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동서트레일」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손을 맞잡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거리 트레일(탐방로)인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2022. 9. 21.(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며 특히, 태안의 안면소나무림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가진다. 동서트레일 849㎞ 중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이 726㎞(85%)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공·사유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레일(탐방로)은 국민의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 수요를 반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기업의 사회적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5개 시도가 서로 손을 맞잡아 ‘동서트레일’은 더욱 가치 있는 숲길로 조성될 것이며, 트레일(탐방로) 주변의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동서트레일」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동서트레일을 기반으로 산촌 지역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 국립과천과학관,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20일부터 한달간 참가 작품 접수 개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음악을 통해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란 선입견을 없애고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 상상의 멜로디로 자라다'란 주제로 6월 20일부터 한달간 작품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는 과학의 원리나 현상을 소재로 작사, 작곡, 개사 등 창작한 작품과 사진, 그림, 영상, 악기 등 소품을 활용해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는 청소년만의 과학축제로 전국 초중고생이면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과학교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상수상팀 ‘지도교사상’에 교육부장관상이 신설되었다. 또한 각 분야 대표성을 지닌 스타급 심사위원단과 시선을 압도하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추가해 대회의 품격을 종전 대회보다 한차원 높인게 특징이다.   각 팀별로 지도교사 1명이 반드시 포함돼 있어야 하며, 팀별 학생 수는 20명을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제출작품은 과학의 원리와 특징 등 사실에 근거한 가사를 담아야 하며, 순수 창작곡과 개사곡 모두 가능하다. 단, 개사곡은 원저작자와의 협의를 통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과천과학관은 공연연출 전공 교수를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함께, 공연연출 계획안 작성법과 공연영상, 무대장치, 조명, 음향, 소품사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음원 녹음작업 지원,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경연참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창작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자작곡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예선심사에서는 작품 형식과 장르의 독창성과 예술적 표현력, 과학적 내용과 활용도 등에 중점을 두 고 평가한 후, 본선에서는 예선기준에 가창력을 추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희망자는 이달 20일(월)부터 7월 20일(수)까지 경연대회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를 통해 참가신청서, 공연동영상, 단체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7월 21일부터 8일간 실시하며, 부문별 8팀과 예비후보팀 2팀을 선발해 7월 29일(금) 개별통보와 함께 과학송경연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본선진출이 확정된 팀은 8월 6일(토)부터 이틀간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본선 경연순서 추첨, 공연연출 안내, 전문가 멘토링, 음원녹음작업 안내, 공연장 견학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9월 11일(일) 오전 10시부터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초중고 8개팀 등 총 24개팀과 함께 3개월간 준비한 과학송을 겨루는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 경연대회는 부문별 최우수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과 금상 2팀을 선발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1백만원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제공하며, 은상 3팀과 동상3팀, 장려상 15팀, 인기상 1팀을 선발해 국립과천과학관장상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수 지도교사 3인을 선발해 교육부장관상(1인)과, 국립과천과학관장상(2인)을 제공한다.   과천과학관은 경연대회 실황을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해 모바일에서도 과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7월중 로고송 공모전도 함께 진행해 경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향후 교육현장과 생활 속에서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낼 계획이다.   조성찬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올해 경연대회는 전공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연출법,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지원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과학송 경연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선생님과 함께 과학송 축제에 참여해 음악과 공연을 통해 과학원리를 쉽게 배우고 익히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점은 경연대회 공식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 또는, 운영사무국(02-526-5555, 02-3677-1424)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6-06-17
  • 경북도, 정부3.0 홍보관 인기몰이 한창
    경상북도는 5월 3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경상북도 정부3.0 경북홍보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홍보관은 종이 없는 홍보물을 새롭게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종이 방명록에 필기구로 사인하는 방법 대신 컴퓨터를 통한 전자 방명록에 사인하면 자신의 행사장 방문기념 사진과 함께 행사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자홍보물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사진도 찍고 직접 글도 남길 수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1회용의 낭비되는 행사 홍보물을 줄일 수 있고 행사기간 동안 가지고 다녀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어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정부3.0 캐릭터 '삼이'와 '쩜이', '영이'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의 사진 모델로 큰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캐릭터의 저작권은 경상북도에 있지만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공공 data의 개방과 공유 차원에서 사용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원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경북'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경상북도 홍보관에서는 ▲Smart 새마을 두레3.0 ▲행복한 새마을 건강3.0 ▲Happy 아이맘3.0을 소개하고 있다. 장상길 도 경북개혁추진단장은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국민 입장에서 정부3.0의 가치를 자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04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회의 참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우리나라 산림작물 육종가와 재배농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국제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UPOV 회의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관상식물 및 산림수종 분과(UPOV TWO)가 18일부터 23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과수 분과(UPOV TWF)가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는 국제적인 협약인 UPOV에 2002년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UPOV 산하에는 6개 분과위원회가 있는데, 각 분과별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관한 실무협의회를 매년 개최한다. 실무협의회에서는 ▲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이나 개정 ▲품종보호제도 운영 규정 ▲특성조사 방법과 통계분석방법 ▲분자생물학 기술의 응용 등 품종보호제도에 대해 전문가 그룹과 회원국의 실무자간 논의가 이뤄진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은 “그 동안 식물신품종보호제도 관련 국제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육종가와 재배농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밤나무, 호두나무, 병꽃나무속 식물 등 국내 품종보호출원 수요가 많은 작물의 육종가 권리가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 식물신품종보호제도 우리나라는 「종자산업법」에서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채택하고, 1997년 12월 3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육성자에게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의 보호가 강화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신품종 종자 산업을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원천으로 인식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품종보호 대상작물은 현재 모든 작물로 확대되었고, 제도 운영기관은 국립종자원(농ㆍ원예 작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산림작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해조류) 3곳이다.    
