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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산림조합, 임업직불금 5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하세요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많은 분들께서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향상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며 지급대상으로는 작년부터 연간 90일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곳이다. 단 국‧공유림, 산지 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또한, 임업인의 농촌거주,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등 기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직불금을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영림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실적 증명 등이 필수 증명사항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인 자격요건, 소득검증, 임업경영 실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까지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청, 유관기관과 함께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시행 및 제도 안착 과정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5-01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하동군. 봄꽃 매력에 빠진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 폐막
       ‘향기 나는 봄나들이 꽃천지 북천에서’를 슬로건으로 한 제5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폐막했다.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열흘간 22만 인파가 몰려 대한민국 최대·최고 봄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17일 막을 올린 축제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 25만㎡의 드넓은 꽃 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꽃양귀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축제 전 갑작스런 저온과 폭염이 반복되는 이상 기온에다 개막일 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우로 만개한 꽃양귀비가 쓰러지고 포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예기치 않은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러나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과 작물 관리 등에 나서 축제기간 꽃 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또한 관광객 노래자랑·여성합창단 하모니·국악 한마당·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다 430명의 평생학습 수강생이 펼친 라인댄스는 붉은 꽃양귀비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추가 공연을 하는 등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어울림마당 공연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결혼이민 온 많은 다문화 가정이 자국어 장기자랑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족·연인과 함께한 꽃밭에서 추억 만들기, 천하일색 양귀비를 찾아라, 허브체험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허브제품, 녹차연구소 제품 전시, 농업유산 홍보관 등의 볼거리도 풍성했다.   여기에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 전시·판매 코너와 천연염색 제품도 선보여 우수 농산물과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경전선 폐선 구간에 운행 중인 레일바이크는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몰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축제장 장터에서는 국밥·메밀·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코너와 장터를 시끌벅적하게 한 가수·풍물·품바·버스킹 등의 공연도 다채롭게 열려 즐거움을 줬다.   로즈마리·차이브·페퍼민트·라벤더 같은 10여종의 허브 생산단지와 허브를 이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나비표본 전시와 함께 나비 날리기·나비생태 체험이 가능한 나비체험장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에 그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여러 자원과 연계되고, 화개면에서 열린 제6회 ERAHS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면서 열흘간 국내·외에서 22만 8000여명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농·특산물과 향토음식도 불티나게 팔려 2억원의 직접 판매실적과 함께 주변 상가·식당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간접 영향을 감안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문면근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축제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되면서 시너지가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새로 개발해 가을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27
  • 봉화군, 대구경북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구경북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해 24회 정도 개최될 예정으로 봉화산삼연구소(대표자 : 황연이)가 직접 참여하여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산야초발효액, 산양산삼, 잡곡 등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회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봉화군은 2016년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7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오랜기간 직거래 장터참여로 재구매 고객 확보로 택배 및 온라인 판매금액이 매년 크게 늘고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올해도 전국의 각종 축제 및 대도시 특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유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1
  • 경북 농산물 마케팅 능력 ‘전국 최고’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경북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지역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부문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사이소’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다른 지자체 쇼핑몰 브랜드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는 신뢰도, 품질 등에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마련된 온라인 장터 ‘사이소’는 매년 판매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판매액 55억 7000만원, 회원수 7만 7000명을 기록했다.    ‘데일리’의 경우 지난해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4개 품목에 대해 통합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데일리’는 ‘사이소’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 판매망도 구축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수상의 숨은 공로자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북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인지도, 브랜드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0
