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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종원 집중호우 피해지 응급 복구 결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풍수해 재난 예방을 위해 채종원과 채종원 인접 민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채종원 일부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응급 복구 지역 : 청주채종원 일대 5개소   기상청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주말부터 다시 비가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비가 내리기전 20일과 21일은 이번 산사태·풍수해 피해지를 복구하고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 피해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다시 시작될 장마 대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8월은 태풍이 시작되는 만큼 채종원 인접 마을에 대한 산사태 재난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수준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되면서 ‘주의’단계 수준의 산사태 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1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게는 140mm까지의 호우가 예상되어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에 17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 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선행강우량은 최대 50mm 미만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오늘(23일)과 내일(2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30∼100mm까지 강우가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올해 대형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 광주시, 장마전선 북상에 선제 대응
    광주광역시는 북상 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25일 협업회의를 열고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광주시 9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와 관련, 시민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주재 영상대책 회의와 병행해 개최됐다. 이연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 비상근무 실시, 방재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재해취약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 주민 사전대피 등 안전조치 강화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와 야간 등 취약시간대 부실한 대응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상황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상황담당자 교육과 철저한 상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현장에서 완벽한 선제적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키로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5
  •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하러 들판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8월 21일에 실시하였으며 8월21일부터 관내 벼 병해충 상습 발생지를 위주로 벼멸구 등의 비래해충과 금년 발생빈도가 높은 벼 애나방 등에 대한 후기 병해충 중점예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은 정밀 병해충 예찰이 필요한 시기인 벼 출수기 전후에 직원들의 현장교육을 통한 멸구류 감식요령, 이삭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피해정도 조사요령, 돌발 병해충 예찰 현장지식을 습득하여 정확한 예찰을 통한 병해충 적기방제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7~8월에 장마전선에 따라 비래하는 멸구류, 이삭도열병, 외래해충 등의 예찰을 통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꼭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아울러 방제대책 홍보시 농업인들의 신속하고 빠른 방제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2
  • 대구시, 집중호우 및 장마 철저히 대비한다
    대구시는 6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에 대비하기 위한 국민안전처 주관 긴급대책회의에 구․군과 함께 참석 해 집중호우, 장마전선 북상 대비 풍수해 대책 및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긴급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 시․군․구가 참석해 기관별 취약요인 및 사전 안전조치 등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응상황과 조치계획 등의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대구시는 지난 5월 31일(수)에도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주관으로 시,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대구시는 집중호우 및 장마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주말·연휴기간 등 취약시간대의 비상근무 예고제 시행으로 누수 없는 상황관리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재난 예·경보시설 상시 작동, 민·관·군 협조체계 등 선제적 재난예방대책을 구축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주민대피, 통제기준 등을 마련하고 안전시설 설치 및 전담 관리자 현장배치와 더불어 예찰을 강화하는 등 집중 관리하고, 침수 취약 지역은 양수기·모래주머니, 차수판 등을 사전 확보해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대구시는 사전 대비기간(3.16~5.14)에 배수펌프장, 수문‧저수지 등 방재시설물의 점검 및 정비와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 야적골재, 각종 하천점용 시설물 등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하였고, 하수도시설에 대한 준설도 우기 전에 완료하였다. 아울러, 우수기 자연재난대책기간(6.15~10.15) 방재시설물 및 취약시설 특별점검 및 관리를 위해 재난안전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풍수해 대책 특별팀(TF)을 구성하여 방재시설, 하천, 하수도 등 12개 분야별 점검반(반장: 소관부서장)이 월 1회 정기점검 및 기상특보 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장마철을 맞아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주시고, 특히 전통시장, 상가, 저지대 주택 등에 거주하는 분들은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변의 하수도 배수구에 덮개나 나뭇잎 등을 미리 제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로 집중 점검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7월 4일 4시10분 남해군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9시30분부로 해제되었지만 산사태, 낙석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탐방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장마전선과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7월 4일 하루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금산(남해군) 정상부에 85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탐방로 전구간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탐방로 주변의 산사태 및 낙석발생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바위가 많아 미끄럼 및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은 금산 정상부는 탐방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난간, 목재데크 등 공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탐방로 개방여부는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안심하고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철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산행계획이 있는 탐방객은 산행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산사태 및 낙석 등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7-07-04
  •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 풍력발전단지 산사태취약지 긴급 점검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 대비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양구 풍력발전단지 외 1,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국유임도 외 3개소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전선과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 북상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풍력발전단지와 임도 신설사업의 산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보전1.0ha)을 6월 말 모두 완료한 상태로 여름철 산림재해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 관리를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동해안 지역의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일 시 즉시 안전한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054-730-8150∼4)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경북도지사, 가뭄관련 관계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 가져
