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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대성황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에서 이달 9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이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나무 전시·판매장에서 각종 유실수·조경수·특용수는 물론 화훼류 등 다양하고품질 좋은 묘목과 함께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류와 블루베리 식재에 필요한 피트모스까지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소비자에게 건실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장에 산림경영 전담지도원들이 배치되어 조림에 관한 기술을 직접 지도해 주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한달 간 진행되는 나무 전시·판매와 함께 공주알밤과 다양한 임산물도 연중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품질 좋은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며 나무 전시·판매장과 함께 임산물유통센터에도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13
  • “ 공주시산림조합, 2023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시장(041-881-4516)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02
  • 과천시, '과천화훼축제' 15일부터 5일간 개최
    과천시는 '제24회 과천화훼축제'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중앙공원 일원에서 '꽃향기 가득한 과천의 봄'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관내·외 우수화훼품목 및 수출·입 주력품목과 과천명품화훼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봄꽃 세계 게이트, 봄과 달 정원, 봄꽃 정원, 봄꽃 파라다이스정원, 이코체 꽃밭 및 꽃길, 봄꽃 기차정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 등과 함께 전시된다. 축제 개막식은 15일 오후 4시부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가수 박윤경, 민진주, 장서영, 소유찬, 오서길, 걸그룹 비타민엔젤 등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버스킹 공연과 어린이 합창제,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벼룩시장,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시민참여 노래방, 사진콘테스트, 페이스페인팅, 석고마임, 캘리그라피, 도시농업체험, 식생활교육, 화훼체험 등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가 더불어 진행된다.   또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마공원에서 운영 중인 바로마켓(과천농협 로컬푸드)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도 판매하며 꽃 소비 저변확대를 위한 꽃 바자회도 개최돼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화훼류(반려식물)도 판매한다. 꽃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이웃나눔 성금으로 쓰인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제24회 과천화훼축제가 우리 과천 화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아 봄꽃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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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5-03
  • 옥천군, 우량묘목 육성 강화한다
    충북 옥천군은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 지역으로 묘목 재배 역사만 해도 80년이 넘었다. 군은 1930년 이원면에서 복숭아 자가 양묘로 처음 묘목을 생산한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로 1940년대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이후 우량묘목 생산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통체계와 기술,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 2005년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특구 지정을 받았다. 전국의 묘목 생산과 유통이 집중된 이곳 묘목은 전국에서 품질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2∼3월이면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나무 시장이 서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2001년과 2005년에는 북한 남포시와 개성공단으로 묘목 6만1천여주를 보내 화제가 됐다. 군 특구작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 묘목 생산면적은 2012년 183.2㏊에서 2014년 190.4㏊, 2016년 239.5㏊로 해마다 늘고 있다. 군은 최첨단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묘목 육성 사업을 더욱더 강화한다. 최근 정부의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총 260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산림 바이오 비즈니스 센터와 노지·온실 재배장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과수 무병묘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우량묘목 육성과 묘목 6차 산업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해 묘목을 지역 향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총 24억 원(자부담 6억 원 별도)을 들여 이원면 이원리 일원에 무병묘 처리시설과 공동육묘장 등을 설치하고 신품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묘목 농가에 지원하는 보조금 예산도 지난해 1억8천400만 원에서 6천만 원(32.6%)이 늘어난 2억4천4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신규 사업으로 2천800만 원을 들여 묘목용 전동가위를 지원하고 최근 2년 동안 심은 묘목에 대해 1천600만 원을 들여 제초작업, 비료살포 등의 관리를 돕는다. 1천여만 원을 들여 묘목 포장재를 지원하고 비닐 화분, 원화분 등 4종의 포트와 상토 지원을 위해 7천600여만 원을 투입한다. 묘목 보관용 하우스 설치에 9천500만 원, 묘목산업 특구대학 교육비로는 2천만 원을 투입해 묘목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쓴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옥천 묘목축제는 오는 3월 28∼31일 이원면 이원리 소재 옥천 묘목공원에서 열린다. 묘목공원 주변 71개 묘목 농가가 참여해 유실수·조경수 묘목과 화훼류 등 200여 종을 전시·판매하는 이 축제는 지난해 6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2-08
  • 경남화훼연구소 육성 국화, 가고파국화축제에서 인기몰이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된 국화 신품종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분화 국화 ‘샤인펄’ 등 총 48종을 전시하였으며 20종은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하여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화는 3대 절화 식물로 국내 절화류 재배 면적의 27.4%, 생산액은 2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꽃 색깔과 독특한 모양을 선호하고 있다.    전시품종으로는 생육이 왕성하고 색이 선명한 폼폰형(둥글게 모아진 형태) 스프레이국화인 ‘오렌지팝’과 개화수명이 긴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국화 ‘라임팝’, 조기에 개화하는 분화국화 형태인 ‘샤인펄’, 적은 가지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백색 대국 ‘수미’ 등이다. 황주천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은 “경남에서 육성 중인 우수 국화품종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요구도를 파악하여 국화 품종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지난 1996년 화훼류 수집과 재배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장미를 비롯하여 7화종 246품종을 육성하고, 180농가에 213ha를 보급하여 39억 원 로열티 절감과 148억의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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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02
