백 숲 4.0μg/㎥보다 약간 낮은 농도였고, 소나무 숲(2.5μg)보다 높은 것으로 피톤치드 농도가 도심보다 7배 산림치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피톤치드는 식물이 만들어 살균작용을 하는 휘발성 및 비휘발성 화합물의 총칭이며, 산림환경에는 주로 휘발성의 형태로 존재하여 호흡기나 피부를 통하여 인체에 흡수되고 있고, 항염, 향균, 살충, 면역 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 인체에 다양한 건강 증진의 효과를 주고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또한, 바람개비 동산에는 색색의 바람개비와 더불어 새총 모양의 벤치에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나무 아래 하트 풍선 사이로 거닐 수 있는 연인동산과 건강, 꿈, 소망 등 행복을 적을 수 있는 까까소망터널을 설치하였다.   그 밖에도 숲속 곳곳에 다양한 벤치들을 설치하여 휴식공간과 더불어 고즈넉한 풍경도 함께 담을 수 있다.   대나무 숲에서 대나무의 생태 및 활용 알아보기와 대나무를 이용한 활쏘기 및 투호 등 다양한 숲 해설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오서산자연휴양림만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길 바란다.”며 “대국민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산림휴양 분야의 정부혁신에도최선을 다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6-24
  • 윤봉길 평화축제에 숲속 향기가 더해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7일부터 충남 예산군 충의사에서 개최되는 윤봉길 평화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 중 4.27∼28일 동안 숲이 주는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대나무 바람개비 및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윤봉길 평화축제는 27일 보부상놀이공연을 시작으로 윤봉길 O‧X퀴즈, 청소년 랩 경연대회, 뮤지컬 ‘윤봉길’, 28일, 번개맨! 윤의사를 도와줘∼, 평화윤봉길전국시낭송대회, 동북아평화페스티벌, 29일 윤의사 영정모시기, 의거 87주년 기념식, 충남국악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독립운동가인 윤의사의 4·29 상해 의거 87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다양한 산림프로그램과 함께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4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다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용현‧오서산자연휴양림은 3월 26일(화), 서산소방서 운산119안전센터와 함께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교육 및 유사 시 인명 및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통보․피난유도, 소방시설 사용법 등 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 시설물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 교육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용객 안전 및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지역 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교육 및 소방교육,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자연휴양림 직원들이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통하여 유사 시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28
  •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마음껏 뛰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여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다만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등은 별도부과되며,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간 중에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인기가 높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탕 나누어주기 이벤트, 목공예체험(딱따구리 만들기, 우드페인팅)과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지난 3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아이글라이더(VR), 증강현실(AR)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충청권과 남부권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화분 만들기’, ‘SNS 이벤트’ 등 가족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인스타크램 이벤트 참여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령에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목공예 체험으로 ‘숲향기 머금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알록달록 풍성’ 모양 만들기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편백나무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2
  • 5월엔 오감만족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봄비와 함께 물을 머금은 숲은 짙은 녹색옷으로 갈아입고, 다채로운 영산홍, 철쭉 등이 울긋불긋 산을 물들이는 5월,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충남도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의 여러 산림휴양시설에서 목공예제작,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은 천안 태학산, 공주 주미산, 보령 성주산, 아산 영인산, 논산 양촌, 금산 남이, 부여 만수산, 청양 칠갑산, 홍성 용봉산, 예산 봉수산, 안면도, 금강자연휴양림 등 모두 12곳이다. 또 도내 오서산, 용현, 희리산 등 국립자연휴양림 3곳과 진산, 서대산약용 등 사립자연휴양림 2곳에서도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내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을 이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숙박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장해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연휴 기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고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소풍도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엔 보다 많은 도민들이 도내 자연휴양림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이달의숲길] 숲길 위에 역사가 숨쉬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내포역사인물길_이정표    옛말에 ‘큰 인물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그만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 나타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는 불세출의 큰 인물들을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내포문화숲길은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 총 320km에 걸쳐 조성된 국가숲길로, 역사·문화·종교를 기반으로 5개 주제 3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의 길이는 13.1km로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결성동헌에서 결성향교, 청룡산(고산사·정충사 기점), 만해 한용운 생가를 거쳐 김좌진 장군 생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행정과 교육 기관의 옛 모습, 결성동헌과 결성향교   ‘결성동헌(結城東軒)’은 행정을 담당하는 동헌, 치안을 담당하는 형장청, 문서를 보관하는 책실로 구성된 건축물(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6호)이다. 