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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 (조성분야 최우수)대구 달성 북동초등학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6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숲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선정·포상 올해는 12개 시·도에서 16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3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조성분야 우수)충남 공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어울림 숲’이라는 주제로 교목인 은목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학교숲을 조성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동초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충남 공주시), 장려상에는 신평초등학교(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학교숲을 활용하여 야외 노래 발표회와 아치형 그늘막(파고라)을 활용한 수세미·조롱박·단호박·참외 식재 등 학교숲 생태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조성분야 장려)경북 구미 신평초등학교 아울러 우수상에는 인안초등학교(전남 순천시), 장려상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충남 부여군)가 선정됐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의 학교숲이 더욱 아름답게 조성되고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을, 지역주민분들에게는 녹색 쉼터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인천 부평 부광여자고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우수)전남 순천 인안초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장려)충남 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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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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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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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취약계층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5월 18일, 5월 24일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학생들과 함께 '목공-Healing체험(파고라 만들기)'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목공-Healing체험'은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목재체험이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장애인)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써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Healing체험은 복권기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내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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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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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취약계층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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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2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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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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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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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6월 25일, 6월 28일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학생들과 함께 '목공힐링체험 피크닉 테이블만들기 및 파고라 정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 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파고라 정자를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내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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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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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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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소외계층 대상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 2020 목공-healing체험 사진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0 목공-healing체험 사진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1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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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소외계층 대상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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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생활로 공동체문화가 바뀐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사람과의 접촉이 많지 않은 야외활동 장소로 숲을 찾아 가족 단위로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곧 숲속의 생활로 공동체 문화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 한라생태숲에 지난달 1일부터 지난 31일까지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가족단위로 한라생태숲에서 탐방하는 이들이 전년 동기간에 대비 크게 늘어났다. ※ 최근 탐방객 현황(최근 2개월) 2019년(2~3월) 19,350명, 2020년(2~3월) 30,921명(60%↑, 11,571명증가) ※ 2018년 탐방객 : 278,851명 → 2019년 290,114명(4%↑) 지난 3월 8일(일)은 한라생태숲에 2,021명이 방문하여 개원 이래 3월중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았다. ※ 탐방객 현황 : `20. 3. 8(일) 2,021명, `20. 3. 21(토_) 1,956명 (2019. 3월중 일요일 평균 5~600명) 한라생태숲은 제주시 도심으로부터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산책로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야외활동으로 적합한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탐방객센터는 휴관된 상태이나 외부시설은 언제든지 탐방이 가능하다. ※ 한라생태숲 숲길 현황 : 2개구간 8.7km(테마로탐방로, 숫ᄆᆞ르숲길) ※ 테마숲 현황 : 구상나무 숲 등 13개소 ※ 편의시설 현황 : 쉼터 8개소, 파고라 15개소, 유아숲체험원 1개소 등 한라생태숲에서는 탐방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매일 2회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탐방객휴게실 및 안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행시 탐방객 간 거리를 두고 걷기 등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을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라생태숲 관계자는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탐방로 정비(시설물 보완)는 물론 테마숲 관리, 편의시설 관리”를 지속 관리해 산림생태계 보존으로 산림휴양서비스 증진에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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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생활로 공동체문화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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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소장 직무대리 강복수)는 지난 6일 공원 내 조성된 야외예식장에서 개장 첫 예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예식은 신청자들의 뜻에 따라 셀프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객들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끝까지 뜨지 않으며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날 예식을 주관한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도 꽃 장식은 물론 음향장비, 의자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예식 진행에 힘을 보탰다. 사업소는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함평자연생태공원(대동면 소재) 분수광장에 야외 예식장을 조성, 지난 5월 말부터 무료로 개방․운영해왔다. 이곳에는 다양한 꽃이 식재된 것은 물론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외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되면서 인근 지역 신혼부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군 관계자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은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며, “공원입장료, 예식소품일체가 무료로 제공되고 식대도 일반 예식장보다 비교적 저렴한 만큼 예비부부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예식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 및 신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061-320-2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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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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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 생활권 내 녹색 힐링 공간 마련
- 안동시는 복잡한 도심지 내 시민이 휴식․소통할 수 있는 소규모 녹색 힐링 공간인 ‘운흥소공원’을 조성했다. 운흥동 중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인접한 음식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교차지점에 조성된 이 공원은 그간 원도심의 미관을 저해하던 노후화된 가옥을 철거하고 소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운흥소공원에는 시원한 그늘 제공과 함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계류형 생태연못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고라, 벤치, 앉음벽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여유로운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태연못 내 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휴게공간인 파고라 바닥에는 엄마까투리 등 다양한 콘텐츠의 입체조명을 비춰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 속 녹색휴식공간을 조금씩 늘려감에 따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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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 생활권 내 녹색 힐링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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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환경, 환경행복·힐링녹색 도시 조성
