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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 위해 40억 원 융자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4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탄소배출권 조림 등 목재산업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 융자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를 70% 에서 최대 100% 까지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 메뉴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 및 지원서 작성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검토 및 면담심사, 2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가의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고금리, 환율 위험부담 등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의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정책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8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해외산림투자 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지원담당관실(042-481-4089)으로 문의   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산림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가별 기업참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업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한다.   이현주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을 통해 현지 여건에 맞는 협력사항과 동반성장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며, “민간주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활성화를 이끌어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해외산림투자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30일 화요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기업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진출 및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을 위한 산림협력사업 발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태평양도서국 산림 관계자, 유관기관, 국내기업,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4개 태평양도서국가 중 산림자원이 풍부한 솔로몬제도 산림부 장관이 참석하여 솔로몬제도의 산림 현황, 투자 및 협력사례 등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다.    더불어,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산림과학기술 등 한-태평양도서국가간 해외산림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평양도서국과 민간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산림분야 교류 확대, 민간기업의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토대 마련, 정상회의 후속사업 추진 등 태도국과의 산림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한국임업진흥원,‘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2월 15일(목요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 산림탄소 시장동향과 기업의 활용방안, 조림 사업을 통한 목재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 해외산림분야 최신 정보 제공과 정책지원 사업을 수혜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ESG경영이 이슈화 되고 국제 탄소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해외산림을 통한 민간기업의 ESG경영 및 탄소배출권 확보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의 생산을 위한 해외조림지 투자와 더불어 ESG경영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까지 해외산림의 범위 확장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세미나 신청마감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2-12-09
  • 산림 르네상스 시대, 해외산림투자 쉽게! 편리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돕기 위하여 쉽고 편리한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사전환경조사, 정책 융자 지원, 전문가 기술 자문 등의 기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있는 해외사업을 위한 현지전문가 보유 및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에서 해외지점의 산림탄소흡수량이 환경(E)분야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됨에 따라 해외조림으로 민간기업 ESG 경영활동 달성의 가능성이 열렸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ESG 성과가 필요한 타 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한-캄보디아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 판나라(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앞두고, 기관장 간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 산림청장 예방 일정을 마련해주신 벵 사콘 장관과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님 등 캄보디아 대표단께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 청장은 “양국 산림청 간 협력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한국에서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직접 뵙고, 협력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뜻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이번 8월 말 예정된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청의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받고, 협력사업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의 산림청(Forest Administration)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산림행정
    2022-08-03
  • 한-모로코 산림청 간 산림협력 활성화 의지 재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현지 시각 6월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함께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며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National Agency for Water and Forests(ANEF, Agence Nationale des Eaux et Forêts)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과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히쌈 이브라히(Hissam Ibrahi) 산림기획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양측은 △ 양국 산림정책 및 국제산림협력 동향,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투자 계획, △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한국 산림청간의 양해각서 체결(기존 양해각서 갱신)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 외교부에서 모로코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High Commission for Water, Forests and Combating Desertification)과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막화 방지 및 산림생태계의 보전 등을 위한 양국 간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 2018.10.30. 한-모로코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 주요 협력분야 : 사막화방지, 산림생태계의 보전·관리, 산림자원개발·투자, 도시숲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개발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모로코 와르자자트 지역에서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을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정화된 오폐수를 활용한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방지사업으로 환경보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 모로코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 : 남서부 건조지역(와르자자트 시 주변 4개소, 200ha)에서 진행 중인 건조지 및 황폐지 복구 사업으로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확보를 목적으로 함 그간 모로코는 산림 분야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국왕 직속 기구인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과 중앙부처인 농림수산·농촌개발·산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Maritime Fisheries, Rural Development and Water and Forests)가 공동으로 관할하였다. 