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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7일 오후 9시 30분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대기불안정으로 호우 특보가 전국적으로 수시로 발령되고 있으며, 장마기간 동안 지속된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 주변은 적은 비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산사태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년도 산사태·산불 피해지와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산사태 취약 시설과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는 사전예방조치 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하였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이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태풍 영향 전 집 근처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였을 시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불법 산지전용사건 매년 늘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국유림에 허가없이 진입로를 확장하고 콘크리트 포장한 A씨(65세)를 불법 산지전용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1일(목) 밝혔다. 불법 산지전용이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조림, 숲가꾸기 등의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불법 산지전용은 2020년에는 5건, 2021년 6건, 올해는 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사법 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되고 원상 복구를 해야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사진 구축으로 불법 산지전용지를 발견하고 전용한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과거보다 쉬워져 수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개발허가지의 지적경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2-01
  • 장마철 대비 풍력ㆍ태양광 허가지 재해예방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산지전용ㆍ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지자체 및 산지 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목적의 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가 미흡할 경우 집중호우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사지의 토사 적치, 사면 불안정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허가권자가 즉시 조치명령을 내려 장마철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장마 시작 전 각종 개발사업을 위한 산지전용지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산지전용, 시설물 설치 등 국유림을 무단 사용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법 처리와 함께 원인자로 하여금 복구토록 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산림훼손을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건이었던 불법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이 발생하는 등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불법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사건 등이 발생하면 산지관리법 등에 따른 사법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복구 명령을 통해 당해연도에 복구를 완료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불법 산지전용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다른 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도 가능해져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발견하는 것이 쉬워졌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토지경계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29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동부지방산림청,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예방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부터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 주변과 산림의 산사태 피해지 복구가 한창인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지 4일만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태풍 ‘마이삭’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응급복구하여 2차 피해예방에 집중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산사태대응 담당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주민들은 평소 지정된 대피 장소나 가까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고, 다음과 같은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산사태 피해로부터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확보하기를 당부하였다.   ○ 산사태 발생 전 전조증상     - 땅이 웅웅거리고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다     - 계곡 물에 흙탕물이 밀려온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린다     -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진다   ○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 TV, 라디오, 인터넷 등 기상정보와 산사태 위험예보 수시 확인     - 산사태 위험경보 발령되면 행정기관 안내에 따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대피 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 차단하기     - 산사태가 일어났으나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몸을 웅크리고 머리를 감싸기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림과 연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태풍이 내습하기 전에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4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크로사’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14일 오후부터 16일 아침까지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림사업장을 긴급점검 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15일 광복절에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공사가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을 긴급점검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휴가철 산간계곡을 찾은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통제 및 안내․홍보를 강화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계속 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8-14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산림분야 특별점검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산림분야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대상은 9개 군‧구의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6개 분야 총 215개소로, 현재 까지 215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해당 군‧구에서 완료 한 상태이다. 산림분야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군‧구 담당자가 전수점검을 실시한 대상지 중 20개소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점검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에는 인천시, 군‧구 직원과 사방협회 경기지부,  인천, 강화, 옹진 산림조합이 참여한다. 인천시는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한 비탈면 토양의 붕괴, 침식, 유출 등 피해여부 확인과 사방사업 시공  상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뿐 아니라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행정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배준환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산림재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98년엔 당시 강화 지역에 하루 최대 6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풍수해와 더불어 360여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던 경험이 있는 지역으로 산사태 취약지 등 재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사전 예방사업과 함께 풍수해로 인한 산림재해를 방지하는 예방사업(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고성군, 집중호우 대비 산지전용분야 현지점검 추진
