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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3
  • 태백시, 조림지 풀베기 사업 추진
    태백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경제수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시는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육성 및 수원 함양기능 증진을 위해 풀베기를 실시,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풀베기 사업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금년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 98필지 340ha이며, 시는 적정한 작업공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 맞는 설계를 추진, 6월부터 본격적인 풀베기 작업에 들어간다. 또, 감리용역을 통해 사업지도 및 조림목 피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목과 덩굴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조림지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지 자원화를 앞당겨 산림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양양군, 산림자원 조성 위해 조림사업 본격화
    양양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목재의 안정적 자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익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억 9,800만원의 예산을 편성, 기존 벌채임야와 주요 경관산림 39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사업 벌채지 34ha를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민간보조사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소나무와 헛개나무, 옺나무 등 7만 7천 그루의 수목을 조림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지난 2016년까지 경관산림 조림지 중 활착이 저조한 임야에 대해서는 우량목재 공급기반을 조성을 위해 큰나무 공익조림을 추진한다. 군은 현남면 견불리 임야 등 13필지 14ha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달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도 병행한다. 군은 15억원(국비 50%)의 사업비를 편성, 관내 987ha 임야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이나 잡초목을 제거하고, 밀도조절, 가지치기, 생장촉진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간벌목 등 산림부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톱밥이나 땔감으로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봄철을 맞아 신속하게 조림사업을 추진해 조림 활착률을 높이고, 신속집행으로 민간경기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며,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6
  • 산림자원 조성 위해 조림사업 본격화
    양양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목재의 안정적 자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익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억 9,800만원의 예산을 편성, 기존 벌채임야와 주요 경관산림 39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사업 벌채지 34ha를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민간보조사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소나무와 헛개나무, ?나무 등 7만 7천 그루의 수목을 조림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지난 2016년까지 경관산림 조림지 중 활착이 저조한 임야에 대해서는 우량목재 공급기반을 조성을 위해 큰나무 공익조림을 추진한다. 군은 현남면 견불리 임야 등 13필지 14ha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달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도 병행한다. 군은 15억원(국비 50%)의 사업비를 편성, 관내 987ha 임야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이나 잡초목을 제거하고, 밀도조절, 가지치기, 생장촉진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간벌목 등 산림부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톱밥이나 땔감으로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봄철을 맞아 신속하게 조림사업을 추진해 조림 활착률을 높이고, 신속집행으로 민간경기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며,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6
  • 울산시,‘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추진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림에 식재해 온 조림지 내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돕고 산림 내 심은 어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공원 일원 편백나무 6ha, 언양읍 송대리 편백나무 조림지 2.5ha, 웅촌면 통천리 편백나무 조림지 5.5ha에 대하여 모두베기와 둘레베기 방법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3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베기는 대상지역의 잡초목을 전부 풀베기하는 방식이며, 둘레베기는 조림지역 둘레를 따라 약 1m 정도 빈 공간이 생기도록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조림한 어린나무 보다 주변 잡초목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수림의 상태에 따라 모두베기 또는 둘레베기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울산시,‘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추진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림에 식재해 온 조림지 내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돕고 산림 내 심은 어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공원 일원 편백나무 6ha, 언양읍 송대리 편백나무 조림지 2.5ha, 웅촌면 통천리 편백나무 조림지 5.5ha에 대하여 모두베기와 둘레베기 방법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3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베기는 대상지역의 잡초목을 전부 풀베기하는 방식이며, 둘레베기는 조림지역 둘레를 따라 약 1m 정도 빈 공간이 생기도록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조림한 어린나무 보다 주변 잡초목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수림의 상태에 따라 모두베기 또는 둘레베기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1
  • 청주시, 숲 가꾸기로 건강한 산림 조성
