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소득 창출이 유망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18.04.20 08:52
  • 조회수 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우리나라 특산수종 ‘개느삼’ 유전자원 확보


지난해 8월 17일 나고야의정서가 국내에 발효됨에 따라 국내 산림자원의 가치는 매우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우리나라 특산수종인 ‘개느삼’ 자원의 조속한 확보 및 신품종 개발을 위해 신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국립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정은주 교수팀이 선정되어 4월 20일 협약식 및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개느삼(Echinosophora koreensis Nakai)’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강원도 북부지역(양구, 인제 등 이북지방)에 자생하는 고유종으로 천연기념물 제372호로 지정되어 있는 특산수종이다. 낙엽활엽관목으로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자람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란다.


남부지방에서는 종자의 결실이 어려워 실생번식은 불가능하나, 지하경을 잘라서 근삽법을 통해 번식이 가능하다. 그 외, 생물공학기법이 발달함에 따라 식물조직배양법을 이용한 기내번식도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개느삼의 이용범위는 콩과식물로써 조경용으로 척박한 경사지나 절개사면 등에 녹화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그 외 에도 예로부터 뿌리를 ‘고삼(苦蔘)’이라 하여 한약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고삼의 효능은 항염증 및 위장기능 개선,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신물질분석을 통해 신약, 화장품 등 바이오산업의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자원학전공 정은주 교수팀은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서, 3년간 우리나라 고유수종 개느삼을 체계적 수집, 증식, 보존 및 특성평가, 이용활성화를 위한 D/B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 이외에도 ‘산림청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하여 참석자 대상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 및 산림생명자원 사업 수행을 저해하는 규제와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0년부터 『농업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10개 지정·운영을 지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화 산림자원의 체계적 확보를 위해 확대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을 통하여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고유종을 체계적 수집·보존 및 신품종개발을 위한 특성평가 관련 연구를 하는 것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주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소득 창출이 유망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