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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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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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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중립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향남 도시숲 시설관리 및 활용 업무협약’을 5월 2일에 체결하였다. 향남 도시숲은 2022년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의 보건 증진 및 정서 함양 공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산44-1번지 유휴 국유림에 1.1ha로 규모로 조성한 탄소중립도시숲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향남 도시숲 조성 후 2023년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개최를 비롯하여 묘목식재, 풀꽃씨 뿌리기 등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이번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와 함께 향남 도시숲을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권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치유·교육활동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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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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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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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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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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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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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 향남에 신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꽃향기 가득한 도시숲을 테마로 꽃향기와 잎내음을 즐길 수 있는 수종을 식재하여 시각은 물론이고 후각까지 만족하는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기존 도시숲과는 차별화된 테마로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휴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장소로 특색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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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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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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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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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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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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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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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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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무 아프면 '전남 공립나무병원'서 진단
-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전남 공립나무병원을 통해 도내 생활권 주변의 수목 관리를 위한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상기후 등 신기후체제에 대응, 온실가스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권 숲의 건전한 보전을 위해 공공기관, 학교, 개인 등 녹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진단해 수목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의 공립나무병원은 지난 2012년 개원 이래 약 1천여 건의 병해충 진단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병해 12건, 충해 59건, 비생물적 피해 44건, 기타 15건 등 총 130건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공립나무병원의 진단 서비스는 무료이며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 전화(061-338-4239)하거나 방문해 상담하면 나무병원 전문가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나무병원과 정보·기술을 교류함으로써 최신정보를 수집,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무병원 전문가 마혜린 주무관은 "생활권 숲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면서 수목 치료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보호 활동을 통해 전남의 쾌적한 녹지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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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무 아프면 '전남 공립나무병원'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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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그늘막 식재 공법' 도입해 효과 거둬
- 경기도 수원시가 새로 심는 나무 하단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그늘막 식재 공법'을 도입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 도입한 그늘막 식재 공법은 가뭄이나 기온 상승으로 수목이 말라 죽는 피해를 방지하고 나무뿌리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그늘막이 햇빛을 차단해 토양온도를 낮추고 수분 증발도 억제해 그늘막을 설치하지 않았을 때보다 나무뿌리가 잘 자란다. 지난해 시에서 고사한 수목(樹木)이 3천900주였는데 그중 80%인 3천120주가 기온 상승과 가뭄으로 인해 말라 죽었다. 시는 수목 관리 방안으로 권선구 우시장천·호매실동·금곡동·수원 아이파크 일대 등 경관녹지 4개소 나무에 그늘막 280개를 설치했다. 그늘막 설치 전과 비교해 토양온도는 최대 5℃ 낮아졌고 습도는 2배 이상 유지됐다. 설치비용은 그늘막 1개당 1만원이며 그늘막 설치로 관수(灌水) 비용을 50% 절약할 수 있어 피해 복구 비용도 줄였다. 지난해 말라 죽은 수목(3천120주)으로 인한 피해 추정 비용은 식재 비와 관수 비를 합쳐 10억4천만원에 이른다. 3천120주에 그늘막을 설치했을 때 비용은 그늘막 설치비(3천200만원), 관수비(4천60만원) 등 7천300여만원에 불과하다. 그늘막을 설치했으면 많은 수목의 고사를 막고 복구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시는 그늘막 식재 공법이 수목 관리 예산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 설치한 그늘막이 수목 생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그늘막 설치를 늘려 더 쾌적한 녹지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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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그늘막 식재 공법' 도입해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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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로변 수목정비
-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9900만 원을 들여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변 등 가로수 정비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대상 가로수는 783주로 칠서면 삼칠로를 비롯해 가야읍 함마대로, 여항면 주서리~주동리 등 총 4개 구간, 약 13km에 이른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까지 자란 가지를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대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트럭탑재형 크레인을 활용해 수목을 정비하며, 급커브 구간의 가로수와 도로안내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등 교통안전 방해 수목을 우선 제거, 정리한다. 군 관계자는 “정비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여건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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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로변 수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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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꽃모식재지·조경수 가뭄피해 대응 총력
