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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교보교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7일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마치고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최화정(우측)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과 위기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간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숲을 매개로 위기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 구성원의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효과성 측정 등이다. 특히 가족 소통을 위한 산림교육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교육을 배우는 ‘숲e랑 디지털 윤리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보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숲에서 정서적 안정과 삶의 균형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07
  • 숲에서 휴식하며, 산림치유 효과를 누려보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에서는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충청도, 세종, 대전)에 조성된 도시숲,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서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0인∼20인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042-252-8009)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2년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경찰, 소방, 보건의료 관련 등 스트레스 직군 및 소외계층, 보호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약 2,200여명 중 95%이상이 프로그램 참가 후 기분전환 및 정서적 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심신에게 휴식을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오감체험, 향기요법, 음악요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권유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 학생 인성교육에 힘을 싣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과 강원도 학생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3월부터 강원 도내 학생들에게 산림복지시설을 활용 하여 산림레포츠 및 산림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숲체원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강원 도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전한 수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8
  • 속초시, 2022년 봄철 숲체험교실 운영
    속초시가 설악산 자생식물원 봄철 숲체험 교실을 4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숲체험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관내 유치원 ‧ 어린이집 ‧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악권의 멸종‧희귀식물 및 고산지대 식물 위주로 조성된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은 물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참다운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3세 이상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설당 최대 4회 숲체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실외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상황을 고려하여, 금년도 예산을 지난해 2배 이상 확보하여 참여횟수와 참여인원을 늘려 관내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속초숲 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들을 주축으로 월별 ‧ 계절별로 차별화 되어 진행되는 숲체험 교실은 숲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정신적 성장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숲체험교실 운영기간에 맞추어 다양한 계절꽃과 야생화 식재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던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장으로서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4
  • 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유아, 초·중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과 실천중심의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숲체험 활동 및 인성교육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체계 구축 및 양 기관 홍보 지원 등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내 산림·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원활한 인프라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와닿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 무주국유림관리소, 숲해설 ·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해설ㆍ유아숲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숲해설은 5개 시ㆍ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에 위치한 산림에서 진행된다. 숲해설가들이 참여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숲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취약계층, 각종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숲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주로 운영된다. 월·계절별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학습을 통하여 인성교육은 물론 감수성과 창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안동녹색사관학교 수료식
    안동녹색사관학교는 12월 22일(토)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2018년 생도들의 수료식’을 갖는다.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꾸는 안동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70여 명이 지난 3월에 입교해 9차례 주말을 이용한 인성교육과 숲 체험, 생태체험, 문화유적지답사 등의 녹색사관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학사일정을 성실히 수행한 생도들에게 시장상 2명을 비롯해 1년차 교육 수료생 35명이 동장, 2년차 수료생 20명이 은장, 3년차 전 과정을 이수한 15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금장을 수여한다. 최윤환 안동녹색사관학교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학교이자 최고의 스승인 자연 속에서 생도들과 함께한 1년이 행복하였고, 수료생들이 학기동안 자연과 문화유산 탐방 및 예절과 생태환경 현장 체험을 통해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이 주는 배려와 베풂을 인식하고, 지구촌 환경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랐으며, 내년에는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교훈을 실천하고 더욱 나무와 숲을 비롯한 자연과 친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목표를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으로부터 주는 삶의 지혜와 소중함을 배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훌륭한 청소년 그린리더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친환경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영주시 환경단체와 농촌체험마을이 환경 및 인성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재활용 체험마을 인증식을 가졌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소장 이동운)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안정면 소재 효마루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안우석)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생태·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날 효마루체험관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마을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자리에 경북 청소년 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 학생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뜻을 더했다. 영주 아젠다 21위원회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영주시를 친환경 재활용 도시로 만들고자 다양한 일들을 추진 중인데, 이중 친환경 재활용 모범업소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사업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교육과 재활용 실천, 인성교육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에서 공동사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대룡산마을의 효마루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체험시설을 갖춘 효마루와 환경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마루마을 안우석 대표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효마루체험관은 교육부와 농림부가 공동 인증한 농어촌인성학교이기도 해 환경교육과 전통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효마루체험관은 지난 2013년 11월 개원한 전통한옥스타일의 체험시설이다. 2015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각각 지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진로체험 교육 기부기관으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았다. 문화유산 활용기획가 및 청소년기자 체험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한옥숙박과 단체 연수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체험으로 도자기, 자연염색, 짚공예 등 전통공예와 한과, 약밥, 떡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편, 효마루마을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녹색사관학교 학생들 및 지도교사들은 곧바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세요”란 피켓과 “평화로운 영주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라는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사고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수원시, 수원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봄 생태프로그램 기본교육'
    수원시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봄 생태프로그램 기본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가 수원형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4계절 생태프로그램 교육의 하나다. 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교육 참가자들은 숲에서의 예절, 봄의 색깔, 새싹, 로제트식물, 겨울을 지낸 작은 곤충·식물 등 봄 생태에 대해 배우고, 경기상상캠퍼스 내 숲에서 전문 숲해설가로부터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어 봄 생태를 활용한 영유아 보육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6월과 9월, 11월에 각각 ‘여름, 가을, 겨울’ 생태기본교육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생태기본교육을 받은 20개소 40여 명의 수원형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생태미술놀이 활동 교육(생태심화교육)을 5월부터 계절마다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예절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특화된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수원시 관내 60개 어린이집이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9
  • 홍성군,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은 웰빙과 힐링의 시대를 맞아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오는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남산숲길 방문자센터 등 관내 주요 명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편, 메일, 유선접수를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 후 진행하거나 당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산림복지 전문업체 내포 숲이야기에 위탁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숲해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도시숲, 학교숲, 홍예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자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생태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발전하고 있다"며 "숲해설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자연체험학습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위탁으로 지난해 221회 총 6천566명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숲 체험 인성교육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3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숲 해설가 최세현 강사를 초청해 ‘가좌산 에나길에서 만나는 가을 숲’이라는 주제로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이야기, 숲 속 자연놀이, 가좌산 둘레길 걷기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긍정적 정서함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강00 교사는 “오늘 여러 가지 숲 체험들이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하는 바깥놀이에도 큰 도움이 된 거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인성교육 외에도 평가인증 교육, 평가인증 컨설팅 지원, 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표준보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6
  • 세종시 중부지방산림청과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12월까지 원수산 일원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숲인성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에는 산림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체험형(1회), 정기형(월1회) 형태로 숲 오감활동, 숲속 트레킹, 미션수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윤석기 산림공원과장은 “숲체험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개발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숲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 원수산 T/F팀(042-252-8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군산시, 2018년도 명상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모집 START!!