    충북 청주시가 지역 내 숲 가꾸기로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0억원을 들여 어린나무가꾸기 260ha, 큰나무가꾸기 320ha, 조림지가꾸기 2930ha를 추진하고 있다. 어린나무가꾸기는 수관 경쟁이 시작돼 생육이 저해될 때 시행하는 사업으로 낭성면 갈산리 산22번지 외 76필지에 실행했다.   큰나무가꾸기는 어린나무 작업이 끝나고 5년가량이 지난 뒤 경쟁목·방해목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가덕면 노동리 산13-11번지 외 108필지에 진행했다. 조림지가꾸기는 조림지 전면의 잡초목을 모두 베어내는 방법으로, 가덕면 계산리 산41-8번지 외 897필지에 다음달까지 연 2회 실시되며 임연부에 덩굴제거와 함께 추진된다. 숲가꾸기로 나무 간 경쟁목이 제거되면 산림에서 중경재, 대경재가 생산돼 경제림 형성에 기여한다.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는 수원함양, 수질정화와 같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증진될 수도 있다. 백상민 산림경영팀 주무관은 "숲가꾸기 사업은 다음달 중에 준공 예정"이라며 "매년 적기에 사업을 실행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본격 시동”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최근 5년 동안 식재한 조림지 내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19ha를 비롯해 충남․세종․대전 관할 구역 내 조림지 65개소 600ha 면적에 사업비 총6억원을 투입해서 사업을 실시한다.  풀베기는 6월부터 8월에 실시해야 하는 시기적인 사업임을 감안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민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할구역 내 3개 국유림영림단 50여명을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주로 조림 후 수종 및 현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게 되며,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목과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건전한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림지가꾸기 작업이다.  이종갑 부여관리소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으로 생장을 촉진함과 아울러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09
  • 부여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최근 5년 동안 식재한 조림지 내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29ha를 비롯해 충남ㆍ세종 관할 구역 내 조림지 57개소 500ha 면적에 사업비 총5억원을 투입해서 사업을 실시한다.  풀베기는 6월부터 8월에 실시해야 하는 시기적인 사업임을 감안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민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할구역 내 3개 국유림영림단 50여명을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주로 조림 후 수종 및 현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게 되며,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목과 덩굴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건전한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림지가꾸기 작업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함과 아울러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의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0
  • 양양관리소, 낙산해변 도립공원 내 경관 숲 가꾸기 사업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낙산도립공원 내에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생태․경관․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낙산도립공원 내 해송림에 경관 숲가꾸기사업 7ha를 사업비 738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였다. 대상지는 낙산도립공원 구역 내 조산리 낙산해변 주변의 해송 임지로 하층의 아까시, 잡초목, 덩굴류가 해안도로변 가시권내 경관을 저해하고, 속성수인 아까시 및 덩굴로 인하여 향후 해송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될 것이 우려되어 도립공원 해송림 경관 보호를 위하여 경관 숲 가꾸기작업을 실시하여 풍치 및 생태적으로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 및 경관 기능을 확보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향후 연차적으로 관내 도로변과 해변 숲에 대하여 경관 숲 가꾸기를 추진하여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숲과 해변 숲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2-09-14
  • 여름철 관리로 어린나무 생장 촉진
      여름철 강렬한 햇살과 굴직한 비를 맞아 초목은 급격히 성장하거나, 우거진다. 여름철은 수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지만 가꾸기에 따라서 나무가 아름답게도 지저분하게도 자랄 수 있는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관내 지역 어린나무의 키 성장과 굵기를 제고함으로써 차후 우수한 목재를 생산하고 아름다운 숲을 가꾸기 위하여 우기를 맞아 8월 중순까지 영주, 봉화, 안동, 의성지역의 국유림에서 어린나무 생장 촉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장촉진 사업의 주는 주변의 잡초목 및 덩굴류 제거이다. 잡초목과 덩굴류는 사소한 것 같지만, 장마철 급격히 자라면서 식재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무의 토양분 및 수분을 빼앗아 어린나무의 성장을 저해하게 되며 결국엔 임분[삼림 내에 있는 나무의 종류, 나이, 생육상태 등이 비슷한 숲]조성의 성패를 결정하게 된다.  금년 대상지는 첫 조림 후 최근 4년 이내에 수종을 갱신한 영주. 봉화. 안동. 의성지역에 잣나무, 소나무숲으로 면적은 361.2ha에 달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러한 조림숲을 3~5년간 지속적으로 잡초목 제거 등의 관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관련자는 이들 숲이 일대 산림경관 조성에 일조하고 우수한 국산목재로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우량대경목 생산을 위한 조림지 풀베기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5년간 조림 실행지에 대하여 조림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잡․관목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원활한 생육을 촉진시켜 장래에 품질이 좋은 목재생산을 위하여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에는 351ha를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건전한 생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조림당년도를 포함하여 3~5년간 조림목의 생육을 저해하는 잡․관목을 제거하여 주는 사업이다. 작업 시기는 대체로 6~8월 사이에 실시하고 작업횟수는 년 1~2회를 실시하는데 보통 2회 사업지는 6월과 8월중에, 1회 사업지는 7월중 실시한다. 풀베기의 횟수는 잡초목이 무성하여 조림목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연 2회를 실시하며, 특히 양수의 경우에는 다른 수종보다 우선하고, 한·풍해의 위험성이 있는 지역에서는 9월 이후의 풀베기는 지양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지의 풀베기, 만경류제거, 숲가꾸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차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조성과 우량한 대경목재 생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풀베기 작업 시는 장마 이후 계속되는 무더위와 벌, 뱀 등 독충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업에 임하여 줄 것을 아울러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7-26