돌계단을 올라 결성아문을 넘어서면 망일헌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현감집무실과 책실이 나란히 있고, 형장청은 별도 담으로 둘러싸인 구역에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형장청을 경찰지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동헌 입구에는 벼슬아치의 공덕을 기리는 선정비들이 있는데, 비석의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으로, 백성을 어질게 다스린 관리의 선정비는 보존상태가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관아의 분위기가 잘 묻어나오는 곳이라서인지 KBS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결선동헌을 나와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충청남도 기념물 제134호인 결성향교가 나오는데, 향교는 국립지방교육기관으로, 유학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들어가는 길에는 홍살문이 있는데, 홍(붉은색)은 악귀를 물리치고, 살(화살 모양)은 나쁜 액운을 공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옆에는 대소인원개하마라고 적힌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말을 타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으로, 향교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렸음을 알 수 있다.    만해한용운생가   푸른 용이 머무르고 있는 자리, 청룡산(靑龍山)    결성향교에서 나와 교촌마을 장승과 마을길을 지나면 높지 않고 완만한 청룡산(236m)이 나온다. 청룡산은 와룡천의 용담에서 바라보면 푸른 용이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계단길과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이어지는 바위길, 소나무길, 편안한 능선길을 걸으면 마치 용의 등에 올라 밟고 가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조금 걷는다 싶었을 때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서해안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신수인 청룡에게 빌 듯,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켜켜이 쌓인 돌탑들을 보며 지나노라면 높은 산도, 화려한 산도 아니지만 지역의 ‘명산’으로 느껴진다.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만해로가 나온다. 청룡산을 내려온 이후 구간부터는 2차선 및 포장도로 구간이 있어 차량 통행 및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라, 만해 한용운    청룡산의 끝에서 도로를 따라 걸으면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가와 사당, 만해문학체험관, 민족시비공원이 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의 침묵」 한용운  만해 한용운은 1919년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자, ‘님의 침묵’ 등 저항문학의 대표시인으로, ‘용운’은 법명이다.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작성하였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옥고를 치르는 등 민족혼을 깨우는 독립운동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44년 입적하게 된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를 나와 숲길을 지나 두지동마을, 원와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이 코스의 종점인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 다다른다.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그게 한스러워서, 백야 김좌진 적막한 달밤에 칼머리의 바람은 세찬데, 칼 끝에 찬서리가 고국 생각을 돋구누나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말인가, 단장의 아픈 마음 스러버릴 길 없구나……. 「단장지통(斷腸之痛)」 김좌진  백야 김좌진 생가지에 세워진 시비에는 김좌진 장군이 지은 시가 새겨져 있는데, ‘내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斷腸之痛)’이라는 시제에서 나라를 잃은 비통한 심정과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대한제국 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군인인 백야 김좌진 장군(1889~1930)은 1907년 신학문을 가르치는 호명학교를 세웠고, 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항일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만주로 건너가 북로군정서를 조직하여 총사령관으로서 1920년 10월 청산리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등 독립운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복원한 생가는 기와집과 마구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유한 양반가에서 성장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5세에 노비문서를 불태워 노비를 해방시켰고, 2,000석이 되는 토지를 무상으로 소작인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으며, 1930년 공산당원 총에 맞아 운명하던 순간에도 국가를 위한 소임을 이루지 못함을 통탄하였다고 하니, 큰 인물로서의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    ‘김좌진장군생가백야기념관’에 방문하면 기념관을 비롯해 사당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청산리대첩에 대한설명과 당시의 전황, 사용한 화기가 전시되어있다. 기념관에 방문하여 항일투쟁시대의 역사와 인물을 만나고 나면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가 끝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화마에 입은 상처, 민관협력으로 이겨내고 10월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열려    올해 4월 홍성군 결성면과 서부면 등에 걸쳐 초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고산사(보물 제399호) 인근과 청룡산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2022년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대 규모의 산불이다. 