그러나 모로코 정부의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등 국가적 녹화사업과 산림 부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따라, 올해 독립청인 ‘국가수자원산림청’이 새로 출범하게 되었다.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기존 산림보존에 집중되어온 국가 산림관리 정책을 산림 활용·가치 부여에 집중하고자 하는 국가 전략으로서, 모로코 정부는 이에 따라 ’20.12월부터 약 60만ha에 대한 녹화사업 추진 중(사업규모 약 20억 디르함, 한화 2,600억 원 상당) 이를 계기로 우리 산림청은 기존 한-모로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의미에서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의 의지를 공고히 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본 산림협력위원회에서 한국기업 ㈜에프씨코리아랜드와 함께 모로코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코르크 등 특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모로코 측과 논의하였다. 향후 모로코와의 산림자원 개발 협력이 성사된다면 북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국 민간 기업이 진출한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모로코 수교 60주년인 올해, 양국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으로서 특히 산림 분야 협력이 재가동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새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모로코의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산림자원 개발 및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히쌈 이브라히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산림기획협력국장은 “모로코 정부의 산림녹화 의지와 산림 분야에 대해 생각하는 정책적 중요성은 매우 높다”라며, “올해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의 독립 출범과 함께 한국과의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또한, “향후 한국 산림청과 양자·다자 협력을 통한 산림 분야 교류가 활성화되고, 해외산림투자 역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수자원산림청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의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3일(금)부터 5월 27일(금)까지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지 주요 수종 정보 등 임업 현황, 산업 인프라 및 물류 여건 등의 투자입지 환경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조림, 목재가공 및 임산물 생산 등의 해외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보유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등재한 법인으로 기업당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으로 자연기반해법인 산림자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16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 코엑스에서 열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해외산림 투자기업 및 관심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해외산림사업 사례를 공유하여 해외산림사업의 기회 요소와 위기 요소를 살펴보고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산․관․학계를 비롯 환경단체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산림투자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 총회 프로그램 및 전시행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기업 및 학계에서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해외 산림정책 및 투자시장 동향에 따른 국내 기업의 접근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발표내용 : ‘탄소중립을 위한 REDD+ 가능성 및 향후 발전방안’(고려대학교 정서용 교수), ‘기업 REDD+ 타당성 조사 현황과 ESG 연계 방안’(한국임업진흥원 장윤호), ‘솔로몬제도 조림사업과 ESG 활동’(이건산업 백오현 전무),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복원과 협력’(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 ‘한국 기업을 위한 기회, 도전 및 투자 가능성’(베트남 산림과학원, 응우옌 투이 마이 린), ‘AFoCO Green Partnership’(아시아산림협력기구 진선필 사무차장) 주제 발표에 이어 학계, 산업계,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참여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패널토론자(8명) : 강승모 본부장(한국임업진흥원), 정서용 교수(고려대), 진선필 사무차장(AFoCO), 백오현 전무(이건산업), 최수 회장(글로텍), 전경화 차장(한국투자증권),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응우옌 투이 마이 린(베트남 산림과학원), 송한새 연구원(기후솔루션)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해외산림투자기업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산림과 ESG 연계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산림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해외산림투자 촉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위기 시대와 기업의 ESG 경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우리 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해외산림투자의 첫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28일(목)부터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맞춤형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간 해외산림 투자기업의 역량진단을 총 26건 실시하였으며, 정책 융자, 기술 자문, 금융 컨설팅 등의 정책지원 사업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lhj072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진흥원이 기업의 매출액, 전담조직 등의 내용을 검토하여 4가지의 유형(관심-준비-활동-심화)으로 구분하고 적합한 정책지원제도의 기업모집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해상운임비용 상승 등 해외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산림분야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8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 위해 40억 원 융자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4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탄소배출권 조림 등 목재산업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 융자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를 70% 에서 최대 100% 까지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 메뉴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 및 지원서 작성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검토 및 면담심사, 2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가의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고금리, 환율 위험부담 등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의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정책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8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해외산림투자 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지원담당관실(042-481-4089)으로 문의   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산림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가별 기업참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업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한다.   이현주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을 통해 현지 여건에 맞는 협력사항과 동반성장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며, “민간주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활성화를 이끌어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해외산림투자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30일 화요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기업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진출 및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을 위한 산림협력사업 발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태평양도서국 산림 관계자, 유관기관, 국내기업,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4개 태평양도서국가 중 산림자원이 풍부한 솔로몬제도 산림부 장관이 참석하여 솔로몬제도의 산림 현황, 투자 및 협력사례 등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다.    