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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항공본부, 개도국 산림재난 대응 위한 국제 협력 추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9일(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Ricardo L. Calderon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체결과 ‘산림통신장비 무상양여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이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설립된 국제기구 이번에 무상으로 양여되는 산림통신장비는 총 19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재난 장비가 현저히 부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5개 회원국에 전달된다.     * 회원국: 당사국(Party, 13)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니, 카자흐스탄, 몽골 / 옵서버(Observer, 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재해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통신인 만큼 해당 국가에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산불 피해확산을 방지하여 탄소흡수 및 탄소 고정원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은 산불진화·산림드론 등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한 선진 기술 공유 및 교육을 골자로 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진화용 드론과 선진 지상 산불 진화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화 헬기 운용이 어려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산림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개도국에 선진 산림재해 대응 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림드론 활용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지속적인 교류로 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0
  • “도내 산불 전년보다 30% 줄인다” 도 ‘2020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전국 산불 건수의 26%인 172건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69건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4%로 가장 높았고,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건축물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 8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2억 원, 산불방지지원센터 4개소 건립 16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① 산불방지 추진기반 구축 우선 시군과 협력해 봄(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주요행사 기간 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1월 24일부터 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산불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관련기관들과의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지휘·진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통합훈련이나 지상진화경연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를 의무화 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② 산불 초동대처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시군에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에서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림청과 국방부, 시군과 공동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개 팀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 관련인력 고용을 마무리하게 할 방침이다. 불성실한 근무자는 퇴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로부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먼저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③ 산불진화 시설 및 장비 확충 산불진화인력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산불방지지원센터’를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진화차 12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55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부대, 소방서 등에도 등짐펌프, 불갈퀴와 같은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로 번지기 쉬운 군 사격장 화재에 대해 진화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산림 내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④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 강화 TV, 라디오, 신문·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기별, 지역별 맞춤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각행위, 입산자실화 등 원인별 맞춤 홍보를 추진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사진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주변에 영농 부산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 스스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이 반복되는 7개 시군을 선정, 관리감독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소각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호주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은 2,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산불 피해가 클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중ㆍ대형산불 대비 공중진화지휘반 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경상도와 호남지역 중심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면서 3~4월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중ㆍ대형산불 발생시 진화헬기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26일(수) 전북 완주 경천에서 공중진화지휘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공중진화지휘반 모의 훈련은 전북 완주 경천에서 논ㆍ밭두렁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중형 산불로 확산되어 진화헬기 6대가 투입되는 것을 가상하여 공중진화지휘반 설치, 통신장비 설치, 산불현장 정보수집, 진화헬기 이ㆍ착륙장 점검, 공중진화전략 수립, 산불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 등 단계별 진행상황에 대해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중점점검사항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화헬기에 장착된 스마트카메라를 이용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산불영상을 노트북에 설치된 산불영상통합시스템을 이용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공중 및 지상진화전략을 수립 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기상 및 산림여건의 변화로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산불이 확산될 경우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통합지휘본부 내 공중진화지휘반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고 말하면서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비중은 80%이상 차지할 정도로 진화헬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진화로 산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춘천 봉의산 폐건축물 화물운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배정호)는 10월 14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1가 봉의산(301.5m)에서 폐건축물 철거 폐기물 약320톤을 초대형헬기(S-64E/에어크레인)를 이용하여 오리섬(춘천시 소재)으로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은 춘천시 한가운데에 위치한 봉의산 정상에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주한미군이 설치한 반사판과 국가 통신건물, 이동 통신사의 통신장비, 방송중계탑 등을 철거한데 이어 나머지 폐건축물을 철거함으로서 재해예방시설, 식생복원 등 옛 모습으로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대형헬기(S-64E)를 이용한 이번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비행임무는 8톤의 무거운 화물을 외부 카고슬링(30~50미터 길이의 슬링줄)을 이용하여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서 항공기아래에 화물을 매달아 운반하기 때문에 능숙하고 정교한 조종실력이 요구된다.  이번 임무를 담당하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자원 훼손 및 미관 저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시설물이나 고지대 폐기물과 대피소 긴급 화물 및 재해에 따른 투입장비 운송 등을 운반하고자 할 때 산림항공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춘천시가지 상공에서 화물운반작업을 하는 만큼 소음 및 민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각별히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10