    고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는 8월 4일까지 산지전용허가지 및 토석채취허가지에 대하여 현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시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허가지에서 산사태 등의 토사유출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현지점검을 실시하여 산지전용 후 방치되어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 피해방지 조치명령에 따른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군은 지난 3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라 2012년~2016년도 산지전용(토석채취 포함)허가·협의 대상지 중 면적 5,000㎡이상 93개소에 대하여 현지점검을 완료하였고, 이번 집중호우 대비 점검에서는 2013년~2017년 대상지 중 7,000㎡ 이상 대면적의 사유시설 허가지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산림과장을 총괄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이루어지며, 5개 읍·면 산지전용지와 토석채취지 36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목적사업 적정 추진 여부, 입목폐기물 방치 및 산림피해 발생 여부, 허가구역을 벗어난 불법산림 훼손여부 등을 확인하고, 산림훼손구역 내 침사지, 배수설치 및 응급조치 사항과 토석채취허가지 현장관리업무담당자 안전관리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경남도, 안전한 임도 개설 위해 시․군 공무원과 머리 맞대
    경남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임도 및 산지전용지의 체계적인 관리방법과 정보공유를 위한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임업기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임업기계장비와 관리 인력의 신속한 진입과 생산된 임산물 반출로 역활을 하는 임도를 개설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주거단지조성, 도로개설, 토석채취 등 산지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해에 강한 임도개설과 산지 난개발을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법을 공유하기 위함이라며, 도는 이번 연찬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거창 북상월성 도유림 임도단지 현장과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도개설 및 관리 분야에 대한 전물기술을 설명하고, 산지전용 담당자의 산지전용지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으로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유림 임도단지에서 산림경영과 임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 견학과 토론회에서는 도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임도를 이용하여 전량 수집하여 돈이 되는 산림경영 모델을 제시하여 시․군 담당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과장은 “앞으로 수익창출을 위한 산림경영에는 임업기계화가 필수적 이므로 임도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시․군에서는 임도개설 대상지 선정 시 산림재해 우려가 있는 장소는 피하고 개설하는 임도는 튼튼하게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18
  • 경남도, 전국 산지관리 연찬회 개최
    경남도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산지관리 분야 담당 공무원과 한국 산지보전협회, 한국 토석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2016년도 산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신원섭 산림청장 등 전국 각 지자체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의 첫째 날인 2일에는 △산림청의 산지관리 제도개선 및 정책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주재의 산지관리 정책 토론 △북경남 변전소 산지전용지 복구사례(창녕군)와 풍력발전단지 산지전용 사례(의령군), 토석채취허가 및 복구사례(창원시) 등 산지관리 사례 발표 및 관련 토론이 진행되었다. 발표된 사례들은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한 관련법의 검토를 거쳐 산지관리 발전과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 산지관리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있었다. 경남도에서는 산지관리 및 제도개선 업무에 기여한 공으로 중앙산지관리 위원인 허종춘(양산), 오점곤 산림기술사(창원)가 각각 대통령 표창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김승완 경상남도 산림녹지과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창원시 강명호 주무관 등 4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참석자들이 수선화 공원으로 유명한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공곶이 둘레길’을 방문한다. 영화 ‘종려나무숲’의 촬영지이기도 한 공곶이에는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고 공곶이 아래 몽돌해변에서 외도 식물원, 내도, 해금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이번 워크숍은 사례 발표와 정책 설명, 토론을 통해 불합리한 산지 규제를 개선해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동참하고, 산지 경관훼손과 재해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산지관리 제도의 정책적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공유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산지관리 제도 및 정책이 보다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불법산지전용지 행정대집행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여 주거시설과 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안성시 금광면 옥정리 산91번지와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191-1번지 국유림 무단점유지를 대상으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산림훼손 행위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산림으로 복구할 것을 명령 하였으나 복구하지 않아 행정계고를 거쳐 행정대집행법 제3조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하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은 예부터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불법행위가 발각 되어도 나라에 세금 내고 사는데 나라 땅 좀 쓰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며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적반하장인 사람이 많다고 하였다.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산지를 훼손할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불법행위를 방치 할 경우 국유림 관리질서가 문란해지고 산림환경 파괴가 우려된다”고 하였으며, 불법산림훼손 근절을 위하여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지속적으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8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 전원이 단속반에 편성되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김해시 등의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특별단속은 대상으로 ▲ 소나무류 취급업체(369개) ▲ 재선충병 방제사업장(93개) ▲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 ▲ 산지전용지, 소나무류 벌채 사업지 등 확산 우려지역 ▲ 소나무류 이동차량 등 5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반사항의 엄정함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이번달 말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계도기간이 종료된 후 단속에서 적발되면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라며, “방제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하여 방제 품질향상을 통해 소나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3