더불어,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산림과학기술 등 한-태평양도서국가간 해외산림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평양도서국과 민간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산림분야 교류 확대, 민간기업의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토대 마련, 정상회의 후속사업 추진 등 태도국과의 산림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한국임업진흥원,‘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2월 15일(목요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 산림탄소 시장동향과 기업의 활용방안, 조림 사업을 통한 목재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 해외산림분야 최신 정보 제공과 정책지원 사업을 수혜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ESG경영이 이슈화 되고 국제 탄소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해외산림을 통한 민간기업의 ESG경영 및 탄소배출권 확보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의 생산을 위한 해외조림지 투자와 더불어 ESG경영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까지 해외산림의 범위 확장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세미나 신청마감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2-12-09
  • 산림 르네상스 시대, 해외산림투자 쉽게! 편리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돕기 위하여 쉽고 편리한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사전환경조사, 정책 융자 지원, 전문가 기술 자문 등의 기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있는 해외사업을 위한 현지전문가 보유 및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에서 해외지점의 산림탄소흡수량이 환경(E)분야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됨에 따라 해외조림으로 민간기업 ESG 경영활동 달성의 가능성이 열렸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ESG 성과가 필요한 타 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한-캄보디아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 판나라(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앞두고, 기관장 간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 산림청장 예방 일정을 마련해주신 벵 사콘 장관과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님 등 캄보디아 대표단께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 청장은 “양국 산림청 간 협력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한국에서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직접 뵙고, 협력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뜻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이번 8월 말 예정된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청의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받고, 협력사업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의 산림청(Forest Administration)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산림행정
    2022-08-03
  • 한-모로코 산림청 간 산림협력 활성화 의지 재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현지 시각 6월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함께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며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National Agency for Water and Forests(ANEF, Agence Nationale des Eaux et Forêts)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과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히쌈 이브라히(Hissam Ibrahi) 산림기획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양측은 △ 양국 산림정책 및 국제산림협력 동향,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투자 계획, △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한국 산림청간의 양해각서 체결(기존 양해각서 갱신)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 외교부에서 모로코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High Commission for Water, Forests and Combating Desertification)과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막화 방지 및 산림생태계의 보전 등을 위한 양국 간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 2018.10.30. 한-모로코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 주요 협력분야 : 사막화방지, 산림생태계의 보전·관리, 산림자원개발·투자, 도시숲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개발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모로코 와르자자트 지역에서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을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정화된 오폐수를 활용한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방지사업으로 환경보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 모로코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 : 남서부 건조지역(와르자자트 시 주변 4개소, 200ha)에서 진행 중인 건조지 및 황폐지 복구 사업으로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확보를 목적으로 함 그간 모로코는 산림 분야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국왕 직속 기구인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과 중앙부처인 농림수산·농촌개발·산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Maritime Fisheries, Rural Development and Water and Forests)가 공동으로 관할하였다. 그러나 모로코 정부의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등 국가적 녹화사업과 산림 부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따라, 올해 독립청인 ‘국가수자원산림청’이 새로 출범하게 되었다.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기존 산림보존에 집중되어온 국가 산림관리 정책을 산림 활용·가치 부여에 집중하고자 하는 국가 전략으로서, 모로코 정부는 이에 따라 ’20.12월부터 약 60만ha에 대한 녹화사업 추진 중(사업규모 약 20억 디르함, 한화 2,600억 원 상당) 이를 계기로 우리 산림청은 기존 한-모로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의미에서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의 의지를 공고히 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본 산림협력위원회에서 한국기업 ㈜에프씨코리아랜드와 함께 모로코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코르크 등 특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모로코 측과 논의하였다. 