  •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비자 기호형 초화류 실증재배 꽃묘 분양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충현)는 초화류의 재배생리 및 특성에 대한 기술을 정립하고자 소비자 기호형 초화류 실증시험재배를 실시하고 시험에 사용된 꽃묘를 기관 청사용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꽃묘는 4월 11일에서 13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시청 및 읍면동 등 17개소에 분양되며 분양 품종은 오스테오스펄멈, 석죽, 가자니아,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총 5종 17천본이다. 실증재배를 통한 꽃묘 분양은 초화류에 대한 파종시기 및 온습도 조절 등 재배기술정립과 더불어 아름다운 기관 청사환경조성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이다. 특히 이 꽃묘는 시중에 포기당 500원~8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는데 자체 생산을 통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포천시 시화인 포천구절초의 보존 및 확산을 위해 가을 행사 및 청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국화를 재배할 예정이며 화훼류 실증재배를 통해 지역에 맞는 품종 선발 및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아름다운 포천, 향기로운 포천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신안군, 학교4-H 활성화로 지역일꾼 양성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자은초등학교, 증도중학교, 흑산중학교 3개 학교, 학생 4-H회원 50여명이 화훼류와, 채소 모종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제활동으로 학교교육과 연계한 4-H 이념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4-H란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ealth)을 의미하며, 이러한 “지·덕·노·체”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훌륭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사회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4-H회원 과제활동 지원사업은 매년 학교교육과 연계한 산학협동차원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4-H 회원들은 직접 과제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증도중학교 이재구 4-H지도교사는 “학교4-H 과제활동을 통해 넝쿨장미와 사루비아를 식재하여 4계절 꽃피는 교정을 만들 계획이며, 가지·옥수수·호박 등의 작물을 심어보는 체험활동으로 4-H기본이념을 실천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영농체험 활동 및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풍물놀이, 미래의 꿈을  열어 갈수 있는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찬 농촌을 이끌어 갈 역군 양성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1
  • “상주 국화, 일본 꽃시장에 수출로 첫인사”
    하나로 화훼작목반(대표 이재민)은  7월 22일 상주 모동면소재 서상주농협 집하장에서 이정백시장과 이충후 시의회의장 등 관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으로 첫 수출식을 가진다. 이번 선적되는 국화 스프레이 품종 2만본(약 600만원)은  수출업체 상도무역을 통하여 일본에 수출되며,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8월과 9월에 지속적인 수출로 1억원정도를 추가수출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9천만원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한바있는 하나로 화훼작목반에서는, 2016 수출이 작년대비 30% 증가된 1억2천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수출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모종확보에 상주시와 작목반의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화훼류의 수출을 통하여 수출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이루어지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면서  내부역량강화를 통한 수출확대에 더욱 노력해야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25
  • 경상북도 육성 신품종 국화·장미·거베라 한자리에 모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구미화훼시험장에서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한 경북 화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최근 육성한 장미, 국화, 거베라의 우수계통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훼재배농업인, 소비자, 유통관계자, 그리고 관계 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화훼세미나에서는 우수 화훼농가, 유통공사, 협동조합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화훼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농업인 경영 마인드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훼농가의 경영 우수사례를 통해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화훼류 경영분석 및 시장에서의 꽃 트렌드를 분석해 재배농가의 경영 활성화를 돕고 경상북도 화훼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품평회에서는 5년에 걸쳐 육성한 장미, 국화, 거베라 계통 가운데 저온생육형, 조기개화성 등의 생육특성을 지닌 신규 계통에 대해 선발과 평가과정을 거친 후 4계통을 선발할 계획이다. 품종별로 살펴보면 절화용 장미는 적색의 스탠다드형으로 화형이 우수하고 기호도가 높은 2계통, 국화는 짙은 적색의 홑꽃 화형으로 녹심이 선명하고 절화 수명이 긴 2계통, 거베라는 분홍색의 반겹꽃 대륜화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양호하며 채화량이 안정적인 계통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평가를 받은 4계통은 국립종자원의 품종 출원을 거쳐 신품종 선정 심의를 통과하면 농가 시범재배와 홍보를 거쳐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육성한 신품종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익히고 해외 기술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간다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종을 개발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로열티 경감 및 도시농업용 품종 개발을 통해 장미 ‘미리내골드’ 등 19품종, 국화 ‘브라이트엔디’ 등 20품종을 육성했다. 그 동안 UPOV(국제신품종보호연맹)에 대응한 화훼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품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품종 A/S를 통해 농가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5
  • 국화“오렌지엔디”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2. 5.(수)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구미화훼시험장에서 개발한 국화 신품종인 오렌지엔디품종이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립종자원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육종가의 육종 의욕을 높이고 국내 신품종 육종 기술을 저변 확대하고 대외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국화 오렌지엔디 품종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2009년 개발한 신품종으로 오렌지색의 홑꽃형 스프레이국화로 여름철 고온에도 화색의 퇴화가 적으며, 줄기가 튼튼하고 꽃수가 많고 볼륨감이 우수하여 재배농가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시장의 소비자 기호도도 높다. 또한 금년 2월에는 국화 육묘 전문업체인 베스트멈 등 4업체에 264만주를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인 통상실시권을 관련업체에 기술을 이전하여 앞으로 오렌지엔디 품종은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화훼시험장은 2006년 장미 진선미 품종, 2007년 국화 피치엔디 품종에 이어, 올해 스프레이국화인 오렌지엔디 품종 수상으로 전국 농업기관 중 유일하게 3개 품종을 수상하는 화훼연구기관이 되었다. 오렌지엔디 품종을 개발한 최동진 구미화훼시험장장은 “국화재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환경에도 잘 자라고 절화품질이 우수한 국화 신품종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앞으로도 많은 농가에 보급되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작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화훼재배농가의 생산비 증가 요인 중의 하나인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까지 국화 23개 품종과 장미 42개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해 오고 있다며 사과, 포도 등 과수와 딸기, 오이 등 채소류와 화훼류, 특용작물등 많은 작목에서 신품종이 육성되어 재배농가에 시범재배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2-06