  • 산림청, "방제 품질↑ 재발생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올해 재발생율은 30% 이하로 낮추고,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방제를 위해 ▲ 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개정 ▲ 재선충병 방제 방법 다양화와 실효성 제고 등 3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첫째, 2017년까지 방제 현장의 품질을 높여 매개충의 우화시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방제할 계획이며, 재 발생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 할 계획이다. 현장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 완료 사업장에 대한 방제 품질 점검을 하는 지역담당관(산림청 및 지방청 80명) ▲ 재선충병 피해가 많은 9개 지자체에 상주하며 방제현장을 직접 관리하는 책임담당관(산림청 18명)을 현장에 지정·배치하고 있다. 또한, ▲ 부실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행정 처리를 위한 권역별담당관(산림청 산림병해충과 7명) ▲ 지자체장 등 기관장 관심도 제고를 위한 광역담당관(산림청 국장급 5명) 등으로 나누어 전국 700개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이력 관리를 실시하는 등 부실 방제 사업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둘째,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피해에 대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법 개정에는 ▲ 재선충병 발생의 신속한 예찰과 상시 모니터링을 위한 국가 단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보전가치가 높은 소나무림과 반복적 피해 발생 지역 등에 대한 국가 관리·감독 기능 강화 ▲ 산지전용지에서 발생하는 소나무류의 처리 강화 ▲ 모두베기 등 효율적 방제 방법의 신속한 시행을 위한 조치방안 마련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셋째, 재선충병 방제 방법의 다양화와 실용화 제고를 위해 현실에 맞지 않는 품셈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중요 문화재 구역,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 등 지역적 여건 및 상황을 반영한 차별화 된 방제 전략을 수립하여 실제 방제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과 찜질방, 화목사용 농가 등 유통·취급 업체 4만여 개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4월, 10월 연2회)이다. 더불어, 산림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연구 사례에 따르면 방제를 하지 않고 소나무가 전멸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 된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재선충의 확산에 따른 3년 내 소나무 멸종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 또한 바로잡을 계획이다.   ※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산술적으로 소나무 전량고사에는 약 70년 이상 소요(일본 삼림총합연구소 연구사례)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재선충병의 재발생 비율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방제 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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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IT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4년 산림 ICT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하여 금상, 은상 등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1년부터 보급하여 일선 산림현장에서 활용중인 산림ICT서비스의 문제점, 개선사항 및 사용 편의성을 발굴하여 활용성을 높이고, 산림현장업무의 선진화를 위한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다.  산림 ICT란 발전된 정보통신 기술을 현장 중심의 업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림행정과 접목한 것으로서, 모바일기기와 정밀 항공사진을 결합한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 스마트 야장 등이 대표적이다.  2014년 동부산림청은 산림ICT서비스인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 정밀 항공사진을 활용한 원격탐사(Remote Sensing)기법을 이용하여 불법 산지전용지, 무허가 벌채지 등 산림훼손지 77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하는 등 국유림 보호 및 훼손방지에 기여하였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부산림청이 산림IT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현장 산림행정과 IT기술을 융합하여 과학적인 국유림 경영과 효율적인 산림자원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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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경찰과 공조 불법행위 집중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차단을 위하여 10월 29일 칠곡경찰서와 공조하여 칠곡군 일원에서 불법행위 의심지와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10일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산지전용지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단속과 엄정한 처벌을 실시할 계획이며, 소나무류의 이동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조경업체 및 제재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 점검과 통행량이 빈번한 곳에 단속초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련 불법행위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그 처벌이 엄하다.”고 강조하고 소중한 산림의 보호에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4-10-3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불법산지전용지 일제조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10월 31일까지 불법산지전용지 일제조사 기간으로 정하고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불법행위 의심지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 및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제조사 기간 중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신도시 등 토지개발 수요가 큰 지역과 건축허가, 산지전용 등 인허가지역 주변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을 색출하여 집중 조사할 계획으로 불법산지전용을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피해의 대표적인 유형인 불법산지전용이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피해 예방단속을 강화할 계획으로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4-10-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7일 오후 9시 30분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대기불안정으로 호우 특보가 전국적으로 수시로 발령되고 있으며, 장마기간 동안 지속된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 주변은 적은 비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산사태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년도 산사태·산불 피해지와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산사태 취약 시설과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는 사전예방조치 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하였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이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태풍 영향 전 집 근처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였을 시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불법 산지전용사건 매년 늘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국유림에 허가없이 진입로를 확장하고 콘크리트 포장한 A씨(65세)를 불법 산지전용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1일(목) 밝혔다. 불법 산지전용이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조림, 숲가꾸기 등의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불법 산지전용은 2020년에는 5건, 2021년 6건, 올해는 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사법 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되고 원상 복구를 해야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사진 구축으로 불법 산지전용지를 발견하고 전용한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과거보다 쉬워져 수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개발허가지의 지적경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2-01