향후 모로코와의 산림자원 개발 협력이 성사된다면 북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국 민간 기업이 진출한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모로코 수교 60주년인 올해, 양국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으로서 특히 산림 분야 협력이 재가동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새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모로코의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산림자원 개발 및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히쌈 이브라히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산림기획협력국장은 “모로코 정부의 산림녹화 의지와 산림 분야에 대해 생각하는 정책적 중요성은 매우 높다”라며, “올해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의 독립 출범과 함께 한국과의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또한, “향후 한국 산림청과 양자·다자 협력을 통한 산림 분야 교류가 활성화되고, 해외산림투자 역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수자원산림청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의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3일(금)부터 5월 27일(금)까지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지 주요 수종 정보 등 임업 현황, 산업 인프라 및 물류 여건 등의 투자입지 환경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조림, 목재가공 및 임산물 생산 등의 해외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보유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등재한 법인으로 기업당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으로 자연기반해법인 산림자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16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 코엑스에서 열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해외산림 투자기업 및 관심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해외산림사업 사례를 공유하여 해외산림사업의 기회 요소와 위기 요소를 살펴보고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산․관․학계를 비롯 환경단체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산림투자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 총회 프로그램 및 전시행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기업 및 학계에서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해외 산림정책 및 투자시장 동향에 따른 국내 기업의 접근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발표내용 : ‘탄소중립을 위한 REDD+ 가능성 및 향후 발전방안’(고려대학교 정서용 교수), ‘기업 REDD+ 타당성 조사 현황과 ESG 연계 방안’(한국임업진흥원 장윤호), ‘솔로몬제도 조림사업과 ESG 활동’(이건산업 백오현 전무),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복원과 협력’(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 ‘한국 기업을 위한 기회, 도전 및 투자 가능성’(베트남 산림과학원, 응우옌 투이 마이 린), ‘AFoCO Green Partnership’(아시아산림협력기구 진선필 사무차장) 주제 발표에 이어 학계, 산업계,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참여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패널토론자(8명) : 강승모 본부장(한국임업진흥원), 정서용 교수(고려대), 진선필 사무차장(AFoCO), 백오현 전무(이건산업), 최수 회장(글로텍), 전경화 차장(한국투자증권),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응우옌 투이 마이 린(베트남 산림과학원), 송한새 연구원(기후솔루션)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해외산림투자기업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산림과 ESG 연계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산림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해외산림투자 촉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위기 시대와 기업의 ESG 경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우리 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해외산림투자의 첫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28일(목)부터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맞춤형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간 해외산림 투자기업의 역량진단을 총 26건 실시하였으며, 정책 융자, 기술 자문, 금융 컨설팅 등의 정책지원 사업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lhj072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진흥원이 기업의 매출액, 전담조직 등의 내용을 검토하여 4가지의 유형(관심-준비-활동-심화)으로 구분하고 적합한 정책지원제도의 기업모집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해상운임비용 상승 등 해외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산림분야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8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 위해 40억 원 융자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4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탄소배출권 조림 등 목재산업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 융자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를 70% 에서 최대 100% 까지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 메뉴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 및 지원서 작성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검토 및 면담심사, 2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가의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고금리, 환율 위험부담 등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의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정책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8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해외산림투자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30일 화요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기업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진출 및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을 위한 산림협력사업 발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태평양도서국 산림 관계자, 유관기관, 국내기업,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4개 태평양도서국가 중 산림자원이 풍부한 솔로몬제도 산림부 장관이 참석하여 솔로몬제도의 산림 현황, 투자 및 협력사례 등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다.    더불어,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산림과학기술 등 한-태평양도서국가간 해외산림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평양도서국과 민간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산림분야 교류 확대, 민간기업의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토대 마련, 정상회의 후속사업 추진 등 태도국과의 산림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한국임업진흥원,‘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2월 15일(목요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 산림탄소 시장동향과 기업의 활용방안, 조림 사업을 통한 목재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 해외산림분야 최신 정보 제공과 정책지원 사업을 수혜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ESG경영이 이슈화 되고 국제 탄소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해외산림을 통한 민간기업의 ESG경영 및 탄소배출권 확보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의 생산을 위한 해외조림지 투자와 더불어 ESG경영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까지 해외산림의 범위 확장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세미나 신청마감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2-12-09
  • 산림 르네상스 시대, 해외산림투자 쉽게! 편리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돕기 위하여 쉽고 편리한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사전환경조사, 정책 융자 지원, 전문가 기술 자문 등의 기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있는 해외사업을 위한 현지전문가 보유 및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에서 해외지점의 산림탄소흡수량이 환경(E)분야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됨에 따라 해외조림으로 민간기업 ESG 경영활동 달성의 가능성이 열렸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ESG 성과가 필요한 타 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한-캄보디아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 판나라(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앞두고, 기관장 간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 산림청장 예방 일정을 마련해주신 벵 사콘 장관과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님 등 캄보디아 대표단께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 청장은 “양국 산림청 간 협력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한국에서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직접 뵙고, 협력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뜻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이번 8월 말 예정된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청의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받고, 협력사업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의 산림청(Forest Administration)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산림행정
