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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현장견학 >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는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산약초 재배현장 및 대전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좋은 산 고르는 방법, 산에서 자라는 약용식물 재비기술과 경영, 산야초 재배 현황과 전망, 산야초 재배기술(약용작물 병해충 관리) ,산약초를 활용한 가공유통 방법, 약용작물 친환경 안전생산기술 ,산마늘 재배 및 대량번식 기술 ,산나물, 산채류 재배방법, 내몸을 살리는 우리약초, 농식품 가공이용, 친환경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민간실천 잡초 방제사례 등 이며,  산야초 작물로는 씀바귀, 삼백초, 맥문동, 오미자, 곰취, 참취, 삽주, 삼잎국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누룩취, 곤드레, 엉겅퀴, 개미취, 민들레, 당귀, 황기등 목분류는 두릅나무,음나무,참죽나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유여상(영주산채협동조합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0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0-03-18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6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6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6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5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1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 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약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0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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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9
  • 영양군, 제5회 도곡리마을숲 축제 개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에서 제5회 일월산 도곡리마을숲 축제가 2017년 8월 5일(토) 마을주민, 출향인사, 관광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3년부터 마을에서 추진하던 축제는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지정받아 지역대표축제를 향한 발돋움이 시작되었다. 마을숲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 전시, 공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태서 비교적 수준 높은 문화, 예체능 행사로 발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과 출향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곡리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함께 풍년기원제의 하나인 <서원들 봇제>재현, 풀짐지기, 감자삼굿 및 옥수수 구워먹기, 꼴따먹기등의 행사와 주민들이 농한기에 짬짬이 배우고 익힌 붓글씨와 그림, 서화작품도 전시되었다. 축제장에선 붓글씨 쓰기, 초상화 그리기, 야생화 채색하기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되었다. 특산물 판매 부스에선 고추, 단삼, 산나물, 옥수수, 감자, 자두 등 향토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또한, 아리솔국악예술단의 품바각설이공연, 영양문가모 공연단, 영양“바람소리”색스폰동호회, 초대가수 권정화, 배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숲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추진위(공동대표 이희락 도곡리 이장,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마을숲 축제를 계기로 주민과 출향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대표적인 농촌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향 영양’ ‘청정 영양’의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으며,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지역의 작은 마을잔치인 풋굿놀이가 농촌축제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한 도곡리 마을만의 특화된 축제를 열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편히 즐길수 있는 모두의 신명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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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07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5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5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5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기술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최초로 산야초 재배기술과 생산 및 가공기술 등 소득창출에 역점을 두었으며 산야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야초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4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전국 산야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20일(토)부터 7월 21일(금)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야초, 산채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재배기술,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야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산야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최명섭(前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안 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안태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김근섭 (前익산산림조합장) 김원배(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한귀정(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장) 이귀용(수목산야초연구센터) 김태영 (주)한산에프엔지식품연구소장) 등 16여명의 산야초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 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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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경북 박사공무원 연구 성과 가치 ‘3530억원’
    경북도청 박사공무원들의 연구 성과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책자발간을 알리고, 6년간의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가 열렸다. 도청 박사공무원 110여명은 3일 도청 현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도청을 찾은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미래를 밝힐 박사공무원 연구 성과 50선-경제성 분석’책자 발간식을 갖고, 1주일간 ‘연구 성과물 전시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박사공무원들이 발간한 ‘경북도청 박사공무원이 추천하는 알면 유용한 연구 성과 75선’이 도민들의 큰 관심을 받자,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포함한 연구·분석 결과를 책자로 이번에 발간하게 됐다.이 책은 도청 박사공무원들의 모임인 ‘비전21 경북포럼’ 회원들이 지난 6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구개발한 성과와 이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한 권에 엮은 것이다.  농림, 과학기술, 보건환경, 수의축산, 경제행정 등 5개 각 분과별로 산출가능 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35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책자에는 농산물 재배 신기술 개발, 한우 보증씨수소 개발, 동해안 가자미류 기술개발 등 농어민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연구 성과물과 산업폐수 처리시스템, 복지형 사육모델, 분천산타마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가 실려 있다. 