- 창원시는 하절기 대비 오존경보제 시행 및 피서지 쓰레기 처리, 위생취약분야 지도점검, 어린이 물놀이 공간 조성을 실시하고 더위를 피해 해안길, 숲속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100km 창원 둘레길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여름 무더위를 책임지는데 환경녹지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하절기 ‘오존 경보제’ 운영 창원시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10월까지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 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했을 때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시민건강 및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로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시는 오존 발생에 상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오존 발생 시 시민 건강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마트폰 문자발송, 전광판안내 등을 활용한 오존경보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하며, 실외활동을 줄이고 과격한 운동을 삼가야 한다. 자동차배기가스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존을 생성하는 만큼 자동차 배출가스, 고황유 불법연료 사용 업체 및 불법소각을 중점적으로 단속해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100km 창원 둘레길! 숲속과 해안길을 따라 힐링하다 창원시에 숲속길과 해안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100km 남짓의 둘레길이 조성됨으로써 노약자에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게 됐다. 무학산 둘레길, 천주산 누리길, 숲속나들이길, 진해드림로드 등은 창원의 대표적인 생태힐링 둘레길이다. 여기에 해안길을 따라 걷는 저도 비치로드 3km를 지난해에 개설했고, 6월에는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1.7km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또한, 광암해수욕장에서 해양드라마세트장을 지나 구산면 저도까지 해양관광로 16km구간 중 8km구간에 1차 수국꽃길을 조성헀다. 저도 비치로드는 바다경관을 눈앞에서 보며 산책 할 수 있는 산책로로 대구 등 내륙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파도소리길은 숲속을 거닐다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하면 탁트인 바다가 보이면서 파도소리가 들리는, 숲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산책로이며, 수국꽃길은 해안길을 따라 여름철 색색으로 피는 수국꽃길을 걸을 수 있어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심지 대표 산책로인 안민도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2년 연속(2017년, 2018년) 선정돼 6km 구간에 전망쉼터, 숲속도서관,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경관개선사업을 실시했으며, 마산회원구 팔룡공원 돌탑에서 봉암수원지를 잇는 소망길은 2.4km를 신설, 정비하고 파고라, 전망데크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진해구 장복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치유의 숲 내에서도 14.5km의 숲길을 걸을 수 있어 이용 시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교통방해 가로수 등 조경수 일제 정비 시는 무성해진 가지와 고사지 등으로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가려 교통사고 유발 우려가 있는 가로수와 조경수 등 2423본을 일제정비하고 있다. 5개 구청 공원녹지부서에서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하며, 정비대상 수목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급커브 구간의 가로수와 도로안내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등 이다. 동절기 동해 및 병충해 피해 가로수와 고사지, 각종 사고로 전도된 가로수도 함께 정비한다. ▣ 가족들의 행복한 놀이공간, 무동 어린이공원 정비 의창구 북면 무동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무동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오는 7월 완료 한다. 바닥분수, 인라인 트랙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추가하고 중앙광장 등 경사진 바닥을 정비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한 여가공간으로 조성한다. ▣ 다함께 즐기는 신나고 행복한 ‘안정공원 가족형 물놀이 공간 조성’ 진해구에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6월말까지 웅동 안정공원(진해구 안골동 372번지)에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여름더위가 오기 전 7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어린이용 물놀이 시설인 정글 놀이대, 유아용 소금쟁이 놀이대, 반원터널분수, 우산조형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무더운 여름 가족단위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특히 유아 및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행복마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제7회 녹색생활실천 사진 콘테스트 개최 창원시와 창원시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는 다양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제7회 녹색생활실천 사진 콘테스트’를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공모대상은 에너지 절약실천, 친환경교통수단 이용, 자원재활용, 온/쿨맵시 동참, 환경보전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모습이 담긴 1년 이내의 사진이며, 사진크기는 최소 1406×1054 이상, 파일크기는 2MB 이상이면 공모신청 할 수 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9월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하며, 최종 37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총 13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창원시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홈페이지(http://greenymca)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품과 함께 8월 31일까지 E-Mail(.netcwymca@chol)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055-266- 8680)로 문의하면 된다. .com ▣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양지․관광지 조성 피서철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휴양지·관광지 위주 쓰레기 처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주요 피서지에 수거함을 비치하는 등 수거체계를 점검하고 8월말까지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민원처리 및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7월 7일 개장하는 창원 유일의 광암해수욕장에는 음식물 수거용기, 분리수거함 등을 설치하고 전담 청소인력을 배치하는 등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다하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피서지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해 피서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 폐건전지․폐형광등․종이팩 집중수거 6월에서 11월까지 재활용품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공동․단독주택,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환경위해물질이 함유된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과 재활용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분리배출을 위해 3품목에 대해 381톤을 목표로 중점적으로 수거 하고 있다.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함께 배출될 경우 재활용 가치가 저하되며,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그냥 버리면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 환경오염 원인이 되나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이 된다.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에는 폐건전지․폐형광등 분리수거함을 학교, 공동주택, 읍․면․동 주민센터 등 130개소에 215개를 설치했으며, 대대적인 재활용품 수거 캠페인도 펼친다. 가까운 곳에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나 학교 등을 통해서도 배출할 수 있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버리고 물로 헹군 후 평평하게 펴서 묶어 읍․면․동으로 가져가면 1㎏당 재생화장지 1롤을 교환해 준다. ▣ 여름철 위생 취약분야 집중 지도·점검 및 여름철 다소비 식품 검사 강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에 따라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위생 취약분야 집중 지도‧점검 실시, 영업주 및 소비자가 참여하는 식품안전관리 운영,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실시한다. 식중독 발생 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집단 급식시설 539개소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언론, 홈페이지, 전광판, 홍보용 책자, 교육 등으로 대 시민 홍보도 병행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6월 한달 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3회에 걸쳐 530ha 산림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를 위해 산림청 헬기(BELL-716)를 지원받아 각 구청별로 항공 살포하게 된다. 올해는 이상 고온현상 및 기후변화 등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발생주의보가 4월 25일자로 발령돼 예년에 비해 20여 일 앞당겨 실시하는 만큼 해당지역 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고시공고 등 행정절차 이행 및 소방차 지원 등의 유관기관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환경이 건강한 시민 중심의 환경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창원 도심 내 어디에서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숲속길과 해안길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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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환경, 환경행복·힐링녹색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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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향기로 가득, 창원과학체험관 플라워 가든 조성
- 창원시는 창원과학체험관을 경남 거점 과학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입구광장에 플라워 가든 및 장미터널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자연과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과학체험 공간 연출을 위해 입구광장에서부터 산책로 일원 야외정원 및 야외마당에 이르기까지 별똥별이야기를 곳곳에 담아 야외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 했다. 입구광장에는 우리 꽃 야생화로 꾸며진 별똥별 모양의 플라워 가든을 중심으로 별파고라, 로켓분수, 블랙홀 터널을 설치해 어른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배움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플라워 가든에 설치된 ‘어린왕자와 바오밥 나무 포토존’과 ‘블랙홀 터널 및 나무기둥’은 체험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야외정원은 흩어진 별 조각들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물결모양의 프레임 구조물에 덩굴장미를 식재해 낮에는 장미꽃길을, 야간에는 움직이는 조명효과 연출로 꽃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별빛터널을 거닐어 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야외마당에는 우주인, 우주선 등 우주 실루엣조형물과 달모양 아트벤치를 설치해 과학체험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밤에는 조명까지 더해 다채로운 포토존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실 관계자는 “이번 플라워 가든 조성 등 야외공간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체험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체험기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 거점 과학 명소로 발돋움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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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향기로 가득, 창원과학체험관 플라워 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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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 하류구간 확장, 시민을 위한 힐링공간 조성
-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장자호수생태공원이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명품 힐링쉼터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장자호수생태공원은 인근 수도권 주민들까지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하류 구간 24,375㎡ 면적에 숲 체험시설과 시민들의 휴게시설인 원형파고라, 장식가변을 추가로 설치하고 주변에 잔디, 소나무 외 다양한 종의 수목, 꽃 등을 새 단장하는 2차 확장공사를 추진키로 했다는 것이다. 앞서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 165억원중 토지보상(121억원)을 완료하고 확보된 사업비 44억원(국·시비) 으로 실시설계와 주민의견 수렴 그리고 환경부와의 협의 과정을 마무리 하고 5월 착공하여 금년 11월까지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계절별로 장자호수공원 산책로에 교목류, 관목류, 초화류 등 150,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들속에서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기존의 구리둘레길과 연계된 힐링산책로 이용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자호수공원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카멜레온의 풍경을 발산하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수질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2차 공원 조성과 더불어 장자호수생태공원 수질개선사업 타당성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최상의 환경을 위하여 단계적으로 수질을 개선할 나갈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장자호수공원을 시민 맞춤형 공원으로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명품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획기적으로 수질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잔디를 테마로한 하류에 2차 조성사업 차질없이 조성되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생태환경으로 삼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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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 하류구간 확장, 시민을 위한 힐링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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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서산 약수터 주변에 생태공원 조성