    군산시는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인 어린이행복도시로서의 친환경적 학습 공간 제공과 도심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2018년 명상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으로는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등이며, 신청서는 내달 10일까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접수를 받는다. 공모 신청한 희망학교에 대해서는 산림청의 ‘명상 숲 조성사업 지침’에 따라 대상학교별 사업규모와 사업비 적정성 등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사업대상지별 여건에 적합한 숲 유형 등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명상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국비 및 시비 지원사업으로 각 학교별 나대지화 되어 있는 공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친 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이 균등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희망학교는 필히 신청해 주시고 명상 숲 조성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3개의 학교에 대해 명상 숲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을정원으로 오세요!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특히 고잔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마을정원 만들기는 박람회 시민정원추진단, 고잔동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3년간 활동해온 안산희망마을사업추진단의 주도로 지역주민들이 푸르네 정원문화센터의 정원사 교육을 이수, 마을정원 시공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차 주민참여시공은 소담, 우리정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진행한 3차는 소생길 정원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1~2차와 마찬가지로 마을정원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꼬마정원사, 청소년 정원사, 마을정원사로 양성된 고잔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잔동 통장들과 주민자치 관계자 등 모두 함께 소생길 정원 조성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자리를 함께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점차 조성되어가고 있는 정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기대가 크다. 더욱이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정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이 일은 단순히 정원을 조성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식물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과 함께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마을공동체 정신을 일깨워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함께 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고잔동 마을정원은 마을의 중심도로인 소생길 주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소생길 정원’, 마을공동체활동의 중심이 될 ‘소담정원’, 주민들의 일상이 될 ‘우리정원’ 등 3개의 정원으로 구성되며, 단지별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담고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다.   마을정원 참여시공은 1~3차로 마무리됐으며, 이후에도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0까지 소생길 조성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녹지과(☎481-240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05
  • 함평군 "지역특화 농촌체험관광" 눈길 끌어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0일 손불 해당화권역과 대동 철성권역, 해보 모평권역 일원에서 지역민과 자연환경, 전통문화를 적극 연계, 활용한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관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농촌문화체험〉과 〈어린이 감성체험〉은 감성과 전통문화를 주제로한 지역특화형 체험관광으로 참가자들과 지역 관계자들로부터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의 모델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손불 해당화권역 일원에서는 '감성'을 주제로 비누만들기, 오색경단만들기, 물놀이 체험이 진행됐고, 대동 철성권역과 해보 모평권역 일원에서는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함평향교 예절교육, 목공예,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함평군의 특산물인 복분자와 단호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중식과 간식 만들기 체험은, 오감만족 경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며 참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도시민은 "새로운 체험관광의 시도로 보인다.“며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인성교육과 더불어 즐거운 놀이까지 모두 담아 아주 유익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 간의 협력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체험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꾸준히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통한 다시 찾고 싶은 체험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체험관광의 변화를 모색 중인 함평군은 오는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로마를 활용한 힐링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4
  • 제주시-영주고.애월고, 명상숲 운영 업무협약 체결
    제주시는 명상숲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지난 17일 영주고등학교(교장 현태권), 애월고등학교(교장 김형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학교내 조성된 명상숲의 유지관리를 위해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각 학교는 관리 주체가 돼 명상숲 활용·보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명상숲은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와 환경 친화적인 인성교육을 제공하기위해 학교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는 숲이다. 이번 조성사업에서 제주시는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이 들여 학교별 공간의 특성에 맞게 무궁화, 산딸나무, 이팝나무, 자작나무, 목서 등 수목 30종 2591본과 구절초, 붓꽃, 금낭화, 수선화 등 야생화 34종 5045본을 식재했다. 제주시는 오는 9월 중 '2018년도 명상숲 조성사업' 신청 학교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공원녹지과로(728-3573)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명상숲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9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9
  • 도심 속 옥상텃밭, 교육과 치유의 장으로 활용
    대구시가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옥상텃밭조성지원사업은 ‘14년부터 ‘16년까지(3년간) 19개소를 지원하여 조성하였으며, 올해에도 9개소(수성구 7, 달서구 2) 조성이 목표다. 수성구에서는 이달 말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달서구에서는 상인동 개미유치원과 용산1동 주민센터에 옥상텃밭을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다. 그 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옥상텃밭 중 사업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은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월성하늘정원』옥상텃밭이다. 이 곳은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수확한 작물을 무료급식소 또는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는 등 도심 속 녹지 공간 확보 및 생활환경개선,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용을 통한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복원 등의 역할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 이에 대구시는 지속적인 옥상텃밭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고층건물과 콘크리트 빌딩으로 삭막하고 메말라가는 도시환경에서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해 주민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삶을 즐기며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교육현장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소통과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옥상텃밭 유형은 공공건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하여 지역주민들간의 소통과 지역공동체를 복원 할 수 있는 일반형 옥상텃밭과, 학교 및 교육기관에 조성하여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형 옥상텃밭, 병원 및 요양기관에 설치 할 수 있는 치유형 옥상텃밭으로 나뉜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옥상텃밭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사업에 따른 주민만족도 조사 및 운영성과 분석 등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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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4
  • 부산교육청, 초·중·고 10개 학교 대상 친환경적 학습공간 '학교 명상숲' 조성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내 초·중·고 10개 학교에 인성교육의 장인 ‘학교 명상숲’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7월 중 공모로 10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별로 3000만 원씩 모두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학교는 생태연못, 자연학습장, 교재식물재배 및 생태실습공간 등 학교여건에 맞는 명상숲을 조성한다.    이들 학교는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동래원예고등학교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계획·실천·정리 단계별로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또한 부산산림교육센터와 한국숲해설가부경협회와 연계해 ‘치유의 숲’, ‘숲 이야기’, ‘생태지도 만들기’, ‘텃밭 가꾸기’, ‘사색의 숲’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특수학급 학생, 학습부진아,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0
  • 부석중, '찾아가는 숲교실' 산림교육 실시
    부석중학교(교장 권진동)는 지난달 30일 동아리시간을 활용하여 숲사랑소년단동아리반 학생들이 '숲'을 배움터로 활용하여 숲과 생명, 환경에 대해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숲교실'이라는 활동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연계해 4월부터 월 1회 5회기로 2명의 문화해설사가 학교로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식목일 나의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숲사랑 그림.글짓기 대회,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뭇잎 찍기로 손수건 꾸미기 등 자연물 공예체험과 우리학교 숲 제대로 알기, 학교 인근 숲을 관찰해 식물학자 되어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숲을 통한 인성교육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숲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조그마한 나뭇가지로 이렇게 다양한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숲 관련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과정과 역할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어른아이 모두에게 좋아요... 영남대 '발도르프 숲학교'