  • 장마철 대비 풍력ㆍ태양광 허가지 재해예방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산지전용ㆍ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지자체 및 산지 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목적의 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가 미흡할 경우 집중호우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사지의 토사 적치, 사면 불안정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허가권자가 즉시 조치명령을 내려 장마철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장마 시작 전 각종 개발사업을 위한 산지전용지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산지전용, 시설물 설치 등 국유림을 무단 사용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법 처리와 함께 원인자로 하여금 복구토록 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산림훼손을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건이었던 불법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이 발생하는 등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불법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사건 등이 발생하면 산지관리법 등에 따른 사법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복구 명령을 통해 당해연도에 복구를 완료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불법 산지전용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다른 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도 가능해져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발견하는 것이 쉬워졌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토지경계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29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동부지방산림청,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예방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부터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 주변과 산림의 산사태 피해지 복구가 한창인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지 4일만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태풍 ‘마이삭’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응급복구하여 2차 피해예방에 집중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산사태대응 담당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주민들은 평소 지정된 대피 장소나 가까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고, 다음과 같은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산사태 피해로부터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확보하기를 당부하였다.   ○ 산사태 발생 전 전조증상     - 땅이 웅웅거리고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다     - 계곡 물에 흙탕물이 밀려온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린다     -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진다   ○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 TV, 라디오, 인터넷 등 기상정보와 산사태 위험예보 수시 확인     - 산사태 위험경보 발령되면 행정기관 안내에 따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대피 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 차단하기     - 산사태가 일어났으나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몸을 웅크리고 머리를 감싸기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림과 연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태풍이 내습하기 전에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4
  •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산림 재해 제로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31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전략회의’를 열고 점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 대형 산불 등 산림재해 피해지역, 임도시설,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1,027개소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특히, ’19년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안동 및 고성을 포함한 ’20년 대형 산불피해지역을 점검하여 2차 산림피해를 방지한다. 최병암 차장은 “재해는 예고 없이 다가와 큰 피해가 발생되므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코로나19로 대응체계가 느슨해 질 수 있는 만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림재해 안전망을 재 정비하여 산림재해 제로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산림재해 없는 해 만들기 본격 가동!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 140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산림재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712-4140~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대비태세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51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9ha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시설과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8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 산림 훼손지 특별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불법 산림 훼손에 대한 특별단속을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사용허가지·광업용과 경작 부지 등 규모 있는 산지전용지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산림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ㅇ 산지전용이란 조림, 숲 가꾸기, 입목의 벌채·굴취, 임산물의 재배·채취 등의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산지관리법」제2조제2항) 이번 특별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팀과 각 국유림관리소의 수사 담당자 총 47명이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의 불법 산림 훼손지를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북부지방산림청은 항공사진 및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한 분석 자료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적극 이용하여 불법 산림훼손지를 찾아내고 위법행위 발견 시 입건하여 사법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후 행위자는 산림으로 복구를 하게 된다.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란 산림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분석하고, 이를 계획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등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및 인적 자원의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산지관리법」제5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불법적인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만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위해서 산림 훼손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08