    경상북도는 16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지사 주재로‘가뭄 확산에 대비한 관계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 6월초부터 봉화, 울진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뭄이 강수량이 적을 경우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경북지역본부장, K-water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기상대 등 관계기관장과 문경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향후 기상전망, 가뭄지역 실태 및 조치현황, 유관기관 가뭄대책, 봉화․울진지역 가뭄현황 및 대처계획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종하 대구기상대장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경북지역 강수량은 평년대비 77%로서 적어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6월에는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7월 장마전선 형성 이후에야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도 농축산유통국, 환경산림자원국에서는 그 동안의 가뭄피해 현황과 그간의 조치상황을 발표하고 앞으로 가뭄이 장기화를 대비한 용수확보 대책 등을 보고했다. K-water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댐 저수량은 예년대비 108%를 유지하고 있어 용수공급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과학적인 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농업용수 및 병물 공급을 통해 도민불편 최소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경북지역본부에서는 현재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예년과 비슷한 55% 수준으로 모내기 완료시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6월말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절수대책과 한해대책을 마련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보고했다. 봉화․울진군은 먹는 물이 부족한 7230세대(20,454명)에게 소방차를 이용한 운반급수 또는 제한급수, 논 물마름 및 밭작물 시들음이 나타나고 있는 557ha에 대한 하상굴착․관정개발 등 가뭄현황 및 대처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도는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봉화․울진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상수도․농업분야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147억원의 가뭄대책비를 투입해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및 농업용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가뭄이 심화될 경우를 대비해 가뭄대책 예산 추가 지원, 물절약 캠페인 강화,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구축 등을 통해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긴급 대책회의에서“비가 오고 안 오고는 하늘의 뜻 이지만 도에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조아래 앞으로 닥칠 가뭄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하라”고 주문했다  
    • 뉴스광장
    2015-06-17
  • 북부지방산림청, 장마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예방활동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여름철 장마의 특징이 강우가 적은 ‘마른장마’이면서 지역별 편차가 큰 국지성 집중호우와 사전 예측하기 힘든 기습폭우의 형태를 띠고 있어,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사태 예방에 사전 대처하고 있다. 현재 북쪽에서 발달한 장마전선이 남하 7월 22일 늦은 밤부터 경기도 및 강원영서북부지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공무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230여명을 동원하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중점적으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림사업장에 대하여 배수체계 점검·정비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장마로 인한 산림사업장에 대한 위해요인 제거 등 안전조치를 이미 완료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기상 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책임 있게 적극 대처하므로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23
  • 경남도, 여름철 산사태 선제적 대응
    경남도는 장마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15~10. 15) 도래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강화 및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3년도에는 중부지방에 장마전선이 머물러 경남도에는 호우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기상청에서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보다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며,현재, 경남도 및 전 시․군 산림부서에 설치․운영 중인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상황 발생시 초동대응으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금년도 사방사업은 역대 최고로써 총사업비 361억을 투입하여 산지사방 16ha, 계류보전 50km, 사방댐 90개소에 대하여 우기전 완료를 목표로 원활히 실행하고 있으며, 또한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등을 선발하여 상시 점검․정비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6. 11일에는 산사태에 대한 위기대응체계 확립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도내 산사태취약지역 중 18개소 및 자연휴양림 3개소를 선정하여 산사태경보발령에 따라 취약지역 주민 80여명과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6. 26일에는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관내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군 산사태 관계관 등이 참석하는 「2014년 산사태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산사태 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현장대응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끝으로, 도는 여름철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산사태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도민들에게 산사태정보시스템 (http://sansatai.forest.go.kr) 또는 재난안전정보 포털앱 ‘안전디딤돌’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행동요령 등을 평소 숙지함으로써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동참해 줄 것을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6-20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조사 전행정력 동원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되어 산림재해 사전 예방과 시설관리 철저를 위하여 임도 시설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해 조사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5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 한 바 현재까지 피해 발생 된 곳은 없었으나, 임도시설지의 경우 수주면 법흥리, 두산리, 운학리, 김삿갓면 예밀리 임도가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 성토부 유실 및 임도노면 낙석 등 소수량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금번 피해는 소규모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2차 피해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하여 하자담보책임기간 중인 법흥, 운학, 예밀리 임도는 당초 시공사를 통하여 복구 작업을 실행토록하고, 두산임도는 관리소 자체적으로 보유 장비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복구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사태 취약 지역 및 임도시설지의 지속적인 사전 점검 및 관리로 국민들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항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피해우려 및 발생 시 에는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1)로 즉시 연락하고 사전에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25
