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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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주임교수 주진희)와 함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녹색기술융합학과는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 발맞춰 산림 및 조경 분야와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분야 등 다른 학문 간 융합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산림현장 업무 실습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행사 시 합동 추진 등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협약기간은 향후 3년 동안 협약의 효력을 유지하며, 일방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이 실제 산림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 이용 관련 연구고객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산자원이용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추진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과 ‘산림르네상스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수요 확대 연구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 연구 ▲기술융합을 통한 목재기반 미래소재 개발 연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저장 및 대체 효과 연구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 사항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2023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자원의 단계적 이용전략 수립연구와 공공건축 스마트 건설 실현을 위한 합성 목구조 시스템 개발 연구에 대한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연구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 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8
  • 대구시, 󰡔4차 산업혁명, 대구미래포럼󰡕 개최
    대구시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MTCC)와 공동으로 지난 3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대구미래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적 종합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윤상현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산업의 대응방향’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차원용 소장이 ‘미래기술과 기술융합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 주재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적 종합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내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산업간, 기술간의 융합을 통한 지역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및 정책 개발 등 지역의 미래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3월 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적 대응 및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의 성공적 구조전환을 위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을 출범했다. 추진단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미래산업 육성 분야 과제 발굴,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및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 시대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31
  • 경북 혁신기관에 융합 바람이 분다
    최근 4차산업혁명으로 기술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북지역 혁신기관(R&D 및 지원기관)간 소통과 협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18개 연구·지원기관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를 발족했다. 연계협력 부족으로 인한 중복투자를 막고, 연구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과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혁신주체 간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도는 이 협의체를 지난 2007~2011년까지 운영된 ‘Scitech GB포럼’의 기능을 되살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경북형 플랫폼으로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29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지역의 대응’을 주제로 ‘제1차 경북R&D기관 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테크노파크와 나노융합기술원의 4차산업혁명 선도사례 발표에 이어 기관별 대응현황과 계획, 향후 사업 연계·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가상현실(VR), 디지털뷰티, 식물공장, 무선전력전송 등 주력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기업 지원시스템을 통한 기업 육성 및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첨단 클린룸, 공정·특성 평가 장비 160대를 갖춘 국내 대표적인 나노기술 지원기관인 나노융합기술원은 매년 기업 기술개발 지원과 1만2000건의 장비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프라 구축완료와 함께 자립화를 이룬 성공모델을 소개했다.    아울러 나노융합기술원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8대 기반 기술을 나노기술과 결합, 스마트센서, 초전력반도체, 플렉서블 3D디스플레이, 고효율 이차전지 등 4대 ICT 핵심기술로 실현되도록 제품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지역의 혁신역량을 공급자(연구기관) 중심이 아닌 기업 등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미 경산·영천지역의 자동차 관련 4개 기관이 경쟁보다는 협업을 바탕으로 국책사업 유치는 물론, 자동차 관련 기업의 부품개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차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전략은 융합과 협업”이라며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각 기관의 목표와 비전, 전략을 재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해 실질적인 성공사례 창출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31
  • 경북도,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 순항 중 !
      경상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의 기술융합한 지능화된 유비쿼터스도시 ‘U-City’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비쿼터스도시 계획을 승인받았고 올해 U-City건설사업을 착공, 2015년에는 유비쿼터스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비쿼터스도시는 도로, 교량, 학교, 병원 등 도시기반시설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ubiquitous)을 구축해 행정, 교통, 보건의료복지 등 각종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U-City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는데 1단계 사업은 면적 4.89㎢에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올해 하반기 착공해‘15.6월까지 공공정보통신망 및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정보제공, 실시간 교통제어, 공공지역 안전감시, U-자전거, 상수도시설관리, 공동구관리 등 우선 6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U-City 사업협의회 조례제정과 사업협의회를 구성, U-City 사업계획과 실시계획 승인고시 등의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에 U-City건설 1단계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경에는 살기 편리한 첨단IT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도시 건설사업은 도청이전지원특별법에 따라 2027년까지 2조 3천억원을 들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0.96㎢에 인구 10만명(4만세대) 규모의 도청이전을 위해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1,547억원을 투입된 1단계사업(4.89㎢, 인구 2만 5천명)이 2014년말 완공계획으로 현재 부지조성공사와 함께 상․하수도시설, 공동구 등 구조물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공정율 45%) 신도시의 진입도로는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체 7개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총사업비 1,871억원이 소요되는 안동과 예천 방면의 2개노선 13.5㎞에 대해 지금까지 1,738억원을 확보(국비 869억원)하여 공사 시공 및 발주 중에 있다. 808억원이 투입되는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국도 34호선(경북바이오 산업단지 입구)에서 신도시 제1행정타운을 거쳐 풍천읍 가곡리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연장 5.0㎞, 4~6차로로 지난해 2월에 착공해 신청사 준공 전까지 도청로 구간를 먼저 개설하고 노선 전체는 ‘15.