  • 영주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 361.2ha 시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산림경관 조성 및 조림목의 효율적인 생장관리를 위해 풀베기사업을 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조림목의 생장을 촉진하고 향후 산림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2011년 7월부터 8월초까지 영주, 봉화, 안동, 의성지역의 국유림에서 풀베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조림목의 생장을 저해하고 잡초목에 의한 토양분 및 수분의 수탈을 막기 위해 잡관목, 덩굴류, 잡초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서 조림지의 임분조성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업이다.  조림사업지를 대상으로 첫 조림 후 3~5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대상지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영주. 봉화. 안동. 의성지역)내 최근 4년부터 당해년도까지 실시한 조림지 및 천연하종 갱신지 361.2ha이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 증대 효과와 건전한 산림자원의 조성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7-15
  • 평창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 325ha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억원을 들여 최근 5년간의 조림지 중 325ha에서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달까지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따라 1~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최근 5년간의 조림지 중 시급한 개소를 조사한 후 325ha를 선정하였으며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7월 중에 실시하고, 사업 후 잡초목의 빠른 생장으로 조림목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경우 8월에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조림목이 정상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사업은 8개 영림단에서 나누어 실시하며 풀베기 사업과 병행하여 바이오순환림 조성지 등 14.5ha에서 비료주기를 병행한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이 주위의 다른 식생과의 경쟁에서 벗어날 때까지 실시한다. 수종과 입지에 따라 다르나 생장이 빠른 속성수는 식재 후 3년간, 생장이 느린 장기수는 5년간 실시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풀베기사업은 조림사업지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서 가치있고 품격있는 산림자원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풀베기사업과 비료주기를 먼저 추진하며 덩굴류제거 사업대상지 조사를 실시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7-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3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여름철 풀베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관내 국유림 인공 조림지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철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중 풀베기는 식재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식재목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철에 실시하며, 보통 잣나무, 소나무류는 5년, 낙엽송, 참나무류는 3년간 식재목의 높이가 잡초 높이의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한다.    올해 풀베기사업은 관리소 소속 3개의 국유림 영림단이 대행하며 지난 5년간(`15~`19년) 묘목 식재지를 중심으로 총 500ha의 면적을 2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에 관계자는 “식재된 작은나무가 잡초목에 의해 피해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풀베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시기를 일실치 않도록 적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12
  • 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본격 추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조림지 1,080ha에 대하여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풀베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이 잡관목 및 잡초 등에 의해 피해를 받는 조림목의 생육상황에 따라 3∼5년간 실시하여 조림목의 피압 방지를 위한 사업이며,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풀베기 사업은 2015년부터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8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작업이 이루어지며, 사업비 집행으로 인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여름철 폭염과 독충류 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국유림영림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하여 산림자원으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조림지 가꾸기 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할 국유림 약 786ha에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을 실시해주는 작업을 말한다. 풀베기는 조림 후 수종과 현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며,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 까지 실시하며, 덩굴류 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아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를 하는 등 덩굴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1
  • 건강한 숲을 위한 조림지 가꾸기 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관할(경북전역, 경남일부) 국유림에서 본격적인 조림지 가꾸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해 주는 작업을 말한다. 풀베기는 나무를 심은 후 심은 나무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아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를 하는 등 덩굴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약 4,700ha(여의도 면적의 약 16배)의 조림지 가꾸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9천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함과 아울러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2