  • “산림청,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4일까지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산림청은 내부적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혹시 모를 산사태에 대비하여 전국의 대응태세를 점검하였으며, 현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도가 증가할 경우 비상근무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등에 산사태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5월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장ㆍ군수 등 전국의 지자체장과 담당 공무원에게 산사태 예측정보를 전달하고, 현장 시나리오를 통한 산사태 대응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상황실장을 맡은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비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02
  • 여름 장마철 대비, 산물수집은 확실하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6월말까지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산림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안전사고예방에도 총력을 기하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청은 과거 태풍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 울진. 영덕군 등 재해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계곡부와 임도변의 숲가꾸기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여 장마기 이전 산물을 전량 임외로 이동 조치 하거나 수집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사업은 험준한 산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여름철 호우로 인한 작업장 미끄러움, 뱀ㆍ벌ㆍ독충ㆍ진드기 등과 신체부위 노출로 일사병열탈진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과 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강수량이 많고 대기불안정 등으로 지역 편차가 심해 기압골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년에 비해 더욱 더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며, 국민들도 만약 재해 발생 위험이 있거나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17
  • “장마 안 올 때 산사태 미리 대비”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7일 여름철 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7월 말부터 다음 장마 도래 시기까지를 산사태 취약지역 특별 점검·정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시ㆍ도 및 소속기관에 가용인력을 총동원한 산사태취약지역 점검ㆍ정비를 추진하라고 시달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ㆍ국립자연휴양림 등 산림청 소속기관은 자체 점검계획을 세워 산사태취약지역 및 관내 주요 산림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또 배수로 정비 및 훼손지 보강사업 등 산사태 유발요인 제거 및 정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시 시작될 집중호우와 태풍 상황에서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7-27
  • 장마와 태풍을 대비한 사전예방활동 전력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북상하고 있는 장마전선과 태풍 '카눈'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과 연접된 주택ㆍ농경지와 공공시설물 주변 등 산사태 취약지를 집중 점검 하는 등 산림재해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임도 등 사업장에 수방자재를 비치함은 물론 피해우려지에 비닐을 피복하였고, 산사태가 우려되는 관내 임도 전 노선(321㎞)과 산지전용지 및 숲가꾸기(벌채) 사업지 등에 대하여 배수로정비, 산림 내 산물정리, 비상연락망 구축 등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61개소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지 인근 주민들의 연락처를 자료화하여 위험상황 안내 등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는 산림재해로 인한 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관리소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7-17
  • “전북 남원 산사태 1ha 발생, 인명피해 없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전북 남원시 대강면 지역에 1ha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산사태로 인해 농경지 1만 2천여㎡이 매몰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라 전라북도 및 남원시는 산사태 대응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였다.   15일 오후 2시 현재 남원시는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긴급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인 산림청 이명수 치산복원과장은 “현재 전국의 다른 지역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인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7-15
  • 양양국유림관리소 사전 산림재해 예방 활동 전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어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산림재해로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관내 산림과 연접된 주택ㆍ농경지와 공공시설물 주변 등 산사태 취약지를 집중 관리하여 향후 북상하고 있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산사태가 우려되는 관내 임도 전 노선(321㎞) 주변은 물론 산림토목사업장과 산림 작업로 인근, 그리고 숲 가꾸기(벌채) 사업지 등에 대하여 배수로정비, 산림 내 산물정리, 비닐피복 등 집중관리하고 있다. 또한, 작년과 금년에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는 산사태취약지역 61개소에 대하여 산사태 현장 대응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지 인근 주민들의 연락처를 자료화하여 비상 시 즉시 위험상황과 대피소를 안내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처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에도 기상적 원인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최소화 되도록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현지와 부합하는   재해예방 체계와 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7-13
  •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 돌입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1일까지 중부지방과 남해안, 지리산 지역 등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24시간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은 10일 낮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등에 산사태 철저대응을 지시했고 이날 밤에도 철야로 전국의 산사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또 산사태 발생위험도가 높아질 경우 현재 비상근무 요원 2명이 상주하는 상황실 인원을 늘려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인 이명수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은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7-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채종원 집중호우 피해지 응급 복구 결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풍수해 재난 예방을 위해 채종원과 채종원 인접 민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채종원 일부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응급 복구 지역 : 청주채종원 일대 5개소   기상청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주말부터 다시 비가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비가 내리기전 20일과 21일은 이번 산사태·풍수해 피해지를 복구하고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 피해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다시 시작될 장마 대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8월은 태풍이 시작되는 만큼 채종원 인접 마을에 대한 산사태 재난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수준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되면서 ‘주의’단계 수준의 산사태 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1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게는 140mm까지의 호우가 예상되어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에 17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 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선행강우량은 