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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태백시,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주말에만 26만7천810명 다녀가
    지난 18일 개막한 제26회 강원 태백산 눈축제가 20일까지 26만7천810명이 다녀가며 대박 조짐을 보인다. 축제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에는 산악회 등 단체 방문객이 주를 이루었다면 지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증가세가 눈에 띈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눈 조각이 등산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면 테마공원에 설치된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 썰매와 화덕 쉼터, 어린이 자유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형 눈·얼음 미끄럼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떠 올랐다. 또 신나는 겨울 놀이 후 몸을 녹이며 쫀드기, 쥐포 등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와 군고구마를 맛볼 수 있는 10m 대형 화덕 쉼터도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주에는 더 많은 분이 태백산 눈축제 장을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23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안전․청결․친절에 반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지는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이 체험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역사․문화적 가치에 방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한 대나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뗏목타기체험, 대나무수학놀이, 대나무 족욕체험,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대나무를 소재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중 매일 분수광장에서는 관내 유치원, 창평중, 담양여중,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죽취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관광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진행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웃이 되는 새로운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금년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는 미국 린우드시 니콜라스미스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비롯한 12개 자매결연 자치단체가 축제에 동참하는 전국화된 화합의 기회도 마련됐다.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를 통해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등 담양대나무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대나무역사문화 퍼레이드’를 펼쳐 군민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색적인 소품 구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및 건축 신소재, 의약품, 의류 등 대나무 신산업의 무한 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죽순’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죽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친환경 원예작물과 농촌 체험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대나무문화학교’도 축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일 ‘닫는 마당’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담양천년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모두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나무로 잘 꾸며진 무대연출과 홍보부스 구성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좋았고, 청결하고 깔끔해진 축제장에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 해 대나무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오는 12일,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걷기여행 축제’개최
      태백시 황지동이 2018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2일(토)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 길에서 ‘봄! 맛나서 좋다’라는 주제로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10선에 선정된 이번 축제는 황지동걷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순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태백시산악연맹이 후원한다.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인 황지연못 전설의 주인공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 가는 길을 소재로 잘 가꿔진둘레 길을 걷다보면 본적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걷기코스는 황지연못과 며느리 친정 가는 길, 본적산, 며느리공원, 황지연못을 돌아오는 코스로 누구나 쉽게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둘레길 걷기 외에도 황부자 마당극, 황부자 며느리 혼례식 및 행차식, 친정 가는 행렬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 태백의 명물이자 일미인 물 닭갈비 퍼포먼스와 무료시식행사, 태백 특산물 판매장 운영, 숲속음악회(색소폰, 통기타), 문화예술공연(전통민요, 밸리댄스), 보물찾기 및 경품추첨, 각종 체험행사 등 맛과 멋까지 두루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황지동걷기축제위원회 이순재 위원장은 “지역의 전설을 소재로 한 이번 걷기여행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음으로써 지역 상권을 부활시키고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며 “고향의 옛 정취와 따뜻한 풍경 속에서 태백만의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잊지 못 할 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1
  • 꽃대궐 차린 동네에서 ‛고향의 봄 축제 ’즐겨요
        산과 들에 활짝 핀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등 봄꽃과 어우러진 ‘2018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창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고향의 봄 축제’는 창원예총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가 동원 이원수 선생이 쓴 ‘고향의 봄’을 테마로 옛 창원의 아름답고 따뜻한 정서를 추억하기 위해 매년 봄에 개최하는 시민 대화합 축제다. 또한 축제를 통해 우리 민족이 즐겨 부르는 '고향의 봄'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려 창원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추억을 선물한다. 축제는 먼저 창원예총(회장 김시탁) 산하 국악, 무용, 미술, 문학,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지부가 ‘2018 고향의 봄 예술제’를 선보인다.4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산아트홀 야외광장 주변에서 ‘고향의 봄 시민․학생 백일장’과 ‘제32회 시민․학생 미술, 서예 실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5시에는 시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봄을 노래하는 ‘사랑방 詩 낭송회’도 펼쳐진다. 이어, 4월 10일에는 북면노인대학 강당에서 ‘찾아가는 국악공연’, 11일부터 16일까지는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제32회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12일에는 창원성산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음악사랑 콘서트’, 13일과 14일에는 도파니아트홀에서 연극 ‘할배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14일에는 늘푸른전당에서 ‘제32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열리고, 마지막으로 18일에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신춘음악회’가 개최된다. 한편,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2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4월 15일 일요일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된 가운데,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고향의 봄 스타킹 대회’와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린다. 노래, 춤, 연주 등 개인 및 그룹별 ‘스타킹 대회’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과, 벼룩시장에 참가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이원수문학관(☎055-294-7285)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소리향기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꿈쟁이 아저씨와 함께하는 복화술과 버블쑈’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이원수 꽃시(詩) 캘리그라피로 피다’라는 특별전시회가 4월 7일부터 29일까지 이원수 문학관 로비에서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MBC경남은 4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MBC 경남홀에서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 주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제20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를 열며,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정상철) 역시 천주산 정상부에서 능선을 따라 붉게 물든 진달래를 배경으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23회 천주산진달래축제’를 펼친다.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한 버스킹 공연, 진달래 체험부스, 시민안녕기원제, 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북면 막걸리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김시탁 창원예총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화창한 봄날 세상의 꽃들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고향의 봄 축제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군항과 벚꽃의 만남, 제56회 진해군항제 개막식 성대하게 막올라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벚꽃축제 ‘제56회 진해군항제’가 31일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전국 각지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맞이한다. 2018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창원의 첫 봄의 축제인 만큼 개막식 이전부터 이미 많은 상춘객들이 몰려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화시기에 맞춰 완연한 봄기운이 진해 벚꽃의 꽃망울을 빠르게 터뜨렸고 봄을 기다리던 전국의 상춘객들이 입소문을 타고 진해를 찾았다. 