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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피해, 농경지, 위험목, 안전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02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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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지난달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선발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관할 지역(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 나무가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생활권에 해가림 피해를 주거나 쓰러짐 등으로 인해 산림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처리(벌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2,300그루의 위험목과 피해목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최대한 많은 산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힘쓸 것이며,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최근 5년간 운영(벌채) 실적 >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621그루 529그루 536그루 478그루 213그루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5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2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산림현장의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수료하여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가옥 등 건축물 지장목 및 위험목 255그루 제거하며 민원 18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산림재해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1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민원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본격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공개 선발하여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단양·제천지역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적극 해결한다.    * 지난해 건축물, 농경지 등의 지장목 관련 민원 42건 처리 단양·제천지역에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43-420-0340 ∼ 0343)으로 신청하면 현장조사 및 관련 절차(산림소유자의 동의, 처리방법 등)에 따라 산림 민원을 해결할 수가 있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며, 다양한 산림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11
  • 국민의 안전 지킴이 산림문제 해결사, 현장출동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초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홍천·횡성·원주 관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 등 원활한 산림정비 업무 수행을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월10일부터 1월20일까지 모집하여 지원자에 대해 지난 25일 심사를 통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선발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내 덩굴류·고사목 제거 등 산림정비와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산림피해목 제거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난이 지속되는 요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고용 충격이 다소 완화되길 기대하며,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0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4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2년 2월 7일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 민원 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1개조 5인으로 평창군 관내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498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하여 평창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현장 민원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추가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추가 선발(2명)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었으며 2022. 01. 25.(화) ∼ 2022. 02. 04.(금)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28
  • 산림사업 현장 민원해결사 “패트롤”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5명)을 선발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 후 2022.1.7.(금)~2022.1.13.(목)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1월 중 선발을 완료하여 향후 10개월(11월까지)간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국유림의 나무를 제거하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자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197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3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선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서울ㆍ경기지역, 강원 영서권 내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 7개단, 30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고 기계톱 및 임업기계장비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실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1개단 4∼5명으로 기계톱 등 산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하여 지방청과 각 관리소에서 1개 단씩 운영한다.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이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 위험목, 설해목, 풍해목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파손 위험목 5,268본 제거 등 민원 544건을 처리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21년에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산림 현장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북부지방산림청 전체 숲가꾸기패트롤 선발인원 및 연락처(참고사항) 기관명 연락처 인원 관할구역 계   30   북부지방산림청 033-738-6282 4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51 5 강원 춘천,철원,화천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61 5 강원 홍천, 횡성, 원주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91 4 서울, 경기(파주,연천,포천),인천 수원국유림관리소 031-771-4892 4 경기(수원,양평,평택,광주,안산 등)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43 4 인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033-480-8543 4 양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14
  • “산림민원 해결사분을 모십니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림 관련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2021.1.8.~1.18. 18:00까지이며 서류 검토 후 실기·면접평가를 통해 최종선발하여 오는 2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모집일정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홍천군청, 횡성군청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우편접수 또는 직접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높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많은 접수가 예상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한 선발이 되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07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적극적 산림행정의 실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여년전부터 산림 위험목이나 덩굴류 제거 민원을 담당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는데 5명을 1개조 기계톱을 능숙하게 다루는 숙련자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강풍·집중호우시 쓰러질까 염려되는 도로변, 주택, 농지 주변, 경사면 등의 나무 제거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주로 대응하는데, 올해처럼 여름철 폭우피해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이를 처리하느라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당초 재정일자리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농촌지역 일자리 제공, 지역민에 대한 직접적 혜택,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민원대응기관이 갖고 있어야 할 좋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소장 김영범) “숲가꾸기패트롤과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것과 같은 적극적 산림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1
  • 국립자연휴양림을 실시간으로 보고 즐겨봐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 침체와 활력 저하에 도움이 되고자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휴양림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숲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휴양림 숲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화)부터 10월 20일(화)까지 약 한 달간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오후(14:00)로 나누어 총 16회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음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실시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집콕 휴양림 문화교육 프로그램’ 목록   지역팀 일자 시간 휴양림 프로그램명 비고 동부 9.22 (화) 10:30 청태산 물을 품은 숲 녹색댐 1회 14:00 청태산 나는 숲속의 해결사 2회 동부 9.24 (목) 10:30 대관령 씨앗아 놀자 3회 14:00 가리왕산 숲속에 숨겨진 감동의 METAPHOR을 찾아서 4회 동부 9.29 (화) 10:30 화천숲속 야영장 싸리나무 이야기 5회 14:00 용화산 녹색댐을 지켜라 6회 동부 10.6 (화) 10:30 삼봉 삼봉의 지의류의 보물창고 7회 14:00 미천골 자연생태계 순환고리 탐구 8회 동부 10.8 (목) 10:30 용대 내 꽃은 내눈에만 보여요! 9회 14:00 방태산 자연소재 벽걸이 만들기 10회 북부 10.13(화) 10:30 유명산 딱따구리 이야기 11회 14:00 유명산 가을맞이 자생식물원 12회 남부 10.15(목) 10:30 달음산 무당개미의 유혹 13회 14:00 달음산 좀비개미 14회 서부 10.20(화) 10:30 지리산 등나무 이야기 15회 14:00 지리산 지리산반달가슴곰 이야기 16회 *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1
  • (신년사)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로 맞이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임우회 회원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에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금년에는 이런 사회적 분열과 대립이 잘 봉합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더 발전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지난 2월 사단법인인 한국임우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우리 임우회를 더욱 새롭고 알차게 만들기로 결심하고 어언 10개월을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우리 임우회가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조직의 위상과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여, 먼저 우리 임우회의 구성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먼저 회원의 자격을 확대하였는데, 산림청, 지자체의 임업관련기관·단체에서 재직 경력이 있는 분들과 우리 회의 목적을 찬동하는 분들을 포함하여 신입회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에는 약 60여 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우회 준회원 가입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말 통계에 의하면 전국 산림공무원이 8,600여명인데, 이 중 중앙 공무원이 1,700여 명, 지자체 공무원이 6,900여 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임우회가 시·도 임우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임업인 대표단체로서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연합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시·도 임우회장님들과 두 번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연합체의 성격, 정관 정비, 분담금 지원, 회원 편의 제공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등 현재 시·도 임우회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향후 연합체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16년 이후 변동된 회원 주소 등 정보를 수정 보완한 회원수첩을 발간하여 유관기관·단체 및 회원님들께 1.600부를 배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봄철 동해안 산불피해지 현장을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하였으며(5.24),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5개 지방청산림청과의 간담회를 5회 실시하였으며, 신년교례회나 「산의 날」 행사 등 산림청 주관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통과 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도 우리 임우회를 보는 산림청의 시선도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들이 산재해 있고, 저희 능력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그간의 노력에 의해 우리 조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고 이로 인해 상생적 희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부족한 저의 생각을 지지해주고 묵묵히 동조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자기희생적인 협조와 귀중한 인내의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임우회 회원 여러분!올해에도 우리 임우회와 산림·임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후 우리 임우회가 추구할 목표는 산림청의 추진 정책을 적극 밀어주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임업인들이 정부에 건의하는 직불제 실현 등 임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임우회가 국내의 150여 임업단체에서 중심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산림청과 단체와의 정보교류 활성화는 물론 민관의 조정자 역할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산림은 우리 인간의 생명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산림헌장에는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온 생명의 활력도 건강하고 다양하고 아픔다운 숲에서 비롯된다.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산림을 평생 가꿔온 여러분들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임우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자랑스러운 산림문화가 계승되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힘을 더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임우회가 임업계의 문제해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더 멀리 걸어갑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임우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새해를 맞아  한국임우회장 전 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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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0-01-03