    영남대가 운영 중인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학교’가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업 주관 기관인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가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인지·활동 숲체험통합교육, 우리나라 숲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해설·숲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 5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통합형 숲체험 교육이다. 특히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부합하는 산림환경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이주형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는 “숲스포츠, 숲어드벤처, 숲치유, 숲해설, 숲놀이, 숲생태공예, 숲미술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의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사회적 유능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지역아동센터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숲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복지로서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6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발도르프 숲학교’는 매주 토요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연습림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7월22일까지 12회, 하반기에는 9월 한 달간 4회 등 총 16주 동안 시행할 예정이다. 매회 팀별 20명 내외 5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대상은 초·중학생과 일반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상반기 교육신청은 마감됐으며, 하반기 참가 신청은 8월쯤 진행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르프 숲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교보교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7일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마치고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최화정(우측)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과 위기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간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숲을 매개로 위기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 구성원의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효과성 측정 등이다. 특히 가족 소통을 위한 산림교육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교육을 배우는 ‘숲e랑 디지털 윤리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보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숲에서 정서적 안정과 삶의 균형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07
  • 숲에서 휴식하며, 산림치유 효과를 누려보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에서는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충청도, 세종, 대전)에 조성된 도시숲,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서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0인∼20인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042-252-8009)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2년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경찰, 소방, 보건의료 관련 등 스트레스 직군 및 소외계층, 보호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약 2,200여명 중 95%이상이 프로그램 참가 후 기분전환 및 정서적 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심신에게 휴식을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오감체험, 향기요법, 음악요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권유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 학생 인성교육에 힘을 싣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과 강원도 학생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3월부터 강원 도내 학생들에게 산림복지시설을 활용 하여 산림레포츠 및 산림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숲체원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강원 도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전한 수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8
  • 속초시, 2022년 봄철 숲체험교실 운영
    속초시가 설악산 자생식물원 봄철 숲체험 교실을 4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숲체험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관내 유치원 ‧ 어린이집 ‧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악권의 멸종‧희귀식물 및 고산지대 식물 위주로 조성된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은 물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참다운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3세 이상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설당 최대 4회 숲체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실외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상황을 고려하여, 금년도 예산을 지난해 2배 이상 확보하여 참여횟수와 참여인원을 늘려 관내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속초숲 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들을 주축으로 월별 ‧ 계절별로 차별화 되어 진행되는 숲체험 교실은 숲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정신적 성장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숲체험교실 운영기간에 맞추어 다양한 계절꽃과 야생화 식재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던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장으로서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4
  • 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유아, 초·중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과 실천중심의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숲체험 활동 및 인성교육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체계 구축 및 양 기관 홍보 지원 등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내 산림·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원활한 인프라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와닿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 무주국유림관리소, 숲해설 ·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해설ㆍ유아숲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숲해설은 5개 시ㆍ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에 위치한 산림에서 진행된다. 숲해설가들이 참여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숲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취약계층, 각종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숲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주로 운영된다. 월·계절별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학습을 통하여 인성교육은 물론 감수성과 창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정읍국유림관리소-사회적경제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29일 전북 완주군 사회적 경제기업인 산내들희망캠프 및 오성영농조합과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및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주 지역의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한 숲체험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공유하고 자립형 공동마을 운영을 통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맺은 산내들희망캠프(대표 이기열)는 사회취약계층 및 국민들에게 숲야영, 트리클라이밍 등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오성영농조합(대표 조정형)은 농촌체험 및 한옥체험을 운영하면서 지역 자원을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 하는 마을기업이다.         이광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을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잠재자원을 개발할 것이며, 오늘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관내 사회적 기업이 지역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1-29
  • 영덕국유림관리소-마을기업‘㈜꿈바라기’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19년 11월 15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포항시 마을기업 ㈜꿈바라기(대표 권원규)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국유림을 활용한 숲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기업(마을기업 ㈜꿈바라기) 지원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꿈바라기는 포항 외곽에 위치하며 지역주민이 출자하여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도심지의 어린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체험하면서 인성의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준비하고 있으며, 2016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포항지역에 녹색생태도시 공간을 위한 잠재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적기업이 많이 육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19
  • 12일, ‘제8회 숲유치원· 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 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현황과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교육을 받은 국민은 2013년 171만 명에서 2018년 483만 명으로 182%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정책 교육철학과 연계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말 기준 176개소 운영 중이며, 올해 말에는 26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 분포비율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31%, 강원권 11% 수준 또한,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유아숲 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숲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유아숲체험 참여자의 수요를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련 편의시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인성함양을 위한 중요한 교육공간이므로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정부혁신을 구현하겠다.”라며 “유아숲교육을 통해 숲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1
