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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8.11 16:15
  • 조회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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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 28명 참여…11~15일 몽골 산림·문화 현장 탐방

사진1.산림청은 11일부터 닷새간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몽골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jpg
산림청은 11일부터 닷새간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몽골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세대 청소년 숲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과 함께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원정대에는 숲사랑청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등 28명이 참여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테를지, 룬솜 일원을 탐방한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기후변화와 산림의 관계를 이해할 예정이다.


대원들은 산림청이 몽골 환경관광부와 함께 추진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의 룬솜 조림지와 양묘장을 방문하고, 사막화 지역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국제산림협력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한다.


또한 현지 전문가와 함께 몽골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살펴보며 국가별 환경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국제적 협력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2016년부터 운영된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는 해외 산림 현장을 단순히 둘러보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국제산림협력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을 실천하는 미래세대 숲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기후위기와 사막화는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이며 미래세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생태 감수성과 지구적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2025년 7월 몽골지역에서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jpg
.2025년 7월 몽골지역에서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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