산림청과 홍성군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지켜내느라 고군분투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서 산불 피해구간 걷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새기고, 이곳 청룡산에 푸른 새살이 다시 돋기를 기원하는 축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가 열린다. 참가비 전액이 산불 피해복구 기금으로 전달되는 이 축제는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출발하여 청룡산을 거쳐 결성동헌까지 걷는 A코스(7.4km)와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만해숲길을 거쳐 다시 생가지로 회귀하는 B코스(1.8km)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A코스의 경우 종점인 결성동헌에서 시작점인 만해 한용운 생가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 외에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는 산불 피해 현장 사진전과 사생대회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naepotrail.org) 또는 문의전화(041-338-07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하반기 국가숲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노면 정비, 시설물 교체, 훼손지 정비, 식생 복원 등을 통해 내포문화숲길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우수한 숲길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의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은 홍성한우    옛부터 홍성은 한우를 많이 키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군으로 가야산, 덕숭산, 백월산, 오서산 등 정기가 있는 산맥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온천수가 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뜰에서 풍부한 곡식이 생산된다. 홍성한우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볏짚과 알곡을 섞어 먹여 사육한 한우로 육질이 연하고, 지방심이 섬세하다. 특히, 한우고기와 갈비는 전국 생산량의 6%를 점유하고 있다.  -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① 용봉산 한우프라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2길 10 ② 서부농협 축산물판매장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777 ③ 홍성축협 하나로클럽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39 ④ 구항농협 정육점 :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항길 67 ⑤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51 ⑥ 홍성한우 홍동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0-8 인근 가 볼 만한 곳(김좌진 생가지로부터) -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차량 15분)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61-7 - 홍성군조류탐사과학관(차량 1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934-14 - 남당노을전망대(차량 2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767-18     결성동헌  
    • 산림환경
    2023-09-11
  • 홍성군, 전국 제일의 녹색 명품도시 조성한다!
    충남 홍성군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및 도시민들의 환경권 제고를 위해 50억 원을 투입, 녹색명품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국토의 허파기능을 담당하게 될 조림사업을 위해 8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관내 전역 122ha 면적에 경제수, 특용자원, 산림재해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용도에 특성화된 조림 식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도심 ‘숲세권’ 도시숲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남산 삼림욕장과 결성면 석당산 향토숲을 조성하는 한편, 도심 녹색 쌈지숲 2개소를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과 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은하초등학교 내 명상숲을 조성해 친자연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내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해 녹색체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주요도로변 명품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12억 원을 투입, 도심열섬현상 등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도심 내 친환경 생태공간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적 공원복지 시설 인프라 축에도 사업비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남장골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시설을 총 사업비 5억을 들여 구축할 계획으로 금년 여름에는 온 가족이 즐겨 찾는 물놀이 휴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군은 홍성읍 대교 공원대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해 무더위 속 시원함을 선사 할 계획이며, 용봉산 무장애 숲길 등 도심생활권 등산로 조성(133km) 사업에도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역재방죽공원과 오서산 힐링숲 레포츠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에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녹색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창출 사업에도 총 2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사업, 산림병해중 방제단 운영 등 총 15개 사업, 160여명의 녹색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녹색 명품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는 한편, 관광객도 유치하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녹색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4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서부면 신리 일원 3ha의 면적에 공무원, 산림조합, 기관단체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모여 편백나무 4,500본 나무심기 행사를 펼치며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울 방침이다.  