  • 산불예방 ‘初初心’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산불예방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및 교직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22일(월) 4시간에 걸쳐 운영하였다. 「산불예방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학교숲이 조성되어 있는 관내 울산지역 3개교에 학교숲 주변환경 정리사업을 지원하고 정리된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숲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난 9월 학교숲 정리사업에 이어 금번 10월에는「울산 반곡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누리터 숲해설가와 공동으로 명상숲(학교숲)내에서 산림재능 교육기부를 추진하였다. 이날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체험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하여 숲의 중요성을 배우고, 콘크리트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첫걸음이 되도록 추진하였으며, 교직원들의 숲 이해 증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지식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금번 어린이뿜뿜진화대 산불체험과 숲 해설은 호응도가 높아,  산림재능 교육기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산림청 이미지제고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에게 적극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2
  • 숲사랑소년단 “숲으로 그린(GREEN)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2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3
  • 숲사랑소년단 “지구의 변화는 숲에서 시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2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 숲사랑소년단 :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2017년 전국대회에는 전국 76개교 5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CHANGE 지구! 지구의 변화는 지금 숲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열린다. 숲 체험활동-인성교육-지혜함양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CHANGE 숲’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오감 체험, 야간숲 체험, 여름 별자리 관찰 등을 한다.   둘째 날 ‘CHANGE 나라’에서는 생태계 놀이, 목공예 공방 등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친구들이 하나 되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CHANGE 지구’를 주제로 산불진화시범 등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이 진행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사회의 그린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한 진로체험 확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5월 10일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 대전충남생명의숲(상임대표 김종원)과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한 자유학기제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자유학기제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하고 적극 지원·홍보하며, 향후 산림교육 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내용   - 협약기관 간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체험 교류   -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육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 산림교육의 대국민적 확대 및 적극적 홍보   - 세 기관 간 공동 관심사항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등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활동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어, 맞춤형 서비스 정부3.0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및 자유학기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산림교육에 불필요한 산림규제개선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자유학기제: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직접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제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1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만나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월 22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50개 유아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유아 대상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선발된 유아교육기관 원장들과의 대화를 통해 유아숲체험원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 및 유아교육 정보공유 등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3월부터 두드림유아숲체험원, 검봉유아숲체험원, 숲속다람쥐학교 등 세 곳에서 유아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월 1,700명이상의 아동들이 참여하여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을 통해서 체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실행한다. 김만제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기르고, 정서적으로도 구김살 없이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4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문제와 갈등, 숲에서 찾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6. 12. 09.(금)~10.(토) 이틀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안동시)에서 경덕중, 경안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 2013년부터 안동경찰서가 남부지방산림청·안동시·아동안전 보호협의회·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숲의 고마움을 느끼고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친구를 이해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지역 유관기간과 연계로 퇴계선생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을 통해 안동지역 선비문화 체험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지역 학생들의 갈등해결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09
  • [신년사]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산과 나무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2015년을 뒤로 하고, 가슴을 활짝 열어 병신(丙申)년 새 해의 첫 햇살을 맞습니다. 눈부신 햇빛이 새해의 밝은 희망을 불러오고, 뜨거운 햇살이 가슴 속열정을 불타게 합니다.  지난 해 산림행정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모든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 해는 현 정부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이행을 통해 내수중심의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역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온 한 해 였습니다.  먼저, 입목취득세를 폐지하고,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임산물 재배에 따른 복구비 예치와 감리의무를 면제하고, 국유림 대부료 부담을 완화하는 등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정원산업을 제도화해 신규산업으로 육성하고, 노후화된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를 최초로 지원하는 등 산림산업의 외연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고 시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도시림 조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시켰습니다.  더불어,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ㆍ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냈다는 데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작년은 북한의 요청으로 금강산 병해충 피해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산림분야를 통해 남북교류‧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세계산불총회 등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림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한 한 해였습니다.  다만, 임업인 규제개선이 포함된 일부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되지 못했고, 소나무재선충병 신규피해 지역이 발생하는 등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들은 모두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임업인과 산림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따른 결과물입니다. 거듭 감사와 격려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를 비롯한 전국 산림가족 여러분!   올 해는 파리협약 타결로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지만 우리 산림의 노령화로 온실가스 흡수능력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FTA 체결 확대 등에 따라 임산물 시장개방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우리 임업은 저부가가치의 1차산업 위주로 대외 경쟁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불어, 산업‧기술 간 융복합이 중요한 트렌드로 발돋움함에 따라 우리 산림산업도 ICT‧BT 등을 연계한 첨단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산림복지수요 증대, 청년‧노년층 일자리 부족, 인구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이와 같은 대 내‧외적인 여건을 토대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는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올 한 해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국내ㆍ외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신기후체제를 대비하겠습니다.   