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중부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 1일 현판식 개최, 대전·세종·충남·충북 산불 책임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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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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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중부청현판식사진1.jpg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재를 위한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산불방재를 책임진다.


특히, 관할구역 내 32개 시·군·구 지자체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 실시 등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 연접 내·외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크기변환]현판식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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