  • 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근 3∼5년간의 조림지 약 880ha에 대해 6월부터 8월까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는 조림목이 잡관목 및 잡초 등에 의해 피해를 받는 현장상황(조림목의 생장속도나 수고)에 따라 3∼5년간 실시하며,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조림목이 피압 되지 않도록 연 2회 작업을 실시한다. 2018년 풀베기 사업은 최근 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8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여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특성상 우리가 가꾸는 산림의 결과는 다음 세대가 맞이하는 것이며,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일이 곧 미래의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산림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 북부지방산림청, 6월 중 조림지가꾸기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6월 중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 조림사업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조림지가꾸기사업에 착수한다. 조림지가꾸기사업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실시해야 하는 사업으로 풀베기와 덩구류제거를 말한다. 조림목의 생육은 초기 활착률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 잡초들을 시기에 맞게 제거해주는것이 중요하다. 풀베기는 신규 조림지 및 2~5년차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류제거는 인력으로 덩굴의 줄기를 제거 혹은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비닐랩 밀봉처리를 통해 칡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특히, 칡덩굴은 초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조림목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방해하고 나무의 수형을 망쳐 경관을 저해시킨다. 북부지방산림청 2018년 조림지가꾸기 사업량은 6,300㏊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828배의 면적이며, 조림지가꾸기사업은 시기적 사업임을 감안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투입하여실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림목이 향후 우량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6월은 여름철 벌 ·독충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작업원들이 안전사고에 융의하도록 수시로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 조림목 숨통 트여주는 “풀베기” 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춘천·화천·가평·철원지역 1,479㏊ 국유 조림지에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2014~2017년 조림지 중 잡초목이 무성하여 조림목 생육에 지장을 주는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조림목 및 풀베기 대상물의 생장상황에 따라 년1회 또는 년2회 실시하였다고 한다.   - 풀베기 작업 시 낫을 이용하여 조림목 주변 둘레베기 후 예초기로 전면적 모두베기 실시하여 조림목 피해를 최소화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진드기류에 의한 질병 예방을 위해 작업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을 종료하였다. 김만제 소장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이 미래 우량자원으로 성장하여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08
  • 조림지가꾸기 사업장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여 2017년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류 제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17년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를 실행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 방법 중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에 묘목찾기*를 실시했는지와 작업도구(낫, 예초기)로 인해 조림목의 초두부가 절단되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 모두베기 : 조림지 전면의 잡초목을 모두 베어내는 작업     * 묘목찾기 : 예초기작업으로 인한 묘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낫으로 묘목 주변 반경 20cm 이내의 잡초목을 제거하는 작업 또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작업원 시스템 등록 및 안전관리계획서, 교육일지, 뱀·벌 독충에 대비한 안전장비 착용과 구급약품 비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조림목의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산림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내 조림지 풀베기사업 본격 실행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최근 5년간 식재한 조림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7년 풀베기 사업을 본격 실행한다고 밝혔다. 풀베기는 조림목 주변 햇빛이나 수분, 영양성분을 빼앗는 잡초나 잡목의 맹아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연 2회 실시하며 8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7년 풀베기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약 1,15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며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를 위한 조림지가꾸기 추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 횡성, 원주지역 국유림 내 조림지 총 1,130ha 면적에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은 조림 당년도를 포함하여 3∼5년간 식재된 조림목을 대상으로 하고 잡초목이 무성하거나 풀베기 대상물의 생장상황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사업 추진에 앞서 조림지 내 덩굴류 조사 및 잡초목 등의 생장상황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사업이 시작되는 5월 말부터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속 10개 국유 영림단을 투입(104명)하여 조림지내 조림목을 제외한 잡초목 및 덩굴류 등을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는 조림 성공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조림목의 초기 생장을 좌우한다고 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조림지 관리를 통하여 묘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건강한 숲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27