  • 충북 영동군,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 큰 호응
    충북 영동군이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관내 주민 중 재난활동 참여자와 산모, 다문화가족,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 청소년, 제가함 환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체험·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는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 군민께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 산림특수시책으로 발굴해 영동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캠프운영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치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숲 만나기, 몸 마음 만나기, 마음 비우기, 숲에서 힐링하기 등 이 있으며, 참여 계층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각종 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참가자들의 심신을 치유하는데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각 읍·면과 보건소,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통해 참가 신청한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프를 진행했다. 영동군 박래성 산림과장은 "이번 두드림 캠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민주지산 치유의 숲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피해, 농경지, 위험목,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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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3-02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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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지난달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선발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관할 지역(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 나무가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생활권에 해가림 피해를 주거나 쓰러짐 등으로 인해 산림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처리(벌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2,300그루의 위험목과 피해목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최대한 많은 산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힘쓸 것이며,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최근 5년간 운영(벌채) 실적 >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621그루 529그루 536그루 478그루 213그루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5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2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산림현장의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수료하여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가옥 등 건축물 지장목 및 위험목 255그루 제거하며 민원 18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산림재해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1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민원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본격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공개 선발하여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단양·제천지역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적극 해결한다.    * 지난해 건축물, 농경지 등의 지장목 관련 민원 42건 처리 단양·제천지역에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43-420-0340 ∼ 0343)으로 신청하면 현장조사 및 관련 절차(산림소유자의 동의, 처리방법 등)에 따라 산림 민원을 해결할 수가 있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며, 다양한 산림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11
  • 국민의 안전 지킴이 산림문제 해결사, 현장출동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초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홍천·횡성·원주 관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 등 원활한 산림정비 업무 수행을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월10일부터 1월20일까지 모집하여 지원자에 대해 지난 25일 심사를 통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선발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내 덩굴류·고사목 제거 등 산림정비와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산림피해목 제거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난이 지속되는 요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고용 충격이 다소 완화되길 기대하며,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0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4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2년 2월 7일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 민원 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1개조 5인으로 평창군 관내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498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하여 평창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현장 민원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추가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추가 선발(2명)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었으며 2022. 01. 25.(화) ∼ 2022. 02. 04.(금)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28
  • 산림사업 현장 민원해결사 “패트롤”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5명)을 선발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 후 2022.1.7.(금)~2022.1.13.(목)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1월 중 선발을 완료하여 향후 10개월(11월까지)간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국유림의 나무를 제거하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자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197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3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선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서울ㆍ경기지역, 강원 영서권 내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 7개단, 30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고 기계톱 및 임업기계장비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실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1개단 4∼5명으로 기계톱 등 산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하여 지방청과 각 관리소에서 1개 단씩 운영한다.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이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 위험목, 설해목, 풍해목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파손 위험목 5,268본 제거 등 민원 544건을 처리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21년에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산림 현장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북부지방산림청 전체 숲가꾸기패트롤 선발인원 및 연락처(참고사항) 기관명 연락처 인원 관할구역 계   30   북부지방산림청 033-738-6282 4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51 5 강원 춘천,철원,화천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61 5 강원 홍천, 횡성, 원주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91 4 서울, 경기(파주,연천,포천),인천 수원국유림관리소 031-771-4892 4 경기(수원,양평,평택,광주,안산 등)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43 4 인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033-480-8543 4 양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14
  • “산림민원 해결사분을 모십니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림 관련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2021.1.8.~1.18. 18:00까지이며 서류 검토 후 실기·면접평가를 통해 최종선발하여 오는 2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모집일정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홍천군청, 횡성군청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우편접수 또는 직접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높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많은 접수가 예상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한 선발이 되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07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적극적 산림행정의 실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여년전부터 산림 위험목이나 덩굴류 제거 민원을 담당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는데 5명을 1개조 기계톱을 능숙하게 다루는 숙련자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강풍·집중호우시 쓰러질까 염려되는 도로변, 주택, 농지 주변, 경사면 등의 나무 제거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주로 대응하는데, 올해처럼 여름철 폭우피해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이를 처리하느라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당초 재정일자리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농촌지역 일자리 제공, 지역민에 대한 직접적 혜택,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민원대응기관이 갖고 있어야 할 좋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소장 김영범) “숲가꾸기패트롤과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것과 같은 적극적 산림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1
  • 국립자연휴양림을 실시간으로 보고 즐겨봐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 침체와 활력 저하에 도움이 되고자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휴양림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숲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휴양림 숲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화)부터 10월 20일(화)까지 약 한 달간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오후(14:00)로 나누어 총 16회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음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실시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집콕 휴양림 문화교육 프로그램’ 목록   지역팀 일자 시간 휴양림 프로그램명 비고 동부 9.22 (화) 10:30 청태산 물을 품은 숲 녹색댐 1회 14:00 청태산 나는 숲속의 해결사 2회 동부 9.24 (목) 10:30 대관령 씨앗아 놀자 3회 14:00 가리왕산 숲속에 숨겨진 감동의 METAPHOR을 찾아서 4회 동부 9.29 (화) 10:30 화천숲속 야영장 싸리나무 이야기 5회 14:00 용화산 녹색댐을 지켜라 6회 동부 10.6 (화) 10:30 삼봉 삼봉의 지의류의 보물창고 7회 14:00 미천골 자연생태계 순환고리 탐구 8회 동부 10.8 (목) 10:30 용대 내 꽃은 내눈에만 보여요! 9회 14:00 방태산 자연소재 벽걸이 만들기 10회 북부 10.13(화) 10:30 유명산 딱따구리 이야기 11회 14:00 유명산 가을맞이 자생식물원 12회 남부 10.15(목) 10:30 달음산 무당개미의 유혹 13회 14:00 달음산 좀비개미 14회 서부 10.20(화) 10:30 지리산 등나무 이야기 15회 14:00 지리산 지리산반달가슴곰 이야기 16회 *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1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 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국민생활에 불편과 인명ㆍ재산상 피해를 줄 수 있는 생활권 주변 위험목 제거에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해 해결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 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생활권 내 피해(고사목, 주택·농경지 위험목 등) 방지와 태풍 등 자연재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민원을 즉각 해결한다. 