  • 호랑이도 무서워 하는 『상주곶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17. 1. 9일부터 1. 28일까지 상주곶감 홍보 및 판매운영 센터를 운영한 결과 상주곶감 생산량인 9,980여 톤의 약 70%인 7,000여 톤, 금액으1,850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시는 산림녹지과에 곶감홍보 및 판매운영센터를 설치하고 TV광고, 언론보도,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 광고, 직거래장터 운영, 수출 및 군납 등 가능한 모든 홍보 방법과 판매활동을 집중했다. 시는 당초 청탁금지법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곶감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곶감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20~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YTN, MBN, 채널A, 연합뉴스TV, TV조선, BBS 불교방송 6개 방송사를 통한 TV-CF 광고 321회 방영, 수도권 지하철 광고 19개소, 서울․경기지역 버스  32대 광고, LED전광판 3개소,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홈페이지 팝업창, TV취재방송 10회, 신문․잡지홍보, 현수막, 전단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유통마케팅과, 읍면동 주관의 직거래장터 운영과 자매결연기관․단체의 상주곶감 팔아주기, 수출, 군납 등을 한 결과이다. 한편, 이정백상주시장은 “이번 설명절의 판매성과는 곶감생산임가들의 중․저가형 소포장 상품생산 및 판매에 발빠르게 대처하였고, 시에서는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TV-CF, 버스, 지하철 등을 통한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는 광고시행 등 홍보 및 판매 전략을 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홍보․판촉활동으로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상주곶감이 곶감생산 임가의 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7
  • 추석맞아 상주 농특산품 판로 개척 활발
    상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부산 남구청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서, 강남, 강동, 동대문구, 부산 연제구와 서울광장의 장터 등 13일간 12개소의 상주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대대적으로 운영한다. 올상반기는 55회 1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2016년 연말까지  20억이상의 판매실적을 목표로 하는 상주시에서는 평년보다 이른 추석을 대비하여 활발한 상주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으 특히, 올 추석에는 인천지역과 실질적 효과를 거둘수 있는 아파트 집중지역(강동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였다. 아울러,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 부산 남구청 행사는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0개의 농특산품 부스에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과실류와 가공품을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선보여, 5천 5백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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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매출 성장 지속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판매액이 지난달 말 기준 21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실적 9억 7000만원 대비 222%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다. 올해 1~5월말까지 방문자 18만 5000명, 판매실적 21억 5000만원이었으며 판매품목 중 사과가 가장 많이 팔려 매출액 8억 9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41.4%를 차지했다. 곶감이 2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뒤를 이었으며 고등어, 한우고기, 한과 등이 판매 상위권에 올라 전체 매출을 주도했다. 사이소 이안농장은 상주시 이안면의 산비탈을 개간한 밭에서 50년 이상 3대째 과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로 생산물량의 80% 이상을 사이소와 연계해 판매하고 있으며 2015년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재란 대표는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깐깐한 품질관리에 맞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있는 과일을 생산·판매한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 청송꿀사과농원은 저농약사과를 생산하는 농가로 사이소와 연계해 2015년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특히 사이소의 수요특가 행사를 활용한 판매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도는 입점농가의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한 ‘사이소’의 성장세 가속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도 농업인회관에서 입점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했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입점농가들에게 ‘농가에서 쉽게 하는 소셜미디어 활용하기’란 주제로 SNS 마케팅전략 구성, 모바일 콘텐츠 활용 등을 알려줬다. 경북도 신기훈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앞으로도 ‘사이소’ 입점농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이소’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만들고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소’는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지역 온라인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재구매 의사의 표본이 되는 신뢰도와 충성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6
  • 추석맞이 상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활발
    경북상주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기관인 부산 연제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서울시청광장 등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 대도시 소비자의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제수용품을 비롯하여 벌꿀, 천마, 오미자, 잡곡류, 건채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부산 및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동안 많은 재부 및 재경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하여 상주 농특산물 구매․홍보활동을 펼쳐, 101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상주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부산 연제구를 비롯하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용산구청과 매년 명절 때마다 직거래 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양 도시 간 우의와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5
  • 함양군, 제2회 백전오미자축제 성료
