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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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건강한 도시숲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 조류와 식물 발표
    꿩(수컷)_201402207_명관도(홍릉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도시숲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조류 6종과 먹이식물 173종류를 발표했다.  도시숲 지표 조류란 건강한 도시숲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서식해야 하는 목표종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 및 국내 도시숲의 조류서식지 특성을 반영한 서식지 적합도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시숲 지표 조류는 오색딱다구리, 동고비, 흰배지빠귀,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꿩 등 6종이다.  동고비   먹이식물은 도시의 조류가 주로 이용하는 식물로 최근 15년간(2005~2019) 국민이 SNS에 올린 26,800건의 사진 중 조류와 식물종을 분석하여 173종류를 선정했다.  선정된 먹이식물은 감나무, 소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찔레꽃, 참느릅나무 등의 순으로 조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수종들을 선별하여 식재한다면, 새들이 찾아오는 건강한 숲으로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최하는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장소)에서 더욱 자세하게 발표한다.  박새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공새집과 먹이대를 이용해 도심에서 새를 가까이하는 방안 및 둠벙 등 작은 연못을 조성하는 자연 기반 해결책(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최창용 교수) ▲도심 조류의 경계음 특성과 도심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하정문 박사) ▲자연의 가치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사례(스마클 주식회사 송동하 대표)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도권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 및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붉은머리오목눈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박찬열 박사는 "도시숲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표이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라고 말하며,“「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이해당사자가 상호 소통하여, 지자체 도시숲과 가로수 정책 실행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색딱다구리     흰배지빠귀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3-07
  • 대관령자연휴양림“새집 달아주기”행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강릉시지부와 함께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새, 노란턱멧새, 동고비, 딱새, 곤줄박이, 방울새, 맵새, 직바구리 등 휴양림근처에서 서식하는 야생조류의 번식을 돕고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야생조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산불조심홍보와 산불조심 서명운동 및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이루어 진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연과 인간의 공종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휴양림 주변을 새들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숲으로 가꾸어서 이용객에게 자연과 조화된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08
  • 대관령자연휴양림“새집 달아주기”행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강릉시지부와 공동으로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4월 11일(일요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박새, 노란턱멧새, 동고비, 딱새, 곤줄박이, 방울새, 맵새, 직바구리 등 휴양림근처에서 서식하는 야생조류의 번식을 돕고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야생조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도 병행하여 이루어 졌다.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박영철)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연과 인간의 공종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휴양림 주변을 새들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숲으로 가꾸어서 이용객에게 자연과 조화된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4-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건강한 도시숲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 조류와 식물 발표
    꿩(수컷)_201402207_명관도(홍릉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도시숲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조류 6종과 먹이식물 173종류를 발표했다.  도시숲 지표 조류란 건강한 도시숲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서식해야 하는 목표종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 및 국내 도시숲의 조류서식지 특성을 반영한 서식지 적합도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시숲 지표 조류는 오색딱다구리, 동고비, 흰배지빠귀,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꿩 등 6종이다.  동고비   먹이식물은 도시의 조류가 주로 이용하는 식물로 최근 15년간(2005~2019) 국민이 SNS에 올린 26,800건의 사진 중 조류와 식물종을 분석하여 173종류를 선정했다.  선정된 먹이식물은 감나무, 소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찔레꽃, 참느릅나무 등의 순으로 조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수종들을 선별하여 식재한다면, 새들이 찾아오는 건강한 숲으로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최하는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장소)에서 더욱 자세하게 발표한다.  박새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공새집과 먹이대를 이용해 도심에서 새를 가까이하는 방안 및 둠벙 등 작은 연못을 조성하는 자연 기반 해결책(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최창용 교수) ▲도심 조류의 경계음 특성과 도심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하정문 박사) ▲자연의 가치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사례(스마클 주식회사 송동하 대표)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도권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 및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붉은머리오목눈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박찬열 박사는 "도시숲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표이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라고 말하며,“「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이해당사자가 상호 소통하여, 지자체 도시숲과 가로수 정책 실행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색딱다구리     흰배지빠귀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3-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건강한 도시숲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 조류와 식물 발표