특이 이 성과가 도민들에게 얼마만큼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설명이 담겨있어 도민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5개 분과위원회별 주요성과 중 농림 분과의 ‘조생종 황육계 복숭아 품종육성 프로젝트’는 백도계와 중만생종 황육계가 대부분인 국내 복숭아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조생종 황육계 품종인 미황, 금황 등을 6월 하순부터 연속 수확함으로써 가격과 품질향상의 2마리 토끼를 잡았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도내 407ha에 12만2089주를 보급하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특허 출원에 따른 통상 실시료 수입 1억 6000만원, 농가의 로열티 부담도 2022년까지 9억원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부가 가치인 수출용 고경도 딸기 9종의 신품종을 개발했으며, 그 중 ‘싼타’딸기는 중국에 품종출원과 로열티 계약으로 20년간 매년 3만달러 이상의 수입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태국, 홍콩 등 동남아시아에 2015년 16톤, 2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고, 재배 85농가, 19.4ha로 급속히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참외하우스 내 공기유동팬 설치’신기술의 경우 도에 20% 보급 시 소득 증대효과 205억 6000만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 보고있다.과학기술 분과는 동해안에만 서식하는 고부가 특산품종인 ‘가자미류의 인공부화 종묘생산a기술’개발로 올해 총 109만 마리를 방류, 17억원의 방류효과를 거뒀다.또 ‘세계최고 품질의 국내산 단삼(丹蔘) 생산기술’도 눈에 띈다.  이 기술을 적용해 전량 중국수입에 의존하던 단삼을 국내산으로 대체해 심혈관 치료제 등을 생산할 경우 연간 수입대체효과 40억원이 기대된다.보건환경 분과는 처리과정이 복잡한 포름알데히드 수질분석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추출과 농축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액체크로마토 그래피 분석장비를 활용하는 신기술개발로 분석시간을 40분 줄이고, 2년간 3명의 인력감축과 약 2000만원의 예산점감 효과를 거뒀다. 수의축산 분과의 경우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한우 보증씨수소(KPN586)’로 개량 송아지를 생산할 경우 경제적 가치가 1785억원에 달한다.이와 함께 청색계 고부가가치 계란을 생산하는 ‘경북종 아라카나품종 게놈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해 세계 최초로 국제기구인 미국 NCBI에 등록했다. 현재 시중 대형매장에서 일반 계란보다 2~3배 높은 가격인 개당 800~1000원에 판매중이다. 경제행정 분과는 봉화의 산골오지인 분천리의 분천역을 대한민국 대표 겨울상품으로 개발해 겨울 열차와 연계한 ‘산타마을’을 조성했다.산타마을은 2012년 개장 50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1일평균 1526명이 방문하는 등 직접적인 지역 경제적 효과가 69억 4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밀려드는 수입 농수산물의 홍수 속에 경북 자체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 농어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며 “종합대학 보다 많은 112명이나 되는 박사 공무원을 보유한 경북도가 전 세계 농어업을 선도하는 경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청에는 박사학위를 취득·수료한 공무원이 177명, 석사학위 공무원 294명,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공무원 44명 등 515명의 석박사급 공무원이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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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08
  •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기념
    100가구, 180명 인구에 불과한 조그마한 산골마을인 경북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한 때 큰 마을이었지만 대부분 고향을 떠나고 이제 텅 빈 이 마을에 8월 첫 주 주말이 되면 동네 어귀 마을숲에선 한바탕 시끌벅적 해진다. 객지에 나간 아들들과 출가한 딸들이 저마다 자녀 손을 잡고 고향 마을숲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몰려드는 것이다. 축제는 4년 전 처음 열렸고,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제4회 도곡리마을숲 축제는 2016년 8월6일(토) 경북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에세 개최하였다. 300살 마을숲에서 주민, 출향민 500명이 함께하는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란? 마을숲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 전시, 공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태서 비교적 수준 높은 문화, 예체능 행사로 발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과 출향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기획도, 연출도, 전시작 출품도 출향민과 주민이 주도한다. 축제에 필요한 예산 역시 출향민과 주민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마을이야기 박람회 최우수상 수상을 자축하는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마을숲 축제에서는 예년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과 출향민의 창작품들이 크게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민들이 농한기에 짬짬이 배우고 익힌 붓글씨와 그림, 출향민의 수준 높은 서화작품도 전시되였으며. 지난해 겨울에 구성된 도곡리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함께 풍년기원제의 하나인 <서원들 봇제>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재연됬??. 축제장에선 붓글씨 쓰기, 초상화 그리기, 야생화 채색하기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산물 판매 부스에선 고추, 사과, 단삼, 산나물 등 향토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들어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도립 예술단의 민요 부르기와 무용 공연 및 <일월산 연가> <남자답게>를 부른 향토 출신 가수 배기환씨의 우정출연으로 숲속의 무대가 더욱 풍성해졌다. 한편 도곡리 마을숲축제 추진위원회는 선대들의 노력으로 300여년을 이어온 마을숲의 생태환경이 복원될 때까지 마을숲 주변 일대에 식목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과 출향민들은 ‘1인 1구좌’모금운동을 벌이며 <도곡리 마을숲 푸르게 푸르게> 를 위한 특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를 3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4회 째 축제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추진위 (공동대표 정구식 도곡리 이장,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마을숲 축제를 계기로 주민의 소득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내실 있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고 밝히면서“축제를 계기로 사라져가는 고장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도곡리 마을숲 축제가 장차 향토축제의 대표성 있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문향 영양’ ‘청정 영양’의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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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야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야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6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1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 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야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8차수에 