최대 50mm 미만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오늘(23일)과 내일(2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30∼100mm까지 강우가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올해 대형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일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경남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산사태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피해 복구지에 대한 산사태 우려 등을 재점검하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13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0월 울산광역시, 김해시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 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 국비 8억여 원을 투입하여 우기 전 복구공사를 우기 전 완료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와 같이 수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산사태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 말(장마 전) 사방사업을 모두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보전7.5ha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피해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1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지역에 전날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호우특보와 산사태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데 따른 조치다. 최근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속된 장마전선과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강원도 지역에 산사태 3.78ha(홍천 3.59ha, 인제 0.19ha)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은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와 함께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누적강수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 '긴급기동반' 운영을 통해 사전 예방활동과 조치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2
  • 장마철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관할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전직원 31명, 산사태예방단 37명은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7월1일부터 7월4일까지 선행강우 춘천지역은 250mm이상의 큰비가 내렸으며 7월10일부터도 장마전선 부상으로 다시 큰비가 예보됨에 따라 상황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피해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내 임도 및 민가의 안전예방 활동과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지 설치와 점검을 완료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산림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측구 및 배구관 유입구 점검 및 응급복구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호우가 국지적으로 집중되는 상황이므로 지속적 점검을 통해 산림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겠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전화 033-240-9960∼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 산림청 “산사태를 막아라”
    태풍 난마돌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은 3일 ‘2017년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전국 산사태 담당기관에 전달한데 이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기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국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 근무조가 가동된다. 또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상황실이 설치·운영돼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된다. 특히, 강릉·삼척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났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 지역주민 피해 예방·대피 체계를 강화했으며 땅밀림 발생지역 대응은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산불 피해지는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대비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방산림청·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지 주변과 땅밀림 지역(하동·완주·정선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경보를 적기에 발령해 위기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현황(‘17. 6월말 현재): 2만 1406개소 특히,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담당자 훈련과 교육도 지속 실시했다.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 조치) 43건, (보수‧보강) 202건    *교육 추진: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6월)       * 훈련 추진: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6월) 이 외에도 사방댐 등 사방시설은 유지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중인 사방시설은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사방댐 시설 진척(‘17.6.27. 기준): 전체 688개소, 96% 공정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하고, 산사태 위험이나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안내를 신속히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서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공무원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지역 산사태예방대책과 관련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응급복구지원 등 산사태에 대한 기상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24시간 대응을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태풍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경기와 강원지역 등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위험지역, 땅밀림 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및 현재 진행 중인 임도사업지에 대하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조치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 6월말까지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10.26km, 산지사방 0.5ha를 완료하였으며,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03
  • 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 산림청 “산사태를 막아라”
    태풍 난마돌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은 3일 ‘2017년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전국 산사태 담당기관에 전달한데 이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기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국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 근무조가 가동된다. 또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상황실이 설치·운영돼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된다. 특히, 강릉·삼척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났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 지역주민 피해 예방·대피 체계를 강화했으며 땅밀림 발생지역 대응은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산불 피해지는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대비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방산림청·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지 주변과 땅밀림 지역(하동·완주·정선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경보를 적기에 발령해 위기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현황(‘17. 6월말 현재): 2만 1406개소 특히,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담당자 훈련과 교육도 지속 실시했다.       *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 조치) 43건, (보수‧보강) 202건       * 교육 추진: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6월)      * 훈련 추진: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6월) 이 외에도 사방댐 등 사방시설은 유지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중인 사방시설은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사방댐 시설 진척(‘17.6.27. 기준): 전체 688개소, 96% 공정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하고, 산사태 위험이나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안내를 신속히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7-07
