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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현장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정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산림 현장에 맞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전에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참여하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관리 방법으로 사업참여자가 자신이 안전 주체임을 인식하게 한다.   위험성평가 항목 : 지장목 처리, 벌목작업, 개인보호구, 임업기계·장비, 건강상태 등   또한, 실질적인 외부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산업재해율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관리에 있어 유익하다.   산림사업의 경우 급경사, 장애물, 넓은 사업지, 기후 등의 영향으로 타 산업에 비해 재해율이 높으며, 우리나라와 산림환경이 비슷한 일본도 전 산업 평균보다 재해율이 10배 이상 높을 정도로 고위험 사업이다. 산림청은 위험성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23년 1분기 현장점검 및 의견 청취를 완료하였으며, 점검결과 미흡 사항인 24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      * 벌목작업 안전수칙, 안전거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등 안전보건 의무사항 준수 여부   또한,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용하여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보완하고 ‘자율안전 관리체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만큼 이제 산림현장에 맞게 위험성평가 방법을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근로자가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청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임업분야 근로자 재해율 0%에 도전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임업분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2013년 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산업별 안전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임업분야 산업재해율은 2012년 2.38%로 전년 동기 2.56%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현장 특성상 인명손실까지 일어날 수 있기에 임업분야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임업분야 근로자의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 12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의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산림작업 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의 유형별 원인 및 사고발생시 대처법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숲가꾸기 패트롤 근로자 안모씨(50세)는 “산림사업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발생된 임업관련 사고사례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산림사업 근로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업분야 근로자 재해율이 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3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은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임업분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별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임업분야 산업재해율은 2011년 2.12%로 2009년 4.85%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산업별 평균재해율 보다 3배 이상 높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재해가 많을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건설업(2011년 재해율 0.74%) 보다도 3배나 높아 임업분야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산림사업장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대책 수립 이후 현재까지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임업분야 근로자의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10월 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의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산림작업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의 유형별 원인 및 사고발생시 대처법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에 참여한 숲가꾸기 패트롤 근로자 박종식씨(58세)는 “산림사업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발생된 임업관련 사고사례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산림사업 근로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업분야 근로자 재해율이 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02
  •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산림사업 분야에서 사망사고 1건을 포함 중대재해가 9건 발생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재해율을 나타냄에 따라 16일부터 일주일 간 7회에 걸쳐 지방청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영림단 및 사회적일자리창출 사업 참여 근로자 약 4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사업분야 재해자수는 2010년부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1년 산업재해율은 2.11%로 광업(9.12%), 어업(2.28%)에 이어 세 번째 높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금년도 재해율 목표치를 2.1%이하로 설정하여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한 연합협의회 구성, 현장합동점검, 정기순회교육,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등 산림사업장 재해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순회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 강원지도원(평창, 영월, 정선), 강릉출장소(강릉, 양양, 삼척, 태백)와 공동으로 사례별 재해예방법 및 산림사업시 안전한 작업방법 등을 교육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근로자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언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기술원, 산림조합 등과 함께 산림사업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실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합동점검, 교육, 현장 지도를 통해 산림사업장을 사고없는 안심일터로 만들어 올해 남은 기간동안은 더 이상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16
  • 산림사업 재해율 0%에 도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책 숲가꾸기 사업에 앞서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의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국유림영림단과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충북의 산업재해율이 전국단위의 산업재해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작업장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율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은 최근 증가 일로에 놓인 산림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소방서 관련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보호강화사업자 등 220명을 대상으로「산림사업 관련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사업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최근 4년간 증가추세에 있고 재해자수도 급증하여 산림사업 재해 발생률이 평균 산업재해율에 비해 3.5배에 달할 정도로 고위험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고 산재보험료도 2007년 4.2%에서 2009년에는 6.2%로 급증, 인적․경제적 손실이 날로 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  심명진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을 살찌우고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산림사업이 안전사고로 인해 고통과 피해를 받는다면 매우 불행한 일”이라면서,  “산림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불행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한 담당 공무원 및 산림사업 근로자들은 이 날 교육에서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산림사업 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를 결의하면서, 민․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사전교육 실시 및 현장에서의 안전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2010-04-16
