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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GreenWay! 포항철길숲 낭만 걷기 행사 개최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GreenWay! 포항철길숲 낭만 걷기 행사”가 지난 5일 폐철도부지에 조성된 포항철길숲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낭만 가득한 포항철길숲에서 여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포항의 모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문화를 홍보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 가득한 포항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열렸다. 식전행사인 통기타 가수의 작은음악회를 관람한 참가자 전원은 추억의 국민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후 포항철길숲 음악분수대에서 효자교회까지 낭만적인 도시숲길을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가을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밤을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자매도시인 광양시 여성지도자 40명도 참여해  상호 상생협력의 다짐을 하고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해자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포항의 새로운 명소인 낭만적인 포항철길숲을 함께 걸으며 가족과 이웃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녹색도시 포항의 모습을 홍보하고, 지속발전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으로 가는 길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0
  • 함양군, 상림공원 잔디광장 조성 등 일제 정비
    함양군은 휴가철과 다가오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상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상림주변을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4억 625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림주변 1만 5747㎡에 잔디광장을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조성한다.   잔디광장조성은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 등 관광객이 걷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상림의 푸르름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산삼축제 등 상림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된다.   그리고 10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1개월 동안 상림내 있는 원탁 파라솔 등 의자 110개와 원두막 목재 인도 등 데크 2개 267.5㎡에 대한 도장공사도 시행한다.  또한, 24일부터 31일까지 무더운 여름밤에 특히 인기를 끄는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수중등을 교체해 아름다운 조명으로 무더위를 식혀준다.   930만원이 투입되는 수중등 교체공사로는 빨강, 파랑 등 27W짜리 LED 수중등 6개 로 바꿔, 음악에 맞춰 아름답고 고혹적인 여름밤을 연출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상림살리기 프로젝트에 이어 상림을 아름답게 조성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휴가철은 물론 사시시철 상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추진하는 천년숲 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6
  •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안동의 랜드마크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게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발돋움시키고자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4대강 사업 시 특색 없는 둔치조성과 이후 무분별한 계획으로 인해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화 공원으로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를 위해 기본계획에는 수향의 도시에 걸맞은 물의 가치를 조명하고, 안동의 역사를 담는 스토리텔링으로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동의 가치를 재조명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과 더불어 세계적인 수변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악분수대, 백조공원, 낙동강을 횡단하는 인도교와 체육시설 등에 대한 더욱 극대화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으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인기 있는 친수시설을 연차적으로 곳곳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본 계획이 마무리되면 전국 제일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되며 또한, 천혜의 안동 조정지댐의 수변공원과 월영교 등과 연계된 명품 관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안동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미래가치 창출에 한 축이 될 이번 명품화 용역에 대한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시민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3
  • 낙동강 시민공원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 운영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는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8일간 낙동강변 시민공원 일원에서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를 운영한다. 협의회에선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가 꾸려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에서 방범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대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다. 매년 휴가철을 맞아 활동하는 새마을 방범순찰 봉사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일 3개 읍면동 각 5명씩 참여한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음악분수대를 기점으로 법흥교에서 어가골까지 1시간 3교대로 나눠 실시해 여름밤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2
  • 음악분수쇼 구경하고 더위 식혀요
    "음악과 함께 어우려지는 분수가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이 환상적이네요." 이는 올여름 밤 운동을 겸해 더위를 식히려 문경시 흥덕동 영강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입에서 나오는 탄성이다. 문경시 흥덕동 영강체육공원내 모습을 드러낸 음악분수가 오색찬란한 불빛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는 것. 분수최대높이가 25m정도 되는 이곳 음악분수는 문경시가 17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영강 생태레포츠공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973㎡의 바닥에 폭죽노즐(58개),멀티3포트노즐(64개), 서브멀티디렉션노즐(12개) 등 LED조명 134개로 구성돼 있다. 하늘로 치솟거나 포물선을 그리는 등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 음악분수대는 도시공원내 새로운 수경시설의 도입으로 공원의 이용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적 욕구충족은 물론 감성공간을 제공키 위한 것이다. 문경시는 이곳 분수대를 도시의 새로운 LANDMARK가 되도록 주변공간의 재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막바지 시운전중인 이곳 음악분수는 여름철 5개월 정도 가동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6-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세종시, 방축천 등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선정