  • 신원섭 산림청장, 태풍 '네파탁' 대비 산사태 대응태세 점검
      산림청은 태풍 '네파탁'과 장마전선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6일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전국 산사태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신 청장은 "주말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된다."라며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경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16-07-0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사태 대응태세 점검
    산림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 주재로 산사태 상황 판단회의를 갖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차장은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7-05
  •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와 합동으로 지난 22일 영덕, 청송군 일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장마전선 및 제12호 태풍(할롤라) 북상으로 산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또한 산사태, 토석류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한 청송군 안덕면 소재 사방댐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적인 사방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기능성과 생태계를 모두 고려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6월까지 관할 6개 시·군(포항·경주·영천시, 영덕·영양·청송군)에 124개소 425,194㎡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채종원 집중호우 피해지 응급 복구 결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풍수해 재난 예방을 위해 채종원과 채종원 인접 민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채종원 일부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응급 복구 지역 : 청주채종원 일대 5개소   기상청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주말부터 다시 비가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비가 내리기전 20일과 21일은 이번 산사태·풍수해 피해지를 복구하고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 피해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다시 시작될 장마 대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8월은 태풍이 시작되는 만큼 채종원 인접 마을에 대한 산사태 재난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수준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되면서 ‘주의’단계 수준의 산사태 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1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게는 140mm까지의 호우가 예상되어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에 17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 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선행강우량은 최대 50mm 미만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오늘(23일)과 내일(2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30∼100mm까지 강우가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올해 대형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소백산국립공원 기상특보 발효시 탐방로 전면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소장 신종두) 7월 2일부터 계속 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소백산 연화봉 기준 누적강수량 18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되어 기상(호우 등) 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탐방로를 전면 통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바로 탐방로를 개방하지 않고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 및 공원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에 탐방로 개방 여부를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탐방객 안전을 위한 입산통제에 탐방객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채종원 집중호우 피해지 응급 복구 결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풍수해 재난 예방을 위해 채종원과 채종원 인접 민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채종원 일부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응급 복구 지역 : 청주채종원 일대 5개소   기상청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주말부터 다시 비가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비가 내리기전 20일과 21일은 이번 산사태·풍수해 피해지를 복구하고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 피해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다시 시작될 장마 대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8월은 태풍이 시작되는 만큼 채종원 인접 마을에 대한 산사태 재난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수준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되면서 ‘주의’단계 수준의 산사태 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1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게는 140mm까지의 호우가 예상되어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에 17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 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선행강우량은 최대 50mm 미만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오늘(23일)과 내일(2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30∼100mm까지 강우가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올해 대형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 광주시, 장마전선 북상에 선제 대응
    광주광역시는 북상 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25일 협업회의를 열고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광주시 9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와 관련, 시민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주재 영상대책 회의와 병행해 개최됐다. 이연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 비상근무 실시, 방재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재해취약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 주민 사전대피 등 안전조치 강화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와 야간 등 취약시간대 부실한 대응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상황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상황담당자 교육과 철저한 상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현장에서 완벽한 선제적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키로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5
  •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하러 들판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8월 21일에 실시하였으며 8월21일부터 관내 벼 병해충 상습 발생지를 위주로 벼멸구 등의 비래해충과 금년 발생빈도가 높은 벼 애나방 등에 대한 후기 병해충 중점예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은 정밀 병해충 예찰이 필요한 시기인 벼 출수기 전후에 직원들의 현장교육을 통한 멸구류 감식요령, 이삭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피해정도 조사요령, 돌발 병해충 예찰 현장지식을 습득하여 정확한 예찰을 통한 병해충 적기방제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7~8월에 장마전선에 따라 비래하는 멸구류, 이삭도열병, 외래해충 등의 예찰을 통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꼭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아울러 방제대책 홍보시 농업인들의 신속하고 빠른 방제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2