    • 산림환경
    2019-04-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빈대 없는 청정지역을 위해 총력 대응!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왼쪽)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빈대 발생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대대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빈대 출현과 관련하여 전국 단위 이용객이 밀집하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흘간 집중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을 통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가려움증 등 추가 피부감염증을 유발하여 인체에 불편을 주는 해충으로 최근 집단생활시설 등을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여 국민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에게 쾌적한 휴양시설 제공을 위하여 빈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5개 휴양림 객실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밀 점검을 하고, 빈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를 활용한 물리적 방제 활동 외에 환경부에서 승인된 빈대 방제 약제를 객실 내 벽틈 및 침구류 사이에 소량 살포하는 화학적 방법 등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동시에 매일 객실 내 빈대 발생 징조를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정밀한 예방 방제로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빈대 퇴치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고품격의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빈대서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스팀고열을 이용하여 객실내부 소독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16
  • [이달의숲길] 숲길 위에 역사가 숨쉬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내포역사인물길_이정표    옛말에 ‘큰 인물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그만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 나타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는 불세출의 큰 인물들을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내포문화숲길은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 총 320km에 걸쳐 조성된 국가숲길로, 역사·문화·종교를 기반으로 5개 주제 3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의 길이는 13.1km로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결성동헌에서 결성향교, 청룡산(고산사·정충사 기점), 만해 한용운 생가를 거쳐 김좌진 장군 생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행정과 교육 기관의 옛 모습, 결성동헌과 결성향교   ‘결성동헌(結城東軒)’은 행정을 담당하는 동헌, 치안을 담당하는 형장청, 문서를 보관하는 책실로 구성된 건축물(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6호)이다. 돌계단을 올라 결성아문을 넘어서면 망일헌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현감집무실과 책실이 나란히 있고, 형장청은 별도 담으로 둘러싸인 구역에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형장청을 경찰지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동헌 입구에는 벼슬아치의 공덕을 기리는 선정비들이 있는데, 비석의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으로, 백성을 어질게 다스린 관리의 선정비는 보존상태가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관아의 분위기가 잘 묻어나오는 곳이라서인지 KBS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결선동헌을 나와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충청남도 기념물 제134호인 결성향교가 나오는데, 향교는 국립지방교육기관으로, 유학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들어가는 길에는 홍살문이 있는데, 홍(붉은색)은 악귀를 물리치고, 살(화살 모양)은 나쁜 액운을 공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옆에는 대소인원개하마라고 적힌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말을 타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으로, 향교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렸음을 알 수 있다.    만해한용운생가   푸른 용이 머무르고 있는 자리, 청룡산(靑龍山)    결성향교에서 나와 교촌마을 장승과 마을길을 지나면 높지 않고 완만한 청룡산(236m)이 나온다. 청룡산은 와룡천의 용담에서 바라보면 푸른 용이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계단길과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이어지는 바위길, 소나무길, 편안한 능선길을 걸으면 마치 용의 등에 올라 밟고 가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조금 걷는다 싶었을 때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서해안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신수인 청룡에게 빌 듯,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켜켜이 쌓인 돌탑들을 보며 지나노라면 높은 산도, 화려한 산도 아니지만 지역의 ‘명산’으로 느껴진다.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만해로가 나온다. 청룡산을 내려온 이후 구간부터는 2차선 및 포장도로 구간이 있어 차량 통행 및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라, 만해 한용운    청룡산의 끝에서 도로를 따라 걸으면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가와 사당, 만해문학체험관, 민족시비공원이 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의 침묵」 한용운  만해 한용운은 1919년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자, ‘님의 침묵’ 등 저항문학의 대표시인으로, ‘용운’은 법명이다.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작성하였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옥고를 치르는 등 민족혼을 깨우는 독립운동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44년 입적하게 된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를 나와 숲길을 지나 두지동마을, 원와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이 코스의 종점인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 다다른다.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그게 한스러워서, 백야 김좌진 적막한 달밤에 칼머리의 바람은 세찬데, 칼 끝에 찬서리가 고국 생각을 돋구누나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말인가, 단장의 아픈 마음 스러버릴 길 없구나……. 