  • 북부지방산림청,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과 인공조림지 관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 및 인공조림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강원영서, 경기 북부, 서울, 인천 관할 구역 내 3,500ha의 사업지에 총 40억 원을 투입한다. 조림 연도를 포함하여 3∼5년 간 5월∼7월에 연 1회에 걸쳐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잡초목이 무성한 경우 조림목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하여 연 2회에 걸쳐 추가 실시(8월)한다.   또한, 조림 사업지에 대해서는 조림목의 피해가 없도록 둘레베기 시 조림목 중심으로 반경 50cm 이내 모든 식생을 낫으로 제거하는 올바른 풀베기 방법으로 조림목을 집중·관리를 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풀베기 사업 대상지 내 조림목의 머리부분이 절단되거나 조림목 주변의 둘레베기 작업이 안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지도·점검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6-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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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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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정읍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숲가꾸기 본격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조림지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우량목을 생산하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70일간 13억원을 투입해 최근 5년간 조림지 470ha를 대상으로 2회(1차 272.2ha, 2차 470ha)에 거쳐 742.2ha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는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침엽수(편백, 소나무, 해송 등) 및 활엽수(아까시, 느티나무 등) 2019년~2022년 조림지 74개소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5차까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며, 조림목을 피압하여 생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잡초목 제거를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풀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조림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영계획에 맞는 목표 임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여름철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27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3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여름철 풀베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관내 국유림 인공 조림지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철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중 풀베기는 식재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식재목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철에 실시하며, 보통 잣나무, 소나무류는 5년, 낙엽송, 참나무류는 3년간 식재목의 높이가 잡초 높이의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한다.    올해 풀베기사업은 관리소 소속 3개의 국유림 영림단이 대행하며 지난 5년간(`15~`19년) 묘목 식재지를 중심으로 총 500ha의 면적을 2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에 관계자는 “식재된 작은나무가 잡초목에 의해 피해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풀베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시기를 일실치 않도록 적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12
  • 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본격 추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조림지 1,080ha에 대하여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풀베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이 잡관목 및 잡초 등에 의해 피해를 받는 조림목의 생육상황에 따라 3∼5년간 실시하여 조림목의 피압 방지를 위한 사업이며,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풀베기 사업은 2015년부터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8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작업이 이루어지며, 사업비 집행으로 인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여름철 폭염과 독충류 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국유림영림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하여 산림자원으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조림지 가꾸기 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할 국유림 약 786ha에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을 실시해주는 작업을 말한다. 풀베기는 조림 후 수종과 현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며,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 까지 실시하며, 덩굴류 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아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를 하는 등 덩굴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1
  • 건강한 숲을 위한 조림지 가꾸기 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관할(경북전역, 경남일부) 국유림에서 본격적인 조림지 가꾸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해 주는 작업을 말한다. 풀베기는 나무를 심은 후 심은 나무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아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를 하는 등 덩굴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약 4,700ha(여의도 면적의 약 16배)의 조림지 가꾸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9천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함과 아울러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2
  • 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근 3∼5년간의 조림지 약 880ha에 대해 6월부터 8월까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는 조림목이 잡관목 및 잡초 등에 의해 피해를 받는 현장상황(조림목의 생장속도나 수고)에 따라 3∼5년간 실시하며,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조림목이 피압 되지 않도록 연 2회 작업을 실시한다. 2018년 풀베기 사업은 최근 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8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여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특성상 우리가 가꾸는 산림의 결과는 다음 세대가 맞이하는 것이며,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일이 곧 미래의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산림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 북부지방산림청, 6월 중 조림지가꾸기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6월 중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 조림사업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조림지가꾸기사업에 착수한다. 조림지가꾸기사업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실시해야 하는 사업으로 풀베기와 덩구류제거를 말한다. 