    • 뉴스광장
    2014-05-16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4,958종) 및 나무도감(610종) 정보 개방
        10월28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IT업계 등 100여개 기업, 창업지원 대학생, 산림관련 기업인들을 초청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설명회(오후 2시 30분, COEX)’를 개최하고 국립수목원의 국가표준식물목록과 나무도감 정보를 개방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최근 수립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을 발표하고, KT와 IT산업 컨설팅 업체인 ATG Lab이 제안하는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의 하이라이트는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시연회’일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이 그동안 축적하고 있었던 무궁무진한 산림공공데이터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연회을 통해 처음으로 개방되는 국가표준식물목록 및 나무도감정보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기대가 예상된다.   국가표준식물목록은 정확한 우리 식물이름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대표 식물목록으로서 언제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학명, 원기재문 등 우리식물이름에 대한 모든 관련 자료를 확인 이용할 수 있으며 국가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여 만든 표준화된 식물에 대한 기준정보이다.   나무도감 정보는 우리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무 610종의 도감정보로서 나무형태, 분포정보, 이미지 등의 정보가 수목되어 있으며 도감내용을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내의 DB로 구축한 정보이다     한편 저작권 문제가 있는 일부 콘텐츠를 제외하고 이번에 개방하는 데이터는 국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국가표준식물목록 및 나무도감정보는 교육용 콘텐츠(출판물, 교재, 게임 등)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향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종자정보, 귀화식물정보, 버섯정보 등 2015년까지 데이터를 추가로 개방을 확대해 생물자원 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와 연계하여 산림청은 국민 누구나 산림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 홈페이지 상에 산림정보개방사이트(http://data.forest.go.kr 또는 https://www.data.go.kr)를 10월28일 오픈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8
  • 산림청, 중앙행정기관 공공데이터 개방 이끈다!
         10월28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IT업계 등 100여개 기업, 창업지원 대학생, 산림관련 기업인들을 초청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설명회(오후 2시 30분, COEX)’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최근 수립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을 발표하고, KT와 IT산업 컨설팅 업체인 ATG Lab이 제안하는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의 하이라이트는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시연회’일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이 그동안 축적하고 있었던 무궁무진한 산림공공데이터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연회을 통해 처음으로 개방되는 4가지 데이터(등산로, 숲길, 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기대가 예상된다.   한편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 문제가 있는 일부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상업적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등산로와 숲길은 국민 복지ㆍ휴양 관련 분야, 국가생물종정보는 교육용 콘텐츠(출판물, 교재, 게임 등)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향후 산림청은 연말까지 14개 데이터를 추가 개방하고 2017년까지 58개까지 개방을 확대해 중앙부처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공공데이터 개방은 신산업 창출뿐만 아니라 IT 분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말하며, “정책으로 오늘부터 개방되는 산림분야 공공데이터가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많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와 연계하여 산림청은 국민 누구나 산림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 홈페이지 상에 산림정보개방사이트(http://data.forest.go.kr 또는 https://www.data.go.kr)를 10월28일 오픈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5
  • 산림청, 사회적문제 발생소지 제외한 100대 명산 및 등산로 정보 모두 개방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산림행정3.0 추진에 맞춰 그동안 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집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대폭 개방할 예정이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지리산․설악산 등 100대 명산을 비롯하여 전국 1,000개 이상의 산 정보와 150개 이상의 등산로 공간정보뿐만 아니라 5백만 데이터 이상의 국내 최대 생물종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숲의 모습을 지도형태로 표현한 임상도를 비롯한 산림분야 주제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75종으로 데이터 개방 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개방하게 되는데 숲과 관련된 자연 관찰, 여행, 연구, 산업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보가 연차적으로 모두 개방되면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서 숲과 관련된 다양한 융합정보를 적용한 서비스로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령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등산로․숲 이야기․임상도를 융합하여 단순한 숲의 평면적인 정보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내비게이션 정보를 서비스하는 등 창조적인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국민 개개인의 소셜네트워크 발전으로 개개인을 중심으로 직접 등산로를 기록하고 숲에서 만나는 나무․꽃․곤충과 생물종정보를 연계한 스토리텔링도 지역별로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서 국민 누구나 정보를 이용하는 데 장벽을 없애고 민간의 다양한 서비스모델과 접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에 따라 등산로는 이미 산림청 숲에on 홈페이지에서 개방하고 있으며, 일부 데이터에 포함된 저작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01
