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경기 포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한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최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산림조합에 따르면 2019년도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됐다.  특히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여·수신 증가와 건전한 채권관리, 경관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임업인들의 숙원인 공익형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142개조합중 가장 많은 실적과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 2500여 조합원과 조합을 이용하는 준조합원, 금융고객 등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꼐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포천시산림조합 청사는 포천시청과 마주하고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산림조합 금융상품과 상조사업, 산림경영사업 등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2-22
  • 누구나 걷고 싶은 ‘안동 호반나들이길’
    경북 ‘안동 호반나들이길’이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안동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조성사업으로 응모해 특별주제(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동 호반나들이길’은 안동댐 보조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수변산책로가 개목나루터와 월영교, 낙천교까지 연결돼 있다.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곳곳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안동호 주변을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수변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시책을 지역 특성에 맞게 더욱 활성화시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역 주민들이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국토 및 도시공간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도시계획학회, 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 등 도시경관 대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경관디자인 대전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건축디자인과(054-880-4026)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4
  • 금계국과 메밀의 조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안동시 풍산읍(읍장 김태동)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가로경관조성사업’으로 풍산읍 계평리 유휴지 내에 금계국(1㏊)과 메밀(3㏊)과 코스모스(1㏊) 등을 심어 꽃과 함께 풍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대규모 꽃밭을 조성했다. 조성된 서안동대교 밑 꽃밭에는 노란 금계국 꽃과 메밀밭이 아름다운 조화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연인들이 산책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특히 낙동강 자전거길이 꽃밭 가운데를 지나고 있어 자전거의 계절을 맞이해 이곳을 찾는 전국의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도 낙동강의 수려한 모습과 향기로운 꽃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멋진 라이딩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꽃밭 조성으로 신도청과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멋진 장소로 여름마저 쉬어갈 꽃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동 풍산읍장 “내년에는 계절별 특색화종을 조성할 계획으로 봄철에는 유채꽃, 여름철에는 메밀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꽃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수종의 꽃을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안동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8
  •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문화 공간조성
     경상북도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내 뛰어난 자연환경과 도시주변 전통문화유산을 연계한 친환경·문화사업을 시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휴식 및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칠곡 신동재 경관조성을 위해 5억원을 투입하여 전망데크, 산책로, 쉼터 설치 등을 설치하고, 칠곡 옻밭마을 경관조성사업에 5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원조성, 경관조명, 편의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또한, 전통문화사업으로 고령 대가야 전통문화사업에 5억5천만 원을 투자하여 대가야 테마로드 5.0km를 조성한다.  2012년도 친환경·문화사업은 지난 4월 경북도에서 신청한 11개 사업에 대하여 국토해양부에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 및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지난 6월8일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가치를 증진하고 사업성이 뛰어난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경상북도 허동찬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개발억제에 따라 생태적으로 낙후지역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편익증진과 친환경생태 공간보존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13
  • “강에는 희망의 나무를 , 아이들에게는 녹색미래를 심으세요!”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정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강을 가꾸고, 이를 통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4대강 유역 38개 시군지역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낙동강 경북구간은 8개 시군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지역이 해당된다.   이번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식수참여를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든지 3월20일까지 4대강추진본부 및 시군‘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직접 식수나무를 구매․신청하면 참여 할 수가 있다 또한  낙동강 희망의 숲 식수행사는 해당 지역별로 자체 일정에 맞추어 4월까지 개최된다. 이번“낙동강 희망의 숲 사업설명회”는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수변생태경관조성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울러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기 위하여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낙동강 수변생태 경관조성사업은 낙동강 경북구간  7경 중심 사업내용과, 낙동강 희망 숲 조성내용에 대해 낙동강 살리기사업단 민병조단장이 직접 설명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 자료와 함께 홍보자료들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낙동강 희망의 숲 홍보자문관으로 지역출신 “방송인 김 종국”씨를 위촉하였다, 이날 낙동강 희망의 숲 홍보자문관으로 위촉된 김 종 국씨는「고향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에 지역민들과 함께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8일 경북에서 출범한 “ 푸른강 만들기 전국운동본부” 영산강, 금강, 낙동강(경남) 등 4대강 공동대표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4대강 공동대표 한 관계자는「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이지만 실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수변생태경관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희망의 숲 조성사업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는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경북도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주민홍보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부러울 뿐이다.」