- 천안시 봉서산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의 생태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서북구 백석동 봉서산 약수터 주변에 9813㎡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봉서산 생태공원은 2월부터 본격적인 토지매수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공원기능이 미흡했던 봉서산 약수터 주변을 경작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약수터, 파고라, 운동기구 등 주요시설 설치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덕환 산림녹지과장은 “쾌적한 봉서산 생태환경에 체력 단련시설물을 설치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토록 하겠다”며 “올해도 시민이 체감하는 고품질의 환경녹지서비스를 제공해 시의 품격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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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서산 약수터 주변에 생태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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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 완료
-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2월 27일 이순신공원 주차장에서 청마문학관 방향으로 이어지는 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마 산림공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지역현안수요사업) 사업에 선정되어 이순신공원 주차장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과도 연결된다. 특히 산책로가 완만한 경사로 조성되어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고 한산도 앞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는 탁 트인 해양 조망권을 제공하며 향후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걷고 힐링하는 산책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장 500m의 산책로 주변에는 흔들의자, 피크닉테이블,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산수유, 철쭉, 핑크뮬리, 수국 등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류 및 조경수 2만9천여 본을 식재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른 볼거리를 더 하였다. 공원녹지과장은 “향후 산책로를 청마 문학관까지 연결하고 편의시설 설치,조경수목 및 초화류 추가 식재로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녹색복지 실현과 힐링·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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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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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서산시민 휴식공간 양유정공원, 새롭게 탈바꿈 된다
- 400년 동안 서산시민의 휴식처였던 ‘양유정공원’이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산시는 제5호 어린이공원인 양유정공원을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파고라와 체육시설 및 놀이시설 등을 갖춘 양유정공원은 오랜 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나 최근 주변지역 상권의 쇠퇴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양유정공원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4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2015년에는 양유정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월 충남도가 추진한 충남형 공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렇게 확보된 도비 2억 원을 포함해 시비 등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상상놀이터, 문화광장, 경관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을 벌인다. 공사는 이달 말 착공, 내년 3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현택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양유정공원 리모렐링이 완료되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가 기한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공정별 감독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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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서산시민 휴식공간 양유정공원, 새롭게 탈바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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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신도시 산책로 편의시설 설치
-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도청 신도시 근린공원 산책로에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과 건강을 지키려는 신도시 주민들로 줄을 잇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 호명면 도청신도시 아파트 주변에서 검무산을 잇는 산책로에 흙먼지털이기, 운동기구, 파고라, 이정표, 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아름다운 자연에서 운동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편의시설 설치로 주민들은 운동과 산책을 하며 건강도 지키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꽃도 피웠으며, 가로등을 설치해 해가 진 야간에도 산책로를 따라 운동과 휴식을 하며 하루의 지친 일상을 달래었다. 군은 흙먼지털이기는 공기분사를 이용해 옷과 등산화에 묻은 흙먼지 등을 털어내는 기구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설치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시설관리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 했다. 검무산을 매일 이용하는 김모씨는 “이번 편의시설 설치로 산행 후 옷에 묻은 먼지 뿐 아니라 신발에 묻은 흙도 털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등산로 편의시설물은 군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로 함부로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환경 조성을 위해 편의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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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신도시 산책로 편의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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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심 속 힐링 나무숲 확충
- 목포시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인 복권기금 1억6천만원을 지원 받아 사회복지시설인 목포아동원에 나눔숲을 조성해 복지시설 아동과 주민이 숲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나눔숲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 정서 안정,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목포아동원 나눔숲은 2,000㎡ 면적에 나눔쉼터, 열매정원, 경관숲 등으로 구성됐다. 나눔쉼터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했고, 조형파고라와 그네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열매정원에는 감나무, 자두, 살구, 모과 등 열매를 맺는 수종을 식재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콘크리트 계단과 흙길 보행로를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목재계단과 자연친환경 보행로로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자금을 지원해 조성하는 나눔숲이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복권기금의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나눔숲이 산림복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동민영아원, 목포공생원 등에 나눔숲을 조성했으며, 2018년에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5억6천7백만원이 선정돼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과 유달산 둘레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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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심 속 힐링 나무숲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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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북천 고향의 강, 역사․문화․생태 접목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단지와 연계한 도심의 친수, 생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천년고도 경주의 하천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문화와 추억이 흐르는 자연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충효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지난달 신평천 생태하천 복원에 이어 오는 30일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준공식을 가진다. 앞으로 천북 신당천 정비사업까지 완료되면 한층 더 친환경 생태도시로 발돋움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한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30일 북천 황룡광장(알천교 우안 하류)에서 준공식 및 건강걷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의 도심을 가로지는 북천은 일부 미정비된 구간과 콘크리트 구조물 중심으로 이루어진 치수중심의 하천사업으로 인해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고 유지수 부족과 생태계가 훼손되는 등 하천의 재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시는 국토부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응모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테마하천 조성을 목표로 2011년부터 7년간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하여 북천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하천으로 재탄생시켰다. 하천변을 따라 인공적으로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녹화하기 위해 식생매트리스, 식생가마니 공법 등 주변과 어울리고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로 호안을 정비하였으며, 기존 콘크리트 낙차보를 어도가 포함된 여울형 낙차보로 13개소 개체하고 유지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가동보 3개소도 설치하여 치수안전성 확보 및 하천의 생태계 복원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하천 둔치에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있는 공원과 쉼터 8개소를 설치하고, 탐방로 3.9km와 자전거도로 6.6km를 개설했으며,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초화류를 식재하여 문화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하천으로 조성했다.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화장실, 파고라, 장애인경사로 등 각종 편의시설과 경관등 145본, LED볼라드 487본, LED반디등 362본 등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바닥분수와 수달 조각상 등을 조성해 힐링과 체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식전공연, 경과보고, 준공 퍼포먼스, 물고기 방류, 축하공연 등 준공 행사와 함께 새로 조성된 북천을 돌아보는 건강걷기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어린 시절 북천 강변을 뛰어놀았던 추억과 향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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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북천 고향의 강, 역사․문화․생태 접목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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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공원 활성화 박차!!