  • 경북산림자원개발원,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경북산림자원개발원 홈페이지(www.gbforest.go.kr)와 경북산림과학박물관 홈페이지(www.gbfsm.or.kr)의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각각 2012년 12월 3일, 2013년 1월 4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로, 심사 과정에 소프트웨어 기술등급을 갖춘 장애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경북산림자원개발원은 정보 소외 계층이 홈페이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동영상에 대한 화면설명,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에 자막제공 및 키보드만으로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입체영상실에서 상영 중인 3D 영상물 “GREEN STAR”, “비밀의 늪과 누리 또야의 대모험” 두 편에 대한 저작권을 2012년 12월 20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  “GREEN STAR"는 4차 대전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나라와 준이 초록지구를 회복시키기 위해 꿈과 환상의 여행을 함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비밀의 늪과 누리 또야의 대모험” 은 숲속 마을에 찾아온 암흑같은 위기 속에서 누리, 또야의 모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관계자는 향후 정보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21
  • 독도 위치가 ‘게영스낙북도’?...영문 홈피 엉망
    우리나라 대표하는 독도의 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의 영문 사이트에서 일부 표기상 오류 발견돼 빠른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독도가 소속된 행정구역인 ‘경상북도’를 ‘게영상낙북도’로 표기하는 등 영문 홈피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팀이 오용웅 부산시명예통역관의 도움으로 사이버 독도의 영문 홈페이지(en.dokdo.go.kr)를 살펴본 결과, 대략 세 가지 정도의 오류가 포착됐다. 먼저 사이버 독도 영문 홈피에선 첫 페이지에서부터 잘못된 표기가 발견됐다. 첫 페이지 하단 부분에 사이버 독도를 관리하는 경상북도청 독도수호과 연락처가 나오는데, 경북(Gyeongbuk)을 Gyeoungbuk으로 잘못 표기하고 있다. 행정구역에 대한 대한 잘못된 표기는 독도의 다양한 이미지(Images)를 보여주는 곳에서도 발견된다. 독도의 여러 경관을 담고 있는 이미지 페이지 첫 부분에 주의 사항을 표시하고 있다. 여기에선 ‘모든 저작권은 경상북도에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데, ‘경상북도(Gyeongsangbuk-do)’를 ‘게영스낙북도(Geyoungsnagbuk-do)’로 잘못 표기하고 있다. 이 부분에선 사진작가(photographers)에 대한 영문 표기도 ‘photogranphers’로 불필요한 ‘n’을 포함하고 있다. 독도의 위치와 규모 등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곳에서는 업데이트하지 않은 정보가 포착됐다. 독도의 규모(Size)를 알리는 부분에선 독도를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라는 점을 명확히 표시하고 있다. 이어 이 곳의 관리를 담당하는 행정관청을 소개하고 있는데, 영문 홈피에선 현재 정부 조직도에 없는 해양수산부(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로 표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명칭은 이미 4년전에 국토해양부(The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로 바뀌었다. 독도 인구에 대한 설명도 다소 불명확하다. 한글 홈피에선 주민등록 인구가 7명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영문 홈피에선 인구가 3명이라는 점만 표시하고 있다. 실제 거주자가 3명인 점을 감안할 때 이를 영문 홈피에선 인구로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이외에 독도 입도절차(Admission Process)를 안내하는 부분에서 지참해야할 서류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An All applications to for enterentrance to Dokdo must include’라고 표현된 부분은 ‘All applicants for entrance to Dokdo’의 오류로 이해된다. 오 명예통역관은 “제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경상북도가 독도를 ‘일본 땅’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우려된다”며, 조속한 수정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2011-05-12
  • 산림청, 중앙부처 최초로 온-나라 시스템 문서보안 적용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온-나라시스템에 디지털권리관리(Digital Right Management, 이하 DRM)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보안 환경을 마련했다.  행정기관 업무처리·문서관리체계인 온-나라시스템은 지난 2005년 5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2개 지방자치단체에 확산/보급되어 있다. 온-나라시스템은 기관 내부에서 처리하는 다양한 전자문서의 결재, 검색, 공유, 유통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업무관리시스템으로써, 축적된 정보들이 순식간에 다양한 경로로 유출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은 온-나라시스템에서 관리/유통되는 전자문서를 직접 암호화하여 정보유출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목적으로 DRM 솔루션을 도입했다.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내부테스트를 거쳐 오는 2010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 될 '온-나라 DRM 솔루션'은 ▲온-나라시스템에서 다운로드 하는 문서를 자동 암호화, ▲비인가 사용자에 대해 열람/편집/인쇄/화면 캡처 등의 사용을 차단, ▲허가된 사용자라 할지라도 사전에 정의된 권한에 따라 사용 기능을 제한, ▲사용 내역에 대한 중앙 관리 및 통제, ▲보안 문서에 대한 위변조 방지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내부 문서에 대한 철통 보안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회 정보보안담당관은 "최근 정보유출 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외부의 공격보다도 내부자에 의한 유출 위험에 무방비 상태라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살아 움직이는 정보 자체에 강도 높은 보안을 적용하고 실제 사용하는 시점에 권한 별로 사용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여 DRM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향후에도 정보보호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산림청으로 거듭 날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u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에 대하여 'DRM'이란,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는 물론, 기업의 문서보안, 출력문서의 위/변조 방지, 개인의 정보 보호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이며 핵심 인프라를 뜻합니다. 이는 핵심 정보를 담고 있는 콘텐츠를 직접 암호화하여,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콘텐츠 사용 차단은 물론, 허가된 사용자라 할지라도 사전에 정의된 권한에 따라 콘텐츠 사용 기능을 제한하며, 콘텐츠가 유통된 이후에도 사용 권한을 제어하거나 사용 이력을 모니터링하거나 추적이 가능하므로, 내부정보는 물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가장 원천적이고 지속적인 보안 해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뉴스광장
    2009-12-30
