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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누구나 할 수 있는 숲 조성 캠페인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외교부, 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4월 14일 파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인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이하 ‘POP’)」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을 연계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캐릭터가 맞이하는 가상세계에서 이용자들이 나무를 심으면, 국내외 현실 세계에서도 나무를 심어 실제 숲 조성에 일조하게 되는 구조다.    이번 캠페인은 공식 출범 전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가상세계 공간에 이미 5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외교부, 산림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중소기업 해긴이 제작한 가상세계 플랫폼 ‘플레이투게더’와 협업하여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가상세계 공간을 3.30(목)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동 가상세계 공간은 4.27(목) 정식 출범 예정   4월 14일 파주 파평면 덕천리 산림에서 열린 「피오피(POP)」 캠페인 출범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외교부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 주한외교단, 내외신 기자단,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파주중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전나무와 낙엽송 묘목을 직접 심으며 숲 조성 과정을 몸소 체험하였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출범식 기념사에서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국토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피오피(POP)」 캠페인을 계기로 국제 산림협력이 확장되길 기대하면서,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선순환 체계로 숲을 관리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불・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처음 시작되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의 시작이며,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말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협회장을 지명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7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주’ 만든다
    경북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영주시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아동들이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학교와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놀면서 즐겁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자전거 대여소, 아이누리 장난감 놀이 공간, 올라올라 놀이터, 문정동 야외 수영장과 썰매장 등 아동친화적인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해 온데 이어 영주시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 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 17번지 일원)에 20,0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도시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을 만들기로 하고, 접근성이 좋고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진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에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나섰다. 지난 4월4일에는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을 바탕으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여 우수한 시설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최고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대학교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유아교육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서울시 등 선진 유아숲체험원을 견학하여 잘된 사례를 본보기 삼아 설계도를 작성하고 있다. 영주 유아숲체험원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현지와 잘 어울리는 자재를 사용할 계획으로, 안내소와 대피소 및 안전·편의시설을 비롯해 약 600m의 산책로와 4개의 놀이구역을 구분하여 흙놀이터, 밧줄놀이대, 원통미끄럼틀, 해먹놀이터, 인디언 집짓기, 목공놀이터, 나무탑오르기, 통나무건너기, 통나무모임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인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아숲체험원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영주시는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확대, 보호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하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자전거 공원 내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취학 전 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하고 유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이누리 장난감 놀이공간, 환경 조건이 열악한 농어촌 아동에게 공동체 생활과 놀이공간 활용 기회 제공하는 부석면 올라올라 놀이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밖에도 여름철 문정동 야외 수영장과 동절기 야외 썰매장 등을 개장해 아동친화적인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 영주시는 아동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기구를 구성해 아동권리 모니터링과 침해 사항 권고 및 구제방안 제시 등 아동권리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영주시, 아지동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경북 영주시에서도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17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휴양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해 지역특별회계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올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생태놀이, 관찰학습 등 야외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대피시설, 안전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춘다. 또, 숲 체험을 인위적인 학습이 아닌 자연 그대로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이 가능한 자연 시설물을 설치해 숲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배우는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산림교육 전문가(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숲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전국의 유아숲체험원 선진 시설을 견학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장과 부석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하는 누리과정 교육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관내 유아의 수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이 한정되어 있어 모든 유아들에게 산림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관내 아이들이 평등하게 누리지 못했던 숲에서의 교육을 올해부터는 많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힐링중심, 행복영주!’와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3
  • 영주시, 아지동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경북 영주시에서도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올해 아지동 청소년야영장 주변 시유림(아지동 산17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와 더불어 산림도시에 걸 맞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부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계획했다. 지난해 지역특별회계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올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생태놀이, 관찰학습 등 야외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대피시설, 안전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춘다. 또 숲 체험을 인위적인 학습이 아닌 자연 그대로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이 가능한 자연 시설물을 설치해 숲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배우는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산림교육 전문가(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숲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전국의 유아숲체험원 선진 시설을 견학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장과 부석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하는 누리과정 교육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관내 유아의 수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이 한정돼 있어 모든 유아들에게 산림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관내 아이들이 평등하게 누리지 못했던 숲에서의 교육을 올해부터는 많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힐링중심, 행복영주!’와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p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충주시, '충주밤 가을체험' 행사 성황리에 마쳐