또한, 산불예방 활동 및 사랑의 땔감나누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 숲가꾸기패트롤 민원 해결 실적      (’17년) 11건, 264본 / (’18년) 17건, 85본 /(’19년) 8건, 313본 / (’20년 2월) 8건, 37본 ‘숲가꾸기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570-5240∼4)에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유지 내 피해 우려목 제거는 산림 소유자의 임의 벌채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위험목 제거 등 산림현장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숲가꾸기패트롤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3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민원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본격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이달부터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와 국민생활에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주변에 주택 피해 우려목 등 산림민원 해결사인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5명씩, 총 7개 단 35명으로 운영되는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로 생활권 내 피해(고사목, 주택·농경지 피해 우려목 등)에 적극 대처하며,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민 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장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숲가꾸기 패트롤’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033-640-8620∼2) 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유지 내 피해 우려목 제거는 산림소유자의 임의 벌채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 강릉관리소: 660-7731∼6, 양양관리소: 670-3041∼5, 평창관리소: 330-4040∼4영월관리소: 371-8140∼4, 정선관리소: 560-5540∼4, 삼척관리소: 570-5240∼4태백관리소: 550-9940∼3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익은 “숲가꾸기 패트롤의 찾아가는 적극 서비스를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또한 누구든지 산림재난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피해, 농경지, 위험목, 안전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02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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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2-28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지난달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선발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관할 지역(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 나무가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생활권에 해가림 피해를 주거나 쓰러짐 등으로 인해 산림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처리(벌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2,300그루의 위험목과 피해목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최대한 많은 산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힘쓸 것이며,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최근 5년간 운영(벌채) 실적 >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621그루 529그루 536그루 478그루 213그루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5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2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산림현장의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수료하여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가옥 등 건축물 지장목 및 위험목 255그루 제거하며 민원 18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산림재해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1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민원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본격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공개 선발하여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단양·제천지역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적극 해결한다.    * 지난해 건축물, 농경지 등의 지장목 관련 민원 42건 처리 단양·제천지역에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43-420-0340 ∼ 0343)으로 신청하면 현장조사 및 관련 절차(산림소유자의 동의, 처리방법 등)에 따라 산림 민원을 해결할 수가 있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며, 다양한 산림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11
  • 국민의 안전 지킴이 산림문제 해결사, 현장출동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초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홍천·횡성·원주 관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 등 원활한 산림정비 업무 수행을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월10일부터 1월20일까지 모집하여 지원자에 대해 지난 25일 심사를 통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선발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내 덩굴류·고사목 제거 등 산림정비와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산림피해목 제거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난이 지속되는 요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고용 충격이 다소 완화되길 기대하며,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0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4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2년 2월 7일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 민원 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1개조 5인으로 평창군 관내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498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하여 평창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현장 민원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추가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추가 선발(2명)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었으며 2022. 01. 25.(화) ∼ 2022. 02. 04.(금)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28
  • 산림사업 현장 민원해결사 “패트롤”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5명)을 선발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 후 2022.1.7.(금)~2022.1.13.(목)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1월 중 선발을 완료하여 향후 10개월(11월까지)간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국유림의 나무를 제거하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자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197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3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선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서울ㆍ경기지역, 강원 영서권 내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 7개단, 30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고 기계톱 및 임업기계장비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실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1개단 4∼5명으로 기계톱 등 산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하여 지방청과 각 관리소에서 1개 단씩 운영한다.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이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 위험목, 설해목, 풍해목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파손 위험목 5,268본 제거 등 민원 544건을 처리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21년에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산림 현장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북부지방산림청 전체 숲가꾸기패트롤 선발인원 및 연락처(참고사항) 기관명 연락처 인원 관할구역 계   30   북부지방산림청 033-738-6282 4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51 5 강원 춘천,철원,화천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61 5 강원 홍천, 횡성, 원주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91 4 서울, 경기(파주,연천,포천),인천 수원국유림관리소 031-771-4892 4 경기(수원,양평,평택,광주,안산 등)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43 4 인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033-480-8543 4 양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14
  • “산림민원 해결사분을 모십니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림 관련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2021.1.8.~1.18. 18:00까지이며 서류 검토 후 실기·면접평가를 통해 최종선발하여 오는 2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모집일정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홍천군청, 횡성군청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우편접수 또는 직접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높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많은 접수가 예상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한 선발이 되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07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적극적 산림행정의 실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여년전부터 산림 위험목이나 덩굴류 제거 민원을 담당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는데 5명을 1개조 기계톱을 능숙하게 다루는 숙련자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강풍·집중호우시 쓰러질까 염려되는 도로변, 주택, 농지 주변, 경사면 등의 나무 제거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주로 대응하는데, 올해처럼 여름철 폭우피해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이를 처리하느라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당초 재정일자리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농촌지역 일자리 제공, 지역민에 대한 직접적 혜택,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민원대응기관이 갖고 있어야 할 좋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소장 김영범) “숲가꾸기패트롤과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것과 같은 적극적 산림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1
  • 봄의 전령사 벚나무, 알고 보니 온실가스 저감 해결사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 중 하나인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벚나무의 이산화탄소 저장량(흡수량)을 산정해본 결과, 벚나무 한 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었다. 벚나무 25년생 250그루는 1년간 한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4톤을 상쇄시킬 수 있다. 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어(2018 임업통계), 자동차 약 6천여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주는 벚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지역 산지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주 분포지로서 국내에는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다. 한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벚나무를 가로수로써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벚나무의 미적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꽃이 많이 피고 꽃의 크기가 큰 새로운 품종 개발이 주 내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봄날 최대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가스까지 저감해 주는 벚나무를 우리나라 가로수에 적합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이를 산업화할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4-07
  • 가로수·공원수 관리도 스마트 폰으로 손 쉽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생활권 내 가로수 및 공원수로 식재된 수목의 병해충, 기상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목 관리 이력 정보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시내엔들(대표 전보술)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나무별로 부착된 표식(NFC, Near Field Communication)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목의 실시간 상태, 관리 이력 등의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며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의 현재 위치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수목의 정보도 지도에 함께 표시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수목 관리작업은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식재시기 조정 등 각 작업이 적정한 시기에 시행되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작업 이력은 주로 수기로 작성되어 온 데다 그마저 제대로 취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비하여 정확한 수목 관리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권 수목의 관리 이력이 실시간으로 수집·활용되고 이를 토대로 수목 관리 분야가 원활하게 운영된다면 시간, 인력 및 비용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병해충연구과 이상현 과장은 “도시 미세먼지 해결사인 가로수, 공원수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목 관리 이력을 확인해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목 관리 이력 정보화 시스템을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2-25
  • ‘탄소 해결사‘ 산림, 숲가꾸기로 잠재력 키운다