걸쳐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지며 1박 2일 교육도 1회 포함되어있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세현(국립산림과학원 박사),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유여상(영주산채협동조합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6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0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3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9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약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4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산채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윤성호(산여울약초연구회 대표),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박사),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강길남(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 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배흥섭(자연과 사람들 대표), 전권석(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안태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등 13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 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산업
    2016-03-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3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9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약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4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산채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윤성호(산여울약초연구회 대표),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박사),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강길남(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 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배흥섭(자연과 사람들 대표), 전권석(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안태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등 13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 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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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현장견학 >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는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산약초 재배현장 및 대전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좋은 산 고르는 방법, 산에서 자라는 약용식물 재비기술과 경영, 산야초 재배 현황과 전망, 산야초 재배기술(약용작물 병해충 관리) ,산약초를 활용한 가공유통 방법, 약용작물 친환경 안전생산기술 ,산마늘 재배 및 대량번식 기술 ,산나물, 산채류 재배방법, 내몸을 살리는 우리약초, 농식품 가공이용, 친환경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민간실천 잡초 방제사례 등 이며,  산야초 작물로는 씀바귀, 삼백초, 맥문동, 오미자, 곰취, 참취, 삽주, 삼잎국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누룩취, 곤드레, 엉겅퀴, 개미취, 민들레, 당귀, 황기등 목분류는 두릅나무,음나무,참죽나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유여상(영주산채협동조합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0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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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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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현장견학 >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는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산약초 재배현장 및 대전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좋은 산 고르는 방법, 산에서 자라는 약용식물 재비기술과 경영, 산야초 재배 현황과 전망, 산야초 재배기술(약용작물 병해충 관리) ,산약초를 활용한 가공유통 방법, 약용작물 친환경 안전생산기술 ,산마늘 재배 및 대량번식 기술 ,산나물, 산채류 재배방법, 내몸을 살리는 우리약초, 농식품 가공이용, 친환경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민간실천 잡초 방제사례 등 이며,  산야초 작물로는 씀바귀, 삼백초, 맥문동, 오미자, 곰취, 참취, 삽주, 삼잎국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누룩취, 곤드레, 엉겅퀴, 개미취, 민들레, 당귀, 황기등 목분류는 두릅나무,음나무,참죽나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유여상(영주산채협동조합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0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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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야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야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6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1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 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야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8차수에 걸쳐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지며 1박 2일 교육도 1회 포함되어있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세현(국립산림과학원 박사),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유여상(영주산채협동조합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6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0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6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6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6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5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1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 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약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김원배(산채연구소),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이귀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안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한귀정(농촌진흥청) 등 10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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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9