    '백두대간 함양 오미자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청소년야영수련원(구 백운초등학교·백전면 함양남서로 2755)일대에서 열린 제2회 함양군백전면 오미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리산백전오미자작목반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4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1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판매액 1억여원은 kg당 2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공급한 오미자에서 8톤 8000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였고 사과 등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액이 2000만원에 달했다. 특히 방문객들로부터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풍성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도시소비자가 직접 오미자를 따는 체험을 하고 구매해 생과일 또는 즉석에서 절여 가져가는 오미자 따기 및 오미자 절이기 체험, 시음, 오미자 인절미 만들기, 오미자 엑기스 희석한 물에 족욕하기, 그 옛날 뻥튀기에 얽힌 추억을 떠올리며 뻥튀기 시식하기는 체험 먹을거리 촌 등에는 주말내내 인기를 끌었다. 지리산백전오미자작목반측은 체험행사 외에도 오미자 구매 소비자 차량까지 배달 서비스를 한 점, 오미자 구입 소비자 연락처 확보해 지속적인 판매데이터를 확보한 점, 포토존 사진촬영·은어잡기 등의 추억프로그램도 이번 잔치 성과로 꼽았다. 다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도로변 이면주차를 해야 했던 점을 감안해 향후 축제는 주차공간을 사전확보하고 오미자포장단위를 10kg·5kg·3kg 등으로 세분화하는 점 등을 보완키로 했다. 백전면 관계자는 "함양관광객 증대, 군민소득 3만불 달성 등을 목표로 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준비를 철저를 기해 오미자 철이 되면 도시소비자가 가장 먼저 함양 백전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더 많이 홍보하겠다"며 "축제는 끝났지만 오미자는 본격적으로 익어가고 있으니 오미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언제든 연락하시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임업직불금 5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하세요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많은 분들께서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향상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며 지급대상으로는 작년부터 연간 90일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곳이다. 단 국‧공유림, 산지 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또한, 임업인의 농촌거주,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등 기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직불금을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영림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실적 증명 등이 필수 증명사항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인 자격요건, 소득검증, 임업경영 실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까지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청, 유관기관과 함께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시행 및 제도 안착 과정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5-01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호랑나비 사육키트』 특별할인 행사 실시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 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학생들의 자연탐구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호랑나비 사육키트“와 호랑나비 번데기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호랑나비 사육키트 1세트당 판매가격(수수료포함)은 26,500원에서 21,500원(할인 5,000원)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호랑나비는 우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번데기 1마리 5,000원에서 4,000원(할인 1,000원)에 판매한다.     ⇒ 호랑나비 사육키트 (애벌레3마리+먹이식물) 호랑나비 번데기 우화한 호랑나비  ※ 누에사육키트는 봄 뽕잎 채취시기가 완료되어 8월하순부터 판매가능 호랑나비 사육키트는 잠사곤충사업장에서 5년간 직접 재배한 호랑나비 먹이식물인 “탱자나무”와 직접 개발한 사육키트에 어린학생들이 알⇒애벌레⇒번데기⇒호랑나비로 변하는 과정을 대략 30일 정도 관찰 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나비와 곤충한마당 행사(6.4~6.5)”와 5월 18일부터 “나비, 누에, 곤충생태 체험관”을 개방하여 유치원, 초등학생, 일반인 등 관람객이 6월말(34일간)까지 도내뿐만 아니라 대구시, 충북 등 타 시도에서 3,700여명이 체험,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어 매우 인기가 많았고 호랑나비와 누에 사육키트가 지난해 연간 7,024천원을 판매하였으나, 금년도는 5~6월(2개월간) 판매한 금액이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보다 85%가 증가한 12,785천원의 큰 성과를 올림에 따라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7. 1일부터 7. 20일(20일간)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 산림행정
    2010-07-06

임업정보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임업직불금 5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하세요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많은 분들께서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향상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며 지급대상으로는 작년부터 연간 90일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곳이다. 단 국‧공유림, 산지 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또한, 임업인의 농촌거주,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등 기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직불금을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영림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실적 증명 등이 필수 증명사항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인 자격요건, 소득검증, 임업경영 실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까지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청, 유관기관과 함께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시행 및 제도 안착 과정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5-01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밀양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밀양시 산림조합(조합장 황훈구)에서 봄철 나무심는 기간을 맞이하여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50일간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밀양시 터미널4길 10에 위치한 산림조합 직영양묘장에서 유실수 및 조경수와 음나무 두릅등 특용수 70,000여 본을 판매하며, 주말 등 공휴일 없이 기간 내 매일 운영할 계획이다. 시 산림조합에서는 2006년도부터 나무시장을 운영해 왔으며 작년에도 6만여에 본 4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산림조합에서는 품질실명제를 도입하여 묘목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품질보증 뿐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전국산림조합의 공식가격을 적용하고 있어 여타 개인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의 폭리를 사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고재명 산림조합 나무시장 팀장은 “차량이 없어 운반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는 터미널 또는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운반해 주는 택배서비스까지 겸하고 있어 다양한 수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밀양 최고의 나무시장이라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26