    2022-08-03
  • 한-모로코 산림청 간 산림협력 활성화 의지 재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현지 시각 6월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함께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며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National Agency for Water and Forests(ANEF, Agence Nationale des Eaux et Forêts)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과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히쌈 이브라히(Hissam Ibrahi) 산림기획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양측은 △ 양국 산림정책 및 국제산림협력 동향,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투자 계획, △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한국 산림청간의 양해각서 체결(기존 양해각서 갱신)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 외교부에서 모로코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High Commission for Water, Forests and Combating Desertification)과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막화 방지 및 산림생태계의 보전 등을 위한 양국 간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 2018.10.30. 한-모로코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 주요 협력분야 : 사막화방지, 산림생태계의 보전·관리, 산림자원개발·투자, 도시숲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개발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모로코 와르자자트 지역에서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을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정화된 오폐수를 활용한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방지사업으로 환경보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 모로코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 : 남서부 건조지역(와르자자트 시 주변 4개소, 200ha)에서 진행 중인 건조지 및 황폐지 복구 사업으로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확보를 목적으로 함 그간 모로코는 산림 분야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국왕 직속 기구인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과 중앙부처인 농림수산·농촌개발·산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Maritime Fisheries, Rural Development and Water and Forests)가 공동으로 관할하였다. 그러나 모로코 정부의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등 국가적 녹화사업과 산림 부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따라, 올해 독립청인 ‘국가수자원산림청’이 새로 출범하게 되었다.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기존 산림보존에 집중되어온 국가 산림관리 정책을 산림 활용·가치 부여에 집중하고자 하는 국가 전략으로서, 모로코 정부는 이에 따라 ’20.12월부터 약 60만ha에 대한 녹화사업 추진 중(사업규모 약 20억 디르함, 한화 2,600억 원 상당) 이를 계기로 우리 산림청은 기존 한-모로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의미에서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의 의지를 공고히 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본 산림협력위원회에서 한국기업 ㈜에프씨코리아랜드와 함께 모로코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코르크 등 특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모로코 측과 논의하였다. 향후 모로코와의 산림자원 개발 협력이 성사된다면 북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국 민간 기업이 진출한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모로코 수교 60주년인 올해, 양국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으로서 특히 산림 분야 협력이 재가동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새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모로코의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산림자원 개발 및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히쌈 이브라히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산림기획협력국장은 “모로코 정부의 산림녹화 의지와 산림 분야에 대해 생각하는 정책적 중요성은 매우 높다”라며, “올해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의 독립 출범과 함께 한국과의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또한, “향후 한국 산림청과 양자·다자 협력을 통한 산림 분야 교류가 활성화되고, 해외산림투자 역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수자원산림청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의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3일(금)부터 5월 27일(금)까지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지 주요 수종 정보 등 임업 현황, 산업 인프라 및 물류 여건 등의 투자입지 환경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조림, 목재가공 및 임산물 생산 등의 해외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보유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등재한 법인으로 기업당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으로 자연기반해법인 산림자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16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 코엑스에서 열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해외산림 투자기업 및 관심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해외산림사업 사례를 공유하여 해외산림사업의 기회 요소와 위기 요소를 살펴보고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산․관․학계를 비롯 환경단체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산림투자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 총회 프로그램 및 전시행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기업 및 학계에서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해외 산림정책 및 투자시장 동향에 따른 국내 기업의 접근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발표내용 : ‘탄소중립을 위한 REDD+ 가능성 및 향후 발전방안’(고려대학교 정서용 교수), ‘기업 REDD+ 타당성 조사 현황과 ESG 연계 방안’(한국임업진흥원 장윤호), ‘솔로몬제도 조림사업과 ESG 활동’(이건산업 백오현 전무),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복원과 협력’(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 ‘한국 기업을 위한 기회, 도전 및 투자 가능성’(베트남 산림과학원, 응우옌 투이 마이 린), ‘AFoCO Green Partnership’(아시아산림협력기구 진선필 사무차장) 주제 발표에 이어 학계, 산업계,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참여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패널토론자(8명) : 강승모 본부장(한국임업진흥원), 정서용 교수(고려대), 진선필 사무차장(AFoCO), 백오현 전무(이건산업), 최수 회장(글로텍), 전경화 차장(한국투자증권),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응우옌 투이 마이 린(베트남 산림과학원), 송한새 연구원(기후솔루션)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해외산림투자기업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산림과 ESG 연계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산림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해외산림투자 촉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위기 시대와 기업의 ESG 경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우리 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해외산림투자의 첫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28일(목)부터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맞춤형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간 해외산림 투자기업의 역량진단을 총 26건 실시하였으며, 정책 융자, 기술 자문, 금융 컨설팅 등의 정책지원 사업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lhj072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진흥원이 기업의 매출액, 전담조직 등의 내용을 검토하여 4가지의 유형(관심-준비-활동-심화)으로 구분하고 적합한 정책지원제도의 기업모집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해상운임비용 상승 등 해외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산림분야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8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 해외산림투자 고민이세요? 