  • “산지관리 불편한 점 없으셨나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관리 제도 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산지관리 분야 제도 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 방안 ▲산지전용 허가·신고 등 기준·절차·제출서류 개선 ▲산지관리 제도 만족도 제고와 민원 해소 방안 ▲산지전용지 등의 효율적 사후관리와 자연친화적 복구 방안 ▲「산지관리법」·「민통선산지법」관련 법률과의 상충, 중복 사안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참여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산림청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 : 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공고     ※ 우편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산림청 산지정책과(우 35208) 전자우편 주소 : mcljs@korea.kr 산림청은 구체성·실현가능성·효과성·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모작을 심사해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3명) 각 50만원, 장려(5명) 각 30만원, 특별상(1개 단체) 1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심사 결과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 시상식 5월 중 예정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산지정책과(☎ 042-481-4142, 4144)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국민들이 산지를 이용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 사이의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1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분야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보호분야 전국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 지방산림청과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활동, 산림피해 단속 실적, 산림보호 홍보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부청은 불법산지전용지 복구, 산림피해 단속 실적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활동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위성사진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훼손지 복구 등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 및 단속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며, 시민들의 산림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광판 홍보 및 산림정화 캠페인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20
  • 동부지방산림청,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15시부터 강원남부를 시작으로 23일 낮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대책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강원영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서중남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와, 강원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2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산사태가 우려되는 중점관리지역 142개소를 긴급점검하고, 산사태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가을장마와 계속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23
  • 동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링링’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및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일부터 8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6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장마 ‧ 13호태풍 ‘링링’ 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일부터 7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3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크로사’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14일 오후부터 16일 아침까지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림사업장을 긴급점검 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15일 광복절에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공사가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을 긴급점검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휴가철 산간계곡을 찾은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통제 및 안내․홍보를 강화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계속 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8-14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다나스’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 신설사업지, 대규모 산지전용지,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사전 예찰 및 안전 관리 등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4월 발생한 동해안 대규모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집중호우 및 산사태주의보 예측정보가 발생되면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사태 위기경보에 따라 산사태예방활동 및 신속한 상황전파와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 산사태취약지역 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유선전화, MMS, 마을방송, 직접방문 등 상황 전파체계 정비 완료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들께서는 태풍 영향기간에는 산이나 계곡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7일 오후 9시 30분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대기불안정으로 호우 특보가 전국적으로 수시로 발령되고 있으며, 장마기간 동안 지속된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 주변은 적은 비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산사태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년도 산사태·산불 피해지와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산사태 취약 시설과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는 사전예방조치 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하였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이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태풍 영향 전 집 근처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였을 시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불법 산지전용사건 매년 늘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국유림에 허가없이 진입로를 확장하고 콘크리트 포장한 A씨(65세)를 불법 산지전용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1일(목) 밝혔다. 불법 산지전용이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조림, 숲가꾸기 등의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불법 산지전용은 2020년에는 5건, 2021년 6건, 올해는 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사법 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되고 원상 복구를 해야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사진 구축으로 불법 산지전용지를 발견하고 전용한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과거보다 쉬워져 수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개발허가지의 지적경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2-01