  • 영월국유림관리소, 기능인영림단 안전교육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오는 16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 4개의 기능인 영림단 및 법인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실행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재해율이 전체 업종 산업재해율 평균보다 4.7배, 건설업 등에 비해 4배 더 높으며 최근 들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재보험요율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이를 낮출 경우,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추가로 실행할 수 있어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라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2010년에 조림사업 81ha, 숲가꾸기 사업 850ha를 실시하고 산물수집 8000m3 생산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4-14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산림사업 재해율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임업분야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율이 제조업, 건설업 등 다른 산업재해에 비해 높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협의회』를 구성하여 “2010년 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재해율 : 광업 8.12%>임업 3.30%>어업2.11%>농업 1.30%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협의회에는 국유림관리소, 강원도, 지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 임업기계훈련원 등 총 27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 김미영 소장의 산림사업 재해현황 및 예방대책 강의에 이어 동부지방산림청 조달현 산림경영과장의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대책 설명, 그리고 각 기관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 시행 및 품격 있는 산림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곽주린청장은 “대부분의 산림사업 현장의 지형이 험난하고, 종사자들은 무거운 목재와 장비를 다뤄야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항상 노출돼 있다”며 재해없는 안전한 녹색일자리 사업장을 만들어 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월부터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정책 숲가꾸기, 공공산림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강화사업 등 5개분야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2-23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 안전관리 실무협의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최근 증가 일로에 놓인 산림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동청, 지자체, 산림조합, 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실무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사업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최근 4년간 증가추세에 있고 재해자수도 급증하여 산림사업 재해 발생률이 평균 산업재해율에 비해 3.5배에 달할 정도로 고위험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고 산재보험료도 2007년 4.2%에서 2009년에는 6.2%로 급증, 인적․경제적 손실이 날로 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을 살찌우고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산림사업이 안전사고로 인해 고통과 피해를 받는다면 매우 불행한 일”이라면서,  “산림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불행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각 기관 실무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산림사업 재해 반으로 줄이기」를 결의하면서, 산림사업 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민․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및 현장에서의 안전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2009-10-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현장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정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산림 현장에 맞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전에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참여하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관리 방법으로 사업참여자가 자신이 안전 주체임을 인식하게 한다.   위험성평가 항목 : 지장목 처리, 벌목작업, 개인보호구, 임업기계·장비, 건강상태 등   또한, 실질적인 외부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산업재해율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관리에 있어 유익하다.   산림사업의 경우 급경사, 장애물, 넓은 사업지, 기후 등의 영향으로 타 산업에 비해 재해율이 높으며, 우리나라와 산림환경이 비슷한 일본도 전 산업 평균보다 재해율이 10배 이상 높을 정도로 고위험 사업이다. 산림청은 위험성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23년 1분기 현장점검 및 의견 청취를 완료하였으며, 점검결과 미흡 사항인 24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      * 벌목작업 안전수칙, 안전거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등 안전보건 의무사항 준수 여부   또한,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용하여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보완하고 ‘자율안전 관리체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만큼 이제 산림현장에 맞게 위험성평가 방법을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근로자가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청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꼼짝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한 국유림 영림단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업기계훈련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9월5일 밝혔다. 2017년 동부지방산림청 내 안전사고 발생은 총12건으로 그 중 8건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였다. 숲가꾸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은 안전사고를 일으킨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사업장 내 위험지역 표시, 응급약품 비치 및 개인소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만큼 다른 업종의 직업과 비교할 때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으로 전체 업종 산업재해율 평균(0.50%) 보다 약 3.1배 높다. ’16년 주요 업종별 재해 현황 : 광업(13.75%) → 임업(1.54%) → 건설업(0.84%)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타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4