  • 신품종 육성 로열티 절감 소득 펑펑!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은 1월 17일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순수 우리기술로 육종 개발하여 품종 등록이 완료된 장미와 국화의 품종보호권을 처분하기 위한 종자 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이 완료된 20품종에 대해서 통상실시권을 이전하면 5억 6천만원의 로얄티를 경감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권은 육묘업체나 농업인에게 통상실시권을 허락하는 것으로 실시품종의 종묘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어 육성품종의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보급기반을 마련된다고 했다.   이번에 통상실시권이 이전되는 품종은 화훼류 20여 품종으로 꽃색이 선명한 진분홍색의 스탠다드형인 절화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러빙하트’ 등 장미 10품종과 오렌지색의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로 기호도가 우수한 ‘오렌지엔디’ 등 10품종으로 총 예정수량은 장미 467,880주와 국화 5,351,890주를 합한 5,819,970주이다. 통상실시권이 이전될 경우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와 국화품종의 대부분은 해외도입품종으로 로열티를 주당 장미 1,000원, 국화 15원를 지불하고 있어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품종으로 재배할 경우는 재배 농가에서는 약 5억 6,000만원정도의 로열티를 절감하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이러한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근 3년간 17개작목 57개 신품종을 개발하여 복숭아 ‘조황’ 등 26개에 대한 우리 품종 445만주를 농가 시범 재배와 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서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약 36억원의 농가 로열티 경감효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FTA를 대응한 경북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품종육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로열티 경감과 수출작목, 미래농업, 고부가가치작목 등 여러분야에 딸기, 파프리카, 사과 등 27개 작목을 선정하고 이들 작목에 대한 신품종을 집중 개발하여 우리 농업의 기반육성과 고품질 종자 산업에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장미, 국화의 통상실시권 이전은 종자위원회 심의 후 1월 20일 ~ 2월 8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공고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처분할 계획으로 통상실시권 이전을 받고자 하는 육묘 업체는 소정의 서류(사업 계획서, 견적서 등)를 구비하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1-18
  • 우리 꽃 품평회 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화훼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자체 개발한 장미와 국화 등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수출과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품평회를 8일(화) 오후3시 연구소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주요 수출 화종인 “옐로킹”과 “리틀썬” 등 국산장미 9품종과 경남R-24 등 10계통, “핑키”·“골든아이” 등 스프레이국화 20품종과 CS07-1 등 20계통, “레몬아이”와 같은 분화국화 8품종과 CP-1 등 12계통, 그리고 국내 소비가 많은 “레드옥션” 등 거베라 신품종 등 7품종 등 모두 4개 화종 44품종, 42계통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등 신품종 화훼류를 재배하는 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화훼류는 참석자들의 품종별 설문지 조사를 통해 품질과 선호도 등이 평가됐으며, 각 품종에 대한 특성 소개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져 재배와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마련됐다. 화훼연구소가 그동안 개발한 화훼 신품종은 약 80품종으로, 이들 품종은 우리나라가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품종보호권 등록도 마친 상태여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산품종에 대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부담을 덜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20억 원의 외화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화훼 육성품종 품평회를 통해 경남도가 육성한 우수 화훼품종을 소개하고, 재배농업인과 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국산품종 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1-11-09
  • 구미낙동강 국화축제 개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은 10. 21 ~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62-1(054-631-0031)에서 도시소비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을 만끽하는 국화꽃, 장미꽃과 다양한 시설물을 개방하여 꽃 소비문화 생활화와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미화훼시험장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낙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훼류 중 재배 면적이 많은 국화와 장미품종의 국산화를 통한 로열티 문제 해결과 고품질의 절화꽃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네번째 구미낙동강 국화축제는 구미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번 축제는 국화모형작품과 꽃예술작품 등 전시행사와 국화 꽃꽂이와 모종심기 등 체험행사, 지역특산물과 국화꽃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장 최동진 박사는 구미 낙동강 국화 축제와 연계하여 10월 21일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와 더불어 구미화훼시험장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신품종을 전시하여 소비자의 꽃 선호도를 평가하는 등 이번 개방의 날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3
  • 국산화를 위한 장미 국화 우수품종 품평회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10. 21(금) 화훼 국산화와 고품질 화훼생산 수출증대로 화훼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배농업인, 유통관계자 등 관계자 140여명을 모시고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화훼시험장은 수출화훼의 주요 작목인 장미와 국화 품종의 국산화를 통한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내 환경에서 잘 자라고 절화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육성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는데, 이번 품평회를 통해서 그 동안 육성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고 고유한 품종의 특성 설명과 홍보를 통해서 우리 품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본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품종 국산화를 위한 장미,국화의 품평회는 그 동안 육성 선발한 절화용 장미, 국화의 유망계통과 품종을 대상으로 화훼재배 농업인, 수출업자, 소비자 등 관계자들에게 주요 품종별 특성에 대한 견해와 선호도 평가를 받는다.  절화용 장미는 적색의 스탠다드형 장미로 화형이 우수하며 기호도가 높은 ‘경북교 D1-61호’ 등 17계통이며, 국화는 분홍색의 홑꽃화형으로 생육이 균일하고 절화수명이 긴 ‘경북교 B1-17호’ 등 15계통의 스프레이국화와 근조용으로 사용되는 백색 스탠다드국화 2계통도 함께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계통은 12월 상순경 중앙단위 ‘신품종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고, 내년부터는 농가 시범 재배와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통해서 로얄티를 확득하는 화훼산업의 국산화를 위해 재배 농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내 환경관리에 의한 국화 개화조절과 주요 화훼류 병해충 방제기술에 대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고, 화훼재배 주산지인 칠곡 지역의 화훼재배 현황과 전망에 관한 농가사례 발표도 있다고 했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은 수출화훼의 주요 작목인 장미와 국화 품종의 국산화를 통한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내 환경에서 잘 자라고 절화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육성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서 그 동안 육성한 우수한 신품종을 선발하고 고유한 품종 특성 설명과 홍보를 통해서 우리 품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본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장 최동진 박사는 화훼류 국산화를 위한 우량 종묘 조기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해 그 동안 육성 등록된 24품종(장미 19, 국화 5)에 대해서는  육묘전문 업체에 종묘생산과 판매 권한을 이전하여 우량품종으로 보급되어 있으며, 최근에 등록이 완료된 장미 10품종, 국화 10품종은 금년도 12월경 통상실시권을 이전해 농가에 보급되도록 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0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호접란 향기에 흠뻑!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우수한 품질의 호접란 국내 육성품종 선발을 위한 호접란 국내 육성계통 평가회를 오늘(2. 24)오후 2시, 창원시 대산면 소재 화훼연구소에서 갖고, 선호도가 높은 우수품종을 선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는 그동안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호접란 47계통에 대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유통분야 관계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30여명의 평가단에 의해 품질과 기호도를 평가한다. 이날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호접란인 황색 5계통과 백색미니 6계통, 핑크미니 5계통, 초콜릿색 5계통, 핑크스트라이프 12계통, 백색중대륜 3계통, 핑크대륜 1계통, 미니다화성 5계통, 유향성 5계통 등 47계통에 대한 평가결과, 꽃이 많고 꽃 수명이 긴 핑크미니 스트라이프계의 06-MLP-18계통과 흰색바탕의 핑크무늬가 있고 생육이 왕성한 미니다화성계 08-MLP-16계통, 같은 미니다화성계이면서 병해충에 강한 10-MLP-60계통, 그리고 향기가 짙고 꽃수명이 길면서 꽃이 좋은 핑크미니계의 10-VIO-9계통 등 4계통이 가장 좋은 평가점수를 보여 선발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특성검증과 품종등록 과정을 거쳐 농가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회는 최근 화훼류의 품종보호권이 강화되면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한 국산품종 육성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평가회에 참가한 화훼재배 농업인과 유통 및 소비자 등 평가단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2-25