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고,(공정율 35%) 사업비 1,063억원이 투입되는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예천군 소재지 입구)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제2행정타운 입구까지 연장 8.5㎞, 4차로 신설 및 확장계획으로 지난해 12월 발주하여 금년 2월 착공 ‘16.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부지 245천㎡에 연면적 143천㎡의 지하 2, 지상 7층 규모로 2014년까지 총사업비 4,055억원을 투입계획으로써, 지금까지 국비 1,789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본청․의회청사․주민복지관1은 지붕층, 주민복지관2는 3층 골조공사 중이다.(공정율 60%) 금년에는 전기, 기계, 통신, 소방을 포함한 건축물 내․외장 마감 및 인테리어 공사 등에 국비 493억원을 포함한 1,5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년내 준공 및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국비 추가 확보, 유관기관 이전과 공무원임대아파트 건축 등 초기 주거생활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해 신도청소재지로 이전에 차질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주임교수 주진희)와 함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녹색기술융합학과는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 발맞춰 산림 및 조경 분야와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분야 등 다른 학문 간 융합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산림현장 업무 실습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행사 시 합동 추진 등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협약기간은 향후 3년 동안 협약의 효력을 유지하며, 일방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이 실제 산림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 이용 관련 연구고객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산자원이용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추진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과 ‘산림르네상스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수요 확대 연구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 연구 ▲기술융합을 통한 목재기반 미래소재 개발 연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저장 및 대체 효과 연구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 사항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2023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자원의 단계적 이용전략 수립연구와 공공건축 스마트 건설 실현을 위한 합성 목구조 시스템 개발 연구에 대한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연구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 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주임교수 주진희)와 함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녹색기술융합학과는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 발맞춰 산림 및 조경 분야와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분야 등 다른 학문 간 융합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산림현장 업무 실습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행사 시 합동 추진 등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협약기간은 향후 3년 동안 협약의 효력을 유지하며, 일방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이 실제 산림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 이용 관련 연구고객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산자원이용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추진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과 ‘산림르네상스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수요 확대 연구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 연구 ▲기술융합을 통한 목재기반 미래소재 개발 연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저장 및 대체 효과 연구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 사항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2023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자원의 단계적 이용전략 수립연구와 공공건축 스마트 건설 실현을 위한 합성 목구조 시스템 개발 연구에 대한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연구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 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주임교수 주진희)와 함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녹색기술융합학과는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 발맞춰 산림 및 조경 분야와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분야 등 다른 학문 간 융합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산림현장 업무 실습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행사 시 합동 추진 등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협약기간은 향후 3년 동안 협약의 효력을 유지하며, 일방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이 실제 산림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 이용 관련 연구고객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산자원이용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추진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과 ‘산림르네상스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수요 확대 연구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 연구 ▲기술융합을 통한 목재기반 미래소재 개발 연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저장 및 대체 효과 연구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 사항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2023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자원의 단계적 이용전략 수립연구와 공공건축 스마트 건설 실현을 위한 합성 목구조 시스템 개발 연구에 대한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연구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 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8
  • 경북 혁신기관에 융합 바람이 분다