  • 국가 산림생물자원 메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지난 9월 10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 행사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주었다. 개원식 축사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종자산업법에 의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지자원화를 위한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농업유전자원법에 의한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를 총체적으로 통합.관리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에 의해 오랜 기간의 노력과 산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센터의 주요 업무는 크게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보급 및 유통관리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본 센터의 조직은 2과(품종심사과, 종묘관리과)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여기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1팀(행정지원팀), 그리고 우량종묘의 생산.보급과 품종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산림유전자원 보존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3개 지소(강원도 춘천, 강릉, 충남 태안의 안면도 등)로 구성되어 있다. 본 센터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품종보호제도는 우리나라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함에 따라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WTO/TRIPs)의 의무적인 이행을 위하여 1997년 종자산업법을 제정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신품종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이 중심이 되어 육종가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육성된 신품종을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1968년 발족시킨 국가간의 협력기구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The International Union for the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에 의해 관장되는 사무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 7일 50번째(2008년 9월 현재 65개국) 회원국으로 본 동맹에 가입한 바 있으며, 1998년 벼, 보리 등 27종의 농작물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223종을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한 바 있고 특히, 산림수종은 올해부터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등 15종이 처음으로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품종보호 업무가 시작되는 것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도 증가를 반영하고 산림생물, 특히 산림유전자원을 재화적 가치를 지닌 생물자원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2008년 8월 3일 자로 시행된 “농업유전자원의 보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법률 제8,599호)”에 의거 산림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존관리, 이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존 자료수집과 조사 수행 및 이에 대한 유전적 평가와 분석을 실시하며 연구목적 외 유전자원의 국외반출에 대한 승인과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의 다양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개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학계와 유관단체(한국양묘협회, 조경수협회, 한국민간과수육종가협회, 한국자생식물협회, 한국버섯종균협회 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보호.종묘관리로 고부가 가치 산림자원 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3월부터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15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종묘관리 및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림유전자원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산림청 자원육성과 전범권 과장의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효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품종보호와 민간육종 활성화” 및 우리센터 품종심사과 김규식 심사관으로부터 “산림신품종보호 추진방향”, 그리고 금년 8월 4일 시행되어 다소 생소한 농업유전자원법과 관련하여 본 센터 종묘관리과 김용율 박사의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앞으로 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과 함께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및 농업유전자원법 시행과 관련한 홍보 강화 등이 건의되는 등 매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태수)은 센터 개원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단순한 행정적인 통제와 보호 업무에 그치지 않고 품종보호 출원절차와 최신 신품종 육성기술에 대한 정보수집, 그리고 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개인육종가 현장컨설팅 강화”는 물론 수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Network의 조속한 구축, 다양한 유전자원의 수집보존을 통한 잠재된 우리나라의 신품종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를 위하여 센터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끝으로, 김태수 센터장은 그야말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총괄 운영과 국가 산림유전자원의 관리체계 확립 등 명실상부한 『국가산림자원관리의 메카』, 『산림자원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향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 내외 귀빈 기념촬영        ▲ 김태수 센터장        ▲ 기념식수(소나무 11년생)        ▲ 기념석 제막 후..        ▲ 개원 축하 케이크 컷팅        ▲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개원기념(품종보호․종묘관리) 심포지엄      ▲ 하영제 산림청장의 경축사      ▲ 센터 개원식 전경        ▲ 개원기념 테이프 컷팅        ▲ 현판 제막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09-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동서트레일」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손을 맞잡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거리 트레일(탐방로)인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2022. 9. 21.(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며 특히, 태안의 안면소나무림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가진다. 동서트레일 849㎞ 중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이 726㎞(85%)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공·사유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레일(탐방로)은 국민의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 수요를 반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기업의 사회적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5개 시도가 서로 손을 맞잡아 ‘동서트레일’은 더욱 가치 있는 숲길로 조성될 것이며, 트레일(탐방로) 주변의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동서트레일」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동서트레일을 기반으로 산촌 지역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동서트레일」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손을 맞잡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거리 트레일(탐방로)인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2022. 