  • 고품질 화훼 신품종 품평회 열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10.27일 “농가현장 신기술 접목 고품질 화훼생산과 수출증대”란 주제로 화훼재배농업인, 유통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육성한 장미, 국화 등 30여계통의 우수품종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구미화훼시험장은 수출 화훼 작목인 장미와 국화의 품종의 국산화를 통한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환경에서 잘 자라고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번 장미, 국화 육성계통의 품평회를 통한 우수 신품종을 선발해 품종 특성 설명과 홍보로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설화훼류의 광 이용기술과 대일수출 동향, 향후 전략이란 과제의 세미나와 재배 우수농가와 상주꽃사랑동호회 운영에 관한 사례발표와 그 동안 육성 선발한 품종을 대상으로 화훼재배 농업인, 수출업자, 소비자 등 관계관들에게 품종에 대한 견해와 평가를 받아 우수계통은 금년 연말에 품종보호 출원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받을 우수 선발 품종은 절화용 장미 계통은 적색의 스탠다드형 장미로 가시가 없고 화형이 우수하며 기호도가 높은 ‘경북교 D1-57호’ 등 15계통이며, 국화는 연분홍색의 겹꽃화형으로 생육이 균일하고 절화수명이 긴 ‘경북교 B1-14호’ 등과 15계통의 수출 기호성 스프레이국화이다 또한 이번 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계통은 12월 상순경 ‘신품종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고 시범재배를 통해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관계자는 경북 육성품종의 우량종묘 조기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해 그 동안 육성 등록된 24품종(장미 19, 국화 5)의 통상실시권(종묘생산 및 판매 권한)을 지난해까지 육묘전문 업체에 이전하였다고 밝히고, 금년 연말에도 등록이 완료된 15품종(장미 9, 국화 6)을 민간에 통상실시권을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29
  • 녹색농업연구회 학습동아리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지난 24일 “녹색농업연구회” 학습동아리 회원 38명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원예작물의 공간재배 기술과 공기정화용 원예작물 소재개발 등 발표와 파프리카 재배 농장의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학습동아리의 세미나는 녹색농업 연구개발과 농업현장 대응기술개발을 위해 현지에서 개최 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회 박왕규 회장의 딸기, 엽채류, 화훼류 등 원예작물 공간재배 기술 소개와, 경북농업기술원 이현숙 박사의 포도 무병묘 생산기술, 남효훈 박사의 공기 정화용 원예작물 소재개발 등 3건의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공간 재배기술은 같은 면적 내에서 작물재배 공간을 10배 이상 확보할 수 있는 공간 재배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 농법은 160~200℃의 고온, 고압 처리된 팽년왕겨를 상토로 사용하기 때문에 잡초씨앗, 기생충 및 각종 균이 완전히 사멸되게 한 다음 원통형의 재배용기를 2~4단으로 적재하여 양액재배 방식으로 딸기, 상추 등을 재배하는 새로운 농법으로 수확량이 4배 이상 증가한다고 소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무병묘 생산기술은 이현숙 박사의 현재 과수 묘목으로부터 감염되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바이러스, 바이로드, 파이토플라즈마 등의 병해 피해 양상에 대한 설명과 피해 방지를 위한 무병묘 생산기술 개발 보급에 관한 발표와 또한 최근 웰빙 붐과 더불어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기정화용 원예작물의 소재 개발에 대한 설명과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연구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구미원예농단(대표 박종규) 파프리카 시설재배 단지를 방문 일조 부족의 피해경감 기술에 대한 현장 컨설팅과 견학을 실시 녹색농업 추진과 발전방안에 대해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녹색농업연구회 학습동아리 회원들은 푸른농촌 희망찾기란 슬로건 아래 농촌현장을 찾아서 현지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영농에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고 채소, 과수, 화훼 등 다양한 분야의 생산 현장을 방문 농업인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컨설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5-27
  • 저온 피해 받은 오이 ․ 참외 붕산으로 극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오이․참외 유묘기 저온 피해 받았을 때 붕산(H3BO3)을 엽면 살포하면 저온피해의 내성을 증가시키고 수량 12%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재배농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온기 오이· 참외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짧은 일조 등 이상기후에 의한 갑작스런 저온이나 시설내 정전으로 저온에 의한 환경스트레스로 농작물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생육저조, 개화․착과불량, 비 상품과 발생 등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렵고 고품질 과실생산에도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이, 참외 유묘기(어린묘) 때 시설내부에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나, 갑작스런 저온피해가 발생한 직후에는 붕산 0.3mM(180㎎/L)을 살포하면 저온에 대한 내성이 생겨 키가 크고, 마디수가 많으며 지제부의 접수인 호박대목이 굵어지며 과육이 단단해 지는 등 생육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붕산을 처리하는 시기는 육묘기 저온 피해를 입은 직후에 0.3mM (180㎎/L)로 혼합하여 잎과 줄기에 엽면 살포하면 초장이 길고 잎이 크고 진하며 줄기, 마디수 등 생육이 우수하고 광합성율도 5%정도 증가 저온에 대한 내성(견디는 힘)을 증가시킨다. 또한 본포 정식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살포하면 저온 피해를 받지 않는 처리구(10a당 상품수량 14,423kg)에 비하여 5%정도 수량이 증가하지만, 저온 피해를 가볍게 받은 포장에 비해서는 12% 정도의 수량이 증가하므로, 저온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 예방 위주로 살포하여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저온기 시설재배 오이와 참외의 유묘시 저온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식 후에도 생리적인 변화로 생산량 감소가 발생되므로 붕산(H3BO3, Boric acid)활용은 친환경적이며 농민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저온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상 기후에 따른 저온 대책 수립을 위하여 기상 분석과 수박, 참외, 오이 등 채소와 사과, 배, 복숭아, 자두, 살구, 거베라 등 과수·화훼류 등 각 작목에 대하여 저온피해 양상과 대책을 수립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5-23
  • 봄향기 풍만한 꽃빛 창조 우리꽃 지킴이 첫나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2. 24일(수)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 보전을 위하여 야생화 동호인들로 구성된 품목조직인「우리꽃지킴이」회에서 금년도 야생화 복원사업과 과제교육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번 총회는 야생화 사랑의 저변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우리꽃을 이용한 화훼류 소비 촉진을 통하여 소득증대방안 연구와 품격있는 새로운 기술습득, 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총회로 2010년 사업계획을 수립과 더불어 봄철 야생화복원 및 아름답게 가꾸기 사업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우리꽃 지킴이」품목조직은 2007년 6월8일 창립되어 현재 19개시군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야생화를 재배하여 소득활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으로 야생화를 기르는 생활속 녹색공간 창조자들의 순수한 모임단체이다. 야생화는 현재 13.7ha 재배되고 있으며 구름채, 노랑할미꽃, 꽃창포, 맥문동, 매발통 등 그 종류도 다양하여 400여종 정도 된다. 이날 참석한 야생화품목조직『우리꽃지킴이』이정임 회장은  “이번 총회의 핵심적인 중점사업은 3월하순경에 추진 예정인 녹색성장 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에 있으며 네돌째를 맞는 「우리꽃지킴이」가 걸음마단계를 넘어 이제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회원들 모두가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2010년에는 변화있는 계획 추진을 통해″우리″라는 한가족적 조직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제는 도시와 농촌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우리꽃 야생화을 통하여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녹색농촌지역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 마련과 로 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26