- 양산시는 동부양산을 대표하는 명동공원의 활성화를 통해 보다 쾌적한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명동공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조성한 LED 장미정원은 총 면적 1,275㎡ 규모에 LED 장미가 8,000송이 설치되었고 그 외에도 다채로운 경관 창출을 위한 조형물, 포토존 등을 갖추었다. 지난 7월 14일 개장 이후로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시는 명동공원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고정식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이달 발주하였다. 내년 상반기에 준공하여 개장을 목표로 하는 물놀이장은 총 사업비 17억 5천만원을 들여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총 면적 1,570㎡로,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외 6종 11개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하여 야외 샤워기, 화장실, 수유실, 막구조 파고라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또한 명동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당초 예산을 확보하여 미 조성 구간 토지 일부(9,000여㎡)를 매입하여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LED 장미정원에 이어 야외 물놀이장 조성을 통하여 명동공원은 동부양산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 하게 되고 사계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여가의 장으로 공원에는 시민들이 불어넣은 활기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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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공원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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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장수 마을공동체, 텃밭 조성해 나눔 실천
- 전라남도는 고흥군의 ‘장수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이 행정안전부의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등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가 이웃과 함께 지자체 소유 유휴지에 꽃밭 등을 가꾸며 협력함으로써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 경관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장수 마을공동체 정원은 고흥군청으로부터 자동차로 10여 분이 걸리는 고흥읍 끝자락인 장수저수지 주변 5천여㎡의 유휴 토지에 김장 나눔 텃밭, 가족 텃밭, 고사리손 정원, 재배하우스 등을 조성하고, 원두막, 파고라 등 휴식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흥읍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새마을회, 부녀회, 숲속의전남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김장 나눠주기 행사와 취약계층 봉사활동에 쓰일 배추, 무, 파 등을 공동체 마음으로 재배해 연말 불우이웃에 김장 나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사리손 텃밭은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흙과 친해지는 텃밭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가족텃밭을 공모해 분양한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정원은 건물 옥상 자투리 공간이나 아파트 베란다 등 주변의 작은 공간에 화분을 놓거나 미니정원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이번에 조성하는 공동체 정원도 돌과 풀이 우거진 공한지를 이웃과 함께 텃밭·꽃밭으로 가꿔 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에는 매년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순천만국가정원과,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등 민간정원 2개소가 있다. 또 지난 1일 대한민국 제1호인 지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지리산정원’이 개장, 전남이 전국의 정원문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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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장수 마을공동체, 텃밭 조성해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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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완충녹지 시민휴양공간 마련
- 동두천시는 송내동 지역에 시민의 휴양 공간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비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완충녹지 낮추기 사업을 지난 4월에 착공하여 지난 7월에 완료하였다. 시는 송내동 롯데마트 건너편 방음언덕으로 사용되던 완충녹지 1,669㎡를 낮추어 파고라, 의자, 운동시설물 설치, 수목 및 초본류 식재, 야간 조명등, 암석원 조성으로 시민의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작은 쉼터 공간과 운동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동두천시화인 황매화를 비롯해 자산홍, 산국수, 명자나무, 회양목, 수수꽂다리, 흰말채나무 등 7종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 및 수목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근에 위치한 상가연합회에서는 “그 동안 언덕 완충녹지로 인해 주변 상가 홍보가 부족해 손님의 유치가 어려웠다”며 “운동 및 휴식공간 마련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상가주변 활성화와 지역주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명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녹색 열린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녹지공간의 꾸준한 개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숲 조성 등 다양하고, 생활권 주변 녹지를 적극 발굴해 시민이 활용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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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완충녹지 시민휴양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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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 (조성분야 최우수)대구 달성 북동초등학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6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숲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선정·포상 올해는 12개 시·도에서 16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3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조성분야 우수)충남 공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어울림 숲’이라는 주제로 교목인 은목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학교숲을 조성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동초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충남 공주시), 장려상에는 신평초등학교(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학교숲을 활용하여 야외 노래 발표회와 아치형 그늘막(파고라)을 활용한 수세미·조롱박·단호박·참외 식재 등 학교숲 생태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조성분야 장려)경북 구미 신평초등학교 아울러 우수상에는 인안초등학교(전남 순천시), 장려상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충남 부여군)가 선정됐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의 학교숲이 더욱 아름답게 조성되고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을, 지역주민분들에게는 녹색 쉼터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인천 부평 부광여자고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우수)전남 순천 인안초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장려)충남 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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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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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취약계층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5월 18일, 5월 24일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학생들과 함께 '목공-Healing체험(파고라 만들기)'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목공-Healing체험'은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목재체험이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장애인)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써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Healing체험은 복권기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내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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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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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취약계층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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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6월 25일, 6월 28일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학생들과 함께 '목공힐링체험 피크닉 테이블만들기 및 파고라 정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 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파고라 정자를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내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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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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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소외계층 대상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 2020 목공-healing체험 사진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0 목공-healing체험 사진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1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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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소외계층 대상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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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소장 직무대리 강복수)는 지난 6일 공원 내 조성된 야외예식장에서 개장 첫 예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예식은 신청자들의 뜻에 따라 셀프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객들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끝까지 뜨지 않으며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날 예식을 주관한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도 꽃 장식은 물론 음향장비, 의자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예식 진행에 힘을 보탰다. 사업소는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함평자연생태공원(대동면 소재) 분수광장에 야외 예식장을 조성, 지난 5월 말부터 무료로 개방․운영해왔다. 이곳에는 다양한 꽃이 식재된 것은 물론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외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되면서 인근 지역 신혼부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군 관계자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은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며, “공원입장료, 예식소품일체가 무료로 제공되고 식대도 일반 예식장보다 비교적 저렴한 만큼 예비부부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예식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 및 신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061-320-2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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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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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의 화려한 변신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 유휴공간에 산책로, 녹지, 시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 전 구간(하마정사거리∼원동교, L=6.0㎞)을 완공하였다고 밝혔다.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은 ‘13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하고 있는 동해남부선 고가 하부의 방치된 유휴부지에 녹지와 산책로, 휴게쉼터, 운동시설 조성 등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협약하여 고가 선하부지(부산진구 하마정 사거리∼동래구 원동교)에 도심 속 명품 숲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16년 12월 사업에 착공하여 ’17년 12월 1단계 동래구간(온천천철교∼동래구 원동교, L=2.8㎞)을 완료하였으며, 작년 11월에 2단계 연제구간(하마정사거리∼교대역, L=3.2㎞)을 완료하여 전 구간에 도심 숲길을 조성하였다. 부산진구 하마정 사거리에서 동래구 원동교 구간 내에 다양한 테마 휴게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지역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며,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산책로와 도심지 내 다양한 소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위글링 스팟을 조성하여 숲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고라, 등의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과 시민체력 증진 향상을 위한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야간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과 CCTV 설치도 완료하였다. 특히, 그동안 이용할 수 없었던 온천천 폐철교가 안전진단을 거쳐 새롭게 탄생하여 시민들이 온천천을 조망하며 산책하고, 야간 경관조명과 인근 간이초소를 재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지역명소로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과 시민친화적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는 부산의 열악한 고가하부 공간 녹화의 모범 선례이자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선7기 시정정책 핵심사업 중 하나인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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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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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림공원, 생태놀이터로 탈바꿈