  • 장수군산림조합, 장수 오미자청 우수성 알리며 인기만점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직무대행 김종열)이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을 통한 장수 오미자 판매 촉진행사를 진행해 계획물량보다 많은 1천500세트(4만900원/세트당)를 주문받아 6천여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도의 2배 이상의 판매실적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청정 장수에서 생산된 장수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김종열 조합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수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 및 판촉행사를 병행해 판매에 성과를 거 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중점을 두고 장수 오미자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임업직불금 5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하세요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많은 분들께서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향상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며 지급대상으로는 작년부터 연간 90일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곳이다. 단 국‧공유림, 산지 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또한, 임업인의 농촌거주,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등 기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직불금을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영림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실적 증명 등이 필수 증명사항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인 자격요건, 소득검증, 임업경영 실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까지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청, 유관기관과 함께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시행 및 제도 안착 과정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5-01
  • 임산물 수출 확대로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물류비 보조 폐지(’24년), 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임가 및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의 시장 다변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2% 증가한 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가·수출업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 강화로 수출 증가에 주력하고 품목별 특성에 따른 제품개발, 전략적 마케팅 등 집중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임가소득과 직접적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8%로 감소했다.      * 단기 임산물(11품목) : 밤, 표고, 감, 대추, 산나물, 송이, 조경수·,분재, 벽지 초피, 농세공품, 약재류       목재류(9품목) : 섬유·합·단·마루판, 파티클보드, 제재목, 목제케이스, 건축목공, 성형목재 박람회 임산물 홍보관 운영(20 22 파리 K-Food Fair)   올해도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심화, 세계적(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소비위축 등은 수출 확대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나 한류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 확대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 수출 목표 5억 불 달성을 목표로 수출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수출선도조직, 수출협의회 육성 등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임가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개선한다. 수출 특화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시, 다양한 수출 임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지역에 가점을 부여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품목을 적극 발굴한다.     * ’13〜’22년까지 총 10개소(충남 4개소, 충북 2개소, 경남 2개소, 경북 2개소)    ** (현재) 발표평가시 신규지역 가점 1점→(개선) 가점 3점 부여, 현장평가 시 ‘지역균등’ 기준 추가        / 강원은 잣과 더덕, 전남은 표고와 취나물 주산지로서 특화시설 조성 필요 2022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또한 수출 선도조직 사업 대상 선정 시, 수출액 기준*을 기존 5%에서 3%로 낮추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완화) 신청품목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 이상(기존 5% 이상에서 변경)을 차지하는 업체        (기존 육성) 4품목(밤, 감, 대추, 산나물) → (신규 육성) 기존 + 산양삼, 오미자 추가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건강임산물(산양삼, 오미자 등)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장비도 포함하여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의 주요 전략과제로 첫째, 수출을 희망하는 초보기업의 수출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품개발,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수출 초보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      * ▲ 전문가 자문 : (‘22년) 10개소 → (’23) 12개소, ▲ 교육 :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판정 절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방법, 인증수출자제도 등  아울러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시장정보·비관세 장벽(위생·검역) 대응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업체에 제공한다.      * ▲ 품목··해외시장별 조사(26건) ▲ 관세, 위생 통관 거부 등의 대응 사례 조사 보고서 발간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개최해 단기 소득 임산물, 목제제품 분야에서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유망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 판매 등을 지원하여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10회)하고 해외 기업 해외구매자(바이어)를 국내로 초청(20개 기업)한다.