    올해 16회째를 맞는 ‘충주밤 가을체험’ 행사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충주밤 주생산지인 충주시 소태면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렸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알밤줍기를 비롯해 밤음식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밤국수, 밤묵, 밤도너츠 등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됐다. 전국 4위의 밤생산량을 차지하는 충주밤은 최고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 8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음에 따라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6
  • 남이섬에서 경천섬의 길을 묻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는 시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017 창의와 실용행정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하였다.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9월 1일(금)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강 하중도인 「남이섬」등을 벤치마킹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상주에는 없지만 그곳에는 있는 것」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주제로 진행되었다. 북한강 위 모래톱섬으로 남이섬유원지에 불과했던 남이섬이 ㈜남이나라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년 3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가 된 것은 겨울연가라는 드라마의 촬영지였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남이섬유원지가 남이나라공화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60년대부터 계속 심고 가꿔온 나무와 식물들이 숲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한다. 나무가 숲이 되었고 숲이 그늘을 만들었고 사람들이 그늘과 안식을 찾아 남이섬을 찾고 있으며 유니세프지정 어린친화공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금의 남이섬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원들은 새로운 도로 건설로 묵혀지는 상주의 옛도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올해 5월에 문은 연 서울역앞 고가도로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보행길로 바꾼 「서울로7017」 등을 탐방하였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다른 지역의 사례를 우리시에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우리 여건에 맞는 시책을 찾는 계기와 아이디어 주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5
  • 경주시장,‘좋은 사람 좋은 세상’상 수상
      최양식 경주시장이 ‘좋은 사람 좋은 세상’ 상을 수상했다. 최시장은 2월 5일(수),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기업인들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경쟁력 ,“사람”〉을 주제로 열리는 창립 40주년 기념 대 토론회에서 위 상을 받았다.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은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Better People Better World)’는 신념하에 30여명의 기업인들이 1975년 조찬 공부 모임으로 창립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모태로 설립돼 지금까지 인간중심, 사람중심 가치관의 전파를 위한 세미나 등 각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해당 분야의 관점에서 ‘사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펼쳤다. 이어 창립 4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유두석 장성군수, 차정섭 함안군수와 함께 ‘좋은 사람 좋은 세상’ 단제장 부문 수상을 했다. 지자체 부문 상으로는 평창 등 7개 자치단체가 상을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4회를 맞이한 화백포럼으로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화백포럼은 특히 민선 5기 시작과 동시에 시민들이 보다 많은 지식과 교양을 쌓도록 하는 최시장의 교육 철학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에도 품격있는 화백포럼, 찾아가는 화백아카데미, 시민과 함께하는 화백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화백포럼을 운영 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을 대표해 상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화백포럼이 지역사회의 소통 분야에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화백포럼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경주시민들이 배움에 목마름 없는 평생교육의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6
  • “환경과 뛰놀며, 지구사랑을 배워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녹색성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오감을 이용해 친환경 현장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아 놀자’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부산환경공단 주최로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이틀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APEC 나루공원 일원에서 ‘제6회 환경아 놀자’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환경아 놀자’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열리는 국내 최대의 환경 체험전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9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공식행사로, 지난해부터는 유니세프 공식행사로 지정되었다.  올해 행사는 전국 34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운영하는 40여 종의 친환경 부스체험, 부산지역 298개 초등학생 1,500여 명이 펼치는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대회, 어린이 환경퀴즈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개막식은 6월 2일 오전 10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이철형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을 비롯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재활용 타악밴드 ‘노리단’ 및 현악재즈밴드, 부산교대 부설 중창단 공연 등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고, 지난해 제5회 행사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제작된 테이프 컷팅을 통해 개막 축하 퍼포먼스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 설치되는 환경체험부스는 ‘녹색에너지, 재활용생활, 생태환경, 건강한생활’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녹색에너지체험관’에서는 태양광 물레방아 돌리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태양광 오븐으로 요리하기, 태양열 조리기 음식만들기 등 신재생 에너지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설치된다.  ‘재활용생활관’에서는 솔방울 부엉이 만들기, 나뭇잎 탁본, 생활속의 그린스타트운동, 종이접기 및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직접적인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생태환경관’은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체험, 습지생태체험, 신기한 곤충체험 등을, ‘건강한생활관’에서는 아토피예방 식이요법,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어린이 건강관련 부스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3일 오후 1시부터 APEC 나루공원에서는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대회’가 진행되고, 행사기간(2~3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무대에서는 퓨전음악, 태권무예, 비보이 공연과 어린이 환경퀴즈왕 선발대회 등이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6회 환경아 놀자’ 행사는 부산시민 모두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환경공단 공식 홈페이지(www.ecofun.org)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가해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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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31
  • “사막화 방지, 이보영과 함께 해요”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드라마 ‘서동요’ 등에 출연했던 인기 탤런트 이보영씨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를 국내외에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씨는 그동안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다양한 자선행사에 참석했고 몽골 봉사활동, 환경지키기 화보 촬영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따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3일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씨는 10월 10일 창원에서 열릴 UNCCD 총회 개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서 사막화방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UNCCD 개최사실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씨는 7월부터 방영되는 MBC 주말드라마 ‘애정 만만세’에도 출연한다.   임은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평소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해온 이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UNCCD에 대한 국민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한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UNCCD 총회를 주관하는 UNCCD 사무국은 올초 스페인 프로축구 선수 카를로스 마르체나를 UNCCD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사막화 방지 활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첨부사진> UNCCD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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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 국내최대 환경대잔치 제5회 환경아 놀자 4일 개막!