  • 장미․국화! 신품종 육성 돈이 되는 화훼 농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10. 23일(금) 화훼재배농업인, 유통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훼산업의 경쟁력 제고로 돈이 되는 화훼농업이란 세미나와 그 동안 육성 선발한 장미, 국화 우수품종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시험장에서는 수출화훼 작목인 장미와 국화의 품종 국산화를 통한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내 환경에서 잘 자라고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장미, 국화 육성계통의 품평회를 통해 우수 신품종을 선발하고, 육성한 신품종의 특성 설명과 재배농업인에게 확대 보급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화훼시험장의 성과보고회와 아울러 화훼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 친환경농업과 미생물, 국화와 거베라 재배 선도농가의 사례발표 등 세미나를 실시하고, 지난 2001년부터 육성하여 선발한 유망계통 및 품종을 대상으로 화훼재배 농업인, 수출업자, 꽃 소비자 및 관계관들의 품종에 대한 견해와 평가를 받아 우수한 계통은 품종보호 출원를 할 계획이라 했다. 이번 우수품종으로 선발한 계통 중 절화용 장미는 연황색의 스탠다드형 장미로 화형이 우수하고 기호도가 높은 ‘경교R-50호’ 등 15계통이며, 국화는 오렌지색의 홑꽃 화형으로 생육이 균일하고 착화가 정연한 ‘경교 C-12호’ 등 15계통의 수출 기호성 스프레이국화에 대해서도 평가를 받는다고 했다.  품평회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계통은 12월 상순경 농촌진흥청의 ‘신품종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고 내년부터 현지농가 시범재배와 홍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농가에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최동진 장장은  경북 육성품종의 우량종묘 조기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해 그 동안 육성 등록된 24품종(진선미, 우아미, 레드스카이 등 장미 19, 피치엔디, 화이트엔디 등 국화 5)의 통상실시권(종묘생산 및 판매 권한)을 지난해 육묘 전문업체에 이전하였다고 밝히고, 내년에도 등록이 되는 품종을 대상으로 통상실시권을 민간에 이전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09-10-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대성황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에서 이달 9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이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나무 전시·판매장에서 각종 유실수·조경수·특용수는 물론 화훼류 등 다양하고품질 좋은 묘목과 함께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류와 블루베리 식재에 필요한 피트모스까지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소비자에게 건실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장에 산림경영 전담지도원들이 배치되어 조림에 관한 기술을 직접 지도해 주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한달 간 진행되는 나무 전시·판매와 함께 공주알밤과 다양한 임산물도 연중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품질 좋은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며 나무 전시·판매장과 함께 임산물유통센터에도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13
  • “ 공주시산림조합, 2023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시장(041-881-4516)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02
  • 부산시, 생화 헌화로 '화훼산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부산시(시장 오거돈)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 오전 9시부터 부산영락공원 내 이수현 묘소 앞에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화 헌화 캠페인'과 '1만 송이 국화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화 등 화훼류의 주 소비처인 헌화 시장에서 조화 판매가 늘면서 생화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부산경남지역 절화자조금위원회(영남화훼원예농협·부경화훼원예농협·농협부산화훼공판장)에서 경조사 시 생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화 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조화는 생화보다 색상이 화려하고 가격이 저렴해 많은 성묘객이 선호하지만, 대부분이 화학염료로 물들인 값싼 중국산으로 쉽게 퇴색되고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반면 지역 농촌에서 생산된 생화를 소비하면 지역 화훼농업 활성화와 꽃 소비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보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조사 시 생화 사용이 어려운 화훼 농가를 돕고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지키는 가치 있는 소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51-970-3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2-01
  • 산림청,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이 탄생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5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만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순천시민, 정원전문가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면 화훼류와 조경수 생산․유통, 정원디자인, 정원조성․관리, 정원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자리잡을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4년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하여 운영해 왔다. 다른 박람회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92ha의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이다. 조성단계부터 순천만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과 연계한 모범적 사례로써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운영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또한, 순천만정원은 자연과 분리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정원 문화의 저변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순천만 정원의 이러한 가치는 국가정원 지정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정원의 고유한 가치가 표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며,“이번 국가정원 탄생을 기점으로 도심과 주택 등에도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정원이 우리의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1
  • 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1

임업정보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대성황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에서 이달 9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이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나무 전시·판매장에서 각종 유실수·조경수·특용수는 물론 화훼류 등 다양하고품질 좋은 묘목과 함께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류와 블루베리 식재에 필요한 피트모스까지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소비자에게 건실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장에 산림경영 전담지도원들이 배치되어 조림에 관한 기술을 직접 지도해 주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한달 간 진행되는 나무 전시·판매와 함께 공주알밤과 다양한 임산물도 연중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품질 좋은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며 나무 전시·판매장과 함께 임산물유통센터에도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13
  • “ 공주시산림조합, 2023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시장(041-881-4516)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02
  • 의령군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