  •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일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경남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산사태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피해 복구지에 대한 산사태 우려 등을 재점검하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13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0월 울산광역시, 김해시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 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 국비 8억여 원을 투입하여 우기 전 복구공사를 우기 전 완료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와 같이 수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산사태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 말(장마 전) 사방사업을 모두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보전7.5ha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피해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1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지역에 전날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호우특보와 산사태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데 따른 조치다. 최근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속된 장마전선과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강원도 지역에 산사태 3.78ha(홍천 3.59ha, 인제 0.19ha)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은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와 함께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누적강수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 '긴급기동반' 운영을 통해 사전 예방활동과 조치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2
  • 장마철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관할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전직원 31명, 산사태예방단 37명은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산사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7월1일부터 7월4일까지 선행강우 춘천지역은 250mm이상의 큰비가 내렸으며 7월10일부터도 장마전선 부상으로 다시 큰비가 예보됨에 따라 상황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피해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내 임도 및 민가의 안전예방 활동과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지 설치와 점검을 완료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산림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측구 및 배구관 유입구 점검 및 응급복구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호우가 국지적으로 집중되는 상황이므로 지속적 점검을 통해 산림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겠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전화 033-240-9960∼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소백산국립공원 기상특보 발효시 탐방로 전면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소장 신종두) 7월 2일부터 계속 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소백산 연화봉 기준 누적강수량 18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되어 기상(호우 등) 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탐방로를 전면 통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바로 탐방로를 개방하지 않고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 및 공원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에 탐방로 개방 여부를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탐방객 안전을 위한 입산통제에 탐방객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0
  • 대구시, 집중호우 및 장마 철저히 대비한다
    대구시는 6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에 대비하기 위한 국민안전처 주관 긴급대책회의에 구․군과 함께 참석 해 집중호우, 장마전선 북상 대비 풍수해 대책 및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긴급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 시․군․구가 참석해 기관별 취약요인 및 사전 안전조치 등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응상황과 조치계획 등의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대구시는 지난 5월 31일(수)에도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주관으로 시,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대구시는 집중호우 및 장마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주말·연휴기간 등 취약시간대의 비상근무 예고제 시행으로 누수 없는 상황관리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재난 예·경보시설 상시 작동, 민·관·군 협조체계 등 선제적 재난예방대책을 구축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주민대피, 통제기준 등을 마련하고 안전시설 설치 및 전담 관리자 현장배치와 더불어 예찰을 강화하는 등 집중 관리하고, 침수 취약 지역은 양수기·모래주머니, 차수판 등을 사전 확보해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대구시는 사전 대비기간(3.16~5.14)에 배수펌프장, 수문‧저수지 등 방재시설물의 점검 및 정비와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 야적골재, 각종 하천점용 시설물 등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하였고, 하수도시설에 대한 준설도 우기 전에 완료하였다. 아울러, 우수기 자연재난대책기간(6.15~10.15) 방재시설물 및 취약시설 특별점검 및 관리를 위해 재난안전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풍수해 대책 특별팀(TF)을 구성하여 방재시설, 하천, 하수도 등 12개 분야별 점검반(반장: 소관부서장)이 월 1회 정기점검 및 기상특보 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장마철을 맞아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주시고, 특히 전통시장, 상가, 저지대 주택 등에 거주하는 분들은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변의 하수도 배수구에 덮개나 나뭇잎 등을 미리 제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로 집중 점검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7월 4일 4시10분 남해군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9시30분부로 해제되었지만 산사태, 낙석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탐방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장마전선과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7월 4일 하루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금산(남해군) 정상부에 85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탐방로 전구간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탐방로 주변의 산사태 및 낙석발생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바위가 많아 미끄럼 및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은 금산 정상부는 탐방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난간, 목재데크 등 공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탐방로 개방여부는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안심하고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철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산행계획이 있는 탐방객은 산행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산사태 및 낙석 등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7-07-04
