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그 푸른 기상을 후손에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제6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우리민족 고유 소나무의 푸른기상으로 힘차게 일어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우리 소나무 심기 행사를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일시 : 2009. 3. 21.(토) 10:00~14:00 (우천시에도 행사진행)
◦장소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행정리 산8(1ha, 소나무2년생 2,500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소나무사랑실천모임인 “솔바람모임”(대표 전영우, 국민대 교수)은 대학교수와 시인, 화가, 문학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소나무 사랑”이라는 목적으로 우리 소나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모인 민간단체이다.
이날 130여명이 참여하는 우리 소나무심기행사에는 소나무 2년생 2,500본 심기, 문화재 복원용으로서의 소나무의 가치에 대한 소개, 우리나라 고유 문화 속의 소나무 바로알기,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산불예방활동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목장 신응수 도편수외 경복궁 복원 목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재 복원에 있어서 소나무의 쓰임새와 함께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고유 소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부터 식목일을 기념하여 북부지방산림청과 소나무 심기행사를 매년 갖고 있는 솔바람 모임은 북부지방산림청과 2008. 10. 3. 금강소나무 보전ㆍ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북부지방산림청과 솔바람 모임은 2008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소나무 보전․확대를 위해 소나무심기와 소나무 가꾸기, 소나무와 관련된 산림문화의 홍보 등을 민ㆍ관이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경제난으로 침체되어 있는 국민들에게 소나무의 푸른기상을 전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향토수종인 우리 소나무의 중요성과 우리문화에 자리잡은 소나무의 역할과 상징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