  • 삼척시, 봄철 산불감시 강화
    삼척시는 산불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방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산불방지에 전 산림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삼척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시 본청과 읍·면·동 12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위험예보지수 등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경보를 4단계로 구분 단계별 조치 기준에 따라 비상근무 등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요인 차단을 위해 관내 9개 읍·면·동 15,953㏊와 등산로 37개 노선 82.2㎞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산불유급감시원 30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5명을 주요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및 취약지역 감시와 순찰 계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GPS 단말기)' 341대를 산불전문진화대원에게 지급하고,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를 전진 배치하고 감시카메라, 감시탑, 감시초소 등의 감시시설과 휴대용 무전기, 아마추어무선햄 등 통신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산불특별대책기간'인 3∼4월에는 전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 유지 등 산불취약지 순찰로 쓰레기소각,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예방 및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는 산불대책비상본부의 철저한 운영으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들이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삼척시 산림면적은 1만4천621㏊로 도내에서 4번째로 넓은 면적이다.   
    • 뉴스광장
    2013-01-31
  • 문경 폐광지역, 친환경 하이테크산업단지로 탈바꿈
     경상북도는 과거 석탄 산업의 사양화로 인해 피폐해진 문경 폐광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경 신기동 일원에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은 전국 4개도 7개 시ㆍ군이 함께  추진하는 초 광역사업으로, 2010년 12월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 지난해 9월 최종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문경시 신기동 740번지(주평들) 일원에 590여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까지 약 439,686㎡ 규모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기기, 정밀, 광학기기 등 환경적인 영향이 적은 첨단업종을 주로 생산하는 친환경 하이테크 산업단지인 ‘신기제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관련 업체들이 모두 입주할 경우 약 1,1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965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돼 낙후된 문경 폐광지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문경지역은 36개 탄광에서 연간 300만톤을 생산하여 전국 석탄생산의 12%를 책임지는 대표적 탄광지대였으나 에너지 소비패턴 변화(석탄→석유)와 정부의 석탄합리화사업 추진 등으로 현재 탄광은 모두 폐광되었다.  이로 인해 한때 지역 경제가 붕괴되고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도시존립 기반마저 붕괴될 정도로 큰 아픔을 겪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95년 12월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을 제정하였고, 그 다음해인 ’96년 8월 문경시 5개 읍면동 125.9㎢ 일대를 ‘폐광지역진흥지구’로 지정하여 폐광지역개발사업, 폐광대체산업융자지원 등 대체산업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한 결과, 현재 문경지역은 TV드라마 촬영장, 문경골프장, 활공장, 크레이사격장,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이용하여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찾아오는 관광지,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고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최적의 정주여건으로 산업단지 분양이 조기에 완료되는 등 산업체 입주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문경지역이 한때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가 마비된 적도 있었지만, 정부, 지자체, 지역 주민이 함께 합심해 지역 경제회생을 고민한 결과, 현재는 옛 영화를 되찾아 나날이 발전하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신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문경을 전통 관광산업과 미래 첨단융합산업이 함께하는 차세대 미래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21
  • 스마트한 친환경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최근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 문제가 되면서 기업의 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 대표기업으로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공정은 없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날로그 중계기보다 13%의 전력 소비량 절감 효과가 있는 저전력 중계기를 4만 3536국소에 설치했고, 전력 공급이 어려운 십이동파도(전북 군산), 대관령 등 25개소에 172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기지국을 구축했다. 우편청구서 발송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발송 과정에서 소모되는 자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가입자도 확대해가고 있다. 2010년에는 전년대비 25.9% 증가한 약 1029만 명의 전자청구서 가입자를 확보하는 한편, 올 2월에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청구서를 송부하는 스마트청구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은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이란 ICT 기술을 활용해 생산·물류·소비 경제활동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을 뜻한다. SK텔레콤은 T-Map 내비게이션 서비스 확산, Smart Grid 및 Smart City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ICT 기술의 사회적 온실가스 실제 저감효과를 산정하기 위해 정부화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56개소, 해외 3개소의 사옥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월 평균 960건의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 및 지역 출장 이동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동 수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에너지 폐기물 사용량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환경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구성원의 환경 경영에 대한 이해와 일상적인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실천을 돕기 위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년 온라인 환경 경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이면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을 실천하는 '에코오피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09년 전체 폐기물이 전년대비 16.4% 줄었으며, 재활용량은 13.