    UN이 인정한 유일한 탄소 흡수원, ‘산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기후체제(Post 2020)’의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 선진국에게만 요청되었던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개발도상국까지 확대되면서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 증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국내 탄소 흡수원 확충 정책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숲가꾸기 기술 및 친환경적 목재생산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지난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탄소 흡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소나무, 참나무류, 낙엽송의 탄소 저장량으로 그 효과를 비교한 결과, 숲가꾸기가 시행된 산림이 그렇지 않은 산림에 비해 평균 저장량이 최대 3.5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관리가 온실가스의 흡수․저감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산림 내 토양 또한 온실가스 저장고의 역할을 하는데, 토양층의 20cm이내에 전체 토양 탄소의 30∼75% 정도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토양 침식이나 산사태 등을 예방하는 숲관리가 적극적으로 수행된다면 산림의 온실가스 저감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숲가꾸기 작업의 산물 수집 방법에 따라서도 토양 탄소 저장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가선집재방법은 지면끌기집재방법을 사용했을 때에 비해 탄소 저장량이 최대 8tC/ha(자동차 2.7대 연간탄소배출량 상쇄)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의 교란을 최소화하는 작업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토양 탄소 저장량을 유지·증진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산출기준 : 자동차 일평균 주행거리 39.2km/대(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탄소배출량계산 0.21kgCO2/km(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6.8%, 약 4,722만 CO₂톤을 흡수하고 있으며, 4조 9,340억에 달하는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며 “이러한 산림의 기능을 보다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숲가꾸기 기술과 친환경적 목재수확ㆍ생산시스템 개발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탄소 흡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연구보고 제19-14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간행물>연구간행물>연구자료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1-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을 실시간으로 보고 즐겨봐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 침체와 활력 저하에 도움이 되고자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휴양림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숲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휴양림 숲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화)부터 10월 20일(화)까지 약 한 달간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오후(14:00)로 나누어 총 16회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음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실시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집콕 휴양림 문화교육 프로그램’ 목록   지역팀 일자 시간 휴양림 프로그램명 비고 동부 9.22 (화) 10:30 청태산 물을 품은 숲 녹색댐 1회 14:00 청태산 나는 숲속의 해결사 2회 동부 9.24 (목) 10:30 대관령 씨앗아 놀자 3회 14:00 가리왕산 숲속에 숨겨진 감동의 METAPHOR을 찾아서 4회 동부 9.29 (화) 10:30 화천숲속 야영장 싸리나무 이야기 5회 14:00 용화산 녹색댐을 지켜라 6회 동부 10.6 (화) 10:30 삼봉 삼봉의 지의류의 보물창고 7회 14:00 미천골 자연생태계 순환고리 탐구 8회 동부 10.8 (목) 10:30 용대 내 꽃은 내눈에만 보여요! 9회 14:00 방태산 자연소재 벽걸이 만들기 10회 북부 10.13(화) 10:30 유명산 딱따구리 이야기 11회 14:00 유명산 가을맞이 자생식물원 12회 남부 10.15(목) 10:30 달음산 무당개미의 유혹 13회 14:00 달음산 좀비개미 14회 서부 10.20(화) 10:30 지리산 등나무 이야기 15회 14:00 지리산 지리산반달가슴곰 이야기 16회 *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산불원인을 찾는 산불감식전문가 뜬다
     요즈음 해빙기를 지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많은 시기이다. 산불위험 경계경보를 발령되고 있는 시기에 국무총리께서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작년 이 시기에 강릉 삼척 산불발생 피해를 상기시킨다.  봄철에는 매일 3건이상 크고 작은 산불로 수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는 하므로 산림당국에서는 긴장이 연속되고 있다. 해마다 500여건 이상 발생하여, 매우 큰 피해를 입지만, 그 발생 원인자를 검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협조 없이는 매우 어렵다. 최근10년(2009년~2018년)간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보면 432건(100%)중 입산자실화 156건(36%), 논·밭두렁 소각 73건(17%), 쓰레기소각 60건(14%), 담뱃불실화 19건(4%), 성묘객실화 17건(4%), 어린이불장난 3건(1%), 건축문화재 16건(4%), 기타 88건(20%)이다.   산불의 피해는 생태학적인 측면으로 탈산림화, 생물 다양성 감소야생동물 서식지 파괴, 토양 영양물질 소실과 홍수피해증가, 국지기상의 변화, 산성비와 대기오염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기후변화 초래가 된다. 경제적인 측면 목재, 가축, 임산물 소득 손실 , 산림의 환경기능 손실 , 식품생산에 물 부족으로 비용증가, 산업교란, 수송교란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사회적인 측면 관광객 감소 등 산업의 교란  대기 중 연무농도에 따라 피부 및 호흡기 계통의 영향으로 암, 만성질환이 증가 되는 피해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를 2005년에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산불 감식 전문가가 탄생한 후 산림청에서는 매년 훈련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설립하고 산불감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감식 업무는 방화범의 특징과 방화심리 등을 규명하는 기초 조사는 최초 신고자와 목격자, 인근주택거주자, 산불진화 출동자 등의 타문조사와 산불방향 지표에 의한 추적조사로부터 시작한다. 특히, 주변여건과 기상 조건 등 전반적 조사를 펼친다. 산불은 전문적인 산불조사와 감식, 철저한 탐문수사로 증거물 및 증인 확보 후 피의자 자백과 진술을 받아 방화범을 검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불의 진행방향이 전진, 후진, 횡진 등으로 방향을 잡아, 산불의 연소 흔적 , 산불지도 작성 및 현장보전과 증거의 수집보관을 기초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산불원인 조사는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 한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가해자를 검거하는 산불방지기술협회 중심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구성하여 각 자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다.  산불전문조사원은 화재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깡통이나 돌, 나무, 풀 등이 불에 탄 흔적을 보고, 화재가 발생한 지역과 화재의 진행 방향을 조사한다. 산불로 인해 풀에 남은 흔적으로 불이 먼저 닿은 부분에 그을음이 더 길게 생긴다. 깡통에 남은 흔적은 불이 먼저 닿은 부분에 그을음이 남거나 그 부분이 변색이 된다. 돌멩이나 바위에 남은 흔적으로 불이 먼저 닿는 부분에 그을음이나 열에 파손된 흔적이 남는다.  타고 남은 나무 흔적은 불이 진행하는 반대 방향에 더 많은 그을음이 남는다.  현장전문가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발화점을 확보하고 발생원인을 추론한다. 다만 최초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보존이 가장 중요한데 이러한 현장이 진화과정에서 훼손이 되어 있을 경우 조사에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한다.   산불은 대부분 모두 방심과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불에 대한 “사전예방 교육으로 예방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면 산불은 대부분 막을 수가 있다“ 는 것이 감식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는 주민, 학생,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등 기본 및 전문교육을 관련법령 기준에 따라 교육을 매년실시하고 있다.  산불이 국민에게 커다란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산림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신뢰성이 확보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산불은 정밀한 조사감식과 철저한 수사로 산불가해자를 반드시 실화, 방화 모두 검거된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 가해자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운 경우에는 최소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불 실화는 과실이라 하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형사처벌과 별개로 민법 750조에 따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자.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10
  • [신년사]우리 함께 더 멀리 걸어갑시다.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로 맞이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임우회 회원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에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금년에는 이런 사회적 분열과 대립이 잘 봉합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더 발전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지난 2월 사단법인인 한국임우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우리 임우회를 더욱 새롭고 알차게 만들기로 결심하고 어언 10개월을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우리 임우회가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조직의 위상과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여, 먼저 우리 임우회의 구성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먼저 회원의 자격을 확대하였는데, 산림청, 지자체의 임업관련기관·단체에서 재직 경력이 있는 분들과 우리 회의 목적을 찬동하는 분들을 포함하여 신입회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에는 약 60여 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우회 준회원 가입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말 통계에 의하면 전국 산림공무원이 8,600여명인데, 이 중 중앙 공무원이 1,700여 명, 지자체 공무원이 6,900여 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임우회가 시·도 임우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임업인 대표단체로서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연합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시·도 임우회장님들과 두 번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연합체의 성격, 정관 정비, 분담금 지원, 회원 편의 제공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등 현재 시·도 임우회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향후 연합체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16년 이후 변동된 회원 주소 등 정보를 수정 보완한 회원수첩을 발간하여 유관기관·단체 및 회원님들께 1.600부를 배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봄철 동해안 산불피해지 현장을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하였으며(5.24),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5개 지방청산림청과의 간담회를 5회 실시하였으며, 신년교례회나 「산의 날」 행사 등 산림청 주관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통과 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도 우리 임우회를 보는 산림청의 시선도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들이 산재해 있고, 저희 능력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그간의 노력에 의해 우리 조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고 이로 인해 상생적 희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부족한 저의 생각을 지지해주고 묵묵히 동조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자기희생적인 협조와 귀중한 인내의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임우회 회원 여러분! 올해에도 우리 임우회와 산림·임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후 우리 임우회가 추구할 목표는 산림청의 추진 정책을 적극 밀어주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임업인들이 정부에 건의하는 직불제 실현 등 임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임우회가 국내의 150여 임업단체에서 중심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산림청과 단체와의 정보교류 활성화는 물론 민관의 조정자 역할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산림은 우리 인간의 생명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산림헌장에는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온 생명의 활력도 건강하고 다양하고 아픔다운 숲에서 비롯된다.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산림을 평생 가꿔온 여러분들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임우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자랑스러운 산림문화가 계승되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힘을 더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임우회가 임업계의 문제해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더 멀리 걸어갑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임우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새해를 맞아   한국임우회장 전 진 표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1-03