  • 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사고 사례유형 설명 및 예방법, 독충류 예방법, 응급처리 요령 등 산림현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분야의 산업재해율은 타 사업장에 비해 현장 여건상 높은 편으로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향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작업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사업자들의 규제개선요청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알렸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14
  • 동부지방산림청, 정부3.0 협업으로 산림사업 안전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안전관리 예방대책 교육’을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부3.0 성과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소방서, 보건소, 임업기계훈련원 등과 협력하여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연초 산림사업 착수로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강화와 겨울철 한파, 결빙에 의한 전도 등에 대한 예방 및 건강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응급처치 및 위험물 취급 요령 등 교육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 설명과 스마트폰 강원 119신고 활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 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평균 0.53%)보다 약 4.1배 정도가 높은 2.19%로 안전사고에 굉장히 취약한 실정이다. 올해에는 무사고 운동 적극적 추진 등으로 작년 대비 안전사고 발생률을 저하시킬 것이며,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24
  • 북부지방산림청, 기관 협업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 도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와 협업으로 산림사업장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임업재해율(2.19%)은 일반적인 산업재해율 평균(0.53%)보다 약 4배 이상 높다. 이는 벌채, 숲가꾸기, 병해충 방제 등 나무를 베는 벌목 작업이 늘어나면서 재해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북부청은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별도계획을 수립 하여 실시하는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정보 공유, 소통을 통한 유관기관 협업으로 산림행정3.0 가치 현장 실현토록 상시 합동계도, 단속, 홍보 및 교육 등을 실시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상시 점검체계는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불시 안전점검 및 합동 점검·교육으로 산림사업장 내 안전관리 감독 강화,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의식이 향상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더욱 노력할 것이며, 임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히 협조·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현장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정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산림 현장에 맞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전에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참여하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관리 방법으로 사업참여자가 자신이 안전 주체임을 인식하게 한다.   위험성평가 항목 : 지장목 처리, 벌목작업, 개인보호구, 임업기계·장비, 건강상태 등   또한, 실질적인 외부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산업재해율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관리에 있어 유익하다.   산림사업의 경우 급경사, 장애물, 넓은 사업지, 기후 등의 영향으로 타 산업에 비해 재해율이 높으며, 우리나라와 산림환경이 비슷한 일본도 전 산업 평균보다 재해율이 10배 이상 높을 정도로 고위험 사업이다. 산림청은 위험성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23년 1분기 현장점검 및 의견 청취를 완료하였으며, 점검결과 미흡 사항인 24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      * 벌목작업 안전수칙, 안전거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등 안전보건 의무사항 준수 여부   또한,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용하여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보완하고 ‘자율안전 관리체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만큼 이제 산림현장에 맞게 위험성평가 방법을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근로자가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청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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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현장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정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산림 현장에 맞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전에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참여하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관리 방법으로 사업참여자가 자신이 안전 주체임을 인식하게 한다.   위험성평가 항목 : 지장목 처리, 벌목작업, 개인보호구, 임업기계·장비, 건강상태 등   또한, 실질적인 외부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산업재해율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관리에 있어 유익하다.   산림사업의 경우 급경사, 장애물, 넓은 사업지, 기후 등의 영향으로 타 산업에 비해 재해율이 높으며, 우리나라와 산림환경이 비슷한 일본도 전 산업 평균보다 재해율이 10배 이상 높을 정도로 고위험 사업이다. 산림청은 위험성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23년 1분기 현장점검 및 의견 청취를 완료하였으며, 점검결과 미흡 사항인 24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      * 벌목작업 안전수칙, 안전거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등 안전보건 의무사항 준수 여부   또한,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용하여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보완하고 ‘자율안전 관리체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만큼 이제 산림현장에 맞게 위험성평가 방법을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근로자가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청 위험성평가 이행지침(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꼼짝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한 국유림 영림단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업기계훈련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9월5일 밝혔다. 2017년 동부지방산림청 내 안전사고 발생은 총12건으로 그 중 8건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였다. 숲가꾸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은 안전사고를 일으킨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사업장 내 위험지역 표시, 응급약품 비치 및 개인소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만큼 다른 업종의 직업과 비교할 때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으로 전체 업종 산업재해율 평균(0.50%) 보다 약 3.1배 높다. ’16년 주요 업종별 재해 현황 : 광업(13.75%) → 임업(1.54%) → 건설업(0.84%)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타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4