- 상주시는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도시공원 및 가로수, 녹지대 등의 조경수와 꽃모 등에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꽃모․조경수 가뭄해소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가뭄피해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는 북천교~화개교간 가로수와 북천교~만산삼거리 꽃길 등 중점 관수 대상지 15개소를 지정하고,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조경수와 꽃모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산불 진화 차량과 살수 차량 등 시 보유 관수차량 4대와 민간보유 차량 등의 협조를 얻어 가뭄에 민감한 꽃길 등 꽃모 식재지에는 매일 급수를 하고, 시내 주요 가로수에는 물주머니1,500개를 설치해 점적 관수를 실시하는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충분한 강우량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급수를 하기로 했다. 한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고온․건조한 날씨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조경수와 꽃모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물대기 작업을 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하고, 시민들도 각 가정의 조경수 등에 대해서는 수시로 물주기를 하는 등 가뭄 피해가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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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꽃모식재지·조경수 가뭄피해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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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숲 사업’에 9억7000만원 투입
- 충남 천안시가 이달부터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녹색 휴식공간을 만드는 ‘도시숲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도시숲 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미조성 녹지와 자투리땅에 수목식재 등 녹지 조성과 기타 주민 편익시설 설치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녹지의 기능을 충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산림공원조성 2곳, 녹색쌈지숲 1곳, 맞춤형 녹지환경조성 3곳, 학교숲 2곳, 공유지 녹지조성 1곳, 복지시설 나녹지숲조성 등 총 10곳 4만2190㎡의 도시숲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9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나무를 식재하고 조경석 쌓기와 정자, 운동기구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또 소나무, 철쭉, 영산홍 등의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휴식 공간과 녹음을 조성하고 야간에도 운동 등을 겸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가로등도 설치해 운동과 휴식시설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한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사업비 6억6000만 원을 투입해 차암동 외 14곳, 1만680㎡에 도시숲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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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숲 사업’에 9억7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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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총력
-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시가지 곳곳에 가로녹지환경을 정비하고 꽃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조성을 위해 대회경기장 주변 및 시가지에 가로화분 600여 개, 꽃 가로등 137개, 후천교 및 북천교에 꽃 난간과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상주IC 입구 주요 진출입로와 교차로 등 6개소에 대형 꽃조형물을 설치해 행사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를 추가로 심고 전지하며, 주요 도로중앙분리대 제초작업 및 꽃길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쾌적한 가로녹지환경 조성과 꽃조형물 설치 등으로 선수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녹색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심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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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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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꽃이 있는 도심 공간 조성 ‘박차’
- 충청남도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축제와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한다. 군은 5월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9월 백제문화제에 맞춰 구드래 둔치 및 행사장 주변에 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이 꽃이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5월 10일~13일에는 한일교류 200명을 포함해 6만여명이 참가하는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경기가 부여에서 개최되어 많은 선수단과 관중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드래 둔치에 1.5ha 유채꽃 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와 연계해 서동공원을 중심으로 관내 교차로 5개소에 꽃섬을 조성해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사비백제의 아름다움을 심어줄 계획이다. 9월에는 백제문화제 개최장소로 확정된 구드래와 규암 신리 일원에 코스모스 16.4㏊, 메밀 1.5㏊, 해바라기 1㏊ 등 꽃단지를 조성하고, 백마강 부교에서 백제문화단지까지 연결하는 사비왕궁열차길 0.6ha에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정취를 선물한다. 특히 백마강을 따라 조성된 꽃단지와 코스모스길에 산책로와 쉼터, 바람개비 및 허수아비 등을 설치해 천천히 걸으며 축제도 즐기고, 탁 트인 백마강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꽃단지를 조성한 후 봄·여름·가을철 만개상황과 군민들의 반응 등을 종합분석해 볼거리를 확충하고 대규모 행사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남령공원, 구봉리 꽃동산 등 26개소, 백제초 명상숲 조성, 부여 상금리 등 맞춤형 주민 녹지환경 조성, 밀알의집 나눔숲 조성,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5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녹지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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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꽃이 있는 도심 공간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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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운영
- 울산시는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정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울산시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심의위는「울산광역시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림 등 조성․관리에 관한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무는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의 수립・변경,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시책개발, 100그루 이상의 가로수(관목류는 제외) 신규 식재 및 옮겨심기・제거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회의는 분기별(1월, 4월, 7월, 10월)로 개최된다. 심의대상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자는 심의요청서, 가로수 식재계획도 등을 사업허가 전 위원회에 제출하여 반드시 심의를 받아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의 녹지환경이 한층 높은 수준을 갖추게 되며, 시민들 삶의 질 또한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울산광역시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지난 2017년 12월 28일 제정・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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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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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태조경협회와 노송지대 녹지 정비
-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 수원시생태조경협회 임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7일 노송지대 녹지환경 정비작업의 하나로 장안구 이목동 노송지대 소나무 주변 녹지 3000㎡에 금계국(金鷄菊) 2만 포기를 심었다. 또 근처 노송과 함께 금계국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거름주기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심은 금계국은 공원녹지사업소가 2년 여 전 당수동시민농장에 직접 씨를 뿌려 키운 것들로, 내년 6월이면 화사한 노랑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녹지사업소는 올 가을 이 지역에 금계국 4만 포기를 추가로 심어 노송지대 속에 ‘금계국 명소’를 만들 계획이다. 금계국은 여러해살이 화초로 6~9월 황금빛 꽃을 피운다.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관리도 필요 없어 도시 경관을 꾸미는 데 자주 이용된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한상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민관이 협력해 노송지대 관리에 나섰다는 점에서 뜻 깊다”면서 “노송지대가 사시사철 시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조대왕의 효심을 상징하는 노송지대(경기도지방기념물 제19호)는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 정상으로부터 옛 경수 국도를 따라 노송이 있는 구간으로 길이가 5㎞에 이른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시의 대표적인 자연문화유산인 노송지대 복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5월 노송지대를 통과하는 도로를 폐쇄하고, 노송의 생육을 방해하는 도로포장을 제거하고 있다. 올 3~6월에는 노송 지대 내 일부 토지(1만7689㎡)를 매입하고 소나무 35주와 지피식물(토양을 덮어 풍해나 수해를 방지해 주는 식물) 34만 본을 심었다. 또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부와 경기도산림연구소 협조를 얻어 노송 유전자(DNA)를 분석, 노송 후계목(後繼木) 증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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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태조경협회와 노송지대 녹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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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성포예술광장 ‘꽃화분’ 단장