    경남 의령군 산림조합은 오는 24일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이해 의령군산림조합 건물 뒤편에 위치한 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수종으로는 각종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 수, 관목류, 화훼류 등이며 기간은 내달 24일∼4월 10일까지 총 47일간 판매를 할 예정이다. 장원영 산림조합장은 "2020년 나무전시 판매장은 나무 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바로 알고 산림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각종 우량 수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묘목을 고르는 요령뿐만 아니라 식재 방법의 기술지도와 더불어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도 널리 홍보하고자 하려는 것이다"고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20년 나무전시 판매장은 산주 조합원 및 지역주민이 원하는 3년생 이상의 특묘를 대폭 전시하고 오픈기념행사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유실수 특묘(3년생) 1주를 지급해 방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산림조합 경영지도과(055-573-4585)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20
  • 의령군, 2019 의령군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
    경남 의령군 산림조합(조합장 조충규)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조합 건물 뒤편에 위치한 나무전시 판매장을 오는 28일 개장한다. 판매하는 수종으로는 각종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관목류, 화훼류 등이며, 기간은오는 4월 8일까지 총 40일간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충규 산림조합장은 "나무전시 판매 기간에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산림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각종 우량 수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공급하고 묘목을 고르는 요령뿐만 아니라 식재방법의 기술지도와 더불어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도 널리 홍보하고자 하려는 것이다"라고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령군 산림조합(055-573-2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2-20
  • 대구달성산림조합 조합원과 조합 이용객에 묘목 할인 판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조합 청사 앞에서 나무 묘목 전시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묘목판매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품목은 유실수와 특용수, 조경수, 화훼류, 잔디, 조림용 묘목, 기타 묘목, 비료와 거름 등이다. 산림조합은 묘목 전시 판매 운영기간에 조합원이 묘목을 구입하거나 금융점포(예금, 적금, 대출 등) 이용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묘목 전시 판매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청사(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화암로 10) 앞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달성산림조합(053-616-7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대성황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에서 이달 9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이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나무 전시·판매장에서 각종 유실수·조경수·특용수는 물론 화훼류 등 다양하고품질 좋은 묘목과 함께 산림용·조경용 고형복합비류와 블루베리 식재에 필요한 피트모스까지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소비자에게 건실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장에 산림경영 전담지도원들이 배치되어 조림에 관한 기술을 직접 지도해 주고 있다.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한달 간 진행되는 나무 전시·판매와 함께 공주알밤과 다양한 임산물도 연중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판매되는 묘목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품질 좋은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며 나무 전시·판매장과 함께 임산물유통센터에도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13
  • “ 공주시산림조합, 2023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공주시 차령로 2792-6번지(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휴일없이 한달간“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종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화훼류 등 다량의 우량묘목과 산림용·조경용고형복합비료 및 피트모스, 밤 등 임산물 및 씨앗도 함께 다양하게 판매한다.    나무판매장에 방문하면 품질 좋은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을 볼수 있으며, 판매되는 묘목은 가식을 한 상태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묘목들이 매우 건실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묘목 구입하신 분들에게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식재방법도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기술지도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시장(041-881-4516)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02
  • 의령군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
    경남 의령군 산림조합은 오는 24일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이해 의령군산림조합 건물 뒤편에 위치한 나무전시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수종으로는 각종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 수, 관목류, 화훼류 등이며 기간은 내달 24일∼4월 10일까지 총 47일간 판매를 할 예정이다. 장원영 산림조합장은 "2020년 나무전시 판매장은 나무 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바로 알고 산림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각종 우량 수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묘목을 고르는 요령뿐만 아니라 식재 방법의 기술지도와 더불어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도 널리 홍보하고자 하려는 것이다"고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20년 나무전시 판매장은 산주 조합원 및 지역주민이 원하는 3년생 이상의 특묘를 대폭 전시하고 오픈기념행사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유실수 특묘(3년생) 1주를 지급해 방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산림조합 경영지도과(055-573-4585)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20
  • 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1
  • 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21
  • 과천시, '과천화훼축제' 15일부터 5일간 개최
    과천시는 '제24회 과천화훼축제'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중앙공원 일원에서 '꽃향기 가득한 과천의 봄'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관내·외 우수화훼품목 및 수출·입 주력품목과 과천명품화훼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봄꽃 세계 게이트, 봄과 달 정원, 봄꽃 정원, 봄꽃 파라다이스정원, 이코체 꽃밭 및 꽃길, 봄꽃 기차정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 등과 함께 전시된다. 축제 개막식은 15일 오후 4시부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가수 박윤경, 민진주, 장서영, 소유찬, 오서길, 걸그룹 비타민엔젤 등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버스킹 공연과 어린이 합창제,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벼룩시장,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시민참여 노래방, 사진콘테스트, 페이스페인팅, 석고마임, 캘리그라피, 도시농업체험, 식생활교육, 화훼체험 등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가 더불어 진행된다.   또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마공원에서 운영 중인 바로마켓(과천농협 로컬푸드)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도 판매하며 꽃 소비 저변확대를 위한 꽃 바자회도 개최돼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화훼류(반려식물)도 판매한다. 꽃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이웃나눔 성금으로 쓰인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제24회 과천화훼축제가 우리 과천 화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아 봄꽃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3