    꿩(수컷)_201402207_명관도(홍릉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도시숲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조류 6종과 먹이식물 173종류를 발표했다.  도시숲 지표 조류란 건강한 도시숲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서식해야 하는 목표종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 및 국내 도시숲의 조류서식지 특성을 반영한 서식지 적합도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시숲 지표 조류는 오색딱다구리, 동고비, 흰배지빠귀,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꿩 등 6종이다.  동고비   먹이식물은 도시의 조류가 주로 이용하는 식물로 최근 15년간(2005~2019) 국민이 SNS에 올린 26,800건의 사진 중 조류와 식물종을 분석하여 173종류를 선정했다.  선정된 먹이식물은 감나무, 소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찔레꽃, 참느릅나무 등의 순으로 조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수종들을 선별하여 식재한다면, 새들이 찾아오는 건강한 숲으로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최하는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장소)에서 더욱 자세하게 발표한다.  박새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공새집과 먹이대를 이용해 도심에서 새를 가까이하는 방안 및 둠벙 등 작은 연못을 조성하는 자연 기반 해결책(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최창용 교수) ▲도심 조류의 경계음 특성과 도심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하정문 박사) ▲자연의 가치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사례(스마클 주식회사 송동하 대표)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도권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 및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붉은머리오목눈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박찬열 박사는 "도시숲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표이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라고 말하며,“「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이해당사자가 상호 소통하여, 지자체 도시숲과 가로수 정책 실행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색딱다구리     흰배지빠귀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3-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태백산, 10cm 나무구멍 둥지의 주인은 누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7년 태백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조사하고 그 영상을 공개하였다. 하늘다람쥐(멸종2급야생생물)는 딱다구리류가 파놓은 나무구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보통 겨울철 짝짓기를 통해 이른 봄 새끼를 출산하고 어미 곁을 떠나기까지 3~4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여름 하늘다람쥐 둥지를 관찰하기 위해 설치한 무인카메라에는 나무구멍을 차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동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늘다람쥐 뿐만 아니라 다람쥐, 청설모, 동고비, 큰오색딱다구리, 쇠딱따구리들이 번갈아 찾아와 하나의 나무구멍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더니 나무둥지는 끝내 큰오색딱따구리에게 재분양되었다. 국립공원 지정 이전 태백산의 산림자원은 무분별한 간벌과 고사목 제거작업 그리고 병해충 관리를 위해 뿌려지는 약품 등으로 야생동물의 서식지로서 큰 위협을 받는 상황이었다.    지난 1년 5개월(2016. 7. ~ 2017. 11.) 동안 태백산국립공원 전체 생물자원에 대한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5종을 포함하여 총 2,800여종의 생물자원이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하늘다람쥐는 과거 태백산 조사기록에 비추어 18년 만에 자연둥지에서 번식하는 모습을 재확인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장은 “태백산국립공원은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느라 많은 훼손과 아픔을 겪었던 지역이다. 그러한 모습을 어우르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서식환경에 민감한 하늘다람쥐의 실체가 확인되었다는 것은 태백산의 자연자원이 서서히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청신호”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1-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건강한 도시숲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 조류와 식물 발표
    꿩(수컷)_201402207_명관도(홍릉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도시숲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조류 6종과 먹이식물 173종류를 발표했다.  도시숲 지표 조류란 건강한 도시숲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서식해야 하는 목표종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 및 국내 도시숲의 조류서식지 특성을 반영한 서식지 적합도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시숲 지표 조류는 오색딱다구리, 동고비, 흰배지빠귀,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꿩 등 6종이다.  동고비   먹이식물은 도시의 조류가 주로 이용하는 식물로 최근 15년간(2005~2019) 국민이 SNS에 올린 26,800건의 사진 중 조류와 식물종을 분석하여 173종류를 선정했다.  선정된 먹이식물은 감나무, 소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찔레꽃, 참느릅나무 등의 순으로 조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수종들을 선별하여 식재한다면, 새들이 찾아오는 건강한 숲으로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최하는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장소)에서 더욱 자세하게 발표한다.  박새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공새집과 먹이대를 이용해 도심에서 새를 가까이하는 방안 및 둠벙 등 작은 연못을 조성하는 자연 기반 해결책(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최창용 교수) ▲도심 조류의 경계음 특성과 도심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하정문 박사) ▲자연의 가치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사례(스마클 주식회사 송동하 대표)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도권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 및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붉은머리오목눈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박찬열 박사는 "도시숲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표이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라고 말하며,“「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이해당사자가 상호 소통하여, 지자체 도시숲과 가로수 정책 실행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색딱다구리     흰배지빠귀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3-07
  • 태백산, 10cm 나무구멍 둥지의 주인은 누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7년 태백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조사하고 그 영상을 공개하였다. 하늘다람쥐(멸종2급야생생물)는 딱다구리류가 파놓은 나무구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보통 겨울철 짝짓기를 통해 이른 봄 새끼를 출산하고 어미 곁을 떠나기까지 3~4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여름 하늘다람쥐 둥지를 관찰하기 위해 설치한 무인카메라에는 나무구멍을 차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동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늘다람쥐 뿐만 아니라 다람쥐, 청설모, 동고비, 큰오색딱다구리, 쇠딱따구리들이 번갈아 찾아와 하나의 나무구멍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더니 나무둥지는 끝내 큰오색딱따구리에게 재분양되었다. 국립공원 지정 이전 태백산의 산림자원은 무분별한 간벌과 고사목 제거작업 그리고 병해충 관리를 위해 뿌려지는 약품 등으로 야생동물의 서식지로서 큰 위협을 받는 상황이었다.    지난 1년 5개월(2016. 7. ~ 2017. 11.) 동안 태백산국립공원 전체 생물자원에 대한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5종을 포함하여 총 2,800여종의 생물자원이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하늘다람쥐는 과거 태백산 조사기록에 비추어 18년 만에 자연둥지에서 번식하는 모습을 재확인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장은 “태백산국립공원은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느라 많은 훼손과 아픔을 겪었던 지역이다. 그러한 모습을 어우르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서식환경에 민감한 하늘다람쥐의 실체가 확인되었다는 것은 태백산의 자연자원이 서서히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청신호”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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