「단장지통(斷腸之痛)」 김좌진  백야 김좌진 생가지에 세워진 시비에는 김좌진 장군이 지은 시가 새겨져 있는데, ‘내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斷腸之痛)’이라는 시제에서 나라를 잃은 비통한 심정과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대한제국 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군인인 백야 김좌진 장군(1889~1930)은 1907년 신학문을 가르치는 호명학교를 세웠고, 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항일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만주로 건너가 북로군정서를 조직하여 총사령관으로서 1920년 10월 청산리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등 독립운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복원한 생가는 기와집과 마구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유한 양반가에서 성장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5세에 노비문서를 불태워 노비를 해방시켰고, 2,000석이 되는 토지를 무상으로 소작인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으며, 1930년 공산당원 총에 맞아 운명하던 순간에도 국가를 위한 소임을 이루지 못함을 통탄하였다고 하니, 큰 인물로서의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    ‘김좌진장군생가백야기념관’에 방문하면 기념관을 비롯해 사당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청산리대첩에 대한설명과 당시의 전황, 사용한 화기가 전시되어있다. 기념관에 방문하여 항일투쟁시대의 역사와 인물을 만나고 나면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가 끝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화마에 입은 상처, 민관협력으로 이겨내고 10월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열려    올해 4월 홍성군 결성면과 서부면 등에 걸쳐 초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고산사(보물 제399호) 인근과 청룡산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2022년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대 규모의 산불이다. 산림청과 홍성군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지켜내느라 고군분투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서 산불 피해구간 걷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새기고, 이곳 청룡산에 푸른 새살이 다시 돋기를 기원하는 축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가 열린다. 참가비 전액이 산불 피해복구 기금으로 전달되는 이 축제는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출발하여 청룡산을 거쳐 결성동헌까지 걷는 A코스(7.4km)와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만해숲길을 거쳐 다시 생가지로 회귀하는 B코스(1.8km)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A코스의 경우 종점인 결성동헌에서 시작점인 만해 한용운 생가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 외에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는 산불 피해 현장 사진전과 사생대회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naepotrail.org) 또는 문의전화(041-338-07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하반기 국가숲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노면 정비, 시설물 교체, 훼손지 정비, 식생 복원 등을 통해 내포문화숲길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우수한 숲길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의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은 홍성한우    옛부터 홍성은 한우를 많이 키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군으로 가야산, 덕숭산, 백월산, 오서산 등 정기가 있는 산맥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온천수가 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뜰에서 풍부한 곡식이 생산된다. 홍성한우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볏짚과 알곡을 섞어 먹여 사육한 한우로 육질이 연하고, 지방심이 섬세하다. 특히, 한우고기와 갈비는 전국 생산량의 6%를 점유하고 있다.  -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① 용봉산 한우프라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2길 10 ② 서부농협 축산물판매장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777 ③ 홍성축협 하나로클럽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39 ④ 구항농협 정육점 :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항길 67 ⑤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51 ⑥ 홍성한우 홍동점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0-8 인근 가 볼 만한 곳(김좌진 생가지로부터) -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차량 15분)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61-7 - 홍성군조류탐사과학관(차량 1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934-14 - 남당노을전망대(차량 20분)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767-18     결성동헌  
    • 산림환경
    2023-09-11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따뜻한 재능기부로 지역상생 노력
    오서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운영되는 유지보수 전담반은 지역팀별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하며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16일과 20일에 오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보령시 청라면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주민 간 상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주택 내·외부의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적치된 쓰레기 등 정비되지 않은 환경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대상자는 지역주민(각 마을의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대상을 선정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상생하는 관계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악산휴양림 유지보수 재능기부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재능기부, 지역상생, 소외계층, 노후시설, 보령, 포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22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녹색의 푸름이 가득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간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숲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산(경기도 가평), 산음․중미산(경기도 양평), 속리산(충북 보은), 오서산(충남 보령) 등 모두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된다.    ▲ (유명산) 달콤 사탕 나누어 주기, 자생식물원 숲속 보물찾기, 비대면 숲 해설 즐기기, 기타 SNS 이벤트 행사    ▲ (산  음) 선착순 20명(4~5가족), 최초의 숲 해설 코스에서 산림교육전문가가 정해준 5가지 식물 찾기 및 표본으로 알아보는 곤충의 습성 및 관찰    ▲ (중미산) 야간에 운영되는 이색체험 프로그램 별 자리 관찰    ▲ (속리산) 미션 인증, 목공예체험장에서 확인 기념품(카네이션 만들기), 야생화 단지 내 5월에 꽃, 식물 등 찾아 인증샷 기념품 또는 체험권(달고나 만들기)    ▲ (오서산) 가정의 달 기념, 대나무 숲 탐방, 미니 허브화분 만들기        * 각 휴양림별 행사는 휴양림에 유선으로 문의 이번 이벤트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놀이와 체험이 부족했던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마련한 행사에 즐겁고 활기찬, 그리고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9