  • (신년사)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로 맞이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임우회 회원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에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금년에는 이런 사회적 분열과 대립이 잘 봉합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더 발전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지난 2월 사단법인인 한국임우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우리 임우회를 더욱 새롭고 알차게 만들기로 결심하고 어언 10개월을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우리 임우회가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조직의 위상과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여, 먼저 우리 임우회의 구성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먼저 회원의 자격을 확대하였는데, 산림청, 지자체의 임업관련기관·단체에서 재직 경력이 있는 분들과 우리 회의 목적을 찬동하는 분들을 포함하여 신입회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에는 약 60여 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우회 준회원 가입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말 통계에 의하면 전국 산림공무원이 8,600여명인데, 이 중 중앙 공무원이 1,700여 명, 지자체 공무원이 6,900여 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임우회가 시·도 임우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임업인 대표단체로서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연합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시·도 임우회장님들과 두 번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연합체의 성격, 정관 정비, 분담금 지원, 회원 편의 제공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등 현재 시·도 임우회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향후 연합체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16년 이후 변동된 회원 주소 등 정보를 수정 보완한 회원수첩을 발간하여 유관기관·단체 및 회원님들께 1.600부를 배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봄철 동해안 산불피해지 현장을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하였으며(5.24),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5개 지방청산림청과의 간담회를 5회 실시하였으며, 신년교례회나 「산의 날」 행사 등 산림청 주관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통과 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도 우리 임우회를 보는 산림청의 시선도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들이 산재해 있고, 저희 능력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그간의 노력에 의해 우리 조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고 이로 인해 상생적 희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부족한 저의 생각을 지지해주고 묵묵히 동조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자기희생적인 협조와 귀중한 인내의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임우회 회원 여러분!올해에도 우리 임우회와 산림·임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후 우리 임우회가 추구할 목표는 산림청의 추진 정책을 적극 밀어주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임업인들이 정부에 건의하는 직불제 실현 등 임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임우회가 국내의 150여 임업단체에서 중심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산림청과 단체와의 정보교류 활성화는 물론 민관의 조정자 역할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산림은 우리 인간의 생명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산림헌장에는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온 생명의 활력도 건강하고 다양하고 아픔다운 숲에서 비롯된다.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산림을 평생 가꿔온 여러분들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임우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자랑스러운 산림문화가 계승되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힘을 더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임우회가 임업계의 문제해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더 멀리 걸어갑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임우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새해를 맞아  한국임우회장 전 진 표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0-01-03
  • (김민중 칼럼) 땅끝마을 해남의 슈바이처에 대하여
     1. 연초록빛으로 변해감을 느끼며 즐겁게 만사 다 팽게치고 다 잊고서 왼종일 어느 노교수님(존경하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고 싶은 분)의 2층 주택(나이40년정도)을 싱싱한 청년으로 탈바꿈시키는 그 현장에 두사람이 나타나 땅끝자락에 없는 돈 추렴해 땅 계약하자 마자 왔으니  비세지 않을 정도의 한의원 지어주세요...하고 무언의 압력을 가했습니다...무섭게 돌진하는 코뿔소처럼...대책없는 사람의 손엔 한의원 개원계획서가...이런 황당한일이있나....그 글들을 저혼자서 보기가 아까워 아들 두녀석에게 정독하게 했었습니다...왜 그랬는지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두녀석이 슈바이처가 될 분인것 같다고 해서... 2. 결국 맘 약한 사람은 손들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악연은 시작되었나 봅니다.노교수님 아담한 주택을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변하게 하는 작업들을 완료하고서...( 교수님 사모님 하시는 말씀" 밖에 나가 멀리서 살고 있는 자녀들이 예전에 살던 지들 집 잘 찾아오라고 변한 모습을 사진찍어 미리 보내야 할 것 같다고"  그말씀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봄눈녹듯이 스르르...거치더이다....지금까지 살아오시던 것처럼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더 지체하면 다른 예정된 일들로 인하여 해남의 머리아픈 작업에 대하여 우선순위가 바뀌것 같아 해남에 가기로 했습니다.10여년전 해남가학산자연휴양림조성공사의 힘들었던 추억을 기억하며 이미 없어진 읍내 입구변 검문소(공사기간동안 현장에 상주했던 직원들중 유독한명에게만 숙소에서 출퇴근시 매일 검문했다는 이야길 듣고 제가 그 직원얼굴을 성형해주겠다고 햇었거든요...) 서있던 길을 지나 해남의 슈바이처가 머물 공간을 세워야 하는 그곳( 아이들 뛰놀기 좋은 방방이 놓여진)에서....그렇게 만났었지요...그 의미있는 땅을 둘러보고서...해남의 자랑할만한 기품이 깃든 전통찻집 동다원에서 주인장께서 손수 만든 생강차를 마시고...그날...슈바이처 둥지 건축평면은..확정 되었고...지역 건축설계사무소측에 인허가처리...용역의뢰 하였고... 현지에서 슈바이처될분이 해야될 여러가지 귀찮은 숙제를 내 드렸지요...융숭한 저녁 식사 대접까지 하면서....날 꼬드였습니다...돌아오는 길  실로 이걱정 저걱정 하면서도....행복했습니다.   3. 평면수정....모형검토...제작...수정...수정...제작 머리가 많이 아펐습니다. 왜...제가 이렇게 복잡하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째튼 볕좋은 주말(4/14~15)을 꼬박 메달려 결정했습니다... 막내아들(중3 사진속 인물)이 건물외관 결정에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 (덕분에 공사의 난이도는 높아 지겟지만....지가 해야 하는일 아니니...걱정 없었겠지요...ㅎㅎㅎ  난 걱정인데...) 4. 해남 슈바이처 박원장 2번째 만나러 가는길 봄이 완연했습니다. 전주의 노교수님(성이 노 아니고요...ㅎㅎㅎ 성함은 김성환교수님)댁 작업이 끝난지 며칠안되는데...또다시 뵙고싶어 구실을 만들기 위해 해남 가는길 나주 영산포에 들러 홍어회를 포장해 차에 실고서(덕분에 온종일 차안에서 홍어향으로 가득~~~)해남에 도착했었지요.... 힘든 결정을 쉽게 했습니다. 정말 좋은 의술이 아니라 인술을 펼칠 분이기에.... 이건 결코 아부 아님...아부할 심정 아님 ~~~ 뵙고 싶었던 슈바이처 박원장님의 부모님... 콩심은데 콩나는 거고 팥심은데 팥나오는 것....진리인 것 새삼 깨달았습니다. 봄볕에 검게 그을린 모습 맘이 찡했습니다.하지만...훌륭한 분들 이셨습니다. 융숭한 식사도중 하셨던 말씀들 ....모두가 새겨야 할 말씀들 이었고 우리네 부모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님들 약오르실 것 같아 점심 식사 했던 식당 이름은 밝히지 않으려 했으나...현 문화재청장의 소임을 맡고 있는 유홍준 "나의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된 해남의 천일식당 이었나이다. 돌아오던길..내내...죄송한 마음 가득 하였습니다. 슈바이처 어머님께서 멀리서 온사람에게 주시기 위해 고구마 쪄 놓으셧다고 하셨는데 바쁘단 핑게로 잊고서...그냥 오다가....기억나...송구했었습니다... 그 마음 어떤 선물보다 적어도 저에겐 마음에 와 다가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해질 무렵 이곳 전주에 도착해 교수님댁에 홍어꾸러미 드리고 기쁜마음으로 그렇게 돌아왔습니다.맛은 있으셨는지...그렇게 불현듯 보고 싶은사람에게 가끔 가겠습니다...대문이 잠겨있으면 줄에 메달어 담장 넘어에 내려놓고 올 지라도... 5. 어젠...땅끝마을에 소요될 자재 찾으러 경기도 양지IC 근처와 곤지암부근에 다녀왔습니다...조금은 멀리 다녀온 것 같습니다. 직원이 운전하는 차안에서...줄곧 하품이나 하면서 6월의 햇살아래 꾸벅꾸벅 졸고 있는 닭 그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슈바이처 둥지 어딘가에 장식될 몇가지 작업들을 하느냐고 그제 늦은 밤부터 어제 이른 아침까지 고민하며 부산 떨었던것이 화근이었나 봅니다. 본격적인 해남의 작업이 시작되면 마음의 여유가 없게되고 현지에서 작업하기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을거라는걸 익히 알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작업했었나 봅니다. 덕분에 죄없는 김과장만 혹사 시켰나 봅니다. 악덕기업주라는 소리는 참으로 듣기 싫은데 말입니다. 졸고 있다가 커피생각이 나서  휴게소에 들렀다 슈바이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하니 그 시각에 땅끝자락에 있는 두륜산 정상에서 둥지를 꽃피울 두사람이 대화하고 있던중 이라고 했습니다. 부지런하고 대책 안보이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남들은 오르기 힘들어 편한 찾집의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이야기 할텐데요. 그렇게 살기에 적어도 이 사람 눈엔 슈바이처선생이 한의대 입학 후 공부하다 군입대를 두번정도한 후 제대하여 복학.졸업한것 처럼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참고로 94학번 졸업은 06년...이해되나요 ) 이건 절대로 본인이 늦은 이유를 설명한적 없었으며  나역시 애써 알고자 질문한 적 없으며 모르는게 약이라...생각되어 그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상대를 입장어렵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지 않으려 노력하며 사는 편입니다....아무튼 어떤길을 오랫동안 걸어 간다는 건 때론 힘들지만 눈감고도 그길을 훤히 알고 갈 수 있어 칠흑처럼 어두운밤에 도움 될 때가 많음을 저는 잘압니다....그래서...그런분들을 놀리지 않습니다......며칠 뒤 만나기로 했습니다....그날도...추측했던 그진실에 대해선 함구 할 마음입니다..."난 네가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있다" 라는 영화제목을 결코 본적 없으니 그러할 수 밖에... 다만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6. 지난 토요일(4/21) 이른 아침부터 보통날보다 더욱더 부산을 떨었습니다. 다름 아닌 예정 없던 공사 아닌 공사로 인하여(전북운봉읍소재세걸산기도원예배당건물)최종적인 마음의 결정을 하기위해 현지방문 및 작업참여 의사표명을 위한 목사님과의 만남을 위하여 운봉으로 바쁘게 달려갔습니다. 해남 슈바이처님의 둥지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사전준비와 다른 업무 등으로 운봉의 작업을 한다는 건 시간적인 제약과 어쩌면 또다시 직원들의 눈치 아닌 눈치를 보게 될 거라는 걸(가끔 지나치기 어려워  공사 아닌 참견? 으로 인하여 회사의 재정상 손실을 만드는 무능한 오너의 모습을 보였기에...) 알지만 지난 목요일(4/18) 현지방문을 통하여 어려운 실정을 눈으로 확인한 이상 도저히 지나칠 수 없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모른 체 한다는 건 시간이 지난 뒤에 적어도 이 사람에게 많은 회한으로 다가오리라는 걸 알기에 작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뵙고 돌아오는 길... 슈바이처님의 전화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의미 있는 일로 인하여 해남둥지의 착공이 늦어진다 해도 괜찮으며 오히려 편하게 받아들이라니...사실은 그날 현지를 방문하여 열악한 환경을 눈으로 보면서 맘 편하지 못하였지만 이일로 인하여 약속된 해남의 작업에 일정상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그 자리에서 목사님께 해결해드리겠다는 약속을 하지 못하고 다시 전화 드리겠다는 말씀만 드리고  돌아왔었거든요. 그날 오는 길...맘 편치 못했었거든요...   7. 오늘이 며칠이지? 혼자 자문자답해 봅니다. 해남의 대공사를 앞두고 해야 할 일은 겁나게 많은데...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가?! 답은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들 크고 작음이 중요할 건 없다. 현재까지 많은 작업을 하면서 이번 작업이 나에겐 어쩌면 마지막 작업일련지도 모른다. 하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었기에 어느 작업하나도 소홀하게, 흘러가는 데로 해본 적 없었기에 이렇게 퇴출되지 않고 분에 넘치는 평가를 받으며 작업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지인들에게 말합니다. 지금하고 있는 모든 일들 다 소중하지만 언제든지 세인들의 입에서 이제 저 사람도 다른 이와 별반 다르지 않게 되었고 감각이 무뎌졌다고 하는 날 미련 없이 접겠다라고 ...그런 불상사를 맞이하지 않는다면  훗날 지팡이 집고서 현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겠지요.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운봉 세걸산 맑은공기를 마시며 지리산바래봉( 4월말경에철쭉제한다고운봉읍소재지에프랭카드걸려있던데요...)을 멀리서 바라보며 신선목수가 되어 작업하고 있습니다...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점심엔 목사님부부께서 지난일요일 세걸산에서 채취한 무공해 두룹을 한 아름 데쳐주셔서 인근 식당에서 맛있게 시식 했습니다. 우리끼리 먹기엔 여러분들께 많이 미안했었지만 한 1년은 젊어진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계속 먹다간 운봉세걸산 자락에서 내려갈 땐 동자승으로 변해서 갈련지도 모겠습니다. 수요일(4/25)이른아침부터 늦잠도 자지 않고 보내온 해남 슈바이처의 메시지--인허가접수완료, 해남현장의 전기,상수도인입문제없음,부지성토(4/30예정)---온통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착하고 어진사람에겐 일도 쉽게 풀리나 봅니다. 해남의 백수는 쉬지도 않고 잠도 없고 일만해내는 백수이나 봅니다.ㅎㅎㅎ.. 8. 정말 오랜만의 꿀맛 같은 늦잠이었습니다. 지난 월요일(4/23) 이른 아침시작 된  예정 없던 공사 아닌 공사(전북운봉읍소재세걸산기도원예배당건물)는 아쉬움을 남긴 체 어제 늦은 밤(4/28)에 종료되었습니다. 목사님 가족들의 요청으로 예배당 강대상을 뒤로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가족 분들은 정말 기쁜 표정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거듭하셨지만 죄스러웠습니다. 지금껏 공사하면서 작업일정에 쫓기지 않으려 했었기에 작업을 맡 친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적었었는데...이번 작업은 약간의 예외를 가져 왔음을 적어도..제 눈에 비춰 졌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다시 찾아뵙고 미진한 부분을 처리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늦어도 9월 이전엔 다시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 가족분들이 예배당 외벽에 돌을 쌓고 있는작업이 완료되기전엔...날이갈수록 더워지고 쌓는 높이도 높아져 무척이나 힘드실텐데...출발 전 넉넉하지 못하는 목사님의 방에서 따뜻한 차를 주시며 회사와 저를 위해 간곡한 기도를 주셨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해남 슈바이처 둥지 성공적인 건축을 위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서 말입니다. 더군다나 오전에 목사님께서 오전에 자리를 비우신 게 우리를 위해 세걸산 자락에서 두룹을 채취하기 위함이셨다는 걸 제 손에 쥐어주시는 상자를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그 방의 벽에 표시된 막내공주의 키 높이는 단순한 키를 재기 위한 게 아니라는 걸 방문을 나서며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막내딸 소원이 담긴 거라는 걸 ...몇년전에 표시한 눈금에 도달하면 예쁜 집 지어서 온 가족이 함께 지내는 거라는 걸...자세히 보니 수없이 표시된 눈금이 이제 한 5cm정도 남아있었습니다. 공주님은 기쁘겠지만...목사님 부부의 마음은 무거우실텐데...모든일 잘되서 그러한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출발하기 위해 나서는 어두운 외딴집의 앞뜰에서 우리들을 배웅하기 위해 몇 미터씩 떨어져 지어진 조그만 방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자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마음 뿌듯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무거웠습니다. 작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에 대한 미안함( 작업량에 적은 일정으로 진행 & 사장이라는 대책 없는 사람이 쉼 없이 작업을 했으니..,)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제가 은퇴할 때 까진 제 꼴을 봐야지! ㅎㅎㅎ 내일 땅끝마을 해남에 갑니다. 어진 백수를 만나러... 9.  축복의 비가 그 땅에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한 백수께서는 임시현장소장으로 승격되어 보이지 않는 완장을 차고서 커다란 덤프트럭(65대분)과 포크레인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전주에서 노랑색 완장이라도 만들어서 갈 걸 그랬습니다. 역시 군에 두 번 정도 다녀온 사람은 다르긴 다른 모양입니다. 빗속의 힘든 노력 끝에 성토가 완료되고 나니 취득 했을 때 적게 느껴졌던 땅( 취득 후 땅 평수에 비해 적게 보여서 줄자로 일일이 재봤다는 후문...)이 갑자기 뻥튀기기계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커져 보이는 모양입니다. 