  • 장마철 대비 풍력ㆍ태양광 허가지 재해예방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산지전용ㆍ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지자체 및 산지 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목적의 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가 미흡할 경우 집중호우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사지의 토사 적치, 사면 불안정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허가권자가 즉시 조치명령을 내려 장마철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장마 시작 전 각종 개발사업을 위한 산지전용지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산지전용, 시설물 설치 등 국유림을 무단 사용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법 처리와 함께 원인자로 하여금 복구토록 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산림훼손을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건이었던 불법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이 발생하는 등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불법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사건 등이 발생하면 산지관리법 등에 따른 사법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복구 명령을 통해 당해연도에 복구를 완료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불법 산지전용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다른 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도 가능해져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발견하는 것이 쉬워졌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토지경계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29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예방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부터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 주변과 산림의 산사태 피해지 복구가 한창인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지 4일만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태풍 ‘마이삭’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응급복구하여 2차 피해예방에 집중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산사태대응 담당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주민들은 평소 지정된 대피 장소나 가까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고, 다음과 같은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산사태 피해로부터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확보하기를 당부하였다.   ○ 산사태 발생 전 전조증상     - 땅이 웅웅거리고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다     - 계곡 물에 흙탕물이 밀려온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린다     -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진다   ○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 TV, 라디오, 인터넷 등 기상정보와 산사태 위험예보 수시 확인     - 산사태 위험경보 발령되면 행정기관 안내에 따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대피 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 차단하기     - 산사태가 일어났으나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몸을 웅크리고 머리를 감싸기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림과 연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태풍이 내습하기 전에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4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다나스’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 신설사업지, 대규모 산지전용지,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사전 예찰 및 안전 관리 등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4월 발생한 동해안 대규모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집중호우 및 산사태주의보 예측정보가 발생되면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사태 위기경보에 따라 산사태예방활동 및 신속한 상황전파와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 산사태취약지역 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유선전화, MMS, 마을방송, 직접방문 등 상황 전파체계 정비 완료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들께서는 태풍 영향기간에는 산이나 계곡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8
  • 제주시, 산림훼손 후 눈가림식 복구 집중 조사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시 동·서부지역과 서귀포지역 등 3개 반 13명의 전담수사반을 편성 운영하여 과거 3년간 산림훼손사건 207건 중 피해면적 1,000㎡이상 69개소와 무단벌채 50본 이상 13개소 등 총 82개소에 대하여 오는 6. 1.부터 2개월 동안 형식적 복구 승인 후 편법적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조사활동은 지난 해 10월 전국 최초로 제정 시행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불법산지전용지 등 원상복구 지침」 규정대로 조림수종, 조림방법, 식재시기 등 산림부서의 원상복구 명령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원상복구 승인 이후 원상회복 등 사후관리 적정성, 형식적 복구 승인 받은 후 건축허가를 받거나 지가상승·투기목적 불법개발, 고의적으로 농약을 투입하여 조림수종을 고사시키거나 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위장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기간 중에는 지역별 현장조사 책임관을 지정 운영하고, 공간정보시스템상 연도별 산림형상 변화를 추적하여 의심지를 선제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지리정보시스템(GIS)상 훼손·복구 이력상황 등도 병행해서 확인 조사할 방침이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이번 조사활동을 통하여 형식적 복구, 편법적 개발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형사입건하는 등 엄정수사할 방침이며, 불법산지전용지 등에 대한 원상복구 지침 시행이 실효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정 집행력을 강화하는 한편, 편법 개발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실질적인 원상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7일 오후 9시 30분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대기불안정으로 호우 특보가 전국적으로 수시로 발령되고 있으며, 장마기간 동안 지속된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 주변은 적은 비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산사태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년도 산사태·산불 피해지와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산사태 취약 시설과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는 사전예방조치 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하였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이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태풍 영향 전 집 근처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였을 시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불법 산지전용사건 매년 늘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국유림에 허가없이 진입로를 확장하고 콘크리트 포장한 A씨(65세)를 불법 산지전용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1일(목) 밝혔다. 불법 산지전용이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조림, 숲가꾸기 등의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불법 산지전용은 2020년에는 5건, 2021년 6건, 올해는 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사법 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되고 원상 복구를 해야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사진 구축으로 불법 산지전용지를 발견하고 전용한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과거보다 쉬워져 수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개발허가지의 지적경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2-01