창원시는 올해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줄 것으로 예상해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동안 진해 내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진해외곽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또한 내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말에 진해군항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을 권장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창원방문의 해 첫 봄의 축제인 진해군항제에서 이충무공의 얼과 혼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벚꽃이 전하는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작년 행사에서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행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신규행사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충무공 호국정신 계승행사, 여좌천 별빛축제, 문화·예술공연,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등 진해군항제를 대표하는 행사들이 연일 개최되고, 평소에는 입장이 어려운 군부대 개방(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을 통해 아름다운 벚꽃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진해군항제만의 특색인 벚꽃과 군항의 만남을 보여주는 행사로 합동의장사열을 비롯해 군악대 연주, 거리퍼레이드, 의장대 시범이 펼쳐질 것이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은 벚꽃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    또한 진해루 일대에 ‘2018 창원 국제 모터보트 그랑프리 대회’와 ‘전국 해양레저 스포츠 제전’이 차례대로 열리면서 바다와 함께하는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만의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프로그램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해중앙시장에서 펼쳐지는 부엉이 플리마켓 및 야시장,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생콘서트, 여좌천 야경의 운치를 더해줄 밤의 벚꽃 등 다채로운 행사가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창원시와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시스템을 원활히 운영해 축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개최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봉평동 봉수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재본)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를 부제로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통제사 꽃나들이 행렬을 시작으로 용화사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공연 등 봉숫골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패션타투, 노랑나비 소망적기 등 체험행사와 통영도서관, 전혁림미술관, 남해의 봄날 작은책방 등으로 이어지는 봉숫골 문화가 탐방,  봉숫골 주막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아동사생대회는 매년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입선작은 벚꽃거리에 전시된다. 또한 봉숫골 상가를 대상으로 올해의 예쁜가게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계획이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꽃나들이 행사가 열리는 기간 중 용화사 광장에서 용화사거리 구간에 차량 전면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제2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개최
    여주시 흥천면은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제2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봄꽃 향연의 진수라고 불리는 이번 벚꽃축제는 흥천면 동쪽의 능북로 7.5㎞에 이르는 벚꽃길로 오래전부터 수려한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재규)에서 축제를 주관하며, 제1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내실 있게 준비 중이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즐기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농촌의 정취와 벚꽃길의 낭만을 선사하는데 초첨을 맞추었으며, 벚꽃나무 정비와 주변 잡목정리를 벌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여념이 없다. 주요행사 내용은 교통을 통제하여 자유롭게 거닐며 감상하는 벚꽃길 1㎞, 조명을 이용한 야간 별빛 벚꽃길 운영, 사진 콘테스트, 포토존, 문화공연으로는 주 무대와 관람객을 위한 길거리공연·노래자랑·품바공연·국악무대·봉산탈춤·지역동아리 공연 등을 준비했다.   서예·민화·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작품 전시회도 마련했다. 먹거리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돼지국밥 등 향토 먹거리, 여주한우 시식 및 판매 등이며, 농·특산물은 쌀, 고구마, 땅콩, 가지, 쌈채 등 풍성하게 준비한다. 이재규 축제위원장은 “제1회 축제 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흥천면의 빼어난 벚꽃길을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만족하는 축제로 만들어 수도권 최고의 벚꽃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흥천면 벚꽃축제는 지난해 축제위원회 추산 10만 여명이 방문해 환상적인 벚꽃의 향연을 즐겼다. 수도권에 위치한 농촌지역의 벚꽃길이라는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고 즐기며, 지역을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귀촌인구를 늘리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명품 농·특산물의 명성을 높여 지역을 살리는 축제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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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19
  • 2018 산청 황매산 철쭉제 4월28~5월13일 개최
    경남도내 대표 봄꽃 축제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3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산청황매산철쭉제추진위원회와 산청군은 26일 오후 차황면사무소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축제 위원장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담당 공무원, 24명의 축제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회의를 통해 이문혁 차황 친환경축산 영농조합 대표를 산청황매산철쭉제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철쭉제례(개막식)와 전국 향우 등반대회, 철쭉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황매산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장 등 주차장을 확충·정비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축제 전까지 모두 10억9500만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지난해 14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남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도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황매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02-26
  • 구리시 ‘이문안저수지공원’ 도심속 놀라운 변신 준공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마지막 유서 깊은 인공습지인 이문안 저수지가 8개월의 공사 끝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다.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각 동 기간단체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도심속 신개념 명품 힐링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문안저수지 공원이 소재한 교문1동(동장 이장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및 축제위원회(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즐거운 음악 축제’중 4050구리난타 및 시립딸기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리듬합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에서 내빈소개,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순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어 3부에서는 식전행사를 펼쳤던 교문1동‘즐거운 음악 축제’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 구리시립합창단원의 성악, 진도북춤(정인춤터), 가수 한영채의 트로트 공연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 후 교문1동 기간단체 합창곡인 노사연의‘만남’을 휘날레 공연으로 장식했다. 또한 준공식 현장에서는 교문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반 수강생들이 만든 한글, 한문 서예 작품들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이문안저수지공원은 기존 저수지를 최대한 보전・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수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내년 봄이 되면 나무와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구리시의 자랑인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또 하나의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문안저수지공원은 국도비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수지 준설과 오수유입을 차단하여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고, 1만9천926㎡에서 동·식물 서식처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문안저수지공원에는 전망데크, 휴게시설, 물놀이시설 등 주민을 위한 여가시설과, 13,600㎡의 수면에 부유분수, 횃대를 설치하고, 녹지에는 다양한 꽃나무류를 식재하여 경관적인 요소까지 고려한 각종 주민편의 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도심 속 친환경복지서비스가 가능 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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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송이채취 현장체험(참가비 3만원)’이다.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송이를 산주와 직접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내국인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송이산지 보호차원에서 외국인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보물찾기(참가비 2만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대신해 시작된 이벤트로 과거 송이가 생산되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주변 산지에 미리 숨겨놓은 송이를 채취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실시해 이미 234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축제 당일 현지여건을 고려해 현장접수를 통해 추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취한 송이 한 꼭지와 함께 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송이보물찾기 신청을 놓친 방문객은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비 1만원에 표고버섯 생산농가 원목에서 자란 싱싱한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해 1㎏ 한도로 가져간다. 이밖에도 낙산배 품평회와 분재 전시회, 송이볼링대회, 목공예‧수륙양용차 체험, 송이비누‧문어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가위축하쇼, 양양군민 장기자랑인 슈퍼스타 ‘양양’, 대형식당부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행사장에 입점해 있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된 명품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을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송이의 경우 지리적표시제 운영으로 1등급~4등급까지 각각 금, 은, 동, 주황색의 띠지가 부착되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송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한석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남설악 만경대 재개방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송이축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정부의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 3년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용역을 올해 다시 시작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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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26
  • 평창 백일홍 꽃밭,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선정!