  • 영양군, 제5회 도곡리마을숲 축제 개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에서 제5회 일월산 도곡리마을숲 축제가 2017년 8월 5일(토) 마을주민, 출향인사, 관광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3년부터 마을에서 추진하던 축제는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지정받아 지역대표축제를 향한 발돋움이 시작되었다. 마을숲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 전시, 공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태서 비교적 수준 높은 문화, 예체능 행사로 발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과 출향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곡리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함께 풍년기원제의 하나인 <서원들 봇제>재현, 풀짐지기, 감자삼굿 및 옥수수 구워먹기, 꼴따먹기등의 행사와 주민들이 농한기에 짬짬이 배우고 익힌 붓글씨와 그림, 서화작품도 전시되었다. 축제장에선 붓글씨 쓰기, 초상화 그리기, 야생화 채색하기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되었다. 특산물 판매 부스에선 고추, 단삼, 산나물, 옥수수, 감자, 자두 등 향토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또한, 아리솔국악예술단의 품바각설이공연, 영양문가모 공연단, 영양“바람소리”색스폰동호회, 초대가수 권정화, 배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숲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추진위(공동대표 이희락 도곡리 이장,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마을숲 축제를 계기로 주민과 출향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대표적인 농촌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향 영양’ ‘청정 영양’의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으며,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지역의 작은 마을잔치인 풋굿놀이가 농촌축제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한 도곡리 마을만의 특화된 축제를 열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편히 즐길수 있는 모두의 신명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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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07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5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5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5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기술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최초로 산야초 재배기술과 생산 및 가공기술 등 소득창출에 역점을 두었으며 산야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야초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4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전국 산야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5월 20일(토)부터 7월 21일(금)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야초, 산채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재배기술,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야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산야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최명섭(前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안 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안태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김근섭 (前익산산림조합장) 김원배(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한귀정(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장) 이귀용(수목산야초연구센터) 김태영 (주)한산에프엔지식품연구소장) 등 16여명의 산야초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 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뉴스광장
    2017-04-24
  • 경북 박사공무원 연구 성과 가치 ‘3530억원’
    경북도청 박사공무원들의 연구 성과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책자발간을 알리고, 6년간의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가 열렸다. 도청 박사공무원 110여명은 3일 도청 현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도청을 찾은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미래를 밝힐 박사공무원 연구 성과 50선-경제성 분석’책자 발간식을 갖고, 1주일간 ‘연구 성과물 전시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박사공무원들이 발간한 ‘경북도청 박사공무원이 추천하는 알면 유용한 연구 성과 75선’이 도민들의 큰 관심을 받자,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포함한 연구·분석 결과를 책자로 이번에 발간하게 됐다.이 책은 도청 박사공무원들의 모임인 ‘비전21 경북포럼’ 회원들이 지난 6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구개발한 성과와 이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한 권에 엮은 것이다.  농림, 과학기술, 보건환경, 수의축산, 경제행정 등 5개 각 분과별로 산출가능 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35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책자에는 농산물 재배 신기술 개발, 한우 보증씨수소 개발, 동해안 가자미류 기술개발 등 농어민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연구 성과물과 산업폐수 처리시스템, 복지형 사육모델, 분천산타마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가 실려 있다. 특이 이 성과가 도민들에게 얼마만큼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설명이 담겨있어 도민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5개 분과위원회별 주요성과 중 농림 분과의 ‘조생종 황육계 복숭아 품종육성 프로젝트’는 백도계와 중만생종 황육계가 대부분인 국내 복숭아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조생종 황육계 품종인 미황, 금황 등을 6월 하순부터 연속 수확함으로써 가격과 품질향상의 2마리 토끼를 잡았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도내 407ha에 12만2089주를 보급하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특허 출원에 따른 통상 실시료 수입 1억 6000만원, 농가의 로열티 부담도 2022년까지 9억원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부가 가치인 수출용 고경도 딸기 9종의 신품종을 개발했으며, 그 중 ‘싼타’딸기는 중국에 품종출원과 로열티 계약으로 20년간 매년 3만달러 이상의 수입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태국, 홍콩 등 동남아시아에 2015년 16톤, 2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고, 재배 85농가, 19.4ha로 급속히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참외하우스 내 공기유동팬 설치’신기술의 경우 도에 20% 보급 시 소득 증대효과 205억 6000만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 보고있다.과학기술 분과는 동해안에만 서식하는 고부가 특산품종인 ‘가자미류의 인공부화 종묘생산a기술’개발로 올해 총 109만 마리를 방류, 17억원의 방류효과를 거뒀다.또 ‘세계최고 품질의 국내산 단삼(丹蔘) 생산기술’도 눈에 띈다.  이 기술을 적용해 전량 중국수입에 의존하던 단삼을 국내산으로 대체해 심혈관 치료제 등을 생산할 경우 연간 수입대체효과 40억원이 기대된다.보건환경 분과는 처리과정이 복잡한 포름알데히드 수질분석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추출과 농축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액체크로마토 그래피 분석장비를 활용하는 신기술개발로 분석시간을 40분 줄이고, 2년간 3명의 인력감축과 약 2000만원의 예산점감 효과를 거뒀다. 수의축산 분과의 경우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한우 보증씨수소(KPN586)’로 개량 송아지를 생산할 경우 경제적 가치가 1785억원에 달한다.이와 함께 청색계 고부가가치 계란을 생산하는 ‘경북종 아라카나품종 게놈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해 세계 최초로 국제기구인 미국 NCBI에 등록했다. 