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일정이 취소되었던 한·일 밤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간담회도 7월에 대구에서 재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으로 신규 거래망을 확보한다. 둘째, 수출 경험이 있는 성장기업에는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밤, 감, 표고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시장별·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다변화를 도모한다.       * 밤, 감. 표고, 대추, 산양삼 등 5개 품목의 주요·유망·개척 시장별 다변화 전략국 11개국 선정     ** ▲ (주요 전략품목) 감, 산나물 ▲ (유망제품) 목이버섯 뮤즐리, 곤드레 현미 국수 등  신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주력시장의 대표 종합박람회(2회) 참가와 수출업체 주도의 유럽 등 유망시장의 개별박람회(6회)참가를 지원한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단기임산물 금상(유기농 표고버섯세트)   온라인몰 운영은 기존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기업주도로 전환한다. 기업별 역량에 따라 초보·숙련기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되 초보기업은 농식품부의 역직구몰(한국식품관 개설)과 연계한 공공주도형*으로 지원하고, 숙련기업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주도형**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판매실적이 증대되도록 개선한다.      * 기업주도형 : 아마존, 쇼피 등 업체별 입점 희망 온라인 판매처(플랫폼)를 개별 지원     ** 공공주도형 : 동남아 라자다, 중국 티몰글로벌과 협업으로 한국 식품관 개설(농식품부의 역직구몰 사업과 연계한 규모화된 공동마케팅 실시로 판매성과 극대화) 또한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50개 사로 확대한다.       * (’22년) 30개 사 등록 → (’23년) 20개 사 추가 → (’24년까지) 80개 사 목표 셋째,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점인 물류비 보조 폐지, 비관세 장벽 등 수출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 육성, 원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 연합회를 수출통합조직(해외마케팅 보드)*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품질·안전성 관리, 공동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신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다.     * 특정 상품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광범위한 지배력을 부여받은 전국 단위 유통(수출) 전문기관으로 시장발굴, 판촉, 품질개선 등의 업무 수행. 농식품 분야의 수출통합조직,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산물, 목재류 등의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고, 물류비 절감, 신선도 유지 등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공동이용을 확대(10개소→19개소)한다.    * 밤, 감 등 단기임산물 : 101억 원, 고정금리 2.0% 목재류 : 5.8억 원, 고정금리 3.0% 적용    ** 농림수산 해외 공동물류센터(‘22년 18개국 85개소)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목을 발굴·육성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류 금상(보틀넷)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밀양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밀양시 산림조합(조합장 황훈구)에서 봄철 나무심는 기간을 맞이하여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50일간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밀양시 터미널4길 10에 위치한 산림조합 직영양묘장에서 유실수 및 조경수와 음나무 두릅등 특용수 70,000여 본을 판매하며, 주말 등 공휴일 없이 기간 내 매일 운영할 계획이다. 시 산림조합에서는 2006년도부터 나무시장을 운영해 왔으며 작년에도 6만여에 본 4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산림조합에서는 품질실명제를 도입하여 묘목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품질보증 뿐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전국산림조합의 공식가격을 적용하고 있어 여타 개인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의 폭리를 사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고재명 산림조합 나무시장 팀장은 “차량이 없어 운반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는 터미널 또는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운반해 주는 택배서비스까지 겸하고 있어 다양한 수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밀양 최고의 나무시장이라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26
  • 하동군. 봄꽃 매력에 빠진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 폐막
       ‘향기 나는 봄나들이 꽃천지 북천에서’를 슬로건으로 한 제5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폐막했다.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열흘간 22만 인파가 몰려 대한민국 최대·최고 봄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17일 막을 올린 축제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 25만㎡의 드넓은 꽃 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꽃양귀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축제 전 갑작스런 저온과 폭염이 반복되는 이상 기온에다 개막일 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우로 만개한 꽃양귀비가 쓰러지고 포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예기치 않은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러나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과 작물 관리 등에 나서 축제기간 꽃 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또한 관광객 노래자랑·여성합창단 하모니·국악 한마당·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다 430명의 평생학습 수강생이 펼친 라인댄스는 붉은 꽃양귀비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추가 공연을 하는 등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어울림마당 공연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결혼이민 온 많은 다문화 가정이 자국어 장기자랑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족·연인과 함께한 꽃밭에서 추억 만들기, 천하일색 양귀비를 찾아라, 허브체험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허브제품, 녹차연구소 제품 전시, 농업유산 홍보관 등의 볼거리도 풍성했다.   여기에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 전시·판매 코너와 천연염색 제품도 선보여 우수 농산물과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경전선 폐선 구간에 운행 중인 레일바이크는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몰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축제장 장터에서는 국밥·메밀·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코너와 장터를 시끌벅적하게 한 가수·풍물·품바·버스킹 등의 공연도 다채롭게 열려 즐거움을 줬다.   로즈마리·차이브·페퍼민트·라벤더 같은 10여종의 허브 생산단지와 허브를 이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나비표본 전시와 함께 나비 날리기·나비생태 체험이 가능한 나비체험장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에 그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여러 자원과 연계되고, 화개면에서 열린 제6회 ERAHS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면서 열흘간 국내·외에서 22만 8000여명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농·특산물과 향토음식도 불티나게 팔려 2억원의 직접 판매실적과 함께 주변 상가·식당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간접 영향을 감안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문면근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축제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되면서 시너지가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새로 개발해 가을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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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5-27