    전국 최대 환경대잔치 ‘환경아 놀자’ 행사가 6월 4일부터 5일까지(2일간)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실천할 것을 유도하기 위해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영기)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공식행사로, 올해는 유니세프 공식행사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5회째를 맞아 전국 25개 기관과 단체들이 참가해 37여종의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대회, 환경퀴즈왕 선발대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은 6월 4일 오전 10시 APEC 나루공원 중앙무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흥미로운 마술을 통해 지구환경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초록마술사의 환경마술여행’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산국악청 어린이예술단의 전통·퓨전 타악 퍼포먼스인 ‘어린이 난타공연’, △마리아치 라틴밴드와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폐현수막 테이프 컷팅식 등 다양한 축하무대가 마련된다. ‘환경아 놀자’의 주행사인 체험부스는 녹색에너지관, 재활용생활관, 건강한생활관, 생태환경관의 테마로 운영된다. ‘녹색에너지관’은 부산환경공단,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등이 각각 부스를 운영해 태양광 발전 라면 끓이기, 자전거 자가발전 주스 만들기 등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원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재활용생활관’에서는 친환경비누 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종이접기, 못 쓰는 천으로 버튼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자원순환시민센터, 아름다운 재단 등이 참가한다.  ‘건강한 생활관’에는 전라북도 진안군이 천연비누, 샴푸, 로션 등을 만들어보는 프리아토피 체험관을 운영하고,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열매를 이용한 팔찌 만들기 체험 등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환경관’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부산지역의 298개 초등학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대회(6.5, APEC나루공원 어린이대회장)’와 어린이 및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련 상식을 퀴즈를 통해 익혀보는 ‘환경퀴즈왕 선발대회’가 행사기간(6.4~5) 중 중앙무대에서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는 모두 무료며, 공식 홈페이지(www.ecofun.org)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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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빈곤의 땅에 희망의 싹을 틔워라
    가난한 아프리카에 ´하면 된다´는 희망의 새마을정신을 전파할 ´2010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이 최종 확정됐다. 7일 경상북도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전체 신청자 180명 가운데 아프리카로 떠날 30명의 우수 인재를 가려냈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인원은 남자 17명, 여자 13명이며 20대 18명, 30대 3명, 40대 1명, 50대 7명, 60대 1명이다.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 새마을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아프리카 3개국에서 오는 7월부터 1년간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게 된다.  새마을리더 봉사단 구성은 팀별 6명(팀장1·부팀장1·팀원4)씩 5개 팀으로 이뤄진다. 리더로서 자질을 갖춘 사람이 팀장, 어학(영어)에 능통한 사람이 부팀장, 젊은 새마을 기수가 팀원을 맡게 된다. 이들 가운데 최고령자는 탄자니아로 떠나는 예순 한 살의 여성 단원이다.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어린이집 조리사로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육군 중대장, 기업 CEO, 30년 경력의 목수, 건축 공무원, UN산하 개발도상국가의 어린이 구호사업에 참여한 유니세프 봉사단원, 초등학교 환경교사, 영농기술을 보급해 아프리카 기아를 해결하겠다고 발 벗고 나선 현직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새마을리더들이 새마을 세계화 운동에 동참한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1개월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해외봉사단원에 대한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을 받은 뒤 다음달 28일부터 7월23일까지 경상북도 새마을아카데미에서 파견 대상국가의 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같은달 28일께 아프리카 현지로 파견된다. 이어 KOICA 아프리카 사무국에서 실시하는 현지적응훈련 1개월 과정을 거친 뒤 본격적인 새마을운동 보급에 나선다. 봉사단원들이 파견될 곳은 지난 4월초 경상북도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의 관계자들이 현지답사를 통해 선정한 △잔지바르 키보콰 △모르고르주 팡가웨(이상 탄자니아) △데야데베소 △불차나(이상 에티오피아) △키갈르마(르완다) 등 3개국 5개 마을이다. 이들 지역은 5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농촌마을로 새마을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하고, 특히 현지 정부와 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이 새마을운동 보급을 강력히 희망하는 곳이라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봉사단원에 대한 새마을 전문 교육(6.28~7.23)은 봉사단 파견대상 3개 국가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마을별 4명씩, 5개 마을에서 20명을 초청,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봉사단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이곳에서 새마을조직을 키워 가난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주민들에게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작정이다. 