- 안산시 상록구(청장 문종화)는 지난 23일 성포예술광장 야외공연장 앞에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원형화분 30개를 설치하고 백일홍 등 초화류 5,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준공된 지 30여년이 경과된 성포예술광장은 시설노후가 심해 이용률이 저조하고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나, 2023년 신안산선 성포역사가 계획돼 있어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정비사업의 추진이 곤란한 상황이다. 이에 상록구는 주민이용이 많은 편의시설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산책로는 우선 정비해 이용불편이 없도록 하고, 노후로 미관이 불량한 야외공연장 앞 광장은 원형 꽃화분을 설치해 녹지환경을 개선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성포광장은 오래된 시설로 보완조성이 필요하지만 국토부의 신안산선 전철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예산낭비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지관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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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성포예술광장 ‘꽃화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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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방치된 한전시설물 도시 숲으로 재탄생
- 안산시 상록구(청장 문종화)는 지난 10일부터 그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오던 완충녹지 내 한국전력시설물(개폐기 등 배전시설)에 대해 도시 숲 그림그리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한전시설물은 시민들의 전기공급을 위해 필요한 시설물이나 한국전력에서 설치비용 절감 및 유지관리의 편리성을 이유로 도로나 녹지 지상에 사각철판 구조로 설치되어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 뿐 아니라 불법광고물 부착 및 노후․퇴색 등으로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상록구는 한국전력과 협의하여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항가울로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송호고사거리까지 완충녹지 내 설치된 한전시설물 20개에 대해 시범적으로 도시 숲 그림을 그려 녹지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향후 효과가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숲 그림 그리기 시범사업에 환경미술협회 안산지부가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녹색환경운동을 홍보하고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한전시설물은 도로나 녹지 내 지상에 설치되어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철거민원이 자주 발생한다”며 “한전에서 지중화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여 시민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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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방치된 한전시설물 도시 숲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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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 대구시는 이웃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일조하며 지난 21년 동안 이어온 대구시의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은 대구의 특화된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이미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하남시, 부천시, 창원시 등 수 많은 행정기관과 서울경실련, 전남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도 벤치마킹 해갈 정도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의 담장허물기 사업 추진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총 14개소를 포함하여 관공서 125개소, 주택‧아파트 499개소, 상업시설 76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21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7개소 등 총 919개소, 31.7km의 담장을 허물고 367,084㎡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2017년 하반기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지를 8월말까지 집중 접수 받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집중 접수 기간인 8월말까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담장공사폐기물 무상처리,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이웃과의 소통은 물론 도심의 녹지공간을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이 재도약하고 전국적 모범사례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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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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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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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중립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향남 도시숲 시설관리 및 활용 업무협약’을 5월 2일에 체결하였다. 향남 도시숲은 2022년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의 보건 증진 및 정서 함양 공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산44-1번지 유휴 국유림에 1.1ha로 규모로 조성한 탄소중립도시숲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향남 도시숲 조성 후 2023년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개최를 비롯하여 묘목식재, 풀꽃씨 뿌리기 등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이번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와 함께 향남 도시숲을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권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치유·교육활동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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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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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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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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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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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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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 향남에 신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꽃향기 가득한 도시숲을 테마로 꽃향기와 잎내음을 즐길 수 있는 수종을 식재하여 시각은 물론이고 후각까지 만족하는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기존 도시숲과는 차별화된 테마로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휴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장소로 특색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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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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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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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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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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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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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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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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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국민의 보건 증진과 산림휴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 수원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과 관련하여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기능을 확대하고자 생애주기별 테마정원 조성과 다양한 형태의 쉼터, 유아체험시설 등의 조경·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지자체 및 민간 복합시설 선진지 견학 등 국유 도시숲의 참신한 공간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였으며 생애주기별(유아기, 중장기, 노년기) 테마정원 조성 등 기존 조성된 도시숲과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5월중 도시숲 실시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사업비 4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숲 조성사업 착공을 시작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 수원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청사 도시숲이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처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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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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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 반려나무 가족과 함께 만든 두 번째 산불피해 복구 숲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4월 27일(토)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원에서 『삼척(도계) 산불피해지 복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리플래닛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0.3ha의 면적에 900본의 소나무를 심었다. 