먼저, 산림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으로서 ‘2030 산림경영전략’을 수립‧시행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 최대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경제림 단지를 재구획하고, 벌채‧조림‧숲가꾸기‧목재제품 이용 증진 등 산림자원의 순환이용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활성화하여 탄소흡수량 거래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FTA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임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일련의 관련 산업활동에 임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낙후된 유통구조를 현대화하고 임산물 소비처를 발굴하여 국산 임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임업인 교육‧컨설팅 및 재해복구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6차산업화를 가속화해 산림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셋째, 숲을 교육ㆍ치유ㆍ녹색공간으로 제공해 국민 모두가 숲에서 행복한 산림복지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먼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맞추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교실 스트레스 해소와 인성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3월에 시행되는 산림복지진흥법 시대를 대비해 각종 법정 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산림복지바우처 제도를 도입해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시민‧기업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확대하고, 정원 활성화와 야생화 자원화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가꾸고,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보호구역과 핵심 생태축에 대한 관리‧복원을 강화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산림생물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지역생태숲‧자생식물원 및 수목원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는 올 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고, 피해유형ㆍ방제여건을 감안한 종합적 방제를 추진하여 방제품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를 운영해 전국 단위의 전문적인 예찰‧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ICT 기반의 체계적인 산불감시와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사방사업 추진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다섯째, 해외 산림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한반도 통일 시대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해외조림을 확대‧다변화하여 해외 목재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해외조림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공유와 재정지원 강화로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간 양자협력을 내실화하여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개도국 녹화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더불어 세계산림총회 유치,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확대 설립을 추진해 국제사회에서의 그린리더쉽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금강산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등 실현가능한 남북산림협력을 우선 추진하여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대북지원용 종자채취 및 양묘장 조성 등 북한 황폐산림 복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민간단체ㆍ국제기구를 활용한 산림협력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한반도 통일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미국의 저명한 투자 전문가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지금 혜택을 받고 있는 이 울창한 산림도 40~50년전 누군가의 땀방울 위에 자라난 선물입니다. 마찬가지로 미래 세대들이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산림가족 모두가 진심어린 마음로 함께 고민하고 숲을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산림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산림청장  신 원 섭  드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29
  • 서부지방산림청, 장성!! 산림교육의 중심이 되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2월 16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건립중인 장성 산림교육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되는 시설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산림분야 연수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장성 산림교육센터는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12년에 예산이 반영되었으며 실시설계 등을 거쳐 총 5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었다. 교육센터는 건축물 3동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시설물로는 ▲ 강당, 식당 등 교육동, ▲ 세미나실, 사무실 등 관리동, ▲ 체험실 등 숙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읍·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 시공·감리자와 건립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장성 산림교육센터는 숲을 통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권역별 산림교육 핵심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2-17
  • 동부지방산림청! 군 장병 산림치유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군 장병들의 행복한 병영생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젊은 날의 푸른 병영”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육군 제8군단에서 오는 15일 오후 ‘동부지방산림청-육군 제8군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젊은 날의 푸른 병영”은 어성전 산림교육관과 숲 속 수련장을 이용해 산림생태계 교육 및 숲 명상 등을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21회, 750명의 8군단 충용 그린캠프 장병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공동주최 및 협력 ▲ 군 장병을 위한 전문화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 추진 ▲ 산림교육ㆍ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설사용 등 편의 제공 ▲ 그 밖의 산불방지, 산지정화 활동, 평화의 숲 조성 등 협약기관의 상호 분야 공동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장기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2-16
  • 동부지방산림청! 군 장병 산림치유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군 장병들의 행복한 병영생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젊은 날의 푸른 병영”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육군 제8군단에서 오는 15일 오후 ‘동부지방산림청-육군 제8군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젊은 날의 푸른 병영”은 어성전 산림교육관과 숲 속 수련장을 이용해 산림생태계 교육 및 숲 명상 등을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21회, 750명의 8군단 충용 그린캠프 장병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공동주최 및 협력 ▲ 군 장병을 위한 전문화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 추진 ▲ 산림교육ㆍ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설사용 등 편의 제공 ▲ 그 밖의 산불방지, 산지정화 활동, 평화의 숲 조성 등 협약기관의 상호 분야 공동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장기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2-14
  • 산림청, “산림교육센터로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를”
    산림청(신원섭 청장)은3일 오후 2시 서울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2015년 산림교육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정‧조성된 산림교육 시설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산림분야 연수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 횡성에 있는 ‘숲체원’,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 등 두 곳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그 외 6곳이 전국 곳곳에 조성되고 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관련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독일과 일본 등의 해외 산림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센터가 지속가능한 산림복지를 확산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 권역별 산림교육 핵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교육센터가 지정‧조성‧운영되고 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산림교육센터가 숲을 통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교보교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7일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마치고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최화정(우측)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과 위기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간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숲을 매개로 위기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 구성원의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효과성 측정 등이다. 특히 가족 소통을 위한 산림교육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교육을 배우는 ‘숲e랑 디지털 윤리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보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숲에서 정서적 안정과 삶의 균형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07
  • 숲에서 휴식하며, 산림치유 효과를 누려보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에서는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충청도, 세종, 대전)에 조성된 도시숲,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서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0인∼20인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042-252-8009)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2년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경찰, 소방, 보건의료 관련 등 스트레스 직군 및 소외계층, 보호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약 2,200여명 중 95%이상이 프로그램 참가 후 기분전환 및 정서적 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심신에게 휴식을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오감체험, 향기요법, 음악요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권유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 학생 인성교육에 힘을 싣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과 강원도 학생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3월부터 강원 도내 학생들에게 산림복지시설을 활용 하여 산림레포츠 및 산림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숲체원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강원 도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전한 수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8
  • 속초시, 2022년 봄철 숲체험교실 운영
