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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산림조합, 사회취약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파주시산림조합(이성렬)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덜어주고,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60톤 규모의 예산을 수립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화목 보일러 공급이 확대되면서 땔감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산림조합에서 공급하는 화목은 파주시 관내 현장에서 직접 벌채하여 공급되며,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 신사거리 기아자동차 서비스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성렬조합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국민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급 임산물 '잣' 매년 9% 소비 증가
    견과류는 미국 포브스지의 “지구가 선사한 건강식품 톱10”에 선정될 정도로 영향이 풍부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잣은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에 좋고 지방성분이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어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고급 임산물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잣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잣의 소비가 연평균 9%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구당 잣 구입액은 6년간(2010~2015) 평균 20,146원으로 구입액이 5만 원 이하인 가구가 전체의 77.9%를 차지했으며 잣의 평균 구입 빈도 또한 연중 1.3회, 평균 구입액은 15,939원으로 나타났다. 잣 구매와 주부 연령과의 관계에서는 40대 주부의 가계에서 구입액이 가장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구입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부들이 잣 구입 시 우선 고려하는 사항은 가격(평균    21,057원)보다는 원산지(평균 28,044원)와 안전성(평균 26,21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처별 구매액 점유율은 임가(林家, 임업농가) 직거래가 18.7%(평균 38,443원)로 6년간(2010~2015) 가장 높았으며, 인터넷 및 홈쇼핑이 13.5%(평균 20,839원)로 뒤를 이었다.   잣 구입처가 과거 재래시장에서 최근 인터넷 및 홈쇼핑, 대형슈퍼, 로컬푸드매장, 유기농매장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구입패턴도 달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2년은 인터넷 및 홈쇼핑 구입 비율(평균 43,117원)이 가장 높았으며, 유기농매장 구입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임가와의 직접 구입을 통하여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고, 원산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러한 소비패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39세 이하의 낮은 연령층의 소비확산을 위한 다양한 가공제품 및 요리법의 개발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구입처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방안 마련도 요구된다. 이번 분석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 임업 6차산업화 연구팀이 농촌진흥청과 협업 연구를 통한 ‘농식품 소비자 트렌드 패널 조사 사업’ 수행에서 나온 결과로 주요 농식품 품목 중 임산물에 해당하는 품목을 따로 분리하여 소비트렌드를 분석하였다.   주요 농ㆍ임산물의 소비트렌드 분석은 소비자 패널 1,563가구를 선정, 7년(2009~2015)에 걸쳐 매일 구입한 농식품 구입자료[상품 영수증 및 기장(記帳, 장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잣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가공제품의 개발과 재래시장 활성에 대한 대책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으로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임산물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10-17

산림복지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사회취약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파주시산림조합(이성렬)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덜어주고,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60톤 규모의 예산을 수립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화목 보일러 공급이 확대되면서 땔감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산림조합에서 공급하는 화목은 파주시 관내 현장에서 직접 벌채하여 공급되며,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 신사거리 기아자동차 서비스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성렬조합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국민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30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사회취약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파주시산림조합(이성렬)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덜어주고,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60톤 규모의 예산을 수립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화목 보일러 공급이 확대되면서 땔감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산림조합에서 공급하는 화목은 파주시 관내 현장에서 직접 벌채하여 공급되며,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 신사거리 기아자동차 서비스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성렬조합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국민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사회취약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파주시산림조합(이성렬)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덜어주고,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60톤 규모의 예산을 수립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화목 보일러 공급이 확대되면서 땔감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산림조합에서 공급하는 화목은 파주시 관내 현장에서 직접 벌채하여 공급되며,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 신사거리 기아자동차 서비스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성렬조합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국민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3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급 임산물 '잣' 매년 9% 소비 증가
    견과류는 미국 포브스지의 “지구가 선사한 건강식품 톱10”에 선정될 정도로 영향이 풍부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잣은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에 좋고 지방성분이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어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고급 임산물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잣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잣의 소비가 연평균 9%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구당 잣 구입액은 6년간(2010~2015) 평균 20,146원으로 구입액이 5만 원 이하인 가구가 전체의 77.9%를 차지했으며 잣의 평균 구입 빈도 또한 연중 1.3회, 평균 구입액은 15,939원으로 나타났다. 잣 구매와 주부 연령과의 관계에서는 40대 주부의 가계에서 구입액이 가장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구입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부들이 잣 구입 시 우선 고려하는 사항은 가격(평균    21,057원)보다는 원산지(평균 28,044원)와 안전성(평균 26,21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처별 구매액 점유율은 임가(林家, 임업농가) 직거래가 18.7%(평균 38,443원)로 6년간(2010~2015) 가장 높았으며, 인터넷 및 홈쇼핑이 13.5%(평균 20,839원)로 뒤를 이었다.   잣 구입처가 과거 재래시장에서 최근 인터넷 및 홈쇼핑, 대형슈퍼, 로컬푸드매장, 유기농매장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구입패턴도 달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2년은 인터넷 및 홈쇼핑 구입 비율(평균 43,117원)이 가장 높았으며, 유기농매장 구입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임가와의 직접 구입을 통하여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고, 원산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러한 소비패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39세 이하의 낮은 연령층의 소비확산을 위한 다양한 가공제품 및 요리법의 개발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구입처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방안 마련도 요구된다. 이번 분석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 임업 6차산업화 연구팀이 농촌진흥청과 협업 연구를 통한 ‘농식품 소비자 트렌드 패널 조사 사업’ 수행에서 나온 결과로 주요 농식품 품목 중 임산물에 해당하는 품목을 따로 분리하여 소비트렌드를 분석하였다.   주요 농ㆍ임산물의 소비트렌드 분석은 소비자 패널 1,563가구를 선정, 7년(2009~2015)에 걸쳐 매일 구입한 농식품 구입자료[상품 영수증 및 기장(記帳, 장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잣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가공제품의 개발과 재래시장 활성에 대한 대책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으로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임산물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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