행사에 함께한 트리플래닛은 숲 조성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로, 회원들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나무를 입양할 수 있다. 나무심기 장소는 2017년 5월 3일 동안 발생한 도계 대형 산불피해지로, 2018년 181ha를 조림하였고, 2019년 67ha를 조림하여 총 248ha의 피해지 면적을 완전히 복구하게 된다. 본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 중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고,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 효과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다. 산불로 인하여 숲이 소실되고 생태계 복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에 민관이 협업함으로써 산림을 신속하게 복원하고, 트리플래닛 회원과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는 과정에서 나무와 숲에 친숙해지고 산불의 위험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참여숲을 꾸준히 조성해오고 있다. 산림복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것이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므로 한순간의 산불로 50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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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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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 반려나무 가족과 함께 만든 두 번째 산불피해 복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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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4월 5일(금)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일대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뿐만 아니라 임우회, ROTC 회원, 숲사랑소년단 등 380여명이 참석하며, 소나무와 마가목 등 약 5,000여 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시 주변 국유림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 및 도시지역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참여단체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식목일 나무심기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단체들이 나무를 직접 심는 과정 속에서 나무와 숲에 대한 친숙함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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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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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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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후원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3월 30일(토)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국유림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유한킴벌리와 (사)평화의 숲에서 공동개최하는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를 후원한다.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화성시 소재 국유림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동안 매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이 3년째 행사이다. 행사에는 신혼부부 400명(200쌍)을 비롯하여 유한킴벌리 임직원, 평화의 숲, 화성시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며, 전나무, 때죽나무 등 약 8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민관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지역 소규모 국유재산을 이용하며 도시녹화 및 녹지환경개선을 통해 향후 지역주민의 휴식과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형 도시숲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유한킴벌리(주), (사)평화의 숲이 공동 관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위한 산림자원을 신혼부부 및 시민들이 직접 심고, 가꿔 나가는 과정에서 나무심기의 특별한 추억과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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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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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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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 대구시는 이웃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구시는 8월부터 참여 희망 신청을 집중 접수받아 2018년 하반기 ‘담장허물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담장허물기 사업은 공공부문 3개소 이상, 민간부문 34개소를 목표로 예산 6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한 담장허물기 사업은 관공서 126개소, 주택‧아파트 518개소, 상업시설 77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24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7개소 등 총 943개소, 32.1km의 담장을 허물고 368,260㎡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담장허물기 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이웃 간 교감을 가로막는 담장을 허물어 열린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구사랑운동의 대표적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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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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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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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손된 국유림, 푸른 산림으로 환원한다 "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훼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단점유 등으로 훼손된 국유림 4ha에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산림복구 대상이 되는 훼손된 국유림은 불법산지전용지, 무단점유지 등 산림의 기능을 상실한 곳으로 산림피해와 무단점유 등으로 추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 등 산림복구를 통한 환원이 필요하다.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에 따른 열섬현상과 온실가스배출감축에 가장 좋은 방법은 화석연료사용을 줄이는 것과 유엔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7년 추기 산림복구로 한강수계 이남지역 화성·여주 등 8개 시·군에 위치한 훼손된 산림 4ha에 대하여 속성수인 포플러나무 등의 묘목을 심어 적극적으로 산림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6년에는 4ha, ’17년 봄철에는 3ha의 산림훼손지에 복구조림 실시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산림복구를 통해 산림 내 추가 훼손을 방지하여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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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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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손된 국유림, 푸른 산림으로 환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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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 향남에 신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꽃향기 가득한 도시숲을 테마로 꽃향기와 잎내음을 즐길 수 있는 수종을 식재하여 시각은 물론이고 후각까지 만족하는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기존 도시숲과는 차별화된 테마로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휴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장소로 특색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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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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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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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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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중립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향남 도시숲 시설관리 및 활용 업무협약’을 5월 2일에 체결하였다. 