  •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 풍력발전단지 산사태취약지 긴급 점검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 대비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양구 풍력발전단지 외 1,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국유임도 외 3개소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전선과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 북상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풍력발전단지와 임도 신설사업의 산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보전1.0ha)을 6월 말 모두 완료한 상태로 여름철 산림재해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 관리를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동해안 지역의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일 시 즉시 안전한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054-730-8150∼4)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 산림청 “산사태를 막아라”
    태풍 난마돌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은 3일 ‘2017년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전국 산사태 담당기관에 전달한데 이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기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국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 근무조가 가동된다. 또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상황실이 설치·운영돼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된다. 특히, 강릉·삼척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났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 지역주민 피해 예방·대피 체계를 강화했으며 땅밀림 발생지역 대응은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산불 피해지는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대비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방산림청·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지 주변과 땅밀림 지역(하동·완주·정선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경보를 적기에 발령해 위기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현황(‘17. 6월말 현재): 2만 1406개소 특히,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담당자 훈련과 교육도 지속 실시했다.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 조치) 43건, (보수‧보강) 202건    *교육 추진: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6월)       * 훈련 추진: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6월) 이 외에도 사방댐 등 사방시설은 유지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중인 사방시설은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사방댐 시설 진척(‘17.6.27. 기준): 전체 688개소, 96% 공정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하고, 산사태 위험이나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안내를 신속히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서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공무원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지역 산사태예방대책과 관련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응급복구지원 등 산사태에 대한 기상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24시간 대응을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태풍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경기와 강원지역 등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위험지역, 땅밀림 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및 현재 진행 중인 임도사업지에 대하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조치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 6월말까지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10.26km, 산지사방 0.5ha를 완료하였으며,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03
  • 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 산림청 “산사태를 막아라”
    태풍 난마돌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은 3일 ‘2017년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전국 산사태 담당기관에 전달한데 이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기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국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 근무조가 가동된다. 또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상황실이 설치·운영돼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된다. 특히, 강릉·삼척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났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 지역주민 피해 예방·대피 체계를 강화했으며 땅밀림 발생지역 대응은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산불 피해지는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대비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방산림청·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지 주변과 땅밀림 지역(하동·완주·정선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경보를 적기에 발령해 위기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현황(‘17. 6월말 현재): 2만 1406개소 특히,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담당자 훈련과 교육도 지속 실시했다.       *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 조치) 43건, (보수‧보강) 202건       * 교육 추진: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6월)      * 훈련 추진: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6월) 이 외에도 사방댐 등 사방시설은 유지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중인 사방시설은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사방댐 시설 진척(‘17.6.27. 기준): 전체 688개소, 96% 공정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하고, 산사태 위험이나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안내를 신속히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7-07
  • 신원섭 산림청장, 태풍 '네파탁' 대비 산사태 대응태세 점검
      산림청은 태풍 '네파탁'과 장마전선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6일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전국 산사태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신 청장은 "주말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된다."라며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경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16-07-0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사태 대응태세 점검
    산림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 주재로 산사태 상황 판단회의를 갖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차장은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7-05
  •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와 합동으로 지난 22일 영덕, 청송군 일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장마전선 및 제12호 태풍(할롤라) 북상으로 산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또한 산사태, 토석류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한 청송군 안덕면 소재 사방댐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적인 사방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기능성과 생태계를 모두 고려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6월까지 관할 6개 시·군(포항·경주·영천시, 영덕·영양·청송군)에 124개소 425,194㎡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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