  • 장수군산림조합, 장수 오미자청 우수성 알리며 인기만점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직무대행 김종열)이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을 통한 장수 오미자 판매 촉진행사를 진행해 계획물량보다 많은 1천500세트(4만900원/세트당)를 주문받아 6천여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도의 2배 이상의 판매실적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청정 장수에서 생산된 장수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김종열 조합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수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 및 판촉행사를 병행해 판매에 성과를 거 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중점을 두고 장수 오미자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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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7-07-14
  • 봉화군, 대구경북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구경북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해 24회 정도 개최될 예정으로 봉화산삼연구소(대표자 : 황연이)가 직접 참여하여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산야초발효액, 산양산삼, 잡곡 등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회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봉화군은 2016년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7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오랜기간 직거래 장터참여로 재구매 고객 확보로 택배 및 온라인 판매금액이 매년 크게 늘고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올해도 전국의 각종 축제 및 대도시 특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유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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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1
  • 경북 농산물 마케팅 능력 ‘전국 최고’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경북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지역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부문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사이소’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다른 지자체 쇼핑몰 브랜드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는 신뢰도, 품질 등에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마련된 온라인 장터 ‘사이소’는 매년 판매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판매액 55억 7000만원, 회원수 7만 7000명을 기록했다.    ‘데일리’의 경우 지난해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4개 품목에 대해 통합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데일리’는 ‘사이소’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 판매망도 구축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수상의 숨은 공로자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북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인지도, 브랜드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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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0
  • 호랑이도 무서워 하는 『상주곶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17. 1. 9일부터 1. 28일까지 상주곶감 홍보 및 판매운영 센터를 운영한 결과 상주곶감 생산량인 9,980여 톤의 약 70%인 7,000여 톤, 금액으1,850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시는 산림녹지과에 곶감홍보 및 판매운영센터를 설치하고 TV광고, 언론보도,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 광고, 직거래장터 운영, 수출 및 군납 등 가능한 모든 홍보 방법과 판매활동을 집중했다. 시는 당초 청탁금지법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곶감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곶감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20~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YTN, MBN, 채널A, 연합뉴스TV, TV조선, BBS 불교방송 6개 방송사를 통한 TV-CF 광고 321회 방영, 수도권 지하철 광고 19개소, 서울․경기지역 버스  32대 광고, LED전광판 3개소,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홈페이지 팝업창, TV취재방송 10회, 신문․잡지홍보, 현수막, 전단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유통마케팅과, 읍면동 주관의 직거래장터 운영과 자매결연기관․단체의 상주곶감 팔아주기, 수출, 군납 등을 한 결과이다. 한편, 이정백상주시장은 “이번 설명절의 판매성과는 곶감생산임가들의 중․저가형 소포장 상품생산 및 판매에 발빠르게 대처하였고, 시에서는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TV-CF, 버스, 지하철 등을 통한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는 광고시행 등 홍보 및 판매 전략을 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홍보․판촉활동으로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상주곶감이 곶감생산 임가의 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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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7
  • 추석맞아 상주 농특산품 판로 개척 활발