  • 의령군, 2019 의령군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
    경남 의령군 산림조합(조합장 조충규)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조합 건물 뒤편에 위치한 나무전시 판매장을 오는 28일 개장한다. 판매하는 수종으로는 각종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특용수, 관목류, 화훼류 등이며, 기간은오는 4월 8일까지 총 40일간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충규 산림조합장은 "나무전시 판매 기간에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산림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각종 우량 수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공급하고 묘목을 고르는 요령뿐만 아니라 식재방법의 기술지도와 더불어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도 널리 홍보하고자 하려는 것이다"라고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령군 산림조합(055-573-2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2-20
  • 옥천군, 우량묘목 육성 강화한다
    충북 옥천군은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 지역으로 묘목 재배 역사만 해도 80년이 넘었다. 군은 1930년 이원면에서 복숭아 자가 양묘로 처음 묘목을 생산한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로 1940년대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이후 우량묘목 생산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통체계와 기술,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 2005년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특구 지정을 받았다. 전국의 묘목 생산과 유통이 집중된 이곳 묘목은 전국에서 품질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2∼3월이면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나무 시장이 서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2001년과 2005년에는 북한 남포시와 개성공단으로 묘목 6만1천여주를 보내 화제가 됐다. 군 특구작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 묘목 생산면적은 2012년 183.2㏊에서 2014년 190.4㏊, 2016년 239.5㏊로 해마다 늘고 있다. 군은 최첨단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묘목 육성 사업을 더욱더 강화한다. 최근 정부의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총 260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산림 바이오 비즈니스 센터와 노지·온실 재배장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과수 무병묘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우량묘목 육성과 묘목 6차 산업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해 묘목을 지역 향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총 24억 원(자부담 6억 원 별도)을 들여 이원면 이원리 일원에 무병묘 처리시설과 공동육묘장 등을 설치하고 신품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묘목 농가에 지원하는 보조금 예산도 지난해 1억8천400만 원에서 6천만 원(32.6%)이 늘어난 2억4천4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신규 사업으로 2천800만 원을 들여 묘목용 전동가위를 지원하고 최근 2년 동안 심은 묘목에 대해 1천600만 원을 들여 제초작업, 비료살포 등의 관리를 돕는다. 1천여만 원을 들여 묘목 포장재를 지원하고 비닐 화분, 원화분 등 4종의 포트와 상토 지원을 위해 7천600여만 원을 투입한다. 묘목 보관용 하우스 설치에 9천500만 원, 묘목산업 특구대학 교육비로는 2천만 원을 투입해 묘목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쓴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옥천 묘목축제는 오는 3월 28∼31일 이원면 이원리 소재 옥천 묘목공원에서 열린다. 묘목공원 주변 71개 묘목 농가가 참여해 유실수·조경수 묘목과 화훼류 등 200여 종을 전시·판매하는 이 축제는 지난해 6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2-08
  • 부산시, 생화 헌화로 '화훼산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부산시(시장 오거돈)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 오전 9시부터 부산영락공원 내 이수현 묘소 앞에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화 헌화 캠페인'과 '1만 송이 국화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화 등 화훼류의 주 소비처인 헌화 시장에서 조화 판매가 늘면서 생화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부산경남지역 절화자조금위원회(영남화훼원예농협·부경화훼원예농협·농협부산화훼공판장)에서 경조사 시 생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화 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조화는 생화보다 색상이 화려하고 가격이 저렴해 많은 성묘객이 선호하지만, 대부분이 화학염료로 물들인 값싼 중국산으로 쉽게 퇴색되고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반면 지역 농촌에서 생산된 생화를 소비하면 지역 화훼농업 활성화와 꽃 소비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보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조사 시 생화 사용이 어려운 화훼 농가를 돕고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지키는 가치 있는 소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51-970-3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2-01
  • 경남화훼연구소 육성 국화, 가고파국화축제에서 인기몰이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된 국화 신품종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분화 국화 ‘샤인펄’ 등 총 48종을 전시하였으며 20종은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하여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화는 3대 절화 식물로 국내 절화류 재배 면적의 27.4%, 생산액은 2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꽃 색깔과 독특한 모양을 선호하고 있다.    전시품종으로는 생육이 왕성하고 색이 선명한 폼폰형(둥글게 모아진 형태) 스프레이국화인 ‘오렌지팝’과 개화수명이 긴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국화 ‘라임팝’, 조기에 개화하는 분화국화 형태인 ‘샤인펄’, 적은 가지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백색 대국 ‘수미’ 등이다. 황주천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은 “경남에서 육성 중인 우수 국화품종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요구도를 파악하여 국화 품종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지난 1996년 화훼류 수집과 재배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장미를 비롯하여 7화종 246품종을 육성하고, 180농가에 213ha를 보급하여 39억 원 로열티 절감과 148억의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02
  •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비자 기호형 초화류 실증재배 꽃묘 분양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충현)는 초화류의 재배생리 및 특성에 대한 기술을 정립하고자 소비자 기호형 초화류 실증시험재배를 실시하고 시험에 사용된 꽃묘를 기관 청사용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꽃묘는 4월 11일에서 13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시청 및 읍면동 등 17개소에 분양되며 분양 품종은 오스테오스펄멈, 석죽, 가자니아,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총 5종 17천본이다. 실증재배를 통한 꽃묘 분양은 초화류에 대한 파종시기 및 온습도 조절 등 재배기술정립과 더불어 아름다운 기관 청사환경조성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이다. 특히 이 꽃묘는 시중에 포기당 500원~8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는데 자체 생산을 통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포천시 시화인 포천구절초의 보존 및 확산을 위해 가을 행사 및 청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국화를 재배할 예정이며 화훼류 실증재배를 통해 지역에 맞는 품종 선발 및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아름다운 포천, 향기로운 포천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대구달성산림조합 조합원과 조합 이용객에 묘목 할인 판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조합 청사 앞에서 나무 묘목 전시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묘목판매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품목은 유실수와 특용수, 조경수, 화훼류, 잔디, 조림용 묘목, 기타 묘목, 비료와 거름 등이다. 산림조합은 묘목 전시 판매 운영기간에 조합원이 묘목을 구입하거나 금융점포(예금, 적금, 대출 등) 이용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묘목 전시 판매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청사(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화암로 10) 앞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달성산림조합(053-616-7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6