향남 도시숲은 2022년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의 보건 증진 및 정서 함양 공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산44-1번지 유휴 국유림에 1.1ha로 규모로 조성한 탄소중립도시숲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향남 도시숲 조성 후 2023년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개최를 비롯하여 묘목식재, 풀꽃씨 뿌리기 등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이번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와 함께 향남 도시숲을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권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치유·교육활동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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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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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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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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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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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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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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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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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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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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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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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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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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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회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나눔숲 ‧ 나눔길 사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숲·나눔길 조성지 358곳( ’12, ’14, ’16년도)에 대한 사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 지자체 및 시행단체(사회복지시설)에 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코자 마련됐다. 특히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후관리 모범 지자체의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 최우수기관은 종합 부문 : 서울특별시 조경과, 복지시설나눔숲 부문 : 나주이화학교·나주시 산림공원과, 지역사회나눔숲 부문 : 홍천군 산림과 등으로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관리상태가 탁월한 24개의 기관 ‧ 단체를 선정했다. 나눔숲 ‧ 나눔길의 품질유지 및 기능향상을 위한 조성사업의 이해 및 사업지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전문가(2명)를 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나눔숲과 나눔길의 활용도가 향상되어 많은 국민이 나눔숲과 나눔길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시설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에 기여코자 수목식재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지역사회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녹지 취약지역의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해 국민 여가활동 및 복지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휠체어‧유모차 이용객과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쉽게 숲에 접근하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나무난간길(데크로드)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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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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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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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전국에 나눔숲 835곳 조성”
-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녹지취약지역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나눔숲이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1,647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835곳의 나눔숲을 조성하면서 나눔숲이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나눔숲 조성 담당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수혜기관(사회복지시설)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는 나눔숲 조성·관리 우수기관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사후관리 과정의 개선사항 제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과거 5년간(’11년~’15년) 나눔숲 조성지 336곳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나눔숲 이용·관리가 우수한 20개 기관에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욱사복지재단·부산광역시청 푸른도시사업소 녹지사업팀, ㅇ우수상-안식의집·태백시청 농정산림과, 제광원·제주시청 공원녹지과 ㅇ장려상-신내노인요양원·서울특별시청 조경과, 로뎀나무·순창군청 산림공원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창녕군청 주택산림과 <지역사회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충청남도청 산림녹지과 ㅇ우수상-영암군청 산림축산과, 안산시청 녹지과 ㅇ장려상-대구광역시 남구청 도시재생총괄과, 진천군청 산림축산과, 울산광역시 동구청 공원녹지과 <나눔숲 조성 및 사후관리 부분> ㅇ공로상-부산광역시청 산림녹지과, 강원도청 산림소득과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나눔숲 조성사업(복지시설나눔숲, 지역사회나눔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인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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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전국에 나눔숲 835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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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생태숲 방학맞이 숲체험 “여름생태학교”운영
- 제주특별자치도(녹지환경과장 강태희)에서는 한라생태숲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40명)을 대상으로 숲체험과 놀이를 통하여 소중한 자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여름생태학교(8. 2일~8. 4일, 2시간/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생태학교 내용을 보면 첫째날은 ‘노란실자리를 찾아서’란 주제로 연못에 사는 잠자리 등 수서곤충 관찰 및 잠자리만들기, 둘째날은 ‘숲 생태계의 이해, 건강한 나무란?’ 주제로 오리엔티어링 실시하고, 셋째날은 ‘숲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생태숲에서 견월악 기슭까지 새로 조성하는 숲길을 따라 숲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공부할 계획이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여름생태학교 수료증과 생태숲에서 생산한 제주 야생화 및 소정의 선물 등을 수료기념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여름생태학교와 병행으로 탐방로변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비활동을 한 학생에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센터에서 인정하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나눠줄 예정이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7월19일~7월30일까지 한라생태숲 홈페이지 및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공지할 것이며, 한라생태숲 탐방안내소(☎710-8688)로도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그리고 우천시에도 자연물을 이용한 핸드폰 고리 만들기와 야생화 심기 등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날 한라생태숲 여름생태학교에 참가하여 숲해설가들(숲해설가 1명당 학생 10명)의 지도와 도움으로 수서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이름 맞추기 및 숲의 의미와 역할 등을 배움으로서 자연의 소중함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연체험 습득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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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생태숲 방학맞이 숲체험 “여름생태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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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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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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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주특별자치도 강태희 녹지환경과장