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0년에는 일부 통신장비실의 조명을 LED로 교체해 30%에 달하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를 거뒀다. SK텔레콤은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원 환경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고, 2010년에도 300여 명의 구성원 자원봉사단과 100여 명의 이해관계자 및 50여 명의 '써니 대학생자원봉사단'이 서울 관악산 생태공원을 비롯해 대전 한밭수목원, 대구 서구 지역 등산로에 철쭉 묘목 4000그루를 심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꽃씨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SK텔레콤 관계자는 "정보통신 대표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문화 구축 등 체계적인 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2009년부터 전 사업 영역을 대표하는 임원급 관리자가 참여하는 환경위원회(Green ICT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개도국 산림재난 대응 위한 국제 협력 추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9일(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Ricardo L. Calderon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체결과 ‘산림통신장비 무상양여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이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설립된 국제기구 이번에 무상으로 양여되는 산림통신장비는 총 19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재난 장비가 현저히 부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5개 회원국에 전달된다.     * 회원국: 당사국(Party, 13)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니, 카자흐스탄, 몽골 / 옵서버(Observer, 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재해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통신인 만큼 해당 국가에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산불 피해확산을 방지하여 탄소흡수 및 탄소 고정원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은 산불진화·산림드론 등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한 선진 기술 공유 및 교육을 골자로 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진화용 드론과 선진 지상 산불 진화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화 헬기 운용이 어려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산림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개도국에 선진 산림재해 대응 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림드론 활용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지속적인 교류로 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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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도내 산불 전년보다 30% 줄인다” 도 ‘2020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전국 산불 건수의 26%인 172건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69건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4%로 가장 높았고,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건축물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 8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2억 원, 산불방지지원센터 4개소 건립 16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① 산불방지 추진기반 구축 우선 시군과 협력해 봄(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주요행사 기간 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1월 24일부터 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산불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관련기관들과의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지휘·진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통합훈련이나 지상진화경연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를 의무화 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② 산불 초동대처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시군에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에서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림청과 국방부, 시군과 공동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개 팀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 관련인력 고용을 마무리하게 할 방침이다. 불성실한 근무자는 퇴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로부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먼저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③ 산불진화 시설 및 장비 확충 산불진화인력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산불방지지원센터’를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진화차 12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55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부대, 소방서 등에도 등짐펌프, 불갈퀴와 같은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로 번지기 쉬운 군 사격장 화재에 대해 진화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산림 내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④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 강화 TV, 라디오, 신문·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기별, 지역별 맞춤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각행위, 입산자실화 등 원인별 맞춤 홍보를 추진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사진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주변에 영농 부산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 스스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이 반복되는 7개 시군을 선정, 관리감독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소각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호주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은 2,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산불 피해가 클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하동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이성관 소장)는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산불감시카메라 설치 임무에 대형헬기(KA-32) 1대를 투입한다.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감시 및 상황 중계를 위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1대당 반경 10km, 3만ha 가량 감시하며, 입산자 주요경로 파악과 이상신호 감지 시 신속한 후속조치를 위해 설치한다.   화물은 약 8.94ton(통신장비 외 기타자재), 8회 실시 예정으로 1일 현장조사를 통해 헬기 이.착륙 공간 확보 및 안전저해요소 제거, 사고예방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시 할 예정이다.   