땅의 평수는 고무줄 평수인 걸 이제야 알게 된 모양입니다.(참고로 낮은 지형의 땅은 성토 시 커지고 기초완료시 커지고 벽체완료시 커지고 지붕완료시 가장 크게 느껴짐)성토작업 중 점심시간을 이용해 풀코스닭요리를 소문난 집에 들러 맛있게 먹고 해남의 대표적인 명산인 두륜산(대흥사) 정상에 올라(케이블카 타고 쉽게 올라왔음. 동행했던 직원 때문에 --워낙 등산을 싫어해 3층 이상은 올라가기 싫어 현재 1층에 살고 있음--케이블카안내원 미모 및 어투 기회 되시면 직접 감상 후 평가하실 것--글재주 부족해 도저히 표현 불가-해남3절에 해당하다고 본인은 생각함 --두륜산.대흥사.케이블카안내원)눈앞에 펼쳐진 풍경화를 보고나니 하산하기 싫었음. 성토작업이 촉촉한 빗속에서 이루어져 견고한 지반이 될 수 있으리라. 성토작업완료 후 설계사무소에서 최종적인 숙의 끝에 건물 배치도 합의. 결정 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첫걸음부터 차근차근 걷겠습니다.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10.  드디어 이렇게 축복의 땅에 본 공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차분하게 첫 삽을 들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만사다 제치고 떠난다고 아우성입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다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장에 조그만 하게 가설사무소를 차렸습니다. 적어도 한달가까이 이용해야할 오두막입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무엇보다 즐겁고 고마운 건 2개월간 근무키로 약정한 임시수습사원의 성대한 환영식이었습니다. 좋기도 하겠지요. 백수생활을 탈피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하지만 낮에는 현장근처에는 접근불가조약을 맺었기에 (이유는 철저한 개원준비, 밀린 공부, 제가 내준 숙제 등) outside에서만 근무하는 반쪽직원이기에 봉급도 쥐꼬리만큼만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절반의 작업은 끝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현장에서 잠시 떠난(현장 냉장고 구입) 사이 반쪽직원은 또다시 일을 저질러 놓고 말았습니다. 5월8일 어버이날...멀리 있는 두 녀석들을 대신하여 카네이션화분과 떡을 슬그머니 놓고...아무튼 못 말리는 사람입니다. 어제 오늘 머리가 띵 할 것처럼 무척 더운 날인데도 말입니다. 이 햇빛 쨍쨍한 날 말릴 수 없다니 참으로 난감할 따름입니다. 행실에 호통치려했는데 웃으며 어딘가에 출장 간답니다. 개원 전 이곳저곳 둘러 봐야겠지요. 밝은 혜안으로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왔으면 합니다. 저도 개원예정일정과는 상관없이 차분히 꼼꼼히 시작하려 합니다.  작업을 처음 시작했던 오래전 그때처럼...그나저나 어울림한의원 로고 디자인은 어찌할꼬...머리 나쁜 사람 정말 머리에 쥐나겠소 누구 없소??? 아님 고양이 한 마리 데려와 머리에 올려 놀까!!! 11. 5월9일 기초거푸집 설치완료 하고나니 제법 폼이 납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오기 시작해서 결국 기초콘크리트 타설은 뒤로 미루었습니다. 비가 올듯해서 대흥사가 있는 두륜산에 올라가 기도라도 하려했으나 그냥 꾹 참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정상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또다시 안내원을 만나다면 지난번 꾹 참았던 웃음이 나와 민망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포기 했습니다. 비가 오는 현장을 벗어나 숙소에 돌아오니 방 한구석에 보지 못했던 접이용 밥상이 들어오는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대책 없는 사람이 전화해서 꼭 다녀올 곳이 있어 며칠간 해남을 떠난다고 하며 필요한 것 없냐고 해서 다 좋은데 숙소에서 이것저것 작업하는데 필요한 조그만 탁자가 필요한데 라고 했는데 집에 있는 밥상을 가져와 놓고 간 모양 입니다. 뭔 말을 못하겠습니다. 5월10일 이른 아침에 해남에 소요될 목조건축용 자재 1차분이 도착했고 오후엔 기다리던 기초콘크리트 타설이 완료되었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햇살아래서...그 시각 대책 없는 사람은 10여년전 회사에서 직원들이 힘들여 공사했던 전북완주군소재 고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가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半內部人과 손잡고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큰일 마친 기념으로 현장을 철수하여 두륜사 대흥사에 소풍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느껴보는 여유로움이었습니다. 홧김에 뭐 했던 게 잘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흥사 내려오는 길에 유선관 遊仙館(유선여관)에 들러 늘 고생하는 직원들과 조촐한 파티(도토리묵.해물파전.동동주등)를 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니 저도 기쁩니다. 12. 어젠 달콤한 비가 이곳에도 왼종일 내렸습니다.ㅎㅎㅎ공사하는사람 맞나 모르겠습니다.이렇게 가끔 노동엔 휴식이 필요합니다.정신없이 작업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도 있으니까요.비가와서 현장을 철수하고 숙소로 일찍 돌아왔습니다.마침 어제가 해남 5일장이 서는 날이라서 직원들과 장터에가서 장날만 운영되는 팥칼국수집에서 이곳 사람들속에 뭍혀서 맛있게 한그릇 먹었습니다.모처럼 느끼는 여유로움 그자체이었습니다. 직원들을 근처 사우나에 보내고(악덕기업주 되기 싫어...) 그동안 이곳 일로 인하여 타사업장에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 저것 해결하러 전주에 다녀왔습니다.갑자기 나타난 해결사 마냥 바쁘게 처리하고(원래 저 없어도 회사는 정해진 틀속에서 잘 운영됩니다만 가끔은 필요하기도 합니다) 도망?나와 이곳 둥지작업에 필요한 그림과 목판화 및 목조각품 채색 작업을 늦은 시각에 마치고 집에 들어가 눈 좀 붙이고 해남으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해남에 꿀단지가 있나봅니다.해남 들어오는 길에 슈바이쳐님의 전화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강의 들으러 서울 간다고...또 한분의 큰스승께 한의학 배우기로 했다고...빚많이 지고 있다고...아무튼 바쁜 사람입니다.며칠전엔 초등학교 2군데나가서 저학년에겐 건강관리 교육한다고 준비한 세균맨 복장(뿔,삼지창,망또등 착용)하고서 재롱부리며 강의하고 다른학교에 가선 고학년에겐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강의하고...이곳에 있어 보진 못했지만 대충 알 것 같습니다. ㅎㅎㅎ얼마나 귀엽게 재롱을 부렸을지... 오늘 드디어 이곳 둥지의 틀이 그려지고 있습니다.밝은 햇살아래서 9 명이 바뻣던 하루였습니다.(미완성작업이라서 오늘은 뒷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숙소에 돌아와 그리다만 작업을 위해 연필을 깍고 있습니다.사각 사각~~깍고 있습니다.향나무향을 느끼며...늘 혼자서 하는 말이지만 왜 이리도 연필을 못 깍는지?!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들리는 연필깍는 소리가 늘 좋아서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예쁜아가돼지 모양을 한 연필깍기 사는 걸 포기하고 삽니다. 13.  비 내리고 있을 땅 끝 마을 해남을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어제 현장은 많은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내외벽 벽체틀 마감, 창문설치, 지붕트러스 제작...이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들러 결정하고 처리해야 할 몇 가지 일들이 있어 전주에 왔습니다. 늘 겪는 거지만 현장일이 종료되기 전에 현장을 벗어나면 이것저것 걱정되고 맙니다. 가슴이 새 가슴 이라서인지...ㅎㅎㅎ 어제 아침 슈바이쳐 선생의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본인도 이것저것 둘러볼 것 있어 출장 간다고 인사하러 왔다고...떠나고 난 후 제 손엔 몇 장의 사진과 6권의 책이 쥐어져 있었습니다.(며칠 전 그래서 만화 자주 보는가를 물어봤나 봅니다.--제가 노안이 와서 밤엔 작은 글씨가 통 잘 보이지 않아서 돋보기를 쓴다는 걸 알고...참, 돋보기도 금테가 아닌 것도 있구나 라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이리도 무식했었던 것에 대한 반성했습니다. 님들 도 나중에 돋보기 맞출 땐 다른 안경테도 있다는걸 참고 하세요.ㅎㅎㅎ노인취급 받기 싫으면..,)오늘 일들을 맡치고 잠시 짬을 내 가마터(도예원)에 다녀왔습니다. 해남의 길고 깊은 밤을 위해...흙(조소용)이 필요해서...커피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들판이 좋아서 차를 세우고 비 오는 풍경을 즐겼습니다. 그러다 슈바이쳐 선생이 제 손에 쥐어주고 간 사진을 보았습니다. 한동안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한의대 졸업식 때 찍은 걸로 보여지는 사진....부자간 여러 가지 의미의 눈물을 보이지 않기 위해 부둥켜안고 있던 모습 속에 비쳐진 아버님의 거칠어진 손등과 울고 있을 어진 사람을... 한 장은 언젠가 가족들 나들이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들 이었으리라...(천진난만하게 개구쟁이처럼 뛰노는 어떤 사람을...) 14.  지금까지 해남의 모든작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단아한 외출을 꿈꾸며 소박한 화장을 하고있습니다.그날이 저도 무척 기다려 집니다... 슈바이쳐 둥지에 어울림한의원 이라는 문패를...몇일전 슈바이쳐님은 짧지만 소중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던 북녘땅을... 출발당일 차안에서 저에게 "어울림" 에대한 본인의 생각을 메일로 보내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어울림은 동백꽃입니다~ 인류문명 역사상 이 시대는 입춘일 것 같습니다. 소한과 대한지나 양기가 태동하나 아직은 바람 끝이 매섭습니다.하지만 이 때 용감하게 피는 꽃이 있습니다.추위가 두려워 모든 이들이 눈만 살짝 떠 이눈치 저눈치 볼 때 온 몸을 내던져 피는 꽃이 있습니다.생사가 걸리는 문제라 시기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빠르면 허무하게 얼어죽을 수가 있고 늦으면 벚꽃과 개나리의 조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긴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이렇게 핀 꽃에 벌떼들이 몰려듭니다.기나긴 겨울동안 추위에 떨며 배를 조렸을 벌떼들에게 동백꽃은 흔쾌히 큰 덕을 베풉니다.2월의 동백꽃의 벌떼들은 잊을 수 없는 감동입니다.세 가지 큰 장수가 있다 합니다.용감한 용장! 지혜로운 지장! 자비로운 덕장! 제가 제갈량이라면 삼국통일의 중요 전략처인 형주를 관우에 필적할 수 있는 동백 장군에게 맡기겠습니다.많은 이들이 그 토록 갈구했던 희망과 따뜻함을 어울림에서 느끼고 가면 갈 수록 밝고 따뜻해지는 인류문명을 그려봅니다. 어울림은 민들레입니다~ 민들레의 뿌리는 원뿌리입니다.지상부의 줄기에 비해 매우 깊습니다.심지가 깊습니다.잎은 어느 방향 한 곳이라도 놓치는 곳이 없습니다.포용력이 있습니다.균형잡힌 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 많은 잎들이 납니다.비결은 잎이 조금씩 조금씩 갈기져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양보할 줄 압니다.바닥에 엎들어 잎들이 납니다.겸손합니다.꽃대는 매우 빨리 자랍니다.중요한 일일때는 매우 집중력있어 추진력이 강합니다.꽃씨는 바람을 잘타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날립니다.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깁니다.꽃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핍니다.일회성이 아니라 항심이 있습니다.어울림이 민들레 홑씨되어 세상꽃이 될날을 그려봅니다. 어울림은 물감장수입니다~   어울림은 믿음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 그중에 제일은 믿음이라 했습니다.생각 너머 믿음은 강력한 파장을 지닙니다.그래서 이는 곧 현실화 됩니다.인간이 지닌 가장 큰 힘은 실은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꾸준히 강력히 믿어주는 것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화되고 하나로 어우러지리라 믿습니다. 그 어떠한 것도 무엇을 할지라도 본질은 고귀한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을 간절히 믿으면 말입니다. 어울림은 인내입니다~ 믿어 줬는데 때가 됐는데 아직도 변화가 없다면 방법은 단 하나 있습니다.더 믿어줘야 합니다.더 기다려 줘야 합니다.더 참아야 합니다.그가 끓기 전 99도씨의 물일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그녀가 4년이 돼서야 자라는 죽순인데 오늘이 3년 361일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당신이 십여 차례 낙선되고 마지막에 대통령에 당선된 오늘의 링컨일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울림은 내 탓입니다~ 당신 때문이야 하는 순간 큰 강이 흐릅니다.마음의 벽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당신이 다리를 놓지 않는 한 건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탓이라고 인정하고 책임지는 순간 다룰 수 있는 권한이 내게 주어집니다. 내가 다리를 놓으면 건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많은 이들이 책임을 무거워하며 어려워하지만 실은 책임 속에 우주가 권한을 부여하는 비결이 숨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울림은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입니다~ 누구나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집단도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즉 굴레 속에 살고 있는 거지요 그 굴레선에서 어울림과 비 어울림의 갈림이 시작됩니다.그래서 한계를 더 넓혀가지 않는 한 굴레의 흙이 갈라지지 않는 한 비어울림입니다.그래서 도전이 필요합니다.지속적인 성장이 늘 필요합니다.태초에는 기존의 현실과 충돌이 생겨 혼돈과 힘겨운 씨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이를 잘 인내할 때에만이 성장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어울림의 툇마루도 넓혀져 갑니다.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는 늘 싱싱한 법입니다. 봉사에 대한 관점은 제가 돌아온 후 미팅 같이 하신다고 하니 그 때 이야기 나눠도 될 것 같다고 여깁니다.금강산 가는 차안에서 작업해 보겠는데 무선 인터넷이 안돼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선생님의 집안 더욱 더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늘 평온하세요^^ 라는 메세지를 보내더이다. 늘 대책없지만(북쪽땅에서도 이땅에 오는 날도 일행들과는 하루동안 시차를 발생시키고서야 도착했습니다...기다리는 사람들 애간장 타는건 본인이 아니니...?!) 정말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15. 어제 그리고 오늘 참으로 노심초사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살면서 기다리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깨끗한 옷을 입고 화사한 화장을 하는 시간들은 때론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화장을 못해 봐서 잘은 모르지만... 건축 작업을 시작한 이후 늘 바쁘다는 이유로 꿈꿀 수 없었던 작지만 이야기가 있는 그런 집다운 집을 짓고 싶었던 열망이 지금까지 한걸음씩 차근차근 작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다가오는 개원예정일정과 시작되는 장맛비로 인해 요즘은 초읽기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동안 구상하면서 늘어놓았던 모든 퍼즐들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다보니 긴박하기도 하고 때론 작업에 임하는 사람들의 작업의 효율을 위해 적지 않은 나이에 재롱도 피어 봅니다(자주 그래서인지 어색하진 안거든요). 어젠 해남의 슈바이쳐 둥지의 타일작업을 위해 힘든 여정도 아랑곳하지 않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진행하고 있다라는 이유로 다른 큰일 제쳐두고 새벽걸음으로 달려온 분들 고마웠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예정된 작업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밤11경에 마치고 전주로 떠났거든요) 오늘아침 슈바이쳐님은 좋은 한의사를 꿈꾸며 스승 되시는 분께 한수 지도받고자 또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오늘 중요한 건축공정(내부 바닥미장작업)이 예정되어 있어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비님 천천히 오시라고 기도하느냐고 짧은 잠으로 때웠고 이른아침 작업이 시작되어 예상되었던 올해 장맛비가 시작되는 작업시간 내내 속 타는 심정을 내색하지 않으려 그냥 허허 웃음으로 하다보니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업에 임했던 분들 그리고 기도하셨던 분들... 그래서 서울에서 걱정하고 있을 슈바이쳐님께 독수리타법으로 문자 보냈습니다.“이젠 가뭄에서 해갈 될 정도의비가 내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지금 오는 비로 짚신장수가 운다 해도 오늘만큼은 두 눈 꾹 감겠습니다” 라고요...저 불량하지요?!   16. 어젠(6월의 마지막 날) 13명 인원의 작업참여(내부마감,잔디시공,비품설치,도어설치,유리시공등)로 내부가 한결 정리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짧았던 하루였나 봅니다. 평소에도 이것저것 하고픈 욕심에 잠을 적게 자는 편인데 요즘은 이일저일 로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제 밤부터 어제 새벽까지 해남 어린친구들에게 해줄 이벤트 준비로 부산을 떨어서 더욱 몽롱했던 하루였고요. 해남작업을 하면서 현장이 아이들 등하교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그동안 많은 어린친구와 대화하며 친구를 얻었습니다. 