  • 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사고 사례유형 설명 및 예방법, 독충류 예방법, 응급처리 요령 등 산림현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분야의 산업재해율은 타 사업장에 비해 현장 여건상 높은 편으로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향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작업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사업자들의 규제개선요청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알렸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14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임업분야 근로자 재해율 0%에 도전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임업분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2013년 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산업별 안전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임업분야 산업재해율은 2012년 2.38%로 전년 동기 2.56%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현장 특성상 인명손실까지 일어날 수 있기에 임업분야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임업분야 근로자의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 12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의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산림작업 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의 유형별 원인 및 사고발생시 대처법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숲가꾸기 패트롤 근로자 안모씨(50세)는 “산림사업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발생된 임업관련 사고사례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산림사업 근로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업분야 근로자 재해율이 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3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은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임업분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별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임업분야 산업재해율은 2011년 2.12%로 2009년 4.85%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산업별 평균재해율 보다 3배 이상 높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재해가 많을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건설업(2011년 재해율 0.74%) 보다도 3배나 높아 임업분야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산림사업장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대책 수립 이후 현재까지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임업분야 근로자의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10월 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의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산림작업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의 유형별 원인 및 사고발생시 대처법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에 참여한 숲가꾸기 패트롤 근로자 박종식씨(58세)는 “산림사업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발생된 임업관련 사고사례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산림사업 근로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업분야 근로자 재해율이 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02
  •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산림사업 분야에서 사망사고 1건을 포함 중대재해가 9건 발생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재해율을 나타냄에 따라 16일부터 일주일 간 7회에 걸쳐 지방청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영림단 및 사회적일자리창출 사업 참여 근로자 약 4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사업분야 재해자수는 2010년부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1년 산업재해율은 2.11%로 광업(9.12%), 어업(2.28%)에 이어 세 번째 높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금년도 재해율 목표치를 2.1%이하로 설정하여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한 연합협의회 구성, 현장합동점검, 정기순회교육,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등 산림사업장 재해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순회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 강원지도원(평창, 영월, 정선), 강릉출장소(강릉, 양양, 삼척, 태백)와 공동으로 사례별 재해예방법 및 산림사업시 안전한 작업방법 등을 교육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근로자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언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기술원, 산림조합 등과 함께 산림사업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실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합동점검, 교육, 현장 지도를 통해 산림사업장을 사고없는 안심일터로 만들어 올해 남은 기간동안은 더 이상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16
  • 산림사업 재해율 0%에 도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책 숲가꾸기 사업에 앞서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의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국유림영림단과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충북의 산업재해율이 전국단위의 산업재해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작업장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율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산림사업 재해율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임업분야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율이 제조업, 건설업 등 다른 산업재해에 비해 높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협의회』를 구성하여 “2010년 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재해율 : 광업 8.12%>임업 3.30%>어업2.11%>농업 1.30%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협의회에는 국유림관리소, 강원도, 지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 임업기계훈련원 등 총 27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 김미영 소장의 산림사업 재해현황 및 예방대책 강의에 이어 동부지방산림청 조달현 산림경영과장의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대책 설명, 그리고 각 기관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 시행 및 품격 있는 산림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곽주린청장은 “대부분의 산림사업 현장의 지형이 험난하고, 종사자들은 무거운 목재와 장비를 다뤄야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항상 노출돼 있다”며 재해없는 안전한 녹색일자리 사업장을 만들어 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월부터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정책 숲가꾸기, 공공산림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강화사업 등 5개분야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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