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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국민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대응단(이하 긴급방제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겨울 가뭄으로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점차 악화된 반면, 봄철 고온 현상으로 매개충(북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에 따라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해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2.10.12부터 ’23.4.30,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전국 소나무 피해지에 대하여 예찰·방제·후속 조치 등을 점검·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 낮 2시에 구미시 해평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서 ‘긴급방제대응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우선 피해가 많거나 우려되는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라·제주)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산림청 중앙방제 대책본부에 보고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돕는다.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 현장지원반장(이규명 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나무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업무에 임하겠다”라며,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국・사유림을 망라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3-25
  •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사전 비행훈련󰡓
    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항공기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항공방제 기술습득과 절차의 표준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방제가 가능해졌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밤나무 항공방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차단ㆍ예방하고, 승무원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중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7월22일 오전에 충남 부여 밤나무단지에서 승무원 5명을 대상으로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27일부터 총 25,300㏊면적에 헬기 11대를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일반 항공방제와는 달리 저공으로 비행하면서 약을 살포해야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본격적인 밤나무 항공방제에 앞서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중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7월22일 오전에 충남 부여 밤나무단지에서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과거(‘06~’08) 항공기사고가 발생하여 승무원 4명이 순직하는 등 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크고 작은 항공기사고가 발생했다󰡓며󰡒밤나무 항공방제를 할 때 저공비행 등 무리한 비행을 자재하고, 항공안전규정 준수로 안전한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승무원들에게 안전비행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7-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온 국민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대응단(이하 긴급방제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겨울 가뭄으로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점차 악화된 반면, 봄철 고온 현상으로 매개충(북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에 따라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해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2.10.12부터 ’23.4.30,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전국 소나무 피해지에 대하여 예찰·방제·후속 조치 등을 점검·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 낮 2시에 구미시 해평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서 ‘긴급방제대응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우선 피해가 많거나 우려되는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라·제주)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산림청 중앙방제 대책본부에 보고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돕는다.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 현장지원반장(이규명 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나무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업무에 임하겠다”라며,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국・사유림을 망라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3-25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제도개선을 위한 합동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반에 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한 재선충병 방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 5월부터 발생한 69만 본의 피해고사목을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전량 방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북·경남 등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발생지의 지자체 담당자와 한국산림기술사 협회 등 유관 단체의 방제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제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청의 공동방제 실행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훈증더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방제정보 공유를 통한 기관 간 협력과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방제의지가 중요하다.”라면서 참석자들에게 “전략적인 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0월 17일 순천시와 선단지 관리 강화를 위한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남 동부권 4개 시군에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순천지역은 구례·곡성·화순과 연접하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시청의 방제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순천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했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순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0-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최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단양과 제천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됨에 따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8월 10일 단양군과 제천시 등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산림청관계자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산림녹지과, 제천시 산림공원과,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단양군과 제천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적고 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8-12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충청지역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로 산림청, 세종·충남북 15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전문가 등 20여개 방제기관이 참여하여 충청지역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다짐하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지방청-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방제 협력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3월말까지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충청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모든 기관이 협력하면 신속한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방제협력이 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위한 직무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소나무재선충, 솔잎혹파리를 비롯 조류에 의해 전염되는 AI까지 각종 병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해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 비행훈련을 7월8일~7월10일까지 익산비행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항공방제 직무훈련비행은 저고도 비행을 해야 하는 항공방제의 특성을 고려 항공방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익산항공관리소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스프레이 붐대가 장착된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병해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항공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산림병해충을 비롯하여 AI가 전라북도에 발생할 경우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조기에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온 국민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대응단(이하 긴급방제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겨울 가뭄으로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점차 악화된 반면, 봄철 고온 현상으로 매개충(북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에 따라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해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2.10.12부터 ’23.4.30,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전국 소나무 피해지에 대하여 예찰·방제·후속 조치 등을 점검·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 낮 2시에 구미시 해평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서 ‘긴급방제대응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우선 피해가 많거나 우려되는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라·제주)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산림청 중앙방제 대책본부에 보고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돕는다.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 현장지원반장(이규명 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나무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업무에 임하겠다”라며,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국・사유림을 망라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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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국민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대응단(이하 긴급방제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겨울 가뭄으로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점차 악화된 반면, 봄철 고온 현상으로 매개충(북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에 따라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해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2.10.12부터 ’23.4.30,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전국 소나무 피해지에 대하여 예찰·방제·후속 조치 등을 점검·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 낮 2시에 구미시 해평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서 ‘긴급방제대응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우선 피해가 많거나 우려되는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라·제주)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산림청 중앙방제 대책본부에 보고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돕는다.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 현장지원반장(이규명 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나무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업무에 임하겠다”라며,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국・사유림을 망라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3-25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제도개선을 위한 합동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반에 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한 재선충병 방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 5월부터 발생한 69만 본의 피해고사목을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전량 방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북·경남 등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발생지의 지자체 담당자와 한국산림기술사 협회 등 유관 단체의 방제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제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청의 공동방제 실행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훈증더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방제정보 공유를 통한 기관 간 협력과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방제의지가 중요하다.”라면서 참석자들에게 “전략적인 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0월 17일 순천시와 선단지 관리 강화를 위한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남 동부권 4개 시군에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순천지역은 구례·곡성·화순과 연접하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시청의 방제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순천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했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순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0-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최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단양과 제천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됨에 따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8월 10일 단양군과 제천시 등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산림청관계자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산림녹지과, 제천시 산림공원과,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단양군과 제천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적고 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8-12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충청지역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로 산림청, 세종·충남북 15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전문가 등 20여개 방제기관이 참여하여 충청지역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다짐하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지방청-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방제 협력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3월말까지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충청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모든 기관이 협력하면 신속한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방제협력이 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위한 직무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소나무재선충, 솔잎혹파리를 비롯 조류에 의해 전염되는 AI까지 각종 병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해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 비행훈련을 7월8일~7월10일까지 익산비행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항공방제 직무훈련비행은 저고도 비행을 해야 하는 항공방제의 특성을 고려 항공방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익산항공관리소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스프레이 붐대가 장착된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병해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항공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산림병해충을 비롯하여 AI가 전라북도에 발생할 경우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조기에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08
  •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사전 비행훈련󰡓
    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항공기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항공방제 기술습득과 절차의 표준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방제가 가능해졌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밤나무 항공방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차단ㆍ예방하고, 승무원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중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7월22일 오전에 충남 부여 밤나무단지에서 승무원 5명을 대상으로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27일부터 총 25,300㏊면적에 헬기 11대를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일반 항공방제와는 달리 저공으로 비행하면서 약을 살포해야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본격적인 밤나무 항공방제에 앞서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중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7월22일 오전에 충남 부여 밤나무단지에서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과거(‘06~’08) 항공기사고가 발생하여 승무원 4명이 순직하는 등 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크고 작은 항공기사고가 발생했다󰡓며󰡒밤나무 항공방제를 할 때 저공비행 등 무리한 비행을 자재하고, 항공안전규정 준수로 안전한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승무원들에게 안전비행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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