또한 각 마을별로 식수 및 용수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축분양 등 소득증대사업, 에이즈 및 풍토병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분야 등 현지에서 요청한 분야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새마을운동을 선진국과 차별화된 ´한국형 원조사업´의 모델로 정립,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KOICA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새마을리더 파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기업, 대학과도 연계, 지역의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0-05-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누구나 할 수 있는 숲 조성 캠페인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외교부, 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4월 14일 파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인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이하 ‘POP’)」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을 연계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캐릭터가 맞이하는 가상세계에서 이용자들이 나무를 심으면, 국내외 현실 세계에서도 나무를 심어 실제 숲 조성에 일조하게 되는 구조다.    이번 캠페인은 공식 출범 전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가상세계 공간에 이미 5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외교부, 산림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중소기업 해긴이 제작한 가상세계 플랫폼 ‘플레이투게더’와 협업하여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가상세계 공간을 3.30(목)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동 가상세계 공간은 4.27(목) 정식 출범 예정   4월 14일 파주 파평면 덕천리 산림에서 열린 「피오피(POP)」 캠페인 출범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외교부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 주한외교단, 내외신 기자단,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파주중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전나무와 낙엽송 묘목을 직접 심으며 숲 조성 과정을 몸소 체험하였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출범식 기념사에서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국토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피오피(POP)」 캠페인을 계기로 국제 산림협력이 확장되길 기대하면서,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선순환 체계로 숲을 관리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불・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처음 시작되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의 시작이며,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말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협회장을 지명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7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는 2016년 11월 24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에 대한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 △조성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조성사업 홍보 및 관련 제도 개선 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동친화도시는 UN아동권리협약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를 뜻함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UN아동권리협약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37개 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아동친화도시가 추구하는 기본원칙은 살기 좋은 도시가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에 따라 건축·도시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학교근린환경 진단 및 개선 연구’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해왔다. 따라서 이번 업무 협약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익 소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과 아동구호기관이 협력하여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실현하는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에 대한 환경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상호 협조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2016-11-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누구나 할 수 있는 숲 조성 캠페인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외교부, 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4월 14일 파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인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이하 ‘POP’)」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을 연계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캐릭터가 맞이하는 가상세계에서 이용자들이 나무를 심으면, 국내외 현실 세계에서도 나무를 심어 실제 숲 조성에 일조하게 되는 구조다.    이번 캠페인은 공식 출범 전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가상세계 공간에 이미 5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외교부, 산림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중소기업 해긴이 제작한 가상세계 플랫폼 ‘플레이투게더’와 협업하여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가상세계 공간을 3.30(목)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동 가상세계 공간은 4.27(목) 정식 출범 예정   4월 14일 파주 파평면 덕천리 산림에서 열린 「피오피(POP)」 캠페인 출범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외교부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 주한외교단, 내외신 기자단,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파주중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전나무와 낙엽송 묘목을 직접 심으며 숲 조성 과정을 몸소 체험하였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출범식 기념사에서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국토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피오피(POP)」 캠페인을 계기로 국제 산림협력이 확장되길 기대하면서,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선순환 체계로 숲을 관리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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