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지난 5월 발생한 도계 대형산불의 피해를 입은 국유림에 대한 복원조림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TF팀 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TF팀은 동부지방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시청 직원 및 시민사회 단체,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14일에 1차 회의를 가진 이후 10월까지 활동하였다.
산불 피해지 복구 방향은 국유림의 성격에 맞게 경제림 육성으로 설정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한 수종 배치와 사유림 또는 민가와 연접한 지역의 소득작물 식재를 포함하기로 하였다. TF팀 회의에서는 복구 방향에 맞는 적절한 구역과 수종을 논의하였다. 경제림 조성(소나무, 낙엽송), 방화수림대 조성(자작나무, 아까시), 주민소득단지 조성(아까시나무, 마가목, 산초나무) 등의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특히 주민소득단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밀원수(아까시나무, 마가목) 단지를 지역 축제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과 산초나무 단지를 향후 주민들에게 양여하여 관리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TF팀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조림 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산불 피해지 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캠프 운영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승복)는 국립칠곡숲체원, 칠곡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교육과 산림항공 분야 진로체험을 연계한 '2026년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약 70명의 청소년이 참... -
산림청, 충남 서해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국가방제벨트 구축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가방제벨트를 구축하고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25년 약 5천 그루에서 2026년 약 14만 그루로 급증했으며, 특히 태안군과 보령시, ...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강화…부실 방제 엄정 대응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7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설계·시공·감리자 대상 방제정책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 -
북부지방산림청, 가평 애기소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강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불법점유와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산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애기소계곡 일대에서 현장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진하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 -
영덕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산림사업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숲가꾸기 사업지와 목재수확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와 부산물 유실, 사면 붕괴 등 산림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 -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와 간담회…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지원방안 논의
산림청(차장 임하수)은 7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임업인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소득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