    평창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포함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은 지역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이웃과 함께 꽃밭을 가꾸고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경관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평창읍 중리 노람뜰에 꾸며지게 될 39,371㎡의 백일홍 꽃밭 정원은 가족, 사회단체, 마을 단위의 텃밭조성과 어린이 체험시설, 원두막, 포토존 등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창읍 대표 축제인 백일홍 축제와 연계가 가능해 지역주민과 더불어 외부 관광객들까지 함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함께 가꾼 백일홍 꽃밭이 국민의 정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이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은 백일홍축제위원회에서 추진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박덕수 백일홍 축제 위원장은 “알차게 준비해 마을공동체 사업의 모범이 되는 명품 정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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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6
  • 철암단풍 축제 10월13~15일 개최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테마로 하는 제8회 철암단풍 축제가 10월13~15일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 철암단풍축제는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순수 민간주도형 지역축제다. 유난히 고운 빛깔의 단풍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를 거듭하며 편의시설도 확충돼 관광객들에게 손꼽히는 가을축제가 되고 있다. 축제에 앞서 12일부터 다양한 재능 기부 공연과 먹거리 풍물장터가 16일까지 운영된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청소년 동아리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7080감성콘서트, 나도스타-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쇠바우 사진전, 단풍 러브레터 보내기 등 전시·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진달래, 신용, 홍혜리, 김선영, 허소영 등 초대가수 공연이 날마다 이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풍사생대회, 새총사격, 단풍낙엽 소망쓰기, 스노우볼 체험, 민물낚시 체험, 단풍 컬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추억의 도시락, 단풍 전통 찻집 등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드레스 코드 데이를 운영하고 15일에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산길을 오르며 시원하고 맑은 가을의 향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단풍산소길 걷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단풍마을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객,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단풍축제장 일원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철암 단풍향기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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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22
  • 평창백일홍축제 D-8 최종보고회의 개최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는 9월 15일 평창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백일홍축제 최종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백일홍축제가 얼마 남지않은 가운데 주민주도 축제에 걸맞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현황 및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5월부터 달려온 평창백일홍축제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 진행될 16일간의 축제 진행계획에 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박덕수는 축제위원장은 “탄탄히 준비해온 백일홍축제에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이 더해져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16일간 순탄히 진행되어 다녀가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만족을 얻고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백일홍축제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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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300만 해바라기가 전하는 노란 가을…제5회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
    뜨거웠던 여름과 조금씩 멀어지는 가을의 문턱에서 해바라기 수백만 송이의 노란 물결이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과 법수산권역 일대에서 지난 9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펼쳐진다. 함안군은 지난 8일 오후 5시,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김주석 군의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제관람객들과 함께 ‘제5회 강주해바라기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행사인 색소폰 공연과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청가수의 식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 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더욱 화합·단결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주민자치형 대한민국의 롤모델 축제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그간 마을주민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주마을발전회(회장 조권래)가 주최,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문삼)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재배면적 4만 5000㎡ 규모 내 300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 잔치가 마련됐다.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매일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채로운 참여행사도 즐길 수 있다. 주요행사는 링고리 던지기, 꽃 상여놀이, 골든팝스 공연, 어린이 댄스왕 선발대회, 해바라기씨 옮기기, 만보기 댄스 경연대회, 빙고게임, 도전 해바라기 골든벨대회, 민속놀이 경연대회, 버블버블 체험놀이, 해바라기 현장노래방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치즈 만들기, 조랑말 타기, 빵 무료시식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열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포도·단감 등 신선농산물, 청국장·된장·감식초 등 전통식품, 참기름·보리차·쿠키 등 가공식품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 판매하고, 홍보·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축제와 연계, 낭만·힐링의 경험과 함안의 전통·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아라가야 디톡스 힐링 체험 여행’ 프로그램도 아라가야협동조합(대표자 강태흔)이 주관해 축제기간 중 주말 1박 2일간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버스 30대와 일반차량 6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3곳을 운영하며 장터식당, 간이급수대, 쉼터, 포토존, 화장실 등도 마련돼 있다. 또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예방과 질서유지를 위해 합동상황실과 종합안내소 설치·운영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계획 추진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축제 운영시간은 매일 저녁 7시까지로, 관람객은 6시까지 입장을 완료해야한다. 또한 입장료는 1인당 2000원으로, 마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단, 미취학 아동과 7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 조문삼 축제위원장은 “해바라기는 8일 현재 약 60~70% 개화가 진행된 상태로, 올봄 유래 없는 오랜 가뭄에 해바라기 생육이 지장을 받아 마을주민들이 몇 차례 씨앗을 다시 심어 피운 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함안에서 해바라기꽃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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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11
  • 노랗게 물든 노람뜰, 노란들판으로 산책오세요!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백일홍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람뜰 주변에 황화코스모스밭을 조성하였다. 평창읍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바위공원, 무표 캠핑장 등 부대시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 황화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5번지 일원 300m 길이의 제방 안쪽 2곳에 조성하였으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또한, 평창읍에서는 늦가을 코스모스 개화시기가 지난 후엔 호맥, 청보리 등을 식재하여 푸르른 보리밭을 조성으로 또 다른 절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우리의 관광자원인 노람뜰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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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제2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3일 시정회의실에서 제2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화영 억새꽃축제추진위원장 등 축제추진위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시장은 올해로 21회를 맞는 억새꽃 축제가 수도권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위원회를 자발적으로 구성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추진위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만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으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21회를 맞는 제2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 축하공연과 막걸리 체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경연대회, 억새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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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5