-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장 강태희 = 전국 최초로 생긴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에 대해서 “제주임업인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만들어 내라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임업인들의 협의체를 탄생시키고 또 이끌어 나가시게 될 문봉성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생물종이 존재하는 한라산, 청정바다, 곶자왈, 오름, 하천 등 천혜의 환경은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는 등 제주가 대한민국의 1%를 뛰어넘어 세계의 아름다운 1%가 될 수는 귀중한 자원의 보고이며 자산입니다. 그리고 2012년 국제환경올림픽인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국내․외 시장은 맑은물과 깨끗한 청정인 한라산이 좋은 환경에서 생산된 제주 임산물 자체만으로도 임산품에 대한 부가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에 따라서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은 시대적 요청이고 당연한 귀결인 것입니다. = 관계관 입장에서 보는 임업인연합회가 스스로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서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임업인연합회는 앞으로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산림을 가꾸고 이를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웰빙임산물의 생산과 보급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데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중요한 책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혹, 행정기관에서 임업인연합회에 대한 도움을 줄 방안이 있거나,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 출범식 격려사를 통해 산림청장님께서는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강조했습니다. 우리 제주도에서도 임업의 주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업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장 높은 편익,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산림의 공익증진과 산주의 권익을 조화시키는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임업인의 입장에서, 도민의 입장에서 산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임업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겠습니다. = 제주임업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일단 어렵게 전국 최초로 임업연합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점을 잘 숙지하여 제주임업인 스스로가 잘 단합하여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연합회인 만큼 각 산채류, 산양삼, 버섯류 등의 생산자별, 분야별 이익과 결부된 현안에 대해서 조정자의 역할로써 임업인 연합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역할과 조정에 대한 현안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정당한 건의나 제안을 할 경우 우리 행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행정적, 기술적인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제주도임업인연합회 출범식이 제주 임업발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출발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임업을 한 차원 높이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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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주특별자치도 강태희 녹지환경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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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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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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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중립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향남 도시숲 시설관리 및 활용 업무협약’을 5월 2일에 체결하였다. 향남 도시숲은 2022년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의 보건 증진 및 정서 함양 공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산44-1번지 유휴 국유림에 1.1ha로 규모로 조성한 탄소중립도시숲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향남 도시숲 조성 후 2023년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개최를 비롯하여 묘목식재, 풀꽃씨 뿌리기 등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이번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와 함께 향남 도시숲을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권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치유·교육활동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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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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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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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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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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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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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 향남에 신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꽃향기 가득한 도시숲을 테마로 꽃향기와 잎내음을 즐길 수 있는 수종을 식재하여 시각은 물론이고 후각까지 만족하는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기존 도시숲과는 차별화된 테마로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휴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장소로 특색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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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 향남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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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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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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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무안군 오룡산도시숲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도시숲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오룡산도시숲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조성되었으며 전체면적은 10ha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5년이 경과하여 도시숲 내 노후시설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올해 도시숲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보형매트(야자매트) 설치, 나무데크 재도색, 수목이름표 추가설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숲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쉼터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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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무안군 오룡산도시숲 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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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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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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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국민의 보건 증진과 산림휴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 수원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심생활권 녹지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과 관련하여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기능을 확대하고자 생애주기별 테마정원 조성과 다양한 형태의 쉼터, 유아체험시설 등의 조경·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지자체 및 민간 복합시설 선진지 견학 등 국유 도시숲의 참신한 공간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였으며 생애주기별(유아기, 중장기, 노년기) 테마정원 조성 등 기존 조성된 도시숲과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5월중 도시숲 실시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사업비 4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숲 조성사업 착공을 시작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 수원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청사 도시숲이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처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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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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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무 아프면 '전남 공립나무병원'서 진단