  •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 탐방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는 지명과 함께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산(해발 79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풍경이 잘 보여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 잡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봄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자연휴양림 내 마련되어 있는 대나무 숲 탐방로를 이용한 다양한 숲 체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 및 유아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과 휴게공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신청 및 문의는 휴양림(041-936-5465)으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양한 숲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 모집
    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시네아 시설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서영성)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 제공을 위한 관리와 수요자 중심의 산림휴양 서비스(이용 안내 등)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1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2명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모집기간은 2022. 1. 19(목). ∼ 2. 4(금).까지이며, 근무를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우편 및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2022년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20
  • 상징성, 대표성 높은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 명품 숲길로 관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두 개의 숲길을 국가숲길로 추가 지정한다.     * 현재 국가숲길(’21.5.1. 지정)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인 충청남도의 내포문화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의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내포문화숲길은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일원에 조성한 320km의 둘레길로 숲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주제별 4개 주제(31개길)로 운영되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야산의 99과 544분류군의 식생 자생 및 노랑상사화 등 특이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 원효 깨달음길(103.5㎞) ; 불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백제 부흥군길(110.3㎞) : 백제부흥운동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천주교 순례길(47.8㎞) : 천주교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길      * 내포역사 인물동학길(58.5㎞) : 내포의 인물 및 동학의 역사가 깃든 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수종(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대왕소나무) 및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 가치가 높고 황장봉산(黃腸封山) 및 보부상의 유적이 존재하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 황장봉산(黃腸封山) : 소나무가 오래되어 줄기의 속이 성숙해지며 붉은색을 띠게 되어 재질이 크게 향상된 목재의 생산을 위하여 벌채를 금지한 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체계에 따라 운영·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사업과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가숲길은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   국가숲길 지정제도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다 품질 높은 산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도입(시행 : ’20.6.4)하였다. 국가숲길은 기존 숲길 중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오서산 숲길   미국은 이미 1968년에「국가트레일시스템법」을 도입하여 국가경관트레일, 국가역사트레일, 국가휴양트레일 등 약 1,353개 노선 12만km의 국가트레일이 있으며, 애팔란치아트레일(약35백km),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CT, 약43백km)이 대표적인 국가숲길(트레일)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 이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500년된 소나무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1
  •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재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의 숲속의 집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주중 재방문(10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문고객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을 대상으로 주중 방문 혜택, 계절별 방문하기 좋은 날 등 간단한 휴양림 소식 등을 담아 “재방문 감사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SNS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 10회 이상 방문고객 대상, 이용 후기 인증 시 홍보 기념품 전달 등 SNS를 통한 휴양림 주중 이용 후기 등 이벤트 추진 오프라인은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10회 이상 재방문 고객(248명)이 지역팀별 지정된 2개 휴양림을 재방문 시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체험을 무료(2명 이내)로 제공하며, 휴양림 소식지 등 책자 발간 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이용객 중 주중 최다 방문고객 8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감사 인사장과 함께 홍보물(국립자연휴양림 그립톡 액자 세트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의 야영데크 앞 계곡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은 국립자연휴양림 각 지역팀별 2개소의 휴양림에 대한 최근 5년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다 방문 고객(8명)은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한 이용횟수 상위 8명으로 최다 이용횟수는 208회이다.    