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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삼석 의원,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8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기후위기, 자연재해, 인구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에 회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삼석 의원은 “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은 역대 정부의 경제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뒤쳐져 왔다 ” 라며 , “ 이제라도 농수축산 선진화가 복지 , 정치 , 안보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5 천만 국민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 ” 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실제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은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한 지방 소멸 위기와 역대 최악의 식량 자급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 2022 년 3 월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113 곳이 소멸 위험지역이며 , 이중 고위험 지역 45 개는 모두 농산어촌이다 . 가장 최근 통계인 2021 년 곡물자급률은 20.9% 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 쌀 자급률은 90% 대 마져 무너진 84.6% 라는 참담한 수치를 보였다 . 서삼석 의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들의 국회 통과와 시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는 만들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 라며 “ 반드시 농수축산물의 최저생산비가 보장되어야 하고 , 인력 문제와 재난재해 보상책 그리고 물 문제와 기계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중 21 대 국회 최초로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 이 2023 년 1 월 1 일부터 시행 중이고 농협 , 수협 , 축협 ,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 지역농림어업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 일명 협치모델법도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12 월 28 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 농촌복지실태와 추진방향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 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이 참여했다 .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3-01-18
  • 『산림휴양도시로, 비상(飛上)하는 한해』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과 백두대간 자연휴양림 조성, 친환경 인증센터 지정운영으로 친환경농업 확대, 전국최다 11개 권역의 생동감 넘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서벽지구 전원마을의 주택신축 및 유곡 농공단지 분양으로 지역에 활기 불어넣어  비상(飛上)하는 봉화 만들기에 주력을 할계획이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 올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민선5기의 사실상 마지막차인 금년이 봉화가 새롭게 비상하는 한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웃음꽃이 피어나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새해 희망을 나타냈다. 박노욱 군수가 취임식에서 강조한『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의 슬로건 아래 열심히 뛴 결과,『군예산 3,000억 시대』와 『국책․민자사업 9,500억원』을 확보 추진하는 파인토피아 봉화호가 순항을 하고 있다. ▲ 국책․민자사업의 유치로 봉화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해 박 군수는 민선5기가 출발하면서 흩어진 지역의 민심을 하나로 집결하고 화합과 소통하는 군정실현에 역점을 두면서 빈약한 재정력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다져 대형 국책사업 및 민자유치에 전력한 결과, 군 본예산의 3배가 넘는 총 9,50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에 활력을 붙어 넣고 있다. 주요사업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공사(2,515억원), 국도31․36호선 확포장 공사(3,258억원), 창평․금봉․동면지구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559억원), 내성․운곡천지구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431억원), 국도 35호선 위험도로 개량사업(1,100억원), 재산 남면지구 농촌용수개발(200억원), 고랭지약초시험장 이전(150억원), 대원바이오사료(27억원), 하림그룹, 친환경 종돈단지 조성(900억원), 월로천 봉화댐 건설(396억원) 등이다. 또한, 국도비의 폭넓은 확보를 통해 2012년 정리추경을 포함해 3,238억원으로 군 예산 규모가 3,000억원이 넘는 시대를 활짝 열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2013년 군 본예산은 2,960억원을 편성하여 운용하고 있다. 군정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바람직한 방향설정을 위해 『봉화군정책자문위원회』,『봉화군발전협의회』의 운영활성화, 공무원과 민간인이 함께 참여하는『스터디 그룹(29개 동아리)』을 결성해 지역주민이 제안하는 시책을 사업화하여 군정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브랜드 업그레이드의 해 군의 전체 면적 가운데 83%가 산림, 산림의 이용은 지속가능한 봉화의 미래발전을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더 없이 중요하다. 동아시아 최대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이 금년 착공되어 2014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 조성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수목원 주변지역 종합계획수립추진』과 ,『백두대간 발전종합계획』에 760억원 반영,『국립 청소년참살이센터』건립, 『산림기술 기업지원센터』조성을 비롯한 농산물직판장·숙박지구·숲 해설사 양성 등 수목원이 개장되고 나면 지역주민이 골고루 파급효과를 볼 수 있도록 주변 여건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녹색 생태기반 조성으로 새로운 문화관광 패턴에 선제적 대응 3대 문화권 사업으로『세계 유교·선비문화공원』, 『누․정휴 문화누리사업』에 확정된 1,103억원으로 금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착공하여 군의 염원이었던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특화자원인 춘양목과 산양삼을 소재로 한 『춘양목 산삼마을』조성, 『경북산지농업연구소』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배양시킨다. 특히,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자리 잡은 은어축제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인 송이와 한약우의 만남이란 주제로 송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 중심축제로 발전시킨다. 전국 최초로 『한국과자축제』를 개최하여 3만 여명이 운집 하는 대성황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은어·송이축제와 더불어 또 다른 축제 이미지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 롯데관광개발(주)과 MOU 체결로 비수기 없는 4계절 관광객을 유치하고,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 보존 및 활용, 캠핑장 3개소(춘양, 소천, 석포)를 추가 설치, 증기기관 관광열차 운행 타당성 용역 시행 등으로 수목원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관광패턴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외씨버선길,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 오전약수관광지 정비사업으로 수목원 개원에 대비한 관문으로써의 이미지를 만들고 머물며 쉬고 가는 봉화만의 문화관광 패러다임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간다. ▲ 맞춤형 복지인프라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보건소 신축』, 『노인복지관 신축』,『어린이집』이전 신축도 예산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저소득층이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지원과 평생건강 시스템 구축을 강화한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국제결혼 가정이 안전하게 정착하도록 한국어교육,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위상에 맞게 축제장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봉화상설시장터널과 전망대를 설치하여 경기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게 한다. ▲ 친환경 농업의 메카, 권역별 경쟁력 있는 마을 만들기에 전력 농림수산식품부로 부터 사업비 100억원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이 선정되어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우뚝 설수 있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과학농업 종합센터 운영과 친환경 인증센터 지정, 기후변화 대응작목인 베리류, 체리, 당귀 등 약용작물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기존 5개 권역에서 민선5기에 6개 권역을 추가하여 전국 최다 11개 권역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선정으로 지역별 균형 발전의 거점 축을 만들 수 있게 된다. 2013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에 2개소(석포, 법전)가 추가 선정되어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전국의 롤-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 명호․재산권역의 지방상수도 시설확충사업이 170억원으로 확정되어 추진되고 운곡천․내성천 수해상습지 개선, 영주댐 주변지역정비, 재해예방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군민의 안전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  ▲ 미래 지향적인 교육지원과 위민행정으로 감동 주는 군정 실현 교육 분야에서도 금년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에 대거 진학하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 학생이 함께 공감하는 『인재양성원』 운영과 동문회 등의 교육발전기금 조성하여 장학금 지급,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근 도시로부터 인재 유입 역류현상을 초래하는 등 봉화명문고 육성에 중점을 둔다. 