    세종시 방축천 호수공원길과 조천 연꽃길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0년에 한 번씩 공모를 통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아름다운 강변길을 엄선해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미디어벽천~부조벽화~음악분수대~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으로 이어지는 탐방노선 약 11.5㎞ 구간이다. 총 3시간 코스로 이어지는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수변공원에 서 있는 수백 년 된 왕벗나무길과 시민의 희망을 담아 음악과 함께 하늘 높이 솟구치는 50m 음악분수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전월산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는 세종호수공원으로 이어져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천 연꽃길은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조천의 하류에 위치해 둔치에 조성된 2천500㎡의 조천연꽃공원 휴식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충청권 13개소 중 2개소가 우리 시 하천이 선정됐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역사·문화와 조화로운 하천을 가꾸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강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에서 볼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발간·배포한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19-01-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세종시, 방축천 등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선정
    세종시 방축천 호수공원길과 조천 연꽃길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0년에 한 번씩 공모를 통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아름다운 강변길을 엄선해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미디어벽천~부조벽화~음악분수대~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으로 이어지는 탐방노선 약 11.5㎞ 구간이다. 총 3시간 코스로 이어지는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수변공원에 서 있는 수백 년 된 왕벗나무길과 시민의 희망을 담아 음악과 함께 하늘 높이 솟구치는 50m 음악분수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전월산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는 세종호수공원으로 이어져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천 연꽃길은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조천의 하류에 위치해 둔치에 조성된 2천500㎡의 조천연꽃공원 휴식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충청권 13개소 중 2개소가 우리 시 하천이 선정됐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역사·문화와 조화로운 하천을 가꾸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강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에서 볼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발간·배포한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19-01-07
  •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GreenWay! 포항철길숲 낭만 걷기 행사 개최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GreenWay! 포항철길숲 낭만 걷기 행사”가 지난 5일 폐철도부지에 조성된 포항철길숲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낭만 가득한 포항철길숲에서 여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포항의 모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문화를 홍보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 가득한 포항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열렸다. 식전행사인 통기타 가수의 작은음악회를 관람한 참가자 전원은 추억의 국민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후 포항철길숲 음악분수대에서 효자교회까지 낭만적인 도시숲길을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가을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밤을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자매도시인 광양시 여성지도자 40명도 참여해  상호 상생협력의 다짐을 하고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해자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포항의 새로운 명소인 낭만적인 포항철길숲을 함께 걸으며 가족과 이웃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녹색도시 포항의 모습을 홍보하고, 지속발전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으로 가는 길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0
  • 함양군, 상림공원 잔디광장 조성 등 일제 정비
    함양군은 휴가철과 다가오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상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상림주변을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4억 625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림주변 1만 5747㎡에 잔디광장을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조성한다.   잔디광장조성은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 등 관광객이 걷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상림의 푸르름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산삼축제 등 상림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된다.   그리고 10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1개월 동안 상림내 있는 원탁 파라솔 등 의자 110개와 원두막 목재 인도 등 데크 2개 267.5㎡에 대한 도장공사도 시행한다.  또한, 24일부터 31일까지 무더운 여름밤에 특히 인기를 끄는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수중등을 교체해 아름다운 조명으로 무더위를 식혀준다.   930만원이 투입되는 수중등 교체공사로는 빨강, 파랑 등 27W짜리 LED 수중등 6개 로 바꿔, 음악에 맞춰 아름답고 고혹적인 여름밤을 연출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상림살리기 프로젝트에 이어 상림을 아름답게 조성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휴가철은 물론 사시시철 상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추진하는 천년숲 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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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6
  •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안동의 랜드마크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게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발돋움시키고자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4대강 사업 시 특색 없는 둔치조성과 이후 무분별한 계획으로 인해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화 공원으로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를 위해 기본계획에는 수향의 도시에 걸맞은 물의 가치를 조명하고, 안동의 역사를 담는 스토리텔링으로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동의 가치를 재조명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과 더불어 세계적인 수변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악분수대, 백조공원, 낙동강을 횡단하는 인도교와 체육시설 등에 대한 더욱 극대화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으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인기 있는 친수시설을 연차적으로 곳곳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본 계획이 마무리되면 전국 제일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되며 또한, 천혜의 안동 조정지댐의 수변공원과 월영교 등과 연계된 명품 관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안동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미래가치 창출에 한 축이 될 이번 명품화 용역에 대한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시민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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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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