-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전남 공립나무병원을 통해 도내 생활권 주변의 수목 관리를 위한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상기후 등 신기후체제에 대응, 온실가스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권 숲의 건전한 보전을 위해 공공기관, 학교, 개인 등 녹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진단해 수목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의 공립나무병원은 지난 2012년 개원 이래 약 1천여 건의 병해충 진단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병해 12건, 충해 59건, 비생물적 피해 44건, 기타 15건 등 총 130건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공립나무병원의 진단 서비스는 무료이며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 전화(061-338-4239)하거나 방문해 상담하면 나무병원 전문가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나무병원과 정보·기술을 교류함으로써 최신정보를 수집,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무병원 전문가 마혜린 주무관은 "생활권 숲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면서 수목 치료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보호 활동을 통해 전남의 쾌적한 녹지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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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무 아프면 '전남 공립나무병원'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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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그늘막 식재 공법' 도입해 효과 거둬
- 경기도 수원시가 새로 심는 나무 하단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그늘막 식재 공법'을 도입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 도입한 그늘막 식재 공법은 가뭄이나 기온 상승으로 수목이 말라 죽는 피해를 방지하고 나무뿌리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그늘막이 햇빛을 차단해 토양온도를 낮추고 수분 증발도 억제해 그늘막을 설치하지 않았을 때보다 나무뿌리가 잘 자란다. 지난해 시에서 고사한 수목(樹木)이 3천900주였는데 그중 80%인 3천120주가 기온 상승과 가뭄으로 인해 말라 죽었다. 시는 수목 관리 방안으로 권선구 우시장천·호매실동·금곡동·수원 아이파크 일대 등 경관녹지 4개소 나무에 그늘막 280개를 설치했다. 그늘막 설치 전과 비교해 토양온도는 최대 5℃ 낮아졌고 습도는 2배 이상 유지됐다. 설치비용은 그늘막 1개당 1만원이며 그늘막 설치로 관수(灌水) 비용을 50% 절약할 수 있어 피해 복구 비용도 줄였다. 지난해 말라 죽은 수목(3천120주)으로 인한 피해 추정 비용은 식재 비와 관수 비를 합쳐 10억4천만원에 이른다. 3천120주에 그늘막을 설치했을 때 비용은 그늘막 설치비(3천200만원), 관수비(4천60만원) 등 7천300여만원에 불과하다. 그늘막을 설치했으면 많은 수목의 고사를 막고 복구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시는 그늘막 식재 공법이 수목 관리 예산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 설치한 그늘막이 수목 생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그늘막 설치를 늘려 더 쾌적한 녹지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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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그늘막 식재 공법' 도입해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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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 반려나무 가족과 함께 만든 두 번째 산불피해 복구 숲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4월 27일(토)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원에서 『삼척(도계) 산불피해지 복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리플래닛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0.3ha의 면적에 900본의 소나무를 심었다. 행사에 함께한 트리플래닛은 숲 조성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로, 회원들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나무를 입양할 수 있다. 나무심기 장소는 2017년 5월 3일 동안 발생한 도계 대형 산불피해지로, 2018년 181ha를 조림하였고, 2019년 67ha를 조림하여 총 248ha의 피해지 면적을 완전히 복구하게 된다. 본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 중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고,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 효과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다. 산불로 인하여 숲이 소실되고 생태계 복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에 민관이 협업함으로써 산림을 신속하게 복원하고, 트리플래닛 회원과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는 과정에서 나무와 숲에 친숙해지고 산불의 위험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참여숲을 꾸준히 조성해오고 있다. 산림복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것이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므로 한순간의 산불로 50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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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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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 반려나무 가족과 함께 만든 두 번째 산불피해 복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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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4월 5일(금)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일대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뿐만 아니라 임우회, ROTC 회원, 숲사랑소년단 등 380여명이 참석하며, 소나무와 마가목 등 약 5,000여 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시 주변 국유림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 및 도시지역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참여단체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식목일 나무심기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단체들이 나무를 직접 심는 과정 속에서 나무와 숲에 대한 친숙함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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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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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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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후원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3월 30일(토)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국유림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유한킴벌리와 (사)평화의 숲에서 공동개최하는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를 후원한다.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화성시 소재 국유림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동안 매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이 3년째 행사이다. 