요즘은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고 가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을 보면서 틈나는 데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도시의 아이들이 누리는 것에 비하면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적어도 제 생각엔 자주 사진을 찍을 여건이 못 될 것 같아......그러던 며칠 전 한 친구가 “아자씨 사진은 언제 줄 거여요?” 해서 별 생각 없이 “응 오는 토요일 학교 마칠 시간에 슈바이쳐둥지 벽면에 붙여 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했었습니다. 아이와 했던 약속을 지켜야 될 것 같아 그제 밤 작업을 마치고 슈바이쳐님과 가볍지만 즐거운 저녁을 마치고 자주 가는 마트에 들러 그 친구들이 즐겨 먹을 것 같은 과자를 한 아름 사 숙소에 들고 와 비닐봉투에 현상한 사진도 붙이고 과자를 담다보니 새벽 3시가 되었더이다. 잠깐의 잠을 자고 이른 아침 직원들과 숙소 앞에서 만나 식사하러 가는 길목에 힘이 쭉 빠져 걷다보니 직원들이 제가 몸이 좋지 않은가 해서 걱정했나 봅니다 밤새 제가 뭘 했나 모르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현장에 도착해 직원들 작업 진행시키고 약속햇던 사진을 벽에 붙이는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대책 없는 사람임을 재삼 느끼는 모양 입니다.여러분들 약속 신중히 하세요...ㅎ ㅎ ㅎ 덕분에 아이들 하교 길을 지키며 사진 돌려주려다 그 시각이 현장 점심시간과 비슷해 점심 쫄쫄 굶었지만 배고픈지 몰랐습니다. 늦은 오후엔 처음 보는 부부가 아이와 현장에 오셔서 사진 찍어 줄 수 있냐면서 촬영을 요구해 흔쾌히 응해주며 앞으로 자주 그럴 거라 했습니다. 그땐 제가 해남에 있지 않으니 둥지를 지킬 대책 없는 슈바이쳐님이 감당 할 걸니...제가 걱정할거 아닌 것 같아 대책 없이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찾아가지 않은 친구들 사진과 함께 붙여 놓겠다고... 이제 며칠 후 둥지가 완료될 것입니다. 며칠 지나면 슈바이쳐는 본인의 둥지의 책상에 앉아 긴 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되겠지요...앞뜰의 잔디도 새 희망과 새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깔아놓은 황토마사토를 이불삼아 편한휴식시간을 가지겠지요...오늘 비오는 이곳 전주에서 슈바이쳐,두여동생들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수저받침의 용도를 묻고서 답했던 “수저와 젓가락도 항시 바쁘니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라고 놓아둔 벼게 라고” 말했던 게  제 생각의 폭입니다 ㅎ ㅎ 좋은 밤 되십시오.17.  오늘도 장맛비가 내립니다.지난 금요일 밤에 이곳 전주에 온후 이일저일로 분주하여 해남이 그리웠습니다.ㅎ ㅎ ㅎ 여러일들중 토요일 저녁은  이더운 여름 저를 이땅의 빛을 보게 해준 어머님 찾아뵙고 재롱부리러 다녀왔고 어젠 슈바이쳐님으로 비롯된 인연(복잡합니다)...그분은 저멀리 경북 청도 운문사 자락에서 오신 學僧(普建 스님)이셨습니다. 영혼이 참으로 맑아 보였습니다. 그 산자락에 공부에 정진하기 위한 사진(취도산방)같은 조그만 산방이 필요하셨던 모양입니다.말씀마다 바쁘게 보이는 저에게 작은 집을 부탁하는게 미안하시다 합니다.해남에서 돌아와 가쁜 숨을 내쉬고 그 산자락에 차마시러 가겠다 했습니다.일에는 작고 큰게 적어도 저에겐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데...참 슈바이쳐 둥지 개원일이 결정되었습니다.오는 7월15일 오후2시반...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여타여타한 일들로 점심도 쫄딱 굶고서 내일(월)해남에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준비되고나니 홀가분해서 배고픈 생각도 달아나는 모양입니다.내일은 둥지에 부족한 부분을 위해 다시 그곳에 갑니다.미래를 위해 고뇌하고 있을 슈바이쳐 곁으로... 18.  땅끝마을 해남의 두륜산자락의 대흥사에서의 밤은 평생 잊지못 할 감흥이었습니다. 유선관(구 유선여관)에서 본 새벽하늘 찬란한 별빛을...덕분에 모기에게 보시했었지만...즐거웠습니다. 그날 많은이들의 진심어린 축하속에서 개원식을 치렀습니다. 모처럼 앉다보니 참으로 어색하게 느껴지는 그동안 비어있던 회사의 제책상에 앉으니 지난 해남에서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해서 연거퍼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제 잠시 해남 슈바이쳐둥지속에서 미래를 위해 고뇌하고 있을 어진 사람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고자 합니다. 어울림 둥지를 마치며~ 땅끝마을 해남의 어울림둥지 1次 신축 作業이 完了되나봅니다.하지만, 언제 完工될지 모르는 進行型입니다.物理的인 틀은 完成되었다 할지라도 집이 완성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집의 완성은 사람과 사람의 關係를 맺으면서 꾸준히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집은 집주인의 性情을 그대로 따르기에 이 집도 선하게 나이들 것 같습니다.예상하지 못했던 因緣으로 始作되어 어울림 둥지의 신축이란 소임을 놓고 고민하다 作業을 맡은 부족한 사람을   묵묵히 恒常 곁에서 믿어주고 배려해 주었던 땅끝 마을 해남의 선한 명의를 꿈꾸는  어울림 한의원 박은열 원장님께 眞心어린 感謝를 드리며 ,이 作業에 參與할 수 있게 되어 20餘年 그 동안 많은 作業을 임하면서도 미처 느끼지 못했던 걸 깨닫게 되어 幸運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이 집에 들어가 살 化主께서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쓸고 닦고 고치고 다듬으며, 숨결을 불어넣어야 할 차례입니다. 그것은 工事할 때처럼 급하게 할 수도 없고, 쉬이 끝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온갖 사랑과 精誠이 집안 구석구석에, 앞뜰과 뒤뜰에 녹아들어야 할 것입니다.저는 곁에서 항상 이 집을 지켜볼 것 입니다.또한 이 땅위에 선한 명의가 되시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丁亥年 七月 金珉中 拜上 어울림한의원 개원사~ 누구나 가장자리와 한계는 있습니다.그 가장자리에 다가서면 대부분 혼란스럽고 힘들 것입니다.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한계를 넘으실려는 아버지,그리고 아마도 1000이면 999명은 포기했을 길을 묵묵히 걸어온 어머니,부모님 같은 역할을 해준 누나 매형, 그리고 누나 같은 동생들,멀리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해도 마음속 깊이 잘 되라고 빌어주신 친지여러분,부족한 점이 더 많았지만 잘 될 거라고 믿어주신 해남 어르신과 지인과 친구들,지혜의 눈을 열어주신 혜명스님, 즐거움과 힘을 부여해준 아봐타,그리고 아봐타 마스터들, 그리고 잠시 스 당신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어울림 한의원 원장 박은열이라 합니다.지난 가을 무등산 중머리재에서 해남에 내원하고 근무하는 모든이가 건강해지고 밝아질 수 있도록 신나게 돕는 한의원을 열겠다고 맹세한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나갑니다. 그 순간 우주는 부족한 저를 재신임해주었습니다. 이후로는 넉넉한 자본과 좋은 부지와 이렇게 아름다운 한의원과 훌륭한 한의학 스승님과 인연을 맺게 해주었습니다.선물이라기보다는 빚이라고 생각합니다.초심처럼 이곳에 내원하고 근무하는 모든이가 더 건강해지고 더 밝아질 수 있도록 신나게 돕는 어울림 한의원을 일궈낼 때 빚이 청산되지 않을까 합니다.어울림 한의원의 건물 느낌과 여러분들과 해남과 호남과 잘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의원 신나게 일궈 내보겠습니다.여러분들이 함께 첫걸음을 내딛어주셔 발걸음이 가볐습니다.지금 내딛은 첫걸음의 느낌과 방향으로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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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08-10-0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신년사]우리 함께 더 멀리 걸어갑시다.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로 맞이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임우회 회원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에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금년에는 이런 사회적 분열과 대립이 잘 봉합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더 발전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지난 2월 사단법인인 한국임우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우리 임우회를 더욱 새롭고 알차게 만들기로 결심하고 어언 10개월을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우리 임우회가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조직의 위상과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여, 먼저 우리 임우회의 구성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먼저 회원의 자격을 확대하였는데, 산림청, 지자체의 임업관련기관·단체에서 재직 경력이 있는 분들과 우리 회의 목적을 찬동하는 분들을 포함하여 신입회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에는 약 60여 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우회 준회원 가입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말 통계에 의하면 전국 산림공무원이 8,600여명인데, 이 중 중앙 공무원이 1,700여 명, 지자체 공무원이 6,900여 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임우회가 시·도 임우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임업인 대표단체로서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연합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시·도 임우회장님들과 두 번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연합체의 성격, 정관 정비, 분담금 지원, 회원 편의 제공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등 현재 시·도 임우회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향후 연합체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16년 이후 변동된 회원 주소 등 정보를 수정 보완한 회원수첩을 발간하여 유관기관·단체 및 회원님들께 1.600부를 배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봄철 동해안 산불피해지 현장을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하였으며(5.24),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5개 지방청산림청과의 간담회를 5회 실시하였으며, 신년교례회나 「산의 날」 행사 등 산림청 주관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통과 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도 우리 임우회를 보는 산림청의 시선도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들이 산재해 있고, 저희 능력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그간의 노력에 의해 우리 조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고 이로 인해 상생적 희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부족한 저의 생각을 지지해주고 묵묵히 동조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자기희생적인 협조와 귀중한 인내의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임우회 회원 여러분! 올해에도 우리 임우회와 산림·임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후 우리 임우회가 추구할 목표는 산림청의 추진 정책을 적극 밀어주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임업인들이 정부에 건의하는 직불제 실현 등 임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임우회가 국내의 150여 임업단체에서 중심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산림청과 단체와의 정보교류 활성화는 물론 민관의 조정자 역할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산림은 우리 인간의 생명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산림헌장에는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온 생명의 활력도 건강하고 다양하고 아픔다운 숲에서 비롯된다.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산림을 평생 가꿔온 여러분들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임우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자랑스러운 산림문화가 계승되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힘을 더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임우회가 임업계의 문제해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더 멀리 걸어갑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임우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새해를 맞아   한국임우회장 전 진 표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1-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피해, 농경지, 위험목,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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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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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지난달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선발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관할 지역(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 나무가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생활권에 해가림 피해를 주거나 쓰러짐 등으로 인해 산림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처리(벌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2,300그루의 위험목과 피해목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최대한 많은 산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힘쓸 것이며,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최근 5년간 운영(벌채) 실적 >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621그루 529그루 536그루 478그루 213그루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5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2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산림현장의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수료하여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가옥 등 건축물 지장목 및 위험목 255그루 제거하며 민원 18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산림재해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1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민원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본격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공개 선발하여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단양·제천지역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적극 해결한다.    * 지난해 건축물, 농경지 등의 지장목 관련 민원 42건 처리 단양·제천지역에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43-420-0340 ∼ 0343)으로 신청하면 현장조사 및 관련 절차(산림소유자의 동의, 처리방법 등)에 따라 산림 민원을 해결할 수가 있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며, 다양한 산림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11