지역팀별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은 북부(오서산, 상당산성), 동부(용화산, 가리왕산), 남부(대야산, 운문산), 서부(운장산, 회문산) 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관리 방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구분 휴양림 산림문화프로그램 비고 북부 오서산 딱따구리 만들기   상당산성 나무문패 만들기   동부 용화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가리왕산 솟대 만들기   남부 대야산 도자기 만들기(수저받침)   운문산 냄비 받침대 만들기   서부 운장산 나무호각 만들기   회문산 우드버닝체험(소)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의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의 계곡 풍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9-03
  • 국립자연휴양림, 5월 가정의 달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 휴양림 내 도로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평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에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용화산(강원 춘천), 가리왕산(강원 정선), 대야산(경북 문경),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총 8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평일에 해당 휴양림을 방문하여 ‘스탬프 투어 책자’에 도장을 찍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수만큼 증정품(영양간식 에너지바)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내 숲 길의 모습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을 기념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양림 매표소에서 책자를 받으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휴양림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계곡 모습     충북 청주 상당산성자연휴양림 가족놀이터의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30
  •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내 화장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시설 소독,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 길"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휴양림 객실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휴양림을 돌아보며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28일 충남 보령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시설물 방역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서, 재정지원일자리 근로자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 공개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 북부지역팀{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3명 지원방법 및 자격 등 관련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보 채용정보에 게재 된 사항을 참고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도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산림관련 업무를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 이외에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 모집기간 : 2021. 1. 19. ∼ 2. 1.   ○ 서류신청과 면접을 걸쳐 선발하게 되며, 해당 지역의 여성일자리사업 관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일자리 창출인 만큼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1-18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오서산 은빛억새 장관 연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지친 국민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휴양림 재개장 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오서산 등반 가능을 알리고 정상에 은빛 억새군무와 함께 가을 정취와 낭만을 듬뿍 만끽하고 건전한 등산문화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마땅치 않았던 국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가을 여행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서해안의 등대 오서산 정상(해발 790.7m)에는 가을바람에 출렁되는 은백색의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는 수채화 같은 서해바다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황홀감을 더해준다.  산행코스는 ▲오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월정사-구래약수터-오서산 정상 억새능선-공덕고개-임도-천축암-오서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그 동안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은빛 억새풀 절경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31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9
  • 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 11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금년도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지중화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은 전신주에 거미줄 같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을 땅속으로 매립하는 사업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그간 휴양림의 안전과 미관 등을 해치는 전기·통신선로의 지중화 및 전신주 철거 등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19년부터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기간은 ’19년부터 ’22년까지이며, 총 154억 원을 투입하여 2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연차별로 완료할 계획이다. ’19년에는 40억 원을 투입해 11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39억 원을 투입해 6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지중화 사업 연도별 추진계획> · ’19년(완료) : (대상) 중미산, 운악산, 오서산, 희리산, 백운산, 삼봉, 용대, 청옥산, 운장산, 회문산, 천관산 / (사업비) 40억 원 · ’20년(진행) : (대상) 유명산, 청태산, 검봉산, 황정산, 지리산, 남해편백 / (사업비) 39억 원 · ’21년(계획) : (대상) 속리산, 용화산, 대관령, 두타산, 대야산, 덕유산 / (사업비) 40억 원 · ’22년(계획) : (대상) 방태산, 미천골, 가리왕산, 통고산, 신불산 / (사업비) 35억 원 공사기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해당 휴양림을 임시 휴관할 예정이므로, 휴양림 이용객은 사전에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공지사항(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제외 시설물 안내)을 확인하여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인경 시설계획팀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성수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12