- 전북 전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효자동 아파트단지 밀집지역에 위치한 효림공원을 어린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 체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간인 생태놀이터로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생태놀이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000만 원 등 4억 원을 투입하며 지난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왔다. 먼저, 시는 지난해까지 효림어린이공원 밑그림을 완성한 후 올해 1월 행정절차 이행, 2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세부적으로 기존 광장부와 방치된 공터를 활용해 자연재료를 활용한 작두펌프, 그물놀이터, 구룽지 등의 체험형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아이와 부모가 휴식·소통할 수 있는 정자와 파고라로 구성된 휴식공간, 아이들의 안전울타리 기능을 보강한 녹지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까지 아동생각나눔단과 다울마당,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실제 이용하는 아이들과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지역작가가 직접 참여한 시설물을 도입하기 위해 청년예술협동조합과 협의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25년이 경과한 효림어린이공원이 아이들과 시민들이 자연에서 배우고 느끼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친화적인 놀이터로 재탄생된다. 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도심 속 주택가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생태놀이터가 조성되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생태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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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림공원, 생태놀이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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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자투리 땅을 쌈지공원으로…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4일 청사 앞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하여 민원인 및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쌈지공원은 2017년 소나무와 연산홍 등 조경 수목을 식재하여 녹지경관을 조성하고, 올해는 태백시청의 협조를 받아 원목 파고라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쌈지공원을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공공자원의 개방·공유가 중요해지고 있는 정책변화에 맞춰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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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자투리 땅을 쌈지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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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생활환경숲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탑동길 15번지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생활환경숲을 고성주민 및 방문객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풀베기 등 산책로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풀베기 등 산책로 정비는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산책로 주변에 풀베기를 하고 산책로 1.2㎞ 구간 중 세굴지역을 보수할 계획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생활환경숲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고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지속적인 관리로 찾고 싶은 녹색쉼터 및 자연체험형 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생활환경숲은 청사주변 국유림 내 소규모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고성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자연체험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6년 산림청에서 1.2㎞구간에 데크계단, 소원돌탑, 전망대, 숲속교실, 운동기구, 파고라 등 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수종의 화목류를 식재하여 볼거리 및 자연체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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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생활환경숲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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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 도시숲 조성으로 국민 행복지수 UP!」
-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32-1번지에 위치한 국유림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 제공 및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여 도시숲 조성은 주요 수종인 리기다소나무 등의 외래수종을 향토수종으로 갱신해 자연미 넘치는 공간으로 재 조성하고, 노후화된 기존 파고라의 철거 및 교체를 통하여 자연 형태에 가까운 숲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8일에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17년 도시숲 조성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이 도시숲에서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기관 등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4)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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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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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 도시숲 조성으로 국민 행복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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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안전ㆍ편의시설 정비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우리나라 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수많은 탐방객(‘16.10말 현재 198,882명)이 찾아오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진입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진입로 정비사업은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도모를 위해 기존의 좁은 임도를 확장하여 차도와 탐방로를 분리하고, 탐방로 주변에 자작나무 전망쉼터 조성 및 경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요 시설물로는 차량으로부터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계로프 510경간(1.5㎞), 안전로프 458경간(1.4㎞)을 설치하였고, 잠시 쉬면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자작나무 전망쉼터 8개소, 자작나무숲과 연결되는 우회탐방로 530m를 개설하였다. 한편, 인제군과 협력사업을 통해 파고라 2개소, 벤치 9개, 자작나무숲 훼손 및 답압방지를 위해 숲속 탐방로 0.78km에 대하여 유도로프 설치 및 종합안내판을 정비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에게 보다 좋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시설물 정비와 인제군과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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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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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안전ㆍ편의시설 정비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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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푸른산과 청정계곡이 어우러진 “갯골 도시숲”으로 놀러오세요~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속칭 갯골)에 산림문화공간인 산림수변공원(3㏊)을 약 2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조성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남북리 갯골지역은 상시 유수가 흐르고, 자연경관이 우수하여 인제읍 지역주민들이 산책로 및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작년에 생태학습마당, 숲속놀이마당, 수생물학습장 등의 유아숲체험원 2ha를 조성하였으며, 올해 유아숲체험원과 연계된 산림수변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갯골 산림수변공원”의 주요 시설물은 산림 속에 테마별 숲(놀이의 숲, 휴식의 숲, 명상의 숲)을 조성하여 자연체험 및 휴식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산림공원으로서 놀이의 숲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기린바구니그네, 그물네트 등, 휴식의 숲에는 파고라, 흔들의자 등, 명상의 숲에는 선베드, 그물매달리기 등을 설치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여가 및 건강 등의 높은 관심으로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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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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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푸른산과 청정계곡이 어우러진 “갯골 도시숲”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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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노랗게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소리를 들어 보세요~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5일 ‘한국 관광 100선’인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 진입로 입구 노점상 정리, 진입구간 사유토지 정리 등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하여 인제군청·지역주민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협조 및 역할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자작나무숲 개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제군청 및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산불감시인력을 적지적소에 배치할 것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12년 개장하여 ’16년도 10월 현재까지 18만7천명이 찾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로 탐방로 4개 코스, 방문객 안내소, 숲속교실, 생태연못, 전망데크 등이 있고, 올해 탐방객 편의를 위해 탐방로 및 차도 분리, 자작나무 전망쉼터 조성, 파고라 설치, 탐방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 자작나무숲 탐방객 : (’13) 55,235명 → (’14) 115,400명 → (’15) 212,400명→ (’16.10.) 187,334명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인제군, 지역주민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걸맞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고, 더욱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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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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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노랗게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소리를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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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나라꽃 무궁화동산 정비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23일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번지 내 무궁화동산 보완사업 추진을 위하여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촌임도 주변 1ha의 산림에 국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나라꽃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2014년에 조성한 무궁화동산의 고사목 보식과 병해충방제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인근 숲속다람쥐학교에서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 중 비가 올 때 긴급히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및 등산객을 위한 쉼터 제공을 위해서 무궁화동산에 파고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만제 소장은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고 사랑받는 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무궁화 생태교육장으로 만들어 애국심을 기르며, 소통하는 정부3.0정책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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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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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나라꽃 무궁화동산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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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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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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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2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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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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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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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6월 25일, 6월 28일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학생들과 함께 '목공힐링체험 피크닉 테이블만들기 및 파고라 정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 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파고라 정자를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내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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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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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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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소외계층 대상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 2020 목공-healing체험 사진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0 목공-healing체험 사진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1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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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소외계층 대상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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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고창희망샘학교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지난 5월 22일, 6월 19일 고창희망샘학교 학생들과 함께 '목공힐링체험 피크닉 테이블만들기 및 파고라 정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창희망샘학교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창희망샘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파고라 정자를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고창희망샘학교 교내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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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고창희망샘학교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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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였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0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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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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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설 연휴 무료개방