  • 7월 마지막 주말엔 섬진강 다슬기 축제와 함께
    “아빠! 우리 이번 주말에는 다슬기 잡으러 가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섬진강 다슬기축제에 함께 가보면 어떨까.   아이들은 동심을 키워내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어른과 아이를 하나의 마음으로 이끌어가는 특별한 축제가 7월의 마지막 주말에 섬진강 상류를 자랑하는 청정고을 임실에서 열린다.          24일 임실군에 따르면 제3회 섬진강다슬기축제가 섬진강 다슬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섬진강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섬진강 다슬기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필봉농악 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더 알차고, 신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슬기잡기와 다슬기까기, 맨손 민물고기잡기와 함께 신명난 다슬기가요제 등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틀동안 열리는 섬진강 다슬기축제는 다슬기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으로 밤 8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다슬기잡기, 다슬기까기 대회, 노래자랑 등은 당일 현장등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섬진강다슬기축제위원회 유계상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섬진강에서 다슬기도 잡고, 몸에 좋은 다슬기도 맛보고, 신명나고 흥겨운 행사들도 즐기시면서 힐링과 체험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섬진강 상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청정 1급수에서 다슬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지역의 주민들과 인근 도시민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모임 등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다슬기와 함께하는 하는 동심의 추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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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6
  • 양양군축제위원회, 송이·연어축제 준비 박차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가 지난 7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및 축제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가을 개최되는 송이‧연어축제의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거듭난 양양송이축제는 ‘즐기자! 오늘은 양양송이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남대천둔치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전통시장 일원에서 3일 간 펼쳐진다. 올해 송이축제에는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체험 등 현장체험행사와 문화예술행사, 맛체험프로그램, 거리퍼포먼스 등 37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송이홍보관을 주제관으로 활용하고, 행사장과 휴양림 간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축제 방문객이 목재문화체험장과 하늘나르기, 숲속기차 등 산림휴양 프로그램과 연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를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기로 했으며,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제외되어 지난 3년 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연구용역을 다시 시행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연어축제는 설악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개최해 가을 행락객을 축제 행사장 내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올해 연어축제에는 대표 콘텐츠인 연어 맨손잡기를 비롯해 연어섬 버스킹, 연어열차 생태체험, 탁본뜨기, 연어요리 퍼포먼스 등 62개 단위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재첩잡기 체험과 소원이 달리는 나무 운영, 드론체험, 초등부 사생대회 등 프로그램이 새로 추가되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던 연어열차 생태체험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축제 행사장에서 남대천갈대군락지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수산항 바다체험장, 낙산해변 등 주변 관광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축제의 공간적 범위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연어탁본 체험은 서예가 등 인력 증원을 통해 대기열을 최소화하고, 지관통(탁본 케이스)을 함께 제공해 보관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대신 탁본 체험을 유료로 전환해 지관통 값에 상응하는 1천원 상당의 체험비를 받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장 내에 연어 전문요리점이 입점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로 음식점을 모집하는 한편, 연어섬 문화공간에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포토존, 공연 체험객이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오한석 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착실히 축제를 준비해 송이‧연어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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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5
  •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개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1일(금)부터 7일간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 주최로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연꽃・천연염색 축제는 봉정마을 축제위원회가 중심이 되고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연꽃을 주테마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전형적인 농촌마을 축제이다. 봉정마을은 300년 된 전통한옥과 연꽃이 피는 연당, 소나무 숲 산책로와 소공원 등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봉황새를 닮았다고 해서 봉정(鳳亭)이라고 불렀다. 한편, 봉정마을은 2009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3,600㎡여 규모의 홍련, 백련이 어우러진 연당을 중심으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연꽃의 은은한 향기가 사람들의 마음에 스미기 시작할 무렵인 2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타공연과 기타연주가 축제장 분위기를 띄우며 24일까지 천연염색 체험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천연염색 체험 축제는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감물과 쪽물을 혼합하여 면바지, 면 티셔츠, 스카프 그리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지 덧양말 등에 다채로운 방법으로 천연 염료를 사용하여 원하는 무늬로 염색할 수 있다. 아울러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연콩국수와 연밥, 연잎떡과 연막걸리, 연아이스크림 등 연을 소재로 한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봉정마을에서 직접 재배된 농산물인 감자, 옥수수, 벌꿀, 연잎차, 연잎가루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 판매장이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값 싸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연당입구에 20㎡규모의 쉼터가 올해 처음 조성되어 참가자에게 연잎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연꽃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멋진 사진촬영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전해오는 봉황새 마을의 봉황춤의 역사가 있는 봉정마을 행사장에서는 봉황춤 소품 입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향상되어 전국 대표 농촌축제로 거듭나고 이로 인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직결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국내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임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세계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0
  • 하늘 아래 신선한 먹거리..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태백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물,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태백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산나물 축제를 마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또, 태백만의 먹거리 축제로 산나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청정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가득 먹거리, 하늘다음 체험관, 두근두근 경연장, 태백사랑 전시관, 하나되는 공연장, 우리아이 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나물비빔밥 이벤트를 비롯해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 찾기, 즉석 라디오 7080, 태백산나물과 프랑스 요리의 만남, 장아찌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나홀로 서커스, 산나물 상상나래 사생대회, 풍년제 등 건강하고 즐거운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4일(토) 오전 10시에는 태백산나물로 나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뽐낼 수 있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요리대회가 개최된다. 5일(일) 오후 1시에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노래자랑이 열려 노래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 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에 오셔서 태백산나물을 사랑하는 곰 ‘태곰’과 태백오미자를 사랑하는 곰 ‘태오미’와 함께 건강하고 특별한 태백의 산나물과 특산물을 맛보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태백산나물을 시중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매일 유료체험 이용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축제 캐릭터인 태곰‧태오미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 산림산업
    2019-04-18