  • 홍성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행복 증진
     홍성군이 2020년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 휴양 인프라 조성으로 미세먼지 차단 등 군민들의 환경권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선 군은 역재방죽공원 조성을 위해 금년도 10억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고암리 694-6번지 일원에 2022년까지 완충생태 식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 수변공간과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며, 사업비 59억원, 총 면적은 66,437㎡ 건강증진시설, 힐링트레일 로드를 설치 예정이다. 군은 친환경 생태 랜크마크로 육성을 통한 관광자원화도 모색중이다.   또한 군은 홍성읍 소향리 398-103번지 일원 산림공원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금년도에 17억원 소요 예정이다. 군은 지역 생태자원을 관리 보존하는 자연친화형 웰니스 공원으로 조성 방침이다. 113,379㎡ 부지에 3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완료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이다.  건강의 장, 헬스 네트워크, 종합체육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미세먼지의 근원인 공해물질 차단을 위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10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상반기까지 조성한다. 면적은 20,000㎡ 방재형 도시숲 형태다. 6.9ha 면적의 죽도일원 조림사업도 9월까지 7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그 밖에 관내 주요도로변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8억원, 광천 오서산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6억원, 생활권 주변 덩굴제거 사업으로 2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으로 2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및 환경제고를 위해 지역 특화형 산림녹지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1-30
  • 봄철 산불발생 ZERO! 홍성군, 산불예방에 총력
    홍성군이 산불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화대 50명, 감시인력 43명을 선발하여 군내 주요 산 (오서산, 용봉산 등) 및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충청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하수종말처리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군내 주요산림 10개소 6,053㏊에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였으며, 충남도청대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방지 홍보물 게시,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 연결음(비즈링)가입 홍보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군은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나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은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가해자를 색출하여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라며 우리군의 산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하여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켜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재정지원일자리 근로자 “산림휴양 서비스 매니저 ” 공개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 운영·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선발인원은 총 20명(예정)이고, 선발된 사람들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소속인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3명,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지원방법, 자격, 필요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되고, 서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020. 1. 17. ∼ 1. 30.이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참신하고 유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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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17년 산림복지전문업 본격 운영
    산림청에서는 2017년 산림정책 중 그간 정부지원으로 운영하던 일자리사업의 숲 해설가에 대한 부분을 산림복지전문업의 위탁운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에서는 소속 10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숲 해설 위탁운영 용역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사업에 해당하는 전문업체는 “산림복지진흥에 관한법률”에 의거 종합산림복지전문업과 숲 해설업에 등록 된 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체결 할 계획이다.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국립휴양림 5개소(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와 충청도 국립휴양림 5개소(속리산․오서산․희리산․용현․상당산성)휴양림 총 10개소를 관장하는 부서이다. 산림복지전문업은 국립자연휴양림 10개소를 9개월간 숲 해설 및 다양한 산림문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되며 낳아가 숲을 활용한 대국민 힐링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정부 3.0의 시대를 맞이하여 개방․소통․공유․협력의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한 관할 지역내 등록 된 산림복지전문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낳아가 대국민 서비스 시설인 국립자연휴양림에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위탁운영 사업 참가 희망 및 문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휴양사업계, 031-585-9643)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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