고 하였다.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중 경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것은 현장은 물론 민․관이 함께 합심 단결해 추진한 결과로 이제 낙동강이 녹색터전으로 살아났고 미래를 위한 큰 그림도 그려져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위한 엔진이 가동 되었다”며, “낙강 유역 전체가 동서남해안 계획에 버금가는 강 문화․경제권으로 우뚝 서 바라보는 강이 아니라 강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에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이다. 우리 모두가 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해 생명과 희망의 싹을 직접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09
  • 경북도, 강에 희망의 나무를, 아이들에게 녹색미래를 심으세요
    정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강을 가꾸고, 이를 통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4대강 유역 38개 시군지역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낙동강 경북구간은 8개 시군(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지역이 해당된다. 이번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식수참여를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든지 3월20일까지 4대강추진본부 및 시군'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직접 식수나무를 구매·신청하면 참여 할 수가 있고, 낙동강 희망의 숲 식수행사는 해당 지역별로 자체일정에 맞추어 4월까지 개최된다. 경상북도는 3.8(화) 15:00 고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일환인 수변생태경관조성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낙동강 수변생태 경관조성사업은 낙동강 경북구간 7경 중심 사업내용과, 낙동강 희망 숲 조성내용에 대해 낙동강 살리기사업단 민병조단장이 직접 설명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 자료와 함께 홍보자료들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특히, 지역출신 "방송인 김종국"씨를 낙동강 희망의 숲 홍보자문관으로 위촉하였는데, 방송인 김종국씨는「고향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에 지역민들과 함께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8일 경북에서 출범한 " 푸른강 만들기 전국운동본부" 영산강, 금강, 낙동강(경남) 등 4대강 공동대표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4대강 공동대표 한 관계자는「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이지만 실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수변생태경관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희망의 숲 조성사업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는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경북도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주민홍보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부러울 뿐이다.」고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중 경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것은 현장은 물론 민·관이 함께 합심 단결해 추진한 결과로 이제 낙동강이 녹색터전으로 살아났고 미래를 위한 큰 그림도 그려져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위한 엔진이 가동 되었다". "낙동강 유역 전체가 동서남해안 계획에 버금가는 강 문화·경제권으로 우뚝 서 바라보는 강이 아니라 강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이번에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이다. 우리 모두가 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해 생명과 희망의 싹을 직접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3-08
  • 낙동강살리기사업 바로알기 현장 탐방실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7월 12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 전직원이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을 탐방한다, 각 기별로 80여명씩 총 160명이 참가한 이번 탐방은 24공구 칠곡보와 33공구 상주보 등 2개소를 견학하고 도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탐방에는 농업기술원 본원 직원은 물론 연구소․시험장의 모든 직원들이 참가하였고 각 공구마다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설명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탐방을 통해 본 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경제발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업관련 전문가와 연구진들은 앞으로 추진하는 수변경관조성사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추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 협의하여 일정부문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장탐방을 통해 농업기술원의 연구․지도직 공무원은 도정의 주요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보다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기술원의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 뉴스광장
    2010-07-14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예산 조기집행 및 일자리창출과 관련하여 09월 14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발대식을 거행하고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실시하여 가을철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공공근로자를 활용한 도로변 경관조성사업(덩굴제거사업) 후 임내에 방치된 잔존물 남아있을 경우  산불위험이 높아 사전에 잔존물을 전량 회수 후 퇴비로 활용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밑거름이 되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농산폐기물 소각 및 담뱃불 등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풀베기를 하는 등 인화물질 제거  작업에 진화인력을 조기 투입하여 가을철 산불예방활동에 사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09-09-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 통합관리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