  • 한국임업진흥원, 제15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상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건강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가 승인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를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키며, 산양삼의 재배현황 및 통계자료 등 산양삼 산업의 현황을 홍보한다. 더 자세한 축제 안내는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h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산양삼 산업 현황을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0
  • 한국임업진흥원, 제14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8일(금)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불법유통 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산양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개정된 합격증에 대한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산양삼의 효능 및 전시품을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산삼왕선발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산양삼을 선발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산삼축제 안내는“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과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함양산삼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일(화)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제13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한 전시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이하 진흥원)은 함양축제위원회 및 함양군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축제기간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각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의 현장발급,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 우수 재배자의 고년근 산양삼 전시와 국내외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 중국산 및 불법유통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함양뿐만 아니라 전국 산양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산양삼의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함양군, '송전산골마을축제' 개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15년 송전산골마을축제'가 10일 함양군 휴천면 송전마을에서 열린다. 송전마을은 첩첩산중 문명의 뒤편 호롱불 아래서 다듬이소리만 또랑또랑 들리던 심심산골로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뚤레뚤레' 걸으며 다양한 산골마을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관광객에게 이번 축제는 그야말로 '딱'이다. 송전산골마을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휴천면과 지리산관광개발조합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 가을 속으로 뚤레뚤레 걷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지리산둘레길 송전마을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걷기행사다. (사)숲길에서 주관하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에 예약을 하면 오전 10시 마천면 금계마을에서 출발해 서암정사, 벽송사를 통과(약 3시간 코스)하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덤으로 지리산 자락의 아름다운 가을단풍까지 만끽할 수 있다. 단 출발지가 마천이어서 축제장하고 떨어져 있기때문에 홈페이지(www.trail.or.kr)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게 좋다. 인원제한은 없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해발 700고지 산양삼 현장견학과 반달곰 관람, 독바위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지리산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별행사로 (주)용유담이야기에서 주관하는 그림 그리기대회가 열리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전화(055-963-8666)로 예약 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축제장에서는 보기 드문 프로그램은 80대 주민 15명이 밤낮을 연습해 준비한 다듬이소리 공연과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프로그램과 밤하늘 별보며 산길걷기다. 축제참가자들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식없이 살던 노부부가 세상을 떠나면서 동네에 희사한 땅 7000㎡(약 2000평)이 지금은 소중한 마을 공동체문화를 이루는 바탕이 된 사연, 공동으로 김매고 농사짓고 농한기엔 오순도순 마을회관에서 다함께 밥먹으며 겨울을 보내는 아름답고도 인간다운 삶을 듣게 된다. 이외에도 축제 먹거리장터에서는 가마솥밥·누렁호박전 등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선 오미자·산양삼·당귀·된장·고추장·매실엑기스·조청·산나물·호두·목공예품 등 심심산골서 생산되는 깨끗하고 질좋으 다양한 농·특산물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가마솥을 걸어놓고 장작불로 지은 고슬고슬 가마솥밥에 역시 가마솥에 끓여낸 시래깃국은 시골정취를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토속음식 선물이 될 전망이다. 행사문의는 전화(055-960-5432)로 하면 된다. 휴천면 관계자는 "발 디딜 곳도 없을 것 같은 가파른 언덕에 매달리듯 하여 비바람을 이겨낸 그들이 만들어 낸 삶을 들으며 가을을 만끽할 더할 나위 없는 축제"라며 "많이 와서 지친심신을 위로하고 재충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10-08

목재이용 검색결과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국내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임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세계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0
  • 하늘 아래 신선한 먹거리..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태백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물,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태백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산나물 축제를 마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또, 태백만의 먹거리 축제로 산나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청정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가득 먹거리, 하늘다음 체험관, 두근두근 경연장, 태백사랑 전시관, 하나되는 공연장, 우리아이 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나물비빔밥 이벤트를 비롯해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 찾기, 즉석 라디오 7080, 태백산나물과 프랑스 요리의 만남, 장아찌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나홀로 서커스, 산나물 상상나래 사생대회, 풍년제 등 건강하고 즐거운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4일(토) 오전 10시에는 태백산나물로 나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뽐낼 수 있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요리대회가 개최된다. 5일(일) 오후 1시에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노래자랑이 열려 노래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 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에 오셔서 태백산나물을 사랑하는 곰 ‘태곰’과 태백오미자를 사랑하는 곰 ‘태오미’와 함께 건강하고 특별한 태백의 산나물과 특산물을 맛보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태백산나물을 시중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매일 유료체험 이용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축제 캐릭터인 태곰‧태오미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 산림산업
    2019-04-18
  • 태백시,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주말에만 26만7천810명 다녀가
    지난 18일 개막한 제26회 강원 태백산 눈축제가 20일까지 26만7천810명이 다녀가며 대박 조짐을 보인다. 축제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에는 산악회 등 단체 방문객이 주를 이루었다면 지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증가세가 눈에 띈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눈 조각이 등산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면 테마공원에 설치된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 썰매와 화덕 쉼터, 어린이 자유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형 눈·얼음 미끄럼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떠 올랐다. 또 신나는 겨울 놀이 후 몸을 녹이며 쫀드기, 쥐포 등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와 군고구마를 맛볼 수 있는 10m 대형 화덕 쉼터도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주에는 더 많은 분이 태백산 눈축제 장을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23
  • 한국임업진흥원, 제15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상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건강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가 승인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를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키며, 산양삼의 재배현황 및 통계자료 등 산양삼 산업의 현황을 홍보한다. 더 자세한 축제 안내는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h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산양삼 산업 현황을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0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안전․청결․친절에 반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지는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이 체험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역사․문화적 가치에 방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한 대나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뗏목타기체험, 대나무수학놀이, 대나무 족욕체험,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대나무를 소재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중 매일 분수광장에서는 관내 유치원, 창평중, 담양여중,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죽취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관광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진행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웃이 되는 새로운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금년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는 미국 린우드시 니콜라스미스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비롯한 12개 자매결연 자치단체가 축제에 동참하는 전국화된 화합의 기회도 마련됐다.