이성관 소장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등 관련시설 보강으로 인력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재난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7-1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월25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3월~5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봄철 산행(산나물 채취) 및 등산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여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이달 말까지 사전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월 1일(수) 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하여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및 산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1-2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3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가을철(11월~12월)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을철 단풍시기에 맞춰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34명) 선발을 완료하고,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오는 31일(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숲가꾸기패트롤, 인제군숲사랑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 진화하여 산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0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3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가을철(11월~12월)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을철 단풍시기에 맞춰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34명) 선발을 완료하고,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오는 31일(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숲가꾸기패트롤, 인제군숲사랑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 진화하여 산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0-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개도국 산림재난 대응 위한 국제 협력 추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9일(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Ricardo L. Calderon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체결과 ‘산림통신장비 무상양여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이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설립된 국제기구 이번에 무상으로 양여되는 산림통신장비는 총 19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재난 장비가 현저히 부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5개 회원국에 전달된다.     * 회원국: 당사국(Party, 13)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니, 카자흐스탄, 몽골 / 옵서버(Observer, 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재해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통신인 만큼 해당 국가에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산불 피해확산을 방지하여 탄소흡수 및 탄소 고정원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은 산불진화·산림드론 등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한 선진 기술 공유 및 교육을 골자로 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진화용 드론과 선진 지상 산불 진화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화 헬기 운용이 어려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산림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개도국에 선진 산림재해 대응 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림드론 활용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지속적인 교류로 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0
  • 첨단기술협력으로 산사태 안전 해법 찾는다!
    산사태 발생을 조기예측해 대비할 수 있는 산사태 조기경보시스템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은 최근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산사태의 조기감시 및 예·경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북 포항에서 ‘산사태 분야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국내 최고의 산사태 예측기술을 가지고 있는 양 기관은 2016년 산지재해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동연구와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은 금번 6회째를 맞이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자 IoT(사물인터넷) 기반한 계측센서 시스템을 2015년부터 총 4개소에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당시 산사태 위험을 감지하여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안전을 확보하는 등 그 효율성이 검증된 바 있다. 본 시스템은 산사태 발생지역에 토층의 균열, 토층의 기울기, 지하수 높이 등미세한 토층 변형을 계측할 수 있는 센서를 매설하여 산사태 징후가 있을 경우 무선통신장비를 통해 주민 대피에 활용할 수 있는 예·경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도 ICT 기반 지능형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리산 국립공원 등에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도심지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실측강우와 예측강우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위험지역을 선정하고 산사태 발생위험도에 따라 조기경보를 발령하는 기술이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산사태 예·경보 기술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 주제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실시간 산사태 예측시스템’을 소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토사유출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현장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산사태 발생 감지 센서의 임계기준 결정과 효율적인 예·경보 전파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향후 두 기관은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시스템의 예측 정확도를 높힌다는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혁신기술을 통해 과학적인 산사태 예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산사태 발생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 산사태 안전 솔루션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얻은 산사태 예측력 고도화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과학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개도국 산림재난 대응 위한 국제 협력 추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9일(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Ricardo L. Calderon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체결과 ‘산림통신장비 무상양여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이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설립된 국제기구 이번에 무상으로 양여되는 산림통신장비는 총 19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재난 장비가 현저히 부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5개 회원국에 전달된다.     * 회원국: 당사국(Party, 13)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니, 카자흐스탄, 몽골 / 옵서버(Observer, 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재해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통신인 만큼 해당 국가에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산불 피해확산을 방지하여 탄소흡수 및 탄소 고정원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은 산불진화·산림드론 등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한 선진 기술 공유 및 교육을 골자로 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진화용 드론과 선진 지상 산불 진화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화 헬기 운용이 어려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산림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개도국에 선진 산림재해 대응 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림드론 활용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지속적인 교류로 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0