조림목의 생육은 초기 활착률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 잡초들을 시기에 맞게 제거해주는것이 중요하다. 풀베기는 신규 조림지 및 2~5년차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류제거는 인력으로 덩굴의 줄기를 제거 혹은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비닐랩 밀봉처리를 통해 칡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특히, 칡덩굴은 초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조림목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방해하고 나무의 수형을 망쳐 경관을 저해시킨다. 북부지방산림청 2018년 조림지가꾸기 사업량은 6,300㏊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828배의 면적이며, 조림지가꾸기사업은 시기적 사업임을 감안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투입하여실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림목이 향후 우량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6월은 여름철 벌 ·독충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작업원들이 안전사고에 융의하도록 수시로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 태백시, 조림지 풀베기 사업 추진
    태백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경제수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시는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육성 및 수원 함양기능 증진을 위해 풀베기를 실시,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풀베기 사업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금년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 98필지 340ha이며, 시는 적정한 작업공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 맞는 설계를 추진, 6월부터 본격적인 풀베기 작업에 들어간다. 또, 감리용역을 통해 사업지도 및 조림목 피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림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목과 덩굴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조림지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지 자원화를 앞당겨 산림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양양군, 산림자원 조성 위해 조림사업 본격화
    양양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목재의 안정적 자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익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억 9,800만원의 예산을 편성, 기존 벌채임야와 주요 경관산림 39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사업 벌채지 34ha를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민간보조사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소나무와 헛개나무, 옺나무 등 7만 7천 그루의 수목을 조림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지난 2016년까지 경관산림 조림지 중 활착이 저조한 임야에 대해서는 우량목재 공급기반을 조성을 위해 큰나무 공익조림을 추진한다. 군은 현남면 견불리 임야 등 13필지 14ha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달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도 병행한다. 군은 15억원(국비 50%)의 사업비를 편성, 관내 987ha 임야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이나 잡초목을 제거하고, 밀도조절, 가지치기, 생장촉진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간벌목 등 산림부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톱밥이나 땔감으로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봄철을 맞아 신속하게 조림사업을 추진해 조림 활착률을 높이고, 신속집행으로 민간경기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며,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6
  • 산림자원 조성 위해 조림사업 본격화
    양양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목재의 안정적 자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익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억 9,800만원의 예산을 편성, 기존 벌채임야와 주요 경관산림 39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사업 벌채지 34ha를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민간보조사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소나무와 헛개나무, ?나무 등 7만 7천 그루의 수목을 조림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지난 2016년까지 경관산림 조림지 중 활착이 저조한 임야에 대해서는 우량목재 공급기반을 조성을 위해 큰나무 공익조림을 추진한다. 군은 현남면 견불리 임야 등 13필지 14ha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달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도 병행한다. 군은 15억원(국비 50%)의 사업비를 편성, 관내 987ha 임야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이나 잡초목을 제거하고, 밀도조절, 가지치기, 생장촉진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간벌목 등 산림부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톱밥이나 땔감으로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봄철을 맞아 신속하게 조림사업을 추진해 조림 활착률을 높이고, 신속집행으로 민간경기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며,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6
  • 조림목 숨통 트여주는 “풀베기” 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춘천·화천·가평·철원지역 1,479㏊ 국유 조림지에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2014~2017년 조림지 중 잡초목이 무성하여 조림목 생육에 지장을 주는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조림목 및 풀베기 대상물의 생장상황에 따라 년1회 또는 년2회 실시하였다고 한다.   - 풀베기 작업 시 낫을 이용하여 조림목 주변 둘레베기 후 예초기로 전면적 모두베기 실시하여 조림목 피해를 최소화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진드기류에 의한 질병 예방을 위해 작업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을 종료하였다. 김만제 소장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이 미래 우량자원으로 성장하여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08