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를 통해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등 담양대나무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대나무역사문화 퍼레이드’를 펼쳐 군민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색적인 소품 구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및 건축 신소재, 의약품, 의류 등 대나무 신산업의 무한 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죽순’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죽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친환경 원예작물과 농촌 체험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대나무문화학교’도 축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일 ‘닫는 마당’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담양천년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모두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나무로 잘 꾸며진 무대연출과 홍보부스 구성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좋았고, 청결하고 깔끔해진 축제장에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 해 대나무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오는 12일,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걷기여행 축제’개최
      태백시 황지동이 2018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2일(토)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 길에서 ‘봄! 맛나서 좋다’라는 주제로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10선에 선정된 이번 축제는 황지동걷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순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태백시산악연맹이 후원한다.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인 황지연못 전설의 주인공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 가는 길을 소재로 잘 가꿔진둘레 길을 걷다보면 본적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걷기코스는 황지연못과 며느리 친정 가는 길, 본적산, 며느리공원, 황지연못을 돌아오는 코스로 누구나 쉽게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둘레길 걷기 외에도 황부자 마당극, 황부자 며느리 혼례식 및 행차식, 친정 가는 행렬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 태백의 명물이자 일미인 물 닭갈비 퍼포먼스와 무료시식행사, 태백 특산물 판매장 운영, 숲속음악회(색소폰, 통기타), 문화예술공연(전통민요, 밸리댄스), 보물찾기 및 경품추첨, 각종 체험행사 등 맛과 멋까지 두루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황지동걷기축제위원회 이순재 위원장은 “지역의 전설을 소재로 한 이번 걷기여행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음으로써 지역 상권을 부활시키고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며 “고향의 옛 정취와 따뜻한 풍경 속에서 태백만의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잊지 못 할 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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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1
  • 꽃대궐 차린 동네에서 ‛고향의 봄 축제 ’즐겨요
        산과 들에 활짝 핀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등 봄꽃과 어우러진 ‘2018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창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고향의 봄 축제’는 창원예총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가 동원 이원수 선생이 쓴 ‘고향의 봄’을 테마로 옛 창원의 아름답고 따뜻한 정서를 추억하기 위해 매년 봄에 개최하는 시민 대화합 축제다. 또한 축제를 통해 우리 민족이 즐겨 부르는 '고향의 봄'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려 창원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추억을 선물한다. 축제는 먼저 창원예총(회장 김시탁) 산하 국악, 무용, 미술, 문학,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지부가 ‘2018 고향의 봄 예술제’를 선보인다.4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산아트홀 야외광장 주변에서 ‘고향의 봄 시민․학생 백일장’과 ‘제32회 시민․학생 미술, 서예 실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5시에는 시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봄을 노래하는 ‘사랑방 詩 낭송회’도 펼쳐진다. 이어, 4월 10일에는 북면노인대학 강당에서 ‘찾아가는 국악공연’, 11일부터 16일까지는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제32회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12일에는 창원성산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음악사랑 콘서트’, 13일과 14일에는 도파니아트홀에서 연극 ‘할배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14일에는 늘푸른전당에서 ‘제32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열리고, 마지막으로 18일에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신춘음악회’가 개최된다. 한편,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2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4월 15일 일요일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된 가운데,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고향의 봄 스타킹 대회’와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린다. 노래, 춤, 연주 등 개인 및 그룹별 ‘스타킹 대회’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과, 벼룩시장에 참가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이원수문학관(☎055-294-7285)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소리향기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꿈쟁이 아저씨와 함께하는 복화술과 버블쑈’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이원수 꽃시(詩) 캘리그라피로 피다’라는 특별전시회가 4월 7일부터 29일까지 이원수 문학관 로비에서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MBC경남은 4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MBC 경남홀에서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 주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제20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를 열며,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정상철) 역시 천주산 정상부에서 능선을 따라 붉게 물든 진달래를 배경으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23회 천주산진달래축제’를 펼친다.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한 버스킹 공연, 진달래 체험부스, 시민안녕기원제, 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북면 막걸리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김시탁 창원예총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화창한 봄날 세상의 꽃들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고향의 봄 축제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군항과 벚꽃의 만남, 제56회 진해군항제 개막식 성대하게 막올라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벚꽃축제 ‘제56회 진해군항제’가 31일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전국 각지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맞이한다. 2018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창원의 첫 봄의 축제인 만큼 개막식 이전부터 이미 많은 상춘객들이 몰려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화시기에 맞춰 완연한 봄기운이 진해 벚꽃의 꽃망울을 빠르게 터뜨렸고 봄을 기다리던 전국의 상춘객들이 입소문을 타고 진해를 찾았다. 창원시는 올해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줄 것으로 예상해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동안 진해 내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진해외곽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또한 내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말에 진해군항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을 권장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창원방문의 해 첫 봄의 축제인 진해군항제에서 이충무공의 얼과 혼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벚꽃이 전하는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작년 행사에서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행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신규행사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충무공 호국정신 계승행사, 여좌천 별빛축제, 문화·예술공연,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등 진해군항제를 대표하는 행사들이 연일 개최되고, 평소에는 입장이 어려운 군부대 개방(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을 통해 아름다운 벚꽃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진해군항제만의 특색인 벚꽃과 군항의 만남을 보여주는 행사로 합동의장사열을 비롯해 군악대 연주, 거리퍼레이드, 의장대 시범이 펼쳐질 것이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은 벚꽃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    또한 진해루 일대에 ‘2018 창원 국제 모터보트 그랑프리 대회’와 ‘전국 해양레저 스포츠 제전’이 차례대로 열리면서 바다와 함께하는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만의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프로그램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해중앙시장에서 펼쳐지는 부엉이 플리마켓 및 야시장,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생콘서트, 여좌천 야경의 운치를 더해줄 밤의 벚꽃 등 다채로운 행사가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창원시와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시스템을 원활히 운영해 축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개최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봉평동 봉수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재본)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를 부제로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통제사 꽃나들이 행렬을 시작으로 용화사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공연 등 봉숫골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패션타투, 노랑나비 소망적기 등 체험행사와 통영도서관, 전혁림미술관, 남해의 봄날 작은책방 등으로 이어지는 봉숫골 문화가 탐방,  봉숫골 주막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아동사생대회는 매년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입선작은 벚꽃거리에 전시된다. 또한 봉숫골 상가를 대상으로 올해의 예쁜가게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계획이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꽃나들이 행사가 열리는 기간 중 용화사 광장에서 용화사거리 구간에 차량 전면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제2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개최