산림청이 맞춤 지원합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늘 19일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자의 사업 진출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해 실시하는 “해외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해외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자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책지원 제도를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하였고, 자체 진단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 ’20년 역량진단 : 10개 기업(80% 정책 지원사업 연계) 역량진단을 받은 사업자는 역량 단계별 △미흡 △양호 △우수 △탁월 총 4개 유형으로 분석되며, 단계별 필요한 역량에 따라 정책지원제도에 대해 온․오프라인 알림을 받게 된다.    * 정책지원제도 : 사전환경조사, 현장기술 자문, 정책자금 융자, 기금(펀드) 등 특히, 해외산림투자를 하고 있거나, 진출을 준비하는 사업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서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20년에는 연간 10개 기업으로 제한했던 역량진단 서비스를 올해는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자 전체로 확대하여 운영하며, 신청 및 진단도 연중 실시할 계획으로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1)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20년 말 기준 총 18개국 33개 기업에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위한 융자를 통해 정책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산림자원개발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노력 등 코로나 이후 시대의 해외 산림 투자 필요성이 증대되는 추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9
  • 2020년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세미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9일(목), 해외산림자원개발 진출기업의 코로나-19 극복 및 현장의 소리 청취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 관심기업 그리고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해외산림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산림투자 진출사례, 정책동향, 코로나 대응 유의사항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지원제도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최근 해외산림투자 위축 원인과 코로나 이슈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송출도 병행된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 전원에게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신고 가이드북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여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투자기업 관계자는 “어려운 해외산림투자 여건 속 산림청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재 운영중인 정책지원사업 범위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높은 열의와 관심을 나타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해외산림투자 위기극복을 위한 소통기회를 제공하되, 디지털·비대면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해외진출기업의 현장의 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미얀마ㆍ칠레) 가이드 발간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기관 녹색사업단이 미얀마, 칠레 산림투자자를 위한「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미얀마, 칠레 편을 발간했다.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은 해외조림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편을 발간했다.2007년 정부의 해외산림자원개발 기본계획(2008∼2017년)이 수립된 이후 해외조림에 투자하고자 희망하는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조림투자 대상국에 대한 사회·경제적 투자환경, 제도, 절차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기업의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실질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 녹색사업단의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실무가이드가 주목 받고 있다.미얀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질이 단단한 티크원목 75%를 생산해 고급 용재수 조림의 최적 투자처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0년 12월 한-미얀마 임업협력회의에서 미얀마 진출 조림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되는 등 미얀마 산림투자 전망이 밝다.  칠레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 FTA를 통해 알다시피 활발한 교역이 기대되며,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된 산림자원부국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산림투자는 미미한 실정이다.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은 “본 실무가이드가 미얀마와 칠레의 조림투자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 투자를 도모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며, “특히, 동남아에 비해 조림투자가 미비한 중남미 지역의 조림투자 활성화에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가이드에는 미얀마와 칠레의 산림 및 임업 현황, 산림정책 등 조림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과 투자절차, 법률 등의 실용적인 정보와 잠재적 산림투자 가능성에 대한 평가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사업단은 미얀마, 칠레 편에 이어 올해 연말에는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산림투자 실무가이드 발간을 준비 중이다.「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칠레와 미얀마 편은 해외산림사업을 수행 중인 업체 및 임업관련 기관·학계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녹색사업단 홈페이지(www.kgpa.or.kr, 042-603-7326)에서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2-02-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해외산림투자 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지원담당관실(042-481-4089)으로 문의   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산림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가별 기업참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업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한다.   