도시민들을 위한 『전원생활학교』 운영, 『귀농인의 집』,『도시민 지원센터』신축,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정책개발과 시책 추진으로 봉화군이 전국에서 각광받는 귀농1번지로 자리 메김 하도록 하고, 전공직자가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위민행정(爲民行政)을 추진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소통으로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 박노욱 군수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동고동락(同苦同樂) 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군정을 펼쳐 지역경기가 살아나고 부자농촌 건설로 새롭게 비상(飛上)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심기일전(心機一轉) 하겠다″고 희망찬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서삼석 의원,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8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기후위기, 자연재해, 인구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에 회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삼석 의원은 “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은 역대 정부의 경제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뒤쳐져 왔다 ” 라며 , “ 이제라도 농수축산 선진화가 복지 , 정치 , 안보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5 천만 국민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 ” 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실제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은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한 지방 소멸 위기와 역대 최악의 식량 자급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 2022 년 3 월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113 곳이 소멸 위험지역이며 , 이중 고위험 지역 45 개는 모두 농산어촌이다 . 가장 최근 통계인 2021 년 곡물자급률은 20.9% 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 쌀 자급률은 90% 대 마져 무너진 84.6% 라는 참담한 수치를 보였다 . 서삼석 의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들의 국회 통과와 시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는 만들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 라며 “ 반드시 농수축산물의 최저생산비가 보장되어야 하고 , 인력 문제와 재난재해 보상책 그리고 물 문제와 기계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중 21 대 국회 최초로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 이 2023 년 1 월 1 일부터 시행 중이고 농협 , 수협 , 축협 ,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 지역농림어업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 일명 협치모델법도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12 월 28 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 농촌복지실태와 추진방향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 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이 참여했다 .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3-01-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울산 ·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 국립 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좌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강길부(우측 여섯 번째) 국회의원(울산 울주)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좌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강길부(우측 여섯 번째) 국회의원(울산 울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5-21
  • 영남지역에 국립치유의숲 개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오후 2시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일원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개장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경남도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주요시설은 나눔힐링센터(세미나실, 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치유숲길(1.8km), 물치유욕장, 음이온명상터 등이다.이에 따라 치유의숲에서는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울산광역시 공단지역 근로자와 지역주민 대상 호흡기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대운산치유의숲은 철쭉군락과 구룡폭포, 대운천 등 우수한 자연자원이 밀집해 산림치유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면서 “이곳에서 영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5-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삼석 의원,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8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기후위기, 자연재해, 인구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에 회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삼석 의원은 “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은 역대 정부의 경제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뒤쳐져 왔다 ” 라며 , “ 이제라도 농수축산 선진화가 복지 , 정치 , 안보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5 천만 국민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 ” 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실제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은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한 지방 소멸 위기와 역대 최악의 식량 자급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 2022 년 3 월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113 곳이 소멸 위험지역이며 , 이중 고위험 지역 45 개는 모두 농산어촌이다 . 가장 최근 통계인 2021 년 곡물자급률은 20.9% 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 쌀 자급률은 90% 대 마져 무너진 84.6% 라는 참담한 수치를 보였다 . 서삼석 의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들의 국회 통과와 시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는 만들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 라며 “ 반드시 농수축산물의 최저생산비가 보장되어야 하고 , 인력 문제와 재난재해 보상책 그리고 물 문제와 기계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중 21 대 국회 최초로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 이 2023 년 1 월 1 일부터 시행 중이고 농협 , 수협 , 축협 ,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 지역농림어업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 일명 협치모델법도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12 월 28 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 농촌복지실태와 추진방향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 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이 참여했다 .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3-01-18
  • 울산 ·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 국립 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좌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강길부(우측 여섯 번째) 국회의원(울산 울주)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좌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강길부(우측 여섯 번째) 국회의원(울산 울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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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19-05-21
  • 영남지역에 국립치유의숲 개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오후 2시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일원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개장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경남도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주요시설은 나눔힐링센터(세미나실, 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치유숲길(1.8km), 물치유욕장, 음이온명상터 등이다.이에 따라 치유의숲에서는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울산광역시 공단지역 근로자와 지역주민 대상 호흡기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대운산치유의숲은 철쭉군락과 구룡폭포, 대운천 등 우수한 자연자원이 밀집해 산림치유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면서 “이곳에서 영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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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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