    최근 전국적인 가뭄의 빈발과 평균 강수량 최저로 물 부족이 심화되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 모든 하천의 발원지로 안전하고 맑은 물의 관리를 위한 핵심요소인 산림에 적색불이 들어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 물공급량은 2015년 대비 2030년 11.5% 감소할 것이란 우려다. 산림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산림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대로 산림의 수원함양 및 수질정화기능만도 연간 26조5000억원(2014년ㆍ산림청)에 달한다. 지금이라도 올바르고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해나가지 않으면 국가재난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재해에 강하고 생태ㆍ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을 조성해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케 하기 위해 산림을 통합관리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4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림유역관리 사업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산림수계 유역 전체의 치산, 물관리, 경관조성 및 산림정비 등의 사업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유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설계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최적의 효과를 도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거의 대형 구조물 위주의 획일적인 사방사업에서 탈피해 현지 자재의 적극 활용, 생물다양성의 유지ㆍ증진, 자연변경의 최소화와 물길의 보호, 차폐식물의 재식 등 친환경적이면서 완전한방식이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지자체와 주민들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재해의 근원적인 예방은 물론 녹색댐 기능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증진함과 아울러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운 숲이 조성돼 산림자원의 증대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례로 전남 강진의 초당림의 경우 산복에서 계류까지 계통사방을 시공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육림사업을 시행해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을 조성했다. 이로 인해 산림경영 기반조성 및 임산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편익공간 조성과 등산로 정비로 산촌마을의 휴양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관광 수익도 올리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16년까지 이 같은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전국 123개소에 추진ㆍ완료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산림유역관리사업에 대한 법률 정의, 사업추진 지침 등 제도 마련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추진근거를 법제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기능적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정의 및 사업실행 기준 등 법적근거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타부처 법령ㆍ규정체계에 대한 검토를 통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사회적 통합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조사ㆍ계획체계 정립, 산림유역관리사업에 포함될 산림사업종과 대상지 선정기준 마련, 효과적인 산림유역관리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료관측 및 평가, 정보화체계 구축을 서두를 방침이다.  산림청 최병암국장(산림보호국)은 “한마디로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치산사업, 물관리사업, 경관조성사업과 산림정비사업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산림유역관리사업을 통해 재해예방ㆍ산림수자원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숲 경관조성사업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더욱 경관적으로 우수한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벌채한 후 ’89년부터 ’96년까지 자작나무 70만 그루를 심은 곳으로 ’08년부터 숲 유치원으로 개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12년부터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지난해에는 21만여 명이 찾아오는 등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탐방객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진입로 3.2kkm를 도로와 탐방로로 구분하고, 자작나무숲속 4개 코스 탐방로 6.6km를 정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관숲 조성사업은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산림 문화‧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자작나무숲 진입로 주변 입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류와 형질이 불량한 나무 등을 정리하고 숲의 내부 경관과 외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 조성 등을 9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한달 간 추진한다. 아울러,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업 안내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고 숲해설가와 숲길체험지도사 등을 통해 경관조성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순백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29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③ 인제국유림관리소
    『최근 산림자원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가 ' 산림의 가치 증진 및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운동을 위한 국유림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밣혔다. □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일반 현황 산림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지역 주민이 직접 국유림 경영에 참여함과 동시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산림경영의 참여가 균등하게 이루어져 산림의 부가기능에서 나오는 가치를 환원시키는 새로운 산림기법으로 지역 산림기능에 부합된 경영, 임업 기술적, 자연생태적인 국유림 경영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농공상부 산림과 인제출장소로 출범하여 1969년 서울영림서 인제관리소로 승격하고 2006년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강원도 인제군 산림면적의 72%인 114,105ha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다. 용환택 소장을 비롯하여 28명의 직원과 40명의 산림보호감시원 그리고 100명 내외의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9개 기능인 영림단을 조직 운영하여 산불의 예방 및 진화 · 산림병해충 방제 · 나무심기 · 숲 가꾸기 · 임목생산 · 임도시설 · 사방사업및 재해복구 · 국유재산관리 등 국유림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살펴보면 o 국제기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실천 현장 단위의 산림경영을 탈피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행코자 주민, 지방자치단체, NGO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상호 협력 국유림경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지역협의회를 운영하여 2007년 7월6일 FSC 국제산림경영인증 (인제,신남경영계획구 35,222ha 관할면적의 30%)을 취득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2007년 11월에는 임산물의 차별화된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인제군(군수 박삼래)ㆍ 6개 마을 산림특화시범사업추진단과 국유림복합경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FSC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한 송이, 고로쇠 등 임산물에 대하여는 차별화된 임산제품 브랜드를 구축할 수 CoC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촌소득 증대는 물론 산림경영의 국제화를 위한 체계적 토대를 마련됨에 따라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 국민참여의 숲(산림 레포츠의 숲) 운영 국유림에서 누구나 숲 가꾸기 체험과 자연에 대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의 숲을 지정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임도 39.5km를 인제군과 산림 레포츠의 숲(16ha)협약을 체결하여 산악자전거 타기 등 산악레포츠와 국민 참여형 숲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국민의 숲, 단체의 숲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산불은 예방이 최고 산불 없는 관리소 산림경영관리는 아무리 잘 한다해도 산불이 발생하면 잿더미로 변해 온갖 노력이 무용지물이 된다. 