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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유통․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전세계 영향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세계적인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액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단기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19년 대비 수출액이 6.6%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있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 실시간 방송 판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다.        * 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 (’21년 대상)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거주 외국인(외국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및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발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경향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상품 및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유형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 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조성현황(’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수출 물류 및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한다.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세계적인 온라인몰 입점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넷째, 자유 무역 협정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관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오케이(OK)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또한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자유 무역 협정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꼭지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의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코로나19로 수출판로 막힌 목재제품,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8일(금)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수출 판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판로가 막힌 목재분야 수출업체를 돕고자 비대면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방식의 목재제품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운송비를 지원하여 수출희망품목에 맞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1
  • 경북도, 호찌민에 통상지원 사무소 열어
    베트남과의 경제, 통상, 문화교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호찌민 사무소가 30일 호찌민 다이아몬드플라자에 문을 열었다.    호찌민 사무소는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동경, 중국 북경과 상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7번째로 개소하는 경북도 해외사무소이다.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투자 유치, 국제 교류협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올해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성공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호찌민 사무소는 전시·사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전시공간에는 도내 중소기업 65개 업체 300여 품목이 전시돼 있고 사무공간에는 사무소장 1명과 2명의 현지 직원이 근무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호찌민시 흐언 깩 망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경제부시장), 박노완 총영사, 김흥수 호찌민 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 일행은 개소식 이후 호찌민 인근에 소재한 대영전자(주) 호찌민법인 공장을 방문해 경영진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들은 호찌민-경주엑스포 주요 행사장소를 방문하는 등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호찌민 사무소는 신성장국가의 선두주자이자 동남아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부상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해외사무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찌민 엑스포가 한국 경제문화 교류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5-31
  • 최신 뷰티트렌드를 한곳에!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제5회「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美의 도시 대구에서 5월 19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2013년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새로운 소비 경향과 결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을 대구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뷰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성화 제고, 글로벌 뷰티산업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전시회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180개사 600부스 규모로 4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선진시장(북미, 유럽)과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중동, 동남아, CIS) 위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판로 다변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바디뷰티,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네일의 경우 국내 최고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의료뷰티와 관련해서는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의료관련 정보 및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며, 화장품·에스테틱의 경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및 바이오 헬스융합센터를 통해 대구의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제조기반을 가진 패션, 쥬얼리 등 토탈뷰티 품목을 선보이는 등 타지역 뷰티전시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품목 간 융․복합을 통해 대구만의 독창성을 살려 지역 뷰티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아티스트쇼, 헤어 트렌드쇼, 미스코리아 웨딩쇼, 뷰티테라피쇼 및 작품전시회,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 등 40여개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며, 뷰티테라피쇼는 대경대학교(타이테라피), 대구공업대학(베이비테라피), 호산대학교(브레인테라피), 대구보건대학교(뱀부테라피),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요가테라피)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뷰티직업체험 박람회는 대경대학교에서 천연화장품, 섬유유연제, 벌레퇴치제 만들기,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젤 네일 바르기, 구미대학교에서 속눈썹 연장하기, 호산대학교에서 왁싱하기, 경주대학교에서 메이컵하기 등 뷰티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에서 직업상담 및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스코리아와의 포토타임, 참관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체인지관을 확대하고 네일, 한복 체험, 오월의 신부만들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사진촬영관,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무료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5월 21일(일) 개최되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 케이아이 스포츠페스티벌에는 4천 500여명의 참가선수 및 참가단 등록이 마감되어 바디뷰티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피트니스기구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바디뷰티 관련업체들이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바디뷰티 제품 및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하여 코트라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북미, 유럽, 중동, 일본, 베트남, CIS지역 등지에서 40개사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고, 엑스코에서도 중국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 수입담당자와 중국바이어 13개사를 초청하여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는 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업체들이 3천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활동 증가와 함께 노화방지 등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나타나고 있어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뷰티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에서 일고 있는 K-뷰티의 돌풍을 지역의 뷰티산업으로 이끄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2017 대구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kr)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8
  • 대구시, 낙동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본격 착수!