- 옥천군은 최고 피톤치드 숲으로 알려진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설 연휴기간인 내달 2-6일까지 시설무료로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 차량주차요금이 면제되고 정자·데크·파라솔 등 야영시설도 무료로 대여된다. 군은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인접한 대전지역이나 금산, 영동 등지에서 찾는 가족단위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4년 개장한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656m 장령산을 무대로 소나무와 참나무가 숲을 이루는 곳으로 휴양림 안에 위치한 맑고 깨끗한 금천 계곡과 어울려 사시사철 자연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을 따라 3km 구간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는 편백나무숲, 족욕장, 치유정원, 파고라, 전망대가 있어 조용하게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 장소로 꼽힌다. 산 능선을 따라 데크와 흙 길로 만들어진 2.6km 지용탐방로는 경사로나 계단이 없는 무장애 구간도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최근 금천 계곡과 장령산을 무대로 컵라면, 음료, 과자 등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조성됐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질환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피톤치드가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2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고 있다. 김대용 장령산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찾는다면 겨울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기 참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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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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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설 연휴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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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남관초등학교 “ 목공힐링체험" 파고라 정자체험 가져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10월 23~24일 완주군 남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 목공힐링체험" 파고라 정자 체험을 실시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관초 학생들과 실시한 체험은 야외에서 기초석놓기, 기둥 및 지붕조립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는데, 참여 학생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모였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파고라 정자를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하였다.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행복반 아이들이 기숙하는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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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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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남관초등학교 “ 목공힐링체험" 파고라 정자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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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목공-Healing체험실시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리더쉽아카데미(아동청소년비젼형성교실)의 장애우학생을 대상으로 “ 목공힐링체험" 파고라 정자 체험을 실시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적장애인학생들로 임실YMCA에서 지역청소년들의 비젼형성과 진로교육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리더쉽아카데미의 행복반에 소속된 학생들이다. 행복반 학생들과 실시한 체험은 야외에서 기초석놓기, 기둥 및 지붕조립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는데, 참여 학생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모였다. 임실YMCA 관계자는 “처음 아이들은 이러한 체험에 대해 낯설어 하였지만,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파고라 정자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행복반 아이들이 기숙하는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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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목공-Healing체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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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목공-힐링 체험" 해 보아요~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지난 5월 16일, 17일 양일간 만경여자중학교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 파고라 정자 체험을 실시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만경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체험내용은 파고라 정자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야외로 나와 주초석 놓기, 기둥-보 조립, 지붕 조립 체험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체험 두 가지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장유정 학생(만경여자중학교 2학년)은 "평소에도 공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파고라정자체험을 하면서 작업과정도 보고 직접 공구도 사용해봄으로써 기대이상의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하였다. 이 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만경중학교에 기증되어 학생들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5월~10월까지 파고라 정자 체험을 20회(회당 2일간 진행), 일일체험으로 목공체험을 30회 정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만경여자중학교 체험이 2017년 체험의 첫 스타트가 되었다. 관련 단체나 해당 가족, 청소년이 참가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확정하므로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63-642-3900) 또는 팩스(063-642-3901), 이메일(kimgy@wood.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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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목공-힐링 체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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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힐링하러 오세요
- 충북 옥천군 군서면(장령산로 519)에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여름철 휴가지로 도시민의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기타 활엽수가 빼곡히 자생하고 있다. 휴양림을 관통하는 금천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7∼8월 개장하는 계곡 물놀이장은 여름 휴가철 가족, 친구와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최적의 놀이공간이다. 계곡을 따라 40여 개의 평상(들마루), 정자, 파라솔이 줄지어 있는 야영장도 이 기간에는 주ㆍ야간 운영을 계속한다. 종류에 따라 1∼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자리를 잡으면 하루 동안 물놀이도 즐기고 평상 위에서 산새소리, 계곡 흐르는 물소리 때론 맴맴 우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야영이 싫으면 4인에서 3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휴양림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숲 속의 집 18채가 군데군데 지어져 있고 17개의 객실을 구비한 산림문화휴양관이 있다. 휴양관에는 대회의실, 단체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세미나 장소로도 좋다. 숙박시설 이용료는 성수기(7∼8월) 기준 4인 6만 원에서 30인 35만 원 사이로 유명 콘도나 호텔보다 저렴하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휴양림 홈페이지( http://jaf.cbhuyang.go.kr )에서 빈방이 있는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매월 3일 오전 9시에 한 달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 예약현황을 수시로 확인하거나 휴양림 관리사무소(043-730-3491)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휴양림에는 장령산을 등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2시간 30분이면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고 가장 긴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 또한 어느 산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용암사는 일출 사진찍기 명소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 가면 거쳐 가야 할 곳이 올해는 한 군데 더 생겼다. 지난해 말 완공된 '장령산 치유의 숲'이다. 장령길, 편백길, 소원길로 이름 지은 길을 따라가면 치유정원, 목교, 전망대, 파고라 등 군데군데 쉼터와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휴양림 야영장에서 출발해 왕복 2km 거리인 치유의 숲을 거닐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지난 2011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 충북 도내 자연휴양림 가운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휴양림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없다. 단, 차량 출입 시에는 경차 1천 원에서 소형차 3천 원, 대형차 5천 원의 주차비를 내야 한다. 서울에서 온 정 삼(45세, 가수) 씨는 "일 때문에 이곳을 찾았는데 자연풍광도 일품이고 흐르는 계곡 물이 참 맑다"며 "여기에 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장령산자연휴양림에는 18만 명이 다녀갔는데 그중 7∼8월에 9만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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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힐링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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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청 정원, 문화·소통공간으로 거듭나다
-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담장을 허물어 '대한민국 100대 정원' 중 하나인 구청 정원을 '열린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 쉼터로 활용하는 한편 해운대 명물인 온천수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열린 공원'은 힐링공간, 휴식문화공간, 열린광장, 상징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특화한다. '힐링공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주위로 온천족욕장을 만든다. '휴식문화공간'에는 야외무대, 연못쉼터, 파고라, 벤치를 설치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젊은이들의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광장'은 담장을 개방한 자리에 산책로와 휴식공간, 조명을 설치한 회랑을 만들어 보행성과 청사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광장을 따라 걸으며 쉬어갈 수 있도록 한다. '상징공간'은 기존 온천상징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한다. 8월 중에 착공해 오는 11월 초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구청에 주차하던 관용차량을 인근 주차장이나 문화복합센터로 이전 주차하고 있다. 열린 공원 조성으로 방문객이 늘면 구청을 찾은 주민의 주차 불편이 야기될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자동주차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청사 내 장기 주차차량을 없애는 등 주차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선기 구청장은 "열린 공원이 조성되면 구청이 주민 누구나 들러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쉼터로 사랑받을 뿐 아니라 갈수록 쇠퇴해가는 해운대온천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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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청 정원, 문화·소통공간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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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비봉산 산림욕장 조성 눈길