9. 21.(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며 특히, 태안의 안면소나무림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가진다. 동서트레일 849㎞ 중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이 726㎞(85%)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공·사유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레일(탐방로)은 국민의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 수요를 반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기업의 사회적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5개 시도가 서로 손을 맞잡아 ‘동서트레일’은 더욱 가치 있는 숲길로 조성될 것이며, 트레일(탐방로) 주변의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동서트레일」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동서트레일을 기반으로 산촌 지역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신규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8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17기업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업은 다음과 같다.다움숲(서울,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전북), (사)산소리숲마을(전북),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경기),(주)뚝딱(강원), 꿈숲사회적협동조합(경남), 제주앤올리브영농조합법인(제주), 상주시산림복지전문가협동조합(경북), (주)희원(충북), (주)노작미디어(충남), 채종원둘레사람들협동조합(충남),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주)실반트리(서울), (주)선수산업(서울), (주)그린아워(서울), 농업회사법인 산천초목팜 주식회사(경기), (주)위드플러스(경기) 이번 신규 지정 기업들은 ‘숲체험, 수목관리, 폐목재 활용 교구 제작・판매, 임산물 활용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제공, 일자리제공,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만의 특색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 홍보는 우리 손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 등 소속기관의 홍보담당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는 기관의 정책홍보 및 소속기관의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효과적인 기관 홍보전략 및 실무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박한진 진흥원 홍보티에프(TF)팀장은 ‘언론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기법’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요령, 사진기사 배포요령, 기고 및 인터뷰 작성요령 등을 설명했다. 김미애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도 ‘페이스북(facebook) 등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공동전산망(온라인, on-line) 활용 홍보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 매체(미디어, media) 환경의 변화와 저작권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우관섭 배재대학교 비서·홍보팀장은 ‘기관 홍보의 중요성 및 대언론 관계’에 대한 특강을 통해 언론홍보의 중요성과 홍보담당자에게 필요한 요소 등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전 직원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기관의 정책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홍보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7-08-29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4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기타공공기관 지정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올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재부의 공공기관 지정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운법)’ 제4조 내지 제6조에 따라 이뤄지는 절차로써 올해에는 총 332개 기관이 공운법에 따른 관리 대상으로 확정됐다.     (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89개, 기타공공기관 208개)  * 공기업       : ('16) 30개  → ('17) 35개  (+5개)  * 준정부기관   : ('16) 89개  → ('17) 89개  (변동없음)  * 기타공공기관 : ('16) 202개 → ('17) 208개 (+6개) 올해 공공기관 지정요건(공운법 제4조)이 충족돼 신규로 지정된 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총 13개 기관이다. * 기타공공기관(13) :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약진흥재단, 국립부산과학관, 경북대학교치과병원, 한전 의료재단법인 한일병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환경보전협회, 사단법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특히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라 2개 기관이 지정 해제, 5개 기관이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됐다. * 지정해제(2) : 녹색사업단, 기초전력연구원 * 변경지정(5) :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개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공공기관 지정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공운법을 비롯해 ‘공공기관의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 등의 적용으로 경영공시 및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국가시설 운영‧관리의 책임성 및 투명성 제고, 방만 경영 방지,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타공공기관은 공운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공기관 중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제외한 기관을 말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7-0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동서트레일」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손을 맞잡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거리 트레일(탐방로)인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2022. 9. 21.(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며 특히, 태안의 안면소나무림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가진다. 