  • 울산시,‘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추진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림에 식재해 온 조림지 내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돕고 산림 내 심은 어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공원 일원 편백나무 6ha, 언양읍 송대리 편백나무 조림지 2.5ha, 웅촌면 통천리 편백나무 조림지 5.5ha에 대하여 모두베기와 둘레베기 방법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3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베기는 대상지역의 잡초목을 전부 풀베기하는 방식이며, 둘레베기는 조림지역 둘레를 따라 약 1m 정도 빈 공간이 생기도록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조림한 어린나무 보다 주변 잡초목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수림의 상태에 따라 모두베기 또는 둘레베기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울산시,‘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추진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림에 식재해 온 조림지 내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돕고 산림 내 심은 어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공원 일원 편백나무 6ha, 언양읍 송대리 편백나무 조림지 2.5ha, 웅촌면 통천리 편백나무 조림지 5.5ha에 대하여 모두베기와 둘레베기 방법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3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베기는 대상지역의 잡초목을 전부 풀베기하는 방식이며, 둘레베기는 조림지역 둘레를 따라 약 1m 정도 빈 공간이 생기도록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조림한 어린나무 보다 주변 잡초목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수림의 상태에 따라 모두베기 또는 둘레베기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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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1
  • 청주시, 숲 가꾸기로 건강한 산림 조성
    충북 청주시가 지역 내 숲 가꾸기로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0억원을 들여 어린나무가꾸기 260ha, 큰나무가꾸기 320ha, 조림지가꾸기 2930ha를 추진하고 있다. 어린나무가꾸기는 수관 경쟁이 시작돼 생육이 저해될 때 시행하는 사업으로 낭성면 갈산리 산22번지 외 76필지에 실행했다.   큰나무가꾸기는 어린나무 작업이 끝나고 5년가량이 지난 뒤 경쟁목·방해목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가덕면 노동리 산13-11번지 외 108필지에 진행했다. 조림지가꾸기는 조림지 전면의 잡초목을 모두 베어내는 방법으로, 가덕면 계산리 산41-8번지 외 897필지에 다음달까지 연 2회 실시되며 임연부에 덩굴제거와 함께 추진된다. 숲가꾸기로 나무 간 경쟁목이 제거되면 산림에서 중경재, 대경재가 생산돼 경제림 형성에 기여한다.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는 수원함양, 수질정화와 같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증진될 수도 있다. 백상민 산림경영팀 주무관은 "숲가꾸기 사업은 다음달 중에 준공 예정"이라며 "매년 적기에 사업을 실행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8
  • 조림지가꾸기 사업장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여 2017년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류 제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17년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를 실행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 방법 중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에 묘목찾기*를 실시했는지와 작업도구(낫, 예초기)로 인해 조림목의 초두부가 절단되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 모두베기 : 조림지 전면의 잡초목을 모두 베어내는 작업     * 묘목찾기 : 예초기작업으로 인한 묘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낫으로 묘목 주변 반경 20cm 이내의 잡초목을 제거하는 작업 또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작업원 시스템 등록 및 안전관리계획서, 교육일지, 뱀·벌 독충에 대비한 안전장비 착용과 구급약품 비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조림목의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산림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내 조림지 풀베기사업 본격 실행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최근 5년간 식재한 조림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7년 풀베기 사업을 본격 실행한다고 밝혔다. 풀베기는 조림목 주변 햇빛이나 수분, 영양성분을 빼앗는 잡초나 잡목의 맹아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연 2회 실시하며 8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7년 풀베기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약 1,15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며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를 위한 조림지가꾸기 추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 횡성, 원주지역 국유림 내 조림지 총 1,130ha 면적에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은 조림 당년도를 포함하여 3∼5년간 식재된 조림목을 대상으로 하고 잡초목이 무성하거나 풀베기 대상물의 생장상황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사업 추진에 앞서 조림지 내 덩굴류 조사 및 잡초목 등의 생장상황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사업이 시작되는 5월 말부터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속 10개 국유 영림단을 투입(104명)하여 조림지내 조림목을 제외한 잡초목 및 덩굴류 등을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는 조림 성공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조림목의 초기 생장을 좌우한다고 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조림지 관리를 통하여 묘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건강한 숲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27
  • 북부지방산림청,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과 인공조림지 관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 및 인공조림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강원영서, 경기 북부, 서울, 인천 관할 구역 내 3,500ha의 사업지에 총 40억 원을 투입한다. 조림 연도를 포함하여 3∼5년 간 5월∼7월에 연 1회에 걸쳐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잡초목이 무성한 경우 조림목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하여 연 2회에 걸쳐 추가 실시(8월)한다.   또한, 조림 사업지에 대해서는 조림목의 피해가 없도록 둘레베기 시 조림목 중심으로 반경 50cm 이내 모든 식생을 낫으로 제거하는 올바른 풀베기 방법으로 조림목을 집중·관리를 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풀베기 사업 대상지 내 조림목의 머리부분이 절단되거나 조림목 주변의 둘레베기 작업이 안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지도·점검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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