     대구광역시가「솔라시티,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 중인「낙동강 고수부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이하 낙동강 태양광발전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관련 부처의 합의를 이끌어 냄에 따라, 앞으로 낙동강 일대가 물과 그린에너지가 융합된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대표모델로 거듭날 전망이다.   《1. 낙동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란?》 낙동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유휴면적이 늘어난 낙동강 고수부지 4개소에 친환경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4대강 사업과 연계해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낙동강 고수부지 4개소 61MW(하빈 13, 옥포 15, 달성13, 구지 20) 대상으로 ‘13년부터 ’16년까지 2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총 사업비 1,650억 원은 RPS제도와 연계해 전액 민간투자로 이뤄진다. 1단계 시범사업은 2013세계에너지총회와 연계해 하빈 지역 대상으로 13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먼저 설치한다.     ※ 61MW는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임   《2. 추진배경 및 필요성》 올해부터 발전사업자 대상으로 발전량의 일정비율(금년 2%, ‘22년 10%)을 신재생에너지로 의무 공급해야 하는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대구시는 이와 연계해 올해 초 낙동강 태양광발전프로젝트를 처음 구상했다. RPS제도와 연계하면 지방비 부담 없이 민간투자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해 원자력과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의 낮은 전력자립도(1%)를 향상시켜 향후 전력위기 난을 해소하는데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유럽 재정위기 직격탄을 맞아 침체에 빠진 국내 태양광산업의 내수시장 확충에도 기여해 관련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대구시는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와 사업검토에 들어갔다.   《3. 추진경과 등》 하지만 사업추진은 처음부터 하천법이라는 큰 난관에 부딪혔다. 지난 4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한 결과 현행 하천법상 홍수 시 재난방지를 위해 하천부지 내 고정구조물 설치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은 것이다. 다행히 하천관리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예외규정이 있어 이를 근거로 관계부처와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4대강 살리기사업 완료 후 낙동강의 경우 담수능력이 획기적으로 확대됐고, 보 설치로 홍수예방시스템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화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변화된 하천환경을 반영한 하천법 개정을 국토해양부에 지속 건의했다. 또 이번 여름 태풍 때 대상 사업지의 경우 침수피해가 거의 없다는 것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기도 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의 담당공무원은 낙동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가 어느 특정 지역만의 이익을 위한 단기적 안목의 사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늘어난 국가 전체의 하천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해 원자력과 화석연료의 수요를 억제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에 이바지한다는 논리로 지난 9개월간 관계부처와 현장을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그 결과 지난 12월 4일 녹색성장위원회,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대구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홍수 시 물 흐름에 큰 문제가 없는 한 후속 절차를 진행”해도 좋으며, “4대강 살리기사업에 따른 국가하천관리계획이 새로 마련되기 전이라도 대구시에서 제안한 낙동강 태양광발전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시범사업 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하자는 내용의 부처 간 합의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4. 기대효과 및 향후일정》 발전업계에 따르면 낙동강 전체 하천부지의 태양광발전 잠재량은 원자력발전소 2기에 해당하는 200만kW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에 들어서는 태양광발전시설은 국내 최대규모로 지역의 전력자립도를 높이는 동시에 2030년까지 대구시가 목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율 11%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빈발하는 원전고장 등으로 원전 안전성뿐만 아니라 전력수급에 대한 국가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낙동강 태양광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향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뿐 아니라 원자력과 화석연료 의존율이 높은 국가 전체의 에너지수급 환경 변화에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구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유럽 재정위기의 여파로 수출판로가 막힌 지역 태양광업체의 내수시장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더욱 높이 평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전체 사업비 1,650억 원 중 1,100억 원 정도가 태양광 모듈 구매 등에 소요됨에 따라 향후 민간 발전사업자와 협상을 통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제품의 구매와 설치과정에 지역 업체가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할당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발전사업자 선정, SPC(특수목적법인) 구성 등 사업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가 관련 제도 개선 이전에 시범으로 추진되는 첫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전성, 경제성, 환경성, 도시미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구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금번 낙동강 태양광프로젝트와 함께 자전거도로, 도심지역의 상수도․하수도 여유부지, 공원지역 주차장, 학교건물 등의 캐노피사업을 통해 2016년까지 40MW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태양광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10년간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00만kW급의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을 통해 대구를 세계적인 솔라시티 허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2-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유통․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전세계 영향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세계적인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액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단기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19년 대비 수출액이 6.6%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있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 실시간 방송 판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다.        * 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 (’21년 대상)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거주 외국인(외국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및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발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경향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상품 및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유형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 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조성현황(’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수출 물류 및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한다.