    최근 4차산업혁명으로 기술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북지역 혁신기관(R&D 및 지원기관)간 소통과 협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18개 연구·지원기관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를 발족했다. 연계협력 부족으로 인한 중복투자를 막고, 연구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과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혁신주체 간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도는 이 협의체를 지난 2007~2011년까지 운영된 ‘Scitech GB포럼’의 기능을 되살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경북형 플랫폼으로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29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지역의 대응’을 주제로 ‘제1차 경북R&D기관 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테크노파크와 나노융합기술원의 4차산업혁명 선도사례 발표에 이어 기관별 대응현황과 계획, 향후 사업 연계·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가상현실(VR), 디지털뷰티, 식물공장, 무선전력전송 등 주력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기업 지원시스템을 통한 기업 육성 및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첨단 클린룸, 공정·특성 평가 장비 160대를 갖춘 국내 대표적인 나노기술 지원기관인 나노융합기술원은 매년 기업 기술개발 지원과 1만2000건의 장비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프라 구축완료와 함께 자립화를 이룬 성공모델을 소개했다.    아울러 나노융합기술원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8대 기반 기술을 나노기술과 결합, 스마트센서, 초전력반도체, 플렉서블 3D디스플레이, 고효율 이차전지 등 4대 ICT 핵심기술로 실현되도록 제품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지역의 혁신역량을 공급자(연구기관) 중심이 아닌 기업 등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미 경산·영천지역의 자동차 관련 4개 기관이 경쟁보다는 협업을 바탕으로 국책사업 유치는 물론, 자동차 관련 기업의 부품개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차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전략은 융합과 협업”이라며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각 기관의 목표와 비전, 전략을 재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해 실질적인 성공사례 창출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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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31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미래의 희망들 채종원에서 숲 체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지난 6월 12일(금) 채종원에서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학회장 이창헌)와 함께 ‘자연사랑 감성프로젝트 숲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숲 체험교육은 산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숲의 기본이 되는 우수한 종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체험하기위해 채종원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위해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소속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진(녹색기술융합학과 김범수 교수, 생명공학과 김종보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윤명한 교수, 국제통상학전공 임성수 교수)과 충주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70여명이 방문해 채종원과 종자검정·저장 시설들을 둘러본 후 환경정책과 기후변화, 산림식물의 중요성과 이용에 관한 수업과 숲속 재료를 이용한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이상인 센터장은 “미래 희망이 되는 학생들에게 산림종자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부3.0에 발맞춰 소통과 협력으로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2015-06-16
  • 경북도,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 순항 중 !
      경상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의 기술융합한 지능화된 유비쿼터스도시 ‘U-City’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비쿼터스도시 계획을 승인받았고 올해 U-City건설사업을 착공, 2015년에는 유비쿼터스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비쿼터스도시는 도로, 교량, 학교, 병원 등 도시기반시설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ubiquitous)을 구축해 행정, 교통, 보건의료복지 등 각종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U-City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는데 1단계 사업은 면적 4.89㎢에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올해 하반기 착공해‘15.6월까지 공공정보통신망 및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정보제공, 실시간 교통제어, 공공지역 안전감시, U-자전거, 상수도시설관리, 공동구관리 등 우선 6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U-City 사업협의회 조례제정과 사업협의회를 구성, U-City 사업계획과 실시계획 승인고시 등의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에 U-City건설 1단계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경에는 살기 편리한 첨단IT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도시 건설사업은 도청이전지원특별법에 따라 2027년까지 2조 3천억원을 들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0.96㎢에 인구 10만명(4만세대) 규모의 도청이전을 위해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1,547억원을 투입된 1단계사업(4.89㎢, 인구 2만 5천명)이 2014년말 완공계획으로 현재 부지조성공사와 함께 상․하수도시설, 공동구 등 구조물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공정율 45%) 신도시의 진입도로는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체 7개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총사업비 1,871억원이 소요되는 안동과 예천 방면의 2개노선 13.5㎞에 대해 지금까지 1,738억원을 확보(국비 869억원)하여 공사 시공 및 발주 중에 있다. 808억원이 투입되는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국도 34호선(경북바이오 산업단지 입구)에서 신도시 제1행정타운을 거쳐 풍천읍 가곡리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연장 5.0㎞, 4~6차로로 지난해 2월에 착공해 신청사 준공 전까지 도청로 구간를 먼저 개설하고 노선 전체는 ‘15.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고,(공정율 35%) 사업비 1,063억원이 투입되는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예천군 소재지 입구)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제2행정타운 입구까지 연장 8.5㎞, 4차로 신설 및 확장계획으로 지난해 12월 발주하여 금년 2월 착공 ‘16.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부지 245천㎡에 연면적 143천㎡의 지하 2, 지상 7층 규모로 2014년까지 총사업비 4,055억원을 투입계획으로써, 지금까지 국비 1,789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본청․의회청사․주민복지관1은 지붕층, 주민복지관2는 3층 골조공사 중이다.(공정율 60%) 금년에는 전기, 기계, 통신, 소방을 포함한 건축물 내․외장 마감 및 인테리어 공사 등에 국비 493억원을 포함한 1,5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년내 준공 및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국비 추가 확보, 유관기관 이전과 공무원임대아파트 건축 등 초기 주거생활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해 신도청소재지로 이전에 차질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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