- 산림 안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산책 및 체력단련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추진한 비봉산 산림욕장 조성사업이 지난 5월말에서 8월말까지 3개월간에 걸쳐 조성완료 되었다. 총 사업비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정선읍 봉양리 비봉산 소나무숲을 이용한 64,071㎡ 면적에 마가목 외8종 교목류 27주, 박태기나무외 19종 관목류 6,260주, 각시원추리 외19종 초화류 5,000본를 식재하였다. 또한 전망데크, 정자, 평상, 평의자, 삼림욕대, 그네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군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야간에도 산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를 따라서 유도등 을 설치하였다. 특히 야생화와 화목류를 식재한 야외학습장을 조성해 유치원 및 각급학교 등과 연계한 숲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삼림욕대등 편의시설을 이용해 피톤치드 삼림욕이 가능하고 이용객의 건강을 위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종합적인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도심지 주변에 명품 산림욕장을 조성 많은 주민들의 이용이 기대되며, 앞으로 삼림욕을 겸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빈도를 높여 정선의 관광자원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비봉산 삼림욕장 일원에서 준공기념으로 산상음악회와 걷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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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비봉산 산림욕장 조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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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 (조성분야 최우수)대구 달성 북동초등학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6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숲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선정·포상 올해는 12개 시·도에서 16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3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조성분야 우수)충남 공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어울림 숲’이라는 주제로 교목인 은목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학교숲을 조성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동초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충남 공주시), 장려상에는 신평초등학교(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학교숲을 활용하여 야외 노래 발표회와 아치형 그늘막(파고라)을 활용한 수세미·조롱박·단호박·참외 식재 등 학교숲 생태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조성분야 장려)경북 구미 신평초등학교 아울러 우수상에는 인안초등학교(전남 순천시), 장려상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충남 부여군)가 선정됐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의 학교숲이 더욱 아름답게 조성되고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을, 지역주민분들에게는 녹색 쉼터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인천 부평 부광여자고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우수)전남 순천 인안초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장려)충남 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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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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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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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내 무료 야외예식장 운영한다
-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신혼부부를 위한 ‘스몰웨딩’ 장소로 탈바꿈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대동면에 소재한 함평자연생태공원 분수광장이 이달부터 야외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운영된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야외예식장 운영에 상호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공원 내 분수광장에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을 설치하고 주변에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후토스촬영장 등을 활용한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했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회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했다. 이와 함께 광주파티 외식산업에서는 생태공원 입장료를 무료 협찬한다. 신부대기실, 폐백실, 꽃문아치, 웨딩사진 대형 배너 등의 예식 소품 일체도 무료 제공한다. 다만 식비의 경우 하객 200명 기준 600만 원 가량을 사용자 측에서 부담해야하며(하객 200명 이하의 경우 1인당 식비 3만원, 세팅비 80만 원 추가) 이벤트 음향시설, 케잌 등 선택옵션을 추가할 경우에도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예식장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공원운영팀(☎061-320-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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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내 무료 야외예식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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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열대 식물 가득한 농심테마공원 원예치료 온실 '인기'
- 봄 향기로 가득 찬 충북 옥천농업기술센터 내 농심테마공원이 연일 이어지는 봄 손님들로 활기가 넘친다. 그중 공원 한쪽에 마련돼 있는 300㎡ 크기의 원예치료 온실은 한겨울에도 7℃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4계절 내내 푸르른 아열대 식물과 선인장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 나무를 비롯해 올리브, 비파, 야자나무, 선인장 등 100여 종의 나무와 꽃들이 빽빽하게 자라 작은 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곳곳에는 벤치가 놓여 있어 잠시 앉아 사진을 찍으며 쉴 수 있고 온실 끝 아담한 목교 건너에는 작은 물레방아가 쉼 없이 돌아간다. 2007년 처음 조성돼 10년 넘게 쭉쭉 뻗은 나무들과 흥미진진한 공간이 신기한 세상을 만들어내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부추긴다. 2004년 조성된 3만3천㎡ 규모의 농심테마공원은 온실 외에도 허브 동산과 자연 학습장, 정자, 연못, 포도파고라, 놀이터 등 볼거리·즐길 거리가 많다. 연일 따뜻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허브 동산 내 튤립,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이 얼굴을 활짝 들기 시작하면서 화사한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가족 단위의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농사체험장에는 양앵두, 복숭아, 헤이즐넛, 커피, 망고나무 등이 실증 재배돼 볼거리를 선사하고 6천㎡ 넓이의 연못 가운데로 데크가 놓여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농업기술센터 박구현 과학영농팀장은 "허브 동산에 심은 형형색색 튤립이 4월 말까지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주말을 맞이해 가족·연인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돗자리를 준비해 나들이에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테마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1∼3월은 오후 5시)까지다. 30명 이상의 단체관람 안내를 원할 경우 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043-730-496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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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열대 식물 가득한 농심테마공원 원예치료 온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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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취약계층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지난 5월 18일, 5월 24일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학생들과 함께 '목공-Healing체험(파고라 만들기)'을 진행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목공-Healing체험'은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목재체험이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장애인)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써 청소년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을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목공-Healing체험은 복권기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내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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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취약계층 학생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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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2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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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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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기독삼애원 아이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지난 5월 25일, 6월 1일 익산시 아동복지시설 기독삼애원 아이들과 함께 “ 목공힐링체험 파고라정자만들기체험"을 진행하였다.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독삼애원 아이들과 실시한 이번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톱질하기, 전동드릴 사용하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을 가졌다.아이들은 처음으로 만져보는 전동공구사용과 작업과정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독삼애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하기를 잘했다며, 완성된 파고라 정자를 보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목공 - 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행복반 아이들이 기숙하는 공간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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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기독삼애원 아이들과 “목공힐링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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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88백만원 확보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8백만원을 확보였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500명을 목표로 사업비 88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설치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 김헌중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하여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19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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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88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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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문화체험장, 학생들 체험장으로 인기
- 전북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최고의 체험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을 찾는 체험객이 급증하면서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올해 청소년 목공힐링체험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매회 30명의 예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9월 말까지 이미 예약이 완료됐다.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단위 체험객들에게 호응도가 무척 높아 이미 9월까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 이달에는 재경전라북도민회 출향도민 자녀들 43명이 체험장을 방문해 한옥으로 지어진 건축물을 돌아보며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천년전통의 목구조의 우수성을 학습했다. 또한 체험실에서는 벽시계, 트레이 등 D.I.Y 목공활동으로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실습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부모님 고향을 찾아오게 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가 탄소와 에너지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방학을 맞아 체험교육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들의 방학이 시작된 지난달 말부터는 평화지역아동센터, 엘림지역 아동센터, 상록수지역아동센터의 원생 100여명과 임실드림스타트 청소년 90여명 등이 연일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청소년목공힐링체험 프로그램인 우든박스, 독서대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목재이용과 탄소절감에 대한 학습으로 더위를 잊고 있다. 청소년목공힐링체험은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 지역아동센터 원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년 동안 전북내 초, 중등학교에 파고라(그늘집)와 벤취 등을 목재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교와 청소년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한편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가 지원하고 임실군이 후원하는 제6회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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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문화체험장, 학생들 체험장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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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청소년 “목공-힐링 체험 " 실시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들과 함께 “목공-힐링체험"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아동, 청소년 등이 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2016년부터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목공-힐링체험”을 시작하여 금년에는 총 32회로 연속성프로그램으로 파고라설치와 일회성 프로그램인 목공예 소품만들기로 진행하고 있다.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연속성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체험활동 기관에 기증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담당자는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연속성 7회, 일회성 6회가 진행되었고, 7월까지는 연속성체험, 즉 파고라 설치 프로그램은 모든 체험일정에 대한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하였으며, “이렇듯 인기가 많은 체험 같은 경우 빨리 마감이 되어 다음을 기약할 할 수 밖에 없다며, 일회성 체험을 진행하고자 하는 단체에서는 빨리 신청을 하여야 만이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 관련 단체나 해당 가족, 청소년이 참가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확정하므로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63-642-3900) 또는 팩스(063-642-3901), 이메일(wood@wood.