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세계적인 온라인몰 입점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넷째, 자유 무역 협정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관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오케이(OK)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또한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자유 무역 협정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꼭지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의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유통․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전세계 영향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세계적인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액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단기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19년 대비 수출액이 6.6%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있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 실시간 방송 판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다.        * 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 (’21년 대상)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거주 외국인(외국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및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발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경향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상품 및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유형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 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조성현황(’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수출 물류 및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한다.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세계적인 온라인몰 입점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넷째, 자유 무역 협정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관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오케이(OK)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또한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자유 무역 협정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꼭지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의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코로나19로 수출판로 막힌 목재제품,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8일(금)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수출 판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판로가 막힌 목재분야 수출업체를 돕고자 비대면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방식의 목재제품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운송비를 지원하여 수출희망품목에 맞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1
  • 코로나19로 판매 부진한 임산물 판로지원에 나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신종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 지원을 위해 국내·외 임산물 판로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쇼핑이 급감하고 판촉행사가 취소되어 봄철 직거래 및 행사를 통한 판매를 기대했던 임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임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 위메프와 상생협력으로 임산물 온라인  비대면 판매 강화에 나선다. 각 쇼핑사이트에 임산물전용관을 개설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할인쿠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전에는 산양삼, 도라지, 버섯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임산물 상품을 구성하였다.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에서는 3월20일부터 4월10일까지 약 3주간 ‘청정숲에서 자란 제철임산물’ 기획전이 개최되며,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5~10%의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위메프(www.wemakeprice.co.kr)에서는 3월23일부터 4월22일까지 약 한달 간 ‘임업인들이여, 청정먹거리를 부탁해요’ 기획전이 개최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되는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평균 10% 안팎이던 판매 수수료를 신규파트너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4%로 낮추는 등 임업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150개국에서 입국제한으로 해외바이어 상담, 식품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임산물 수출 길이 막혀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적극 지원하여 새로운 수출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쇼핑물 입점 컨설팅, 판매마케팅, 판매관리 등 임업인 역량강화로 지속가능한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진흥원은 임업인들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0

목재이용 검색결과

  • 코로나19로 수출판로 막힌 목재제품,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8일(금)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수출 판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판로가 막힌 목재분야 수출업체를 돕고자 비대면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방식의 목재제품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운송비를 지원하여 수출희망품목에 맞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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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유통․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전세계 영향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세계적인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액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단기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19년 대비 수출액이 6.6%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있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 실시간 방송 판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다.        * 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 (’21년 대상)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거주 외국인(외국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및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발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경향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상품 및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유형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 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조성현황(’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수출 물류 및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한다.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세계적인 온라인몰 입점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넷째, 자유 무역 협정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관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오케이(OK)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또한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자유 무역 협정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꼭지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의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코로나19로 수출판로 막힌 목재제품,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8일(금)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수출 판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판로가 막힌 목재분야 수출업체를 돕고자 비대면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방식의 목재제품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운송비를 지원하여 수출희망품목에 맞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목재제품 샘플제공 통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11