  • 장마철 대비 풍력ㆍ태양광 허가지 재해예방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산지전용ㆍ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지자체 및 산지 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목적의 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가 미흡할 경우 집중호우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사지의 토사 적치, 사면 불안정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허가권자가 즉시 조치명령을 내려 장마철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장마 시작 전 각종 개발사업을 위한 산지전용지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산지전용, 시설물 설치 등 국유림을 무단 사용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법 처리와 함께 원인자로 하여금 복구토록 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산림훼손을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건이었던 불법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이 발생하는 등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불법 인공구조물 설치 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불법 산지전용사건 등이 발생하면 산지관리법 등에 따른 사법처리와 함께 산림피해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복구 명령을 통해 당해연도에 복구를 완료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불법 산지전용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다른 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간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활용한 GPS측량도 가능해져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발견하는 것이 쉬워졌다”며 “개발행위 시에는 반드시 토지경계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29
  • 최근 불법산지전용 늘어나.. 지적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 해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불법산지전용 및 국유림 내 인공구조물 설치 등의 산림 내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 임산물채취나 벌채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인공구조물 설치 등이 각각 5건과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특히,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며 임산물을 양여받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타용도 전용하는 불법산지전용 사건과 국유림에 불법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산림사건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용도로 전용한 시점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수사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과거로부터 촬영된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있고, 드론을 이용한 GPS측량 등 수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불법산지전용지 등을 색출하기 쉬워졌다”며 “본인 토지의 개발행위 시에는 측량을 통해 토지경계를 명확히 알고 개발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2-08
  • 동부지방산림청,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예방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부터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 주변과 산림의 산사태 피해지 복구가 한창인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지 4일만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태풍 ‘마이삭’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응급복구하여 2차 피해예방에 집중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산사태대응 담당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주민들은 평소 지정된 대피 장소나 가까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고, 다음과 같은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산사태 피해로부터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확보하기를 당부하였다.   ○ 산사태 발생 전 전조증상     - 땅이 웅웅거리고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다     - 계곡 물에 흙탕물이 밀려온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린다     -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진다   ○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 TV, 라디오, 인터넷 등 기상정보와 산사태 위험예보 수시 확인     - 산사태 위험경보 발령되면 행정기관 안내에 따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대피 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 차단하기     - 산사태가 일어났으나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몸을 웅크리고 머리를 감싸기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림과 연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태풍이 내습하기 전에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4
  •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산림 재해 제로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31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전략회의’를 열고 점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 대형 산불 등 산림재해 피해지역, 임도시설,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1,027개소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특히, ’19년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안동 및 고성을 포함한 ’20년 대형 산불피해지역을 점검하여 2차 산림피해를 방지한다. 최병암 차장은 “재해는 예고 없이 다가와 큰 피해가 발생되므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코로나19로 대응체계가 느슨해 질 수 있는 만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림재해 안전망을 재 정비하여 산림재해 제로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대비태세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51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9ha를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시설과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8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 산림 훼손지 특별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불법 산림 훼손에 대한 특별단속을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사용허가지·광업용과 경작 부지 등 규모 있는 산지전용지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산림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ㅇ 산지전용이란 조림, 숲 가꾸기, 입목의 벌채·굴취, 임산물의 재배·채취 등의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산지관리법」제2조제2항) 이번 특별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팀과 각 국유림관리소의 수사 담당자 총 47명이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의 불법 산림 훼손지를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북부지방산림청은 항공사진 및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한 분석 자료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적극 이용하여 불법 산림훼손지를 찾아내고 위법행위 발견 시 입건하여 사법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후 행위자는 산림으로 복구를 하게 된다.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란 산림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분석하고, 이를 계획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등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및 인적 자원의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산지관리법」제5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불법적인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만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위해서 산림 훼손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08