    속초시가 설악산 자생식물원 봄철 숲체험 교실을 4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숲체험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관내 유치원 ‧ 어린이집 ‧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악권의 멸종‧희귀식물 및 고산지대 식물 위주로 조성된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은 물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참다운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3세 이상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설당 최대 4회 숲체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실외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상황을 고려하여, 금년도 예산을 지난해 2배 이상 확보하여 참여횟수와 참여인원을 늘려 관내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속초숲 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들을 주축으로 월별 ‧ 계절별로 차별화 되어 진행되는 숲체험 교실은 숲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정신적 성장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숲체험교실 운영기간에 맞추어 다양한 계절꽃과 야생화 식재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던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장으로서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4
  • 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유아, 초·중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과 실천중심의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숲체험 활동 및 인성교육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체계 구축 및 양 기관 홍보 지원 등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내 산림·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원활한 인프라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와닿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 무주국유림관리소, 숲해설 ·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해설ㆍ유아숲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숲해설은 5개 시ㆍ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에 위치한 산림에서 진행된다. 숲해설가들이 참여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숲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취약계층, 각종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숲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주로 운영된다. 월·계절별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학습을 통하여 인성교육은 물론 감수성과 창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청소년 인성 강화 위해 산림교육프로그램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8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교육·치유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가족 간 바람직한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캠프 운영,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프로그램 운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복지와 생명교육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숲체험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9
  • 안동시, ‘꿈 가득 숲 캠프’열어
      안동시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시행한다.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연 4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정서함양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가, 숲 해설가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친구와 숲속 탐험을 통한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 명상 등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캠프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해 학교에서의 스트레스, 폭력, 친구 관계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친구와의 관계법, 학업 스트레스를 상담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퇴계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도 병행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5-31
  • 체험형 생태교육 ‘발도르프 숲 학교’ 개교...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 학교’가 문을 연다. ‘발도로프 숲 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숲 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장년, 노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 해설·숲 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 체험 교육이다. 숲 스포츠, 숲 어드벤처, 숲 치유, 숲 해설, 숲 놀이, 숲 생태공예, 숲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발도르프 숲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 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 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들어맞는 인성교육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1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대상 34개 책임운영기관 중 3위, 시설관리형 5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공성 유지’와 ‘경쟁 원리’라는 책임운영기관 운영 취지를 살려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은 강화하면서 재정건전성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업무를 개선했다는 평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개선’, ‘자연휴양림을 인성교육 공간으로 가치 창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선도’ 분야가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개선’ 사례를 살펴보면, PC 활용능력이나 인터넷 환경에 따라 휴양림 예약이 결정되는 선착순 방식에서 추첨제 방식으로 예약 제도를 변경하여 정보소외계층인 노년층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 고객만족도 ‘예약 편리성 항목(점)’ : (’14) 71.7 → (’15) 76.5, 5% 향상 또한, 학교폭력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중학생 A군(대전시 거주)은 지난해 6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학생폭력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심리정서적 불안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그동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 자연친화적 휴양시설 제공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숲체험 지원 등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자연휴양림 운영으로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며, “자연휴양림을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기는 녹색 휴양공간으로 운영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임운영기관’은 행정과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그 운영 성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을 말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사무성격에 따라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분류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02
  • 산림복지문화재단, 서울 4개 초등학교에 우정숲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 산하단체인 (재)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이교용)과 함께 13일 서울 쌍문초등학교에서 ‘우정숲 조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정숲 조성사업은 산림복지문화재단이 우체국공익재단과 함께 2013년부터 산림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전 활동이다. 도심에 녹지를 조성해 학생들의 정서발달과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억 8000만 원을 지원해 서울, 강원, 충청권에 3개의 우정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2억 7000만 원을 들여 서울지역 초등학교 4곳(쌍문초, 영본초, 조원초, 우장초)에 우정숲 조성을 완료했다.   우정숲이 만들어진 학교에서는 숲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자연실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주민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수 산림복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우정숲 조성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정숲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친환경적인 교육여건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5-11-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자연 친화적인 유아교육, 숲유치원에서 시작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내달부터 미래의 고객인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천 청량산에 숲 유치원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인천 청량산 숲 유치원(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소재)은 기존 유치원과 달리 자연 자체를 교재로 삼아 숲속도서관, 자연학습장, 동심의 숲, 나비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숲속도서관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곤충, 나무, 벌레, 채소 등 책을 통하여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인위적인 조성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건강한 숲과 자연을 주제로 전문보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지난 2009년 3월31일 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이  ‘녹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숲 유치원은 9월 초에 개장하여 인천대학교 숲 유아교육연구소에서 매주 2일 운영하고 매주 5일은 인천지역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숲 유치원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숲 유치원을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체험하면서 건전한 인성을 육성하도록 하고, 숲과 산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중요한 산림고객으로 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조종흡)은 “기존의 유치원과는 달리 문과 벽이 없이 자유로운 하늘 아래에서 교육을 펼치는 숲 유치원은 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인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면서 심신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8-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교보교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7일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마치고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최화정(우측)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과 위기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간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숲을 매개로 위기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 구성원의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효과성 측정 등이다. 특히 가족 소통을 위한 산림교육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교육을 배우는 ‘숲e랑 디지털 윤리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보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숲에서 정서적 안정과 삶의 균형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07