  • 국민의 안전 지킴이 산림문제 해결사, 현장출동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초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홍천·횡성·원주 관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 등 원활한 산림정비 업무 수행을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월10일부터 1월20일까지 모집하여 지원자에 대해 지난 25일 심사를 통해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선발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내 덩굴류·고사목 제거 등 산림정비와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산림피해목 제거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난이 지속되는 요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고용 충격이 다소 완화되길 기대하며,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각종 산림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0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4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2년 2월 7일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 민원 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1개조 5인으로 평창군 관내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498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하여 평창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현장 민원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추가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추가 선발(2명)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었으며 2022. 01. 25.(화) ∼ 2022. 02. 04.(금)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28
  • 산림사업 현장 민원해결사 “패트롤”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5명)을 선발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면접과 기계톱 등의 기능시험을 거쳐 벌목 등 현장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근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강릉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 후 2022.1.7.(금)~2022.1.13.(목)까지 접수 후 서류와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1월 중 선발을 완료하여 향후 10개월(11월까지)간 활동할 계획이다.  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 및 산림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주택 농경지 주변의 피해목 제거로 2020~2021년에는 총 1,35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성과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7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의 주요 업무는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국유림의 나무를 제거하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자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197그루 제거 등 민원 39건을 처리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3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선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서울ㆍ경기지역, 강원 영서권 내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 7개단, 30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고 기계톱 및 임업기계장비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실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1개단 4∼5명으로 기계톱 등 산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하여 지방청과 각 관리소에서 1개 단씩 운영한다.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이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 위험목, 설해목, 풍해목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파손 위험목 5,268본 제거 등 민원 544건을 처리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21년에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산림 현장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북부지방산림청 전체 숲가꾸기패트롤 선발인원 및 연락처(참고사항) 기관명 연락처 인원 관할구역 계   30   북부지방산림청 033-738-6282 4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51 5 강원 춘천,철원,화천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61 5 강원 홍천, 횡성, 원주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91 4 서울, 경기(파주,연천,포천),인천 수원국유림관리소 031-771-4892 4 경기(수원,양평,평택,광주,안산 등)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43 4 인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033-480-8543 4 양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14
  • “산림민원 해결사분을 모십니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산림재해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림 관련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2021년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2021.1.8.~1.18. 18:00까지이며 서류 검토 후 실기·면접평가를 통해 최종선발하여 오는 2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모집일정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홍천군청, 횡성군청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우편접수 또는 직접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림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높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많은 접수가 예상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한 선발이 되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07
  •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적극적 산림행정의 실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여년전부터 산림 위험목이나 덩굴류 제거 민원을 담당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는데 5명을 1개조 기계톱을 능숙하게 다루는 숙련자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강풍·집중호우시 쓰러질까 염려되는 도로변, 주택, 농지 주변, 경사면 등의 나무 제거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주로 대응하는데, 올해처럼 여름철 폭우피해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이를 처리하느라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당초 재정일자리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농촌지역 일자리 제공, 지역민에 대한 직접적 혜택,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민원대응기관이 갖고 있어야 할 좋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소장 김영범) “숲가꾸기패트롤과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것과 같은 적극적 산림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1
  • 국립자연휴양림을 실시간으로 보고 즐겨봐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 침체와 활력 저하에 도움이 되고자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휴양림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숲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휴양림 숲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화)부터 10월 20일(화)까지 약 한 달간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오후(14:00)로 나누어 총 16회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음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실시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집콕 휴양림 문화교육 프로그램’ 목록   지역팀 일자 시간 휴양림 프로그램명 비고 동부 9.22 (화) 10:30 청태산 물을 품은 숲 녹색댐 1회 14:00 청태산 나는 숲속의 해결사 2회 동부 9.24 (목) 10:30 대관령 씨앗아 놀자 3회 14:00 가리왕산 숲속에 숨겨진 감동의 METAPHOR을 찾아서 4회 동부 9.29 (화) 10:30 화천숲속 야영장 싸리나무 이야기 5회 14:00 용화산 녹색댐을 지켜라 6회 동부 10.6 (화) 10:30 삼봉 삼봉의 지의류의 보물창고 7회 14:00 미천골 자연생태계 순환고리 탐구 8회 동부 10.8 (목) 10:30 용대 내 꽃은 내눈에만 보여요! 9회 14:00 방태산 자연소재 벽걸이 만들기 10회 북부 10.13(화) 10:30 유명산 딱따구리 이야기 11회 14:00 유명산 가을맞이 자생식물원 12회 남부 10.15(목) 10:30 달음산 무당개미의 유혹 13회 14:00 달음산 좀비개미 14회 서부 10.20(화) 10:30 지리산 등나무 이야기 15회 14:00 지리산 지리산반달가슴곰 이야기 16회 *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1
  • [기고]산불원인을 찾는 산불감식전문가 뜬다
     요즈음 해빙기를 지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많은 시기이다. 산불위험 경계경보를 발령되고 있는 시기에 국무총리께서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작년 이 시기에 강릉 삼척 산불발생 피해를 상기시킨다.  봄철에는 매일 3건이상 크고 작은 산불로 수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는 하므로 산림당국에서는 긴장이 연속되고 있다. 해마다 500여건 이상 발생하여, 매우 큰 피해를 입지만, 그 발생 원인자를 검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협조 없이는 매우 어렵다. 최근10년(2009년~2018년)간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보면 432건(100%)중 입산자실화 156건(36%), 논·밭두렁 소각 73건(17%), 쓰레기소각 60건(14%), 담뱃불실화 19건(4%), 성묘객실화 17건(4%), 어린이불장난 3건(1%), 건축문화재 16건(4%), 기타 88건(20%)이다.   산불의 피해는 생태학적인 측면으로 탈산림화, 생물 다양성 감소야생동물 서식지 파괴, 토양 영양물질 소실과 홍수피해증가, 국지기상의 변화, 산성비와 대기오염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기후변화 초래가 된다. 경제적인 측면 목재, 가축, 임산물 소득 손실 , 산림의 환경기능 손실 , 식품생산에 물 부족으로 비용증가, 산업교란, 수송교란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사회적인 측면 관광객 감소 등 산업의 교란  대기 중 연무농도에 따라 피부 및 호흡기 계통의 영향으로 암, 만성질환이 증가 되는 피해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를 2005년에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산불 감식 전문가가 탄생한 후 산림청에서는 매년 훈련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설립하고 산불감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감식 업무는 방화범의 특징과 방화심리 등을 규명하는 기초 조사는 최초 신고자와 목격자, 인근주택거주자, 산불진화 출동자 등의 타문조사와 산불방향 지표에 의한 추적조사로부터 시작한다. 특히, 주변여건과 기상 조건 등 전반적 조사를 펼친다. 산불은 전문적인 산불조사와 감식, 철저한 탐문수사로 증거물 및 증인 확보 후 피의자 자백과 진술을 받아 방화범을 검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불의 진행방향이 전진, 후진, 횡진 등으로 방향을 잡아, 산불의 연소 흔적 , 산불지도 작성 및 현장보전과 증거의 수집보관을 기초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산불원인 조사는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 한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가해자를 검거하는 산불방지기술협회 중심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구성하여 각 자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다.  산불전문조사원은 화재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깡통이나 돌, 나무, 풀 등이 불에 탄 흔적을 보고, 화재가 발생한 지역과 화재의 진행 방향을 조사한다. 산불로 인해 풀에 남은 흔적으로 불이 먼저 닿은 부분에 그을음이 더 길게 생긴다. 깡통에 남은 흔적은 불이 먼저 닿은 부분에 그을음이 남거나 그 부분이 변색이 된다. 돌멩이나 바위에 남은 흔적으로 불이 먼저 닿는 부분에 그을음이나 열에 파손된 흔적이 남는다.  타고 남은 나무 흔적은 불이 진행하는 반대 방향에 더 많은 그을음이 남는다.  현장전문가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발화점을 확보하고 발생원인을 추론한다. 다만 최초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보존이 가장 중요한데 이러한 현장이 진화과정에서 훼손이 되어 있을 경우 조사에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한다.   산불은 대부분 모두 방심과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불에 대한 “사전예방 교육으로 예방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면 산불은 대부분 막을 수가 있다“ 는 것이 감식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는 주민, 학생,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등 기본 및 전문교육을 관련법령 기준에 따라 교육을 매년실시하고 있다.  산불이 국민에게 커다란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산림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신뢰성이 확보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산불은 정밀한 조사감식과 철저한 수사로 산불가해자를 반드시 실화, 방화 모두 검거된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 가해자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운 경우에는 최소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불 실화는 과실이라 하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형사처벌과 별개로 민법 750조에 따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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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봄의 전령사 벚나무, 알고 보니 온실가스 저감 해결사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 중 하나인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벚나무의 이산화탄소 저장량(흡수량)을 산정해본 결과, 벚나무 한 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었다. 벚나무 25년생 250그루는 1년간 한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4톤을 상쇄시킬 수 있다. 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어(2018 임업통계), 자동차 약 6천여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주는 벚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지역 산지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주 분포지로서 국내에는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다. 한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벚나무를 가로수로써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벚나무의 미적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꽃이 많이 피고 꽃의 크기가 큰 새로운 품종 개발이 주 내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봄날 최대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가스까지 저감해 주는 벚나무를 우리나라 가로수에 적합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이를 산업화할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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