  • “산지관리 불편한 점 없으셨나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관리 제도 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산지관리 분야 제도 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 방안 ▲산지전용 허가·신고 등 기준·절차·제출서류 개선 ▲산지관리 제도 만족도 제고와 민원 해소 방안 ▲산지전용지 등의 효율적 사후관리와 자연친화적 복구 방안 ▲「산지관리법」·「민통선산지법」관련 법률과의 상충, 중복 사안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참여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산림청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 : 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공고     ※ 우편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산림청 산지정책과(우 35208) 전자우편 주소 : mcljs@korea.kr 산림청은 구체성·실현가능성·효과성·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모작을 심사해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3명) 각 50만원, 장려(5명) 각 30만원, 특별상(1개 단체) 1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심사 결과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 시상식 5월 중 예정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산지정책과(☎ 042-481-4142, 4144)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국민들이 산지를 이용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 사이의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1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분야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동부지방산림청과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보호분야 전국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 지방산림청과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활동, 산림피해 단속 실적, 산림보호 홍보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부청은 불법산지전용지 복구, 산림피해 단속 실적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활동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위성사진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훼손지 복구 등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 및 단속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며, 시민들의 산림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광판 홍보 및 산림정화 캠페인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20
  • 동부지방산림청,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15시부터 강원남부를 시작으로 23일 낮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대책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강원영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서중남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와, 강원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2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산사태가 우려되는 중점관리지역 142개소를 긴급점검하고, 산사태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가을장마와 계속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23
  • 동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링링’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및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일부터 8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6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장마 ‧ 13호태풍 ‘링링’ 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일부터 7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3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크로사’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14일 오후부터 16일 아침까지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림사업장을 긴급점검 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15일 광복절에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공사가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을 긴급점검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휴가철 산간계곡을 찾은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통제 및 안내․홍보를 강화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계속 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8-14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다나스’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 신설사업지, 대규모 산지전용지,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사전 예찰 및 안전 관리 등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4월 발생한 동해안 대규모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집중호우 및 산사태주의보 예측정보가 발생되면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사태 위기경보에 따라 산사태예방활동 및 신속한 상황전파와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 산사태취약지역 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유선전화, MMS, 마을방송, 직접방문 등 상황 전파체계 정비 완료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들께서는 태풍 영향기간에는 산이나 계곡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8
  • 제주시, 산림훼손 후 눈가림식 복구 집중 조사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시 동·서부지역과 서귀포지역 등 3개 반 13명의 전담수사반을 편성 운영하여 과거 3년간 산림훼손사건 207건 중 피해면적 1,000㎡이상 69개소와 무단벌채 50본 이상 13개소 등 총 82개소에 대하여 오는 6. 1.부터 2개월 동안 형식적 복구 승인 후 편법적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조사활동은 지난 해 10월 전국 최초로 제정 시행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불법산지전용지 등 원상복구 지침」 규정대로 조림수종, 조림방법, 식재시기 등 산림부서의 원상복구 명령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원상복구 승인 이후 원상회복 등 사후관리 적정성, 형식적 복구 승인 받은 후 건축허가를 받거나 지가상승·투기목적 불법개발, 고의적으로 농약을 투입하여 조림수종을 고사시키거나 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위장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기간 중에는 지역별 현장조사 책임관을 지정 운영하고, 공간정보시스템상 연도별 산림형상 변화를 추적하여 의심지를 선제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지리정보시스템(GIS)상 훼손·복구 이력상황 등도 병행해서 확인 조사할 방침이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이번 조사활동을 통하여 형식적 복구, 편법적 개발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형사입건하는 등 엄정수사할 방침이며, 불법산지전용지 등에 대한 원상복구 지침 시행이 실효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정 집행력을 강화하는 한편, 편법 개발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실질적인 원상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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