  • “도내 산불 전년보다 30% 줄인다” 도 ‘2020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전국 산불 건수의 26%인 172건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69건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4%로 가장 높았고,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건축물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 8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2억 원, 산불방지지원센터 4개소 건립 16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① 산불방지 추진기반 구축 우선 시군과 협력해 봄(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주요행사 기간 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1월 24일부터 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산불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관련기관들과의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지휘·진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통합훈련이나 지상진화경연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를 의무화 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② 산불 초동대처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시군에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에서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림청과 국방부, 시군과 공동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개 팀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 관련인력 고용을 마무리하게 할 방침이다. 불성실한 근무자는 퇴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로부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먼저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③ 산불진화 시설 및 장비 확충 산불진화인력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산불방지지원센터’를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진화차 12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55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부대, 소방서 등에도 등짐펌프, 불갈퀴와 같은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로 번지기 쉬운 군 사격장 화재에 대해 진화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산림 내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④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 강화 TV, 라디오, 신문·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기별, 지역별 맞춤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각행위, 입산자실화 등 원인별 맞춤 홍보를 추진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사진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주변에 영농 부산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 스스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이 반복되는 7개 시군을 선정, 관리감독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소각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호주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은 2,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산불 피해가 클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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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재해
    2020-01-2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하동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이성관 소장)는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산불감시카메라 설치 임무에 대형헬기(KA-32) 1대를 투입한다.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감시 및 상황 중계를 위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1대당 반경 10km, 3만ha 가량 감시하며, 입산자 주요경로 파악과 이상신호 감지 시 신속한 후속조치를 위해 설치한다.   화물은 약 8.94ton(통신장비 외 기타자재), 8회 실시 예정으로 1일 현장조사를 통해 헬기 이.착륙 공간 확보 및 안전저해요소 제거, 사고예방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시 할 예정이다.   이성관 소장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등 관련시설 보강으로 인력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재난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7-11
  • 첨단기술협력으로 산사태 안전 해법 찾는다!
    산사태 발생을 조기예측해 대비할 수 있는 산사태 조기경보시스템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은 최근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산사태의 조기감시 및 예·경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북 포항에서 ‘산사태 분야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국내 최고의 산사태 예측기술을 가지고 있는 양 기관은 2016년 산지재해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동연구와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은 금번 6회째를 맞이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자 IoT(사물인터넷) 기반한 계측센서 시스템을 2015년부터 총 4개소에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당시 산사태 위험을 감지하여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안전을 확보하는 등 그 효율성이 검증된 바 있다. 본 시스템은 산사태 발생지역에 토층의 균열, 토층의 기울기, 지하수 높이 등미세한 토층 변형을 계측할 수 있는 센서를 매설하여 산사태 징후가 있을 경우 무선통신장비를 통해 주민 대피에 활용할 수 있는 예·경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도 ICT 기반 지능형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리산 국립공원 등에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도심지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실측강우와 예측강우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위험지역을 선정하고 산사태 발생위험도에 따라 조기경보를 발령하는 기술이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산사태 예·경보 기술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 주제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실시간 산사태 예측시스템’을 소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토사유출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현장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산사태 발생 감지 센서의 임계기준 결정과 효율적인 예·경보 전파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향후 두 기관은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시스템의 예측 정확도를 높힌다는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혁신기술을 통해 과학적인 산사태 예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산사태 발생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 산사태 안전 솔루션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얻은 산사태 예측력 고도화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과학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1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월25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3월~5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봄철 산행(산나물 채취) 및 등산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여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이달 말까지 사전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월 1일(수) 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하여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및 산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1-2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3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가을철(11월~12월)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을철 