동서트레일 849㎞ 중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이 726㎞(85%)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공·사유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레일(탐방로)은 국민의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 수요를 반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기업의 사회적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5개 시도가 서로 손을 맞잡아 ‘동서트레일’은 더욱 가치 있는 숲길로 조성될 것이며, 트레일(탐방로) 주변의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동서트레일」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동서트레일을 기반으로 산촌 지역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신규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8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17기업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업은 다음과 같다.다움숲(서울,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전북), (사)산소리숲마을(전북),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경기),(주)뚝딱(강원), 꿈숲사회적협동조합(경남), 제주앤올리브영농조합법인(제주), 상주시산림복지전문가협동조합(경북), (주)희원(충북), (주)노작미디어(충남), 채종원둘레사람들협동조합(충남),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주)실반트리(서울), (주)선수산업(서울), (주)그린아워(서울), 농업회사법인 산천초목팜 주식회사(경기), (주)위드플러스(경기) 이번 신규 지정 기업들은 ‘숲체험, 수목관리, 폐목재 활용 교구 제작・판매, 임산물 활용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제공, 일자리제공,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만의 특색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31
  • “산림복지 홍보는 우리 손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 등 소속기관의 홍보담당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는 기관의 정책홍보 및 소속기관의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효과적인 기관 홍보전략 및 실무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박한진 진흥원 홍보티에프(TF)팀장은 ‘언론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기법’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요령, 사진기사 배포요령, 기고 및 인터뷰 작성요령 등을 설명했다. 김미애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도 ‘페이스북(facebook) 등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공동전산망(온라인, on-line) 활용 홍보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 매체(미디어, media) 환경의 변화와 저작권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우관섭 배재대학교 비서·홍보팀장은 ‘기관 홍보의 중요성 및 대언론 관계’에 대한 특강을 통해 언론홍보의 중요성과 홍보담당자에게 필요한 요소 등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전 직원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기관의 정책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홍보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7-08-29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4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기타공공기관 지정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올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재부의 공공기관 지정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운법)’ 제4조 내지 제6조에 따라 이뤄지는 절차로써 올해에는 총 332개 기관이 공운법에 따른 관리 대상으로 확정됐다.     (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89개, 기타공공기관 208개)  * 공기업       : ('16) 30개  → ('17) 35개  (+5개)  * 준정부기관   : ('16) 89개  → ('17) 89개  (변동없음)  * 기타공공기관 : ('16) 202개 → ('17) 208개 (+6개) 올해 공공기관 지정요건(공운법 제4조)이 충족돼 신규로 지정된 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총 13개 기관이다. * 기타공공기관(13) :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약진흥재단, 국립부산과학관, 경북대학교치과병원, 한전 의료재단법인 한일병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환경보전협회, 사단법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특히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라 2개 기관이 지정 해제, 5개 기관이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됐다. * 지정해제(2) : 녹색사업단, 기초전력연구원 * 변경지정(5) :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개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공공기관 지정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공운법을 비롯해 ‘공공기관의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 등의 적용으로 경영공시 및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국가시설 운영‧관리의 책임성 및 투명성 제고, 방만 경영 방지,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타공공기관은 공운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공기관 중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제외한 기관을 말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7-02-01
  • 국립과천과학관,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20일부터 한달간 참가 작품 접수 개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음악을 통해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란 선입견을 없애고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 상상의 멜로디로 자라다'란 주제로 6월 20일부터 한달간 작품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는 과학의 원리나 현상을 소재로 작사, 작곡, 개사 등 창작한 작품과 사진, 그림, 영상, 악기 등 소품을 활용해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는 청소년만의 과학축제로 전국 초중고생이면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과학교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상수상팀 ‘지도교사상’에 교육부장관상이 신설되었다. 또한 각 분야 대표성을 지닌 스타급 심사위원단과 시선을 압도하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추가해 대회의 품격을 종전 대회보다 한차원 높인게 특징이다.   각 팀별로 지도교사 1명이 반드시 포함돼 있어야 하며, 팀별 학생 수는 20명을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제출작품은 과학의 원리와 특징 등 사실에 근거한 가사를 담아야 하며, 순수 창작곡과 개사곡 모두 가능하다. 