이현주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을 통해 현지 여건에 맞는 협력사항과 동반성장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며, “민간주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활성화를 이끌어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해외 파견해 역량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선발한 해외산림청년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산림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산림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17개국 40개 기업·기관에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산림·조경 전공자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해외산림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4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솔로몬제도 등 각국의 해외산림투자기업 또는 산림협력센터로 파견되어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청년인재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파견 전 준비사항과 해외 산림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산림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은 우수한 산림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 위해 40억 원 융자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4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탄소배출권 조림 등 목재산업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 융자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를 70% 에서 최대 100% 까지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 메뉴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 및 지원서 작성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검토 및 면담심사, 2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가의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고금리, 환율 위험부담 등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의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정책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8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해외산림투자 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지원담당관실(042-481-4089)으로 문의   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산림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가별 기업참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업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한다.   이현주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을 통해 현지 여건에 맞는 협력사항과 동반성장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며, “민간주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활성화를 이끌어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5
  • 산림 인재가 필요한 모든 기업으로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31일(수)까지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부터 '23년까지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종ㆍ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 채용을 검토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기관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많은 기관·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의 해외기관 파견을 위한 ▲항공료 ▲체재비(월 2,061천원 70%)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촉진을 기대한다.” 며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기관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과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해외산림투자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30일 화요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기업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진출 및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을 위한 산림협력사업 발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태평양도서국 산림 관계자, 유관기관, 국내기업,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4개 태평양도서국가 중 산림자원이 풍부한 솔로몬제도 산림부 장관이 참석하여 솔로몬제도의 산림 현황, 투자 및 협력사례 등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다.    더불어,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산림과학기술 등 한-태평양도서국가간 해외산림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산림투자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평양도서국과 민간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산림분야 교류 확대, 민간기업의 산림투자 진출 및 협력토대 마련, 정상회의 후속사업 추진 등 태도국과의 산림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30
  • 한국임업진흥원,‘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2월 15일(목요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산림투자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 산림탄소 시장동향과 기업의 활용방안, 조림 사업을 통한 목재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 해외산림분야 최신 정보 제공과 정책지원 사업을 수혜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ESG경영이 이슈화 되고 국제 탄소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해외산림을 통한 민간기업의 ESG경영 및 탄소배출권 확보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의 생산을 위한 해외조림지 투자와 더불어 ESG경영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까지 해외산림의 범위 확장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세미나 신청마감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2022-12-09
  • 산림 르네상스 시대, 해외산림투자 쉽게! 편리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돕기 위하여 쉽고 편리한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사전환경조사, 정책 융자 지원, 전문가 기술 자문 등의 기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있는 해외사업을 위한 현지전문가 보유 및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에서 해외지점의 산림탄소흡수량이 환경(E)분야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됨에 따라 해외조림으로 민간기업 ESG 경영활동 달성의 가능성이 열렸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ESG 성과가 필요한 타 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한-캄보디아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 판나라(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앞두고, 기관장 간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 산림청장 예방 일정을 마련해주신 벵 사콘 장관과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님 등 캄보디아 대표단께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 청장은 “양국 산림청 간 협력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한국에서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직접 뵙고, 협력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뜻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이번 8월 말 예정된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청의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받고, 협력사업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의 산림청(Forest Administration)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산림행정
    2022-08-03