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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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청소년 “목공-힐링 체험 "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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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18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연합회장은 학계의 거목 서울대학교 이전재교수님이 초석을 놓고, 2대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고명호회장님, 3대에는 다음의 역사를 가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회장님이 맡아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으로서 금년 3월부터 제4대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연합회의 기본업무는 각 단체들의 의견을 취합, 조정하고 애로 및 정책요구사항을 산림청에 건의하며 매년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 및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황은? 모든 경기가 어둡다지만 목재산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원목 수입업계에서는 원목하치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은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원목 야적장인데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하기에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재 수입업체들은 아직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이제 「목재이용법」이 제정돼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목재산업계가 목재의 생산, 가공, 제조까지의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단계와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한 디자인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비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계를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운영, 직접적인 컨설팅,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지원, 정보서비스 등으로 목재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목재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wood is Eco & health”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은 ? 연합회에서는 금년부터 “wood is Eco & health” 를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산림과 목재는 공익적 가치 만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더하여 개인적인 건강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얻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통하여 홍보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절대 부족합니다. 아직도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그릇된 지식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는 목재문화정책과 목재이용 사업이 대폭 증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목재는 다른 건축재료보다 탄소 포집율이 7배이고 단열효과가 4배 높고 목재로 건축시 탄소발생이 1/4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선 산림과 건축 정책가들, 산림보호 및 환경 운동가 들, 친환경을 고려하는 건축예정자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목재의 이용은 우리의 주거생활에 주로 사용하므로 목조건축과 연관된 목재의 사용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따라서 목조건축이 많아지면 목재의 이용은 비례할 것입니다. 먼저 목조건축 산업이 살아야 목재산업 전체가 살아날 것입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에 산림청과 인천광역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3자가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박람회를 역고 목재산업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하여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금년 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1200여개의 목재관련 산업체가 있기에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업계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합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재산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고자 B to B에 B to C 를 더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생활에서의 목재이용 홍보에 비중을 크게 둘 것입니다. 국산목재이용을 촉진하려면 ? 그동안 국산목재는 건축 등 고부가가치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수입목재에 의존하여왔습니다. 이제는 목조건축부분에서 국산목재이용이 증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가공제품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합니다. 최근 산. 학. 연이 협력하여 직교집성판(CLT)을 이용한 건축 등은 국산재의 이용 활성화에 좋은 방안으로 봅니다. 또한 한옥건축과 같이 대경재 만을 사용하는 건축구조에서도 집성 구조목을 사용하는 등 목구조건축 부재의 개발, 집성목재 생산시설 구축, 시스템화 된 시공, 조립기술 등 다각적인 실행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목구조 시공업 신설에 대하여 ? 국내에 서양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고 년 간 15,000여동의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세를 크게 보지는 않는듯합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자재공급에도 그렇지만 공사업종이 없다는 사실이 업계를 숨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목조건축 업계가 20년 동안 노력하였으나 목공사가 전문건설업종인 실내건축공사업의 영역에 있어 목공사에 관련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청, 재하청의 위치에 있다 보니 시공업체는 영세성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로수 지주목, 화분대, 체육시설물,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 정자, 목조주택 등 도 전문건설업종이 있는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조립식공사업종의 건설업등록업체에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특히 60%이상이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산림 안에서도 목재의 이용은 다른 부처의 관할이 되었으니 산림산업과 목재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목재이용법」법을 제정하였고 이법에 목구조시설물 및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관리, 특히 목재산업과 밀접한 목조건축 자재의 관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습니다. 산림청이「목재이용법」을 근거로 산림사업법인에 목구조시공업 종목을 추가하기로 지난 4월에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목구조 시공업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연합회에서는 산림청에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 저는 목조건축가이며 기업컨설턴트입니다. 또한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단체, 기관이 많아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술, 담배를 안하니 버틸 만 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낚시, 등산, 골프 등에 취미가 없고 일만하니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들 합니다. 산림보호 부분에서는 숲과 환경을 보호하는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부분에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사)한옥기술인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인력 양성과 업계 기술 컨설팅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임기동안 목재산업계에 조그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새로 개설된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교과과정 개발과 교재 집필을 마치고는 목구조분야의 실무교재를 몇 권 쓰면서 업체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90년에 기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니 공식적으로 30년 만의 사무실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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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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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깃든 휴식공간 ”녹색임도” 를 활용하자
- 산림청은 테마임도 선정 대상지로 주변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여가·휴식·건강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임도, 산림 내에 산재된 유적지·중요사찰·문화재 등 역사적인 주제와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임도, 주변의 계곡·봉우리·바위 등에 지역문화·전설·유래가 담겨진 임도, 임도 주변지역의 특산수종 또는 지역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임도 등을 꼽고 있다. 산림테마임도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또는 생활권 주변의 임도 가운데 걷기·산책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아름다운 경관과 산림의 효용을 느끼거나 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임도를 말한다. 올해 산림청이 전국에서 아름다운 임도로 선정된 곳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도기능 다양화 및 이용활성화 대책은 크게 ‘다양한 문화와 주제가 있는 테마임도’와 ‘건강과 레저가 있는 레포츠임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이 가운데 테마임도는 접근성과 경관이 좋은 임도에 지역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시설을 해 임도의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임도로 최근에는 각 지자체 별로 특성에 맞는 꽃길을 조성하거나 문화, 역사를 담는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함께 임도의 시설물 설치에 따른 훼손을 막기 위해 기존 임도를 주변 환경 및 이용형태와 어울리게 보완하거나 순환형 소형임도를 개설하도록 하고 과다한 산림훼손 없이 임도가 기존 산림기반시설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설을 추진하는 한편 테마별 수종식재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휴식과 오감을 느끼며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도록 하고 있다. 산림청이 올해 국민의 수요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임도의 기능다양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마산길 조성사업은 각 지방청별 국유임도 5곳과 각 도별 농특회계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민유임도 1곳씩 8곳 등 모두 13곳에 이르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테마산길 조성사업 가운데 충북도는 첫 테마임도 대상지로 충주시 목벌동 남산임도를 선정하고 남산임도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공간으로 가꿔가기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테마산길 조성을 위해 충주시는 임도 정상에 전망데크와 옛 시가지 전경사진판을 설치해 과거와 현재의 시내전경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10개소에 역사 해설판을 설치해 충주시가 역사적으로 옛 삼국 수로와 육로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이자 문화적으로는 예향과 충절의 고장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남에서도 기존에 설치된 임도노선 가운데 기능별 임도조성이 가능한 노선 조사를 통해 올해 아미산 테마임도를 시작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5㎞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미 개설된 임도 123㎞에 대해서는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두 18개소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강원도에서 올해 테마산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임도주변에 경관수와 돌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 순환형 탐방로를 개설하고 걷기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이미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무궁화의 고장 홍천군에도 상오안리 6.3㎞구간에 테마수종인 무궁화 식재와 함께 평의자, 안내판, 이정표 등을 설치하는 무궁화 테마임도를 조성, 산림욕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산림청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전국에 총 200개소에 테마산길을 조성키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테마임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음에 따라 지자체별 주제가 있는 숲길 조성사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청라면 장산리 0.88㎞ 임도를 신설해 기존 2.43㎞ 구간과 연계한 청천호 호수공원 주변 순환형 임도로 완공했으며 장산리 임도는 집수정 입구에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만들고 절토부에는 보강토 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공법으로 충남도에서 실시한 임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는 도심 인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계족산 임도 39㎞ 구간을 올해 순환형 다기능임도로 연결해 확장해 활용도를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세족시설, 의자,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던 계족산 임도는 이번에 전 구간이 순환형으로 연결됨에 따라 숲속 맨발걷기 행사와 맨발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등 맨발을 주제로한 이벤트행사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원주시도 백운산 매지임도 7㎞ 구간에 대해 올해 순환형 테마임도로 개설했다. 매지임도는 특히 황토길 훼손없이 가벼운 보수만으로 다양한 산림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자연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임도 주변으로는 숲 해설코스와 맨발걷기 코스, 간이운동시설, 전망데크, 쉼터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까지 갖췄다. 하지만 일선 지자체에서 민유임도에 추진하고 있는 테마임도의 경우 산주의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어 일선 자치단체에서도 대상임도만 선정해 놓았을 뿐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테마임도 조성을 위한 사업비가 1억원 안팎의 소액에 그치면서 대부분의 사업이 간이쉼터나 안내판설치, 꽃나무 묘목식재 등 소규모에 테마도 천편일률적이라는 점 역시 산길에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까지 담겠다던 산림당국의 계획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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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깃든 휴식공간 ”녹색임도” 를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