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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경북,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명품 관광명소로 재창조
    경상북도는 우리도의 큰 장점인 문화유적, 역사인물, 천혜의 생태녹색자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여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64억원을 투입하여 경주보문단지 호수순환 산책탐방로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낙동강 제1경인 상주 경천대관광지의 노후 철골구조물 교체 및 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관광지 환경을 대폭 개선하였다. 봉화 오전약수관광지는 리모델링으로 역동감을 조성하여 향후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등 주변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온천위주인 울진 백암온천 관광지는 숙박시설에 운동·휴양시설을 추가 확충하여 그동안 노후된 관광지를 웰빙형 복합 관광지로 재창조하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경북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생태녹색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51개 사업에 634억원을 투입하였다. 대표적으로 안동한자마을,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군위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영양 두들마을관광자원개발, 구미 천생산성관광자원화, 청도읍성관광자원화,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고령 대가야테마공원 조성, 청송 객주문학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의 기반를 구축하였다. 안동 하아그린파크, 구미 산악레포츠공원, 영주 소백산자락길 생태탐방로, 문경 철로관광자원화, 군위 팔공산하늘공원, 의성 벼락지가시연꽃, 예천 명승지회룡포관광지, 봉화 승부역가는길, 울진 십이령옛길관광자원화 등 생태녹색 및 유휴자원을 활용한 구석구석 돈되는 관광자원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동해안 일대의 산재한 역사문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해양 관광자원개발 11개 사업에 150억원을 투입하였다. 경주 양남에서 울진 북면 고포리까지 바다와 숲 자연경관을조망, 탐방할 수 300km의 동해안 해안길을 따라 해파랑길 조성과 울진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으로 광역트레킹코스 개발에 전력을 다하였다. 일제시대 구룡포 일본인 거주집단지를 재현하는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포항 덕동 전통문화체험관, 동해안을 대표하는 강구항 대게거리의 경관을 개선하였다. 또한 울릉 국제관광섬 조성을 위하여 울릉의 전설, 생활사 재현을 위한 삼국시대 우산국 관광자원 개발, 개척의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개척사 테마관광지 조성, 지질관광을 위한 지오투어리즘 관광자원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관광트렌드는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체험을 통한 방문지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관광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FUN관광 프로젝트에 중점투자하여 일자리 창출과 다시찾고 싶은 고품격 국민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3
  • 경북도, 체험관광자원개발 12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최근 관광 트렌드가 보는 관광(seeing)에서 직접 체험(doing)으로 변화함에 따라,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포항, 영천, 군위, 청도, 성주, 예천 등 6개 시군에 총 12억원을 들여 수요가 많은 기존 체험시설을 증축하고 또 지역 유휴자원을 활용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된 특색 있는 체험거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포항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은 경북유형문화재 용계정과 덕동숲이 위치하고 있어 연간 2만명이나 되는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나 체험시설이 없어 단순히 거쳐 가는 관광지이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1억 5천만원을 투입 옹기만들기, 전통된장·고추장 및 두부만들기, 뽕(오디)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하루 관광코스로 만들 계획이다. 영천 보현산 별빛마을은 보현산천문대, 천문과학관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체험객을 위한 숙박시설을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건립하고 있으나 체험을 위한 시설이 부족 평상관측대, 천체망원경 등 4억원을 들여 확충할 계획이다. 군위 산성면에는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인근의 폐교를 활용해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란 테마로 60,70년대 부모님 세대의 생활상을 체험해 보는 추억체험 장소 및 세대간, 계층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3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이 지역은 18억원을 투자 유휴자원(화본역)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 감와인터널은 년간 16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감와인, 청도반시 등을 시음하고 있으나 터널 천정과 바닥이 낙수(落水)로 관광객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터널 내부 보수를 위해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성주에는 대표적인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참외따기 체험, 참외장아찌 담그기 체험 등 농업에 관광을 접목 새로운 농가 수익모델을 만들 계획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한다. 예천은 최근 시설을 확충한 삼강주막에 관광객이 늘고 있어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들기 위해 옛날 삼각주막에서 사용한 ‘예천술사발’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시설 확충에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한다.  테마체험관광자원개발사업은 최근 관광이 관광행위 그 자체 보다는 어떠한 관광을 하였는가 라는 경험의 질을 중요시하고 개별적인 관심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체험관광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 시범적으로 투자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체험시설은 확충하고, 신규시설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문화, 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테마체험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테마체험관광자원개발사업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성과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한 자원개발이라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홍보하는 효과도 있어 관광경북 이미지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2-10
  • 경북도 도시농업 활성화 과제발굴에 나섰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다양한 사회․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에너지 위기, 기후온난화 등으로 지역공동체 파괴, 녹지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과제발굴에 나섰다. 도시농업은 도시 또는 도시근교의 토양과 수상에서 다양한 작물이나 가축을 생산하기 위해 자연자원과 도심의 유휴자원을 활용 집약적인 생산, 가공, 유통을 하는 행위로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잘 사는 농업적 활동을 의미한다. 아파트의 실내식물, 베란다 화초재배, 도심텃밭, 주택옥상 채소재배, 주말농장, 반려동물 사육, 물고기 및 곤충 키우기, 도심강변에 조성된 시민농원 등은 손쉽게 볼 수 있는 도시농업의 형태로서 도시민에게 정서안정과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이익까지 부여하기도 한다. 농업선진국에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기반(일본: 시민농원법, 영국:얼롯먼트법, 독일:클라인가르텐법 등) 아래 이미 하나의 산업으로 정착되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녹색미래전략의 일환으로 도시농업활성화 과제발굴계획을 추진하기로 하고 4. 23.(금)까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 하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 도심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게 하고 도시민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웰빙문화 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에 따른 주말농장 체험, 텃밭가꾸기 등 도시농업이 확산되어감으로써 저탄소녹색성장산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법적기반,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도시에서 할 수 있는 농․축․수산․임업 과제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농식품부, 농업기술원, 시․군, 학계 및 민간연구단체) 협력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4-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 성료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29일(금)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은 시군 단위 이상의 구역에서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만들고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8년 7월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각 권역의 상생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 권역별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방안(권역 PD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협력 연구(국립산림과학원) 주제 발표와 참석자와 발표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김용근 교수 주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지역의 산림자원과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권역PD단과 지역주민, 지자체 및 지역 네트워크 협력체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역의 발전 방향과 필요한 사업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획이 수립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 쟁점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사항 및 해결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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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 성료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29일(금)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은 시군 단위 이상의 구역에서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만들고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8년 7월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각 권역의 상생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 권역별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방안(권역 PD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협력 연구(국립산림과학원) 주제 발표와 참석자와 발표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김용근 교수 주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지역의 산림자원과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권역PD단과 지역주민, 지자체 및 지역 네트워크 협력체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역의 발전 방향과 필요한 사업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획이 수립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 쟁점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사항 및 해결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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