행사에는 신혼부부 400명(200쌍)을 비롯하여 유한킴벌리 임직원, 평화의 숲, 화성시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며, 전나무, 때죽나무 등 약 8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민관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지역 소규모 국유재산을 이용하며 도시녹화 및 녹지환경개선을 통해 향후 지역주민의 휴식과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형 도시숲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유한킴벌리(주), (사)평화의 숲이 공동 관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위한 산림자원을 신혼부부 및 시민들이 직접 심고, 가꿔 나가는 과정에서 나무심기의 특별한 추억과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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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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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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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회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나눔숲 ‧ 나눔길 사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숲·나눔길 조성지 358곳( ’12, ’14, ’16년도)에 대한 사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 지자체 및 시행단체(사회복지시설)에 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코자 마련됐다. 특히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후관리 모범 지자체의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 최우수기관은 종합 부문 : 서울특별시 조경과, 복지시설나눔숲 부문 : 나주이화학교·나주시 산림공원과, 지역사회나눔숲 부문 : 홍천군 산림과 등으로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관리상태가 탁월한 24개의 기관 ‧ 단체를 선정했다. 나눔숲 ‧ 나눔길의 품질유지 및 기능향상을 위한 조성사업의 이해 및 사업지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전문가(2명)를 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나눔숲과 나눔길의 활용도가 향상되어 많은 국민이 나눔숲과 나눔길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시설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에 기여코자 수목식재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지역사회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녹지 취약지역의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해 국민 여가활동 및 복지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휠체어‧유모차 이용객과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쉽게 숲에 접근하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나무난간길(데크로드)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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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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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로변 수목정비
-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9900만 원을 들여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변 등 가로수 정비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대상 가로수는 783주로 칠서면 삼칠로를 비롯해 가야읍 함마대로, 여항면 주서리~주동리 등 총 4개 구간, 약 13km에 이른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까지 자란 가지를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대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트럭탑재형 크레인을 활용해 수목을 정비하며, 급커브 구간의 가로수와 도로안내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등 교통안전 방해 수목을 우선 제거, 정리한다. 군 관계자는 “정비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여건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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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로변 수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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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 대구시는 이웃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구시는 8월부터 참여 희망 신청을 집중 접수받아 2018년 하반기 ‘담장허물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담장허물기 사업은 공공부문 3개소 이상, 민간부문 34개소를 목표로 예산 6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한 담장허물기 사업은 관공서 126개소, 주택‧아파트 518개소, 상업시설 77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24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7개소 등 총 943개소, 32.1km의 담장을 허물고 368,260㎡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담장허물기 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이웃 간 교감을 가로막는 담장을 허물어 열린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구사랑운동의 대표적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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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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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꽃모식재지·조경수 가뭄피해 대응 총력
- 상주시는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도시공원 및 가로수, 녹지대 등의 조경수와 꽃모 등에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꽃모․조경수 가뭄해소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가뭄피해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는 북천교~화개교간 가로수와 북천교~만산삼거리 꽃길 등 중점 관수 대상지 15개소를 지정하고,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조경수와 꽃모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산불 진화 차량과 살수 차량 등 시 보유 관수차량 4대와 민간보유 차량 등의 협조를 얻어 가뭄에 민감한 꽃길 등 꽃모 식재지에는 매일 급수를 하고, 시내 주요 가로수에는 물주머니1,500개를 설치해 점적 관수를 실시하는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충분한 강우량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급수를 하기로 했다. 한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고온․건조한 날씨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조경수와 꽃모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물대기 작업을 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하고, 시민들도 각 가정의 조경수 등에 대해서는 수시로 물주기를 하는 등 가뭄 피해가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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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꽃모식재지·조경수 가뭄피해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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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숲 사업’에 9억7000만원 투입
- 충남 천안시가 이달부터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녹색 휴식공간을 만드는 ‘도시숲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도시숲 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미조성 녹지와 자투리땅에 수목식재 등 녹지 조성과 기타 주민 편익시설 설치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녹지의 기능을 충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산림공원조성 2곳, 녹색쌈지숲 1곳, 맞춤형 녹지환경조성 3곳, 학교숲 2곳, 공유지 녹지조성 1곳, 복지시설 나녹지숲조성 등 총 10곳 4만2190㎡의 도시숲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9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나무를 식재하고 조경석 쌓기와 정자, 운동기구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또 소나무, 철쭉, 영산홍 등의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휴식 공간과 녹음을 조성하고 야간에도 운동 등을 겸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가로등도 설치해 운동과 휴식시설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한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사업비 6억6000만 원을 투입해 차암동 외 14곳, 1만680㎡에 도시숲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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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숲 사업’에 9억7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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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총력
-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시가지 곳곳에 가로녹지환경을 정비하고 꽃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조성을 위해 대회경기장 주변 및 시가지에 가로화분 600여 개, 꽃 가로등 137개, 후천교 및 북천교에 꽃 난간과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상주IC 입구 주요 진출입로와 교차로 등 6개소에 대형 꽃조형물을 설치해 행사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를 추가로 심고 전지하며, 주요 도로중앙분리대 제초작업 및 꽃길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쾌적한 가로녹지환경 조성과 꽃조형물 설치 등으로 선수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녹색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심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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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