    여주시 흥천면은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제2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봄꽃 향연의 진수라고 불리는 이번 벚꽃축제는 흥천면 동쪽의 능북로 7.5㎞에 이르는 벚꽃길로 오래전부터 수려한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재규)에서 축제를 주관하며, 제1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내실 있게 준비 중이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즐기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농촌의 정취와 벚꽃길의 낭만을 선사하는데 초첨을 맞추었으며, 벚꽃나무 정비와 주변 잡목정리를 벌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여념이 없다. 주요행사 내용은 교통을 통제하여 자유롭게 거닐며 감상하는 벚꽃길 1㎞, 조명을 이용한 야간 별빛 벚꽃길 운영, 사진 콘테스트, 포토존, 문화공연으로는 주 무대와 관람객을 위한 길거리공연·노래자랑·품바공연·국악무대·봉산탈춤·지역동아리 공연 등을 준비했다.   서예·민화·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작품 전시회도 마련했다. 먹거리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돼지국밥 등 향토 먹거리, 여주한우 시식 및 판매 등이며, 농·특산물은 쌀, 고구마, 땅콩, 가지, 쌈채 등 풍성하게 준비한다. 이재규 축제위원장은 “제1회 축제 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흥천면의 빼어난 벚꽃길을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만족하는 축제로 만들어 수도권 최고의 벚꽃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흥천면 벚꽃축제는 지난해 축제위원회 추산 10만 여명이 방문해 환상적인 벚꽃의 향연을 즐겼다. 수도권에 위치한 농촌지역의 벚꽃길이라는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고 즐기며, 지역을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귀촌인구를 늘리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명품 농·특산물의 명성을 높여 지역을 살리는 축제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9
  • 2018 산청 황매산 철쭉제 4월28~5월13일 개최
    경남도내 대표 봄꽃 축제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3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산청황매산철쭉제추진위원회와 산청군은 26일 오후 차황면사무소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축제 위원장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담당 공무원, 24명의 축제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회의를 통해 이문혁 차황 친환경축산 영농조합 대표를 산청황매산철쭉제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철쭉제례(개막식)와 전국 향우 등반대회, 철쭉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황매산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장 등 주차장을 확충·정비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축제 전까지 모두 10억9500만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지난해 14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남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도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황매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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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구리시 ‘이문안저수지공원’ 도심속 놀라운 변신 준공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마지막 유서 깊은 인공습지인 이문안 저수지가 8개월의 공사 끝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다.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각 동 기간단체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도심속 신개념 명품 힐링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문안저수지 공원이 소재한 교문1동(동장 이장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및 축제위원회(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즐거운 음악 축제’중 4050구리난타 및 시립딸기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리듬합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에서 내빈소개,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순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어 3부에서는 식전행사를 펼쳤던 교문1동‘즐거운 음악 축제’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 구리시립합창단원의 성악, 진도북춤(정인춤터), 가수 한영채의 트로트 공연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 후 교문1동 기간단체 합창곡인 노사연의‘만남’을 휘날레 공연으로 장식했다. 또한 준공식 현장에서는 교문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반 수강생들이 만든 한글, 한문 서예 작품들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이문안저수지공원은 기존 저수지를 최대한 보전・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수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내년 봄이 되면 나무와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구리시의 자랑인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또 하나의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문안저수지공원은 국도비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수지 준설과 오수유입을 차단하여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고, 1만9천926㎡에서 동·식물 서식처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문안저수지공원에는 전망데크, 휴게시설, 물놀이시설 등 주민을 위한 여가시설과, 13,600㎡의 수면에 부유분수, 횃대를 설치하고, 녹지에는 다양한 꽃나무류를 식재하여 경관적인 요소까지 고려한 각종 주민편의 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도심 속 친환경복지서비스가 가능 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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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송이채취 현장체험(참가비 3만원)’이다.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송이를 산주와 직접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내국인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송이산지 보호차원에서 외국인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보물찾기(참가비 2만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대신해 시작된 이벤트로 과거 송이가 생산되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주변 산지에 미리 숨겨놓은 송이를 채취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실시해 이미 234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축제 당일 현지여건을 고려해 현장접수를 통해 추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취한 송이 한 꼭지와 함께 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송이보물찾기 신청을 놓친 방문객은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비 1만원에 표고버섯 생산농가 원목에서 자란 싱싱한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해 1㎏ 한도로 가져간다. 이밖에도 낙산배 품평회와 분재 전시회, 송이볼링대회, 목공예‧수륙양용차 체험, 송이비누‧문어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가위축하쇼, 양양군민 장기자랑인 슈퍼스타 ‘양양’, 대형식당부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행사장에 입점해 있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된 명품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을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송이의 경우 지리적표시제 운영으로 1등급~4등급까지 각각 금, 은, 동, 주황색의 띠지가 부착되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송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한석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남설악 만경대 재개방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송이축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정부의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 3년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용역을 올해 다시 시작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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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26
  • 평창 백일홍 꽃밭,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선정!