단, 개사곡은 원저작자와의 협의를 통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과천과학관은 공연연출 전공 교수를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함께, 공연연출 계획안 작성법과 공연영상, 무대장치, 조명, 음향, 소품사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음원 녹음작업 지원,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경연참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창작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자작곡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예선심사에서는 작품 형식과 장르의 독창성과 예술적 표현력, 과학적 내용과 활용도 등에 중점을 두 고 평가한 후, 본선에서는 예선기준에 가창력을 추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희망자는 이달 20일(월)부터 7월 20일(수)까지 경연대회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를 통해 참가신청서, 공연동영상, 단체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7월 21일부터 8일간 실시하며, 부문별 8팀과 예비후보팀 2팀을 선발해 7월 29일(금) 개별통보와 함께 과학송경연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본선진출이 확정된 팀은 8월 6일(토)부터 이틀간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본선 경연순서 추첨, 공연연출 안내, 전문가 멘토링, 음원녹음작업 안내, 공연장 견학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9월 11일(일) 오전 10시부터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초중고 8개팀 등 총 24개팀과 함께 3개월간 준비한 과학송을 겨루는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 경연대회는 부문별 최우수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과 금상 2팀을 선발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1백만원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제공하며, 은상 3팀과 동상3팀, 장려상 15팀, 인기상 1팀을 선발해 국립과천과학관장상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수 지도교사 3인을 선발해 교육부장관상(1인)과, 국립과천과학관장상(2인)을 제공한다.   과천과학관은 경연대회 실황을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해 모바일에서도 과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7월중 로고송 공모전도 함께 진행해 경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향후 교육현장과 생활 속에서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낼 계획이다.   조성찬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올해 경연대회는 전공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연출법,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지원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과학송 경연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선생님과 함께 과학송 축제에 참여해 음악과 공연을 통해 과학원리를 쉽게 배우고 익히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점은 경연대회 공식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 또는, 운영사무국(02-526-5555, 02-3677-1424)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6-06-17
  • 경북도, 정부3.0 홍보관 인기몰이 한창
    경상북도는 5월 3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경상북도 정부3.0 경북홍보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홍보관은 종이 없는 홍보물을 새롭게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종이 방명록에 필기구로 사인하는 방법 대신 컴퓨터를 통한 전자 방명록에 사인하면 자신의 행사장 방문기념 사진과 함께 행사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자홍보물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사진도 찍고 직접 글도 남길 수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1회용의 낭비되는 행사 홍보물을 줄일 수 있고 행사기간 동안 가지고 다녀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어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정부3.0 캐릭터 '삼이'와 '쩜이', '영이'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의 사진 모델로 큰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캐릭터의 저작권은 경상북도에 있지만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공공 data의 개방과 공유 차원에서 사용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원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경북'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경상북도 홍보관에서는 ▲Smart 새마을 두레3.0 ▲행복한 새마을 건강3.0 ▲Happy 아이맘3.0을 소개하고 있다. 장상길 도 경북개혁추진단장은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국민 입장에서 정부3.0의 가치를 자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04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회의 참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우리나라 산림작물 육종가와 재배농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국제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UPOV 회의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관상식물 및 산림수종 분과(UPOV TWO)가 18일부터 23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과수 분과(UPOV TWF)가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는 국제적인 협약인 UPOV에 2002년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UPOV 산하에는 6개 분과위원회가 있는데, 각 분과별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관한 실무협의회를 매년 개최한다. 실무협의회에서는 ▲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이나 개정 ▲품종보호제도 운영 규정 ▲특성조사 방법과 통계분석방법 ▲분자생물학 기술의 응용 등 품종보호제도에 대해 전문가 그룹과 회원국의 실무자간 논의가 이뤄진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은 “그 동안 식물신품종보호제도 관련 국제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육종가와 재배농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밤나무, 호두나무, 병꽃나무속 식물 등 국내 품종보호출원 수요가 많은 작물의 육종가 권리가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 식물신품종보호제도 우리나라는 「종자산업법」에서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채택하고, 1997년 12월 3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육성자에게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의 보호가 강화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신품종 종자 산업을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원천으로 인식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품종보호 대상작물은 현재 모든 작물로 확대되었고, 제도 운영기관은 국립종자원(농ㆍ원예 작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산림작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해조류) 3곳이다.    
    • 뉴스광장
    2014-05-16
  • 산림청, 중앙행정기관 공공데이터 개방 이끈다!