  • 코로나19로 판매 부진한 임산물 판로지원에 나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신종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 지원을 위해 국내·외 임산물 판로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쇼핑이 급감하고 판촉행사가 취소되어 봄철 직거래 및 행사를 통한 판매를 기대했던 임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임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 위메프와 상생협력으로 임산물 온라인  비대면 판매 강화에 나선다. 각 쇼핑사이트에 임산물전용관을 개설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할인쿠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전에는 산양삼, 도라지, 버섯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임산물 상품을 구성하였다.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에서는 3월20일부터 4월10일까지 약 3주간 ‘청정숲에서 자란 제철임산물’ 기획전이 개최되며,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5~10%의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위메프(www.wemakeprice.co.kr)에서는 3월23일부터 4월22일까지 약 한달 간 ‘임업인들이여, 청정먹거리를 부탁해요’ 기획전이 개최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되는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평균 10% 안팎이던 판매 수수료를 신규파트너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4%로 낮추는 등 임업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150개국에서 입국제한으로 해외바이어 상담, 식품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임산물 수출 길이 막혀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적극 지원하여 새로운 수출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쇼핑물 입점 컨설팅, 판매마케팅, 판매관리 등 임업인 역량강화로 지속가능한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진흥원은 임업인들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0
  • 경북도, 호찌민에 통상지원 사무소 열어
    베트남과의 경제, 통상, 문화교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호찌민 사무소가 30일 호찌민 다이아몬드플라자에 문을 열었다.    호찌민 사무소는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동경, 중국 북경과 상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7번째로 개소하는 경북도 해외사무소이다.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투자 유치, 국제 교류협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올해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성공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호찌민 사무소는 전시·사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전시공간에는 도내 중소기업 65개 업체 300여 품목이 전시돼 있고 사무공간에는 사무소장 1명과 2명의 현지 직원이 근무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호찌민시 흐언 깩 망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경제부시장), 박노완 총영사, 김흥수 호찌민 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 일행은 개소식 이후 호찌민 인근에 소재한 대영전자(주) 호찌민법인 공장을 방문해 경영진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들은 호찌민-경주엑스포 주요 행사장소를 방문하는 등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호찌민 사무소는 신성장국가의 선두주자이자 동남아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부상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해외사무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찌민 엑스포가 한국 경제문화 교류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5-31
  • 최신 뷰티트렌드를 한곳에!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제5회「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美의 도시 대구에서 5월 19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2013년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새로운 소비 경향과 결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을 대구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뷰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성화 제고, 글로벌 뷰티산업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전시회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180개사 600부스 규모로 4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선진시장(북미, 유럽)과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중동, 동남아, CIS) 위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판로 다변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바디뷰티,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네일의 경우 국내 최고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의료뷰티와 관련해서는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의료관련 정보 및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며, 화장품·에스테틱의 경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및 바이오 헬스융합센터를 통해 대구의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제조기반을 가진 패션, 쥬얼리 등 토탈뷰티 품목을 선보이는 등 타지역 뷰티전시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품목 간 융․복합을 통해 대구만의 독창성을 살려 지역 뷰티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아티스트쇼, 헤어 트렌드쇼, 미스코리아 웨딩쇼, 뷰티테라피쇼 및 작품전시회,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 등 40여개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며, 뷰티테라피쇼는 대경대학교(타이테라피), 대구공업대학(베이비테라피), 호산대학교(브레인테라피), 대구보건대학교(뱀부테라피),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요가테라피)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뷰티직업체험 박람회는 대경대학교에서 천연화장품, 섬유유연제, 벌레퇴치제 만들기,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젤 네일 바르기, 구미대학교에서 속눈썹 연장하기, 호산대학교에서 왁싱하기, 경주대학교에서 메이컵하기 등 뷰티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에서 직업상담 및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스코리아와의 포토타임, 참관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체인지관을 확대하고 네일, 한복 체험, 오월의 신부만들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사진촬영관,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무료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5월 21일(일) 개최되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 케이아이 스포츠페스티벌에는 4천 500여명의 참가선수 및 참가단 등록이 마감되어 바디뷰티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피트니스기구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바디뷰티 관련업체들이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바디뷰티 제품 및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하여 코트라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북미, 유럽, 중동, 일본, 베트남, CIS지역 등지에서 40개사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고, 엑스코에서도 중국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 수입담당자와 중국바이어 13개사를 초청하여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는 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업체들이 3천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활동 증가와 함께 노화방지 등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나타나고 있어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뷰티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에서 일고 있는 K-뷰티의 돌풍을 지역의 뷰티산업으로 이끄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2017 대구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kr)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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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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