    평창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포함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은 지역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이웃과 함께 꽃밭을 가꾸고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경관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평창읍 중리 노람뜰에 꾸며지게 될 39,371㎡의 백일홍 꽃밭 정원은 가족, 사회단체, 마을 단위의 텃밭조성과 어린이 체험시설, 원두막, 포토존 등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창읍 대표 축제인 백일홍 축제와 연계가 가능해 지역주민과 더불어 외부 관광객들까지 함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함께 가꾼 백일홍 꽃밭이 국민의 정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이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은 백일홍축제위원회에서 추진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박덕수 백일홍 축제 위원장은 “알차게 준비해 마을공동체 사업의 모범이 되는 명품 정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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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6
  • 철암단풍 축제 10월13~15일 개최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테마로 하는 제8회 철암단풍 축제가 10월13~15일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 철암단풍축제는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순수 민간주도형 지역축제다. 유난히 고운 빛깔의 단풍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를 거듭하며 편의시설도 확충돼 관광객들에게 손꼽히는 가을축제가 되고 있다. 축제에 앞서 12일부터 다양한 재능 기부 공연과 먹거리 풍물장터가 16일까지 운영된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청소년 동아리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7080감성콘서트, 나도스타-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쇠바우 사진전, 단풍 러브레터 보내기 등 전시·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진달래, 신용, 홍혜리, 김선영, 허소영 등 초대가수 공연이 날마다 이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풍사생대회, 새총사격, 단풍낙엽 소망쓰기, 스노우볼 체험, 민물낚시 체험, 단풍 컬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추억의 도시락, 단풍 전통 찻집 등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드레스 코드 데이를 운영하고 15일에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산길을 오르며 시원하고 맑은 가을의 향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단풍산소길 걷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단풍마을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객,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단풍축제장 일원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철암 단풍향기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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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평창백일홍축제 D-8 최종보고회의 개최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는 9월 15일 평창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백일홍축제 최종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백일홍축제가 얼마 남지않은 가운데 주민주도 축제에 걸맞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현황 및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5월부터 달려온 평창백일홍축제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 진행될 16일간의 축제 진행계획에 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박덕수는 축제위원장은 “탄탄히 준비해온 백일홍축제에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이 더해져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16일간 순탄히 진행되어 다녀가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만족을 얻고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백일홍축제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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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300만 해바라기가 전하는 노란 가을…제5회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
    뜨거웠던 여름과 조금씩 멀어지는 가을의 문턱에서 해바라기 수백만 송이의 노란 물결이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과 법수산권역 일대에서 지난 9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펼쳐진다. 함안군은 지난 8일 오후 5시,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김주석 군의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제관람객들과 함께 ‘제5회 강주해바라기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행사인 색소폰 공연과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청가수의 식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 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더욱 화합·단결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주민자치형 대한민국의 롤모델 축제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그간 마을주민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주마을발전회(회장 조권래)가 주최,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문삼)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재배면적 4만 5000㎡ 규모 내 300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 잔치가 마련됐다.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매일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채로운 참여행사도 즐길 수 있다. 주요행사는 링고리 던지기, 꽃 상여놀이, 골든팝스 공연, 어린이 댄스왕 선발대회, 해바라기씨 옮기기, 만보기 댄스 경연대회, 빙고게임, 도전 해바라기 골든벨대회, 민속놀이 경연대회, 버블버블 체험놀이, 해바라기 현장노래방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치즈 만들기, 조랑말 타기, 빵 무료시식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열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포도·단감 등 신선농산물, 청국장·된장·감식초 등 전통식품, 참기름·보리차·쿠키 등 가공식품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 판매하고, 홍보·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축제와 연계, 낭만·힐링의 경험과 함안의 전통·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아라가야 디톡스 힐링 체험 여행’ 프로그램도 아라가야협동조합(대표자 강태흔)이 주관해 축제기간 중 주말 1박 2일간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버스 30대와 일반차량 6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3곳을 운영하며 장터식당, 간이급수대, 쉼터, 포토존, 화장실 등도 마련돼 있다. 또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예방과 질서유지를 위해 합동상황실과 종합안내소 설치·운영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계획 추진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축제 운영시간은 매일 저녁 7시까지로, 관람객은 6시까지 입장을 완료해야한다. 또한 입장료는 1인당 2000원으로, 마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단, 미취학 아동과 7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 조문삼 축제위원장은 “해바라기는 8일 현재 약 60~70% 개화가 진행된 상태로, 올봄 유래 없는 오랜 가뭄에 해바라기 생육이 지장을 받아 마을주민들이 몇 차례 씨앗을 다시 심어 피운 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함안에서 해바라기꽃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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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4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8일(금)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불법유통 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산양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개정된 합격증에 대한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산양삼의 효능 및 전시품을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산삼왕선발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산양삼을 선발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산삼축제 안내는“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과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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