    상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부산 남구청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서, 강남, 강동, 동대문구, 부산 연제구와 서울광장의 장터 등 13일간 12개소의 상주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대대적으로 운영한다. 올상반기는 55회 1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2016년 연말까지  20억이상의 판매실적을 목표로 하는 상주시에서는 평년보다 이른 추석을 대비하여 활발한 상주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으 특히, 올 추석에는 인천지역과 실질적 효과를 거둘수 있는 아파트 집중지역(강동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였다. 아울러,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 부산 남구청 행사는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0개의 농특산품 부스에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과실류와 가공품을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선보여, 5천 5백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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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매출 성장 지속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판매액이 지난달 말 기준 21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실적 9억 7000만원 대비 222%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다. 올해 1~5월말까지 방문자 18만 5000명, 판매실적 21억 5000만원이었으며 판매품목 중 사과가 가장 많이 팔려 매출액 8억 9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41.4%를 차지했다. 곶감이 2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뒤를 이었으며 고등어, 한우고기, 한과 등이 판매 상위권에 올라 전체 매출을 주도했다. 사이소 이안농장은 상주시 이안면의 산비탈을 개간한 밭에서 50년 이상 3대째 과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로 생산물량의 80% 이상을 사이소와 연계해 판매하고 있으며 2015년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재란 대표는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깐깐한 품질관리에 맞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있는 과일을 생산·판매한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 청송꿀사과농원은 저농약사과를 생산하는 농가로 사이소와 연계해 2015년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특히 사이소의 수요특가 행사를 활용한 판매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도는 입점농가의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한 ‘사이소’의 성장세 가속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도 농업인회관에서 입점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했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입점농가들에게 ‘농가에서 쉽게 하는 소셜미디어 활용하기’란 주제로 SNS 마케팅전략 구성, 모바일 콘텐츠 활용 등을 알려줬다. 경북도 신기훈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앞으로도 ‘사이소’ 입점농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이소’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만들고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소’는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지역 온라인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재구매 의사의 표본이 되는 신뢰도와 충성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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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06
  • 추석맞이 상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활발
    경북상주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기관인 부산 연제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서울시청광장 등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 대도시 소비자의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제수용품을 비롯하여 벌꿀, 천마, 오미자, 잡곡류, 건채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부산 및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동안 많은 재부 및 재경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하여 상주 농특산물 구매․홍보활동을 펼쳐, 101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상주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부산 연제구를 비롯하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용산구청과 매년 명절 때마다 직거래 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양 도시 간 우의와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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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함양군, 제2회 백전오미자축제 성료
    '백두대간 함양 오미자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청소년야영수련원(구 백운초등학교·백전면 함양남서로 2755)일대에서 열린 제2회 함양군백전면 오미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리산백전오미자작목반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4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1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판매액 1억여원은 kg당 2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공급한 오미자에서 8톤 8000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였고 사과 등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액이 2000만원에 달했다. 특히 방문객들로부터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풍성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도시소비자가 직접 오미자를 따는 체험을 하고 구매해 생과일 또는 즉석에서 절여 가져가는 오미자 따기 및 오미자 절이기 체험, 시음, 오미자 인절미 만들기, 오미자 엑기스 희석한 물에 족욕하기, 그 옛날 뻥튀기에 얽힌 추억을 떠올리며 뻥튀기 시식하기는 체험 먹을거리 촌 등에는 주말내내 인기를 끌었다. 지리산백전오미자작목반측은 체험행사 외에도 오미자 구매 소비자 차량까지 배달 서비스를 한 점, 오미자 구입 소비자 연락처 확보해 지속적인 판매데이터를 확보한 점, 포토존 사진촬영·은어잡기 등의 추억프로그램도 이번 잔치 성과로 꼽았다. 다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도로변 이면주차를 해야 했던 점을 감안해 향후 축제는 주차공간을 사전확보하고 오미자포장단위를 10kg·5kg·3kg 등으로 세분화하는 점 등을 보완키로 했다. 백전면 관계자는 "함양관광객 증대, 군민소득 3만불 달성 등을 목표로 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준비를 철저를 기해 오미자 철이 되면 도시소비자가 가장 먼저 함양 백전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더 많이 홍보하겠다"며 "축제는 끝났지만 오미자는 본격적으로 익어가고 있으니 오미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언제든 연락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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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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