인제관리소의 전 직원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5년 연속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산불위험 기간에 관내 84개리 주민과 사회단체 , 군부대 및 산림관계 이해당사자에게 산불예방 서한문(년 1만 통)을 지속적으로 발송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으며, 입산자에게는 준법정신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 19개 기관 · 단체와 산불예방 ․ 진화 ․ 급식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관한 MOU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및 홍보활동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 산림재해 방제단 운영으로 무재해 이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산림보호감시원 42명을 채용하여 관내 산림보호는 물론 255km의 임도에 대하여 산불의 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내 불번훼손 등을 예방 단속과 더불어 주민계도 활동은 물론 건전한 숲의 문화를 전하는 전령사ㆍ파수꾼으로 향로봉, 갈전곡봉 등 백두대간으로 부터 소양강변 까지 산야를 누비며 건강한 숲의 보전을 위하는 Green Ranger(숲 선도원)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중에는 산불안내기 시민서명운동을 주도해 인제군민의 약1/2인 15,000명의 서명을 이끌어 산림재해의 최대적인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시설 2006년에는 인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태풍 에위니아)시 산사태피해 예방에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에 대하여 국회의원, 행자부장관 등 정부 중요인사가 현장방문시 필요성을 설명 예산확보하여 2007년에는 55개의 사방댐을 시설 국민의 재산과 생명으로 보호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시설시에는 단순 공사에 그치지 않고 주변 여유 공간에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사방댐을 시설하는 경관조성사업을 시설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 관리하기 힘든 산! 국가에서 사들인다! 인제군의 산림은 군사 접경지역, 상수원보호지역, 자연환경 보호구역으로 적잖은 산림이 방치되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국유림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고랭지 채소 재배에 의한 소양강의 탁수오염방지를 위한 민유림(토지 등)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으로 추진 계획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한 산림사업과, 국제적 수준에 맞는 환경친화적인 국유림경영, 산불 등 산림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는 물론 "과학적인 산림환경보호체계″를 위하여 산림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증진과 산지보전 및 개발의 균형성을 높여 다양한 기능들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하갰으며 산림을 6개 기능으로 구분(생활환경·자연환경보전림·수원함양림·산지재해방지림·산림휴양림·목재생산림 등)하여 경영ㆍ관리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국가에서 지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초점을 맞추고 국유림을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 신규 특색사업을 소개한다면. o 첫 번째로 지난 2월 국보1호 숭례문의 화재로 인한 문화재용 목재공급에 대하여 우량 소나무림을 선정 육성하는 금강송 육림사업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155ha의 면적에 약60년 된 우량소나무 7,500본을 문화재 보수 및 복원용 특대제 생산을 위하여 특별히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산불등 산림재해로부터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 육성하고 있으며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o 두 번 째는 초 고유가시대에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숲 가꾸기 부산물인 나무를 땔감으로 공급해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앞으로도 산림 내에 육림사업중 경제적 가치가 없는 자투리 나무를 모아 고 유가 시대 겨울철 난방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에게 땔감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o 세 번째로 산림경영도 기계화 시대이다 농산촌 인력의 노령화로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성을 높여야 경쟁력에서 앞설 수 있으므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여 임산물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o 네 번째로 최근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기후변화는 국내외의 최우선 핵심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우리나라도 의무당사자국에 포함된다. 그러나 탄소순환의 중추적 역할자로서의 산림관리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는 부족하며 산림공무원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혼란한 실정이다 인제관리소에서는 산림이 온실가스 흡수 등 저탄소 사회 지향 국민 참여 홍보를 위해 선도적 활동을 전개하겠으며 이를 위해 숲가꾸기 산물(폐목재) 연료공급, 산림의 체적(재적)을 늘리기 위한 숲가구기 사업확대, 산불예방, 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 , 산림재해방지 시설확충, 산림훼손방지 단속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09-23

임업정보 검색결과

  •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경기 포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한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최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산림조합에 따르면 2019년도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됐다.  특히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여·수신 증가와 건전한 채권관리, 경관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임업인들의 숙원인 공익형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142개조합중 가장 많은 실적과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 2500여 조합원과 조합을 이용하는 준조합원, 금융고객 등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꼐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포천시산림조합 청사는 포천시청과 마주하고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산림조합 금융상품과 상조사업, 산림경영사업 등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2-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경기 포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한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최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천시산림조합에 따르면 2019년도 경영우수조합 종합평가에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됐다.  특히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여·수신 증가와 건전한 채권관리, 경관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임업인들의 숙원인 공익형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142개조합중 가장 많은 실적과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 2500여 조합원과 조합을 이용하는 준조합원, 금융고객 등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꼐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포천시산림조합 청사는 포천시청과 마주하고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산림조합 금융상품과 상조사업, 산림경영사업 등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2-22