         10월28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IT업계 등 100여개 기업, 창업지원 대학생, 산림관련 기업인들을 초청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설명회(오후 2시 30분, COEX)’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최근 수립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을 발표하고, KT와 IT산업 컨설팅 업체인 ATG Lab이 제안하는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의 하이라이트는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시연회’일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이 그동안 축적하고 있었던 무궁무진한 산림공공데이터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연회을 통해 처음으로 개방되는 4가지 데이터(등산로, 숲길, 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기대가 예상된다.   한편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 문제가 있는 일부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상업적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등산로와 숲길은 국민 복지ㆍ휴양 관련 분야, 국가생물종정보는 교육용 콘텐츠(출판물, 교재, 게임 등)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향후 산림청은 연말까지 14개 데이터를 추가 개방하고 2017년까지 58개까지 개방을 확대해 중앙부처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공공데이터 개방은 신산업 창출뿐만 아니라 IT 분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말하며, “정책으로 오늘부터 개방되는 산림분야 공공데이터가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많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와 연계하여 산림청은 국민 누구나 산림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 홈페이지 상에 산림정보개방사이트(http://data.forest.go.kr 또는 https://www.data.go.kr)를 10월28일 오픈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5
  • 경북산림자원개발원,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경북산림자원개발원 홈페이지(www.gbforest.go.kr)와 경북산림과학박물관 홈페이지(www.gbfsm.or.kr)의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각각 2012년 12월 3일, 2013년 1월 4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로, 심사 과정에 소프트웨어 기술등급을 갖춘 장애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경북산림자원개발원은 정보 소외 계층이 홈페이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동영상에 대한 화면설명,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에 자막제공 및 키보드만으로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입체영상실에서 상영 중인 3D 영상물 “GREEN STAR”, “비밀의 늪과 누리 또야의 대모험” 두 편에 대한 저작권을 2012년 12월 20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  “GREEN STAR"는 4차 대전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나라와 준이 초록지구를 회복시키기 위해 꿈과 환상의 여행을 함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비밀의 늪과 누리 또야의 대모험” 은 숲속 마을에 찾아온 암흑같은 위기 속에서 누리, 또야의 모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관계자는 향후 정보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21
  • 국가 산림생물자원 메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지난 9월 10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 행사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주었다. 개원식 축사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종자산업법에 의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지자원화를 위한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농업유전자원법에 의한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를 총체적으로 통합.관리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에 의해 오랜 기간의 노력과 산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센터의 주요 업무는 크게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보급 및 유통관리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본 센터의 조직은 2과(품종심사과, 종묘관리과)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여기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1팀(행정지원팀), 그리고 우량종묘의 생산.보급과 품종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산림유전자원 보존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3개 지소(강원도 춘천, 강릉, 충남 태안의 안면도 등)로 구성되어 있다. 본 센터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품종보호제도는 우리나라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함에 따라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WTO/TRIPs)의 의무적인 이행을 위하여 1997년 종자산업법을 제정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신품종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이 중심이 되어 육종가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육성된 신품종을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1968년 발족시킨 국가간의 협력기구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The International Union for the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에 의해 관장되는 사무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 7일 50번째(2008년 9월 현재 65개국) 회원국으로 본 동맹에 가입한 바 있으며, 1998년 벼, 보리 등 27종의 농작물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223종을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한 바 있고 특히, 산림수종은 올해부터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등 15종이 처음으로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품종보호 업무가 시작되는 것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도 증가를 반영하고 산림생물, 특히 산림유전자원을 재화적 가치를 지닌 생물자원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2008년 8월 3일 자로 시행된 “농업유전자원의 보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법률 제8,599호)”에 의거 산림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존관리, 이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존 자료수집과 조사 수행 및 이에 대한 유전적 평가와 분석을 실시하며 연구목적 외 유전자원의 국외반출에 대한 승인과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의 다양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개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학계와 유관단체(한국양묘협회, 조경수협회, 한국민간과수육종가협회, 한국자생식물협회, 한국버섯종균협회 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보호.종묘관리로 고부가 가치 산림자원 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3월부터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15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종묘관리 및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림유전자원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산림청 자원육성과 전범권 과장의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효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품종보호와 민간육종 활성화” 및 우리센터 품종심사과 김규식 심사관으로부터 “산림신품종보호 추진방향”, 그리고 금년 8월 4일 시행되어 다소 생소한 농업유전자원법과 관련하여 본 센터 종묘관리과 김용율 박사의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앞으로 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과 함께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및 농업유전자원법 시행과 관련한 홍보 강화 등이 건의되는 등 매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태수)은 센터 개원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단순한 행정적인 통제와 보호 업무에 그치지 않고 품종보호 출원절차와 최신 신품종 육성기술에 대한 정보수집, 그리고 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개인육종가 현장컨설팅 강화”는 물론 수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Network의 조속한 구축, 다양한 유전자원의 수집보존을 통한 잠재된 우리나라의 신품종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를 위하여 센터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끝으로, 김태수 센터장은 그야말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총괄 운영과 국가 산림유전자원의 관리체계 확립 등 명실상부한 『국가산림자원관리의 메카』, 『산림자원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향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 내외 귀빈 기념촬영        ▲ 김태수 센터장        ▲ 기념식수(소나무 11년생)        ▲ 기념석 제막 후..        ▲ 개원 축하 케이크 컷팅        ▲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개원기념(품종보호․종묘관리) 심포지엄      ▲ 하영제 산림청장의 경축사      ▲ 센터 개원식 전경        ▲ 개원기념 테이프 컷팅        ▲ 현판 제막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09-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