현재 시중 대형매장에서 일반 계란보다 2~3배 높은 가격인 개당 800~1000원에 판매중이다. 경제행정 분과는 봉화의 산골오지인 분천리의 분천역을 대한민국 대표 겨울상품으로 개발해 겨울 열차와 연계한 ‘산타마을’을 조성했다.산타마을은 2012년 개장 50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1일평균 1526명이 방문하는 등 직접적인 지역 경제적 효과가 69억 4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밀려드는 수입 농수산물의 홍수 속에 경북 자체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 농어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며 “종합대학 보다 많은 112명이나 되는 박사 공무원을 보유한 경북도가 전 세계 농어업을 선도하는 경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청에는 박사학위를 취득·수료한 공무원이 177명, 석사학위 공무원 294명,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공무원 44명 등 515명의 석박사급 공무원이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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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08
  •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기념
    100가구, 180명 인구에 불과한 조그마한 산골마을인 경북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한 때 큰 마을이었지만 대부분 고향을 떠나고 이제 텅 빈 이 마을에 8월 첫 주 주말이 되면 동네 어귀 마을숲에선 한바탕 시끌벅적 해진다. 객지에 나간 아들들과 출가한 딸들이 저마다 자녀 손을 잡고 고향 마을숲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몰려드는 것이다. 축제는 4년 전 처음 열렸고,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제4회 도곡리마을숲 축제는 2016년 8월6일(토) 경북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에세 개최하였다. 300살 마을숲에서 주민, 출향민 500명이 함께하는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란? 마을숲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 전시, 공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태서 비교적 수준 높은 문화, 예체능 행사로 발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과 출향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기획도, 연출도, 전시작 출품도 출향민과 주민이 주도한다. 축제에 필요한 예산 역시 출향민과 주민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마을이야기 박람회 최우수상 수상을 자축하는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마을숲 축제에서는 예년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과 출향민의 창작품들이 크게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민들이 농한기에 짬짬이 배우고 익힌 붓글씨와 그림, 출향민의 수준 높은 서화작품도 전시되였으며. 지난해 겨울에 구성된 도곡리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함께 풍년기원제의 하나인 <서원들 봇제>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재연됬??. 축제장에선 붓글씨 쓰기, 초상화 그리기, 야생화 채색하기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산물 판매 부스에선 고추, 사과, 단삼, 산나물 등 향토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들어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도립 예술단의 민요 부르기와 무용 공연 및 <일월산 연가> <남자답게>를 부른 향토 출신 가수 배기환씨의 우정출연으로 숲속의 무대가 더욱 풍성해졌다. 한편 도곡리 마을숲축제 추진위원회는 선대들의 노력으로 300여년을 이어온 마을숲의 생태환경이 복원될 때까지 마을숲 주변 일대에 식목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과 출향민들은 ‘1인 1구좌’모금운동을 벌이며 <도곡리 마을숲 푸르게 푸르게> 를 위한 특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를 3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4회 째 축제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추진위 (공동대표 정구식 도곡리 이장,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마을숲 축제를 계기로 주민의 소득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내실 있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고 밝히면서“축제를 계기로 사라져가는 고장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도곡리 마을숲 축제가 장차 향토축제의 대표성 있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문향 영양’ ‘청정 영양’의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3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9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약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4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산채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윤성호(산여울약초연구회 대표),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박사),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강길남(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 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배흥섭(자연과 사람들 대표), 전권석(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안태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등 13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 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6-04-12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4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약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약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3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9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약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4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산채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삼, 연전초, 강황, 겨우살이, 곰보배추, 산마늘, 산더덕, 눈개승마, 수리취, 참취, 누룩취, 곰취, 곤드레, 산일국화,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윤성호(산여울약초연구회 대표),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박사),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강길남(충남산림환경연구소), 안 인(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조남상(용문산 산더덕 대표), 배흥섭(자연과 사람들 대표), 전권석(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사), 김영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황인삼(백운산 산나물 대표), 안태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등 13여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개정 완화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야초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야초 재배 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야초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 산림산업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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