  • 산림청, 산림 통합관리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
    최근 전국적인 가뭄의 빈발과 평균 강수량 최저로 물 부족이 심화되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 모든 하천의 발원지로 안전하고 맑은 물의 관리를 위한 핵심요소인 산림에 적색불이 들어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 물공급량은 2015년 대비 2030년 11.5% 감소할 것이란 우려다. 산림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산림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대로 산림의 수원함양 및 수질정화기능만도 연간 26조5000억원(2014년ㆍ산림청)에 달한다. 지금이라도 올바르고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해나가지 않으면 국가재난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재해에 강하고 생태ㆍ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을 조성해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케 하기 위해 산림을 통합관리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4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림유역관리 사업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산림수계 유역 전체의 치산, 물관리, 경관조성 및 산림정비 등의 사업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유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설계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최적의 효과를 도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거의 대형 구조물 위주의 획일적인 사방사업에서 탈피해 현지 자재의 적극 활용, 생물다양성의 유지ㆍ증진, 자연변경의 최소화와 물길의 보호, 차폐식물의 재식 등 친환경적이면서 완전한방식이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지자체와 주민들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재해의 근원적인 예방은 물론 녹색댐 기능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증진함과 아울러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운 숲이 조성돼 산림자원의 증대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례로 전남 강진의 초당림의 경우 산복에서 계류까지 계통사방을 시공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육림사업을 시행해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을 조성했다. 이로 인해 산림경영 기반조성 및 임산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편익공간 조성과 등산로 정비로 산촌마을의 휴양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관광 수익도 올리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16년까지 이 같은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전국 123개소에 추진ㆍ완료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산림유역관리사업에 대한 법률 정의, 사업추진 지침 등 제도 마련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추진근거를 법제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기능적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정의 및 사업실행 기준 등 법적근거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타부처 법령ㆍ규정체계에 대한 검토를 통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사회적 통합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조사ㆍ계획체계 정립, 산림유역관리사업에 포함될 산림사업종과 대상지 선정기준 마련, 효과적인 산림유역관리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료관측 및 평가, 정보화체계 구축을 서두를 방침이다.  산림청 최병암국장(산림보호국)은 “한마디로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치산사업, 물관리사업, 경관조성사업과 산림정비사업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산림유역관리사업을 통해 재해예방ㆍ산림수자원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6
  • 누구나 걷고 싶은 ‘안동 호반나들이길’
    경북 ‘안동 호반나들이길’이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안동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조성사업으로 응모해 특별주제(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동 호반나들이길’은 안동댐 보조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수변산책로가 개목나루터와 월영교, 낙천교까지 연결돼 있다.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곳곳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안동호 주변을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수변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시책을 지역 특성에 맞게 더욱 활성화시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역 주민들이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국토 및 도시공간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도시계획학회, 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 등 도시경관 대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경관디자인 대전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건축디자인과(054-880-4026)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4
  • 금계국과 메밀의 조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안동시 풍산읍(읍장 김태동)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가로경관조성사업’으로 풍산읍 계평리 유휴지 내에 금계국(1㏊)과 메밀(3㏊)과 코스모스(1㏊) 등을 심어 꽃과 함께 풍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대규모 꽃밭을 조성했다. 조성된 서안동대교 밑 꽃밭에는 노란 금계국 꽃과 메밀밭이 아름다운 조화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연인들이 산책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특히 낙동강 자전거길이 꽃밭 가운데를 지나고 있어 자전거의 계절을 맞이해 이곳을 찾는 전국의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도 낙동강의 수려한 모습과 향기로운 꽃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멋진 라이딩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꽃밭 조성으로 신도청과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멋진 장소로 여름마저 쉬어갈 꽃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동 풍산읍장 “내년에는 계절별 특색화종을 조성할 계획으로 봄철에는 유채꽃, 여름철에는 메밀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꽃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수종의 꽃을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안동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