  • 숲에서 휴식하며, 산림치유 효과를 누려보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에서는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충청도, 세종, 대전)에 조성된 도시숲,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서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0인∼20인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042-252-8009)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2년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경찰, 소방, 보건의료 관련 등 스트레스 직군 및 소외계층, 보호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약 2,200여명 중 95%이상이 프로그램 참가 후 기분전환 및 정서적 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심신에게 휴식을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오감체험, 향기요법, 음악요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권유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 학생 인성교육에 힘을 싣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과 강원도 학생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3월부터 강원 도내 학생들에게 산림복지시설을 활용 하여 산림레포츠 및 산림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숲체원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강원 도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전한 수련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8
  • 속초시, 2022년 봄철 숲체험교실 운영
    속초시가 설악산 자생식물원 봄철 숲체험 교실을 4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숲체험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관내 유치원 ‧ 어린이집 ‧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악권의 멸종‧희귀식물 및 고산지대 식물 위주로 조성된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은 물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참다운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3세 이상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설당 최대 4회 숲체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실외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상황을 고려하여, 금년도 예산을 지난해 2배 이상 확보하여 참여횟수와 참여인원을 늘려 관내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속초숲 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들을 주축으로 월별 ‧ 계절별로 차별화 되어 진행되는 숲체험 교실은 숲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정신적 성장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숲체험교실 운영기간에 맞추어 다양한 계절꽃과 야생화 식재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있던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장으로서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4
  • 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유아, 초·중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과 실천중심의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숲체험 활동 및 인성교육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체계 구축 및 양 기관 홍보 지원 등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내 산림·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원활한 인프라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와닿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 무주국유림관리소, 숲해설 ·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해설ㆍ유아숲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숲해설은 5개 시ㆍ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에 위치한 산림에서 진행된다. 숲해설가들이 참여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숲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취약계층, 각종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숲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주로 운영된다. 월·계절별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학습을 통하여 인성교육은 물론 감수성과 창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청소년 인성 강화 위해 산림교육프로그램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8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교육·치유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가족 간 바람직한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캠프 운영,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프로그램 운영,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복지와 생명교육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숲체험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9
  • 정읍국유림관리소-사회적경제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11월 29일 전북 완주군 사회적 경제기업인 산내들희망캠프 및 오성영농조합과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및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주 지역의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한 숲체험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공유하고 자립형 공동마을 운영을 통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맺은 산내들희망캠프(대표 이기열)는 사회취약계층 및 국민들에게 숲야영, 트리클라이밍 등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오성영농조합(대표 조정형)은 농촌체험 및 한옥체험을 운영하면서 지역 자원을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 하는 마을기업이다.         이광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을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잠재자원을 개발할 것이며, 오늘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관내 사회적 기업이 지역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1-29
  • 12일, ‘제8회 숲유치원· 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 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현황과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교육을 받은 국민은 2013년 171만 명에서 2018년 483만 명으로 182%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정책 교육철학과 연계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말 기준 176개소 운영 중이며, 올해 말에는 26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 분포비율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31%, 강원권 11% 수준 또한,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유아숲 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숲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유아숲체험 참여자의 수요를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련 편의시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인성함양을 위한 중요한 교육공간이므로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정부혁신을 구현하겠다.”라며 “유아숲교육을 통해 숲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1
  • 안동시, ‘꿈 가득 숲 캠프’열어
      안동시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시행한다.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연 4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정서함양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가, 숲 해설가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친구와 숲속 탐험을 통한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 명상 등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캠프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해 학교에서의 스트레스, 폭력, 친구 관계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친구와의 관계법, 학업 스트레스를 상담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퇴계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도 병행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5-31
  • 안동녹색사관학교 수료식
    안동녹색사관학교는 12월 22일(토)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2018년 생도들의 수료식’을 갖는다.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꾸는 안동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70여 명이 지난 3월에 입교해 9차례 주말을 이용한 인성교육과 숲 체험, 생태체험, 문화유적지답사 등의 녹색사관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학사일정을 성실히 수행한 생도들에게 시장상 2명을 비롯해 1년차 교육 수료생 35명이 동장, 2년차 수료생 20명이 은장, 3년차 전 과정을 이수한 15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금장을 수여한다. 최윤환 안동녹색사관학교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학교이자 최고의 스승인 자연 속에서 생도들과 함께한 1년이 행복하였고, 수료생들이 학기동안 자연과 문화유산 탐방 및 예절과 생태환경 현장 체험을 통해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이 주는 배려와 베풂을 인식하고, 지구촌 환경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랐으며, 내년에는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교훈을 실천하고 더욱 나무와 숲을 비롯한 자연과 친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목표를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으로부터 주는 삶의 지혜와 소중함을 배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훌륭한 청소년 그린리더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산불예방 ‘初初心’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산불예방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및 교직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22일(월) 4시간에 걸쳐 운영하였다. 「산불예방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학교숲이 조성되어 있는 관내 울산지역 3개교에 학교숲 주변환경 정리사업을 지원하고 정리된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숲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난 9월 학교숲 정리사업에 이어 금번 10월에는「울산 반곡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누리터 숲해설가와 공동으로 명상숲(학교숲)내에서 산림재능 교육기부를 추진하였다. 이날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체험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하여 숲의 중요성을 배우고, 콘크리트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첫걸음이 되도록 추진하였으며, 교직원들의 숲 이해 증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지식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금번 어린이뿜뿜진화대 산불체험과 숲 해설은 호응도가 높아,  산림재능 교육기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산림청 이미지제고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에게 적극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2