  • 한-모로코 산림청 간 산림협력 활성화 의지 재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현지 시각 6월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함께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며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National Agency for Water and Forests(ANEF, Agence Nationale des Eaux et Forêts)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과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히쌈 이브라히(Hissam Ibrahi) 산림기획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제1차 한-모로코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양측은 △ 양국 산림정책 및 국제산림협력 동향,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투자 계획, △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한국 산림청간의 양해각서 체결(기존 양해각서 갱신)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 외교부에서 모로코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High Commission for Water, Forests and Combating Desertification)과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막화 방지 및 산림생태계의 보전 등을 위한 양국 간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 2018.10.30. 한-모로코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 주요 협력분야 : 사막화방지, 산림생태계의 보전·관리, 산림자원개발·투자, 도시숲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개발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모로코 와르자자트 지역에서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을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정화된 오폐수를 활용한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방지사업으로 환경보전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 모로코 건조지녹화파트너십 사업 : 남서부 건조지역(와르자자트 시 주변 4개소, 200ha)에서 진행 중인 건조지 및 황폐지 복구 사업으로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확보를 목적으로 함 그간 모로코는 산림 분야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국왕 직속 기구인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과 중앙부처인 농림수산·농촌개발·산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Maritime Fisheries, Rural Development and Water and Forests)가 공동으로 관할하였다. 그러나 모로코 정부의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등 국가적 녹화사업과 산림 부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따라, 올해 독립청인 ‘국가수자원산림청’이 새로 출범하게 되었다.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기존 산림보존에 집중되어온 국가 산림관리 정책을 산림 활용·가치 부여에 집중하고자 하는 국가 전략으로서, 모로코 정부는 이에 따라 ’20.12월부터 약 60만ha에 대한 녹화사업 추진 중(사업규모 약 20억 디르함, 한화 2,600억 원 상당) 이를 계기로 우리 산림청은 기존 한-모로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의미에서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의 의지를 공고히 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본 산림협력위원회에서 한국기업 ㈜에프씨코리아랜드와 함께 모로코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코르크 등 특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모로코 측과 논의하였다. 향후 모로코와의 산림자원 개발 협력이 성사된다면 북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국 민간 기업이 진출한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모로코 수교 60주년인 올해, 양국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으로서 특히 산림 분야 협력이 재가동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새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모로코의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산림자원 개발 및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히쌈 이브라히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산림기획협력국장은 “모로코 정부의 산림녹화 의지와 산림 분야에 대해 생각하는 정책적 중요성은 매우 높다”라며, “올해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의 독립 출범과 함께 한국과의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또한, “향후 한국 산림청과 양자·다자 협력을 통한 산림 분야 교류가 활성화되고, 해외산림투자 역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수자원산림청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의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3일(금)부터 5월 27일(금)까지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지 주요 수종 정보 등 임업 현황, 산업 인프라 및 물류 여건 등의 투자입지 환경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조림, 목재가공 및 임산물 생산 등의 해외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보유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등재한 법인으로 기업당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으로 자연기반해법인 산림자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16
  •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 코엑스에서 열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해외산림 투자기업 및 관심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해외산림사업 사례를 공유하여 해외산림사업의 기회 요소와 위기 요소를 살펴보고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산․관․학계를 비롯 환경단체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산림투자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 총회 프로그램 및 전시행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기업 및 학계에서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해외 산림정책 및 투자시장 동향에 따른 국내 기업의 접근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발표내용 : ‘탄소중립을 위한 REDD+ 가능성 및 향후 발전방안’(고려대학교 정서용 교수), ‘기업 REDD+ 타당성 조사 현황과 ESG 연계 방안’(한국임업진흥원 장윤호), ‘솔로몬제도 조림사업과 ESG 활동’(이건산업 백오현 전무),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복원과 협력’(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 ‘한국 기업을 위한 기회, 도전 및 투자 가능성’(베트남 산림과학원, 응우옌 투이 마이 린), ‘AFoCO Green Partnership’(아시아산림협력기구 진선필 사무차장) 주제 발표에 이어 학계, 산업계,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 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투자 성과창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참여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패널토론자(8명) : 강승모 본부장(한국임업진흥원), 정서용 교수(고려대), 진선필 사무차장(AFoCO), 백오현 전무(이건산업), 최수 회장(글로텍), 전경화 차장(한국투자증권), 파자르 카히야 누그라하(인도네시아 이탄지·맹그로브 복원기관), 응우옌 투이 마이 린(베트남 산림과학원), 송한새 연구원(기후솔루션)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해외산림투자기업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산림과 ESG 연계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산림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해외산림투자 촉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위기 시대와 기업의 ESG 경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우리 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해외산림투자의 첫걸음,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28일(목)부터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맞춤형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간 해외산림 투자기업의 역량진단을 총 26건 실시하였으며, 정책 융자, 기술 자문, 금융 컨설팅 등의 정책지원 사업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lhj0724@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진흥원이 기업의 매출액, 전담조직 등의 내용을 검토하여 4가지의 유형(관심-준비-활동-심화)으로 구분하고 적합한 정책지원제도의 기업모집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해상운임비용 상승 등 해외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산림분야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8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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