단풍시기에 맞춰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34명) 선발을 완료하고,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오는 31일(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숲가꾸기패트롤, 인제군숲사랑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 진화하여 산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0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3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가을철(11월~12월)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을철 단풍시기에 맞춰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34명) 선발을 완료하고,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오는 31일(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숲가꾸기패트롤, 인제군숲사랑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 진화하여 산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0-29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중ㆍ대형산불 대비 공중진화지휘반 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경상도와 호남지역 중심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면서 3~4월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중ㆍ대형산불 발생시 진화헬기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26일(수) 전북 완주 경천에서 공중진화지휘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공중진화지휘반 모의 훈련은 전북 완주 경천에서 논ㆍ밭두렁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중형 산불로 확산되어 진화헬기 6대가 투입되는 것을 가상하여 공중진화지휘반 설치, 통신장비 설치, 산불현장 정보수집, 진화헬기 이ㆍ착륙장 점검, 공중진화전략 수립, 산불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 등 단계별 진행상황에 대해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중점점검사항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화헬기에 장착된 스마트카메라를 이용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산불영상을 노트북에 설치된 산불영상통합시스템을 이용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공중 및 지상진화전략을 수립 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기상 및 산림여건의 변화로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산불이 확산될 경우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통합지휘본부 내 공중진화지휘반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고 말하면서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비중은 80%이상 차지할 정도로 진화헬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진화로 산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춘천 봉의산 폐건축물 화물운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배정호)는 10월 14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1가 봉의산(301.5m)에서 폐건축물 철거 폐기물 약320톤을 초대형헬기(S-64E/에어크레인)를 이용하여 오리섬(춘천시 소재)으로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은 춘천시 한가운데에 위치한 봉의산 정상에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주한미군이 설치한 반사판과 국가 통신건물, 이동 통신사의 통신장비, 방송중계탑 등을 철거한데 이어 나머지 폐건축물을 철거함으로서 재해예방시설, 식생복원 등 옛 모습으로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대형헬기(S-64E)를 이용한 이번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비행임무는 8톤의 무거운 화물을 외부 카고슬링(30~50미터 길이의 슬링줄)을 이용하여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서 항공기아래에 화물을 매달아 운반하기 때문에 능숙하고 정교한 조종실력이 요구된다.  이번 임무를 담당하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자원 훼손 및 미관 저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시설물이나 고지대 폐기물과 대피소 긴급 화물 및 재해에 따른 투입장비 운송 등을 운반하고자 할 때 산림항공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춘천시가지 상공에서 화물운반작업을 하는 만큼 소음 및 민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각별히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10
  • 스마트한 친환경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최근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 문제가 되면서 기업의 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 대표기업으로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공정은 없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날로그 중계기보다 13%의 전력 소비량 절감 효과가 있는 저전력 중계기를 4만 3536국소에 설치했고, 전력 공급이 어려운 십이동파도(전북 군산), 대관령 등 25개소에 172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기지국을 구축했다. 우편청구서 발송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발송 과정에서 소모되는 자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가입자도 확대해가고 있다. 2010년에는 전년대비 25.9% 증가한 약 1029만 명의 전자청구서 가입자를 확보하는 한편, 올 2월에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청구서를 송부하는 스마트청구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은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이란 ICT 기술을 활용해 생산·물류·소비 경제활동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을 뜻한다. SK텔레콤은 T-Map 내비게이션 서비스 확산, Smart Grid 및 Smart City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ICT 기술의 사회적 온실가스 실제 저감효과를 산정하기 위해 정부화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56개소, 해외 3개소의 사옥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월 평균 960건의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 및 지역 출장 이동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동 수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에너지 폐기물 사용량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환경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구성원의 환경 경영에 대한 이해와 일상적인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실천을 돕기 위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년 온라인 환경 경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이면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을 실천하는 '에코오피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09년 전체 폐기물이 전년대비 16.4% 줄었으며, 재활용량은 13.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0년에는 일부 통신장비실의 조명을 LED로 교체해 30%에 달하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를 거뒀다. SK텔레콤은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원 환경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고, 2010년에도 300여 명의 구성원 자원봉사단과 100여 명의 이해관계자 및 50여 명의 '써니 대학생자원봉사단'이 서울 관악산 생태공원을 비롯해 대전 한밭수목원, 대구 서구 지역 등산로에 철쭉 묘목 4000그루를 심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꽃씨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SK텔레콤 관계자는 "정보통신 대표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문화 구축 등 체계적인 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2009년부터 전 사업 영역을 대표하는 임원급 관리자가 참여하는 환경위원회(Green ICT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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