  • 숲사랑소년단 “숲으로 그린(GREEN)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2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3
  • 친환경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영주시 환경단체와 농촌체험마을이 환경 및 인성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재활용 체험마을 인증식을 가졌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소장 이동운)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안정면 소재 효마루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안우석)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생태·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날 효마루체험관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마을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자리에 경북 청소년 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 학생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뜻을 더했다. 영주 아젠다 21위원회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영주시를 친환경 재활용 도시로 만들고자 다양한 일들을 추진 중인데, 이중 친환경 재활용 모범업소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사업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교육과 재활용 실천, 인성교육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에서 공동사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대룡산마을의 효마루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체험시설을 갖춘 효마루와 환경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마루마을 안우석 대표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효마루체험관은 교육부와 농림부가 공동 인증한 농어촌인성학교이기도 해 환경교육과 전통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효마루체험관은 지난 2013년 11월 개원한 전통한옥스타일의 체험시설이다. 2015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각각 지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진로체험 교육 기부기관으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았다. 문화유산 활용기획가 및 청소년기자 체험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한옥숙박과 단체 연수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체험으로 도자기, 자연염색, 짚공예 등 전통공예와 한과, 약밥, 떡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편, 효마루마을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녹색사관학교 학생들 및 지도교사들은 곧바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세요”란 피켓과 “평화로운 영주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라는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사고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체험형 생태교육 ‘발도르프 숲 학교’ 개교...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 학교’가 문을 연다. ‘발도로프 숲 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숲 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장년, 노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 해설·숲 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 체험 교육이다. 숲 스포츠, 숲 어드벤처, 숲 치유, 숲 해설, 숲 놀이, 숲 생태공예, 숲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발도르프 숲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 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 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들어맞는 인성교육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10
  • 수원시, 수원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봄 생태프로그램 기본교육'
    수원시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봄 생태프로그램 기본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가 수원형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4계절 생태프로그램 교육의 하나다. 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교육 참가자들은 숲에서의 예절, 봄의 색깔, 새싹, 로제트식물, 겨울을 지낸 작은 곤충·식물 등 봄 생태에 대해 배우고, 경기상상캠퍼스 내 숲에서 전문 숲해설가로부터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어 봄 생태를 활용한 영유아 보육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6월과 9월, 11월에 각각 ‘여름, 가을, 겨울’ 생태기본교육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생태기본교육을 받은 20개소 40여 명의 수원형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생태미술놀이 활동 교육(생태심화교육)을 5월부터 계절마다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예절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특화된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수원시 관내 60개 어린이집이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9
  • 산림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두 손 맞잡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8일 충북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과 「충주지역 청소년의 장래 진로체험과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종자아카데미․자유학기제․진로체험을 활성화하여 충주관내 학생들의 합리적 진로 설정 지원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인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충주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기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산림생태환경전문프로그램 제공,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유·초·중등 교육활동의 유기적 연결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종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관내 학생들의 직업세계 이해를 도와 건전한 직업의식 함양과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숲과 자연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지방행정
    2018-03-30
  • 홍성군,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은 웰빙과 힐링의 시대를 맞아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오는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남산숲길 방문자센터 등 관내 주요 명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편, 메일, 유선접수를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 후 진행하거나 당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산림복지 전문업체 내포 숲이야기에 위탁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숲해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도시숲, 학교숲, 홍예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자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생태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발전하고 있다"며 "숲해설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자연체험학습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위탁으로 지난해 221회 총 6천566명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숲 체험 인성교육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3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숲 해설가 최세현 강사를 초청해 ‘가좌산 에나길에서 만나는 가을 숲’이라는 주제로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이야기, 숲 속 자연놀이, 가좌산 둘레길 걷기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긍정적 정서함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강00 교사는 “오늘 여러 가지 숲 체험들이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하는 바깥놀이에도 큰 도움이 된 거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인성교육 외에도 평가인증 교육, 평가인증 컨설팅 지원, 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표준보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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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세종시 중부지방산림청과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12월까지 원수산 일원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숲인성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에는 산림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체험형(1회), 정기형(월1회) 형태로 숲 오감활동, 숲속 트레킹, 미션수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윤석기 산림공원과장은 “숲체험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개발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숲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 원수산 T/F팀(042-252-8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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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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