  • 신안군, 학교4-H 활성화로 지역일꾼 양성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자은초등학교, 증도중학교, 흑산중학교 3개 학교, 학생 4-H회원 50여명이 화훼류와, 채소 모종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제활동으로 학교교육과 연계한 4-H 이념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4-H란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ealth)을 의미하며, 이러한 “지·덕·노·체”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훌륭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사회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4-H회원 과제활동 지원사업은 매년 학교교육과 연계한 산학협동차원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4-H 회원들은 직접 과제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증도중학교 이재구 4-H지도교사는 “학교4-H 과제활동을 통해 넝쿨장미와 사루비아를 식재하여 4계절 꽃피는 교정을 만들 계획이며, 가지·옥수수·호박 등의 작물을 심어보는 체험활동으로 4-H기본이념을 실천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영농체험 활동 및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풍물놀이, 미래의 꿈을  열어 갈수 있는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찬 농촌을 이끌어 갈 역군 양성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1
  • “상주 국화, 일본 꽃시장에 수출로 첫인사”
    하나로 화훼작목반(대표 이재민)은  7월 22일 상주 모동면소재 서상주농협 집하장에서 이정백시장과 이충후 시의회의장 등 관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으로 첫 수출식을 가진다. 이번 선적되는 국화 스프레이 품종 2만본(약 600만원)은  수출업체 상도무역을 통하여 일본에 수출되며,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8월과 9월에 지속적인 수출로 1억원정도를 추가수출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9천만원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한바있는 하나로 화훼작목반에서는, 2016 수출이 작년대비 30% 증가된 1억2천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수출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모종확보에 상주시와 작목반의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화훼류의 수출을 통하여 수출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이루어지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면서  내부역량강화를 통한 수출확대에 더욱 노력해야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25
  • 산림청,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이 탄생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5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만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순천시민, 정원전문가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면 화훼류와 조경수 생산․유통, 정원디자인, 정원조성․관리, 정원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자리잡을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4년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하여 운영해 왔다. 다른 박람회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92ha의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이다. 조성단계부터 순천만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과 연계한 모범적 사례로써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운영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또한, 순천만정원은 자연과 분리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정원 문화의 저변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순천만 정원의 이러한 가치는 국가정원 지정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정원의 고유한 가치가 표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며,“이번 국가정원 탄생을 기점으로 도심과 주택 등에도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정원이 우리의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03
  • 우리 꽃 품평회 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화훼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자체 개발한 장미와 국화 등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수출과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품평회를 8일(화) 오후3시 연구소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주요 수출 화종인 “옐로킹”과 “리틀썬” 등 국산장미 9품종과 경남R-24 등 10계통, “핑키”·“골든아이” 등 스프레이국화 20품종과 CS07-1 등 20계통, “레몬아이”와 같은 분화국화 8품종과 CP-1 등 12계통, 그리고 국내 소비가 많은 “레드옥션” 등 거베라 신품종 등 7품종 등 모두 4개 화종 44품종, 42계통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등 신품종 화훼류를 재배하는 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화훼류는 참석자들의 품종별 설문지 조사를 통해 품질과 선호도 등이 평가됐으며, 각 품종에 대한 특성 소개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져 재배와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마련됐다. 화훼연구소가 그동안 개발한 화훼 신품종은 약 80품종으로, 이들 품종은 우리나라가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품종보호권 등록도 마친 상태여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산품종에 대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부담을 덜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20억 원의 외화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화훼 육성품종 품평회를 통해 경남도가 육성한 우수 화훼품종을 소개하고, 재배농업인과 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국산품종 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1-11-09
  • 봄향기 풍만한 꽃빛 창조 우리꽃 지킴이 첫나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2. 24일(수)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 보전을 위하여 야생화 동호인들로 구성된 품목조직인「우리꽃지킴이」회에서 금년도 야생화 복원사업과 과제교육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번 총회는 야생화 사랑의 저변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우리꽃을 이용한 화훼류 소비 촉진을 통하여 소득증대방안 연구와 품격있는 새로운 기술습득, 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총회로 2010년 사업계획을 수립과 더불어 봄철 야생화복원 및 아름답게 가꾸기 사업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우리꽃 지킴이」품목조직은 2007년 6월8일 창립되어 현재 19개시군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야생화를 재배하여 소득활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으로 야생화를 기르는 생활속 녹색공간 창조자들의 순수한 모임단체이다. 야생화는 현재 13.7ha 재배되고 있으며 구름채, 노랑할미꽃, 꽃창포, 맥문동, 매발통 등 그 종류도 다양하여 400여종 정도 된다. 이날 참석한 야생화품목조직『우리꽃지킴이』이정임 회장은  “이번 총회의 핵심적인 중점사업은 3월하순경에 추진 예정인 녹색성장 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에 있으며 네돌째를 맞는 「우리꽃지킴이」가 걸음마단계를 넘어 이제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회원들 모두가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2010년에는 변화있는 계획 추진을 통해″우리″라는 한가족적 조직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제는 도시와 농촌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우리꽃 야생화을 통하여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녹색농촌지역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 마련과 로 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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